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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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Ma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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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타 간략 정보
① 시차 : - 8시간  (썸머타임 때는 7시간차이, 썸머타임은 매년 3월 말 기준으로 개시되어 10월 말에 해제됩니다.)
② 사용화폐 : 유로 (EUR)
③ 환율 : 1EUR=1,324.62원 (2020.05.11 기준)  
④ 전기 전압 : 230V, 50Hz
⑤ 수도 : 발레타
⑥ 사용언어 : 영어, 몰타어
⑦ 국가전화번호 : +356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Malta
⑨ EU가입국 여부 : 가입국
⑩ 인구 : 44만 1,543명 세계173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⑪ 면적 : 3만 2천㏊ 세계205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⑫ 기후&기온 : 쾌적한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고온건조하고 겨울은 온난하고 강수량이 많습니다.
⑬ 팁 문화 : Service Charge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3-5% 팁을 주는 것이 관례 입니다.
⑭ 주 이탈리아 한국대사관 : 몰타에는 우리대사관이 없으며,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이 겸임하고 있습니다.
- 대표전화(근무시간 중): +39-06-802461
- 긴급연락전화(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39-335-185-0499
- 로마 대사관 몰타 현지 영사 협력원(몰타): +356-7926-7521
- 영사콜센터(서울): +82-2-3210-0404
- 주소 : Via Barnaba Oriani 30, 00197 Roma
  • 몰타 | 성 요한 대성당 St. Johns Co-Cathedral
  • 성 요한 기사단을 위해 1577년 건설 되었으며, 외관이 매우 절제된 모습인데 반해 내부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으로 극대화하였습니다. 현재도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신성한 예배 장소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 몰타 | 기사단장 궁전 Palace of the Grand Masters
  • 몰타는 수백년 동안 전쟁의 요새 역할을 해왔으며, 기사단장의 궁전은 유럽에서도 제일 오래된 기사단의 본부로, 현재는 대통령 집무실과 정부 기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사 단장들의 초상화, 유럽 군주들의 초상화, 그리고 중세시대의 가구들, 복도에는 중세 갑옷들이 늘어서 있는데, 이 또한 모형이 아닌 실제 갑옷입니다.
  • 몰타 | 바라카정원 상부 Upper Barrakka Gardens
  • 어퍼 바라카 가든은 휴식을 취하기 좋은 옥상정원 장소로 관광객과 현지인이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수상관저 옆에 위치해 있으며 분수, 나무, 꽃, 조각상 등으로 둘러쌓인 정원은 테라스나 전망대로 연결되어 있어 그랜드 하버의 가장 아름다운 파노라마 뷰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아치형 모양의 테라스는 이탈리아 기사인 Flaminio Balbiano에 의해 개인 정원 및 운동장으로서 1661년 지어졌었지만 1824년 대중에게 공개되면서 예쁜 정원을 누구나 누릴 수 있게 되었지만 세계 2차 대전 당시, 정원 또한 큰 손상을 입게 되면서 다시 복구과정을 거쳐 복원된 어퍼 바라카 가든은 현재 몰타의 가장 최고의 일몰을 볼 수 있는 장소 입니다. 
  • 몰타 | 블루 그로토 Blue Grotto
  • 몰타 여행지의 필수 방문지 그로토는 동굴이라는 뜻이며, 해안가 주위에 자연적으로 생긴 동굴이 많이 있으며 그 중에는 블루 그로토가 가장 유명합니다.
  • MAR | 마사슬록 시내 Marsaxlokk
  • 마사슬록에 몰타 최대의 재래시장이 열리기도 하고 아기자기하면서도 화려한 이 도시는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항상 인기 있는 도시입니다.
  • GZM | 쥬간티아 신전 Ggantija Temple
  • 쥬간티아 신전은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고조섬 최고의 명소이며 몰타에 있는 30개가 넘는 신전 중 가장 유명한 곳입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약 1000년 전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고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GZM | 칼립소 동굴 전망 Calypso Cave
  • 칼립소 동굴은 호메로스 오디세이의 주인공 오디세우스가 님프 칼립소에게 7년 동안이나 사랑의 포로로 지냈던 동굴입니다. 동굴 안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아름다운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몰타어로 람라(빨간 모래) 라고 불리는 람라 베이는 이름 그대로 빨간 모래가 특징인 아름다운 모래사장이다. 해변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고지대에는 호메로스의 2대 서사시 중의 하나인 <오디세이아>에서 오디세우스가 아름다운 요정에게 7년간 잡혀 지냈다고 전해져 내려오는 칼립소의 동굴이 있다. 동굴 안은 현재 출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동굴 위에서 바라보는 람마 베이의 푸르게 빛나는 지중해는 가희 절경이라 할 수 있다
