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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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아 Bulg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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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간략 정보
① 시차 : -6시간(유럽 섬머타임 시행, 한국이 6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4시입니다.)
    * 섬머타임 해제 시 -7시간,  섬머타임 시행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② 사용화폐 : 유로화 (EURO)
③ 환율 : 1 EUR 1,330 원 (2020.05.11기준)  
④ 전기 전압 : 230V, 50Hz
⑤ 수도 : 소피아
⑥ 사용언어 : 불가리아어
⑦ 국가전화번호 : +359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Bulgaria
⑨ EU가입국 여부 : 가입국
⑩ 민족 구성 : 불가리아인(76.9%), 터키인(8%), 로마인(4.4%), 기타(10.7%)
⑪ 인구 : 694만 8,445명 세계106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⑫ 면적 : 1,110만 ㏊ 세계103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⑬ 기후&기온 :
    대륙성 기후로 사계절이 있으며, 연평균 기온은 섭씨 10.5도이며, 지역적으로 중앙의 발칸산맥을 경계로 남부 평야지역은 지중해성 기후, 북쪽은 대륙성기후이다.
    우리나라의 기후와 대체로 비슷하나, 겨울에는 눈이 좀 더 많고 추우며, 여름에는 습도가 낮아 더운 날씨가 적다. 겨울 -5~5도, 여름 26~30도
⑭ 팁 문화 : 팁 문화가 발달되어 있지는 않으나, 고급 식당 및 호텔에서는 소정의 팁을 주는 것이 매너
⑮ 주 불가리아 대한민국 대사관
- 주소 : Srebarna Street 2V, Mobi Art Building, Floor 4, Sofia, 1407, Bulgaria
- 업무시간 : 9:00 am - 12:30 pm, 14:00 pm - 17:30 pm
- 대표전화 : +359-2-971-2181
- 긴급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 +359-88-750-3270
- 영사콜센터(서울,24시간) : +82-2-3210-0404
  • RIL | 릴라 수도원 Rila Monastery
  • 릴라 수도원은 1961년에는 불가리아 정부에 의해 국립 박물관으로 선포되었고, 1983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아직도 수도 생활을 계속해나가고 있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최소한의 가구만 갖춘 \'손님용 독실\'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수도원장은 릴라 수도원이 1천 년 전부터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성지 순례의 장소일 거라고 단언하고 있습니다.
  • VEL | 차레베츠 요새 Tsarevets Fortress
  • 차레베츠 (Tsarevets)는 불가리아 북부 벨리코 투르노보 (Veliko Tarnovo)와 같은 이름의 언덕에 위치한 중세 요새입니다. Tsarevets는 해발 206m로 처음에는 트라키아인과 로마인들의 정착지였고, 5~7세기에 요새가 건립되었으며, 8세기와 10세기에 불가리아와 슬라브인들에 의해 재건축되었고, 12세기 초에 비잔티움제국에 의해 다시 요새화 되었습니다.
  • VEL | 성모승천 교회 Ascension Cathedral
  • 벨리코 투르노보의 정상에는 성모승천 대주교 성당이 있으며 유일하게 벨리코 투르노보 유적 중에 가장 완벽한 형태로 남아있는 건축물인데 바로 1985년에 대대적인 보수를 완료하였기 때문입니다.
  • 소피아 | 알렉산더 네프스키 교회 Alexander Nevsky Cathedral
  • 소피아 중심에서 동쪽끝에 위치해 있는 성당으로 러시아·투르크 전쟁 (1877-1878)에서 불가리아 독립을 위해 싸우다 죽은 20만 명의 러시아 군인을 기리기 위해 1882년 착공되어 1912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성당의 명칭은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르 2세의 이름인 Saint Alexander Nevsky 에서 유래하였습니다.
