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박근혜에 칼 겨눈 '강골 검사' 윤석열, '보수의 보스' 등극
허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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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5 16:01
하지만 ‘허니문’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살아있는 권력에도 똑같은 자세가 돼야 한다”는 문 대통령의 격려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실존 권력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전방위 수사가 결정타였다. 이어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