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재래시장 paris Le marche
이재성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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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4:36
wr_8 | https://www.windsortour.co.kr/images/area_img/FR/PAR/FRPAR3203421_000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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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3자리코드 ctCode | PAR |
한글 도시명 ctKname | 파리 |
영문 도시명 ctEname | Paris |
국가 2자리코드 code2 | FR |
유엔 구분 un_subregion | Western Europe |
국가명 한글 country_kname | 프랑스 |
한글설명 expl | 1. Le marché d’Aligre(알리그르 시장) 보보(bobo:bourgeois-bohème)을 뜻하는 의미로 보보족은 파리의 대중적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계층을 의미하며 이들은 파리 중심가에 거주하면서 일정한 소득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예술 및 문화의식을 형성하고 있고 여론의 형성은 물론 정치적 목소리(gauche)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많은 젊은층들이 찾는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과일, 싱싱한 야채 등을 저렴한 가격이 구매할수 있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을 맛볼 수 있고 구경할 수 있고, 프랑스 음식에서 쓰이는 각종 재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 장이 열리며 대략 점심시간이 지나면 상점이 문을 닫기시작하여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늦어도 오후 3~4시에는 시장이 클로즈됩니다. 2. 바스티유 시장(Le marché Bastille) 주소:Boulevard Richard Lenoir, 75011 Paris 교통:메트로 1, 5, 8호선 Bastille 역 오픈 시간:목요일 7:00-14:30 / 일요일 7:00-15:00 파리 메트로 Bastille 역 출구를 올라오다 보면 바스티유 광장 중앙에 높이 솟은 큰 기둥을 볼 수 있다. 광장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스티유 전통 시장. 바스티유 전통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 시장 중 하나로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와 다양한 식료품점, 식품점, 꽃 가게, 공예품점, 기념품점 등 대규모의 파리 전통 시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인들의 친절함까지도 유명한 로컬 마켓이다.시장은 목요일과 일요일 마다 열리지만, 일요일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립니다.이곳은 브르타뉴의 전통 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료품점이다. 이곳에선 브르타뉴의 전통 빵인 퀸아망, 갈레트 등을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바스티유 전통 시장의 일부 상점은 북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운영하고 있어 아프리카식 가정 요리 등을 비롯해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세계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대규모의 장소인 만큼 가방과 주머니 소매치기에 유의해야 한다. 3. 무프타르 거리(La rue Mouffetard) 주소:Rue Mouffetard,75005 Paris 교통:메트로 7호선 Censier-Daubenton 역 오픈 시간:화-일요일 9:00-13:00 라탱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프랑스 전국에서 오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다양한 와인, 그리고 각 지방에서 생산된 치즈들을 판매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아침에 문을 열고 오후까지 오픈됩니다.무프타르 거리에 길게 늘어서는 무프타르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활기찬 전통 시장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들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무프타르 시장의 역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거리의 초기 이름은 생 마르셀이었고 그 이후에는 생 막소라고 불리다가 강가에서 도축 일을 하던 파리의 푸줏간 주인의 이름을 따서 무프타르 거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때의 무프타르 거리는 남쪽으로 현재는 12구로 지정된 15킬로 이상 거리까지 이어졌었지만, 오스만에 의해 남단이 끊기면서 지금의 무프타르 거리가 형성되었다. 카페, 레스토랑, 간이식당 등 주요 상점들을 시작으로 오래된 상점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밤늦은 시간까지도 활기가 도는 거리가 되었다. 무프타르 남쪽부터 자연스럽게 정육점, 생선 가게, 치즈 가게, 제과점, 와인 상인, 채소 가게들이 생겨났고 이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4. 앙팡루즈 시장 MARCHE DES ENFANTS ROUGES 소:39 Rue de Bretagne, 75003 Paris 교통:메트로 8호선 Filles du Calvaire 역 오픈 시간:화-토요일 8:30-19:30 / 일요일 8:30-14:00 붉은색의 옷을 입은 아이들이 있던 보육원에서 시작되어 로컬 마켓으로 자리를 잡은 Des Enfants Rouges 전통 시장. 4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컬 마켓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식품 마켓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인기가 많은 만큼 모든 상점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프랑스 각 지역의 특산 요리뿐만 아니라 모로코, 레바논, 터키 등의 현지 음식들이 있다 5. 생-껑땡 시장(Le marché Saint-Quentin) 파리에 있는 재래시장 중에 가장 보전이 잘된 시장이며 이곳은 국제적인(혹은 이국적인)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중국, 리비아, 나이지리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내놓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됩니다. 6. 다섯번째. 바티뇰 시장 (Le marché des Batignolles)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구매할수 있는 곳이고 몽쏘공원(le parc Monceau)근처에 위치하여파리지앵들이 자주찾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