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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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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간략 정보
① 시차 : -7시간(유럽 섬머타임 시행, 한국이 7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3시입니다.)
    * 섬머타임 해제 시 -8시간,  섬머타임 시행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② 사용화폐 : 유로(EURO : EUR) 
③ 환율 : 1 EUR = 1,330원 (2020.05.11. 기준)   
④ 전기 전압 : 230V, 50Hz
⑤ 수도 : 베를린
⑥ 사용언어 : 독일어
⑦ 국가전화번호 : +49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Germany
⑨ EU가입국 여부 : 가입국
⑩ 민족 구성 : 대부분은 게르만족이고, 유태인·슬라브인·위그노인 등
⑪ 인구 : 8,378만 3,942명 세계19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⑫ 면적 : 3,575만 8천㏊ 세계62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⑬ 기후&기온 : 서유럽의 해양성 기후와 동유럽의 대륙성 기후의 중간형이다.
⑭ 팁 문화 : 식당에서는 음식 값의 5-10% 지불합니다. 호텔은 룸메이드에게 1~2유로,
    포터에게 짐 한 개당 1유로 전후 지불합니다.
⑮ 주 독일 한국 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 49 +(0)30-260-650(대표)
- 긴급 연락처 : + 49 (0)173-407-6943(야간.주말)
- 영사콜센터 : + 82-2-3210-0404/ + 800-2100-0404(무료)
- 주소 : Botschaft der Republik Korea Stulerstr. 10, 10787 Berlin Bundesrepublik Deutschland
  • 뮌헨 | 린더호프 성(궁전) Schloss Linderhof
  • 린더호프 성은 뮌헨에서 남서쪽으로 약 100Km 떨어져 있으며 궁전 건설에 몰두했던 루트비히 2세가 1879년 건설하였고 가장 사랑했던 성으로 알려져 있다. 약 50h의 부지 안에 여러 건물들과 정교하게 구성된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루트비히 2세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곳인 만큼 주변 풍경과의 조화도 아름다워 현재까지도 뮌헨 근교 별궁 중 관광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곳이다.

  • 뮌헨 | BMW 박물관
  • 가장 기본적인 차종부터 고급 특수 차량까지, BMW사의 오토바이와 각종 차량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며 시승도 가능하다. 각종 체험이 가능한 BMW벨트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바로 옆 박물관은 10유로 가량의 티켓을 구입해야 한다. 박물관에서는 BMW의 차종과 역사에 관한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 드레스덴 | 드레스덴 성모교회 Dresden Frauenkirche (프라우엔 교회)
  • 프라우엔 교회(드레스덴 성모교회)는 본래 가톨릭 교회였으나 종교개혁 당시 개신교 교회가 되어 현재는 루터교 교회로 사용되고 있다. 개신교 종교건축의 대표적인 예시로 평가되고 있다. 2차대전 당시 파괴되었다가 복원되면서 세계적으로 관용과 평화의 상징물이 되어 이곳에서 열리는 신년 예배는 매 해 전 독일에 생중계 되고 있다. 

  • 뮌헨 | NH 뮌헨 듀스처 카이저
  • 뮌헨 | 드라이 로에벤 호텔
  • 뮌헨 | 알펜 호텔 뮌헨
  • 뮌헨 | 독일노동조합연맹(DGB)
  • - 우리나라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같은 전국 단위의 노동조합인 독일노동조합연맹(DGB)은 독일 노동계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노동조합으로 16개 하부 노동조합조직과 940만명의 조합원을 대표하고 있다.
    - 1800년대 후반 직종별 노조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던 독일의 노동조합은 2차 대전 이후 독일 노동조합 총연맹(DGB)을 중심으로 노동조합 체계를 재건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지금과 같은 산업별 노동조합 체계가 자리 잡게 되었다.
    [오스트리아 노동 조합 잘츠부르크 지부, OEGB]
    - 현재 오스트리아 노동조합연맹(OEGB)이 유일한 노동조합 총 연합 단체조직으로 존재하며, 15개 가맹노조의 160만 조합원이 속해 있다.
    - 이전에는 노동조합들을 분열하게 했던 정치적 경향들이 이제는 오스트리아 노조연맹으로 통합되어 독립적인 조직으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 뮌헨 | 마리엔 광장
  • 마리엔 광장은 뮌헨의 중심이 되는 광장으로 여러 역사 유적지들, 쇼핑 명소들, 볼거리, 먹거리들이 밀집해 있는 뮌헨 광장의 핵심이자 시 전체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마리엔 광장의 주요 건물이자 뮌헨의 랜드마크인 신시청사는 1909년에 완성된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그 높이가 85미터에 이르고 있어 전망대로도 쓰인다. 신시청사 종루 시계탑에서는 하루 2~3번 사람 크기만한 인형이 나와 춤을 추는데 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든다. 또한 마리엔 광장에는 뮌헨에서 가장 오래된 교구의 교회이며 뮌헨 최고의 전망대로 알려진 성 페터 교회 역시 위치하고 있다.
  • 뮌헨 | 노이슈반슈타인 성
  •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성 중에 하나이자, 월트디자니가 영감을 준 디즈니 성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근처에 위치한 마리엔 다리는 성보다 조금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성의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명소이다. 이 곳은 루트비히 2세가 지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으로 게르만민족 신화에 관심이 많았던 루트비히 2세는 직접 성의 설계자가 되어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의 백조의 전설을 모티브로 하여 성을 지었다. 이 성은 19세기에 지어졌기 때문에 중세시대의 성과 같은 외관과는 다르게 실생활적인 면에서는 현대식 기술이 접목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이 곳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알프호수와 호헨슈반가우성의 경치는 너무도 아름다워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 슈투트가르트 | 슈투트가르트 공과대학
  •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교(Universitat Stuttgart)는 공업 리서치 중심의 대학으로 1829년에 설립되었으며 10개의 학부로 구성되어있다. 토목공학, 기계, 산업 및 전기공학 분야에서 높은 평점을 보유한 독일 최고의 공대 중 하나이며, 첨단 자동차공학, 효율적인 산업 및 자동화 제조공정 공학, 항공우주 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명성을 얻고있다. 이곳에서는 슈투트가르트 공과대학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계신 한인 유학생분과 간담회 시간을 가진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기술 관련 내용과 차량의 안정성, 그리고 대학의 기술이 들어간 차량으로 참가한 레이싱 대회의 경험 등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 함브르크 | 듀얼시스템(도제교육) 관련 기관들
  • 독일에서의 스타트업 창업과 듀얼시스템(일 학습 병행제: 기업에서 학점과 급여를 주고 학생은 학점을 받는 도제 제도)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학교/기관을 방문한다.
    -Heinrich Hertz Schule (함브르크)
    -IHK Sttutgart (슈투트가르트)
    -Mainz ILW (Industrie-Institut für Lehre und Weiterbildung Mainz eG) (마인츠)
    -Carl Bosch Schule (베를린)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시내 FRANKFURT
  •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중부 헤센주에 속한 자치시(city state)로 공식적인 도시명은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입니다. 독일의 경제 · 금융의 수도로 불릴 만큼 독일 경제의 중심 도시이며 독일 최대의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와 유럽연합의 중앙은행(ECB)이 이곳에 있습니다. 박물관과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은 예술과 문화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독일의 대문호인 괴테가 태어나 활동한 곳으로 괴테 생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 하이델베르크 | 하이델베르크 성령 교회 Heiliggeistkirche
  • 성령 교회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입니다. 그것은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멀지 않은 하이델베르크의 오래된 중심에있는 시장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지붕 위로 올라가는 교회의 첨탑이 마을을 지배합니다.

  • 하이델베르크 | 하이델베르크 시내 HEIDELBERG
  •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도시. 네카어 강과 라인 강의 합류점에 가까운 해발 고도 116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지명은 '복숭아가 많은 산'이라는 뜻이다. 하이델베르크는 독일을 대표하는 대학자 칸트, 헤겔, 괴테의 흔적이 살아 숨쉬는 인문학의 도시이자 독일을 대표하는 관광도시입니다. 또한 독일에서 손꼽히는 대학도시로서 도시의 전체적인 분위가 젊고 자유분방하며, 또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이며, 조용하고 진중한 독일의 다른 도시와는 다른 할기찬 분위기를 발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체코의 프라하 대학교와 오스트리아의 빈 대학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로 1386년 선제후 루프레흐트 1세에 의해 설립된 곳입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의 보루가 된 곳이기도 하며, 대학의 자유와 학문의 자유의 개념이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기도 합니다.한편,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 성은 신구교 사이의 전쟁이었던 30년 전쟁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어 완성되지 못한 채 현재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성에는 황태자의 첫사랑에는 다 담지 못하는 많은 역사적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데,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아 독일에서는 드물게 과거 유적지들과 구도심이 잘 보존되어 있으면서도 세계 대전 이후 유럽 주둔 미군 총사령부가 있는 역사의 아이러니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뢰머 광장 Roemer Square
  • 뢰머 광장은 마임강변에 자리잡은 프랑크푸르트 구도심 중앙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광장 앞에 있는 3동의ㅣ 운치 있는 건물은 옛날에 시청사로 사용되었던 귀족의 저택으로 가운데 건물을 뢰머라고 불려 뢰머 광장이 되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Frankfurt Cathedra
  • 1562년부터 230년간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된 곳으로 붉은 갈색으로 된 고딕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 하이델베르크 | 하이델베르크 고성 Heidelberg Castle
  • 하이델베르크에 있으며, 1225년 팔츠백(伯) 오토 비텔스바흐가 축조 하였습니다. 당시의 성은 현재의 성보다 더 높은 산허리에 있었는데, 1537년 낙뢰(落雷)로 파괴된 뒤 현재의 자리에 옮겨졌습니다. 그후 30년전쟁을 비롯한 잇단 전란으로 황폐해졌는데, 제2차 세계대전 후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축성(築城) 양식은 독일-네덜란드 르네상스풍의 성관(城館)과 중세풍 성새(城塞)의 일부가 혼용되어 있습니다. 성은 시의 중심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실에는 거대한 술창고가 있는데, 그 안에 있는 가장 큰 술통은 22만ℓ의 술을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하이델베르크 | 카를테오도르 다리 Old Bridge
  • Neckar 강을 가로 지르는 아치교입니다. 그것은 구시가지를 반대편 은행에있는 도시의 Neuenheim 지역의 동부와 연결합니다.

  • 뮌헨 | 호프브로이 하우스 Hofbrauhaus
  • 호프브로이하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양조장인 동시에 가장 큰 술집 중의 하나로 독일 뮌헨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프브로이하우스 또는 호프브레우하우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 쾰른,퀼른 | 쾰른 대성당 Cologne Cathedral
  • 독일 쾰른(Köln)의 고딕양식 교회 건축물로써 세계 세번째 규모입니다. 1248년부터 약 600년에 걸쳐 건축 되었으며, 동방박사의 유해가 보존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그 외에도 서양 중세 건축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건축물과 유물이 보관 되어 있습니다. 1996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괴테 생가 Goethe Museum
  • 1749년 괴테가 태어난 곳으로 이 집에서 소년기를 보냈습니다.  괴테의 유복했던 가정 생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그의 대표작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를 집필하기도 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생가는 파괴되었으나 다행이 당시 생가 안에 있던 가구들은 다른 장소에 보관되어 파손되지 않아 무사했으며 괴테를 사랑하는 독일 시민들의 노력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 | 로렐라이 언덕 Loreley
  • 로렐라이는 '요정의 바위' 라는 뜻으로, 독일의 라인란트팔츠 주 장크트고아르스하우젠 근방의 라인강 오른쪽 기슭에 솟아 있는 커다란 바위입니다.

  • | 뤼데스하임 마을 RUDESHEIM AM RHEIN
  • 뤼데스하임(Rüdesheim, 정식명칭 Rüdesheim am Rhein)은 포도산지로 독일에서 가장 유명세를 떨쳤던 곳으로, 유럽에서 와인으로 유명한 나라가 프랑스와 이탈리아이지만, 독일에서도 수준높은 와인을 만들어내는데 바로 그 중심지가 뤼데스하임 입니다. 독일 최대의 와인 생산지로 라인강가를 따라 멋진 풍광과 함께 와이너리를 체험할수 있는 곳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 작센하우젠 지구 Sachsenhausen
  • 프랑크푸르트 시를 가로 지르는 마인강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명 박물관 거리라 불리는 샤우마인카이 거리가 있으며 프랑크푸르트를 대표하는 사과주를 파는 레스토랑 및 펍들이 많이 모여 있는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200년의 전통 방법과 레스토랑과 펍들만의 비법으로 사과주를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 | 참새 골목 Ruedesheim Drosselgasse
  • 이 곳은 뤼데스하임의 가장 번화한 곳으로 좁은 골목 양편으로 와인숍과 레스토랑이 가득하며, 모두 포도 넝쿨로 치장하고 포도를 형상화한 갖가지 장식과 아름다운 간판으로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그런 건물들이 한 데 모여 이루는 정취가 매우 활기차고 아름답습니다.

  • 하이델베르크 | 철학자의 길 Philosopher's Walk
  • 철학자의 길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 뉘른베르크 | 나치전당대회장 Documentation Center Nazi Party Rally Grounds
  • 나치 전당대회장 및 역사 전시관(Dokumentationszentrum Reichsparteitagsgelände)은 종전 후 러시아군이 폭파한 의사당의 북동쪽 건물을 복원해 국가 사회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려는 기념비적 건물입니다. 나치당은 1923년 뮌헨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시작으로 1926년에는 바이마르에서, 그리고 1927년부터 1938년까지는 매년 뉘른베르크에서 전당대회를 열었습니다. 1934년 히틀러가 정권을 잡으면서 부터는 지지자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을 모아 나치에 대한 적극적인 선전의 장소로 활용했습니다.

  • 뉘른베르크 | 뉘른베르크 구시가지 Nuremberg Old Town
  • '신성로마제국의 작은 보석 상자' 뉘른베르크를 일컫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뉘른베르크는 역사도 오래 되었습니다. 뉘른베르크 도시 분위기를 볼 수 있는 구시가지입니다.

  • 뉘른베르크 | 뉘른베르크 성 Kaiserburg Nuremberg
  • 1050년에서 1571년까지 신성 로마제국의 모든 황제들이 뉘른베르크를 방문했을 당시 이 성에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이던 1944년에서 1945년까지 이 성은 큰 피해를 입었으며 전쟁 이후 건축 전문가들은 역사적인 성의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실제 복원된 모습이 과거 성의 모습과 대부분 일치합니다. 성의 본관 건물 내부에는 왕들이 사용했던 방과 예배당, 연회실 등이 있으며 당시 사용했던 무기와 기구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성의 마구간을 개조해서 만든 집은 유스호스텔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뉘른베르크 | 뒤러 하우스 Albrecht Durer's House
  • 신성 로마제국 시절 활동한 독일의 르네상스 예술가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는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나 뉘른베르크에서 죽었습니다. 그는 독일 르네상스 회화를 완성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독일에서 처음으로 여성 실물 누드를 사생한 화가라고도 합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거리의 한쪽 끝에 위치한 뒤러의 집은 주의 깊게 복구되어 부엌과 당시의 예술적 기법을 보여 주는 여러 개의 방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맨 꼭대기의 갤러리에는 세 개의 전시실이 있고, 최근에 지어진 별관에는 뒤러의 삶에 대해 시청각 자료로 설명을 제공해 주는 상영관이 있습니다.

  • | 로텐부르크 구시청사 Rothenburg town hall
  • 로텐부르크의 시청사(Rathaus)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색깔이 다른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볼 수있는데, 높은 탑이 있는 고딕 양식의 건물은 1400년에 지어졌고, 르네상스 양식의 앞쪽 건물은 1578년에 지어졌습니다. 60여 미터 높이의 탑은 전망대로 사용 중으로, 시가지 전망이 매우 훌륭합니다. 지하에는 중세 시대 만들어진 감옥에서 무기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 로텐브르크 마르크트 광장 Marktplatz
  • 로텐브르크 구시청사 앞 광장이며 가장 시내의 중심가에 위치합니다.

  • | 뮌스터 광장 Munsterplatz
  • 프라이부르크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민스터 광장은 시내관광의 기점이자 랜드마크이며 도시 도서관, 역사적인 건물 상인 홀( Kaufhaus), 웬 팅거 하우스 및 콘 하우스가이 광장에 있습니다.

  • 뉘른베르크 | 오프데어타우어의 문 Weißer Turm
  • 로텐부르크의 관문으로 도시를 지키던 성곽의 입구이며, 현재는 뉘렌베르크 Weisser Turm 지하철역 입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 프라이부르크 시내 FREIBURG CITY
  •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드라이잠강의 양안에 위치한 관광과 대학의 도시로, 독일에서 정식 명칭은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 입니다. 오래된 대학과 가톨릭 대주교의 소재지인 이 도시는 12세기 초부터 상업과 학문, 종교의 중심지로 발전해 왔습니다. 독일의 흑림(Black Forest) 지대의 초입에 위치한 지역관광의 거점이기도 합니다.

  • | 프라이브르크 흑림지대
  • 남부 독일, 쥐라 산맥의 서쪽 면에 넓게 펼쳐진 길이 200km, 폭 60km에 달하는 울창한 숲을 가리키는 말로 우리말로 검은 숲이란 뜻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 5백 년 전 이 지역에 정착한 켈트족에 의해 붙여진 이름으로, 햇빛이 들어오지 않을 만큼 울창한 삼림에 대한 강렬한 인상이 검푸르다는 표현을 쓰게 하였으며, 지금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수바르츠발트 숲의 녹음은 짙푸르다 못해 시커멓게 보여 흑림이라는 지명이 실감나는 곳입니다.

  • 뤼데스하임 | 니더발트 언덕 Niederwald Monument
  • 포도밭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을 타고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케이블 카를 타고 정상으로 이동하여 정상의 조각상 부분에서 유적지 등 관광하고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도 있습니다. 꼭대기에 서 있는 게르만니아 여신상(Germania monument) 니더발트 기념비는 독일제국의 수립을 기념해 1883년에 세워졌습니다.

  • |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Freiburger Cathedral
  •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또는 프라이부르크 주교좌 성당은 독일 남서부에 있는 도시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 입니다. 체링겐 가문의 마지막 공작은 1200년경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건설을 착수 하였으며, 공사는 1230년대에 고딕 양식으로 계획이 변경된 후 계속 되었습니다. 지금의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은 1120년 기존에 있던 성당을 기초 삼아 개축된 것으로, 1827년 프라이부르크 대교구가 설치되면서 프라이부르크 대교구의 대성당이 되었습니다.

  • 뉘른베르크 | 성로렌츠 교회 St.Lorenzkirche
  • 세인트 로렌츠 (St. Lorenz)는 독일 남부의 뉘른베르크 전 자유 도시의 중세 교회입니다. 그것은 세인트 로렌스 전용입니다. 교회는 제 2 차 세계 대전 중에 심하게 손상되었다가 나중에 회복되었습니다. 바바리아에 있는 복음주의 루터교 교회의 가장 유명한 교회 중 하나입니다.

  • | 로텐부르크 성야곱 교회 St. Jakobskirche
  • 시청사 뒤쪽에 위치하며 로텐부르크를 상징하는 고딕 양식의 교회로 1331년에 짓기 시작하여 190년이 걸려서 완공 되었습니다.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많은 예술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독일 최고의 조각가라고 칭송받는 틸만 리멘슈나이더(Tilman Riemenschneider)의 성혈제단은 '최후의 만찬' 이라는 조각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 베를린 | 겐다르멘 광장 Gendarmen markt
  • 베를린 시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불리우는 곳으로 광장은 17세기 후반에 확장되었다는데, 1799년 국왕의 기마대장인 겐트아르멘의 이름에 연유되어 명명된 것이라 합니다.

  • 베를린 | 독일 역사박물관 Historiale Berlin Museum
  • 독일과 유럽의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들을 보관 및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마르크스와 레닌에 관한 자료들을 전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동그란 모양이 돌돌 말려 올라가듯 만들어진 독특한 건물 모양은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를 만든 건축가로 유명한 중국계 미국인이며 박물관 전문 건축가인 페이(I.M.Pei)가 설계하여 더 유명해졌으며 제 2차 세계대전이나 유럽의 전쟁, 건축, 유태인 학살 등 여러가지 주제의 특별 전시가 수시로 열립니다.

  • 베를린 | 박물관 섬 Museum Island
  • 베를린 중심에 흐르는 슈프레 강에 위치한 북쪽 섬으로 섬의 남쪽은 어부의 섬이라 불리며 북쪽은 '박물관 섬'이라 불립니다. 박물관 섬에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5개의 박물관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박물관들은 이성주의적 계획을 실현한 것으로 20세기의 박물관 설계가 어떻게 발달하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박물관은 도시 중심부라는 상징적 배경에서 유형적 형태로 나타난 가장 뛰어난 사례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박물관 섬의 5개 박물관 : 구 박물관 / 신 박물관 / 국립회화관 / 보데 박물관 / 페르가몬 박물관

  • 베를린 | 베를린 구 국립미술관 Alte Nationalgalerie
  • 베를린 구 국립미술관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의 하나인 베를린 박물관 섬의 신 박물관 바로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를린 구 국립 미술관에는 독일의 대표 작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와 더불어 아돌프 멘첼, 마네, 모네, 고갱 등 19세기 명화와 조각들이 많이 전시되 있습니다. 1층에는 주로 고전주의와 사실주의 작품들이 많이 있고 2층에는 특별전시와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이 그리고 3층에는 상설전시가 열립니다.

  • 베를린 | 베를린 국회의사당 Reichstag Building
  • 독일 베를린에 있는 과거의 독일 제국의회 의사당으로 현재는 독일 국회 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베를린 중심가의 티어가르텐(Tiergarten) 지역에 위치하며 1999년 재건축이 완료된 이후부터 독일 의회 의사당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건물 꼭대기에는 베를린 시내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유리로 된 돔이 있습니다.


  • 베를린 | 베를린 돔 Berliner Dom
  • 베를리너 돔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독일 개신교 교회입니다. 베를린 미테지구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슈프레섬의 북쪽인 박물관 섬의 랜드마크입니다.  독일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신교 교회 건물로 최초 건축은 교황의 명에 의해 건립이 되었기 때문에 가톨릭 성당의 건축방식과 각종 성상들과 성체를 보관하는 감실과 가톨릭식의 제대가 설치되었습니다. 종교개혁시기 가톨릭 미사와 유사한 예배형식과 교회건축을 가진 루터교에서 소유하였던 적이 있어서 현재 개신교파에서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톨릭과 루터교 교회의 내외부 장식물과 설치물을 모두 없애지 않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 베를린 | 베를린 신 박물관 Neues Museum
  • 베를린 '신 박물관 Neues Museum'은 이집트 유물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프로이센 왕국 시절 고고학 연구단을 이집트로 보내 무덤을 발굴하고 고대 유물들을 수집해왔고 지금 그 유물들이 신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파라오의 석관과 미이라, 각종석상등 고대 이집트 유물과 파피루스 문서등 많은 소장품들이 1층부터 3층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 브레멘 | 브레멘 대성당 Bremen Cathedral
  • 정식 명칭은 성 페트리 대성당(St.Petri Dom)으로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 한 쪽에 두 개의 탑을 우뚝 세운 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당 입니다. 브레멘 (Bremen)의 성 베드로 대성당 (St. Petri Dom)은 11 세기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13 세기와 16 세기에 추가되었습니다. 쌍둥이 인 98 미터 높이의 타워가있는 외관은 1898 년에 복원되었으며, 부유하게 장식 된 바로크 양식 강단은 17 세기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사의 선물이었습니다. 블리 켈러 (Bleikeller) 또는 리드 셀러 (Lead Cellar)에는 수많은 미이라 바디가 있으며, 무덤과 관련된 다른 아이템의 전시가 성 베드로 성당의 박물관. 대성당의 탑을 방문하려면 명목상의 입장료가 필요하지만,보기에는 가치가 있습니다

  • 베를린 | 샤를로텐부르크 성 Schloss Charlottenburg
  • 샤를로텐부르크 성은 독일, 베를린에 현존하고 있는 3번째로 큰 궁전으로  베를린의 샤를로텐부르크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피 샤를로테 왕비의 여름 별장으로 지어진 대표적인 바로카 양식의 궁전으로 제2차 세계대전때 심하게 손상되어 재건축 되었습니다. 

  • 함브르크 | 슈파이어슈타트 Speicherstadt
  • 독일 함부르크의 세계 최대의 물건 하역 창고단지 슈파이어슈타트(Speicherstadt)는 7~8층으로 구성된 17개의 빌딩과 30만 평방미터이상인 이 단지는 100년동안 커피, 차, 코코아, 향신료, 담배와 같은 고부가치제품을 수입했다고 합니다. 네오고딕양식의 붉은 벽돌 건물은 창고라 하기엔 화려한 장식이 멋집니다.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있습니다.

  • 베를린 | 티어가르텐 Großer Tiergarten
  • 티어가르텐은 총면적 200헥타르에 달하는 커다란 공원으로 정식 명칭은 ‘Großer Tiergarten’입니다. 과거에는 제후들의 사냥터로 이용되었고 현재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광대한 공원은 하나의 숲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녹음이 우거져 있습니다.

  • 함브르크 | 함부르크 성미카엘 교회 St. Michael's Church
  • 함부르크의 5 개의 루터교 주요 교회 중 하나이며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 중 하나입니다. 성 미카엘리스는 도시의 랜드 마크이며 최고의 한자 개신교 바로크 교회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 함브르크 | 함부르크 시내 HAMBURG
  • 독일의 16개 연방주 가운데 하나인 함부르크주에 속해 있으며 북쪽으로 슐레스비히홀슈타인(Schleswig-Holstein)와 남쪽으로 니더작센(Niedersaxen) 주에 둘러싸여 있고 엘베강이 흐릅니다. 북해에 접해 있는 유럽에서 3번째로 큰 항구도시로, 이웃 대도시 일부 지역을 포함한 함부르크 광역도시권은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미국의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명칭이 함부르크 스타일 소고기 요리 또는 함부르크 스테이크에서 유래 됐습니다.

  • 베를린 | 페르가몬 박물관 Pergamon museum
  • 페르가몬 박물관은 시내를 흐르는 슈프레 강의 박물관 섬(Museuminsel)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알프레트 메셀과 루트비히 호프만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1910년부터 1930년까지 약 20년에 걸쳐 완공되었습니다. 페르가몬 박물관은 베를린 있는 베를린 국립미술관의 건축군 중에서 가장 큰 건물로 고대 그리스 도시인 페르가몬에서 발굴된 유물들로 이뤄진 박물관으로 이름도 이 도시명에서 가져왔습니다.

  • 베를린 | 전승기념탑 Berlin Victory Column
  • 베를린 전승기념탑은 독일 베를린 티어가르텐 중앙부에 우뚝 솟아 있는 높이 67미터의 석조 탑으로 탑의 꼭대기에는 금색의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가 서 있습니다. 프로이센 왕국의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 승리를 기념하여 1864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872년에 완성되었습니다. 탑 내부는 정상의 전망대에 통하는 285개의 나선형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베를린 | 브란덴부르크 Brandenburger Tor
  • 브란덴부르크 문은 독일 베를린의 파리저 광장에 위치한 건축물로 18세기 베를린에 지어진 초기 고전주의적인 양식의 개선문으로, 독일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프로이센 왕국의 제4대 국왕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가 바타비아 공화국과의 전쟁 이후 피폐해진 베를린을 복구할 때 함께 1788년부터 1791년까지 건설되었고, 건축가는 칼 고트하르트 랑한스이며,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참고했습니다. 브란덴부르크 문은 서부 베를린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브란덴부르크 문에서는 수많은 역사적인 사건들이 일어났으며, 지금은 단순히 독일의 상징이 아니라 유럽 전체의 통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베를린 |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East Side Gallery
  •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는 독일 베를린에 있는 베를린 장벽 일부에 조성된 미술 갤러리입니다. 슈프레 강이 보이는 지역에 위치한 1.3km 길이의 장벽에 조성되어 있어 세상에서 가장 긴 갤러리로 예술로 남은 분단의 역사, 베를린 장벽 붕괴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105개의 벽화를 그렸습니다.

  • 베를린 | 체크포인트 찰리 Checkpoint Charlie
  • 체크포인트 찰리 또는 단순히 체크포인트 C는 냉전 당시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분단하던 베를린 장벽의 가장 유명한 검문소를 연합군에서 지칭했던 지명입니다. 동서 베를린을 구분하는 유명한 경계로 경비병이 있는 흰색 건물과 자갈이 깔린 국경선이 있습니다.

  • 베를린 | 소니 센터 Sony Center
  • 독일 베를린의 중요한 교통의 교차지점이자 상업, 주거 및 문화 복합지구로 1989년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함께 크게 재개발되어 오늘날 화려한 신도시의 심장부로 부상했고, 베를린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소니센터도 포츠다머플라츠에 위치합니다.

  • 베를린 | 카이저 빌헬름 교회 Kaiser Wilhelm Memorial Church
  • 베릴린 브라이트샤이트 광장(Breitscheidplatz) 중앙의 쿠담거리(Kurfürstendamm)에 위치하고 있는 독일 개신교 교회로 교회 구관은 1890년대에 지었는데, 1943년의 폭격으로 크게 파괴되었습니다. 하나의 현관과 부속예배실에 딸린 분리된 종탑으로 구성된 현재의 교회 건물은 1959년부터 1963년 사이에 지었습니다. 파손된 첨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구관의 1층에 기념관을 만들었습니다. 

