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방가·쓰레기에 코로나 공포까지···‘민폐 피서’에 신음하는 휴양지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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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방가·쓰레기에 코로나 공포까지···‘민폐 피서’에 신음하는 휴양지 주민들

돗자리부터 페트병과 컵라면 용기까지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가 모래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기... 유명 관광지 등을 중심으로 야외에서 여럿이 모여 음식을 먹거나 술을 마시는 피서객들이 끊이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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