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 왕궁 Buda Castle
도시 3자리코드 ctCode | B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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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도시명 ctKname | 부다페스트 |
영문 도시명 ctEname | BUDAPEST |
국가 2자리코드 code2 | HU |
유엔 구분 un_subregion | Eastern Europe |
국가명 한글 country_kname | 헝가리 |
한글설명 expl | 부다 왕궁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있는 헝가리 국왕들이 살았던 역사적인 성채로 과거에는 왕궁 또는 왕성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부다 왕궁은 몽고 침입으로 벨라 4세가 부다페스트에 피신을 온 이후 부다 언덕에 지은 왕궁으로 오스만 제국과의 전쟁으로 소멸되었다가 오스트리아 지배 시절 다시 신축되었고, 대화재와 두번의 세계대전으로 번번히 파괴되었습니다. 현재의 모습은 세계 2차대전 이후 다시 지었으며 지금은 국립미술관(Budapest National gallery)과 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Budapest National Gallery(부다페스트 국립화랑)는 헝가리의 수많은 예술작품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예술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헝가리의 대표적인 화가들과 작가들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유럽의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들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 공간은 부다페스트의 성곽 지구 중 하나인 볼타 성에 위치하며, 옛부터 부다페스트의 중심지로 여겨졌던 지역입니다. 건물의 건축양식은 바로크 양식을 따르며, 전시관 내부는 명작들을 공개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화려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국립화랑은 다양한 종류의 예술 작품들을 전시하며,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마티아스 국왕궁에서 발견된 골드마스크와 함께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의 헝가리 예술을 대표하는 작품들, 그리고 성곽 지구에서 발굴된 고대 로마 시대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부다페스트 국립화랑은 헝가리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 장소 중 하나로, 헝가리 예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