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그리스 제우스 신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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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03:03
고대 올림픽 때는 경기 내내 제우스 신전에서 성화가 타올랐다. 지금은 원래 기둥 84개 중 15개만 세워져 있다. 제우스 신전은 아테나 여신을 기리는 파르테논 신전에 밀려 관광객들이 덜 찾지만, 고즈넉한 분위기만큼은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