  • GZM | 아주르 윈도우 Azure Window
  • 아주르 윈도우는 수천년에 걸친 거센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형성된 석회암으로 그 규모는 어마어마하며, 자연 그대로의 크고 두터운 돌 두 개가 양쪽에서 한 개의 큰 돌을 받치고 있는 형태이지만 2017년 3월 강타한 태풍의 폭풍우로 붕괴되어 자취를 감추게 되었습니다.
  • GZM | 타피누 성당 Ta' Pinu
  • 타피누 성당은 높은 지대에 자리하여 이오니아해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이 성당은 어머니의 병을 고쳐달라는 소원을 기도한 뒤에 실제로 완치되었다는 일화로 유명해졌습니다. 기적의 교회라 불리는 곳으로 1833년 교회 근처를 지나다니던 농부가 성모의 목소리를 들은 후 사람들의 병을 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 내부에는 기적의 목소리에 의해 구원받은 내용이 적힌 감사 편지가 벽을 메우고 있다. 교황 요한 바오르 2세가 방문했던 때에는 교회광장에서 미사를 진행했다.
  • GZM | 빅토리아 요새 Citadel
  • 시타델은 과거 해적들의 침입에 대비해 대피하던 요새로, 1887년 빅토리아 여왕의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빅토리아라는 새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요새에는 성당, 박물관, 옛날 감옥이 남아있으며, 현재는 아름다운 고조섬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 GZM | 고조 섬 Gozo Island
  • 고조섬은 몰타섬의 북쪽 치르케와에서 페리를 타고 이동할 수 있으며, 약 30- 40분 정도 소요 됩니다. 약 6500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 조용한 섬으로 고조섬은 몰타의 역사를  유지하고 있으며 선사시대의 유적지인 간티야 유적지가 과거 모습대로 남아있는 것이 특징 입니다. 수천년의 역사와 평화로운 자연이 숨 쉬는 섬 고조. 몰타 섬과 고조 섬은 거리상으로 가까이 있지만 현지에서도 몰타인, 고조인 서로간의 언어가 구분될 정도로 섬의 개성이 확연히 나뉘어있다. 몰타보다 자연이 풍부하고 목가적인 섬으로 여유 있게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몰타에 머물면서 당일치기로 고조 관광은 가능하며 몰타에 왔다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알려졌다. 투어가 아닌 자유여행으로 고조를 방문하는 경우에는 몰타 북쪽에 있는 처케와항까지 버스를 이용,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30분 정도 이동하면 고조 섬에 도착한다. 페리는 아침부터 심야까지 운행합니다.
  • 몰타 | 발레타 시내 Valleta
  • 발레타는 몰타섬의 수도이자, 모든 행정과 비지니스의 중심부이며 가장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최적의 환경을 보여주는 도시 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태리의 폭격에도 중세 양식 건축예술품들이 고스란히 간직한 만큼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또한 각종 영화와 드라마 배경지로도 유명한 도시입니다.
  • MDI | 임디나 시내 Mdina
  • 임디나는 몰타 섬 중앙부에 위치한 도시로, 오늘날의 이름은 아랍의 지배를 받을 당시 \'도시\'라는 뜻의 아랍어 \'마디나\'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로마시대에는 바로 옆 라바트와 함께 몰타의 옛 수도였으나, 1570년 발레타로 수도가 이전된 후 사람들이 많이 떠나게 되자 고요한 도시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Valletta가 만들어지기 전 몰타의 수도. 귀족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마을에 살고 있었습니다. 이후 수도가 이동하면서 한산해진 이곳은 \'정적의 거리\'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중세의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고도 임디나는 한 걸음 골목에 들어서면 쥐죽은 듯 조용하고 이름 그대로 \'정적\'이 펼쳐져 있습니다. 카페, 교회, 귀족의 관, 조망을 즐길 수 있는 광장 등을 거닐며 중세의 분위기에 꼭 빠져들었으면 합니다. 도시 밖은 라바트로 불리는 곳으로 활기차고 서민적인 삶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골목에 줄지어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는 현지 몰타인이 추천하는 숨은 맛집도 있습니다. 마을 지하에는 거대한 지하 무덤(카타콤)이 펼쳐져 있어 성 바울의 카타콤과 성 아가타의 카타콤은 견학이 가능합니다. 또 성 바울이 로마로 향할 때 배가 난파돼 몰타에 표착할 때 피신, 포교에 사용됐다고 알려진 성 바울의 동굴은 성 바울의 교회 예배당에서 지하로 내려간 끝에 있습니다.
  • | 블루라군 Blue Lagoon
  • 코미노 섬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 블루라군으로 코미노섬과 인접해 있는 코미노토(Cominotto) 섬으로 둘러싸인 바다가 바로 블루라군입니다.
  • 몰타 | 발레타 도보투어 미팅장소 Valleta walking tour meeting point
  • 발레타 도보투어 미팅장소 : 발레타 트라이튼 분수대 앞 (발레타 버스터미널 바로 앞)