  • 소피아 | 네델리아 광장 Sveta Nedelya
  • 공산정부 시절 레닌광장으로 불렸던 네델리아 광장, 레닌의 동상이 있던 자리에 세워진 소피아 여신을 만들었고, 현재는 네델리아 광장으로 부릅니다. 소피아 네델리아 광장(Nedelya Square)은 불가리아 소피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광장으로, 광장 중앙에는 불가리아 정교회인 성 네델리아(Nedelya Church)가 있습니다. 이 광장은 소피아의 다른 지역과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많은 지하철과 버스 노선이 이곳을 지나갑니다. 네델리아 광장은 소피아에서 매우 중요한 역사적인 장소 중 하나이며, 1925년에는 불가리아의 첫 대통령인 알렉산더 스토임노프(Alexander Stamboliyski)가 이 광장에서 암살당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 광장은 불가리아의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네델리아 광장 주변에는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카페, 백화점 등이 위치하고 있어, 쇼핑이나 식사 등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이 광장을 중심으로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구공산당본부 건물, 동물원, 박물관 등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소피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 소피아 | 세르디카 Serdika Palace
  • 세르디카는 기원전 7세기경 트라키아 세르디 부족이 처음으로 정착하면서 탄생하였고, 3세기경 로마인들에 의해 세르디카 지역에 강력한 성벽들이 건립되었으며, 현재는 세르디카의 동문에 해당하는 성벽과 2개의 탑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로마 시대의 유적지로, 유리 바닥을 통해 로마 시대 유적지를 볼 수 있습니다. 세르디카에 있는 성 게오르기 성당(Saint George Rotunda)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성당 중 하나입니다. 이 건물은 4세기 말에 건립되었으며, 소피아의 구 시가지 지역인 세르다이카(Serdica)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게오르기 성당은 기원전 3세기에 세르다이카가 로마의 지배를 받은 이래로 지어진 다양한 건물 중 하나입니다. 이후에는 로마 제국의 붕괴와 함께 성당은 화재, 지진 등의 피해를 입었지만, 4세기 말에 교회로 재건축되었습니다. 게오르기 성당은 돔 형태의 건물로, 세르다이카 지하에 있는 로마 유적과 함께 유적 박물관으로도 이용됩니다. 또한, 성당 주변에는 다양한 역사적인 유적이 위치하고 있어, 소피아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 PDV | 로마 원형극장 Roman Amphitheatre
  • 플로브디프는 로마시대 당시 중요한 도시 중의 하나로 로마 유물들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로마원형극장은 대표적인 로마 유적으로 로마인들이 2세기 경 건축하였으며, 트라야누스(98-117) 황제 통치기간에 완성되었습니다. 7,000석에 가까운 좌석이 있고 그 좌석마다 그 지역의 도시 이름들이 새겨져 있습니다. 로도피 산을 조망할 수 있는 잠바즈 테페(Jambaz Tepe) 의 남쪽 경사면에 위치해 있어 시내를 조망하기에 아주 좋으며, 현재에도 잘 보존되어 오페라, 콘서트 등의 다양한 공연들이 정기적으로 열립니다. 매년 6월 말에는 \'베르디 페스티발\'이 여기서 개최됩니다.
  • PDV | 드츄마야 모스크 Dzhumaya Mosque
  • 드츄마야 모스크는 1371년 오스만이 불가리아를 정복한 후 술탄 무라드 2세(1421-1451)가 건립한 모스크로 발칸과 불가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 KAL | 장미 축제 Rose festival
  • 불가리아의 대표 장미 축제로 세계 장미 생산의 80%를 담당합니다. \'장미의 도시’라고 불리는 카잔루크에서 매년 5월말에서 6월초에 개최된다. 카잔루크는 불가리아 중부 툰자강(Tundzha river)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대 트라키아 왕국의 수도였습니다. 이 지역의 장미 산업은 생산량뿐만 아니라 품질로도 최고 수준입니다. 매년 6월 초에 카잔루크의 주민들은 장미를 수확합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카잔루크 계곡이 장미로 뒤덮혀 있어 ‘로즈밸리’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1903년 카잔루크의 지역 축제로 시작되어 이제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축제이자 불가리아 대통령도 참석하는 불가리아 대표 관광자원으로 성장했으며 축제 기간에 장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장미로 장식된 옷을 입고 행진합니다. 시민들은 거리에서 장미꽃을 던지면서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고 소녀들은 민속의상을 입고 노래를 부르며 악마를 물리친다는 그게리(Kukeri) 춤을 추기도 하며 장미 여왕 선발대회를 열어 미인을 선출합니다. 이외에도 약 15,000여 종의 다양한 각종 장미들을 전시하는 전시회를 개최하고 엽서 전시회, 장미 따기 체험 등을 진행합니다. 전통적인 방법으로 장미오일을 추출하는 과정을 시연하기도 합니다. 장미오일 1g을 얻기 위해 장미 3천 송이가 필요합니다.
  • KAL | 장미 계곡 Rose Valley
  • 불가리아 남동부 스타라자고라(Stara Zagora)주에 있는 도시로 수도 소피아(Sofia)에서 동쪽으로 194km, 흑해 연안의 도시 부르가스(Bourgas)에서 서쪽으로 185km 떨어진 국토 중앙에 위치해 국내외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철도망 등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장미오일, 장미축제, 장미공원, 장미박물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미 도시입니다.
