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영의 낚고 먹고] '예향(藝鄕)·미향(味鄕)' 목포, 첫날부터 '맛'에 놀라다
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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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0 16:15
사장님의 능숙한 손놀림에 익어가는 갈비를 보고 있자니 군침이 돌아 추가로 숯불갈비를 시킬까 했다가 이번 여행 테마가 '백반'이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석쇠를 한없이 바라만 보는 걸로 만족했다. 맛있게 차려진 밥을 만끽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