  • 베를린 |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Holocaust memorial Berlin
  • 2005년 5월 12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남쪽에 개설된 홀로코스트로 살해된 유대인 희생자를 위한 추모비로 1만 9073m2의 부지에 콘크리트 비석 2,711개가 격자 모양으로 늘어서 있습니다. 두께 0.95m, 너비 2.38m의 블록이 다양한 높이로 세워져 있습니다. 설계한 것은 미국의 건축가 피터 아이젠먼으로 지하에는 홀로코스트에 관한 정보 센터가 있어, 이스라엘의 야드바솀이 제공한 홀로코스트 희생자의 이름이나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함브르크 | 함부르크 시청사 Hamburger Rathaus
  • 함부르크 시청은 독일 함부르크 자유 및 한자 도시의 지방 정부의 자리입니다. 그것은 함부르크 정부와 독일의 16 개 주 의회 중 하나입니다. Rathaus는 시내 중심 Altstadt 지구, Rathausmarkt 광장, Binnenalster 호수와 중앙역 근처에 있습니다.

  • 브레멘 | 브레멘 음악대 동상 The town musician of Bremen
  • 브레멘에서 "브레멘 음악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상징입니다. 도시 어디를 가든 동상이나 기념품이 있습니다. 가장 아래 당나귀, 그 위에 개, 고양이, 수탉 순으로  네 마리의 동물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유명한 브레멘 음악대의 동상은 시청사(Rathaus)와 성모교회(Unser Lieben Frauen Kirche) 사이에 있는 동상을 꼽을 수 있습니다. 청동으로 만든 이 동상은 당나귀의 앞발을 잡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귀여운 미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앞발을 만지다보니 하얗게 변색이 된 상태이며, 사람의 손이 닿을만한 당나귀의 얼굴이나 뒷발도 사정은 마찬가지 입니다.

  • 쾰른,퀼른 | 쾰른 시내 Cologne
  • 쾰른은 독일 서부 라인강에 걸쳐 있는 2000년 된 고도로 로마제국의 군사주둔지에서 이름이 비롯됐습니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최대 도시이자 독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로, 쾰른 대학을 비롯한 많은 명문 대학이 몰려 있는 교육 도시이며 30개 이상의 박물관과 수백 개의 미술관이 있는 문화 도시이기도 합니다. 시가에는 독일 고딕 건축의 걸작품인 쾰른 대성당을 비롯하여 로마 시대의 유적 및 모자이크 등을 수집하는 로마게르만 박물관, 16∼17세기의 독일과 네덜란드의 회화를 소장한 발라프리하르츠 미술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 게레온 교회 등 몇몇 유명한 옛 건축물이 남아 있습니다.

  •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마을 GARMISCH-PARTENKIRCHEN
  • 면적 205.64㎢, 인구 2만 6448명(2000)로, 바이에른 알프스 산지의 독일 최고봉 추크슈피체산(2,963m) 기슭인 로이자흐(Loisach) 계곡과 파르트나흐(Partnach) 계곡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합니다. 유서 깊은 두 마을 가르미슈와 파르텐키르헨이 통합되어 1935년 시로 승격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동계 휴양지이며 이 지역의 상업 중심지로, 1936년에는 제4회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동계 스포츠 시설 외에도 여름철에는 등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르미슈에 있는 중세의 장크트마르틴구 교회(Old Church of St. Martin)와 바로크풍의 교구 교회인 장크트마르틴신 교회, 그리고 18세기에 세워진 파르텐키르헨의 장크트안톤(St. Anton) 순례교회 등 장식이 아름다운 오래 된 교회가 눈길을 끕니다.

  • 뮌헨 | 뮌헨 레지덴츠 Munich Residenz
  • 독일의 뮌헨에 위치하고 있는 뮌헨 레지덴츠는 옛 바이에른 왕국의 통치자였던 비텔스바흐가문의 본궁으로 별궁은 님펜부르크 궁전입니다. 1385년 마을의 북동쪽에 있는 성으로 처음 지어진 뮌헨 레지덴츠 궁전은 수 세기동안 멋진 궁전으로 변화 했습니다.

  • 뮌헨 | 뮌헨 시내 MUNCHEN
  • 뮌헨은 다양한 양식의 예술과 문화, 경제의 중심지이자 자유롭고 활기찬 사람들로 가득한 독일 바이에른 주의 주도입니다. 특히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 festival)로 유명한 뮌헨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되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와 활기찬 사람들, 가지각색의 매력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 | 세인트 망크수도원 St. Mang Abbey(Monastery)
  •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프레스코(Fresco) 벽화를 소장하고있는 수도원이며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양식의 교회입니다. 호에스성과 가까운 퓌센 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 아이브호수 트레킹 Eibsee trekking
  • ■ 아이브호수 트레킹 (고도 750-1100m)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 츄크슈피체 산 Zugspitze Mt.
  • 높이는 2,963m로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 바이에른 알프스 산맥에 위치하며, 뮌헨에서 남쪽으로 90㎞ 떨어져 있으며 독일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서쪽으로는 아이프제 마을에서부터 운행되는 케이블카로 정상에 오를 수 있는데, 이 케이블카는 1924∼1926년에 건설 되었습니다. 산간·산록에 많은 빙하호가 분포하여 풍광이 매우 아름다우며, 뮌헨에서 가까워 독일 최대의 관광·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피서·등산, 겨울에는 스키 등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찾고 많은 등산로가 있으며, 등정하기에는 7월∼9월이 적합합니다. 정상 부근에는 기상관측소와 호텔이 있습니다. 보통은 등산열차로 2,600미터 높이로 올라가고 거기서 정상까지 케이블카 타고 2,962미터로 올라갔다 대형 케이블카 타고 쭉 내려옵니다. 시간 상황에 따라 케이블카로 왕복할 수도 있습니다.

  • | 테겔베르크 트레킹 Tegelberg trekking
  • ■ 테겔베르크 트레킹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 퓌센 구시가지 Fussen town
  •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지대 인근의 알게우알프스산맥 동쪽 끝 레히강 연안에 있습니다. 옛 로마제국의 국경초소가 있던 지역이며 628년에 세워진 베네딕투스회 성마그누스수도원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했습니다. 1294년 자치시가 되었고, 1745년 이곳에서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에서 바이에른 군대를 철수시키는 조약이 체결 되었습니다. 현재의 성마그누스 수도원과 교회는 1701년에서부터 1917년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지은 것인데, 교회의 지하실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시에서 4km 떨어진 곳에는 슈반가우 숲이 펼쳐지는데, 그 숲 한자락에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 랜드의 성을 지을 때 모델로 삼았다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있습니다. 이 성은 중세 기사 전설에 매료된 바이에른 국왕 루드비히 2세가 지었으며, 관광 휴양지이며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 입니다.

  • 뮌헨 | 프라우엔 교회 Frauenkirche
  • 벽돌로 지어진 고딕양식의 교회로 뮌헨을 대표하는 최대의 대성당으로 남부 독일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이며 뮌헨을 상징합니다.  교회는 주황빛 지붕을 가진 16세기 고딕 양식의 예배당 건물과 서로 똑같은 모양을 가진 두개의 쌍둥이 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 호에스 성 Hohes Schloss Fussen
  • 퓌센의 구시가지 언덕위에 위치한 호에스 성(Hohes Schloss 1291-1503)은 13세기말에 세워진 후기 고딕양식의 성으로서 수세기 동안 아우크스부르크 주교와 퓌센 도시 귀족의 여름 별장(레지덴츠)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성 옆에는 시계탑이 위치하며, 현재 성은 바이에른주 회화 켈렉션 갤러리(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 호엔슈반가우 성 Schloss Hohenschwangau
  • 호엔슈반가우 성은 바이에른의 왕이자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건립한 루트비히 2세의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2세가 19세기 초엽에 개조를 거쳐 건축한 네오고딕 건축 양식의 성이다.

  • 뮌헨 | 님펜부르크 궁전 Schloss Nymphenburg
  • 님펜부르크 궁전[Schloss Nymphenburg]은 독일의 바이에른주의 주도 뮌헨에 위치하고 있는, 옛 바이에른 왕국의 통치자였던 비텔스바흐 가문의 여름 별궁입니다. 이 궁전은 18세기 초 지금 궁전의 중앙에 해당이 되는 건물을 짓고 이들을 중앙에 저택과 연결시켜서 현재 궁전의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 뮌헨 | 다하우 수용소 KZ-Gedenkstätte Dachau
  •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로서 독일에 최초로 개설된 곳으로 이 수용소는 남부 독일의 뮌헨 북서쪽 약 16킬로미터 떨어진 다하우라는 중세풍 마을 근처 버려진 군수품 공장의 대지에 세워졌습니다. 1933년 6월에 개설된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우파 정당들인 가톨릭 중앙당과 민족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간에 연립 정권(1933년 7월 6일에 해산되었다)에 의해 최초로 세워진 정식 수용소로 뮌헨 지역 경찰청장 하인리히 힘러는 공식적으로 수용소를 "정치범 수용을 위한 최초의 강제 수용소" 라고 설명 했습니다. 더욱 큰 수용소인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와 함께,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치 강제 수용소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영국 또는 미국 군대에 의해 2번째로 해방되어 서방 세계가 나치즘의 잔인성을 뉴스 영화나 언론인의 직접 취재를 통한 보도로 알게 된 최초 장소들 중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중요한 장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뮌헨 | 독일박물관 Deutsches Museum
  • 과학과 기술에 관련된 50개 전시실에 28,000개의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과학, 기술 분야 박물관으로 1903년 독일 공학자 협회의 정기 모임에서 계획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09년 라이트형제가 만든 최초의 엔진 비행기, 1939년 만들어진 전투기 및 항공 부문, 선박, 자동차, 인쇄기 등 수많은 과학 수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가장 독일 다운 박물관으로 손꼽히며 독일의 산업 역사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 | 베르히테스가덴 마을 BERCHTESGADEN
  • 바이에른 알프스 산맥 속에 위치하며 삼면이 오스트리아의 영토에 에워싸여 있습니다. 동계 및 하계 휴양지로 인기가 높으며, 12세기부터 소금이 채굴되어 왔습니다. 이 암염의 이권 때문에 잘츠부르크와 할라인(Hallein) 사이에는 여러 세기에 걸쳐 갈등과 대립이 이어지기도 하였고, 1930년대에 독일의 차지가 되어 아돌프 히틀러와 다른 나치 고관들을 위한 휴양 시설이 되었습니다. 히틀러의 주 저택은 베르그호프였으나, 1939에는 그를 위한 선물로 '독수리의 둥지'(케흘슈타인하우스)가 지어졌습니다. 도시 위 높은 곳에 도사리고 있는 작은 저택인 이곳은 바이에른 알프스가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정경을 제공합니다.

  • 뮌헨 | 알리안츠 아레나 Allianz Arena
  • 알리안츠 아레나는 독일 뮌헨에 있는 축구 경기장으로 2005/06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과 TSV 1860 뮌헨이 홈 구장으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바이에른 뮌헨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팀 다 이전까지는 뮌헨 올림픽 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뮌헨 | 알테 피나코테크 Alte Pinakothek
  • 알테 피나코테크는 독일 뮌헨에 있는 미술관으로 건물은 1836년 완성되었습니다. 피나코테크(Pinakothek)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술관" 이란 뜻으로 세계 6대 미술관 중 하나로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 돋보이는 미술관이며 그 콜렉션은 특히 독일 회화에 관한 한 질· 양 함께 세계 최고의 내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 에너마운틴 트레킹 Jenner mountain trekking
  • ■ 에너마운틴 트레킹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 예너 전망대 Jenner Aussichtsplattform
  • 쾨니히제 마을에서 산악열차로 예너마운틴 정상(고도 1875m)에 있는 전망대에서 쾨니히제 마을, 쾨니제 호수, 바츠만 산 등 대자연의 장관을 조망할수 있습니다.

  • 뮌헨 |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
  • 9월말 부터 10월 초까지 뮌헨에서 2주간 열리는 맥주축제로 1810년부터 뮌헨 서부의 테레지엔비제에서 열리며, 세계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입니다. 이 축제를 위해 뮌헨의 양조사들은 특별히 알코올 도수가 높은 맥주를 만들어 내놓으며 관광객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소시지 20만 개 이상, 맥주 500만 리터 이상 소비되는 거대한 축제입니다.

  • 뮌헨 | BMW 박물관 BMW Museum
  • BMW 박물관은 독일 뮌헨에 위치한 자동차 박물관으로 BMW의 차종을 전시하고 있으며, 올륌피아파르크 근처에 있습니다. BMW 박물관이 재개관 1년만에 독일의 도이치 박물관에 이어 뮌헨에서 가장 주목받는 박물관으로 손꼽히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73년 처음 설립된 BMW 박물관은 2008년 6월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전시 디자인 컨셉으로 레노베이션 후 재개관 했습니다. 이후 1년동안 40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아와 90여년의 BMW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있습니다.

  • | 베르히테스가덴 소금광산 Salt Mine Berchtesgaden
  • 1517년부터 가동이 시작된 매우 유서깊은 곳으로 다른 소금광산과는 달리 폐광을 박물관으로 만든 게 아니라 지금까지도 소금이 채취되고 있습니다.

  • | 비스 순례 성당 Pilgrimage Church of Wies
  • 198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독일 남부 알프사 산자락의 작은 마을 비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축가 도미니쿠스가 설계{한 성당으로 생동감 넘치는 장식과 다채로운 색채, 경쾌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바이에른 로코코 양식의 걸작으로 불립니다.  이곳은 1738년 채찍은 맞는 예수의 조각상이 눈물을 흘리는 기적이 리어난 곳으로 조각상을 안치하기 위해 1740년 세워졌으며 끊이지 않는 순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 빔바흐클람 계곡 Wimbachklamm
  • 우렁찬 폭포와 함께 바이에른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협곡 중 하나입니다.

  • | 성 바르톨로메 수도원 St Bartholomew's Church
  • 쾨니히 호수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편도 약 35분을 탑승하면 종착지인 성 바르톨로메 수도원에 도착합니다. 1134년부터 순례자들을 위한 예배당으로 지어졌습니다.

  • | 에탈수도원 Ettal Abbey
  • 독일 최남단 알프스 근교의 이름난 여행지 에탈(Ettal)의 1330년에 세워진 유서깊은 베네딕토 회 수도원입니다. 수도원은 양조장, 증류소, 서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 켈슈타인 하우스 Kehlsteinhaus
  • 1939년 히틀러의 50번째 생일선물로 해발 1834 미터의 산에 지어진 여름 별장으로 당시 아들러호르스트(Adlerhorst), "독수리의 둥지"라고 불리웠는데 현재도 켈슈타인 하우스를 Eagle's Nest 라고 부릅니다. 정작 고소공포증이 있던 히틀러는 살아 생전 많이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쾨니히 마을과 호수 Konigssee
  • 독일 알프스의 높은 봉우리 사이에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호수로 독일 영토에서 가장 동남쪽 끄트머리에 해당되는 변방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휴양지입니다. 명칭 이름 그대로 왕의 호수라는 의미 입니다.

  • | 레겐스부르크 대성당 St Peter Cathedral
  •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도 알려진 레겐스부르크 대성당은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중요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의 예입니다. 독일 레겐스부르크시와 레겐스부르크 가톨릭 교구의 랜드 마크입니다.

  • | 레겐스부르크 발할라 Walhalla
  • 독일 레겐스부르크 도심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발할라' 신전은 1842년에 제작된 건축물로 그리스 아테네 신전을 모티브로 만들어낸 그리스 신화속의 신전입니다.

  • | 레겐스부르크 시내 REGENSBURG
  • 레겐스부르크는 독일 남동부 바바리아주에 속한 도시로 다뉴브, 나프, 레겐강이 합쳐지는 곳에 있습니다. 바바리아주에서는 뮌헨, 뉘른베르크, 아우크스부르크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로 구도심에 있는 중세시대 건축물이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이탈리아의 최북단 도시' 라고 불립니다. 독일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 | 밤베르크 대성당 Bamberger Dom
  • 밤베르크 대성당 또는 밤베르크 주교좌 성당은 13세기에 독일 밤베르크에 건립된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으로, 현재 밤베르크 대주교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밤베르크 대성당은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네 개의 첨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 밤베르크 시내 BAMBERG
  • 밤베르크는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도시로 구도심의 오래된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대부분이 199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하인리히 2세 황제 부부가 안치된 대성당, 다리 2개로 연결된 섬에 세워진 구시청사 등이 유명합니다. 독특한 향이 나는 훈제 맥주도 이 지역 명물입니다.

  • | 밤베르크 훈제맥주 Rauchbier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독일의 작은 아름다운 중세 수상도시 밤베르크를 대표하는 특산물 훈제맥주입니다. 독일어로 라우크비어(Rauchbier)라고하며 맥주를 양조할 때 보리나 밀의 맥아를 먼저 훈제하여 만들어서 훈제향 독특한 맛이 납니다. 대부분 규모가 크지않은 수제맥주로 생산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조회사로는 브라우라이 슈페치알 (Brauerei Spezial), 슈렌케를라(Schlenkerla)등이 있습니다. "Schlenkerla"의 라우크비어는 매우 짙은 빛깔에 쓴맛이 나는 하면발효 Märzenbier(3월에 양조된 강한 저장맥주)로 Stammwürze가 13.5% 들어있으며 알콜도수는 약 5.1퍼센트입니다. 훈제시 나무장작은 너도밤나무(Buchenholzscheite)를 사용하며 애주가들은 막 그슬려서 나온 훈제향을 즐긴다고합니다. 이 나무는 타면서 매우 강렬한 맛의 연기를 내며 이것이 이미 건조된 말쯔에 스며들어서 훈제맥주 특유의 혀에 착착 달라붙는 독특한 맛을 내는 것이라합니다. 이는 바이에른주의 여러 맥주들중에서도 특히 오리지날한 맥주로 통합니다. 애주가들은 이 라우크비어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시며, 특히 두번째 잔이 첫잔보다 맛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세번째 잔은 당연히 두번째 잔보다 더 맛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은 이 맥주를 처음 마시는 사람은 그 독특한 맛 때문에 첫잔은 약간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 | 성미카엘 교회 Kloster St.Michael (밤베르크)
  • 대성당의 북서쪽에 그리 높지 않은 미카엘 산이 있고 그 산의 정상에 성 미카엘 수도원이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 밤베르크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한 덕분에 아기자기한 밤베르크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경치 좋은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입니다.

  • | 슈타이네른 다리 Old Stone Bridge
  • 다뉴브 강을 가로 지르는 구시가지와 스타드 탐 호프를 연결하는 12세기 다리입니다. 1930년대까지 800년 이상 이 도시의 강을 건너는 유일한 다리였습니다. 중세 건축의 걸작품과 도시의 상징입니다.

  • | 도이치 에크 Deutsches Eck
  • 도이치 에크 (Deutsches Eck)는 독일 코블렌츠 (Koblenz)에 위치한 모젤 (Mosel) 강이 라인강 (Rhine)과 합류하는 곶의 이름입니다.

  • | 라인폭포 유람선 The Rhine Falls Cruise
  • 독일, 스위스, 네덜란드, 프랑스 등의 서유럽 국가를 거치며 북해로 흘러가는 라인강의 가장 큰 폭포를 볼 수 있는 곳이 샤프하우젠으로 높이 24m, 폭 113m로 엄청난 수량과 빠른 유속을 자랑하는 폭포입니다. 배에 탑승하여 성과 라인폭포 움푹한 곳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폭포의 중앙에 자리안 거대한 바위에도 가볼 수 있습니다.

  • | 로텐부르크 구시가지 OLD TOWN
  • 로맨틱가도의 시작이라고 불리우는 도시답게 구시가지는 예쁜건물로 가득한 독일 고유의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 | 마리엔베르크 요새 Festung Marienberg
  • 마인강(Main River) 강변의 언덕 위에 위치하며, 기원전 1000년에 켈트족의 성채가 있었던 곳입니다. 1253년부터 1719년까지는 뷔르츠부르크 주교의 관저로 사용되었고, 14~15세기를 거치며 그 규모가 몇 배로 확장 되었습니다. 1525년 농민 전쟁 당시에는 이곳에서 폭도들의 공격에 저항하기도 했으며, 1867년 요새로 바뀌면서 건물들이 병영과 창고로 쓰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파괴된 부분을 보수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 | 뷔르츠부르크 궁전 Residenz Wurzburg
  • 잘 조경된 정원을 갖춘 화려하고 거대한 18세기 궁전으로 바로크 양식의 궁전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거의 모든 건물이 파괴 되었었으나 복구 되었습니다.

  • | 뷔르츠부르크 대성당 Wurzburger Cathedra
  • 독일 바바리아의 뷔르츠부르크에있는 로마 가톨릭 성당으로 세인트 킬 리나에 헌정되었습니다. 뷔르츠부르크 주교의 자리이며 뷔르츠부르크 왕자 주교들의 매장지로 수백 년 동안 근무했습니다.

  • | 알테마인교 Alte Mainbruecke
  • 뷔르츠부르크에 흐르는 마인강(Main R.)에 놓인 다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1133년에 지어졌다가 무너진 돌다리를 대신해 건축되었습니다. 1886년까지 뷔르츠부르크의 유일한 다리였으며, 전체 길이는 185m 입니다. 다리 아래 부분이 아치형으로 되어있으며, 1476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488년에 패각 석회로 만든 교각이 완성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보수 공사가 있었습니다.

  • | 엘츠 성 Burg Eltz
  • 엘츠 가문의 성으로 1157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성의 상속과 관련있는 세 가족들이 공동으로 소유했는데, 예배당과 안뜰만 공유하고 각자 가족들의 생활공간은 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완공이래 증축 및 개축을 계속했는데 완공이래 단 한번도 함락되지 않은 난공불락을 자랑합니다. 

  • | 오버암머가우 Oberammergau
  • 오버아머가우는 바이에른 주 남부 알프스 지역에 자리하며 뮌헨에서 약 80㎞ 떨어져 있습니다. 예수 수난극 시즌에는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오버아머가우를 찾아오며, 독일 남쪽 끄트머리, 알프스 산자락에 있는 작은 소도시이며, 산골 마을로 표현될수 있습니다.

  • | 트리어 시내 TRIER
  • 트리어는 과거 갈리아 제국의 수도였으며 고대 로마시대부터 현재까지 2000년이 넘는 도시역사를 간직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입니다. 모젤 강의 서안에 위치하며 사암으로 이루어진 계곡에는 포도의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 포르타 니그라 Porta Nigra
  • 트리어의 구 시가지의 입구이자 첫 번째로 만나게 될 고대 로마제국의 유적 포르타 니그라(Porta Nigra)는 "검은 문"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검게 그을린 돌이 육중한 덩치로 쌓여 위압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 | 호엔촐레른 성 Hohenzollern Castle
  • 호엔촐레른 가문은 프로이센(Preußen)의 대공을 배출한 유서깊은 가문으로 18세기 이후 부터는 합스부르크 보다도 더 강한 위세를 떨치며 신성 로마제국 전체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이 가문의 성으로 해발 855미터의 산꼭대기에 지어진 멋들어진 호엔촐레른 성은 노이슈반슈바인 성과 함께 독일에서 산위에 자리잡은 그림같은 성으로 쌍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 | 카이저 욕장 Kaiserthermen
  • 트리어에 위치한 세 곳의 로마 목욕탕 중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곳으로 주변의 로마 시대 유적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카이저테르멘 Kaiserthermen은 '황제의 온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만들어서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 | 트리어 대성당 Trierer Dom
  • 트리어 대성당은 독일 트리어에 위치한 트리어교구의 대성당으로,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습니다. 재질은 벽돌로 되어있고, 실제로 보면 정말 큰 건물이며, 주변에 나무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 | 코헴 성 Cochem Castle
  • 모젤 강가의 언덕에 위치한 코헴성은 약 1000년경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재건과 보완이 계속되었으나 전쟁의 화마를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웠습니다. 17세기 루이 14세의 프랑스 군대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가 1868년 베를린 사업가 루이 라베네가 폐허가 된 코헴성을 구입하여 성의 주요 구조에 네오 고딕 스타일을 가미하여 재건하였습니다. 라베네 가문은 이 성을 여름 별장으로 사용했는데 현재는 코헴시에서 소유하고 있습니다.


  • | 린다우 섬 Lindau
  • 린다우는 콘스탄츠 호(보덴호수)의 동쪽 호숫가에 있는 도시로 린다우 섬은 린다우 시에 속해 있으며, 린다우 시는 오스트리아 포어알베르크 주와 스위스 장크트갈렌주와 투르가우 주의 국경 근처에 있는 바이에른주 린다우 자치군의 중심지 입니다. 린다우 섬은 현재 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왕래하고 있습니다.

  • | 브레겐츠 호수 Bodensee
  • 유럽에서 세번째로 큰 호수인 보덴 호는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 세나라에 걸쳐 있는 호수입니다. 배를 타고 건너편 독일과 스위스로 이동이 가능하며 보덴 호수에 세운 대형 무대는 매년 여름에 야외 오페라 축제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 에르푸르트 | 에르푸르트 시내 ERFURT
  • 에르푸르트(Erfurt)는 튀링엔(Thüringen)의 주도로 일찌기 산업이 발달하여 튀링엔 지역의 중심으로 번성하였습니다.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공부하고 사제서품을 받고 수도승으로 머물렀던 곳이자, 바하(J.S.Bach)의 부모님이 결혼을 하고 활동하던 곳으로, 학문과 예술 역시 오랫동안 발전해 왔습니다.

  • | 페테르스베르크 요새 Fortress Petersberg
  • 1665년경에 지어진 요새이며 유럽에서 가장 크고 잘 보존된 성채로서 도시을 방어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요새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전망이 멋있습니다.

  • 드레스덴 | 츠빙거 궁전 Dresdner Zwinger
  • 포스트 광장에 있는 작센 바로크 건축의 대표적인 궁전으로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 되었으나 전후에 재건 되었습니다. 건물은 크로넨문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의 균형미를 살렸으며, 십자형의 넓은 뜰에는 바로크 양식으로 조각된 분수가 있는 연못이 있습니다. 특히 '요정의 샘' 이 유명하며, 광장에서는 매년 여름 드레스덴 음악제가 열립니다. 궁전 건물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북쪽 회랑의 미술관에는 15~18세기의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루벤스, 렘브란트, 뒤러 등의 작품이 대표적입니다. 남쪽 회랑에는 화려한 왕궁의 도자기 컬렉션이 전시되고 있는데 많은 수의 중국과 동양의 도자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역사 박물관, 동물학 박물관 등 여러 종류의 박물관들이 궁 내에 있습니다.

  • 드레스덴 | 군주의 행렬 Residenzschloss & Furstenzug
  • 12세기부터 작센 공국의 역대 왕들이 살던 성으로, 증축과 복원을 거듭해 복합적인 양식의 건축물이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대공습으로 파괴 되었으나, 옛 왕궁 마굿간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아우구스투스 거리 옆의 슈탈호프 벽만은 기적적으로 전화를 모면했고 슈탈호프 벽에는 길이 101m, 높이 8m의 마이센 자기 타일로 만들어진 '군주들의 행진' 이라는 벽화가 남아 있는데, 무려 25,000여 개의 타일이 쓰였다고 합니다. 군주의 행렬(Furstenzug)은 레지덴츠 궁전의 슈탈호프 벽면에 있는 약 100m 길이의 벽화로 작센의 역대 왕들의 행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드레스덴 | 브륄의 테라스 Bruehlsche Terrasse
  • 1740년, 아우구스트 3세의 친구였던 하인리히 폰 브륄 백작이 원래는 도시를 방어하던 요새의 일부였던 이곳을 멋진 정원으로 바꾸어 놓으면서 '브륄의 테라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시인 괴테가 '유럽의 발코니' 라 별명지어준 엘베강자의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 드레스덴 | 젬퍼오퍼 Semperoper
  • 젬퍼오퍼 (Semperoper)는 젬퍼 오페라 하우스(Semper Opera House)의 독일 말입니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 극장 ‘빈 슈타츠오퍼’ 에 ‘빈 필하모닉’ 이라는 유명한 오케스트라가 있다면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극장 ‘젬퍼오퍼’ 에는 560년이라는,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에 빛나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가 상주 단체로 있습니다. 1814년에 호프만이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에 감독으로 잠시 있었고 1817년에는 베버(Carl Maria von Weber, 1786~1826)가 부임해 왔습니다. 이후 베버는 1826년까지 9년 동안 음악 감독으로 있으면서 당시 유행하던 이탈리아 오페라를 탈피한 낭만파 독일 오페라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이와 같은 베버의 노력은 드레스덴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는데 젊은 바그너도 그중 한 사람이었고, 이 무렵 명 건축가 고트프리트 젬퍼(Gottfried Semper·1803~1879)에 의해 새 오페라 하우스가 건축되었으니 이 왕립 가극장은 건축가의 이름을 따서 ‘젬퍼 오퍼’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 베를린 | 베를린 필하모닉 감상 Berliner Philharmoniker Concert
  • Berliner Philharmoniker(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전문 오케스트라로, 188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그 탁월한 음악적 품격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Berliner Philharmoniker는 초기에 Hans von Bülow와 같은 유명한 지휘자들의 지휘 아래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후에는 Wilhelm Furtwängler, Herbert von Karajan, Claudio Abbado, Sir Simon Rattle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예술감독으로 활약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러시아 출신의 Kirill Petrenko가 현재 예술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Berliner Philharmoniker는 합주 및 솔로 연주자들이 모두 높은 수준의 음악적 역량을 갖추고 있어, 각종 클래식 음악 작품을 완벽하게 연주합니다. 오케스트라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음악 작품을 발표하며, 전통적인 곡뿐만 아니라 현대 음악 작품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본거지는 베를린의 유명한 콘서트 홀인 Philharmonie(필하모니)입니다. 이 건물은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놀라운 음향 효과로 유명하며,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1956년 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홀 설계 공모에 당선하여 1963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설계자는 독일의 건축가 한스 샤로운이며 채택을 결정한 사람은 그당시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인 카라얀입니다.지휘자 단상을 기점으로 정확한 원형으로 설계 되어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좁아져 가장 뒷자리에 앉아도 음향의 손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설계자인 한스 샤로운은 연주자와 관객 사이의 담을 허무는 것, 좋은 좌석과 나쁜 좌석의 구분을 없애는 것을 생각하며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포도밭처럼 생긴 홀이 그당시는 파격적인 디자인이라 말도 많았다고 합니다.


    https://www.berliner-philharmoniker.de/

  •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 성니콜라이 교회 St. Nicholas Church
  • 독일 라이프치히 중심의 주요 교회 중 하나입니다. 건축은 1165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시작 되었지만 16세기에 교회는 고딕 양식의 홀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탑과 같은 바로크 요소가 18세기에 추가 되었습니다.

