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대 규모의 식품·음료 전시회로, 웰링턴·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를 순회 개최하며 이 중  오클랜드 푸드쇼(The Auckland Food Show)가 가장 큰 행사임.
본 전시회는 소비자 참여형 식품 박람회로, 매년 약 250여 개 식품·음료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수만 명의 일반 관람객이 방문하며 현장에서는 다양한 식품·음료 제품 시식, 신제품 홍보, 즉석 판매가 활발히 이루어짐.  특히 주요 방문객층은 2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식품 구매력이 높은 여성 소비자층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시장 반응 테스트를 위한 최적의 마케팅 장소로 평가받고 있음
또한 뉴질랜드 내 타 도시(웰링턴·크라이스트처치)에서도 순회 개최되어 전국적 소비자 접근성을 확보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