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더 큰 사업장, 복구 지원금은 '불투명'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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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6 01:59
봄철이면 가족 관광객들로 북적였던 동해시의 한 펜션 단지입니다. 이번 산불로 강승혁 씨가 살던 집 한 채와 직접 운영해온 펜션 3채가 타버렸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펜션 3채는 복구 지원금 지급조차 불투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