  •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 성토마스 교회 St. Thomas Church
  • 1212년에 짓기 시작해 1496년에 완공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마너 성가대의 근거지이기도 하며, 16세기 초 종교개혁자인 마틴 루터가 종신 서원을 했고 1539년에 성령 강림절 기념 설교를 했었던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 에르푸르트 | 에르푸르트 대성당 Erfurt Cathedral
  • 에르푸르트 언덕 위에 세워진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으로 1,2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역사에 걸맞게 내부도 매우 화려하고 웅장한 예술품으로 가득합니다.  중앙 제단도 높고 화려하지만 그 뒤편의 스테인드 글라스 역시 엄청난 수준을 자랑하며, 창문의 높이만 18M에 달하며 현존하는 중세 스테인드 글라스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꼽힙니다. 종교개혁의 주인공 마틴루터가 사제 서품을 받은곳으로 유명합니다.

  • 에르푸르트 | 피쉬마르크트 광장 Fischmarkt
  • 에르푸르트 구 시가지의 중심 광장으로 시청사를 비롯해 수백년 이상 된 르네상스 건물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 | 괴테하우스 박물관 Goethes Wohnhaus
  • 괴테가 1782년부터 세 들어 살기 시작했던 집으로 이후 바이마르에서 결혼한 괴테는 가족이 늘어나면서 건물의 방을 추가로 세를 내었고, 바이마르의 대공 카를 아우구스트(Karl August)는 이 집을 통째로 괴테에게 선물로 주어 1801년부터는 건물 전체가 괴테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괴테는 이 곳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살았다. 지금도 박물관 내에는 괴테가 마지막 임종을 거둔 침대가 그대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괴테 사후 그의 손자들이 이 건물에 살았으며, 손자들까지 죽고 난 뒤에는 바이마르 시에서 건물을 매입하여 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괴테가 살던 집의 내부가 보존된 것은 물론, 괴테가 소유했던 수천 권의 책들, 그리고 괴테가 수집한 다방면의 수만 점의 전시품이 있습니다.

  • | 나움부르크 구시가지 Naumburg Old town
  • 바이마르 근교에 위치한 나움부르크는 조용한 작은 도시로서 나움부르크 대성당, 시장광장(Marktplatz Naumburg)과 시청사, 니체의 생가 등이 관광 포인트입니다. 작센안할트(SachsenAnhalt) 주 남부에 있는 ‘나움부르크 대성당(Naumburger Dom, Naumburg Cathedral)’은 13세기에 건축 되었으며 중세 예술과 건축물의 걸작으로 평가 받습니다.

  • 드레스덴 | 드레스덴 대성당 kathedrale st.trinitatis
  • 삼위일체 대성당, 드레스덴 대성당 kathedrale st.trinitatis은 드레스덴 마이센 주교구의 대성당입니다.

  • 드레스덴 | 드레스덴 시내 Dresden
  • 엘베강 연안의 마이센과 피르나의 중간, 베를린 남쪽 약 189km 지점에 위치하여, 엘베강에 의해서 좌안의 구시가와 우안의 신시가로 나뉘며, 7개의 교량에 의해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독일의 피렌체’ 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로, 1711∼1722년에 건립된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 궁전을 비롯하여 왕궁, 드레스덴 미술관 등 유명한 건축물과 회화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드레스덴 교향악단· 국민극장 등이 있어 예술의 도시, 음악의 도시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독일 남동부에 있어서의 경제· 교통· 문화의 중심 도시이며, 항공기 제조, 정밀광학기기· 기계· 화학· 담배 등 각종 공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도자기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1875년에 창설된 공과대학과 조형미술· 음악· 교통· 의학 등의 대학이 있고, 도서관· 방송국·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특히 C.베버, J.실러, R.슈트라우스 등과도 연고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 마르크트 광장 leipzig Marktplatz
  • 라이르치히의 중앙 광장으로 타운홀, 시청앞에 위치하며 가장 번화한 곳으로 마켓(시장)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 시내 LEIPZIG
  • 괴테와 바그너가 공부하고, 바흐와 멘델스존이 사랑한 학문과 음악의 도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오페라 극장과 바흐의 화려한 작곡 활동의 흔적을 한데 모아 전시한 바흐 박물관,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인 멘델스존의 생과 작품을 볼 수 있는 멘델스존 하우스까지.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중세의 낭만이 느껴지는 라이프치히는 독일 동부 지역에 있는 작센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중앙 마르크트플라츠 광장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된 구 시청 건물은 시립 역사 박물관으로 시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곡가 바흐가 후기 고딕 양식의 성 토마스 교회에 묻혀 있습니다. 성 니콜라스 교회는 1989년 공산 동독정권을 축출하고 독일의 통일을 촉발한 월요시위가 열린 곳입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라이프치히 대학을 비롯하여 연극· 예술· 미술학교가 있으며, 게반트 하우스 관현악단과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마스 합창단 등에 의해 음악적 전통이 이어지고, 오페라 극장(1963) 등이 있습니다.

  • | 루터의 집 LutherHaus
  • 마르틴 루터가 1498년부터 1501년까지 약 3년간 Cotta family와 학창시절을 보낸 곳으로, 벽의 표지판에서 볼 수 있듯이 당시 그가 하숙 했던 집은 오늘날 루터 하우스(Lutherhaus)라는 이름으로 마틴 루터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전시하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종교개혁 이후부터는 루터의 이름을 따서 여관으로 사용 했었는데 1956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 중입니다.

  • | 뤼데스하임 라인강 유람선 Rhine valley cruise
  • 일명 ‘로맨틱 라인’ 이라 불리는 마인츠~코블렌츠 구간의 유람선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라면 뤼데스하임에서 장크트고아르스하우젠까지의 구간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라인강’ 하면 곧바로 연상되는 로렐라이 언덕은 물론이고, 팔츠그라펜슈타인 성과 슈탈레크 성을 비롯한 많은 고성을 볼 수 있습니다.

  • | 리히텐슈타인 성 Lichtenstein Castle
  • 독일의 튀빙겐에서 멀지않은 곳에 절벽위에 세워진 압도적인 자태을 자랑하는 성입니다. 퓌센에 있는 노이쉬반스타인성과 견줄수 있는 동화속에 나올법한 아름다운성으로 산에 있는 암석절벽이 햇빛을 받아 반작여서 지어진 이름이라합니다.

  • | 마이센 대성당 Meissen Cathedral
  • 마이센 대성당은 알브레흐츠부르크 성 옆에 있는 마이센 성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기 고딕양식으로 1250년경에 150년에 걸쳐 지어졌다고합니다. 968년 오토 1세 황제가 설립한 메이센 주교의 주교의 성공회로 사용되었습니다.

  • | 마이센 시내 MEISSEN
  • 드레스덴의 북서쪽 24km, 엘베강 연변에 위치하며, 슬라브인의 취락에서 비롯되어 929년 하인리히 1세가 도시로 창설 하였습니다. 13세기에 도시권을 획득하였고, 마이센 변경백, 이어서 작센 선제후의 거주지가 되었으며, 아울러 주교좌의 소재지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 곳은 1710년 국영 도기공장이 건설되어 유럽의 도업 발상지로서 발달하여 오늘에 이르며, 흰 바탕에 손으로 그림을 그린 아름다운 도자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도기 외에 피혁· 금속 공업도 발달 하였으며, 포도의 재배와 포도주의 생산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3∼15세기에 건립된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대교회를 비롯하여 1471∼1483년 건설된 알브레히츠부르크 성 등이 있고 시청사도 1479년의 건축물로 1875년에 개축 되었습니다.

  • | 마이센 자기공방 Museum Porzellan-Manufaktur Meissen
  • 마이센은 유럽 최고의 도자기 산지로 꼽힙니다. 하얀 바탕에 푸른색 문양이 들어간 마이센 도자기는 300여 년간 명맥을 이어온 독일의 명물입니다. 박물관은 도자기 공장에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수많은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마인타워 Main Tower
  • 프랑크푸르트 초고층 빌딩 숲 가운데 가장 유명하며 일반인들을 위한 독일 마천루 최고 뷰포인트인 전망대를 갖춘곳입니다. 1999년 완공되었으며 높이 200m, 56층 규모의 사무 및 다목적 건물로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네번째로 높은 건물로 꼽힙니다.

  • | 마틸다 언덕 Mathildenhoehe
  • 프랑크프르트 근교 세계최초의 예술가들을 위한 집단 창작촌이 있었던 다름슈타트의 랜드마크로서 시내를 조망할수있는 언덕입니다.  1899년 에른스트 루드비히 공작에 의해 조성된 예술촌이며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초기에 7명의 예술가들을 초빙하여 시작되었으며 예술가들의 오두막이 지금도 존재하며 더불어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결혼의 탑'도 있어 더욱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인상적인 러시아 정교회 예배당Russian Orthodox Church of St. Maria Magdalena도 있습니다.

  • | 모리츠 성 Moritzburg
  • 독일 작센지방의 마이센근교 13KM거리에 위치하는 모리츠성은 바로크 스타일 건축양식으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이며, 성과 정원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습니다. 성은 4개의 둥근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 바르트부르크 성 Die Wartburg
  • 바르트부르크 성은 10바르트부르크성(Wartburg)은 독일 튀링겐(Thüringen)주의 아이나흐(Eisenach) 인근에 있는 성으로 1067년에 루트비히 본 샤우엔부르크 백작의 지시로 약 해발 400m 높이의 이 곳에 짓기 시작 했습니다. 종교개혁자인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1521년부터 2년 동안 이 곳에서 작센 선제후인 프리드리히의 보호 속에 헬라원어 신약성서를 독어로 번역 했습니다. 루터가 머물던 곳은 현재 루터방(Lutherstube)이란 이름으로 여행자들에게 공개 되었습니다. 바르트부르크란 이름은 망보는 사람이란 뜻을 가진 독일어 단어(Wächter)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 | 바이마르 궁성 Schloss Weimar
  • 옛날 성 안에서의 생활을 고스란히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성 안의 공간들이 아름답게 보존된 곳으로 1775년부터 바이마르 궁에서 괴테와 함께 활동하던 작곡가 지그문트 프라이헤어 폰 제켄도르프Siegmund Freiherr von Seckendorf가 이 시를 처음으로 작곡했다고 합니다.


  • | 바이마르 마켓광장 Weimar market square
  • 바이마르 시청사 앞 광장이며 시내 중심부로, 항상 관광객들과 더불어 사람들로 넘쳐 나는곳이며 이정표입니다. 

  • | 바카라흐 마을 Bacharach
  • 뤼데스하임 근교 위치하는 라인 강을 따라 있는 작고 예쁜 마을, 바하라흐 14세기의 성벽 옆으로 지어진 중세 목조건물들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 | 바흐 하우스 BachHaus
  • 정해진 매 시마다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설명회가 있습니다. 총 다섯 가지의 피아노가 있으며 16세기부터 사용했던 피아노들을 가이드 분이 오셔서 설명도 해주시고 (독일어+영어) 직접 연주도 들려줍니다.

  • | 밤베르크 구시청사 Altes Rathaus Bamberg
  • 레그니츠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두개의 다리 위에 지어진 시청으로, 보행자 다리로 접근가능한 랜드마크입니다. 구 시청사 내부에 루트비히 전시관(Sammlung Ludwig)이라는 이름의 미술관도 운영합니다.

  • | 벨베데레 성 Belvedere castle
  •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별궁". '벨베데레 성(Schloss Belvedere)'은 독일 바이마르시 외곽에 있는 궁전 단지입니다. 18세기 초에 건설된 이 아름다운 별궁은 바이마르의 주요 고전주의 유적 중 하나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그림 같은 성채와 화사하게 꾸며진 정원이 눈부신 풍경을 자아내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공간인 오렌지 온실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수천여 종의 희귀 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732년 바이마르의 공작 에른스트 아우구스트(Ernst August)의 별장으로 지어진 벨베데레 궁전(Schloss Belvedere)은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교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59년까지는 선제후의 여름 별궁으로, 그 후에는 일부가 사립학교로, 그리고 현재는 박물관과 바이마르 음대인 프란츠 리스츠 음대(Franz Liszt Musikhochschule)의 연습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궁전 주위는 바로크 양식의 정원으로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박물관은 17~19세기경의 미술품, 자기, 가구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 상수시 궁전과 정원 Schloss and park Sanssouci
  •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2세의 여름 궁전으로, 상수시 공원 중앙부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큰 단층 빌라로 프로이센의 건축가 게오르그 벤젤슬라우스 폰 크노벨스도르프(Georg Wenzeslaus von Knobelsdorff)에 의해 1745년에서 1747년에 걸쳐 건립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과 비교 되며, 베르사이유 궁전보다 더 로코코 양식에 가깝습니다. 특히, 디자인과 내부장식에 프리드리히의 개인적 취향이 상당히 반영되어 ‘프리드리히 로코코(Frederician Rococo)' 양식이라고 불립니다.

  • | 상수시 신궁전 Neues Palais in Sanssouci park
  • 포츠담 상수시공원에 위치한 신 궁전은 독일 포츠담의 상수 공원의 서쪽에 위치한 궁전입니다. 이 건물은 7년 전쟁이 끝난 후 프리드리히 2세 왕에 의해 1763년에 시작되어 1769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위대한 프러시아 바로크 궁전으로 여겨집니다.

  • 프랑크푸르트 | 슈테델 미술관 Stadel Museum
  • 독일 금융가이자 사업가였던 요한 프리드리히슈테델(Johann Friedrich Stadel)이 세상을 떠나면서 세워진 미술관으로 르네상스에서 현대에 이르는 700년간의 서양미술사를 총망라하는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알브레히트 뒤러, 산드로 보티첼리, 르누아르, 렘브란트, 클로드 모네, 피카소 등 보기 힘든 거장들의 작품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 베를린 | 슈프레강 유람선 Spree River Cruise
  • 베를린 중심에 흐르는 슈프레(Supree)강을 따라 1시간 가량 운항되는 유람선으로 강변에 주요 건물 및 관광지가 모여 있어 베를린 최고의 명소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 | 아이젠나흐 시내 EISENACH
  •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와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도시 아이젠나흐는 독일의 중부 알프스라 할 수 있는 튀링겐 숲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 어거스틴 수도원 Protestant Augustinian Monastery Erfurt
  •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신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354-430)로 알려진 성 어거스틴의 뜻을 잇기 위하여 설립된 수도원입니다. 마틴 루터는 1505년에 슈토테른하임에서 수도사가 되겠다고 맹세하고, 성 어거스틴 수도원으로 들어갑니다. 에르푸르트에는 16세기 당시 약 2000여개의 수도원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규율이 엄격하고, 개혁의식을 동반한 학구열이 뜨거웠던 곳이 바로 어거스틴 수도원이었습니다. 이 수도원에서 루터는 허름한 의복을 입고 기도와 명상, 낮 시간의 노동, 예배, 찬양, 미사, 음식을 조달하는 방법 등 규율을 감수할 것을 서약합니다. 경건한 기독교의 가장 고상한 형태인 수도원 생활을 통해 구원을 얻고자 한 수도원 서약은, 루터에게 있어서 일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 요하니스베르크 성 schloss Johannisberg
  • 뤼데스하임에서 꼭 해봐야 할 일 가운데 하나는 상큼한 과일 향이 나는 ‘뤼데스하임 와인’을 맛보는 것입니다. 골목길을 걷다가 지치면 마음에 드는 카페로 들어가 와인을 마시거나, 뤼데스하임에서 만들어지는 브랜디인 ‘아스바흐 우어알트(Asbach Uralt)’ 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스바흐는 1892년부터 뤼데스하임에서 만들기 시작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40도로,뤼데스하임 주변에는 아이스 와인으로 유명한 슐로스 요하니스베르그를 비롯해 슐로스 폴라즈, 슐로스 라인하르트하우젠 등 많은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슐로스 폴라즈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은 세계 곳곳에 현존하는 와이너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곳으로 1211년에 와인을 만들어 수도원에 판매했다는 전표가 800년이 넘는 역사를 대변합니다. 슐로스 폴라즈의 와인은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직접 찾아와서 맛을 보고 그 후기를 남겼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라인강을 끼고 있는 라인 계곡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중북부 라인 계곡에 오래된 고성과 예쁜 마을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 라이프치히 | 전승기념비 Monument to the Battle of the Nations
  • 전승기념비는 독일 작센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기념비입니다. 1813년 라이프치히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어졌으며 1898년 10월 18일 주춧돌이 놓아졌고, 전투 100주년이 되는 1913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브루노 슈미츠가 설계한 것으로, 높이는 약 91m입니다.


  • | 지크마링겐 성 Sigmaringen Castle
  • 도나우 강가에 절벽위에 서 있는 호엔촐레른가문의 성입니다.

  • 베를린 | 체칠리엔호프 궁전 Museum Schloss Cecilienhof
  • 1990년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베를린과 포츠담의 궁전과 정원’에 속해 있습니다. 호엔촐레른가(House of Hohenzollern)에 의해 건립된 마지막 궁전으로, 빌헬름 황태자와 그의 아내 세실리에가 건축가 파울 슐츠-나움부르크(Paul Schultze-Naumburg)에게 설계를 맡겨 1914년과 1917년 사이에 건립 하였습니다.

  • | 크래머 다리 Kramerbrucke Erfurt
  • 화재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다리 위에서 살게 해서 지금의 주택형 다리가 생겼다고 하는데, 다리 위의 주택과 일층의 상가로 베키오 다리 못지않게 유명세가 있습니다.

  • | 튀빙겐 시내 TUBINGEN
  • 튀빙겐은 도시전체가 대학 캠퍼스나 마찬가지 입니다. 캠퍼스가 별도로있는것이 아니라 도시 곳곳의 건물이 법학, 신학, 의학, 인문대학등으로 사용되고, 도심의 평범한 가옥이 기숙사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튀빙겐은 하이델베르크, 프라이부르크, 괴팅겐, 마르부르크등과 함께 독일의 5대 대학도시로 꼽힙니다. 슈트트가르트 남쪽으로 40km 떨어져 있습니다.

  • 베를린 | 훔볼트 대학교 Humboldt University
  • 베를린에 있는 대학교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학교로 프로이센 왕국의 자유주의적인 교육 개혁가이자 언어학자였던 벨헬름 폰 훔볼트에 의해 1810년 창립되었습니다. 오래된 역사만큼 칼 막스, 쇼펜하우어, 비스마르크 등 법학, 철학, 정치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역사적 인물을 배출하였으며 특히 철학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부가 가장 유명합니다.

  • | 만하임 대학교 University Mannheim
  • 1907년 설립되었으며 독일내에서 경영학으로 가장 우수한 대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독일에서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명문 대학중 하나입니다. 약칭 UMA, 독일의 하버드라고 불리기도 하며 경영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위해 2000년 경영전문대학원을 설립하기도 하였습니다.

