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확대경]`미안한 어미`와 공직자의 처신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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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17 06:30
어머니는 이모와 노래를 불렀고 `관광버스 춤` 같은 걸 췄던 것 같다. 머리털 나고 처음 본 광경이었다. 일명 `젓가락 부대`로 불리는 11사단 화랑부대 소속 한 중대로 배치받았다. 주특기 번호 `1111` 소총수, 흔하디 흔한 보병(땅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