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부아즈 성 Amboise Castle
이재성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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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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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3자리코드 ctCode | LOI |
국가 2자리코드 code2 | FR |
유엔 구분 un_subregion | Western Europe |
국가명 한글 country_kname | 프랑스 |
한글설명 expl | 앙부아즈 성은 거의 200년 동안 프랑스 역사의 한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르네상스 시기 샤를 8세와 프랑수아 1세가 거주했던 이 웅장한 왕궁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시신이 안치된 곳이기도 합니다. 앙부아즈 성은 15세기부터 19세기 까지 프랑스 왕들의 거주지였습니다. 르네상스 건축의 보물이라고도 불리는 앙부아즈 성의 테라스, 옥상, 정원 등 곳곳에서는 프랑스 왕족들이 즐기던 아름다운 루아르 강이 시원하게 내다보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들어 있는 생 위베르 예배당(Chapelle Saint-Hubert)으로 들어가 그의 묘소 앞에서 묵상을 해 볼수 있습니다.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태블릿 기기 히스토패드Histopad를 대여하면 예배당을 비롯해 성의 화려한 내부와 왕실 거처들이 르네상스 시기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는지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지원됩니다. 발 드 루아르에서 가장 나중에 완성된 나폴리 정원은 처음 이 정원을 구상한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 정원사의 영향으로 이탈리아식 조경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산책을 즐기면서 성과 루아르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에 담으면 아름다운 분위기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유네스코(UNESCO)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프랑스 루아르 계곡에 있는 여러 고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양식이 프랑스 건축에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로 15~16세기 프랑스 왕족들의 거주지로 사용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