  • 뉘른베르크 | 뉘른베르크 성 Kaiserburg Nuremberg
  • 1050년에서 1571년까지 신성 로마제국의 모든 황제들이 뉘른베르크를 방문했을 당시 이 성에 머물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제2차 세계대전 기간이던 1944년에서 1945년까지 이 성은 큰 피해를 입었으며 전쟁 이후 건축 전문가들은 역사적인 성의 모습을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였고 실제 복원된 모습이 과거 성의 모습과 대부분 일치합니다. 성의 본관 건물 내부에는 왕들이 사용했던 방과 예배당, 연회실 등이 있으며 당시 사용했던 무기와 기구 등 여러 가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성의 마구간을 개조해서 만든 집은 유스호스텔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뉘른베르크 | 뒤러 하우스 Albrecht Durer's House
  • 신성 로마제국 시절 활동한 독일의 르네상스 예술가 알브레히트 뒤러(Albrecht Dürer)는 뉘른베르크에서 태어나 뉘른베르크에서 죽었습니다. 그는 독일 르네상스 회화를 완성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독일에서 처음으로 여성 실물 누드를 사생한 화가라고도 합니다. 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거리의 한쪽 끝에 위치한 뒤러의 집은 주의 깊게 복구되어 부엌과 당시의 예술적 기법을 보여 주는 여러 개의 방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맨 꼭대기의 갤러리에는 세 개의 전시실이 있고, 최근에 지어진 별관에는 뒤러의 삶에 대해 시청각 자료로 설명을 제공해 주는 상영관이 있습니다.
  • 뉘른베르크 | 나치전당대회장 Documentation Center Nazi Party Rally Grounds
  • 나치 전당대회장 및 역사 전시관(Dokumentationszentrum Reichsparteitagsgelände)은 종전 후 러시아군이 폭파한 의사당의 북동쪽 건물을 복원해 국가 사회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려는 기념비적 건물입니다. 나치당은 1923년 뮌헨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시작으로 1926년에는 바이마르에서, 그리고 1927년부터 1938년까지는 매년 뉘른베르크에서 전당대회를 열었습니다. 1934년 히틀러가 정권을 잡으면서 부터는 지지자들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을 모아 나치에 대한 적극적인 선전의 장소로 활용했습니다.
  • 뉘른베르크 | 성로렌츠 교회 St.Lorenzkirche
  • 세인트 로렌츠 (St. Lorenz)는 독일 남부의 뉘른베르크 전 자유 도시의 중세 교회입니다. 그것은 세인트 로렌스 전용입니다. 교회는 제 2 차 세계 대전 중에 심하게 손상되었다가 나중에 회복되었습니다. 바바리아에 있는 복음주의 루터교 교회의 가장 유명한 교회 중 하나입니다.
  • 뒤셀도르프 | 쾨니히스알레 거리 Konigsallee
  • 시내에 있는 수로를 따라 잘 정비된 가로수 길로 \'쾨니스알레\'는 왕의 길이라는 뜻으로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가 이곳을 방문하면서 붙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길 양쪽으로 백화점, 레스토랑, 드레스 샵 등이 즐비해 있습니다.
  • 드레스덴 | 츠빙거 궁전 Dresdner Zwinger
  • 포스트 광장에 있는 작센 바로크 건축의 대표적인 궁전으로 제2차 세계대전 때 파괴 되었으나 전후에 재건 되었습니다. 건물은 크로넨문을 중심으로 좌우대칭의 균형미를 살렸으며, 십자형의 넓은 뜰에는 바로크 양식으로 조각된 분수가 있는 연못이 있습니다. 특히 \'요정의 샘\' 이 유명하며, 광장에서는 매년 여름 드레스덴 음악제가 열립니다. 궁전 건물은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북쪽 회랑의 미술관에는 15~18세기의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의 미술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루벤스, 렘브란트, 뒤러 등의 작품이 대표적입니다. 남쪽 회랑에는 화려한 왕궁의 도자기 컬렉션이 전시되고 있는데 많은 수의 중국과 동양의 도자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역사 박물관, 동물학 박물관 등 여러 종류의 박물관들이 궁 내에 있습니다.
  • 드레스덴 | 군주의 행렬 Residenzschloss & Furstenzug
  • 12세기부터 작센 공국의 역대 왕들이 살던 성으로, 증축과 복원을 거듭해 복합적인 양식의 건축물이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대공습으로 파괴 되었으나, 옛 왕궁 마굿간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아우구스투스 거리 옆의 슈탈호프 벽만은 기적적으로 전화를 모면했고 슈탈호프 벽에는 길이 101m, 높이 8m의 마이센 자기 타일로 만들어진 \'군주들의 행진\' 이라는 벽화가 남아 있는데, 무려 25,000여 개의 타일이 쓰였다고 합니다. 군주의 행렬(Furstenzug)은 레지덴츠 궁전의 슈탈호프 벽면에 있는 약 100m 길이의 벽화로 작센의 역대 왕들의 행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드레스덴 | 브륄의 테라스 Bruehlsche Terrasse
  • 1740년, 아우구스트 3세의 친구였던 하인리히 폰 브륄 백작이 원래는 도시를 방어하던 요새의 일부였던 이곳을 멋진 정원으로 바꾸어 놓으면서 \'브륄의 테라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시인 괴테가 \'유럽의 발코니\' 라 별명지어준 엘베강자의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 드레스덴 | 드레스덴 성모교회 Dresden Frauenkirche
  • 드레스덴 프라우엔교회(성모교회)는 드레스덴에 있는 루터교 교회로 본래 가톨릭 교회였으나 종교개혁 당시 개신교 교회가 되었습니다. 개신교 종교건축의 대표적인 예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가장 큰 신교 교회로서 드레스덴 프라우엔 교회(frauenkirche)는 전쟁으로 파괴되었으나 1994년 재건되기 시작했습니다. 
  •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 성니콜라이 교회 St. Nicholas Church
  • 독일 라이프치히 중심의 주요 교회 중 하나입니다. 건축은 1165년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시작 되었지만 16세기에 교회는 고딕 양식의 홀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탑과 같은 바로크 요소가 18세기에 추가 되었습니다.
  •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 성토마스 교회 St. Thomas Church
  • 1212년에 짓기 시작해 1496년에 완공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토마너 성가대의 근거지이기도 하며, 16세기 초 종교개혁자인 마틴 루터가 종신 서원을 했고 1539년에 성령 강림절 기념 설교를 했었던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 라이프치히 | 전승기념비 Monument to the Battle of the Nations
  • 전승기념비는 독일 작센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기념비입니다. 1813년 라이프치히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어졌으며 1898년 10월 18일 주춧돌이 놓아졌고, 전투 100주년이 되는 1913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브루노 슈미츠가 설계한 것으로, 높이는 약 91m입니다.
  • | 레겐스부르크 대성당 St Peter Cathedral
  • 성 베드로 대성당으로도 알려진 레겐스부르크 대성당은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중요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의 예입니다. 독일 레겐스부르크시와 레겐스부르크 가톨릭 교구의 랜드 마크입니다.
  • | 슈타이네른 다리 Old Stone Bridge
  • 다뉴브 강을 가로 지르는 구시가지와 스타드 탐 호프를 연결하는 12세기 다리입니다. 1930년대까지 800년 이상 이 도시의 강을 건너는 유일한 다리였습니다. 중세 건축의 걸작품과 도시의 상징입니다.
  • | 오프데어타우어의 문 Weißer Turm
  • 로텐부르크의 관문으로 도시를 지키던 성곽의 입구이며, 현재는 뉘렌베르크 Weisser Turm 지하철역 입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로텐부르크 성야곱 교회 St. Jakobskirche
  • 시청사 뒤쪽에 위치하며 로텐부르크를 상징하는 고딕 양식의 교회로 1331년에 짓기 시작하여 190년이 걸려서 완공 되었습니다.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많은 예술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 독일 최고의 조각가라고 칭송받는 틸만 리멘슈나이더(Tilman Riemenschneider)의 성혈제단은 \'최후의 만찬\' 이라는 조각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 뮌헨 | 마리엔 광장 Marienplatz
  • 마리엔 광장은 독일 뮌헨에 위치한 광장으로 1158년부터 뮌헨의 중앙광장 역할을 했습니다. 가운데 금동상이 마리아입니다. 뮌헨을 대표하는 곳 중 하나인 신시청사는 마리엔플라츠(=마리엔광장)에 위치해 있습니다.
  • 뮌헨 | 님펜부르크 궁전 Schloss Nymphenburg
  • 님펜부르크 궁전[Schloss Nymphenburg]은 독일의 바이에른주의 주도 뮌헨에 위치하고 있는, 옛 바이에른 왕국의 통치자였던 비텔스바흐 가문의 여름 별궁입니다. 이 궁전은 18세기 초 지금 궁전의 중앙에 해당이 되는 건물을 짓고 이들을 중앙에 저택과 연결시켜서 현재 궁전의 모습으로 만들었습니다.
  • 뮌헨 | 뮌헨 레지덴츠 Munich Residenz
  • 독일의 뮌헨에 위치하고 있는 뮌헨 레지덴츠는 옛 바이에른 왕국의 통치자였던 비텔스바흐가문의 본궁으로 별궁은 님펜부르크 궁전입니다. 1385년 마을의 북동쪽에 있는 성으로 처음 지어진 뮌헨 레지덴츠 궁전은 수 세기동안 멋진 궁전으로 변화 했습니다.
  • 뮌헨 | 프라우엔 교회 Frauenkirche
  • 벽돌로 지어진 고딕양식의 교회로 뮌헨을 대표하는 최대의 대성당으로 남부 독일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이며 뮌헨을 상징합니다.  교회는 주황빛 지붕을 가진 16세기 고딕 양식의 예배당 건물과 서로 똑같은 모양을 가진 두개의 쌍둥이 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뮌헨 | BMW 박물관 BMW Museum
  • BMW 박물관은 독일 뮌헨에 위치한 자동차 박물관으로 BMW의 차종을 전시하고 있으며, 올륌피아파르크 근처에 있습니다. BMW 박물관이 재개관 1년만에 독일의 도이치 박물관에 이어 뮌헨에서 가장 주목받는 박물관으로 손꼽히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1973년 처음 설립된 BMW 박물관은 2008년 6월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전시 디자인 컨셉으로 레노베이션 후 재개관 했습니다. 이후 1년동안 40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아와 90여년의 BMW 역사와 전통을 배우고 있습니다.
  • 뮌헨 | 알리안츠 아레나 Allianz Arena
  • 알리안츠 아레나는 독일 뮌헨에 있는 축구 경기장으로 2005/06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과 TSV 1860 뮌헨이 홈 구장으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바이에른 뮌헨만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팀 다 이전까지는 뮌헨 올림픽 경기장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 뮌헨 | 알테 피나코테크 Alte Pinakothek
  • 알테 피나코테크는 독일 뮌헨에 있는 미술관으로 건물은 1836년 완성되었습니다. 피나코테크(Pinakothek)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술관\" 이란 뜻으로 세계 6대 미술관 중 하나로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 돋보이는 미술관이며 그 콜렉션은 특히 독일 회화에 관한 한 질· 양 함께 세계 최고의 내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뮌헨 | 호프브로이 하우스 Hofbrauhaus
  • 호프브로이하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양조장인 동시에 가장 큰 술집 중의 하나로 독일 뮌헨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프브로이하우스 또는 호프브레우하우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Hofbrauhaus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가장 유명한 맥주 전문점 중 하나입니다. Hofbräuhaus am Platzl로도 알려져 있으며, 원래는 16세기에 건립되었고, 그 이래로 독일의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로 인정받았습니다. 이곳은 뮌헨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맥주 전문점으로서, 독일 사람들뿐 아니라 전세계 관광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Hofbrauhaus가 단순히 맥주를 판매하는 장소를 넘어서서 독일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전통적인 독일 음식과 함께 제공되는 Hofbrauhaus의 맥주는 독일의 베이어른 지역에서 제조되며, 이 지역은 그 풍부한 맥주 제조 전통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Hofbrauhaus의 맥주는 그 특유의 맛과 향으로 유명합니다. Hofbrauhaus에서는 전통적인 독일 음악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주 생악 연주가 열리며, 이는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Hofbrauhaus는 그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유명합니다. 복고풍의 인테리어와 함께 이곳의 건물은 독일의 전통적인 건축 스타일을 보여주며, 이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 | 밤베르크 대성당 Bamberger Dom
  • 밤베르크 대성당 또는 밤베르크 주교좌 성당은 13세기에 독일 밤베르크에 건립된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으로, 현재 밤베르크 대주교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밤베르크 대성당은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네 개의 첨탑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 밤베르크 구시청사 Altes Rathaus Bamberg
  • 레그니츠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두개의 다리 위에 지어진 시청으로, 보행자 다리로 접근가능한 랜드마크입니다. 구 시청사 내부에 루트비히 전시관(Sammlung Ludwig)이라는 이름의 미술관도 운영합니다.
  • 베를린 | 브란덴부르크 Brandenburger Tor
  • 브란덴부르크 문은 독일 베를린의 파리저 광장에 위치한 건축물로 18세기 베를린에 지어진 초기 고전주의적인 양식의 개선문으로, 독일의 상징과도 같습니다. 프로이센 왕국의 제4대 국왕인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가 바타비아 공화국과의 전쟁 이후 피폐해진 베를린을 복구할 때 함께 1788년부터 1791년까지 건설되었고, 건축가는 칼 고트하르트 랑한스이며,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를 참고했습니다. 브란덴부르크 문은 서부 베를린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브란덴부르크 문에서는 수많은 역사적인 사건들이 일어났으며, 지금은 단순히 독일의 상징이 아니라 유럽 전체의 통합과 번영을 상징하는 건축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베를린 | 베를린 국회의사당 Reichstag Building
  • 독일 베를린에 있는 과거의 독일 제국의회 의사당으로 현재는 독일 국회 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네오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베를린 중심가의 티어가르텐(Tiergarten) 지역에 위치하며 1999년 재건축이 완료된 이후부터 독일 의회 의사당으로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건물 꼭대기에는 베를린 시내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유리로 된 돔이 있습니다.
  • 베를린 |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East Side Gallery
  •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는 독일 베를린에 있는 베를린 장벽 일부에 조성된 미술 갤러리입니다. 슈프레 강이 보이는 지역에 위치한 1.3km 길이의 장벽에 조성되어 있어 세상에서 가장 긴 갤러리로 예술로 남은 분단의 역사, 베를린 장벽 붕괴를 기념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이 105개의 벽화를 그렸습니다.
  • 베를린 | 페르가몬 박물관 Pergamon museum
  • 페르가몬 박물관은 시내를 흐르는 슈프레 강의 박물관 섬(Museuminsel) 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알프레트 메셀과 루트비히 호프만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1910년부터 1930년까지 약 20년에 걸쳐 완공되었습니다. 페르가몬 박물관은 베를린 있는 베를린 국립미술관의 건축군 중에서 가장 큰 건물로 고대 그리스 도시인 페르가몬에서 발굴된 유물들로 이뤄진 박물관으로 이름도 이 도시명에서 가져왔습니다.
  • 베를린 | 샤를로텐부르크 성 Schloss Charlottenburg
  • 샤를로텐부르크 성은 독일, 베를린에 현존하고 있는 3번째로 큰 궁전으로  베를린의 샤를로텐부르크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피 샤를로테 왕비의 여름 별장으로 지어진 대표적인 바로카 양식의 궁전으로 제2차 세계대전때 심하게 손상되어 재건축 되었습니다. 
  • 베를린 | 전승기념탑 Berlin Victory Column
  • 베를린 전승기념탑은 독일 베를린 티어가르텐 중앙부에 우뚝 솟아 있는 높이 67미터의 석조 탑으로 탑의 꼭대기에는 금색의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가 서 있습니다. 프로이센 왕국의 제2차 슐레스비히 전쟁 승리를 기념하여 1864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1872년에 완성되었습니다. 탑 내부는 정상의 전망대에 통하는 285개의 나선형 계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베를린 | 체크포인트 찰리 Checkpoint Charlie
  • 체크포인트 찰리 또는 단순히 체크포인트 C는 냉전 당시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을 분단하던 베를린 장벽의 가장 유명한 검문소를 연합군에서 지칭했던 지명입니다. 동서 베를린을 구분하는 유명한 경계로 경비병이 있는 흰색 건물과 자갈이 깔린 국경선이 있습니다.
  • 베를린 | 티어가르텐 Großer Tiergarten
  • 티어가르텐은 총면적 200헥타르에 달하는 커다란 공원으로 정식 명칭은 ‘Großer Tiergarten’입니다. 과거에는 제후들의 사냥터로 이용되었고 현재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개방되어 있습니다. 광대한 공원은 하나의 숲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녹음이 우거져 있습니다.
  • 베를린 | 베를린 돔 Berliner Dom
  • 베를리너 돔은 독일 베를린에 있는 독일 개신교 교회입니다. 베를린 미테지구의 동쪽에 자리잡고 있으며, 슈프레섬의 북쪽인 박물관 섬의 랜드마크입니다.  독일 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신교 교회 건물로 최초 건축은 교황의 명에 의해 건립이 되었기 때문에 가톨릭 성당의 건축방식과 각종 성상들과 성체를 보관하는 감실과 가톨릭식의 제대가 설치되었습니다. 종교개혁시기 가톨릭 미사와 유사한 예배형식과 교회건축을 가진 루터교에서 소유하였던 적이 있어서 현재 개신교파에서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톨릭과 루터교 교회의 내외부 장식물과 설치물을 모두 없애지 않고 유지하고 있습니다.
  • 베를린 | 소니 센터 Sony Center
  • 독일 베를린의 중요한 교통의 교차지점이자 상업, 주거 및 문화 복합지구로 1989년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함께 크게 재개발되어 오늘날 화려한 신도시의 심장부로 부상했고, 베를린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장소가 되었습니다. 소니센터도 포츠다머플라츠에 위치합니다.
  • BON | 베토벤 생가 Beethoven-Haus Bonn
  • 구 시청사가 있는 마르크트 광장에서 멀지 않은 본 거리(Bonngasse)에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건물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하고 수수한 편으로, 1889년 철거 위기에 놓이기도 했으나 오늘날까지 보존되고 있습니다. 베토벤이 어릴 때 쳤던 오르간과 그가 작곡한 곡들의 초판 악보와 필사본, 영원한 연인이었던 릴레즈의 초상화와 베토벤이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피아노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두 개의 건물 중 하나에는 실내악을 연주할 수 있는 작은 연주 홀이 있습니다.
  • BON | 본 뮌스터 성당 Bonn Minster
  • 본 교회당은 본에있는 로마 카톨릭 교회입니다. 그것은 11 세기에서 13 세기 사이에 지어졌으며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입니다. 어느 시점에서 교회는 쾰른 대주교의 성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교회당은 이제 작은 성당입니다.
  • | 뷔르츠부르크 궁전 Residenz Wurzburg
  • 잘 조경된 정원을 갖춘 화려하고 거대한 18세기 궁전으로 바로크 양식의 궁전입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거의 모든 건물이 파괴 되었었으나 복구 되었습니다.
  • | 마리엔베르크 요새 Festung Marienberg
  • 마인강(Main River) 강변의 언덕 위에 위치하며, 기원전 1000년에 켈트족의 성채가 있었던 곳입니다. 1253년부터 1719년까지는 뷔르츠부르크 주교의 관저로 사용되었고, 14~15세기를 거치며 그 규모가 몇 배로 확장 되었습니다. 1525년 농민 전쟁 당시에는 이곳에서 폭도들의 공격에 저항하기도 했으며, 1867년 요새로 바뀌면서 건물들이 병영과 창고로 쓰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파괴된 부분을 보수해 오늘날에 이르고 있습니다.
  • | 알테마인교 Alte Mainbruecke
  • 뷔르츠부르크에 흐르는 마인강(Main R.)에 놓인 다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1133년에 지어졌다가 무너진 돌다리를 대신해 건축되었습니다. 1886년까지 뷔르츠부르크의 유일한 다리였으며, 전체 길이는 185m 입니다. 다리 아래 부분이 아치형으로 되어있으며, 1476년에 건축이 시작되어, 1488년에 패각 석회로 만든 교각이 완성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의 보수 공사가 있었습니다.
  • | 뷔르츠부르크 대성당 Wurzburger Cathedral
  • 독일 바바리아의 뷔르츠부르크에있는 로마 가톨릭 성당으로 세인트 킬 리나에 헌정되었습니다. 뷔르츠부르크 주교의 자리이며 뷔르츠부르크 왕자 주교들의 매장지로 수백 년 동안 근무했습니다.
  • 슈투트가르트 | 벤츠 박물관 Mercedes-Benz Museum
  • 메르세데스 벤츠사의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설립한 박물관으로 2006년 5월에 8층 규모로 건립하였습니다. 곡선과 절제된 면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건물 외관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벤 반 버켈(Ben Van Berkel)이 디자인 하였습니다. 박물관은 120년 벤츠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12개의 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886년 특허를 얻었던 전동차부터 특수 용도로 제작한 희귀 자동차, 경기용 스포츠카, 최근에 출시된 새로운 모델에 이르기까지 자동차의 모든 것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슈투트가르트 | 슐로스 광장 Schlossplatz
  • 슈투트가르트 미테 (Stuttgart Mitte)에서 가장 큰 광장이며 1746 년에서 1807 년 사이에 건축 된 Neues Schloss의 본거지입니다.
  • 카를스루에 | 칼스루에 궁전 Karlsruhe Palace
  • 칼스루에 궁전은 1715년 바덴 둘 라흐의 마르 그레이스 찰스 3 세 윌리엄 (Margrave Charles III William)에 의해 건립 되었습니다. 좌우로 비스듬히 날개를 펼쳐 방사형 도시 칼스루에의 시발점이 되는 모습으로, 간결하지만 웅장한 바로크 양식의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이 궁전을 만든 대공 카를 프리드리히의 동상이 궁전 앞에 우뚝 서 있습니다.
  • | 마르크스 성 Marksburg
  • 라인강 580km 지점 브라우바흐 언덕에 지어진 성으로 성의 위치가 좋아서 800년간 정복당하지 않고 그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 도이치 에크 Deutsches Eck
  • 도이치 에크 (Deutsches Eck)는 독일 코블렌츠 (Koblenz)에 위치한 모젤 (Mosel) 강이 라인강 (Rhine)과 합류하는 곶의 이름입니다.
  • 쾰른,퀼른 | 쾰른 대성당 Cologne Cathedral
  • 독일 쾰른(Köln)의 고딕양식 교회 건축물로써 세계 세번째 규모입니다. 1248년부터 약 600년에 걸쳐 건축 되었으며, 동방박사의 유해가 보존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그 외에도 서양 중세 건축사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건축물과 유물이 보관 되어 있습니다. 1996년에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 | 상수시 궁전과 정원 Schloss and park Sanssouci
  • 프로이센 왕 프리드리히 2세의 여름 궁전으로, 상수시 공원 중앙부 언덕 꼭대기에 위치해 있습니다. 큰 단층 빌라로 프로이센의 건축가 게오르그 벤젤슬라우스 폰 크노벨스도르프(Georg Wenzeslaus von Knobelsdorff)에 의해 1745년에서 1747년에 걸쳐 건립 되었습니다.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과 비교 되며, 베르사이유 궁전보다 더 로코코 양식에 가깝습니다. 특히, 디자인과 내부장식에 프리드리히의 개인적 취향이 상당히 반영되어 ‘프리드리히 로코코(Frederician Rococo)\' 양식이라고 불립니다.
  • | 체칠리엔호프 궁전 Museum Schloss Cecilienhof
  • 1990년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베를린과 포츠담의 궁전과 정원’에 속해 있습니다. 호엔촐레른가(House of Hohenzollern)에 의해 건립된 마지막 궁전으로, 빌헬름 황태자와 그의 아내 세실리에가 건축가 파울 슐츠-나움부르크(Paul Schultze-Naumburg)에게 설계를 맡겨 1914년과 1917년 사이에 건립 하였습니다.
  • | 노이슈반슈타인 성 Schloss Neuschwanstein
  •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바이에른의 왕 루트비히 2세가 지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으로, \'신 백조 석성\' 의 의미 입니다. 독일 바이에른주 퓌센 근교의 호엔슈반가우에 위치 하며, 루트비히 2세가 음악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를 보고 큰 감명을 받아 지었으며, 필요한 자금은 국고에서 충당하지 않고 대부분 왕실 자금을 털어 지었다고 합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1886년에 루트비히 2세가 죽기 전까지 왕의 궁전으로 쓰일 용도로 지어졌으며, 그가 죽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대중들에게 개방 되었습니다. 매년 13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이 성을 찾아오며, 특히 여름에는 거의 매일 6,000여 명이 이 성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 | 호엔슈반가우 성 Schloss Hohenschwangau
  • 호엔슈반가우 성은 바이에른의 왕이자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건립한 루트비히 2세의 아버지인 막시밀리안 2세가 19세기 초엽에 개조를 거쳐 건축한 네오고딕 건축 양식의 성이다.
  • |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Freiburger Cathedral
  • 프라이부르크 대성당 또는 프라이부르크 주교좌 성당은 독일 남서부에 있는 도시 프라이부르크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 입니다. 체링겐 가문의 마지막 공작은 1200년경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건설을 착수 하였으며, 공사는 1230년대에 고딕 양식으로 계획이 변경된 후 계속 되었습니다. 지금의 프라이부르크 대성당은 1120년 기존에 있던 성당을 기초 삼아 개축된 것으로, 1827년 프라이부르크 대교구가 설치되면서 프라이부르크 대교구의 대성당이 되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뢰머 광장 Roemer Square
  • 뢰머 광장은 마임강변에 자리잡은 프랑크푸르트 구도심 중앙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광장 앞에 있는 3동의ㅣ 운치 있는 건물은 옛날에 시청사로 사용되었던 귀족의 저택으로 가운데 건물을 뢰머라고 불려 뢰머 광장이 되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Frankfurt Cathedral
  • 1562년부터 230년간 신성 로마 제국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된 곳으로 붉은 갈색으로 된 고딕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 하노버 | 하노버 신시청사 New Town Hall
  • 도심 남쪽 끝 마슈공원(Maschpark)에 있으며, 12년 동안의 공사가 완공된 1913년 7월 20일에 개관하였습니다. 빌헬름 2세 때 절충주의 양식으로 건립되었으며 마치 성처럼 건립되었습니다.
  • 하노버 | 헤렌하우젠 가든 Herrenhausen Gardens
  • 하노버 왕가의 궁 뒤쪽으로 네모 반듯하게 뻗어 있으며, 공원 안에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서 흔히 보게 되는 직각으로 깎은 나무와 미로 같은 수풀, 또 그 가운데를 장식하는 꽃 등 약 11,000종의 식물들이 한데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 하이델베르크 | 하이델베르크 고성 Heidelberg Castle
  • 하이델베르크에 있으며, 1225년 팔츠백(伯) 오토 비텔스바흐가 축조 하였습니다. 당시의 성은 현재의 성보다 더 높은 산허리에 있었는데, 1537년 낙뢰(落雷)로 파괴된 뒤 현재의 자리에 옮겨졌습니다. 그후 30년전쟁을 비롯한 잇단 전란으로 황폐해졌는데, 제2차 세계대전 후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축성(築城) 양식은 독일-네덜란드 르네상스풍의 성관(城館)과 중세풍 성새(城塞)의 일부가 혼용되어 있습니다. 성은 시의 중심에서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실에는 거대한 술창고가 있는데, 그 안에 있는 가장 큰 술통은 22만ℓ의 술을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하이델베르크 | 카를테오도르 다리 Old Bridge
  • Neckar 강을 가로 지르는 아치교입니다. 그것은 구시가지를 반대편 은행에있는 도시의 Neuenheim 지역의 동부와 연결합니다.
  • 하이델베르크 | 하이델베르크 성령 교회 Heiliggeistkirche
  • 성령 교회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입니다. 그것은 하이델베르크 성에서 멀지 않은 하이델베르크의 오래된 중심에있는 시장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지붕 위로 올라가는 교회의 첨탑이 마을을 지배합니다.
  • 하이델베르크 | 철학자의 길 Philosopher's Walk
  • 철학자의 길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산책로입니다.
  • 함브르크 | 함부르크 시청사 Hamburger Rathaus
  • 함부르크 시청은 독일 함부르크 자유 및 한자 도시의 지방 정부의 자리입니다. 그것은 함부르크 정부와 독일의 16 개 주 의회 중 하나입니다. Rathaus는 시내 중심 Altstadt 지구, Rathausmarkt 광장, Binnenalster 호수와 중앙역 근처에 있습니다.
  • 함브르크 | 함부르크 성미카엘 교회 St. Michael's Church
  • 함부르크의 5 개의 루터교 주요 교회 중 하나이며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 중 하나입니다. 성 미카엘리스는 도시의 랜드 마크이며 최고의 한자 개신교 바로크 교회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 MEI | 마이센 자기공방 Museum Porzellan-Manufaktur Meissen
  • 마이센은 유럽 최고의 도자기 산지로 꼽힙니다. 하얀 바탕에 푸른색 문양이 들어간 마이센 도자기는 300여 년간 명맥을 이어온 독일의 명물입니다. 박물관은 도자기 공장에 만들어진 박물관으로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수많은 도자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 츄크슈피체 산 Zugspitze Mt.
  • 높이는 2,963m로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 바이에른 알프스 산맥에 위치하며, 뮌헨에서 남쪽으로 90㎞ 떨어져 있으며 독일에서 가장 높은 산입니다. 서쪽으로는 아이프제 마을에서부터 운행되는 케이블카로 정상에 오를 수 있는데, 이 케이블카는 1924∼1926년에 건설 되었습니다. 산간·산록에 많은 빙하호가 분포하여 풍광이 매우 아름다우며, 뮌헨에서 가까워 독일 최대의 관광·휴양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피서·등산, 겨울에는 스키 등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들이 찾고 많은 등산로가 있으며, 등정하기에는 7월∼9월이 적합합니다. 정상 부근에는 기상관측소와 호텔이 있습니다. 보통은 등산열차로 2,600미터 높이로 올라가고 거기서 정상까지 케이블카 타고 2,962미터로 올라갔다 대형 케이블카 타고 쭉 내려옵니다. 시간 상황에 따라 케이블카로 왕복할 수도 있습니다.
  • | 켈슈타인 하우스 Kehlsteinhaus
  • 1939년 히틀러의 50번째 생일선물로 해발 1834 미터의 산에 지어진 여름 별장으로 당시 아들러호르스트(Adlerhorst), \"독수리의 둥지\"라고 불리웠는데 현재도 켈슈타인 하우스를 Eagle\'s Nest 라고 부릅니다. 정작 고소공포증이 있던 히틀러는 살아 생전 많이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 베르히테스가덴 소금광산 Salt Mine Berchtesgaden
  • 1517년부터 가동이 시작된 매우 유서깊은 곳으로 다른 소금광산과는 달리 폐광을 박물관으로 만든 게 아니라 지금까지도 소금이 채취되고 있습니다.
  • | 쾨니히 마을과 호수 Konigssee
  • 독일 알프스의 높은 봉우리 사이에 남북으로 길게 형성된 호수로 독일 영토에서 가장 동남쪽 끄트머리에 해당되는 변방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휴양지입니다. 명칭 이름 그대로 왕의 호수라는 의미 입니다.
  • | 성 바르톨로메 수도원 St Bartholomew's Church
  • 쾨니히 호수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편도 약 35분을 탑승하면 종착지인 성 바르톨로메 수도원에 도착합니다. 1134년부터 순례자들을 위한 예배당으로 지어졌습니다.
  • | 엘츠 성 Burg Eltz
  • 엘츠 가문의 성으로 1157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성의 상속과 관련있는 세 가족들이 공동으로 소유했는데, 예배당과 안뜰만 공유하고 각자 가족들의 생활공간은 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완공이래 증축 및 개축을 계속했는데 완공이래 단 한번도 함락되지 않은 난공불락을 자랑합니다. 
  • | 마이나우 섬 Insel Mainau
  • 콘스탄츠를 감싸고 있는 보덴 호수(Bodensee)가 어찌나 넓고 큰지, 호수 위에 커다란 섬들이 몇개씩 떠 있을 정도이며, 그 중에서도 마이나우는 섬 전체가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으로, 봄만 되면 꽃이 지천으로 꽃섬(Bluneninsel)이라는 별명도 붙었습니다.
  • | 뤼데스하임 라인강 유람선 Rhine valley cruise
  • 일명 ‘로맨틱 라인’ 이라 불리는 마인츠~코블렌츠 구간의 유람선 소요시간은 약 5시간 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라면 뤼데스하임에서 장크트고아르스하우젠까지의 구간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라인강’ 하면 곧바로 연상되는 로렐라이 언덕은 물론이고, 팔츠그라펜슈타인 성과 슈탈레크 성을 비롯한 많은 고성을 볼 수 있습니다.
  • | 요하니스베르크 성 schloss Johannisberg
  • 뤼데스하임에서 꼭 해봐야 할 일 가운데 하나는 상큼한 과일 향이 나는 ‘뤼데스하임 와인’을 맛보는 것입니다. 골목길을 걷다가 지치면 마음에 드는 카페로 들어가 와인을 마시거나, 뤼데스하임에서 만들어지는 브랜디인 ‘아스바흐 우어알트(Asbach Uralt)’ 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스바흐는 1892년부터 뤼데스하임에서 만들기 시작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40도로,뤼데스하임 주변에는 아이스 와인으로 유명한 슐로스 요하니스베르그를 비롯해 슐로스 폴라즈, 슐로스 라인하르트하우젠 등 많은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이 가운데 슐로스 폴라즈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이곳은 세계 곳곳에 현존하는 와이너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곳으로 1211년에 와인을 만들어 수도원에 판매했다는 전표가 800년이 넘는 역사를 대변합니다. 슐로스 폴라즈의 와인은 독일의 대문호 괴테가 직접 찾아와서 맛을 보고 그 후기를 남겼을 정도로 유명합니다. 라인강을 끼고 있는 라인 계곡은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중북부 라인 계곡에 오래된 고성과 예쁜 마을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 | 프라이브르크 흑림지대
  • 남부 독일, 쥐라 산맥의 서쪽 면에 넓게 펼쳐진 길이 200km, 폭 60km에 달하는 울창한 숲을 가리키는 말로 우리말로 검은 숲이란 뜻 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천 5백 년 전 이 지역에 정착한 켈트족에 의해 붙여진 이름으로, 햇빛이 들어오지 않을 만큼 울창한 삼림에 대한 강렬한 인상이 검푸르다는 표현을 쓰게 하였으며, 지금도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수바르츠발트 숲의 녹음은 짙푸르다 못해 시커멓게 보여 흑림이라는 지명이 실감나는 곳입니다.
  • | 에르푸르트 대성당 Erfurt Cathedral
  • 에르푸르트 언덕 위에 세워진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으로 1,2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역사에 걸맞게 내부도 매우 화려하고 웅장한 예술품으로 가득합니다.  중앙 제단도 높고 화려하지만 그 뒤편의 스테인드 글라스 역시 엄청난 수준을 자랑하며, 창문의 높이만 18M에 달하며 현존하는 중세 스테인드 글라스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꼽힙니다. 종교개혁의 주인공 마틴루터가 사제 서품을 받은곳으로 유명합니다.
  • | 피쉬마르크트 광장 Fischmarkt
  • 에르푸르트 구 시가지의 중심 광장으로 시청사를 비롯해 수백년 이상 된 르네상스 건물들이 광장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 | 크래머 다리 Kramerbrucke Erfurt
  • 화재로 집을 잃은 사람들을 다리 위에서 살게 해서 지금의 주택형 다리가 생겼다고 하는데, 다리 위의 주택과 일층의 상가로 베키오 다리 못지않게 유명세가 있습니다.
  • OBF | 린더호프 궁전 Schloss Linderhof
  • 유명한 \"미치광이왕\" 루트비히 2세가 남긴 상상 속 세계를 구현한 성으로 그가 건립한 3개의 성 가운데 유일하게 완성한 성이며 은둔용 별장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마을에서 동떨어져 있습니다.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의 트리아농 궁을 본떠 만들어 화려한 실내 장식과 개인적인 환상을 만족시키기 위해 고안한 여러가지 장치가 이 성의 특징입니다.
  • ULM | 울름 대성당 Ulmer Münster
  • 울름 대성당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울름에 위치한 대성당입니다. 원래는 로마 가톨릭 교회였으나 1894년부터 개신교 교회가 되어 독일에서는 울름 교회라고 부르며, 현재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고딕식 성당 건축물로 161m의 가장 높은 탑을 가지고 있습니다.
  • KSF | 레벤부르크 성 Lowenburg Castle
  • 빌헬름회에 산상공원(Bergpark Wilhelmshöhe)에서 물의 쇼와는 무관한 볼거리가 \"사자의 성\"이라는 뜻의 뢰벤 성(Löwenburg) 입니다. 빌헬름회에 궁전(Schloss Wilhelmshöhe)을 만들고 산상공원을 지금의 모습으로 확장한 헤센-카셀 공국의 빌헬름 1세(Wilhelm I; 선제후가 되기 전에는 백작 빌헬름 9세)가 자신의 장지로 사용하고자 만든 성입니다.
  • KSF | 산상공원 Bergpark Wilhelmshohe
  • 정식명칭은 빌헬름회에 산상공원(Bergpark Wilhelmshöhe)으로  매년 5월에서 10월까지 공원에서 펼쳐지는 물의 예술이 유명합니다. 1. 캐스케이드(Kaskaden), 2. Steinhöfer 폭포(Steinhöfer Wasserfall), 3. 악마의 다리(Teufelsbrücke)와 4. Aquädukt를 지나 5. 라이온 성(Lion Castle) 연못까지 이어져서 분수쇼가 펼쳐지며, 여기에서 \"Great Fountain(큰 분수쇼)\"의 수압은 높이 50 미터 이상을 쏘며, 각각의 위치에서의 물 예술은 약 10 분 동안 진행됩니다.
  • TEY | 호엔촐레른 성 Hohenzollern Castle
  • 호엔촐레른 가문은 프로이센(Preußen)의 대공을 배출한 유서깊은 가문으로 18세기 이후 부터는 합스부르크 보다도 더 강한 위세를 떨치며 신성 로마제국 전체에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이 가문의 성으로 해발 855미터의 산꼭대기에 지어진 멋들어진 호엔촐레른 성은 노이슈반슈바인 성과 함께 독일에서 산위에 자리잡은 그림같은 성으로 쌍벽을 이루고 있습니다.
  • | 포르타 니그라 Porta Nigra
  • 트리어의 구 시가지의 입구이자 첫 번째로 만나게 될 고대 로마제국의 유적 포르타 니그라(Porta Nigra)는 \"검은 문\"이라는 뜻인데, 실제로 검게 그을린 돌이 육중한 덩치로 쌓여 위압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 | 트리어 대성당 Trierer Dom
  • 트리어 대성당은 독일 트리어에 위치한 트리어교구의 대성당으로,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 되었습니다. 재질은 벽돌로 되어있고, 실제로 보면 정말 큰 건물이며, 주변에 나무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 | 슈베린 성 Schloss Schwerin
  • 슈베린 호수(Schweriner See)에 형성된 슐로스 섬(Schlossinsel)에 우뚝 서 있습니다. 섬은 마치 궁전을 짓기 위해 일부러 만들기라도 한듯 딱 궁전의 면적과 같습니다. 그래서 슈베린 성은 호수 위에 떠있기라도 한듯 더욱 신비스러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 | 슈베린 대성당 Schwerin Cathedral
  • 고딕 양식의 슈베린 대성당(Dom)은 1248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북부 독일의 대표적인 고딕 교회인 뤼베크(Lübeck)의 성모 마리아 교회(St.Marienkirche) 등을 모델로 제작되었으며, 이후에도 2세기에 걸쳐 증축된 뒤 마지막으로 117.5 미터 높이의 탑이 1893년에 추가되어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 브레멘 | 브레멘 대성당 Bremen Cathedral
  • 정식 명칭은 성 페트리 대성당(St.Petri Dom)으로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 한 쪽에 두 개의 탑을 우뚝 세운 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당 입니다. 브레멘 (Bremen)의 성 베드로 대성당 (St. Petri Dom)은 11 세기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13 세기와 16 세기에 추가되었습니다. 쌍둥이 인 98 미터 높이의 타워가있는 외관은 1898 년에 복원되었으며, 부유하게 장식 된 바로크 양식 강단은 17 세기 스웨덴의 크리스티나 여사의 선물이었습니다. 블리 켈러 (Bleikeller) 또는 리드 셀러 (Lead Cellar)에는 수많은 미이라 바디가 있으며, 무덤과 관련된 다른 아이템의 전시가 성 베드로 성당의 박물관. 대성당의 탑을 방문하려면 명목상의 입장료가 필요하지만,보기에는 가치가 있습니다
  • 브레멘 | 브레멘 음악대 동상 The town musician of Bremen
  • 브레멘에서 \"브레멘 음악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상징입니다. 도시 어디를 가든 동상이나 기념품이 있습니다. 가장 아래 당나귀, 그 위에 개, 고양이, 수탉 순으로  네 마리의 동물들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공식적으로 가장 유명한 브레멘 음악대의 동상은 시청사(Rathaus)와 성모교회(Unser Lieben Frauen Kirche) 사이에 있는 동상을 꼽을 수 있습니다. 청동으로 만든 이 동상은 당나귀의 앞발을 잡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귀여운 미신이 깃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너도 나도 앞발을 만지다보니 하얗게 변색이 된 상태이며, 사람의 손이 닿을만한 당나귀의 얼굴이나 뒷발도 사정은 마찬가지 입니다.
  • | 루터의 집 LutherHaus
  • 마르틴 루터가 1498년부터 1501년까지 약 3년간 Cotta family와 학창시절을 보낸 곳으로, 벽의 표지판에서 볼 수 있듯이 당시 그가 하숙 했던 집은 오늘날 루터 하우스(Lutherhaus)라는 이름으로 마틴 루터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전시하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종교개혁 이후부터는 루터의 이름을 따서 여관으로 사용 했었는데 1956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 중입니다.
  • | 바르트부르크 성 Die Wartburg
  • 바르트부르크 성은 10바르트부르크성(Wartburg)은 독일 튀링겐(Thüringen)주의 아이나흐(Eisenach) 인근에 있는 성으로 1067년에 루트비히 본 샤우엔부르크 백작의 지시로 약 해발 400m 높이의 이 곳에 짓기 시작 했습니다. 종교개혁자인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1521년부터 2년 동안 이 곳에서 작센 선제후인 프리드리히의 보호 속에 헬라원어 신약성서를 독어로 번역 했습니다. 루터가 머물던 곳은 현재 루터방(Lutherstube)이란 이름으로 여행자들에게 공개 되었습니다. 바르트부르크란 이름은 망보는 사람이란 뜻을 가진 독일어 단어(Wächter)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 | 바흐 하우스 BachHaus
  • 정해진 매 시마다 피아노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설명회가 있습니다. 총 다섯 가지의 피아노가 있으며 16세기부터 사용했던 피아노들을 가이드 분이 오셔서 설명도 해주시고 (독일어+영어) 직접 연주도 들려줍니다.
  • | 로렐라이 언덕 Loreley
  • 로렐라이는 \'요정의 바위\' 라는 뜻으로, 독일의 라인란트팔츠 주 장크트고아르스하우젠 근방의 라인강 오른쪽 기슭에 솟아 있는 커다란 바위입니다.
  • | 고슬라 황제의 궁 Imperial Palace of Goslar
  • 신성 로마제국 당시에 은광산지로 이름을 날려 콘라드 2세 황제에 의해 세워졌습니다. 이후 콘라드 황제의 아들인 헨리 2세는 평생을 이 고슬라 황제의 궁에서 머물면서 신성 로마제국의 수도로서 기능했다고 합니다.
  • | 뤼벡 시청사 LUBECKER RATHAUS
  • 1226년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을 시작하였으나 이 후 다양한 양식으로 많은 중, 개축을 하였습니다. 빨간 벽돌로 쌓아올린 고딕양식의 건축물로 독일 건축사에 예시로 나오는 건축물중에 하나입니다.
  • | 뤼벡 홀스텐 문 Holstento
  • 뤼벡의 구시가지를 들어서려면 홀슈텐 문을 지나야 합니다. 이곳은 중세 무역도시의 거점으로 부가 넘쳐나던 도시의 상징물로 지금은 역사박물관이지만 한때는 백색의 금이라고 불리웠던 소금창고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 | 뤼벡 마리엔 교회 Marienkirche
  • 뤼벡 시민들이 악마에게 술집을 짓는 중이라고 속이고 교회를 만들게 했다는 전설이 있는 교회로, 술집을 만든다고 좋아하고 교회 짓는걸 도와주기 까지 했던 악마가 술집이 아니고 교회라는것을 알고 큰 돌기둥으로 교회를 부수려 했을때 하늘에서 들려오는 큰 꾸짖음에 놀라서 돌기둥을 아래로 떨어뜨렸다는 전설도 함께 있습니다. 악마의 귀를 만지면 행운이 깃든다고 합니다.
  • | 괴테하우스 박물관 Goethes Wohnhaus
  • 괴테가 1782년부터 세 들어 살기 시작했던 집으로 이후 바이마르에서 결혼한 괴테는 가족이 늘어나면서 건물의 방을 추가로 세를 내었고, 바이마르의 대공 카를 아우구스트(Karl August)는 이 집을 통째로 괴테에게 선물로 주어 1801년부터는 건물 전체가 괴테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괴테는 이 곳에서 생을 마칠 때까지 살았다. 지금도 박물관 내에는 괴테가 마지막 임종을 거둔 침대가 그대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괴테 사후 그의 손자들이 이 건물에 살았으며, 손자들까지 죽고 난 뒤에는 바이마르 시에서 건물을 매입하여 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괴테가 살던 집의 내부가 보존된 것은 물론, 괴테가 소유했던 수천 권의 책들, 그리고 괴테가 수집한 다방면의 수만 점의 전시품이 있습니다.
  • | 바이마르 궁성 Schloss Weimar
  • 옛날 성 안에서의 생활을 고스란히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성 안의 공간들이 아름답게 보존된 곳으로 1775년부터 바이마르 궁에서 괴테와 함께 활동하던 작곡가 지그문트 프라이헤어 폰 제켄도르프Siegmund Freiherr von Seckendorf가 이 시를 처음으로 작곡했다고 합니다.
  • | 보름스 마틴 루터 동상 Lutherdenkmal
  • 이 동상은 1868년에 세워졌습니다. 가운데에 루터가 성경책과 함께 정면을 바라보고 있고 그 주위로는 오른쪽에 십자가를 들고 있는 체코의 종교개혁가 얀 후스를 시작하여 시계 방향으로이탈리아 종교개혁가인 지롤라모 사보나롤라, 프랑스 그리스도교 발도파의 페트뤼스 발데스, 영국의 종교개혁가 존 위클리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뒤로는 독일의 인문학자인 요하네스 로이힐린과 필립 멜랑히톤의 동상이 있습니다. 앞의 두 인물은 신성 로마제국의 황제인 프리드리히 1세와  헤센 주의 영주인 필립 백작입니다. 또한 3명의 여자 동상이 있는데, 이는 신교의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아우크스부르크와 슈파이어, 마그데부르크를 형상화 시켜놓은 것입니다. 루터의 종교개혁 역사를 이 동상안에 집대성해놓은 듯합니다. 위의 인물들과 지역들만 알아도 신교의 출현 계기와 전개 방향을 알 수 있습니다.
  • | 보름스 대성당 Dom St.Peter
  • 보름스의 상징과도 같은 대성당(Dom St.Peter)은 독일을 대표하는 로마네스크 성당의 하나로 꼽힙니다. 100년 이상의 건축기간이 소요되어 1320년에 완공 되었으며, 앞뒤 두 개씩 솟은 네 개의 첨탑은 마치 성벽을 보는 듯하고, 검게 그을린 외벽은 단단하고 위엄 있어 보입니다. 실제로 당시 기술로 몇 겹의 내진 설계가 동원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 | 니더발트 언덕 Niederwald Monument
  • 포도밭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을 타고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수 있으며 케이블 카를 타고 정상으로 이동하여 정상의 조각상 부분에서 유적지 등 관광하고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는 코스도 있습니다. 꼭대기에 서 있는 게르만니아 여신상(Germania monument) 니더발트 기념비는 독일제국의 수립을 기념해 1883년에 세워졌습니다.
  • | 카이저 욕장 Kaiserthermen
  • 트리어에 위치한 세 곳의 로마 목욕탕 중 가장 보존상태가 좋은곳으로 주변의 로마 시대 유적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카이저테르멘 Kaiserthermen은 \'황제의 온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만들어서 이름을 따온 것입니다.
  • | 슈프레발트 수로 Spreewald waterway
  • 슈프레발트에는 역에서 10분정도 걸으면 나룻배 터미널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다양한 코스로 수로 여행을 즐길수 있습니다. 200개 이상의 조그만 수로가 옛날 방식으로 믈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볼수가 있습니다.
  • | 뤼베나우 마을 Lubbenau
  • 1991년 유네스코에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동물에게나 인간에게나 축복받은 곳입니다. 특이하게 독일에서도 게르만족들이 살지 않고 소수의 슬라브족들이 그네들의 문화와 전통을 여전히 유지하며 살고 있는, 유럽에서도 보기 드문 정체성을 갖고 있고, 자연이 깨끗한 만큼 사람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고 사는데 특히 여기서 나는 오이 피클은 유럽에서도 손꼽히는 명품입니다.
  • 드레스덴 | 젬퍼오퍼 Semperoper
  • 젬퍼오퍼 (Semperoper)는 젬퍼 오페라 하우스(Semper Opera House)의 독일 말입니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 오페라 극장 ‘빈 슈타츠오퍼’ 에 ‘빈 필하모닉’ 이라는 유명한 오케스트라가 있다면 드레스덴 국립 오페라 극장 ‘젬퍼오퍼’ 에는 560년이라는,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에 빛나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가 상주 단체로 있습니다. 1814년에 호프만이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에 감독으로 잠시 있었고 1817년에는 베버(Carl Maria von Weber, 1786~1826)가 부임해 왔습니다. 이후 베버는 1826년까지 9년 동안 음악 감독으로 있으면서 당시 유행하던 이탈리아 오페라를 탈피한 낭만파 독일 오페라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이와 같은 베버의 노력은 드레스덴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는데 젊은 바그너도 그중 한 사람이었고, 이 무렵 명 건축가 고트프리트 젬퍼(Gottfried Semper·1803~1879)에 의해 새 오페라 하우스가 건축되었으니 이 왕립 가극장은 건축가의 이름을 따서 ‘젬퍼 오퍼’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 OBF | 에탈수도원 Ettal Abbey
  • 독일 최남단 알프스 근교의 이름난 여행지 에탈(Ettal)의 1330년에 세워진 유서깊은 베네딕토 회 수도원입니다. 수도원은 양조장, 증류소, 서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뉘른베르크 | 프라우엔 교회 Frauen Kirche
  • 2차대전때 폭격당해 서쪽 파사드만이 무사 했는데, 현재는 복원이 되어 지금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장 앞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유명한 곳이며 평상시에도 마켓이 교회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 뒤셀도르프 | 뒤셀도르프 시청사 Old town hall
  • 라트하우스라 불리는 뒤셀도르프 시청은 서로 다른 세 가지 시기의 건축양식을 반영하는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광장의 카페에 앉아서 도시의 생활상도 구경해 볼수있고, 웰렘 동상도 있습니다.
  • 뒤셀도르프 | 인젤 홈브로이쉬 insel hombroich
  • 인젤 홈브로이쉬 미술관은 노이스 홀츠하임에 위치한 독특한 개념의 미술관으로 뒤셀도르프에서 기차로 20여 분 거리에 노이스 홀츠하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뒤셀도르프 지역에서 부동산개발업을 하는 미술품 컬렉터 칼 하인리히 뮐러(1936~2007)가 구상하였으며, 뮐러는 1982년 라인강 지류인 라인-에르푸트 강에 둘러싸여 섬처럼 생긴 늪지와 그 옆의 벌판을 사들여 자신이 세계를 돌며 수집한 예술품들을 기존 미술관과는 다른 방식으로 보여 줄 미술관을 짓기로 합니다. 권위 의식에 사로잡혀 점점 거대해지는 현대 미술관에 강한 거부감을 느낀 그는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 미술관 문턱을 허문 열린 미술관을 원했고 많은 사람이 공감했고 특히 그와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조각가 에르빈 헤리히와 아나톨 헤르츠펠트, 화가 고타르트 그라우브너가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헤리히는 대부분의 건물을 확장된 조각의 개념으로 설계했고, 아나톨은 작업실을 꾸미고 자연환경에 어울리는 조각 작품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라우브너는 전체 콘셉트와 전시공간 디자인을 맡았고 지난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이곳에서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 SAX | 작센스위스 국립공원 Saxon Switzerland
  • 드레스덴 남단으로 30km 떨어져 있는 사암으로 이루어진 단지로 토스카나의 평원을 연상하는 절경의 풍광이 펼쳐지며, 특히 관광객이 가장많이 방문하는 바슈타이(Bastei)다리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 SAX | 쾨니히슈타인 요새 Konigstein Fortress
  • 독일 작센주에 위치한 작은 소도시 쾨니히슈타인 (Konigstein)에 있는 요새로서 과거 작센 왕국의 왕들이 머물던 요새가 있는데 높이가 240m되는 사암 암벽지대의 산위에 지어져 엘베강을 굽어볼수 있고 주변 경관이 매우 뛰어납니다. 13-16세기에 건설되기 시작해 18세기에 그규모가 확대 증축되었고 요새의 규모가 유럽에서도 가장크다고 합니다.
  • | 참새 골목 Ruedesheim Drosselgasse
  • 이 곳은 뤼데스하임의 가장 번화한 곳으로 좁은 골목 양편으로 와인숍과 레스토랑이 가득하며, 모두 포도 넝쿨로 치장하고 포도를 형상화한 갖가지 장식과 아름다운 간판으로 관광객을 유혹합니다. 그런 건물들이 한 데 모여 이루는 정취가 매우 활기차고 아름답습니다.
  • | 바카라흐 마을 Bacharach
  • 뤼데스하임 근교 위치하는 라인 강을 따라 있는 작고 예쁜 마을, 바하라흐 14세기의 성벽 옆으로 지어진 중세 목조건물들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 베를린 | 베를린 필하모닉 감상 Berliner Philharmoniker Concert
  • Berliner Philharmoniker(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의 전문 오케스트라로, 188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그 탁월한 음악적 품격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Berliner Philharmoniker는 초기에 Hans von Bülow와 같은 유명한 지휘자들의 지휘 아래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후에는 Wilhelm Furtwängler, Herbert von Karajan, Claudio Abbado, Sir Simon Rattle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예술감독으로 활약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러시아 출신의 Kirill Petrenko가 현재 예술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Berliner Philharmoniker는 합주 및 솔로 연주자들이 모두 높은 수준의 음악적 역량을 갖추고 있어, 각종 클래식 음악 작품을 완벽하게 연주합니다. 오케스트라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음악 작품을 발표하며, 전통적인 곡뿐만 아니라 현대 음악 작품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본거지는 베를린의 유명한 콘서트 홀인 Philharmonie(필하모니)입니다. 이 건물은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놀라운 음향 효과로 유명하며,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이 찾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1956년 베를린 필하모닉 콘서트홀 설계 공모에 당선하여 1963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설계자는 독일의 건축가 한스 샤로운이며 채택을 결정한 사람은 그당시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인 카라얀입니다.지휘자 단상을 기점으로 정확한 원형으로 설계 되어 무대와 객석의 거리가 좁아져 가장 뒷자리에 앉아도 음향의 손실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설계자인 한스 샤로운은 연주자와 관객 사이의 담을 허무는 것, 좋은 좌석과 나쁜 좌석의 구분을 없애는 것을 생각하며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포도밭처럼 생긴 홀이 그당시는 파격적인 디자인이라 말도 많았다고 합니다.