  • VEL | 아르바나시 Arbanasi
  • 아르바나시는 제2불가리아 왕국의 옛 수도 벨리코투르노보 근교의 마을로서 많은 유적과 수도원이 있는 마을로 우리나라의 안동 하회마을과 같은 곳입니다.
  • VEL | 벨리코 투르노보 시내 VELIKO TURNOVO
  • 벨리코투르노보는 다뉴브강을 경계로 루마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불가리아 중북부 벨리코투르노보주의 주도입니다. 3개의 언덕에 세워진 독특한 요새 도시로 제2차 불가리아 제국(1187~1393)의 수도였다가 해방 후 수도 지위를 잃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기후, 자연 및 역사적 명소, 잘 보존된 민속 공예 등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 소피아 | 소피아 시내 SOFIA
  • 불가리아의 활기찬 수도인 소피아는 예술과 역사, 맛있는 음식, 멋진 나이트라이프로 유명한 곳입니다. 방문해볼 만한 유명한 교회와 박물관도 다양하고 여행 비용도 저렴해서 부담없는 편안한 여행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불가리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소피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가 서려 있습니다.  6세기에 건축된 성 소피아 성당, 그리고 바실리카 양식이 특징인 소피아 알렉산드르 넵스키 대성당의 웅장함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데 훌륭한 문화 유적이빈다. 소피아는 불가리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유럽연합에서는 15번째로 크다. 불가리아어로는 소피야라고 불린다. 인구는 1,241,675명(2017년 기준)으로, 불가리아 전체 인구의 약 20%를 차지한다. 다양한 국적의 국민과 문화가 어우러져 국제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시내 곳곳에는 고대 로마 유적을 비롯한 많은 역사·문화유산이 있어 도시 자체가 야외 박물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흑해, 에게해, 아드리아해로 둘러싸인 발칸반도의 중앙에 위치한다. 주요 대학과 문화기관, 기업들이 몰려있으며, 특히 IT분야를 위주로 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몰리는 세계 10대 중심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 PDV | 플로브디프 시내 PLOVDIV
  • 플로브디프는 불가리아 플로브디프주의 주도로 불가리아에서 수도 소피아 다음으로 큰 도시로 경제, 교통, 문화 및 교육 여건을 잘 갖춘 도시입니다. 기원전 6000년 신석기 시대 최초의  정착지 흔적이 발견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입니다. 국제박람회, 연극·오페라 축제 등 문화 활동이 활발해 ‘2019 유럽문화 수도’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PDV | 중세전통가옥 Historical medieval houses
  • 고대 톤리몬티움의 세 개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부흥시기인 18~19세기에 지어진 전통적인 가옥들로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PDV | 바츠코보 수도원 Bachkovo Monastery
  • 불가리아에서 두번째로 큰 수도원으로 플로브디프에서 30KM 정도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083년에 세워진 이 수도원은 불가리아에서 가장 중요한 그리스 정교회 기념지 중 하나로, 중요한 그리스도 건축 기념지와 유럽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동방 정교회 수도원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는 기적적인 성모 마리아의 성상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소피아 | 국립 문화궁전 The National Palace of Culture
  • 소피아 국립 문화궁전(The National Palace of Culture)은 불가리아 소피아의 대표적인 문화 센터입니다. 높이 85m의 건물은 불가리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중 하나로, 다양한 문화적 활동과 이벤트, 전시회, 공연 등을 개최합니다. 소피아 국립 문화궁전은 국내외 다양한 문화, 예술, 비즈니스 행사를 개최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8개의 전시실과 13개의 회의실, 또한 4,000여 좌석을 갖춘 대형 공연장 등이 있습니다. 또한, 궁전 내부에는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카페, 바, 클럽 등도 운영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문화적인 즐거움 뿐만 아니라 쇼핑과 식사, 엔터테인먼트 등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소피아 국립 문화궁전은 매년 다양한 행사와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불가리아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 소피아 | 비토샤 거리 Vitosha Boulevard
  • 소피아 비토샤 거리(Vitosha Boulevard)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가장 유명한 거리 중 하나입니다. 이 거리는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바, 클럽 등이 모여있어 불가리아의 대표적인 쇼핑, 엔터테인먼트, 문화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비토샤 거리는 매년 여름에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가 열리는 장소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불가리아 전통 음식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한, 비토샤 거리 근처에는 불가리아 국립문화궁전, 게오르기 성당, 동물원, 공원 등의 다양한 관광지가 위치하고 있어, 쇼핑이나 문화 체험을 즐길 때 이곳을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소피아 | 구 공산당본부 Former Bulgarian Communist Party Headquarters
  • 불가리아 소피아에 위치한 구공산당본부 건물은 소피아에서 가장 아이코닉한 건물 중 하나입니다. 이 건물은 1947년부터 1991년까지 불가리아 공산당의 본부로 사용되었습니다. 구공산당본부 건물은 높이 70m의 건축물로, 전통적인 불가리아 건축 양식과 모더니즘 양식이 결합된 형태로 지어졌습니다. 이 건물은 불가리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중 하나이며, 소피아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적 이벤트, 전시회, 공연 등의 장소로도 사용됩니다. 구공산당본부 건물은 불가리아에서 공산당의 흔적을 보존하는 역사적인 건축물 중 하나이며,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 소피아 | 타라토르 Tarator
  • 불가리아의 보양식이자 여름 별미라고 알려진 타라토르는 오이, 채소, 마늘, 허브, 딜, 레몬, 견과류, 올리브유, 불가리아 요구르트 \'kiselo mlyako\'가 들어간 차가운 수프로 상큼한 풍미와 원재료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소피아 | 숍스카 살라타 Shopska salata
  • 불가리아 전통 샐러드로 토마토, 오이, 양파, 고추, 파슬리 등의 채소를 잘게 자른 것에 올리브유를 드레싱으로 두르고 위에 불가리아 화이트치즈 ‘sirene’ 치즈를 곱게 갈아 뿌려서 만듭니다.
