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밤도 삼킨 코로나…휑한 종각·명동·홍대 찬바람만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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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1 22:28
연말마다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까지 방문해 장사진을 이뤘던 서울 명동 거리도 비슷한 상황이었다. 명동 골목마다 오가는 사람이 10명도 되지 않았다. 사람이 워낙 없어 수백 미터(m) 앞까지 훤히 볼 수 있었다. 빽빽하게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