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미라동굴 박물관 cueva de Altamira museum
이재성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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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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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3자리코드 ctCode | BIO |
한글 도시명 ctKname | 빌바오 |
영문 도시명 ctEname | Bilbao |
국가 2자리코드 code2 | ES |
유엔 구분 un_subregion | Southern Europe |
국가명 한글 country_kname | 스페인 |
한글설명 expl | 알타미라 동굴은 스페인의 세계유산으로서 글자 그대로 옮기면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전망\"라는 의미입니다. 후기 구석기 시대의 유적으로서 야생 동물의 뼈와 사람들의 손으로 그린 암벽화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곳입니다.알타미라 동굴( Altamira Cave)은 15,000년쯤 된 것으로 추정하는 스페인 북부의 산탄데르 지방에 있는 선사시대 동굴유적이다. 그림을 그릴때 최초로 색을 사용한 사람들은 15,000년쯤 전인 구석기시대에 동굴벽화를 그린 사람들이다. 그때 사용한 인류 최초의 천연물감은 yellow earth(ochre), red earth(ochre), white chalk과 사냥해 온 동물들의 지방을 태워서 만든 carbon black(Lamp Black)이었다. 1985년에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던 알타미라(Altamira) 동굴에 스페인 북부의 17개의 구석기시대 동굴 벽화가 추가되어 유산의 범위가 확장되었다. 이 유산은 이제 ‘알타미라 동굴과 스페인 북부의 구석기시대 동굴 예술’라는 이름으로 등재되었다. 이 유산은 기원전 35,000년부터 기원전 11,000년까지 우랄 산맥으로부터 이베리아 반도에 이르는 유럽 전역에서 발달한 구석기시대 동굴 예술의 최고 절정을 보여 준다. 벽화들은 깊은 동굴 안에 있어서 외부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잘 보존되었으며, 인간의 창조적인 천재성이 만들어낸 걸작이자 인류 최초의 예술 작품이다. 이 유산은 인류의 문화적 전통에 대한 빼어난 사례이자 인간 역사의 중요한 단계를 훌륭하게 보여 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