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경 출신 첫 부부 총경' 나란히 서울·경기 자치경찰위원으로 새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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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출신 첫 부부 총경' 나란히 서울·경기 자치경찰위원으로 새 인생

2006년에는 외교부에 파견돼 재외 교포와 한국관광객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경찰 퇴직 후 2017년부터 중견기업 감사실장으로 최근까지 일했다. 김 위원은 "특히 서장으로 있던 경찰서 세 곳에서 경찰서 치안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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