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발길 뜸해진 ‘청춘’ 고을에 오색 들꽃 만발 [자박자박 소읍탐방]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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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9 04:31
김영자 문화관광해설사는 “말이 좋아 습지이지 실제는 쓰레기장이었다”고 회고했다. 주민들이 몰래 갖다 버린 쓰레기가 쌓이고 바람에 날려 지저분할 뿐만 아니라 강물까지 오염시켰다. 수질 개선과 생태 복원이라는 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