    택시 주소 : Valletta, Triton Fountain
  • 몰타 | 트라이튼 분수 Triton Fountain
  • 발레타 시내 중심의 이 분수대는 발레타의 랜드마크같은 곳으로, 올드타운으로 들어가기 위한 관문입니다. 이 분수는 3개의 트리톤이 판을 받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트리톤은 그리스 신화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로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인어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트리톤 분수는 1959년 몰타의 탁월한 조각가 빈센트 Vincent Apap가 디자인해 시티 입구 바로 앞 광장 중앙에 위치하며, 4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만들어진 분수로 모든 관광객이 발레타로 들어오기 위해 이 분수를 지나치게되는데 거대한 규모의 아름다운 분수를 볼 수 있습니다. 1980년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몰타 | 발레타 시티게이트 Valletta City Gate
  • 트리톤 분수 옆에 바로 위치한 발레타 시티 게이트는 발레타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선 무조건 거쳐가야 하는 장소로, 1551년 몰타를 침공한 오스만 제국에게 지고난 후, 몰타는 발레타를 방어할 수 있는 요새를 짓게 되었고 그 결과 요새도시가 되었습니다. 도시 내부로 갈 수 있는 입구를 만들어야 했고, 시티 게이트가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발레타 시티 게이트는 5번의 재건을 거쳐 완공되었으며 처음에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인 프란체스코 라파렐리에 의해 설계되었으나 끊임없는 재건으로 마지막 5번째 2011년 렌조 피아노에 의해 재건을 시작했고 2014년 완공되었습니다.
  • 몰타 | 추모의 종 Siege Bell War Memorial
  • 세인트 크리스토퍼 바스티온의 아랫부분에 위치한 추모의 종은 세계 2차 대전 당시 죽은 몰타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곳으로, 몰타는 2차 세계 대전 당시 이탈리아로부터 폭격을 맞아 당시 몰타의 많은 부분들이 훼손되었으며 제일 가장 폭격을 많이 맞은 나라였습니다. 7000명 이상의 군인과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으며 희생자들을 기리고자 추모의 종을 세웠습니다.
  • 몰타 | 바라카정원 하부 Lower Barrakka Gardens
  • 어퍼 바라카 가든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또 다른 뷰를 자랑하는 로어 바라카 가든은 리카솔리 요새, 비그히 궁전, 세인트 안젤로 요새, 비토리오사와 칼카라 해변을 볼 수 있으며, 정원 가운데에는 1810년에 지어진 알렉산더 볼 경 기념물이 있습니다. 알렌산더 볼 경은 1798년 프랑스에 대항하는 봉기를 이끈 몰타의 첫 영국인 지도자이자, 외교관이자 정치가 입니다. 정원의 아치형 입구와 테라스에서 추모의 종도 볼 수 있습니다.
  • RAB | 성 바울 성당 Parish Church of St Paul
  • 사도 바울의 배가 난파되어 몰타에서 3개월간 지내면서 아픈 몰타인들을 치유하고 몰타인에게 기독교를 전파한 그로토(Grotto, 동굴)와 카타콤(Catacombs, 초기 기독교인들의 지하동굴묘지) 그 위에 지어진 17세기 성당으로 1990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과 2010년 베네딕토 16세 교황이 방문한 성지 입니다.
  • RAB | 성 바울 동굴 Grotto Of St Paul
  • 이 곳은 원래 사도 바울이 로마로 압송중에 배가 난파되어 이곳에서 3개월간 머물렀던 동굴로 바울이 여기서 머물면서 몰타에 그리스도교를 전파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그리스도교인들의 지하동굴묘지인 카타콤도 있고, 2차 세계 대전에는 피난처로도 사용되었던 곳도 있습니다.
  • MDI | 임디나 게이트 Mdina Gate
  • 발레타가 수도가 되기 전까지의 수도였지만 그 이후 많은 사람들이 떠나 고요한 도시라는 별명이 붙게 된 몰타의 옛 수도인 임디나의 정문으로 1724년 안토니오 마노엘 드 빌헤나 수장 시기 바로크 양식으로 디자인 된 문 입니다. 
