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000원짜리 방도 안 나가"… 성수기에 4차 대유행 ‘직격탄’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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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6 06:04
주요 관광지역 업소들 울상 확진자 늘어나자 문의전화 잇따라 예약자들 수수료 물어도 취소 나서 방 2만원에... 이맘때면 관광 인파로 꽤 북적이지만 올해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손님 대신 더위에 지친 딱딱한 얼굴의 주민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