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농소 성 Chateau de Chenonceau
도시 3자리코드 ctCode | TU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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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도시명 ctKname | 투르 |
영문 도시명 ctEname | TOURS |
국가 2자리코드 code2 | FR |
유엔 구분 un_subregion | Western Europe |
국가명 한글 country_kname | 프랑스 |
위도 lat | 47.3248696 |
경도 lng | 1.0703005 위경도가 없을시 수정버튼 누르고 그냥 저장. |
한글설명 expl | 유네스코(UNESCO)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프랑스 루아르 계곡에 있는 여러 고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이 돋보이는 16세기 건축물로 ‘귀부인들의 성’이라고도 불리는데, 외관은 하늘 높이 솟은 육중한 몸체에 장식 창, 굴뚝, 점판암으로 만든 터렛 등 상당히 화려합니다. 쉬농소 성은 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다섯 개의 아치로 이루어진 다리 위에 우아한 3층 갤러리를 지어 왼편 제방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쉬농소는 « 여인들의 성 »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프랑수아 1세때 건축된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은 훗날 소유권이 앙리 2세에게 넘어갔습니다. 앙리 2세는 성을 그의 부인이 아닌 사랑하는 애인 디안 드 푸아티에(Diane de Poitiers)에게 선물로 주었고, 앙리 2세가 사망하자 카트린 드 메디치는 디안 드 프와티에게서 성을 빼앗아 며느리이자 앙리 3세의 미망인 루이즈 드 로렌(Louise de Lorraine)에게 주었으며, 이후 앙리 4세의 연인 가브리엘 데스트레(Gabrielle d'Estrées)에게 전해 내려왔습니다. 뒤팡(Dupin) 부인은 장 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를 거뒀으며, 펠루즈(Pelouze) 부인은 쉬농소 성을 놀랄 만큼 잘 복원 하였습니다. 이처럼 쉬농소 성은 4세기에 걸쳐 여섯 명에 이르는 여성주가 살았으며, 쉬농소 성의 박물관에서는 남아 있는 그녀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르네상스 스타일의 가구와 16, 17세기 타피스트리, 코레쥬(Corrège), 뤼벤스(Rubens), 틴토레(Tintoret)의 회화 작품 등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성의 안팎을 감상했다면, 전형적인 프랑스 스타일의 정원과 공원을 둘러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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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농소 성 Chateau de Chenonc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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