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멈추고 거리두기 강화 첫 날… 울산시민, 나들이 대신 '집콕' 도심 곳곳 '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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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멈추고 거리두기 강화 첫 날… 울산시민, 나들이 대신 '집콕' 도심 곳곳 '썰렁'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2도 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까지 닥치면서 태화강 국가정원, 대왕암공원, 간절곶 등 울산의 주요 관광지와 길거리, 도심 곳곳이 한산했다. 이날 오후 태화강 국가정원에는 숭어떼, 백로, 고라니 관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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