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박물관 The British Golf Museum
이재성
명소
0
173
2023.06.08 14:36
wr_8 | https://www.windsortour.co.kr/images/area_img/GB/STD/GBSTD3200047_0002.jpg |
---|---|
wr_9 | 47 |
wr_10 | parsing0608 |
도시 3자리코드 ctCode | STD |
한글 도시명 ctKname | 산또 도밍고 |
영문 도시명 ctEname | SANTO DOMINGO |
국가 2자리코드 code2 | GB |
유엔 구분 un_subregion | Northern Europe |
국가명 한글 country_kname | 영국 |
한글설명 expl | 브리티시 골프 박물관은 영국 왕립 골프협회인 R&A에 의해 1996년도에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세인트 앤드류스 올드 코스 그리고 R&A 건물 바로 근처에 위치해 있어 스코틀랜드를 방문하는 골퍼들은 한번 쯤 꼭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골프의 기원과 발전, 골프 클럽과 공의 변화와 함께 경기 규칙이나 유명 선수 등의 대한 내용을 전시하고 있습니다.500년에 이르는 골프의 역사를 각종 멀티미디어와 터치 스크린 전시물을 이용하여 설명하고 있어 더 쉽게 골프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골프 박물관 입구에는 프로 골프의 시초 세인트 앤드류스를 골프의 성지로 만든 \"올드 톰 모리슨\"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올드 톰 모리슨은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태어나 아들인 영 톰 모리슨과 함께 부자 챔피언으로 유명했는데 특히 올드 톰 모리스는 세인트 앤드류스의 코스를 설계 해 더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만든 코스에서 1860년 첫 디 오픈 대회가 열렸을 때 준우승을 한 이후, 1861년, 1862년, 1864년, 1867년도 4번의 우승을 기록하고 마지막 우승에서는 46세 나이로 최고령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골프 박물관에는 브리티스 오픈 역대 우승자들과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에서 우승한 선수들을 전시해 놓는 코너가 있는데 이곳에는 한국 선수로는 박세리 선수와 신지애 선수가 한켠에 자리하고 있고 또 우승 당시 사용했던 공, 의상, 퍼터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