  • 소피아 | 규베치 Gyuvech
  • 우리나라 뚝배기 그릇과 비슷한 냄비(규베치)에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소시지 등 구운 고기와 토마토, 버섯, 양파, 고추 등의 채소를 넣고 허브를 곁들여 넣고 끓인 스튜 요리입니다.
  • 소피아 | 요거트 Yogurt
  • 산지가 많은 불가리아는 전통적으로 낙농업이 발달했고 소와 양을 직접 기르며 채취한 우유를 가지고 불가리아만의 전통 요구르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불가리아 사람들은 전통방식 그대로 만들어낸 플레인 요구르트를 즐겨 먹으며 시큼한 맛이 강한편입니다.
  • 소피아 | 부렉 Burek
  • 파이처럼 얇은 반죽 안에 치즈나 다진 고기, 야채 등을 넣고 구운 전통 파이 빵입니다. 발칸 전지역과 터키에서도 인기있는 파이 요리입니다. 
  • 소피아 | 무사카 Moussaka
  • 야채와 고기를 볶아 화이트소스를 뿌려서 구운 불가리아 , 그리스 및 발칸 지역 전통요리로 오스만 제국의 일부였던 나라들이 즐겨 먹습니다. 야채, 감자, 계란, 양파, 양념, 우유, 불가리아 요구르트 등과 고기를 올리브유에 볶은 후 화이트소스를 얹어서 오븐에 구운 음식입니다.
  • 소피아 | 바니차 Banitza
  • 수플레 요리(거품을 일게 한 달걀 흰자와 다른 재료를 섞어 부풀려서 오븐에 구운 프랑스 요리)와 빵의 중간 형태 음식으로 불가리아 가정에서 명절에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필로 페이스트리 반죽에 치즈, 채소, 고기 등을 넣고 돌돌 말아 오븐에서 굽는 빵입니다. 바니차(Banitza)는 불가리아 전통 음식으로, 피자처럼 생긴 반달 모양의 빵에 치즈, 소시지, 시금치, 감자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구워먹는 요리입니다. 바니차는 불가리아에서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으로, 특별한 날에 준비하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대개 부드러운 필로 또는 파이로 만들어지며, 냉동식품으로도 판매됩니다. 바니차는 불가리아의 아침 식사나 경조사 등 다양한 행사에서 인기 있는 음식 중 하나이며, 특히 불가리아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 소피아 | 바브카 Babka
  • 동유럽 유대인들이 부활절에 즐겨먹는 전통빵으로 폴란드 및 우크라이나, 불가리아 지역에서 즐겨 먹습니다. 초콜릿, 시나몬, 과일 또는 치즈를 넣어 구운 빵입니다.
  • 소피아 | 불가리아 쿠키 Cookie
  • 로쿰으로 속을 채운 불가리아식 디저트입니다.
  • 소피아 | 케밥체 Kebapche(Cevapcici)
  • 케밥체(체밥치치), 다진 돼지고기나 소고기를 소금, 후추와, 쿠민, 향신료, 허브등을 넣고 막대처럼 만든후 숯불에 구워낸 발칸 지역 전통음식입니다. 루마니아 \'미티테이\'와 유사합니다.
