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닥친 마을 1067곳 “휴지 살 가게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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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 닥친 마을 1067곳 “휴지 살 가게 하나 없다

축제를 이끌어온 최규훈(68)씨는 “봉선저수지를 생태관광지로 개발하면 동네를 되살릴 수 있지 않겠냐”면서도 “숙박시설, 음식점, 편의시설 등이 있어야지, (생태관광) 체험학습센터만 만들면 무슨 소용이냐”며 한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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