    https://www.berliner-philharmoniker.de/
  • 베를린 | 겐다르멘 광장 Gendarmen markt
  • 베를린 시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으로 불리우는 곳으로 광장은 17세기 후반에 확장되었다는데, 1799년 국왕의 기마대장인 겐트아르멘의 이름에 연유되어 명명된 것이라 합니다.
  • BON | 드라켄부르크성 Castle Drachenburg
  • 19 세기 후반에 건축 된 궁전 스타일의 개인 빌라입니다. 이 도시는 본 (Bonn)시 근처의 라인강에 위치한 town 니 히스 빈터 (Königswinter)의 드라 첸 펠스 언덕 (Drachenfels hill)에서 2 년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 슈투트가르트 | 네카어 밸리 neckar valley
  • 라인강의 지류인 네카어 강은 주변 지역이 온화한 기온으로 인해 독일 최대의 와인 재배지로 발달되어있다. 슈트트가르트 근교 로텐베르그(Rotenberg)에 있는 분묘성당 언덕(Württemberg hill)의 포도밭 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네카 강은 독일의 흑림지대에서 발원하여 라인 강에 흘러 들어가는 독일의 중요한 강 중 하나입니다. 이 강은 특히 그 주변에 위치한 여러 도시들과 그것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인해 잘 알려져 있습니다. 네카 강은 그 아름다운 강변 풍경과 역사적인 도시들, 그리고 와인 언덕들로 유명한 \"네카 밸리\"를 만듭니다. 이 밸리는 네카강을 따라 뻗어 있는데, 스튜트가르트에서 헤이델베르그까지 이어지는 지역을 통칭합니다.

    1. 헤이델베르그: 네카 밸리를 여행하는 데 있어서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는 헤이델베르그입니다. 이 도시는 중세 유럽의 매력을 잘 보존하고 있으며, 헤이델베르크 대학과 오래된 헤이델베르크 성이 유명합니다.

    2. 슈타트가르트: 슈타트가르트는 독일의 주요 산업 도시 중 하나로, 자동차 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포르쉐의 본사가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네카강을 따라 펼쳐진 아름다운 와인 언덕으로도 유명합니다.

