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냑 마을 Cognac
이재성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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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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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3자리코드 ctCode | BOD |
한글 도시명 ctKname | 보르도 |
영문 도시명 ctEname | Bordeaux |
국가 2자리코드 code2 | FR |
유엔 구분 un_subregion | Western Europe |
국가명 한글 country_kname | 프랑스 |
한글설명 expl | 꼬냑은 원래 술이름이 아니고 프랑스의 지역이름입니다. 꼬냑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우니블랑인데 이것은 신맛이 강하여 와인으로 만들었을시 보르도 지방에 비해 맛이 없어 하류품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1630년경 네덜란드인에 의해 증류된 브랜디가 나오게 되었고, 꼬냑지방의 와인은 브랜디로 재탄생이 된것입니다. 즉 꼬냑은 브랜디의 한종류로 꼬냑지방에서 나오는 포도로 만든 브랜디가 워낙 맛이 있고 독특해서 꼬냑이란 술의 한종류로 불리우게 된것입니다. 꼬냑에서 제조된 와인은 증류직후 헤네시, 레미 마르탱, 까뮈, 쿠브와지에등의 회사에 넘겨저 떡갈나무통에 넣어 보존 숙성 시키면 꼬냑으로 만들어 집니다.그래서 꼬냑의 정식명칭은 오드비 드뱅드 꼬냑 ( Eau-de-vie de vin de Cognac ) 으로 꼬냑 와인의 브랜디 라는 뜻입니다. 샤랑트(Charente)에 위치한 도시 코냑은 와인과 코냑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코냑은 다른 매력도 가지고 있다. 18~19세기 꽃을 피운 건축양식으로 탄생한 건축물이 많다. 19세기 건축가 빅토르 발타르(Victor Baltard)의 손에서 탄생한 중앙 시장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