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장을 타깃층에 따라 3개 구역(Active Zone, Strength Zone, Industry Zone)으로 분할해 관련 전시업체의 부스를 배치하고 교육, 엔터테인먼트, 음식 등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포함시킴.

    - Active Zone: 마니아층을 타깃으로 한 섹션으로 관련 의류, 신발, 액세서리, 트레이닝 기구, 건강식품 등에 관련 전시업체를 배치함. 이와 함께 요가, 줌바, 복싱, 사이클 등 운동 프로그램과 음식·영양·운동법에 대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

    - Strength Zone: 보디빌딩이나 웨이트 트레이닝에 관심이 있는 관람객을 타깃으로 운동기구, 보충제, 의류 관련 전시업체를 구성. 관람객이 함께 참여하는 파워리프팅 이벤트, 체력 훈련, 크로스핏 워크숍 등의 행사 등을 운영함. 전 UFC 세계 챔피언인 존 존스, 유명 보디빌더인 카이 그린 등의 셀러브리티를 초대해 관람객의 관심도를 높임.

    - Industry Zone: 피트니스 산업 관계자를 위한 구역으로 담당자들의 네트워킹 장소를 제공하고 이와 함께 산업 관련 세미나, 최신 피트니스 프로그램 등이 운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