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한바퀴]강원도 춘천 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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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09 00:02
무심히 흐르는 강물처럼, 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시나브로 줄어들자 ‘엄마들’이 두 팔 걷고 나섰다. 뜻을 모아 공방을 세우고, 직접 도예 작품들을 빚으며 마을을 꾸미기 시작한 것이다. 게다가, 평생 자식만 바라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