  • MDI | 폰타넬라 카페 Fontanella Cafe
  • 카페 겸 레스토랑 \'폰타넬라\'는 몰타에서 가장 좋은 뷰의 케이크 맛집으로 1층, 2층으로 규모는 꽤 큰편이나, 몰타의 뷰를 보기 위해서는 2층으로 올라 가는게 좋습니다.
  • MDI | 임디나 요새 Fortifications of Mdina
  • 몰타의 중앙에 위치한 임디나는 성벽으로 둘러싸인 요새 도시로, 과거 몰타의 수도는 발레타가 아닌 임디나였으며 중세시대까지 그 명성을 이어왔습니다. 임디나는 현재 \'Silent City\'로 지정되어 자동차도 출입이 제한되어 일부 관계자 및 거주민들만 가능합니다.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 RAB | 라바트 시내 Rabat
  • 이르 라바트(Ir-Rabat)라고도 불리우는 도시로 아랍의 지배당시 커다란 도시는 임디나와 라바트로 나누어져 임디나 외곽에 자리했다고 해서 아랍어로 교외라는 뜻의 라바트로 불리우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서민들이 거주하던 곳으로 중세시대의 유적이 그대로 보존된 라바트에 성 바울과 성 아가타의 지하묘지는 로마시대에 사용된 곳으로 그리스도교 초창기에 교인들이 비밀리에 만나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MDI | 임디나 성 바울 대성당 St. Paul's Cathedral
  • 임디나에서 가장 유명한 성 바울 대성당(세인트 폴 대성당)이자 몰타 최초의 성당으로 성 바울에게 헌정된 성당입니다. 그 당시 몰타 총독이자 몰타의 첫번째 주교인 푸블리우스의 집터라고 추청되는 지역에 지어진 성당으로 1690년 지진으로 무너진 성당을 1702년에 바로크 양식으로 새로 건축하였는데, 성당 바닥에는 성직자의 무덤이 있으며, 성당 바닥 대리석에는 성직자의 업적을 추모하는 모자이크 장식을 해 놓았습니다. 성당 외벽에는 두 개의 시계가 있는데, 왼쪽은 날짜를 오른쪽은 시간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 몰타 | 그랜드 하버 Grand Harbour
  • 고대의 페니키아시대부터 항구로 사용된 그랜드 하버는 역사가 오래된 발레타 두개의 항구중 하나로 주요 역활을 담당하는 항구입니다. 항구는 파도를 피할수있는 천혜의 여견을 갖춘 지형으로 작은 만(Creek)들이 발달되어 배를 접안시킬수 있는 해안선이 길고 파도를 피할수 있는 지형입니다. 그랜드 하버 중심에는 중세때 요새로 사용된 성 안젤로 요새가 있습니다.
  • 몰타 | 성 안젤로 요새 Fort St. Angelo
  • 고대의 페니키아 시대부터 항구로 사용된 그랜드 하버의 중심지역에 위치하며 중세 요새로 사용되었고, 1530년 성 요한 기사단이 들어와 머물렀으며 한때 기사단장의 거처로 사용되었습니다. 오스만투르크의 대침공때에는 기사단의 작전본부로 사용되었고, 영국의 식민지 시대에는 영국군 수비대가 주둔했습니다.
  • 몰타 | 성 바울 성공회 대성당 St.Paul's Anglican Cathedra
  • 이 성당은 19세기 몰타를 방문했을 때 섬에 성공회 예배 장소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 애들레이드 여왕으로 인해 지어지게 되었습니다. 이 성공회 이전에는 그랜드 마스터 궁전의 방에서 예배가 열렸고, Auberge d \'Allemagne (독일 기사단 병원가의 수녀원 집) 부지에 세워진 이 성당은 William Scamp 가 설계하여, 1839년과 1844년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1839년 3월 20일에 애들레이드 여왕이 기초 돌을 놓았고 그녀의 배너는 합창단 위에 매달려 있습니다. 원래 계획은 Richard Lankasheer가 설계하였으나, 건물이 불안정한 것으로 판명되어 1841년 William Scamp 의 계획에 따라 작업을 재개해야했습니다. William Scamp 의 디자인은 교회 서쪽에있는 제단에 위치했지만 지브롤터 주교가 보다 보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디자인이 변경되고 William Scamp 동쪽에 성소를 유지하기 위해 큰 문 안에 apse를 설계했습니다.
  • 몰타 | 인천공항 출국 - 몰타국제공항 입국 Malta International Airport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서 등 준비