    3. 네카 밸리의 와인: 이 지역은 그 특유의 기후와 토양 조건 덕분에 와인 재배에 이상적인 곳입니다. 특히 렌슬링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4. 투빙겐: 투빙겐은 중세 시대의 모습을 잘 보존한 도시로 유명하며, 아름다운 구시가지와 네카 강을 따라 펼쳐진 도시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5. 네카라트: 네카라트는 네카강을 따라 뻗어 있는 네카 밸리의 소규모 도시입니다. 네카 밸리의 특성인 와인 언덕과 함께 중세 도시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 고슬라 구시가지 Goslar Old Town
  • 1,500 채가 넘는 잘 보존 된 중세 도시 풍경 덕분에 세계문화유산인 고슬라(Goslar)는 반 목조 주택으로 유명합니다. 독일 마을 특유의 이쁜 골목과 마을을 불 수 있습니다.
  • 뉘른베르크 | 뉘른베르크 구시가지 Nuremberg Old Town
  • \'신성로마제국의 작은 보석 상자\' 뉘른베르크를 일컫는 별칭을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뉘른베르크는 역사도 오래 되었습니다. 뉘른베르크 도시 분위기를 볼 수 있는 구시가지입니다.
  • 뮌헨 | 다하우 수용소 KZ-Gedenkstätte Dachau
  •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나치 독일의 강제 수용소로서 독일에 최초로 개설된 곳으로 이 수용소는 남부 독일의 뮌헨 북서쪽 약 16킬로미터 떨어진 다하우라는 중세풍 마을 근처 버려진 군수품 공장의 대지에 세워졌습니다. 1933년 6월에 개설된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우파 정당들인 가톨릭 중앙당과 민족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나치당)간에 연립 정권(1933년 7월 6일에 해산되었다)에 의해 최초로 세워진 정식 수용소로 뮌헨 지역 경찰청장 하인리히 힘러는 공식적으로 수용소를 \"정치범 수용을 위한 최초의 강제 수용소\" 라고 설명 했습니다. 더욱 큰 수용소인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와 함께,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치 강제 수용소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영국 또는 미국 군대에 의해 2번째로 해방되어 서방 세계가 나치즘의 잔인성을 뉴스 영화나 언론인의 직접 취재를 통한 보도로 알게 된 최초 장소들 중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중요한 장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 로텐부르크 구시가지 OLD TOWN
  • 로맨틱가도의 시작이라고 불리우는 도시답게 구시가지는 예쁜건물로 가득한 독일 고유의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 슈투트가르트 | 루트비히스부르크 Ludwigsburg Residential Palace
  • 루트비히스부르크 성은 18개의 본채와 450개 이상의 방이 있는 독일에서 가장 큰 바로크식 성으로, 경관이 아름다운 공원 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루트비히스부르크 궁전에는 뷔르템베르크 통치자들의 초상화 화랑과 그들을 매장한 납골당, 주립 미술화랑, 문서 보관소, 성곽 박물관, 지역 박물관, 교회, 극장이 있습니다.
  • AUG | 아우크스부르크 대성당 Augsburg Dom
  • 11세기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립되었지만 14세기 후반에 고딕 양식이 추가 된 기능을 갖추고 있어 도시 최고의 관광 명소 중 하나 입니다. 또한 유럽의 특이한 대성당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른 주목할만한 특징은 큰 청동 문을 포함합니다. 11세기에 지어진 이 문은 현재 대성당의 Diocesan Museum (Diözesanmuseum)에 위치하고 있으며 구약 성서 장면을 묘사 한 35개의 구호 패널로 유명합니다. 약 1100 년경에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그림 스테인드 글라스가 들어있는 본당의 남쪽에있는 5개의 창문도 눈여겨 봐야 하는 하이라이트 입니다.
  • AUG | 막시밀리언 거리 Maximilianstrasse
  • 독일과 이탈리아를 연결하는 옛 로마의 도로가 시작된 아우 크스 부르크 (Augsburg)의 중심부에 있습니다. 그것은 걸어 돌아 다니는 놀랄만한 오래되었던 거리다. 특히 밤에 쇼핑하기에 좋은 장소이기도합니다. 갤러리와 매력 넘치는 하루를 보낸 후 기억에 남는 식사 경험을 원하는 경우 선택할 수있는 수많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이 역사적인 거리에서 즐거운 일은 아우 크스 부르크의 역사, 예술 및 문화를 생생하게 묘사 한 막시밀리안 박물관을 방문하는 것입니다. 궁전 같은 16 세기의 상인의 집에 자리 잡고있는 미술관의 장식 예술 전시품에는 조각품, 현지 금색과 은세공 인의 작품, 도시의 풍요로운 역사가 담긴 공예품 등이 있습니다.
  • AUG | 푸게라이 Fuggerei
  • 아우크스부르크 (Augsburg)의 작은 마을 \"타운\"으로, 걸어서 가볼 수있는 멋진 지역입니다. 원래 마을의 가난한 카톨릭을 수용하기 위해 지어진 그림 같은 오래된 주택을보기 위해 커뮤니티의 4 개 문 중 하나를 통해 들어갑니다. 1521 년에 Fugger 가족에 의해 설립 된이 지역 사회는 67 개의 건물, 142 개의 주택 및 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사회 주택 계획입니다. 오늘날의 거주자는 여전히 약 1 유로에 해당하는 1 명의 Rhenish guilder의 연간 임대료 만 지불해야하며 원래 창립자에 대한 언급과 함께 매일기도하는 흥미로운 규칙을 준수해야합니다. 훌륭한 박물관과 원래 가구가 전시되어있는 방문객 외에도 WWII 벙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까이에있는 매력적인 작은 카톨릭 교회를 확인하십시오. 또한 1512 년에 지어졌으며 이탈리아 르네상스 스타일로 지어진 매력적이고 매력적인 내부 코트가있는 Fugger Palace (안뜰 만 대중에게 공개됨)가 있습니다. 가이드 투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AUG | 셰츨러 궁전 Schaezlerpalais
  • 1765년에 거슬러 올라가는 크고 정교하게 장식 된 바로크 양식의 볼룸으로 유명한 아름다운 로코코 맨션은 독일 바로크 갤러리 (Deutsche Barockgalerie)와 스테이트 갤러리가있는 곳 입니다. 궁전 앞에서는 화려한 헤라클레스 분수 (Hercules Fountain)가 있습니다.
  • EIS | 루터 생가 Luther's birthplace
  • 루터의 출생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당시 사용했던 가구들, 가령 아기침대나 요람 등이 전시되어 있어 민속 박물관의 역할도 합니다.
  • EIS | 성안드레아 교회 St. Andreaskirche Lutherstadt Eisleben
  • 루터가 서거하기 전 2주동안 생애 마지막 4편의 설교를 하던 곳으로 1546년 2월 14일에 루터는 이곳에서 마태복음 11장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말씀으로 마지막 설교를 하던 중 힘들어서 중단하고 내려와야 했습니다. 그때의 설교단이 지금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 | 어거스틴 수도원 Protestant Augustinian Monastery Erfurt
  • 기독교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신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 354-430)로 알려진 성 어거스틴의 뜻을 잇기 위하여 설립된 수도원입니다. 마틴 루터는 1505년에 슈토테른하임에서 수도사가 되겠다고 맹세하고, 성 어거스틴 수도원으로 들어갑니다. 에르푸르트에는 16세기 당시 약 2000여개의 수도원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규율이 엄격하고, 개혁의식을 동반한 학구열이 뜨거웠던 곳이 바로 어거스틴 수도원이었습니다. 이 수도원에서 루터는 허름한 의복을 입고 기도와 명상, 낮 시간의 노동, 예배, 찬양, 미사, 음식을 조달하는 방법 등 규율을 감수할 것을 서약합니다. 경건한 기독교의 가장 고상한 형태인 수도원 생활을 통해 구원을 얻고자 한 수도원 서약은, 루터에게 있어서 일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 WIT | 캐슬 교회 Castle and the Castle Church of Luther
  • 1524년 카톨릭 성당에서 루터교 교회로 전환됐고 당시 루터의 논제는 동판문에 각인돼 영구히 남아 있습니다. 문 상부에 있는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상 그림은 보통 그림과 달리 눈을 뜬 채 옷자락이 바람에 날리는 형상으로 교회의 각성과 개혁의 바람을 은유합니다. 비텐베르크 캐슬 교회는 종교개혁의 시작과 전개과정을 보여주며 신앙과 믿음, 개혁을 낳은 ”정신적 문화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WIT | 루터 박물관 Luther house
  • 성직자의 독신 수도를 반대한 루터는 수녀였던 카트리나 폰 보라와 결혼해 이곳에 살았던 집으로 박물관으로 지금은 사용되고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작센 주의 궁정화가 루카스 크라나흐가 그린 루터의 초상과 제단화, 당시 판매됐던 면죄부, 종교개혁 확산에 쓰인 판화 등의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파문장을 불태운 루터는 하이델베르크와 라이프치히 등지에서 신학논쟁을 벌이며 신앙인들의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 베를린 | 카이저 빌헬름 교회 Kaiser Wilhelm Memorial Church
  • 베릴린 브라이트샤이트 광장(Breitscheidplatz) 중앙의 쿠담거리(Kurfürstendamm)에 위치하고 있는 독일 개신교 교회로 교회 구관은 1890년대에 지었는데, 1943년의 폭격으로 크게 파괴되었습니다. 하나의 현관과 부속예배실에 딸린 분리된 종탑으로 구성된 현재의 교회 건물은 1959년부터 1963년 사이에 지었습니다. 파손된 첨탑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구관의 1층에 기념관을 만들었습니다. 
  • 베를린 |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Holocaust memorial Berlin
  • 2005년 5월 12일, 베를린의 브란덴부르크 문 남쪽에 개설된 홀로코스트로 살해된 유대인 희생자를 위한 추모비로 1만 9073m2의 부지에 콘크리트 비석 2,711개가 격자 모양으로 늘어서 있습니다. 두께 0.95m, 너비 2.38m의 블록이 다양한 높이로 세워져 있습니다. 설계한 것은 미국의 건축가 피터 아이젠먼으로 지하에는 홀로코스트에 관한 정보 센터가 있어, 이스라엘의 야드바솀이 제공한 홀로코스트 희생자의 이름이나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뮌헨 |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
  • 9월말 부터 10월 초까지 뮌헨에서 2주간 열리는 맥주축제로 1810년부터 뮌헨 서부의 테레지엔비제에서 열리며, 세계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입니다. 이 축제를 위해 뮌헨의 양조사들은 특별히 알코올 도수가 높은 맥주를 만들어 내놓으며 관광객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소시지 20만 개 이상, 맥주 500만 리터 이상 소비되는 거대한 축제입니다.
  • 시카고 | 헤렌킴제 성 Herrenchiemsee Castle
  • 헤렌킴제 성은 킴제(Chiemsee)라는 호수에 떠있는 헤렌인젤(Herreninsel) 섬에 세워진 성으로 킴제 호수에 있는 섬 중에 가장 큰 섬입니다. Herren은 남자, Insel은 섬이라는 뜻으로 남자의 섬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바이에른 공국의 비운의 왕 루트비히 2세(Ludwig II)가 남긴 궁전 중 하나로 갈수록 궁전 건축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 그 사치의 끝을 보여준 곳은 헤렌킴제 성(Schloss Herrenchiemsee)입니다. 그리고 선을 넘은 미치광이 군주는 결국 이 궁전을 만들다가 국고를 탕진했고, 의회에 의해 왕의 자리에서 쫓겨나 유배되는 신세가 되었고 궁전은 미완성으로 끝났습니다. 궁전의 절반 이상이 껍데기만 남아있고 내부는 텅 비어있는데, 국고가 바닥나서 더 이상 공사가 진행되지 못해 미완성으로 남은 부분입니다.
  • 시카고 | 프라우엔인젤 Fraueninsel
  • 프라우엔인젤은 여자의 섬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782년에 베네딕트 수도원이 세워졌고 여자 수도자들만 거주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섬은 히틀러가 비밀요새로 한동안 사용하기도 하였습니다.
  • | 코헴 성 Cochem Castle
  • 모젤 강가의 언덕에 위치한 코헴성은 약 1000년경에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후 재건과 보완이 계속되었으나 전쟁의 화마를 완전히 피하기는 어려웠습니다. 17세기 루이 14세의 프랑스 군대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가 1868년 베를린 사업가 루이 라베네가 폐허가 된 코헴성을 구입하여 성의 주요 구조에 네오 고딕 스타일을 가미하여 재건하였습니다. 라베네 가문은 이 성을 여름 별장으로 사용했는데 현재는 코헴시에서 소유하고 있습니다.
  • OBF | 오버암머가우 Oberammergau
  • 오버아머가우는 바이에른 주 남부 알프스 지역에 자리하며 뮌헨에서 약 80㎞ 떨어져 있습니다. 예수 수난극 시즌에는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오버아머가우를 찾아오며, 독일 남쪽 끄트머리, 알프스 산자락에 있는 작은 소도시이며, 산골 마을로 표현될수 있습니다.
  • 드레스덴 | 드레스덴 시내 Dresden
  • 엘베강 연안의 마이센과 피르나의 중간, 베를린 남쪽 약 189km 지점에 위치하여, 엘베강에 의해서 좌안의 구시가와 우안의 신시가로 나뉘며, 7개의 교량에 의해서 연결되어 있습니다. ‘독일의 피렌체’ 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도시로, 1711∼1722년에 건립된 바로크 양식의 츠빙거 궁전을 비롯하여 왕궁, 드레스덴 미술관 등 유명한 건축물과 회화 등 많은 문화재가 있으며, 드레스덴 교향악단· 국민극장 등이 있어 예술의 도시, 음악의 도시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독일 남동부에 있어서의 경제· 교통· 문화의 중심 도시이며, 항공기 제조, 정밀광학기기· 기계· 화학· 담배 등 각종 공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도자기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1875년에 창설된 공과대학과 조형미술· 음악· 교통· 의학 등의 대학이 있고, 도서관· 방송국·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도 잘 정비되어 있으며, 특히 C.베버, J.실러, R.슈트라우스 등과도 연고가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 드레스덴 | 드레스덴 대성당 kathedrale st.trinitatis
  • 삼위일체 대성당, 드레스덴 대성당 kathedrale st.trinitatis은 드레스덴 마이센 주교구의 대성당입니다.
  •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마을 GARMISCH-PARTENKIRCHEN
  • 면적 205.64㎢, 인구 2만 6448명(2000)로, 바이에른 알프스 산지의 독일 최고봉 추크슈피체산(2,963m) 기슭인 로이자흐(Loisach) 계곡과 파르트나흐(Partnach) 계곡이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합니다. 유서 깊은 두 마을 가르미슈와 파르텐키르헨이 통합되어 1935년 시로 승격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동계 휴양지이며 이 지역의 상업 중심지로, 1936년에는 제4회 동계 올림픽 경기대회가 개최 되었습니다. 동계 스포츠 시설 외에도 여름철에는 등반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가르미슈에 있는 중세의 장크트마르틴구 교회(Old Church of St. Martin)와 바로크풍의 교구 교회인 장크트마르틴신 교회, 그리고 18세기에 세워진 파르텐키르헨의 장크트안톤(St. Anton) 순례교회 등 장식이 아름다운 오래 된 교회가 눈길을 끕니다.
  •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 시내 LEIPZIG
  • 괴테와 바그너가 공부하고, 바흐와 멘델스존이 사랑한 학문과 음악의 도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오페라 극장과 바흐의 화려한 작곡 활동의 흔적을 한데 모아 전시한 바흐 박물관, 낭만파 음악의 창시자인 멘델스존의 생과 작품을 볼 수 있는 멘델스존 하우스까지.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중세의 낭만이 느껴지는 라이프치히는 독일 동부 지역에 있는 작센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중앙 마르크트플라츠 광장에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된 구 시청 건물은 시립 역사 박물관으로 시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곡가 바흐가 후기 고딕 양식의 성 토마스 교회에 묻혀 있습니다. 성 니콜라스 교회는 1989년 공산 동독정권을 축출하고 독일의 통일을 촉발한 월요시위가 열린 곳입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라이프치히 대학을 비롯하여 연극· 예술· 미술학교가 있으며, 게반트 하우스 관현악단과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마스 합창단 등에 의해 음악적 전통이 이어지고, 오페라 극장(1963) 등이 있습니다.
  • MEI | 마이센 시내 MEISSEN
  • 드레스덴의 북서쪽 24km, 엘베강 연변에 위치하며, 슬라브인의 취락에서 비롯되어 929년 하인리히 1세가 도시로 창설 하였습니다. 13세기에 도시권을 획득하였고, 마이센 변경백, 이어서 작센 선제후의 거주지가 되었으며, 아울러 주교좌의 소재지이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이 곳은 1710년 국영 도기공장이 건설되어 유럽의 도업 발상지로서 발달하여 오늘에 이르며, 흰 바탕에 손으로 그림을 그린 아름다운 도자기는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도기 외에 피혁· 금속 공업도 발달 하였으며, 포도의 재배와 포도주의 생산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13∼15세기에 건립된 아름다운 고딕양식의 대교회를 비롯하여 1471∼1483년 건설된 알브레히츠부르크 성 등이 있고 시청사도 1479년의 건축물로 1875년에 개축 되었습니다.
  • | 바이마르 시내 WEIMAR
  • 바이마르는 작은 도시지만, 독일의 고전 문학의 대문호 괴테와 쉴러가 오랫동안 작품활동을 했던 곳이자, 현대 건축과 디자인에 큰 영향을 준 BAUHAUS 대학이 설립된 곳 입니다. 이외에도 음악으로는 훔멜, 리스트, 바흐 등의 유명한 음악가들이 활동했던, 걷는 곳마다 역사의 흔적이 담겨있는 곳입니다.
  • | 베르히테스가덴 마을 BERCHTESGADEN
  • 바이에른 알프스 산맥 속에 위치하며 삼면이 오스트리아의 영토에 에워싸여 있습니다. 동계 및 하계 휴양지로 인기가 높으며, 12세기부터 소금이 채굴되어 왔습니다. 이 암염의 이권 때문에 잘츠부르크와 할라인(Hallein) 사이에는 여러 세기에 걸쳐 갈등과 대립이 이어지기도 하였고, 1930년대에 독일의 차지가 되어 아돌프 히틀러와 다른 나치 고관들을 위한 휴양 시설이 되었습니다. 히틀러의 주 저택은 베르그호프였으나, 1939에는 그를 위한 선물로 \'독수리의 둥지\'(케흘슈타인하우스)가 지어졌습니다. 도시 위 높은 곳에 도사리고 있는 작은 저택인 이곳은 바이에른 알프스가 내려다보이는 환상적인 정경을 제공합니다.
  • 브레멘 | 브레멘 시내 BREMEN
  • 베를린에서 기차를 타고 약 두 시간 반 정도 가면 브레멘이라는 작은 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솔직히 그리 큰 도시도, 유명한 도시도 아니지만 브레멘만의 특별한 분위기와, 왠지 정감 가는 도시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브레맨의 음악대 동화로도 유명한 도시 입니다.
  • TEY | 튀빙겐 시내 TUBINGEN
  • 튀빙겐은 도시전체가 대학 캠퍼스나 마찬가지 입니다. 캠퍼스가 별도로있는것이 아니라 도시 곳곳의 건물이 법학, 신학, 의학, 인문대학등으로 사용되고, 도심의 평범한 가옥이 기숙사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튀빙겐은 하이델베르크, 프라이부르크, 괴팅겐, 마르부르크등과 함께 독일의 5대 대학도시로 꼽힙니다. 슈트트가르트 남쪽으로 40km 떨어져 있습니다.
  • | 로텐부르크 구시청사 Rothenburg town hall
  • 로텐부르크의 시청사(Rathaus)는 마르크트 광장(Marktplatz)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색깔이 다른 두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음을 볼 수있는데, 높은 탑이 있는 고딕 양식의 건물은 1400년에 지어졌고, 르네상스 양식의 앞쪽 건물은 1578년에 지어졌습니다. 60여 미터 높이의 탑은 전망대로 사용 중으로, 시가지 전망이 매우 훌륭합니다. 지하에는 중세 시대 만들어진 감옥에서 무기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뒤셀도르프 | 뒤셀도르프 시내 Dusseldorf
  • 뒤셀도르프는 쾰른에서 50킬로미터 떨어져 있으며, 독일 최대의 공업지대인 루르 지방의 중심지입니다. 도시 중심인 그라프 아돌프 광장에서 북쪽으로 곧게 뻗은 길이 이 도시의 중심 상가인 쾨니히스알레, 곧 ‘가로수가 있는 왕의 길’ 입니다. 이러한 길 이름에 걸맞게 마로니에 가로수들이 아름답게 늘어서 있는 거리에는 ‘유럽의 진주’ 란 평판의 도시답게 고풍스럽고 우아한 상점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약 1,500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라인 베스트팔렌 공업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함부르크와 더불어 많은 해외상사· 은행 등이 있고, 철강· 화학· 기계· 식품· 기호품· 금속가공· 전자공업 등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 | 뤼데스하임 마을 RUDESHEIM AM RHEIN
  • 뤼데스하임(Rüdesheim, 정식명칭 Rüdesheim am Rhein)은 포도산지로 독일에서 가장 유명세를 떨쳤던 곳으로, 유럽에서 와인으로 유명한 나라가 프랑스와 이탈리아이지만, 독일에서도 수준높은 와인을 만들어내는데 바로 그 중심지가 뤼데스하임 입니다. 독일 최대의 와인 생산지로 라인강가를 따라 멋진 풍광과 함께 와이너리를 체험할수 있는 곳입니다.
  • | 뤼벡 시내 LUBECK
  • 뤼벡은 독일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주에 위치한 오래된 도시로, 이곳의 중세 역사는 아름다운 교회를 비롯한 여러 건축물에 보존되어 있습니다. 뤼벡은 상인 길드와 시장 도시들의 방어적이고 상업적인 연합인 한자 동맹을 이끈 도시입니다. 구시가지의 훌륭한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
  • 뮌헨 | 뮌헨 시내 MUNCHEN
  • 뮌헨은 다양한 양식의 예술과 문화, 경제의 중심지이자 자유롭고 활기찬 사람들로 가득한 독일 바이에른 주의 주도입니다. 특히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 festival)로 유명한 뮌헨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가 되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와 활기찬 사람들, 가지각색의 매력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 | 바이마르 마켓광장 Weimar market square
  • 바이마르 시청사 앞 광장이며 시내 중심부로, 항상 관광객들과 더불어 사람들로 넘쳐 나는곳이며 이정표입니다. 
  • | 밤베르크 시내 BAMBERG
  • 밤베르크는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도시로 구도심의 오래된 건물들이 잘 보존되어 있고, 대부분이 1993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하인리히 2세 황제 부부가 안치된 대성당, 다리 2개로 연결된 섬에 세워진 구시청사 등이 유명합니다. 독특한 향이 나는 훈제 맥주도 이 지역 명물입니다.
  • | 성미카엘 교회 Kloster St.Michael
  • 대성당의 북서쪽에 그리 높지 않은 미카엘 산이 있고 그 산의 정상에 성 미카엘 수도원이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 밤베르크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한 덕분에 아기자기한 밤베르크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경치 좋은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하는 곳입니다.
  • BON | 본 시내 BONN
  • 본은 라인강 양안에 건설된 도시로 통독 이전 서독의 수도였고 아직도 연방정부의 일부 기관이 남아 있는 사실상 제2의 행정수도 입니다. 작곡가 베토벤이 태어난 곳으로 그의 생가 부근에 핑크와 골드색의 구 시청건물과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본 미니스터 교회가 있습니다. 세계적인 택배회사 DHL과 독일 통신사 도이체 텔레콤과 자회사인 T모바일이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 WIT | 비텐베르크 시내 WITTENBERG
  • 비텐베르크(독일어: Wittenberg)는 독일 동부 작센안할트주에 있는 도시로 마르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일으킨 곳으로 유명하며, 정식 명칭은 루터시 비텐베르크(Lutherstadt Wittenberg)입니다. 엘베 강 연안에 위치하며, 데사우 동쪽에 있습니다. 1180년 문헌에 처음 언급되었고, 1260년 작센비텐베르크 공국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 후 작센 선제후국에 속했으나 15세기 말, 작센의 주요 도시가 되었으며, 1502년 비텐베르크 대학교가 개교 하였습니다. 1517년 비텐베르크 대학교의 신학 교수이던 마르틴 루터가 95개 논제를 내세우며 본격적으로 종교 개혁을 주도하였습니다. 필리프 멜란히톤도 곧 비텐베르크 대학교 교수로 부임해왔고, 루터가 95개 논제를 문에 써붙인 성벽 교회, 루터가 강론한 시립 교회, 루터가 살았던 수도원 등이 남아 있으며, 이들 종교개혁 관련 유적지들은 루터의 고향 아이슬레벤의 유적지와 함께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비텐베르크 대학교는 할레의 대학교와 합병하여 현재 할레에 있는 할레 비텐베르크 마르틴 루터 대학교로 남아 있습니다.
  • AUG | 아우크스부르크 시청사 Augsburg Rathaus
  • 아우크스부르크 시청사(Rathaus)는 독일의 대표적인 르네상스 건축물로, 시청앞은 넓은 광장(Rathausplatz)이 있고, 커피나 맥주 한 잔을 즐기면서 쉴 수 있는 카페들이 있으며, 중심가로서 사람들이 붐비는 곳입니다.
  • AUG | 아우크스부르크 시내 Augsburg
  • 아우크스부르그(Augsburg)는 독일 바이에른주 남서쪽에 위치하며 고대 로마 시대에 건설된 유서 깊은 고도입니다. \"아욱스부어크\"가 현지발음에 더 가까우며 주 내에서 뮌헨, 뉘른베르크에 이어 세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지동원, 구자철이 뛰었던 축구구단 FC 아우크스부르크로 친숙하며, 종교개혁 당시 루터교회와 가톨릭 세력이 서로의 신앙의 자유를 인정한 아우크스부르크 화의(1555)가 체결된 곳으로 세계사에 이름을 남겼습니다.
  • EIS | 아이슬레벤 EISLEBEN
  • 아이슬레벤(독일어: Eisleben)은 독일 중동부 작센안할트주에 있는 도시로 마르틴 루터의 고향으로 정식 명칭은 루터의 도시 아이슬레벤(Lutherstadt Eisleben)입니다. 하르츠 산맥 기슭, 할레 서쪽 약 30km 지점에 위치하며, 아이슬레벤은 구시가와 신시가(Altstadt, Neustadt)로 구분 됩니다. 신시가는 14세기 아이슬레벤의 광부들을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종교개혁을 일으킨 마르틴 루터가 이 도시에서 1483년 구리 광산 광부의 아들로 태어나 1546년 생을 마쳤습니다. 루터의 생가와 세상을 떠난 집은 비텐베르크의 기념물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그가 카톨릭으로 세례를 받았던 성당도 보존되어 있고, 시는 1946년 루터 사망 400주기를 기하여 정식 명칭에 루터를 병기하였고, 1983년 루터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였습니다.
  • | 아이젠나흐 시내 EISENACH
  •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와 음악의 아버지 바흐의 도시 아이젠나흐는 독일의 중부 알프스라 할 수 있는 튀링겐 숲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 에르푸르트 시내 ERFURT
  • 에르푸르트(Erfurt)는 튀링엔(Thüringen)의 주도로 일찌기 산업이 발달하여 튀링엔 지역의 중심으로 번성하였습니다. 마르틴 루터(Martin Luther)가 공부하고 사제서품을 받고 수도승으로 머물렀던 곳이자, 바하(J.S.Bach)의 부모님이 결혼을 하고 활동하던 곳으로, 학문과 예술 역시 오랫동안 발전해 왔습니다.
  • KSF | 오랑제리 성 The Orangerie castle
  • 오랑제리 성(The Orangerie castle)은 시내 중심가에서 400미터 떨어지곳에 1703년-1710년사이에 랜드그레이브 찰스에 건축 되었습니다. 
  • | 코블렌츠 시내 KOBLENZ
  • 코블렌츠는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라인강 양안에 위치한 도시로 모젤레와 인접해 있습니다. 이곳은 기원전 8년 드루수스 장군에 의해 군사전초기지로 건설되었으며, 라인강과 모젤강이 만나는 합류 지점은 \'독일의 모서리\'(Deutsches Eck )라고 불리며 독일 통일을 이룩한 빌헬름 1세의 기마상이 이곳에 있습니다. 독일에서 가장 아름답고 오래된 도시 가운데 하나로,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이도시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교회, 성 등이 배경으로 자리 잡고있습니다.
  • | 트리어 시내 TRIER
  • 트리어는 과거 갈리아 제국의 수도였으며 고대 로마시대부터 현재까지 2000년이 넘는 도시역사를 간직한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입니다. 모젤 강의 서안에 위치하며 사암으로 이루어진 계곡에는 포도의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함브르크 | 함부르크 시내 HAMBURG
  • 독일의 16개 연방주 가운데 하나인 함부르크주에 속해 있으며 북쪽으로 슐레스비히홀슈타인(Schleswig-Holstein)와 남쪽으로 니더작센(Niedersaxen) 주에 둘러싸여 있고 엘베강이 흐릅니다. 북해에 접해 있는 유럽에서 3번째로 큰 항구도시로, 이웃 대도시 일부 지역을 포함한 함부르크 광역도시권은 5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미국의 패스트푸드 햄버거의 명칭이 함부르크 스타일 소고기 요리 또는 함부르크 스테이크에서 유래 됐습니다.
  • 함브르크 | 슈파이어슈타트 Speicherstadt
  • 독일 함부르크의 세계 최대의 물건 하역 창고단지 슈파이어슈타트(Speicherstadt)는 7~8층으로 구성된 17개의 빌딩과 30만 평방미터이상인 이 단지는 100년동안 커피, 차, 코코아, 향신료, 담배와 같은 고부가치제품을 수입했다고 합니다. 네오고딕양식의 붉은 벽돌 건물은 창고라 하기엔 화려한 장식이 멋집니다.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 되어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괴테 생가 Goethe Museum
  • 1749년 괴테가 태어난 곳으로 이 집에서 소년기를 보냈습니다.  괴테의 유복했던 가정 생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그의 대표작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파우스트?를 집필하기도 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생가는 파괴되었으나 다행이 당시 생가 안에 있던 가구들은 다른 장소에 보관되어 파손되지 않아 무사했으며 괴테를 사랑하는 독일 시민들의 노력으로 복원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슈테델 미술관 Stadel Museum
  • 독일 금융가이자 사업가였던 요한 프리드리히슈테델(Johann Friedrich Stadel)이 세상을 떠나면서 세워진 미술관으로 르네상스에서 현대에 이르는 700년간의 서양미술사를 총망라하는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알브레히트 뒤러, 산드로 보티첼리, 르누아르, 렘브란트, 클로드 모네, 피카소 등 보기 힘든 거장들의 작품을 한번에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컬렉션을 자랑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시내 FRANKFURT
  •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중부 헤센주에 속한 자치시(city state)로 공식적인 도시명은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입니다. 독일의 경제 · 금융의 수도로 불릴 만큼 독일 경제의 중심 도시이며 독일 최대의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와 유럽연합의 중앙은행(ECB)이 이곳에 있습니다. 박물관과 역사적인 건축물이 많은 예술과 문화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독일의 대문호인 괴테가 태어나 활동한 곳으로 괴테 생가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이체 ICE
  • 인터시티익스프레스(InterCityExpress)의 약칭으로 독일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 열차로 최대 시속이 300km에 이르며 독일 내 큰 도시 및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까지 가는 국제선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독일 지멘스 AG와 캐나다 봄바디어 회사가 제작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고속철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떼제베 TGV
  • 프랑스 SNCF에서 운영하는 고속철도로 1981년 개통, 프랑스 국철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칸센을 압도하는 속도로 세계 최초로 300km/h대 운전을 달성하였고 1997년 속도의 제왕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넓은 국토 여러군데에 고속선을 깔아 둔 만큼 프랑스내에서의 TGV 이용률은 굉장이 높은 편이며 유럽 내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등을 연결하여 빠른 시간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운행하고 있는 KTX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 | 페테르스베르크 요새 Fortress Petersberg
  • 1665년경에 지어진 요새이며 유럽에서 가장 크고 잘 보존된 성채로서 도시을 방어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요새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전망이 멋있습니다.
  • | 마르크트 광장 Marktplatz
  • 로텐브르크 구시청사 앞 광장이며 가장 시내의 중심가에 위치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밴투어 미팅장소 Van Tour meeting point
  • 프랑크푸르트 벤 투어 미팅장소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1번 플랫폼 Ausgang Sud쪽으로 나오면 있는 모노폴 호텔 앞(Monopol)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버스 투어 미팅장소 Bus Tour meeting point
  • 프랑크푸르트 버스 투어 미팅장소 :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1번 플랫폼 Ausgang Sud쪽으로 나와 오른쪽에 있는 버스 주차장
  • 베를린 | 베를린 밴투어 미팅장소 Van tour meeting point
  • 베를린 밴투어 미팅장소 : 베를린 동물원역(Bahnhof Zoologischer Garten) Risa Chicken 가게 앞
  • | 레겐스부르크 시내 REGENSBURG
  • 레겐스부르크는 독일 남동부 바바리아주에 속한 도시로 다뉴브, 나프, 레겐강이 합쳐지는 곳에 있습니다. 바바리아주에서는 뮌헨, 뉘른베르크, 아우크스부르크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로 구도심에 있는 중세시대 건축물이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이탈리아의 최북단 도시\' 라고 불립니다. 독일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 뮌헨 | 뮌헨 차량투어 미팅장소 Munich driving Tour meeting point
  • 뮌헨 차량투어 미팅장소 : 힐튼 시티 호텔앞



    지하철 이용시 :  S1~8번 Rosenheimer Platz 역 하차, Gasteig 방향으로 올라오셔서 오른쪽에 보시면 힐튼호텔 표지판, 그쪽으로 올라가서 바로 오른쪽을 보면 바로 차량이 서 있는 장소 찻길 건너편으로 Kam Yi 라는 식당이 보이는 위치

