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코펜하겐에 있는 르네상스 건축 양식의 성으로 1606년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4세 국왕에 의해 여름 궁전으로 건설되었으며 1624년에 준공 되었습니다. 1710년에는 덴마크의 섭정에 의해 덴마크의 왕실 관저로 사용되었고 프레데리크 4세 이후에 로센보르 성이 왕실의 덴마크 왕실의 관저로 사용된 것은 1794년 크리스티안스보르 성 화재, 1801년 코펜하겐 해전으로 인한 비상 상황 뿐이였습니다. 로젠보르크 성은 현재 국가 소유 재산으로 남아 있으며 1838년에는 일반에 개방되었습니다.. 프레데리크 2세부터 19세기에 이르는 덴마크 문화를 대표하는 예술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 가운데 대부분은 덴마크의 귀족, 왕족이 소유했던 유물들입니다. 코펜하겐의 관광 명소 가운데 하나로서 연간 25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이 곳을 방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