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모친상에도 장례식 참석 못하는 이유 [종합]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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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8 15:37
조수미가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활약을 이어가면서 김 여사는 2003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가의 장한 어머니상'을 받았다. 조수미 역시 그런 어머니에게 고마움을 드러내 왔다. 하지만 10여 년 전부터 알츠하이머로 기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