     

    ■ 인천 공항 출발-몰타국제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몰타는 현재 직항이 없으며 경유편만 있습니다. 주요 경유 지역은 이스탄불, 두바이, 아부다비, 도하, 프랑크푸르트, 뮌헨, 로마, 파리 등 이며,

       각 경유편은 대략 15-20시간 소요 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 됩니다.

       * 유의사항 (유럽 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 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액체류 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몰타의 관문 공항 ‘몰타국제공항(Malta International Airport, 쓰리코드 MLA )입니다.

       몰타섬의 수도 발레타에서 남쪽으로 9KM 거리에 위치합니다.

       규모가 다소 작은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22시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사정에 따라 운영시간이 변동될 수 있음)

     

    4. 입국심사

    ⊙ EU국가(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를 경유하여 그리스 몰타로 입국할 경우, 환승지에서 입국심사가 이루어집니다.

          환승지에서 “Connection” 또는 “Transfer” 사인에 따라 이동하여 해당 환승지에서 입국심사를 받게 됩니다.

          환승편 보딩패스와 여권을 입국심사시 제출하여 확인을 받으면 어려움없이 입국심사를 통과하여 환승편 항공 탑승을 위한 면세구역에 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항공안내 전광판을 확인하신 후, 탑승 시간과 탑승 게이트를 꼭 확인해 주시고 착오없이 환승편 탑승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몰타공항 도착 후 “Baggage Claim” 사인에 따라 이동하시어 수화물을 찾으시면 됩니다.

