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베르크 훈제맥주 Rauchb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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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베르크 훈제맥주 Rauchbier

이재성 0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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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3자리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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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D
국가 2자리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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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유엔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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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Europe
국가명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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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한글설명
expl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독일의 작은 아름다운 중세 수상도시 밤베르크를 대표하는 특산물 훈제맥주입니다. 독일어로 라우크비어(Rauchbier)라고하며 맥주를 양조할 때 보리나 밀의 맥아를 먼저 훈제하여 만들어서 훈제향 독특한 맛이 납니다. 대부분 규모가 크지않은 수제맥주로 생산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조회사로는 브라우라이 슈페치알 (Brauerei Spezial), 슈렌케를라(Schlenkerla)등이 있습니다. \"Schlenkerla\"의 라우크비어는 매우 짙은 빛깔에 쓴맛이 나는 하면발효 Märzenbier(3월에 양조된 강한 저장맥주)로 Stammwürze가 13.5% 들어있으며 알콜도수는 약 5.1퍼센트입니다. 훈제시 나무장작은 너도밤나무(Buchenholzscheite)를 사용하며 애주가들은 막 그슬려서 나온 훈제향을 즐긴다고합니다. 이 나무는 타면서 매우 강렬한 맛의 연기를 내며 이것이 이미 건조된 말쯔에 스며들어서 훈제맥주 특유의 혀에 착착 달라붙는 독특한 맛을 내는 것이라합니다. 이는 바이에른주의 여러 맥주들중에서도 특히 오리지날한 맥주로 통합니다. 애주가들은 이 라우크비어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시며, 특히 두번째 잔이 첫잔보다 맛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세번째 잔은 당연히 두번째 잔보다 더 맛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은 이 맥주를 처음 마시는 사람은 그 독특한 맛 때문에 첫잔은 약간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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