  • 소피아 | 카바르마 Kavarma
  •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와 파프리카, 당근, 양파, 버섯, 후추, 토마토, 허브, 와인 등 각종 채소를 불가리아 전통요리그릇 점토항아리(Gyuveche)에 넣고 조리한 음식으로 불가리아식 뚝배기 요리라 할수있습니다.
  • 소피아 | 코즈낙 Kozunak
  • 피스타치오 및 견과류, 건포도와 달걀을 많이 넣어 구운 불가리아 부활절에 주로 먹는 빵입니다.
  • 소피아 | 푸네나 파프리카 Punjena paprika
  • 세르비아 전통 음식인 푸네냐 파프리카는 세르비아뿐만 아니라 마케도니아, 크로아티아 등 지역에서도 즐겨먹는 음식으로 파프리카 안에 고기+쌀+양파를 넣어서 토마토 소스와 물을 사용하여 1시간 정도 푹 끓이는 요리입니다. 한국인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 소피아 | 장미오일 & 화장품 Rose oil & cosmetic
  • 소량의 장미오일을 생산하는데 엄청난 양의 장미 송이가 필요하며 1kg의 장미오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약 3톤의 장미 송이가 필요합니다. 장미오일은 향수, 화장품, 미용제품, 잼 등의 주 원료로 사용되며 장미오일의 품질관리를 위해 국립연구소를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장미오일은 세계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며 여러 나라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 소피아 | 메사나 스카라 Meshana Skara
  • 메사나 스카라는 영어로 \'mixed grill\'이란 의미이며 우리나라말로 모듬고기구이를 뜻합니다.  케밥이나 쾨프테 형태로 요리한 고기와 스테이크식으로 요리한 고기, 구운소시지등도 함께 제공됩니다. 그외 야채등도 곁들여 먹습니다.
  • 소피아 | 사르마 Sarmi(Sarma)
  • 사르미, 사르마 라고 부르기도 하며,  양배추나 포도잎에 찐쌀, 향신료, 다진고기, 다진야채등을 넣고 말아 찐 또는 오븐에 구운 요리입니다. 지중해 중동 지역의 \'돌마\', \'마흐시\'와 비슷한 요리입니다.
  • 소피아 | 류테니차 Lyutenitsa(Ljutenica)
  • 토마토와 고추를 주재료로 갈아서 만든 소스로 빵 등에 발라서 먹거나 여러음식을 조리할때 양념소스로 넣으면 풍미을 더해줍니다. 그외 재료는 양파, 마늘, 쿠민, 허브 등이 들어갑니다.
  • 소피아 | 메키차 Mekitsa( Mekitsi )
  • 메키차(메키치),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긴 고소하고 바삭한 도넛 간식으로 꿀이나 과일잼, 불가리아 요구르트와 같이 먹으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화이트치즈( Sirene)를 발라 먹기도 합니다.
  • 소피아 | 미쉬마쉬 Mish-mash
  • 계란, 토마토, 고추를 주로 사용하여 만든 요리로 주로 아침식사로 빵과 함께 먹습니다. 그외 재료는 양파, 피망,파슬리, 소금, 마늘, 버터, 불가리아 화이트치즈 등
  • 소피아 | 큐프테 Kufte(kyufte)
  • 큐프테(=쾨프테), 소고기, 송아지고기, 돼지고기등으로 만든 불가리아식 미트볼로서 구워서 야채와 같이 먹거나, 다른요리에 곁들여 같이 먹습니다. 터키의 쿄프테(쾨프테)와 같은 요리입니다.
  • 소피아 | 파타트닉 Patatnik
  • 포테이토(감자)와 불가리아 화이트치즈를 주재료로 만든 음식으로 그외 계란, 양파, 향신료, 소금, 고추, 민트, 버터 등을 사용한다. 일종의 감자전으로 겉은 바삭하며 불가리아 요거트와 야채를 곁들여 먹습니다.
  • 소피아 | 루칸카 Lukanka
  • 이태리의 \'살라미\'소시지와 유사하며 송아지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베이컨 등을 갈아서 향신료(후추,쿠민, 마늘, 세이버리 등), 소금과 섞어서  1-2개월에 걸쳐 말린 불가리아 대표 소시지입니다.
  • 소피아 | 게브렉 Gevrek
  • 겉에 참깨를 뿌려 만든빵으로 고소하고 맛있는 발칸의 대표적인 배이글 빵입니다. 터키 베이글, 시미트빵과 유사합니다.
  • 소피아 | 티크베닉 Tikvenik
  • 슈트루델과 유사한 디저트 요리로 페이스트리 안에 호박, 레몬, 건포도, 계피, 육두구, 견과류등을 채워 구워낸 음식입니다. 세르비아 분데바라와 비슷한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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