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렌킴제 성 Herrenchiemsee Castle
이재성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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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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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_9 | 1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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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3자리코드 ctCode | CHI |
한글 도시명 ctKname | 시카고 |
영문 도시명 ctEname | CHICAGO |
국가 2자리코드 code2 | DE |
유엔 구분 un_subregion | Western Europe |
국가명 한글 country_kname | 독일 |
한글설명 expl | 헤렌킴제 성은 킴제(Chiemsee)라는 호수에 떠있는 헤렌인젤(Herreninsel) 섬에 세워진 성으로 킴제 호수에 있는 섬 중에 가장 큰 섬입니다. Herren은 남자, Insel은 섬이라는 뜻으로 남자의 섬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바이에른 공국의 비운의 왕 루트비히 2세(Ludwig II)가 남긴 궁전 중 하나로 갈수록 궁전 건축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 그 사치의 끝을 보여준 곳은 헤렌킴제 성(Schloss Herrenchiemsee)입니다. 그리고 선을 넘은 미치광이 군주는 결국 이 궁전을 만들다가 국고를 탕진했고, 의회에 의해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 유배되는 신세가 되었고 궁전은 미완성으로 끝났습니다. 궁전의 절반 이상이 껍데기만 남아있고 내부는 텅 비어있는데, 국고가 바닥나서 더 이상 공사가 진행되지 못해 미완성으로 남은 부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