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자가 최대 1,700개사(2018년)에 육박할 정도로 규모면에서 모로코는 물론 아프리카 최대규모의 전시회임.
2023년 모로코 농업 전시회 SIAM에는 68개국 1,400개사가 전시자로 참가했고, 30개국 923,000명이 방문했음.
전시장 규모는 18헥타르(180,000평방미터. 실내 11헥타르, 실외 7헥타르)로서  팬데믹 전 마지막 개최된 2019년 대비 2%가 늘어났음.
동 전시회는 2023년 제 15회차로서 이번에 41회의 컨퍼런스가 열렸음.
앞선 기술력을 가진 유럽(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태리, 스위스, 네델란드, 덴마크 등)에서 주로 전시자로 참가하며
모로코 자국 기업은 농업, 목축업 등 1차산물 위주로 전시하거나 외국계 기업의 자회사나 지점이 참가함.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바이어들이 다수 방문함. 
2023년 주빈국은 영국이었음.
5.2(화) 개막식에 모로코 아지즈 총리가 국왕을 대신하여 행사 참석함.
5.4(목)에는 국왕 모하메드6세를 대신하여 물레이 라시드(Moulay Rachid) 왕자가 주요 참석자 초청 환영만찬 개최
이스라엘이 사상 최초로 국가관 SIAM에 참석했으며, 모로코 남부 사하라 사막지대 절수형 농업기술 협력으로 모로코 측 큰 관심받음
한국기업은 기아차가 모로코 메크네스 법인 중심으로 유일하게 참가했으며, 트럭(2.5톤), 하이브리크 소형차를 선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