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전란때 숨던 두메산골…단풍속 1시간 걸으니 폰 끊겼다
관광
0
7
2021.11.11 05:00
여기에 올라서면 절집 지붕들 너머로 떨어지는 저녁해가 가장 보인다. 다른 관광객과 섞여 부석사 저녁놀을 지켜봤다. 이렇게 또 하루가 저물고 갔고, 이렇게 또 한 해가 지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