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홀이 발생한 지점은 평소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지나다니던 곳이다. 또 공사현장과 불과 수m 떨어진 곳에는 상가 건물도 있다. 군 관계자는 “3일 발생한 싱크홀 현장을 확인한 뒤 공사 업체에 안전조치 강화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