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들어요’ 민지영, 유산 아픔 고백 "떠난 아이 품고 있다 온몬에 염증"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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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0:27
이날 민지영은 “40살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늦은 나이에 너무나 감사하게 허니문 베이비가 찾아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민지영은 이어 “임신 사실을 안 순간부터 포문(태명)이라는 아주 작은 존재랑 하루 종일 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