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이 나빠진 중국과 호주… "미국이 반중정서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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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사이 나빠진 중국과 호주… "미국이 반중정서 부추겼다"

호주는 세계 최대 원자재 수출국 중 하나인 만큼 원자재 최대 수요국인 중국에 많은 원자재를 수출해 경제적 이득을 보려고 했고, 중국 관광객과 유학생을 유치하며 서비스업도 많은 혜택을 봤다. 문제는 중국 자본이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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