    ⊙ Non-EU 국가(터키, UAE, 카타르 등)를 경유하여 몰타에 입국할 경우, 몰타공항내에서 입국 심사가 이루어 집니다. 

          환승지에서 “Connection” 또는 “Transfer” 사인에 따라 이동하여 환승편 탑승을 위한 면세구역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환승지 항공의 규정에 따라 보안검색을 통과해야 되는 항공도 있으니 차분하게 보안검색 직원의 안내에 따라 보안검색을 완료하시고 면세구역으로 입장하시면 됩니다.

          반드시 항공안내 전광판을 확인하신 후, 탑승 시간과 탑승 게이트를 꼭 확인해 주시고 착오없이 환승편 탑승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테네 도착 후 “Baggage Claim” 사인에 따라 이동하시면 입국심사를 먼저 받게 됩니다.

          Non-EU Passport 라인에서 기다리셨다가 입국심사를 받으시면 되고, 대한민국 여권은 별다른 어려움없이 통과됩니다.

     

    6. 세관신고 : 사전 작성해야 되는 세관신고서는 없으며,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 경우 Nothing to declare 쪽으로 나가시면 몰타 입국이 마무리 됩니다.
  • 몰타 | 쓰리 시티 Three cities
  • 몰타의 수도 발레타항구에서 몰타의 전통나룻배 디사(Dghajsa, 발레타와 쓰리시티를 오가는 수상택시), 또는 셔틀페리를 타고 10분 정도이면 도착하며 쓰리시티의 대표적인 빅토리오사(Vittoriosa, 성 안젤로 요새가 있음)항구에 도착한다.발레타에서 건너편에 3cities가 보이며, 쓰리 시티( 3개의 도시,Three cities, 코스피쿠아(cospicua ), 빅토리오사(Vittoriosa), 센글레아(Senglea) 이 세개의 작은 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셔틀페리를 타고 10분 정도이면 도착하며 쓰리시티의 대표적인 빅토리오사(Vittoriosa, 성 안젤로 요새가 있음)항구에 도착한다.발레타에서 건너편에 3cities가 보이며, 쓰리 시티( 3개의 도시,Three cities, 코스피쿠아(cospicua ), 빅토리오사(Vittoriosa), 센글레아(Senglea) 이 세개의 작은 도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이나 현지인들로 북적이는 발레타에 비하면 조용하고 사람도 적은 느낌을 주는 쓰리시티즈. 쓰리시티즈는 이름 그대로 Vittoriosa, Senglea, Cospicua 등 3개 도시의 총칭입니다. 1530년 성 요한 기사단이 몰타 섬으로 본거지를 이전하면서 당시 몰타의 수도 Mdina가 내륙에 위치해 있어 조만간 일어날 오스만 터키 제국과의 전쟁에 대비하고 충분한방어 대책을 세우기 위해 해안가 어촌 Birgu(현 Vittoriosa)에 본거지를 마련하기로 결정하고 마을에 요새를 마련했습니다. 그 후, 근방에 있는 거의 사람이 없었던 반도인 리스라라는 곳에 당시의 기사단장 클로드 드 라 생글의 이름을 딴 마을이 만들어지면서 많은 사람이 살기 시작했습니다. 1565년 오스만투르크군과 대 포위전에서 용감하게 싸운 Birgu와Senglea의 주민을 기리고, Birgu에는 Vittoriosa(승리의 마을), Senglea에는 Invicta(무적의 마을)라는 명예로운 이름이주어졌습니다. 또 두 마을 사이에는 보르미아라는 이름이 붙은 마을이 건설되었고 기사단은 이들 3개 마을을 거대한 방어벽으로 에워쌌습니다. 