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재앙에 잃어버린 도시 문명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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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1 02:05						
					
				
			
				세계일보 자료사진 앙코르는 한때 100만에 가까운 주민, 관광객, 순례자가 모여드는 세계 최대급 도시였다. 13세기 말 이곳을 방문한 뒤 여행기 ‘진랍풍토기’를 쓴 원나라 사신 주달관은 정교한 성벽, 숨이 멎을 듯한 조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