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플리스치케 Uplistsikhe
이재성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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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14:36
wr_8 | https://www.windsortour.co.kr/images/area_img/GS/UPL/GSUPL3201103_0001.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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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3자리코드 ctCode | UPL |
국가 2자리코드 code2 | GS |
유엔 구분 un_subregion | South America |
국가명 한글 country_kname | 사우스조지아 사우스샌드위치 제도 |
한글설명 expl | 조지아어로 \'주님의 요새\'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청동기 시대부터 직접 바위를 깎아 주거지를 만들어 약 2만명 이상 거주했던 고대 동굴도시입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이 살았고 여러 동굴과 석조물이 산재해 있는데, 이란이나 아나톨리아의 석조문화와 혼합된 양상을 보이고 토속종교와 기독교의 건축이 섞여있습니다.이것은 BC 5세기경부터 종교적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살던 것을 AD 4세기경에 기독교의 중심지로 만들면서 나타난 현상입니다. 동굴도시의 총면적은 8ha(25,000평)이고 총 3구역으로 나뉘어 있고 강쪽에서 좁은 미로를 따라 동굴마을로 들어가도록 되어있으며 멀리 떨어진 샘에서 물을 글어오는 수로가 동굴지역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타마르의 방으로 불리는 곳 바로 아래쪽에는 지하 감옥이 있는데 기록에는 약 8.5m라고 합니다. 2세기경의 야외 극장도 있고 빵을 굽던 빵가마터도 있고 포도즙을 짜는 시설과 포도주를 저장하는 창고도 있습니다. 동굴지역 정상에는 9-10세기에 만든 붉은 벽돌로 지은 교회당이 있고 몽골침입에도 파괴되지않고 보존되었으나 이때 주민 5천명이 이 앞에서 학살당했다고 전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