보르미아에는 Birgu와 Senglea와 같이 사람들의 용감함을 기려 Cospicua(현저한 마을)라는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발레타 건설 후 기사단의 본거지가 Vittoriosa에서 Valletta로 옮겨졌지만, 3개의 마을은 이후에도 항해를 위한 거점으로 조선소와 무기고를 두었습니다. 기사단이 몰타에서 철수한 후 영국 지배 시절에도 영국 함대의 지중해본거지였던 Grand Harbour와 함께 발전하였습니다. 대전 중에는 영국군의 중요한 거점이어서 적국으로부터 잦은 포격이나 폭격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후 대규모 복원에 의해 지금은 아름다운 자태를 되찾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Three Cities로 가는 교통편은 택시나 노선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날씨가 좋은 날에는 Grand Harbour에서 운행하는 수상 택시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Dghajsa(다이샤)라는 전통 보트를 타고 천천히 바다에서 Valletta, Three Cities를 바라보며 목적지로 향하는 것도 좋습니다
  • RAB | 뽀빠이 빌리지 Popeye Village
  • 영화 \'뽀빠이\' 실제 촬영지로 현재는 테마파크로 이루어진 곳입니다. 1979 년 로빈 윌리엄스 주연의 영화 실사 판 \'뽀빠이\'촬영을 위해 건축 된 마을이 그대로 명소가 된 독특한 시설이다. 귀여운 화려한 집이 늘어선 세트 앞에는 아름다운 바다가 펼쳐진다 세트와 일치하고있다. 앵커 베이라고 불리는이 지역은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없기는하지만, 몰타의 바다에서는 드물게 물고기가 풍부하고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지역이다. 뽀빠이와 올리브가 맞아주는 것이 기쁘다. https://popeyemalta.com/
  • GZM | 솔트판 Saltpans
  • 오랜 세월에 걸쳐 바람과 파도에 의해 깎여진 바위가 우뚝 솟아있는 전망 중 하나이다. 로마 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온 염전에는 고조산 소금이 만들어지고 있다. 강한 햇볕 아래 만들어지는 소금은 알갱이가 크고 거칠다. 슈퍼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고조의 기념품으로 알려졌다.
  • 몰타 | 파스티찌 Pastizzi
  • 몰타의 전통 페이스트리 빵으로 대표적인 길거리 간식입니다. 으깬 완두콩과 치즈를 반죽 속에 채워 구운것이 특징이며 그외 다진고기등 여러 재료를 넣기도 합니다. 주재료는 리코타치즈, 계란, 파슬리, 파마산치즈, 후추, 콩, 양파, 소량의 커리, 밀가루 퍼프반죽 등이 들어갑니다.
  • 몰타 | 토끼요리(페넥) Fenkata(=Stuffat tal fenek)
  • 토끼를 많이 키우는 몰타의 대표 전통음식 토끼요리 입니다. 토끼고기를 튀긴후 마늘, 와인, 향신료, 감자, 허브, 마늘, 당근, 양파, 토마토등 야채를 넣고 졸인 스튜요리 입니다. 그외 올리브오일, 케이퍼 등을 추가로 넣어서 요리하기도 합니다.
  • 몰타 | 팀파나 Timpana
  • 팀파나는 치즈와 달걀, 소금으로 간을 한 다진 소고기를 토마토 소스와 마카로니에 섞은 후 페이스트리 반죽 혹은 빵 반죽에 넣어 구운 몰타식 전통파이 입니다.
  • 몰타 | 폰타넬라 티가든 Fontanella Tea Garden
  • 몰타에서 들러야할 맛집, 임디나의 폰타넬라 티가든 입니다. 여기의 초코 케이크가 매우 유명하며 몰타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몰타 | 비길라 Bigilla
