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반려견과 산책하니 ‘왜 애 안 낳고 개랑 다니냐’고…”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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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6 10:12
이날 배우 민지영은 “제가 나이 마흔에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는데 어느 날 병원에 갔더니 아이 심장이 뛰지 않는다고 하더라”며 “아이를 보낼 수 없어서 일주일 넘게 품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