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산행기] 고소·탈수 증세로 기진맥진... 정신줄 놓쳐 로프를 놓다
관광
0
29
2022.01.19 09:47
이후로는 너무나 무난한 관광의 날들이었다. 일광 화상 덕분에 누구나 말레이시아 사람인지, 인도사람인지, 네팔사람인지 물어봤지만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침대에 누워 카톡을 하니 사바세계로 돌아왔다는 기분이 들었다.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