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층 텅텅 비어있다" 세계 최악의 건물 꼽힌 '北류경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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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층 텅텅 비어있다" 세계 최악의 건물 꼽힌 '北류경호텔"

보도에 따르면 이 건물에는 북한을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들의 수와 맞먹는 총 3000여개의 방을 자랑한다. 1987년 건설이 시작돼 1992년에 지금의 높이를 완성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 건설업자 오라스콤 그룹이 16년동안 공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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