    택시 이용시 주소 : Rosenheimer Str. 15, 81667 Munich
  • 뮌헨 | 독일박물관 Deutsches Museum
  • 과학과 기술에 관련된 50개 전시실에 28,000개의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는 세계 최대 과학, 기술 분야 박물관으로 1903년 독일 공학자 협회의 정기 모임에서 계획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1909년 라이트형제가 만든 최초의 엔진 비행기, 1939년 만들어진 전투기 및 항공 부문, 선박, 자동차, 인쇄기 등 수많은 과학 수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가장 독일 다운 박물관으로 손꼽히며 독일의 산업 역사를 둘러 볼 수 있습니다.
  • | 슈프레발트 시내 SPREEWALD
  • 슈프레발트(Spreewald) 지방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에서 남동쪽으로 약 100km 정도 떨어진 곳인데 전역이 수백 개의 수로와 숲으로 이뤄진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곳이랍니다. 1991년 유네스코에서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동물에게나 인간에게나 축복받은 곳입니다. 통일되기 전까지 동독에서도 경제개발이 낙후(?)된 지역이었던 덕분에 여전히 공장 하나 없는 청정한 자연을 유지하고 있는 곳입니다.
  • OBF | 비스 순례 성당 Pilgrimage Church of Wies
  • 198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독일 남부 알프사 산자락의 작은 마을 비스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축가 도미니쿠스가 설계{한 성당으로 생동감 넘치는 장식과 다채로운 색채, 경쾌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바이에른 로코코 양식의 걸작으로 불립니다.  이곳은 1738년 채찍은 맞는 예수의 조각상이 눈물을 흘리는 기적이 리어난 곳으로 조각상을 안치하기 위해 1740년 세워졌으며 끊이지 않는 순례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마인타워 Main Tower
  • 프랑크푸르트 초고층 빌딩 숲 가운데 가장 유명하며 일반인들을 위한 독일 마천루 최고 뷰포인트인 전망대를 갖춘곳입니다. 1999년 완공되었으며 높이 200m, 56층 규모의 사무 및 다목적 건물로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네번째로 높은 건물로 꼽힙니다.
  • 프랑크푸르트 | 작센하우젠 지구 Sachsenhausen
  • 프랑크푸르트 시를 가로 지르는 마인강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명 박물관 거리라 불리는 샤우마인카이 거리가 있으며 프랑크푸르트를 대표하는 사과주를 파는 레스토랑 및 펍들이 많이 모여 있는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200년의 전통 방법과 레스토랑과 펍들만의 비법으로 사과주를 직접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 MNH | 슈베칭겐 궁전 Schloss Schwetzingen
  • 카를 테오도르 대궁이 여름 별장으로 지은 궁전으로 만하임 궁전과 동시대에 지었기 때문에 비슷한 붉은 사암의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만하임 근교인 슈베칭엔이라는 도시에 위치하며 화려한 정원으로 유명합니다.  중앙의 큰 분수를 비롯하여 100개 이상의 조각, 아폴로 신전, 목욕탕 등 아름답게 정원을 가꾸어두었습니다.
  • MNH | 만하임 궁전 Mannheim Baroque Palace
  • 1760년대 완공된 네카강을 배경으로 길게 자리잡은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막강한 권력을 과시했던 대공 카를 필립 거처에 걸맞게 매우 화려하게 지어졌습니다. 일부 만하임 대학교가 궁전 건물을 사용중이며 다른 일부는 옛 모습 그대로 복원하여 박물관으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천장벽화가 화려한 기사의 방이 특히 유명합니다.
  • MNH | 만하임 대학교 University Mannheim
  • 1907년 설립되었으며 독일내에서 경영학으로 가장 우수한 대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독일에서 상위 10위권 안에 드는 명문 대학중 하나입니다. 약칭 UMA, 독일의 하버드라고 불리기도 하며 경영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위해 2000년 경영전문대학원을 설립하기도 하였습니다.
  • MNH | 진스하임 자동차 기술 박물관 Technik Museum Sinsheim
  • 만하임과 슈트트가르트 사이 진스하임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1981년 개인이 운영하는 유럽 박물관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초음속 항공기, 일반 항공기, 자동차, 전차, 증기 엔진, 기관차 등 약 3,000여 점이 넘는 다양한 품목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진스하임의 대표 소장품으로는 콩코드, 투폴레프 Tu-144 이 두대의 음속 민간항공기로 진스하임 박물관의 자랑입니다.
  • MAZ | 구텐베르크 박물관 Gutenberg Museum
  • 인쇄술의 혁명을 가지온, 유럽 최초로 인쇄술을 발명한 구텐베르크의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여 1901년 6월 23일 설립되었습니다. 구텐베르크가 최초로 인쇄한 성경들 중의 한 부를 뉴욕에서 경매로 획득한 후 여러번의 개보수작업을 거쳐 현재의 모습으로 전시되었으며 현재 박물관은 실제로 600여년전 구텐베르크가 살았던 곳에서 불과 500m 떨어진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MAZ | 마인츠 대성당 Martinsdom
  • 독일 쾰른, 트리어와 함께 3대 성당중 하나로 로마네스크, 고딕, 바로크 혼합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마인츠 대주교가 관할한 마인츠 대성당은 독일 역사상 가장 큰 권력을 가진곳이였으며 신성로마제국에서 황제보다 더 강한 권력을 가진 최정점의 권력자들이 성당의 스테인드글라스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 MNH | 만하임 워터타워 Watertower of Mannheim
  • 만하임 시의 상징으로 1889년 프리드리히광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60m높이에 19m지름을 가지고 있는 만하임 최초의 도시 급수탑이였으며 라인강 평야에 위치한 만하임의 지형상 지표면이 깊지 않아 지하수 품질이 나빠서 자든 지역의 식수를 가져와 이곳에 보관하여 사용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지금의 이곳은 만남의 장소로 유명하며 매년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장소로 새단장을 합니다.
  • | 테겔베르크산 전망대 Tegelberg
  • 테겔베르크 산은 바이에른 지역에서 가장 큰 자연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왕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하이킹 코스가 있는 산으로 케이블카를 탑승하면 1,730m정상까지 갈 수 있습니다.  광활한 풍경을 자랑하는 전망대 테라스가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퓌센시내와 호엔슈반가우성, 노이슈반슈타인성등을 한눈에 전망할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입니다.
  • 베를린 | 베를린 신 박물관 Neues Museum
  • 베를린 \'신 박물관 Neues Museum\'은 이집트 유물들로 가득한 곳입니다. 프로이센 왕국 시절 고고학 연구단을 이집트로 보내 무덤을 발굴하고 고대 유물들을 수집해왔고 지금 그 유물들이 신박물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파라오의 석관과 미이라, 각종석상등 고대 이집트 유물과 파피루스 문서등 많은 소장품들이 1층부터 3층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 베를린 | 슈프레강 유람선 Spree River Cruise
  • 베를린 중심에 흐르는 슈프레(Supree)강을 따라 1시간 가량 운항되는 유람선으로 강변에 주요 건물 및 관광지가 모여 있어 베를린 최고의 명소를 알차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 베를린 | 훔볼트 대학교 Humboldt University
  • 베를린에 있는 대학교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학교로 프로이센 왕국의 자유주의적인 교육 개혁가이자 언어학자였던 벨헬름 폰 훔볼트에 의해 1810년 창립되었습니다. 오래된 역사만큼 칼 막스, 쇼펜하우어, 비스마르크 등 법학, 철학, 정치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역사적 인물을 배출하였으며 특히 철학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부가 가장 유명합니다.
  • 베를린 | 독일 역사박물관 Historiale Berlin Museum
  • 독일과 유럽의 역사를 통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들을 보관 및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으로 마르크스와 레닌에 관한 자료들을 전시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설립되었습니다. 동그란 모양이 돌돌 말려 올라가듯 만들어진 독특한 건물 모양은 루브르 박물관의 유리 피라미드를 만든 건축가로 유명한 중국계 미국인이며 박물관 전문 건축가인 페이(I.M.Pei)가 설계하여 더 유명해졌으며 제 2차 세계대전이나 유럽의 전쟁, 건축, 유태인 학살 등 여러가지 주제의 특별 전시가 수시로 열립니다.
  • 베를린 | 박물관 섬 Museum Island
  • 베를린 중심에 흐르는 슈프레 강에 위치한 북쪽 섬으로 섬의 남쪽은 어부의 섬이라 불리며 북쪽은 \'박물관 섬\'이라 불립니다. 박물관 섬에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5개의 박물관들이 자리잡고 있으며 이 박물관들은 이성주의적 계획을 실현한 것으로 20세기의 박물관 설계가 어떻게 발달하였는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각의 박물관은 도시 중심부라는 상징적 배경에서 유형적 형태로 나타난 가장 뛰어난 사례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박물관 섬의 5개 박물관 : 구 박물관 / 신 박물관 / 국립회화관 / 보데 박물관 / 페르가몬 박물관
  • 베를린 | 베를린 구 국립미술관 Alte Nationalgalerie
  • 베를린 구 국립미술관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의 하나인 베를린 박물관 섬의 신 박물관 바로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베를린 구 국립 미술관에는 독일의 대표 작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와 더불어 아돌프 멘첼, 마네, 모네, 고갱 등 19세기 명화와 조각들이 많이 전시되 있습니다. 1층에는 주로 고전주의와 사실주의 작품들이 많이 있고 2층에는 특별전시와 프랑스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이 그리고 3층에는 상설전시가 열립니다.
  • TEY | 지크마링겐 성 Sigmaringen Castle
  • 도나우 강가에 절벽위에 서 있는 호엔촐레른가문의 성입니다.
  • TEY | 리히텐슈타인 성 Lichtenstein Castle
  • 독일의 튀빙겐에서 멀지않은 곳에 절벽위에 세워진 압도적인 자태을 자랑하는 성입니다. 퓌센에 있는 노이쉬반스타인성과 견줄수 있는 동화속에 나올법한 아름다운성으로 산에 있는 암석절벽이 햇빛을 받아 반작여서 지어진 이름이라합니다.
  • 하이델베르크 | 하이델베르크 시내 HEIDELBERG
  •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도시. 네카어 강과 라인 강의 합류점에 가까운 해발 고도 116m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지명은 \'복숭아가 많은 산\'이라는 뜻이다. 하이델베르크는 독일을 대표하는 대학자 칸트, 헤겔, 괴테의 흔적이 살아 숨쉬는 인문학의 도시이자 독일을 대표하는 관광도시입니다. 또한 독일에서 손꼽히는 대학도시로서 도시의 전체적인 분위가 젊고 자유분방하며, 또한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이며, 조용하고 진중한 독일의 다른 도시와는 다른 할기찬 분위기를 발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하이델베르크 대학은 체코의 프라하 대학교와 오스트리아의 빈 대학과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 중 하나로 1386년 선제후 루프레흐트 1세에 의해 설립된 곳입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의 보루가 된 곳이기도 하며, 대학의 자유와 학문의 자유의 개념이 최초로 만들어진 곳이기도 합니다.한편,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 성은 신구교 사이의 전쟁이었던 30년 전쟁의 직접적인 피해를 입어 완성되지 못한 채 현재 모습으로 남아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성에는 황태자의 첫사랑에는 다 담지 못하는 많은 역사적 이야기들이 담겨 있는데, 2차 세계 대전 중에는 큰 피해를 입지 않아 독일에서는 드물게 과거 유적지들과 구도심이 잘 보존되어 있으면서도 세계 대전 이후 유럽 주둔 미군 총사령부가 있는 역사의 아이러니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 | 크베들린부르크 마을 Quedlinburg
  • 크베들린부르크는 독일 작센 안할트주 하르츠 산맥에 있는 인구 약 23,000 명의 중세의 모습을 간직한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작은 도시이자 작센 오토 왕조 시대 동프랑크 왕국의 수도로서 중세 이후 번성했던 무역 도시였습니다. 이 도시의 매력은 고대 조약돌로 포장된 좁은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하프팀버(반 목재) 건물이 둘러싸인 넓은 광장, 성곽과 성 등이 있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잘 보존된 목조 건물이 다수 있는 크베들린부르크는 중세 유럽 도시의 예외적인 사례로 성 세르바티우스 협동 교회(Collegiate Church of St Servatius)는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의 걸작입니다.
  • | 프리드리히샤펜 시내 Friedrichshafen
  • 보덴 호숫가에 있는 프리드리히스샤펜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69.91km², 인구는 57,333명, 인구 밀도는 820명/km² 입니다. 보덴 호 북부 연안과 접하며 오스트리아, 스위스 국경과 가까운 편입니다.
  • | 린다우 섬 Lindau
  • 린다우는 콘스탄츠 호(보덴호수)의 동쪽 호숫가에 있는 도시로 린다우 섬은 린다우 시에 속해 있으며, 린다우 시는 오스트리아 포어알베르크 주와 스위스 장크트갈렌주와 투르가우 주의 국경 근처에 있는 바이에른주 린다우 자치군의 중심지 입니다. 린다우 섬은 현재 다리로 육지와 연결되어 왕래하고 있습니다.
  • | 메어스브르크 Meersburg
  • 보덴 호숫가에 있는 예쁜마을이며 중세시대 성이 있습니다. 메어스부르크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12.08km², 인구는 5,376명 입니다.
  • | 콘스탄츠 KONSTANZ
  • 콘스탄츠(Konstanz)는 독일 남쪽 보덴 호에 위치한 도시로, 보덴 호와 맑은 날에는 바로 스위스의 알프스가 보여 관광지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콘스탄츠 공의회(Konstanzer Konzil 1414~1418)의 개최지입니다.
  • | 상수시 신궁전 Neues Palais in Sanssouci park
  • 포츠담 상수시공원에 위치한 신 궁전은 독일 포츠담의 상수 공원의 서쪽에 위치한 궁전입니다. 이 건물은 7년 전쟁이 끝난 후 프리드리히 2세 왕에 의해 1763년에 시작되어 1769년에 완공 되었습니다. 이 건물은 위대한 프러시아 바로크 궁전으로 여겨집니다.
  • 라이프치히 | 라이프치히 마르크트 광장 leipzig Marktplatz
  • 라이르치히의 중앙 광장으로 타운홀, 시청앞에 위치하며 가장 번화한 곳으로 마켓(시장)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 퓌센 구시가지 Fussen town
  • 독일과 오스트리아 국경지대 인근의 알게우알프스산맥 동쪽 끝 레히강 연안에 있습니다. 옛 로마제국의 국경초소가 있던 지역이며 628년에 세워진 베네딕투스회 성마그누스수도원을 중심으로 도시가 발달했습니다. 1294년 자치시가 되었고, 1745년 이곳에서 오스트리아 왕위 계승전쟁에서 바이에른 군대를 철수시키는 조약이 체결 되었습니다. 현재의 성마그누스 수도원과 교회는 1701년에서부터 1917년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지은 것인데, 교회의 지하실은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시에서 4km 떨어진 곳에는 슈반가우 숲이 펼쳐지는데, 그 숲 한자락에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 랜드의 성을 지을 때 모델로 삼았다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이 있습니다. 이 성은 중세 기사 전설에 매료된 바이에른 국왕 루드비히 2세가 지었으며, 관광 휴양지이며 겨울 스포츠의 중심지 입니다.
  • | 호에스 성 Hohes Schloss Fussen
  • 퓌센의 구시가지 언덕위에 위치한 호에스 성(Hohes Schloss 1291-1503)은 13세기말에 세워진 후기 고딕양식의 성으로서 수세기 동안 아우크스부르크 주교와 퓌센 도시 귀족의 여름 별장(레지덴츠)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성 옆에는 시계탑이 위치하며, 현재 성은 바이에른주 회화 켈렉션 갤러리(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 세인트 망크수도원 St. Mang Abbey(Monastery)
  •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프레스코(Fresco) 벽화를 소장하고있는 수도원이며 가장 아름다운 바로크양식의 교회입니다. 호에스성과 가까운 퓌센 구시가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PAU | 파사우 시내 Passau
  • 도나우 강과 인 강, 일츠 강의 합류점에 위치한 독일 남부 바이에른 주의 도시로 산업, 행정,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고대 로마 시절부터 도나우 강의 요충지로 오스트리아 국경과 가까이 있으며, 1552년 이 곳에서 체결된 파사우 조약은 종교개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1803년 주교 통치가 종료되어 바이에른 왕국과 짤츠부르크에 나뉘어 귀속되었다가, 1805년 완전히 바이에른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도나우 강 연안의 항구로서의 역할이 크며, 중세의 오래 된 건물이 많은 곳입니다.  
  • PAU | 파사우 대성당 St. Stephan's Cathedral
  • 파사우의 상징으로 불리는 세인트 스테판 성당은 돔 플라자 광장에 있으며, 730년 이래로 이 곳 부지에 많은 성당들이 지어졌으나 1662년 화재 이후에 1668년 바로크 양식의 세인트 스테판 성당으로 건축되었습니다. 1928년 설치된 오르간은 1994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였습니다. 대성당에는 북쪽과 남쪽 타워의 종실에 8개의 큰 종이 있는데, 1952년에 주조된 7550kg의 가장 무거운 Pummerin과 1733년에 주조된 5300kg의 Sturmerin이 남쪽 타워에 매달려 있으며, 나머지 6개의 종은 북쪽 타워에 매달려 있습니다.
  • MEI | 마이센 대성당 Meissen Cathedral
  • 마이센 대성당은 알브레흐츠부르크 성 옆에 있는 마이센 성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기 고딕양식으로 1250년경에 150년에 걸쳐 지어졌다고합니다. 968년 오토 1세 황제가 설립한 메이센 주교의 주교의 성공회로 사용되었습니다.
  • MEI | 알브레흐츠 성 Albrechtsburg
  • 929년 독일의 헨리 1세 왕이 가나전투에서 슬라브 글로마체 부족을 상대로 승리후 엘베 강위의 암벽지대 정착지 내에 요새를 건설했고, 965년 메이센의 마그레이브스 저택으로 사용되었으며, 1423년에 작센의영주가 이성을 소유했다고합니다.
  • 드레스덴 | 모리츠 성 Moritzburg
  • 독일 작센지방의 마이센근교 13KM거리에 위치하는 모리츠성은 바로크 스타일 건축양식으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이며, 성과 정원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습니다. 성은 4개의 둥근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마틸다 언덕 Mathildenhoehe
  • 프랑크프르트 근교 세계최초의 예술가들을 위한 집단 창작촌이 있었던 다름슈타트의 랜드마크로서 시내를 조망할수있는 언덕입니다.  1899년 에른스트 루드비히 공작에 의해 조성된 예술촌이며 예술의 활성화를 위해 초기에 7명의 예술가들을 초빙하여 시작되었으며 예술가들의 오두막이 지금도 존재하며 더불어 시민들로 부터 사랑받는 \'결혼의 탑\'도 있어 더욱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인상적인 러시아 정교회 예배당Russian Orthodox Church of St. Maria Magdalena도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인천국제공항 출국 - 프랑크푸르트공항 입국 Flughafen Frankfurt am Main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필수)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인폼사항: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공항의 게이트가 현지공항 사정상 변경되는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 보딩패스에 탑승게이트번호 표시가 없는경우는 환승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게이트 앞에가서 
                    반드시 탑승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기준체온 이상의 고온일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체크서류등 준비
     

    ■ 프랑크푸르트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2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프랑크푸르트 관문 공항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Flughafen Frankfurt am Main, 공항쓰리코드 FRA )’ 는 독일뿐 아니라 유럽의 관문공항이라할수 있습니다.

       1터미널(아시아나항공사, 루프트한자(독일항공사)가 이용하는 터미널)과 2터미널(대한항공 이용 터미널)이 있으며 두터미널은 고가전철이용해서 이동할수 있습니다.

       한국 운항항공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독일항공이 매일운항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매우 큰 국제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11시30분부터 저녁 22시30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4. 입국심사: 공항 도착후  Ausgang(Exit)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독일을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EU국가에서 항공으로 독일 도착시 입국수속을 거칠 필요가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Gepäckausgabe(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팁: 입국심사후 Baggage Claim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면 대합실을 지나가는데, 이때 당황하지 마시고 표지판 따라 계속 가다가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층 내려가면 짐찾는곳이 나옵니다.

                         짐이 많을 경우 짐 찾는 곳에서 카트를 빌려 사용할 수 있으며 카트 사용은 유료로 1유로이며 카드로도 결제 가능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독일입국, 가이드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 단, 출구 앞의 세관원이 입국자를 무작위로 지목하여 짐을 열어보고 검사할 수 있으며, 만약 신고대상 품목을 하지않았을 경우 많은 세금을 내야합니다.
                    

    6. 입국후 대중교통편으로 프랑크푸르트 시내 중앙역으로 이동시 직행전철 S반(S8, S9호선)으로 15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S반 전철은 Bahnhöfe(Train Station) 표지판을 따라가면 공항 1터미널쪽에 있습니다.

       만약 2터미널로 도착할경우는 공항셔틀버스를 타고 1터미널에 하차하면 바로 전철(기차역)역 연결부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대중교통
  • ■ 프랑크푸르트 시내교통권 (메트로, 버스, 트램 통합권)
     - 1회 탑승권: 2.75유로(시내기준), 5유로(시내 및 공항)
     - 1일권(24시간권) : 5.35유로(시내기준), 9.75유로(시내및 공항이용). 구매한날 다음날 05시까지 무제한 탑승 사용가능
     * 탑승시 별도의 개찰구가 없으며 검표원이 불시 티켓검사할수있으며 부정승차시 60유로의 벌금이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대중 교통편(U-Bahn, S-Bahn, 트램, 버스 ) :
    * 프랑크푸르트 교통앱: RMV(Rhein Main Verkehrsverbund)-길을 찾을때 유용하며 이사이트에서 티켓 구매도 할수 있습니다.

    1. 지하철(독일어 \'우반\',U-Bahn): 유럽의 메트로(지하철): Hauptwache역과 Konstablerwache역이 프랑크푸르트의 중심지인데, 시내 곳곳이 이 두 역과 연결되어 있습니다.특이한 점은 하나의 선로를 여러 노선 지하철이 운행하기때문에 전철을 타기전에 내가 타고자하는 노선이 맞는지 꼭 확인해야합니다.역표시 간판에 \'U\' 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2.에스반(S-Bahn): 에스반은 \'Stadtschnell Bahn\'의 줄임말로, \'U-Bahn\'보다 넓은 지역을 커버하는 빠른 전철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와 근교 비스바덴, 마인츠, 다름슈타트 등 지역들을 연결한다는 점에서 한국의 경의중앙선이나 분당선과 비슷한 광역전철의 역할을 합니다.
    2. 버스와 트램: U-Bahn과 S-Bahn이 중심지를 외곽 지역까지 굵직하게 연결한다면, \'트램\'과 \'버스\'는 열차가 닿지 않는 시내 곳곳으로 이동할 때 탈 수 있습니다. \'버스\'와 \'트램\'도 지하철처럼 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보통 이 시간이 잘 맞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에는 2량으로 구성된 버스도 운행을 합니다.

    3. 택시:

     

    ■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교통편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Flughafen Frankfurt am Main, 공항쓰리코드 FRA )은 프랑크푸르트 시내 중심에서 약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시내 중심가로 가는 교통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레오나르도 익스프레스(Leonardo Express): 테르미니역까지 직통으로  30분 정도 소요, 14유로/편도, 시내로 이동할 때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2. FL1 선+METRO : 약 1시간소요, 8유로/편도. 국철인 FL1선을 이용해 공항에서 Piramide역까지 이동한뒤, METRO B선을 타고 테르미니역 등으로 이동.
    3. 셔틀버스: 약1시간10분 정도, 6유로/편도. 시내(바티칸, 테르미니역등 )로 이동 방법중 가장 저렴, 공항 셔틀버스 SIT 버스의 6유로/편도, 11유로/왕복.

                      유럽의 공항과 각 시내를 운행하는 셔틀버스회사 테라비젼(Terravision)을 비롯해 많은 버스회사들이 있으며 시간과 상황에 맞는 버스이용바랍니다.
     

    4. 택시: 약 40-50분소요, 대부분 약 48유로 전후/편도/4인까지/짐포함. *심야시간이나 휴일에는 5-10유로 할증료가 추가됩니다. 

      공항 밖으로 이동 TAXI라고 적힌 표지판, 택시 승차장에서 탑승을 권유합니다.(그외 장소의 택시는 불법이거나 바가지 택시일 가능성)

      로마의 공인 택시(Official Taxi)인 하얀색 택시를 되도록 이용하도록 추천드리며 그 외의 택시는 정액 요금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으므로 타기전에 미리 요금을 확인합니다.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후 이용하는 고급택시(벤츠택시)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5. 호텔픽업서비스: 80EUR ~/편도,  숙박 호텔에 사전 예약하여 이용합니다. 고급세단, 미니밴 등
  • 뮌헨 | 인천공항 출국 - 뮌헨공항 입국 Franz Joseph Strauss Airport Muenchen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필수)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인폼사항: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공항의 게이트가 현지공항 사정상 변경되는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 보딩패스에 탑승게이트번호 표시가 없는경우는 환승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게이트 앞에가서 
                    반드시 탑승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기준체온 이상의 고온일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체크서류등 준비

       * 현재 독일은 PCR, LAMP, TMA 그리고 항원검사가 인정되며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최소 권장사항을 충족하면

         즉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민감도 80% 이상, 특이도 97% 이상이면 인정됩니다. 현재 인천공항에서 하는 검사는 민감도 94%, 특이도 98%라 합니다.

         확인서는 독어, 영어, 불어 중 하나로 되어있어야 합니다.



    ■ 뮌헨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1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뮌헨의 공항은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 국제공항(FranzJoseph Strauss Airport)’이라 하며 공항쓰리코드(MUC)입니다. 

        안내카운터는 기본적으로 24시간, 면세점은 7:30~19시 이용 가능합니다.  레스토랑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이용가능합니다. 

       인천출발 독일항공은 터미널2에 도착하며, 유럽내 운항하는 항공들은 대부분 터미널1 을 이용합니다

     

     4. 입국심사: 공항 도착후  Ausgang(Exit)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독일을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EU국가에서 항공으로 독일도착시 입국수속을 거칠 필요가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Gepäckausgabe(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 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독일입국, 가이드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 단, 출구 앞의 세관원이 입국자를 무작위로 지목하여 짐을 열어보고 검사할 수 있으며, 만약 신고대상 품목을 하지않았을 경우 많은 세금을 내야합니다.
                    

    6. 루프트한자로 입국시 출구로 나오면 오른쪽으로 스타벅스가 있고 중앙 앞쪽으로는 Tourist Information 데스크가 있습니다. 

       인포메이션을 지나서 밖으로 나오면 터미널 1로 이동하는 마당입니다.  앞으로 죽 걷다보면, 터미널 1 바로 앞에 S 라고 적혀있는 표시가 있습니다. 

       그곳이 지하철 역이니 내려가셔서 S8 또는 S1 을 타고 시내 쪽으로 이동 하시면 되고, 자동판매기로 승차권, 뮌헨 1일권 등 구입하면 편리합니다. 

       대부분 시내에서 볼 수 있는 승차권 자동판매기와 달리 구입한 티켓에 날짜와 시간이 찍혀있으니 체크기계에 펀칭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대중교통편 참조)
  • 뮌헨 | 뮌헨 대중교통 Munich public transportation
  • ■ 뮌헨 시내교통권(우반( U-Bahn), 에스반(S-Bahn), 트램, 버스)

    * 24시간내 대중교통을 3회이상 이용시 1일권을 추천드리고, 3일 이상 이용시 일주일권을 추천 드립니다. 



    - 1회권: 3.4유로, 개찰후 120분동안 같은 방향으로는 여러번 탑승 사용가능, 반대 방향일 경우엔 다시 티켓을 구입 하셔야 합니다. 
    - 24시간권 : 7.9유로, 개찰후 24시간 동안 무제한 탑승 사용가능
    - 일주일권 : 17.8유로, 개찰후 일주일 동안 무제한 탑승 사용가능



     ◎ 승차권 구매장소: 우반 또는 에스반역 자동판매기, 버스, 트램 내부 자동판매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역 같은 큰 역에는 매표소가 따로 있기도 합니다만 자동판매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승차권 자동판매기 이용법:  언어- 영어 - 영국 국기를 선택 →  승차권 종류 선택 → 구입 매수 입력 +1 ticket 을 눌러 매수를 추가할 수 있음.

           →  화면에 표시된 액수만큼 동전, 지폐를 넣고 → 티켓과 잔돈을 수령하면 끝. 
     

     ◎ 승차권 사용방법: 승차권구매후 교통편(버스, 우반, 에스반, 트램) 첫 탑승시 탑승권 체크기계에 승차권을 넣어 펀칭을 해야하며

         그렇지 않을경우 또는 펀칭을 했으나 승차권에 표시가 안된 경우 부정승차로 몇십배의 벌금을 물게되니 주의해야합니다.

         펀칭이란 체크 기계에 승차권을 넣으면 승차권하단에 승차 개시날자와 시간이 찍히는것을 말하며, 처음 한번만하며 두번째 탑승시는 안해도 됩니다.

        *단, 공항에 있는 기계와 같이 DB 티켓 자동판매기의 경우에는 날짜와 시간이 직혀서 나오니 이 경우엔 펀칭을 안 하시면 됩니다. 

     

    ■ 뮌헨 대중 교통편(에스반, 우반, 버스, 트램): 

    ⁃ 뮌헨의 모든 교통편은 mvg.de 사이트 또는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 하실 수 있고, 티켓도 어플리케이션으로 구입하시면 더 편리합니다. 

      아래 설명은 직접 역에서 티켓을 구입 하실 경우 입니다.

    ⁃ 지하철, 버스, 트램 모두 운행시간은 노선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4시 부터 0시 까지 운행이 되고, 0시에서 4시 사이에는 나이트버스가 다닙니다. 

      나이트버스는 기존의 노선과 다르니 어플리케이션, 또는 버스 정거장에 써있는 노선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지하철 (에스반, 우반): 뮌헨의 지하철 노선은 8개의 에스반 노선, 8개의 우반 노선이 있습니다. 

       초록색 바탕에 S 라고 되있는 사인이 에스반, 파란 바탕에 U로 표시 되어있는 것이 우반 입니다.

       역마다 지하철 노선이 배치되어 있으니 종점 방향 확인하시고 탑승 하시면 됩니다.

     

     2. 버스: 지하철과 동일한 승차권을 사용하며 버스 내부에도 자동판매기가 있으나 동전으로만 구입 가능합니다. 

       목적지와 이동 방향 확인후 \'H\'라고 쓰인 표지판에서 버스탑승. 

     

    3. 트램: 트램 정거장은 버스 정거장과 공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모든 관광지는 지하철로 이동하시는 것이 편하지만

       님펜부르크 궁전의 경우 중앙역에서 17번 트램을 타고 님펜부르크 (Schloss Nymphenburg)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4. 택시: 뮌헨 중앙역, 주요 관광지, 공항 등 택시승차장에서 탑승할 수 있고, 정확한 주소가 있다면 전화 또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호텔에서 택시를 이용경우, 숙박호텔에 요청하면 요구한 시간에 맞춰 택시가 옵니다.

       기본요금은 평일 낮시간 기준 4.7EUR, 킬로미터 당 2유로가 추가됩니다.(팁 10% 별도).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택시앱은 free now 입니다.  (iOS, Android, BlackBerry OS 설치 가능) 

     

    ■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교통편

    프란츠 요제프 슈트라우스 국제공항(뮌헨 공항)은 뮌헨 시내 중심에서 약 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시내 중심가로 가는 교통편은 3가지 입니다.

    1. 에스반 S-Bahn : 중앙역 (Hauptbahnhof) 까지 S1 46분 소요, S8 41분 소요.  

       마리엔광장 (Marienplatz) 까지 S1 49분, S8 38분 소요.  보통 약 10분 간격으로 운영됩니다. 

       시내로 이동할 때 가장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입니다.

        12유로/편도, 공항이 포함된 데일리 티켓이 13유로이니 한번이라도 지하철을 더 이용하신다면 데일리티켓으로 구매 추천드립니다. 

    2. 루프트한자 셔틀버스: 30간격으로 운영되고 교통체증이 없을 경우 중앙역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 11유로/편도, 18유로/왕복.

    3. 택시: 약 40분 소요, 대부분 약 80유로 전후/편도/7인까지/짐포함.(10% 팁 별도)

      공항에서 나가실때 TAXI라고 적힌 표지판을 보고 나가시면  바로 앞이 택시 승차장 입니다.  택시가 줄 서 있는 순서대로 출발을 하니 제일 앞의 택시로 탑승하시면 됩니다. 

      인원수가 많거나 짐이 많으시면 밴 택시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뮌헨의 택시는 대부분 베이지색의 벤츠이나 가끔 도요타도 있습니다.  

     

    ■ 뮌헨시티패스...시내교통권과 관광지 입장료 통합권 ...독일박물관, 피나코테크 등 48개의 박물관 입장, 시내 버스.지하철.트램 무제한이용,

                            Hop on Hop off 관광버스 이용, 특정 레스토랑 할인권 등 포함

    1일권 : 44.9EUR/1인,    2일권 : 59.9EUR/1인,  3일권 : 79.9EUR/1인,  4일권 : 89.9EUR/1인,  5일권 : 99.9EUR/1인

    * 외곽 교통권 포함으로 사용시 위의 가격에서 5유로 정도 추가됩니다. 

