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불가리아 부르가스시, 자매도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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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불가리아 부르가스시, 자매도시 됐다'

부르가스시는 아드리아해와 흑해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흑해 연안에 위치한 불가리아 제2의 항구도시이자 산업, 교통, 문화, 관광의 중심지다. 울산시와 부르가스시의 자매결연은 2017년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불가리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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