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에서의 낯선 경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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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07:36
▲ 최재훈 여행작가 콜바비치는 관광지치고는 조용한 시골마을이었지만, 잠귀 밝은 이들에게는 꽤나 소란스러운 곳이기도 했다. 동네 부지런한 닭님들과 개님들이 경쟁하듯 울부짖는 통에 해변 마을의 새벽은 꽤 시끌벅적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