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아들, 여탕 데려가고 싶다” 日서 혼욕 지침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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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아들, 여탕 데려가고 싶다” 日서 혼욕 지침 반발

일본은 지난해부터 아오모리, 이와테, 아키타 지역의 혼욕 시설을 관광 자원화하면서 혼탕 문화를 계승하려 노력하고 있다. 도와다, 센보쿠, 하치만타이 세곳에 위치한 14곳의 혼욕탕이 혼욕문화 되살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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