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 빼앗은 숲…멈추니 돌아왔다 [밀착취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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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5 10:03
도로 확장공사가 멈춘 사이 이곳에 들어선 위락시설은 관광객들에게 ‘핫 플레이스’가 되어 있었다. 숲이 유료관광지로 변모하면서 야생동물의 이동통로가 되던 공간들에 철조망이 설치됐다. 성인 남성의 키를 훌쩍 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