파주시, 공릉·애룡저수지 새이름 갖는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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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11:03
파주시는 '공릉'과 '애룡'의 명칭은 유지하면서 수변 관광개발 활성화 차원으로 '호수'명칭을 부여하는 지명변경 절차를 추진해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2017년 마장호수 명칭변경 이후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