  • 비길라(Bigilla)는 몰타에서 생산되는 ful ta’ Girba라는 콩을 사용하여 올리브 오일, 소금 및 고추로 만든 전통적인 몰타 콩소스 요리입니다. 일반적으로 빵을 찍어먹는 딥으로 제공되거나 샌드위치에 고기 야채 등과 같이 넣어서 먹기도 합니다. 주재료는 몰타 넓적콩, 파슬리, 올리브 오일, 레몬, 케이퍼, 소금, 고추, 민트, 마조람 허브, 붉은칠리, 마늘 등이 들어갑니다.
  • 몰타 | 로스일포른 Ross il-forn
  • 로스일포른은 몰타의 전통적인 캐서롤 요리로서 쌀과 고기, 토마토, 향신료 등이 혼합된 소스를 사용해 오븐에 구워낸 요리입니다. 주재료는 쌀, 다진 소고기, 토마토 소스, 향신료, 바질 등 허브, 치즈, 계란, 후추, 올리브 오일, 버터, 당근 등 야채 등이 들어갑니다.
  • 몰타 | 피골라 Figolla
  • 부활절에 주로 먹는 몰타 쿠키과자입니다. 주재료는 밀가루, 설탕, 아이싱 설탕, 실버터, 레몬, 아몬드, 계란, 초콜릿 등이 들어갑니다.
  • 몰타 | 임아렛 Imqaret
  • 페이스트리 안에 으깬 대추(Dates)열매, 감귤류, 향신료를 넣고 다아아몬드나 사각형 형태로 만들어 튀기거나 구워낸 고소하고 달콤한 몰타의 전통 과자입니다.
  • 몰타 | 프린졸라타 Prinjolata
  • 프린졸라타는 전통적인 몰타 케이크로 축제나 기념일에 먹습니다. 케이크의 이름은 케이크의 주요 재료인 프린졸(prinjol)이라는 소나무 너트(잣)이라는 용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돔 모양의 이 케이크는 글레이스 체리, 감귤껍질, 소나무 잣, 견과류를 스폰지 케이크에 토핑하여 만듭니다. 그외 머랭, 크림, 초콜릿, 프로스팅으로 장식하여 완성합니다. 주재료는 스폰지케이크, 위스키, 소나무 잣, 글레이스 체리, 초콜릿, 크림, 우유, 설탕, 호두 등이 들어갑니다.
  • 몰타 | 람푸키 파이 Lampuki pie
  • 몰타 근해에서 많이 잡히는 생선을 사용해서 구운 생선파이입니다. 주재료는 생선, 감자가루, 밀가루, 케이퍼스 민트, 올리브 오일, 시금치 등이 들어갑니다.
  • 몰타 | 몰타 문어요리 Qarnita(Octopus Stew)
  • 몰타 근해에서 많이 잡히는 싱싱한 문어를 올리브 오일에 야채, 허브, 마늘, 향신료 등을 넣고 볶은 스튜형태의 요리로 스파게티등에 언져 먹기도합니다. 그외 문어를 데치거나 삶거나 해서 채소와 함께 샐러드로 먹기도 합니다. 문어를 먹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신선한 해산물을 제공하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몰타에서 가장 잘 알려진 어촌과 수산시장이 있는 마르사샬록(Marsaxlokk)은 아마도 최고의 선택일 것입니다.
  • 몰타 | 콰레지말 Kwarezimal
  • 기독교 사순절 기간에 먹는 비스켓(과자) 또는 쿠키로 고소한 아몬드를 넣어 만듭니다. 주재료는 아몬드, 밀가루, 설탕, 피스타치오, 코코아, 계피, 계란, 오렌지, 바닐라즙 등이 들어갑니다.
  • 몰타 | 몰타 소시지 Zalzett Tal-Malti
  • 몰타 소시지는 다진 돼지고기, 마늘, 허브, 후추열매, 코리안더씨, 향신료등으로 만들어지며 구워서 야채와 같이먹거나 빵에 함께 먹습니다.
  • 몰타 | 람푸키(해산물요리) Lampuki
  • 몰타근해에서 잡히는 풍부한 생선, 오징어, 문어, 조개류등을 사용해서 조리한 요리로서 올리브 기름에 튀기거나 굽거나하여 후추, 허브등을 첨가하며 토마토 등 야채와 곁들여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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