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하우 수용소 KZ-Gedenkstätte Dachau
이재성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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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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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3자리코드 ctCode | MUC |
한글 도시명 ctKname | 뮌헨 |
영문 도시명 ctEname | Munich |
국가 2자리코드 code2 | DE |
유엔 구분 un_subregion | Western Europe |
국가명 한글 country_kname | 독일 |
한글설명 expl |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로서 독일에 최초로 개설된 곳으로 이 수용소는 남부 독일의 뮌헨 북서쪽 약 16킬로미터 떨어진 다하우라는 중세풍 마을 근처 버려진 군수품 공장의 대지에 세워졌습니다. 1933년 6월에 개설된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우파 정당들인 가톨릭 중앙당과 민족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간에 연립 정권(1933년 7월 6일에 해산되었다)에 의해 최초로 세워진 정식 수용소로 뮌헨 지역 경찰청장 하인리히 힘러는 공식적으로 수용소를 \"정치범 수용을 위한 최초의 강제 수용소\" 라고 설명 했습니다. 더욱 큰 수용소인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와 함께,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치 강제 수용소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영국 또는 미국 군대에 의해 2번째로 해방되어 서방 세계가 나치즘의 잔인성을 뉴스 영화나 언론인의 직접 취재를 통한 보도로 알게 된 최초 장소들 중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중요한 장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