    * 인터넷 www.munich.travel   구입처: 인터넷, 중앙역 또는 마리엔 광장의 Tourist information(인포메이션 센터)
  • | 레겐스부르크 발할라 Walhalla
  • 독일 레겐스부르크 도심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발할라\' 신전은 1842년에 제작된 건축물로 그리스 아테네 신전을 모티브로 만들어낸 그리스 신화속의 신전입니다.
  • | 나움부르크 구시가지 Naumburg Old town
  • 바이마르 근교에 위치한 나움부르크는 조용한 작은 도시로서 나움부르크 대성당, 시장광장(Marktplatz Naumburg)과 시청사, 니체의 생가 등이 관광 포인트입니다. 작센안할트(SachsenAnhalt) 주 남부에 있는 ‘나움부르크 대성당(Naumburger Dom, Naumburg Cathedral)’은 13세기에 건축 되었으며 중세 예술과 건축물의 걸작으로 평가 받습니다.
  • | 쾨니히호수 트레킹 Konigssee trekking
  • ■  쾨니히호수 트레킹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 에너마운틴 트레킹 Jenner mountain trekking
  • ■ 에너마운틴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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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 예너 전망대 Jenner Aussichtsplattform
  • 쾨니히제 마을에서 산악열차로 예너마운틴 정상(고도 1875m)에 있는 전망대에서 쾨니히제 마을, 쾨니제 호수, 바츠만 산 등 대자연의 장관을 조망할수 있습니다.
  • | 빔바흐클람 계곡 Wimbachklamm
  • 우렁찬 폭포와 함께 바이에른 알프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협곡 중 하나입니다.
  • | 파트나흐 계곡 Partnachklamm
  •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근교에 위치한 계곡을 따라 멋지고 웅장한 폭포를 만나볼수있는 협곡으로 총길이 700m에 폭포의 높이만 해도 100m에 이릅니다. 1912년부터 개방된 매우 험한 계곡이지만 하이킹을 즐길 수있도록 잘 정비 되어있습니다.
  • | 파트나흐협곡 트레킹 Partnachklamm trekking
  • ■ 파트나흐협곡 트레킹(고도 700-123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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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 아이브호수 트레킹 Eibsee trekking
  • ■ 아이브호수 트레킹(고도 750-1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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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 제벤호수 트레킹 Seebensee trekking
  • ■ 제벤호수 트레킹 (고도 1100-19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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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 테겔베르크 트레킹 Tegelberg trekking
  • ■ 테겔베르크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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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카를스루에 | 칼스루에 보태니컬 가든 Botanical Garden karlsruhe
  • 1808년에 조성되기 시작한 칼스루에 보태니컬 가든(식물원)은 칼스루에 궁전 서쪽 궁전정원 가장자리에 자리 잡고있으며 주립미 술관, 겨울가든, 그린하우스, 오랑제리 등의 건출물이 주변에 있습니다.
  • 쾰른,퀼른 | 아우구스투스 성 Augustusburg
  • 쾰른 근교의 작은 도시 브륄에 위치한 아우구스투스 성은 쾰른 대주교의 여름 별궁으로 바로크, 로코코 양식의 궁전입니다. 1984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 되었으며,정원은 베르사이유 궁전 정원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고, 궁전의 화려함은 대주교의 높은 위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브륄의 아우구스투스부르크성은 쾰른 대주교의 여름 별궁으로 쾰른 교외에 위치한 브륄에 있는 바로크, 로코코양식의 궁전이다. 1984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되었다.
    Combi Ticket (Augustusburg + Falkenlust)
    Adults: €13, Students: €7

    Augustusburg (guided tour included)
    Adults: €8,50,  Students: €5

    Falkenlust
    Adults: €6,50,  Students: €4
    Official Website
    https://www.schlossbruehl.de/
    Schlossstraße 6, 50321 Brühl, Germany
  • | 막데브르크 시내 Magdeburg
  • 막데부르크는 모든 세대를 위한 살기 좋은 매력적인 주요 도시입니다. 오토 시로 알려진 대도시는 다양한 문화 및 레저 활동, 스포츠 및 교육 시설,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관리 및 지원 서비스와 함께 엘베 강과 많은 공원과 녹지 공간에 가깝기 때문에 많은 평화, 조용함 및 휴식 시간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로
    1. 막데브르크 대성당: 막데부르크 대성당은 독일에서 가장 큰 교회 건물 중 하나이자 오토 시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인 독일 내에 건설된 최초의 고딕 양식의 대성당입니다. 성당의 기원은 오토 천황이 수도원을 설립하고 세인트 모리스에 헌납 한 937 년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955년, 교회 건물은 968년에 막데부르크의 설립 주교의 성당이 되기 전에 확장되었습니다.

    2. The Green Citaldel: 막데부르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명소 중 하나는 작가 프리덴스라이히 훈더트바서가 디자인한 마지막 건축 걸작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3. 시청광장(구시장광장): City Hall(Rathaus), Alter Markt Square 막데브르크 가장 중심이 되는 관광의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시청사와 마켓광장이 있는곳입니다
  • | 프라이부르크 시내 FREIBURG CITY
  • 프라이부르크는 독일 남서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드라이잠강의 양안에 위치한 관광과 대학의 도시로, 독일에서 정식 명칭은 프라이부르크 임 브라이스 입니다. 오래된 대학과 가톨릭 대주교의 소재지인 이 도시는 12세기 초부터 상업과 학문, 종교의 중심지로 발전해 왔습니다. 독일의 흑림(Black Forest) 지대의 초입에 위치한 지역관광의 거점이기도 합니다.
  • | 뮌스터 광장 Munsterplatz
  • 프라이부르크 구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한 민스터 광장은 시내관광의 기점이자 랜드마크이며 도시 도서관, 역사적인 건물 상인 홀( Kaufhaus), 웬 팅거 하우스 및 콘 하우스가이 광장에 있습니다.
  • 베를린 | 인천공항 출국 - 베를린공항 입국 Flughafen Berlin-Brandenburg "Willy Brandt"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필수)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인폼사항: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공항의 게이트가 현지공항 사정상 변경되는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 보딩패스에 탑승게이트번호 표시가 없는경우는 환승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게이트 앞에가서 반드시 탑승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기준체온 이상의 고온일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체크서류등 준비
     

    ■ 베를린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직항편은 없으며,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베를린 관문 공항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빌리 브란트 국제공항(줄여서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 공항쓰리코드 BER, Flughafen Berlin-Brandenburg \"Willy Brandt\", http://www.berlin-airport.de )’ 는 베를린 뿐아니라 독일 북동부 지역의 관문공항이라 할수있습니다.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 남쪽 경계 부근 브란덴부르크주 쇠네펠트에 있는 2020년 운영을 시작한 신공항이다. 5개의 터미널로 구성되었있으며, 1-4번 터미널은 새로 건설되었고 5번 터미널은 기존 공항인 쇠네펠트국제공항을 편입 구성하였다. 현재 사용중인 터미널은 1-2번 터미널입니다. 베를린 중심가에서 남동쪽으로 약 18 km 떨어져 있으며 차량으로 시내중심부 까지 40-50분 소요됩니다. add: Melli-Beese-Ring 1, 12529 Schönefeld, 독일  
    규모가 매우 큰 국제 신공항이고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11시30분부터 저녁 22시30분까지 이용가능합니다.

    4. 입국심사: 공항 도착후  Ausgang(Exit)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독일을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EU국가에서 항공으로 독일 도착시 입국수속을 거칠 필요가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Gepäckausgabe(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독일입국, 가이드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 단, 출구 앞의 세관원이 입국자를 무작위로 지목하여 짐을 열어보고 검사할 수 있으며, 만약 신고대상 품목을 하지않았을 경우 많은 세금을 내야합니다.
                    

    6. 입국후 베를린 공항(베를린 C구역)에서 대중교통편(베를린 ABC교통권)으로 FEX(Flughafen Express, 급행열차)로 시내중심 중앙역까지 31분 정도 소요됩니다.
  • | 밤베르크 훈제맥주 Rauchbier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독일의 작은 아름다운 중세 수상도시 밤베르크를 대표하는 특산물 훈제맥주입니다. 독일어로 라우크비어(Rauchbier)라고하며 맥주를 양조할 때 보리나 밀의 맥아를 먼저 훈제하여 만들어서 훈제향 독특한 맛이 납니다. 대부분 규모가 크지않은 수제맥주로 생산되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조회사로는 브라우라이 슈페치알 (Brauerei Spezial), 슈렌케를라(Schlenkerla)등이 있습니다. \"Schlenkerla\"의 라우크비어는 매우 짙은 빛깔에 쓴맛이 나는 하면발효 Märzenbier(3월에 양조된 강한 저장맥주)로 Stammwürze가 13.5% 들어있으며 알콜도수는 약 5.1퍼센트입니다. 훈제시 나무장작은 너도밤나무(Buchenholzscheite)를 사용하며 애주가들은 막 그슬려서 나온 훈제향을 즐긴다고합니다. 이 나무는 타면서 매우 강렬한 맛의 연기를 내며 이것이 이미 건조된 말쯔에 스며들어서 훈제맥주 특유의 혀에 착착 달라붙는 독특한 맛을 내는 것이라합니다. 이는 바이에른주의 여러 맥주들중에서도 특히 오리지날한 맥주로 통합니다. 애주가들은 이 라우크비어를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시며, 특히 두번째 잔이 첫잔보다 맛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세번째 잔은 당연히 두번째 잔보다 더 맛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은 이 맥주를 처음 마시는 사람은 그 독특한 맛 때문에 첫잔은 약간은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음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 | 벨베데레 성 Belvedere castle
  •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된 별궁\". \'벨베데레 성(Schloss Belvedere)\'은 독일 바이마르시 외곽에 있는 궁전 단지입니다. 18세기 초에 건설된 이 아름다운 별궁은 바이마르의 주요 고전주의 유적 중 하나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바로크 양식의 그림 같은 성채와 화사하게 꾸며진 정원이 눈부신 풍경을 자아내고 있으며, 가장 유명한 공간인 오렌지 온실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수천여 종의 희귀 식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732년 바이마르의 공작 에른스트 아우구스트(Ernst August)의 별장으로 지어진 벨베데레 궁전(Schloss Belvedere)은 시내에서 약간 떨어진 교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859년까지는 선제후의 여름 별궁으로, 그 후에는 일부가 사립학교로, 그리고 현재는 박물관과 바이마르 음대인 프란츠 리스츠 음대(Franz Liszt Musikhochschule)의 연습실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궁전 주위는 바로크 양식의 정원으로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박물관은 17~19세기경의 미술품, 자기, 가구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쾰른,퀼른 | 쾰른 시내 Cologne
  • 쾰른은 독일 서부 라인강에 걸쳐 있는 2000년 된 고도로 로마제국의 군사주둔지에서 이름이 비롯됐습니다.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주 최대 도시이자 독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로, 쾰른 대학을 비롯한 많은 명문 대학이 몰려 있는 교육 도시이며 30개 이상의 박물관과 수백 개의 미술관이 있는 문화 도시이기도 합니다. 시가에는 독일 고딕 건축의 걸작품인 쾰른 대성당을 비롯하여 로마 시대의 유적 및 모자이크 등을 수집하는 로마게르만 박물관, 16∼17세기의 독일과 네덜란드의 회화를 소장한 발라프리하르츠 미술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 게레온 교회 등 몇몇 유명한 옛 건축물이 남아 있습니다.
  • | 크베들린부르크 성채 Quedlinburg Castle Hill
  • 작센안할트 주에 있는 크베들린부르크(Quedlinburg)는 작센 오토 왕조 시대 동프랑크 왕국의 수도로서 중세 이후 번성했던 무역 도시였습니다. 잘 보존된 목조 건물이 다수 있는 크베들린부르크는 중세 유럽 도시의 예외적인 사례로 성 세르바티우스 협동 교회(Collegiate Church of St Servatius)는 로마네스크 건축 양식의 걸작입니다.
  • | 아스만샤우젠 마을 Assmanshausen
  • 뤼데스하임에서 라인강변 위쪽에 위치한 포도밭이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75헥타르의 포도밭이 펼쳐지며 마을 공동으로 레드와인을 1108년부터 생산해 오고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밴차량 VAN
  • 밴은 7인승부터 9인승까지 있으며 짐이 있는경우는 여행객 최대 5-6명까지 탑승하여 투어 진행이 가능합니다. 한국가이드가 운전하며 일정진행하는경우도 있지만 현지인 기사운전+한국가이드로 진행이 되기도 합니다. 수준있는 고급 주로  벤츠V클래스, 벤츠비아노, 벤츠비토 등이 있으며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시트로엥 스페이스 투어러, 현대 스타렉스, 기아 카니발, 오펠 등이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스프린터(15~19인승) Sprinter
  • 스프린터 차량은 15인승-19인승이 있으며 좌석배열 조정에 따라 10인승으로 고급스럽게 꾸민 차량도 있습니다. 주로 메르세데스 벤츠 스프린터( Mercedes-Benz Sprinter )을 많이 이용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대형버스(49-53인승) Europe Coach
  • 투어버스로 냉난방 시설이 완벽히 구비되어있는 디럭스 대형버스(인원에 따라 중형버스)를 사용하며 차내에 커피, 물, 음료수와 미니냉장고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량 보험에 가입되어있고 10년이상의 무사고 베테랑 운전사의 운전으로 안전하게 관광일정을 진행합니다. 버스중에서 가장많이 사용되는 버스(유럽에서는 \'코치(coach라고 함)는 벤츠버스, 볼보버스, 만버스, 세트라버스 등이 있습니다. 시내 전용 버스는 차체가 다소 낮고, 장거리용(LDC, Long Distance Coach)는 차체가 다소 높아서 짐칸 공간이 넓습니다. 좌석은 제조사 버스마다 다르지만 소형버스는 20-25인승, 중형은 30-39인승, 대형은 40-53인승, 대형버스(55-59인승, 대형버스보다 차체가 더 큼), 2층버스(55인승-65인승)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화장실이 차내에 있었지만 현재는 없어지는 추세이고 관광용 차내에는 커피, 물등 음료수와 미니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투어중에는 윈칙적으로 버스내에서 음식물을 섭취할수 없으며 기사의 양해하여 가능하기도 합니다. 버스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무조건 좌석에 착석해야하며 고속도로 상에서는 안전벨트를 매야합니다.
  • 쾰른,퀼른 | 아헨 대성당 및 구시가지 Aachen
  • 아헨은 독일의 서쪽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속하는 도시이며 그 중에서도 가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는 국경도시이다. 고대 로마 시대부터 시작한 온천으로 유명한 도시이며, 프랑크 왕국의 카롤루스 대제가 이곳을 처음으로 도시로서 발전시키고 매년 겨울마다 이곳에서 머문 곳으로 유명하다
  • 프랑크푸르트 | 독일 농가숙박 Bauernhofurlaub
  • ‘농장에서 즐기는 휴가(Urlaub auf dem Bauernhof)’1)는 독일의 농촌관광을 대표하는 개념으로, 독일 내에서 농촌관광을 즐기는 가장 주요한 방식입니다. 농장에서 즐기는 휴가이란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나 농촌지역의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숙박을 포함한 농장 관련 시설 전체를 포함하는 농업의 6차산업의 일부인 그린투어리즘 입니다.

    독일 등 유럽 여러 나라는 관광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춰 일찌감치 농촌체험과 숙박, 휴양을 결합한 농촌관광에 정책의 초점을 맞춰왔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그린투어리즘(Green Tourism)이 대표적이다. 그린투어리즘은 농업생산과 관광서비스라는 2가지 산업을 결합한 것으로 독일에서는 농가민박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 정책이 추진됐다. 그린투어리즘은 자연환경 보전과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조성, 차별화된 관광시장 형성과 지역소득 창출을 이끌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농간 교류와 소통이라는 성과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독일에서 진행되는 그린투어는 ‘농가에서 휴가를(Urlaub auf dem Bauernhof)’이라는 표어로 1960년대 이후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 무엇보다 철저하게 개별 농가사업으로 전개된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정부가 나서서 마을단위 협동체제로 마을가꾸기 사업을 진행하는 우리 사정과 크게 다르다. 독일은 개별농가 단위로 체험과 휴식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농가 민박에서 가장 중요한 숙박시설을 예로 들어보자. 독일에선 민박집의 침대가 15개 이상이면 숙박업으로 등록해야 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농가 민박집은 10~14개의 침상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레스토랑, 캠프장, 농산물가공판매장 등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 민박집 한곳에서 도시민의 체험이 모두 이뤄지는 형태여서 일정한 규모가 불가피하다. 우리 정부가 난립하는 펜션을 규제한다는 명분으로 8침상 이상의 민박집은 의무적으로 숙박업소로 등록토록 하는 규제방안을 마련 중에 있는데 독일의 경우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독일 농가 민박에서 식사는 ‘B&B(Bed and Breakfast)타입’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방문객의 독자적 취사가 가능한 부엌이 딸린 것을 선호하는 추세다. 특히 어린이를 배려해 동물과 어린이놀이터가 늘어가고 있다. 독일 사람들은 대개 한곳에 1주일 이상 머무른다. 우리처럼 돌아다니지 않는 편이다. 체류하는 마을의 고유음식을 너나없이 즐긴다.

    Bauernhofurlaub

    https://www.bauernhofurlaub.de
  • 프랑크푸르트 | 중대형디럭스버스(38인승) 38 Seated BUS
  • 투어버스로 냉난방 시설이 완벽히 구비되어있는 디럭스 대형버스(인원에 따라 중형버스)를 사용하며 차내에 커피, 물, 음료수와 미니냉장고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차량 보험에 가입되어있고 10년이상의 무사고 베테랑 운전사의 운전으로 안전하게 관광일정을 진행합니다. 버스중에서 가장많이 사용되는 버스(유럽에서는 \'코치(coach라고 함)는 벤츠버스, 볼보버스, 만버스, 세트라버스 등이 있습니다. 시내 전용 버스는 차체가 다소 낮고, 장거리용(LDC, Long Distance Coach)는 차체가 다소 높아서 짐칸 공간이 넓습니다. 좌석은 제조사 버스마다 다르지만 소형버스는 20-25인승, 중형은 30-39인승, 대형은 40-53인승, 대형버스(55-59인승, 대형버스보다 차체가 더 큼), 2층버스(55인승-65인승)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화장실이 차내에 있었지만 현재는 없어지는 추세이고 관광용 차내에는 커피, 물등 음료수와 미니냉장고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투어중에는 윈칙적으로 버스내에서 음식물을 섭취할수 없으며 기사의 양해하여 가능하기도 합니다. 버스가 움직이는 동안에는 무조건 좌석에 착석해야하며 고속도로 상에서는 안전벨트를 매야합니다.
  • MAZ | 비스바덴 시내 Wiesbaden
  • \'숲 속의 온천(Wisibada)\'이란 의미로, 고대 로마 시대부터 온천으로 유명하며  바덴바덴과 쌍벽을 이루는 독일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입니다.  헤센주의 도시중 하나이며 \'북쪽의 니스\' 또는 \'독일의 강남\'. 부유계층들이 많이 살고 있는 웰빙 부자 동네이며 고급 명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구시가지 중심, 궁전 광장, 시청사 등이 관광 포인트입니다.
  • 뮌헨 |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Bayerische Staatsoper
  • 독일명 바이에른 슈타츠오퍼(Bayerische Staatsoper)는 뮌헨에 위치한 국립 가극장이며 극장 산하에 오페라단-발레단-오케스트라가 있다. 17세기 중반에 기원을 가진 오페라하우스로 독일 최초의 오페라 전용극장이며 밀라노 라 스칼라, 빈 슈타츠오퍼와 함께 오랫동안 유럽 대륙의 오페라 극장 문화를 선도했다.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오케스트라(Bayerisches Staatsorchester)는 슈타츠오퍼의 전막을 반주하고, 개별 관현악 콘서트 시리즈를 책임지는 악단이다. 뮌헨 필하모닉,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과 함께 도시를 대표하는 저명한 악단으로 흔히 분류된다. 20세기 중반에 이미 브루노 발터, 한스 크나퍼츠부쉬, 게오르그 솔티, 요제프 카일베르트가 음악감독을 맡으면서 독일 최고의 오페라 극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70-80년대에 걸쳐 당시 음악감독이었던 자발리시와 프리랜서로 객원 지휘를 해온 카를로스 클라이버는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오케스트라의 기능을 한껏 끌어올려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고 관현악 분야에서도 여러 음반과 투어를 함께 했다. 페렌츠 프리차이-주빈 메타-켄트 나가노를 제외하고는 독일-오스트리아 국적의 지휘자를 음악감독에 기용하려는 흐름이 뚜렷하다.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오케스트라의 모체는 1523년 궁정 관현악단을 시작으로 1778년 궁정 오케스트라, 1818년 궁정 극장의 오케스트라로 개편을 거듭했으며 지금과 같은 국립 오케스트라의 형태는 1911년에 자리잡았다. 18세기 청년 모차르트의 이름을 유럽에 알린 곳도 이곳이며 19세기에는 루트비히 2세의 지원으로 다수의 바그너 작품을 초연하면서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오케스트라는 유럽 음악계의 중심이 됐다. 또한, 1865년 당대 최고의 지휘자 한스 폰 뷜로가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초연하면서 유럽 오페라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1875년부터 시작되어 지금도 매년 여름 한달 동안 열리는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은 막스 요제프 광장에 위치한 오페라 극장에서 열리며 주로 바그너와 모차르트 작품을 번갈아 상연한다.
  • 라이프치히 | 바흐 박물관 Bach Museum
  • 성 토마스 교회 근처위치한 바흐의 화려한 작곡 활동의 흔적을 한데 모아 전시한 바흐 박물관은 바흐의 일대기와 그 시대에 사용했던 바흐와 바흐 가족들의 악기와 그의 악보, 그의 생애와 음악에 대한 전시와 함께, 바흐가 연주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오르간 콘솔, 당시의 악기, 자필 악보 등과 함께, 그의 무덤을 이장할 때 발굴된 작은 청동 조각과 그의 관 조각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하노버 | 아우토슈타트 Autostadt( Automobile City)
  • ■ Autostadt( Automobile City)

    add: Stadtbrücke, 38440 Wolfsburg,German
    tel: +49 800 288678238
    https://www.autostadt.de

    폴크스바겐 자동차 테마파크 아우토슈타트를 만든 것은 폴크스바겐(Wolkswagen)입니다. 폴크스바겐 본사와 공장이 볼프스부르크에 있습니다. 독일인은 자동차를 구매할 때 공장에 가서 신차를 인수하는게 보편적입니다. 그런연유로 공장만 있는 볼프스부르크까지 고객이 방문시 자동차 관련 위락시설을 갖추어, 인근의 큰 도시 하노버(Hannover)에서 2000년 엑스포가 열릴 때 이에 발맞추어 폴크스바겐도 아우토슈타트 프로젝트를 완성하였습니다. 신차 인수하러 찾아오는 고객이 가족과 함께 놀라와서 하루종일 재미있게 놀다가 돌아갈 자동차 테마파크를 만든 겁니다. 아우토슈타트는 매우 넓은 부지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부지 전체는 운하와 연못이 있는 깔끔한 공원 같은데, 곳곳에 파빌리온이라 불리는 작은 건물이 하나씩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폴크스바겐 그룹 산하의 자동차 브랜드의 개별 테마관입니다. 그리고 \"시간의 집\"이라는 뜻의 차이트하우스(Zeithaus)를 만들어 자동차의 역사를 되짚어볼 수 있는 클래식 컬렉션을 함께 운영합니다. 차이트하우스는 문자 그대로 자동차 박물관입니다. 카를 벤츠가 만든 세계 1호 내연기관 자동차 등 역사 속 중요한 자동차 모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벤츠 자동차가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꼭 폴크스바겐 자동차만 전시하는 건 아니지만 주력 모델은 폴크스바겐의 역사적인 모델들이고, 그 외에도 자동차 디자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여러 회사의 모델을 센스 있게 전시합니다. 입장 후 꼭대기층까지 에스컬레이터로 올라간 뒤 한 층씩 걸어내려오며 옛 자동차들을 만나게 됩니다. 각 모델마다 설명은 기재되어 있으나 독일어 위주라서 읽기 어려운 건 아쉽지만 자동차 모델명이나 출시년도 등 중요한 내용은 확인 가능하므로 자동차의 역사를 대략적으로 이해하는 데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옛날의 비틀이나 마이크로버스 등 향수를 자극하는 모델이 많습니다. 자동차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 안에서만 1시간 이상은 시간을 보낼만큼 전시물도 충실합니다.
  • 하노버 | 하노버 시내 Hannover city
  • 라이네강에 접한 하노버는 북부 독일 니더작센주에 있으며, 음악과 미술 등 풍요로운 문화가 숨 쉬는 상업도시 입니다. 세계 최대 정보통신박람회인 세빗(CeBIT) 전시회 등 수많은 산업 박람회가 매년 열립니다.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적 벽돌의 마르크트키르헤 교회, 구 시청, 신 시청 건물들이 랜드마크를 이룹니다.
  • 브레멘 | 브레멘 시청사와 마르크트 광장 Bremen Rathaus-Markt Platz
  • 브레멘 시청사와 마르크트 광장은 독일 북부의 브레멘 시(Bremen) 중심부에 위치한 역사적인 명소입니다. 브레멘 시청사는 1405년부터 1410년 사이에 지어진 고딕 양식의 건물로, 오랜 역사를 가진 건축물입니다. 이 건물은 브레멘 자유시의 정치와 행정 중심지로 사용되어 왔으며, 여러 시대의 건축 양식이 혼합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20세기 초기에는 르네상스 양식의 정면이 추가되었는데, 이는 더욱 화려한 외관을 갖게 했습니다. 브레멘 시청사는 그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마르크트 광장은 시청사 앞에 위치한 역사적인 광장으로, 브레멘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입니다. 광장에는 브레멘 시청사를 비롯하여 다양한 역사적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광장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는 15세기에 세워진 브레멘의 로랑드(Roland) 동상입니다. 이 동상은 브레멘 자유시의 독립과 권리를 상징하며, 이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마르크트 광장에는 독일의 유명한 동화 \'브레멘 음악대\'를 모티브로 한 동상도 있습니다. 이 동화는 독일의 작가 윌헬름 그림과 야콥 그림 형제에 의해 기록된 유명한 이야기로, 도망친 동물들이 모여 음악대를 결성하는 이야기입니다. 이 동상은 브레멘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명소 중 하나입니다. 브레멘 시청사와 마르크트 광장은 독일 브레멘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꼭 방문해야 할 역사적인 명소로,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 브레멘 | 브레멘 쿤스트할레 Bremen Kunsthalle
  • 브레멘 (Bremen)의 올드타운 (Old Town)에있는 쿤스트 할레 (Kunsthalle)에는 17 세기 네덜란드의 수많은 훌륭한 그림과 15 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많은 독일의 거장들이 있습니다. 다른 주요 사건으로는 19 세기와 20 세기의 프랑스와 네덜란드 화가들의 컬렉션, 유명한 Worpswede 예술가들의 식민지에서 온 화가들의 작품, 200,000 점이 넘는 그림과 지문이 있습니다. 가이드 및 오디오 투어는 영어로 제공되며 테라스가있는 일류 레스토랑이 이곳에 있습니다.
  • 브레멘 | 진달래 공원과 풍차 Rhododendron Park and Muhle am Wall
  • 브레멘의 114 에이커의 진달래 공원은 1933 년에 설립되었으며, 자연 애호가이든 정원사이든 상관없이 탐험 할 수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진달래와 진달래의 거대한 수집 외에도 1905 년에 아시아와 호주, 미주 대륙뿐만 아니라 고산 지대의 식물 종과 1,000 종 이상의 토종 종이 생산 된 8 에이커 규모의 식물원을 자랑합니다. 멸종 위기. 그 후에 브레멘을 꼭 방문하십시오. 올드 타운 벽, 마을의 해자와 사랑스러운 오래된 풍차 인 Mühle am Wall은 1888 년에 지어졌으며 지금은 유적지 건물과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 하이델베르크 | 하이델베르크 시청사와 마르크트 광장 Heidelberg Rathaus and Marktplatz
  • 하이델베르크는 독일의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시청사와 마르크트 광장은 이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하이델베르크 시청사는 18세기 말에 건설된 건물로, 독일 바로크 양식을 따릅니다. 시청사는 네오-클래식 양식으로 개조되었고, 지금은 하이델베르크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 시청사 앞에는 하이델베르크 성과 네크타르강이 조망되며, 시내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마르크트 광장은 하이델베르크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광장에는 하이델베르크의 유명한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16세기 말에 건설된 마르크트 광장 광장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카르지나 교회(Caroline Church)입니다. 광장에는 또한 유럽 최대 규모의 유기농 시장이 운영되며, 신선한 과일, 야채, 육류, 그리고 지역의 다양한 과자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드레스덴 | 헤른후트 Herrnhut
  • Herrnhut는 독일의 작은 도시로, 주로 개신교인 모라비아 형제단(Moravian Church)이 설립한 공동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Herrnhut는 독일어로 \"주님의 보호 아래\"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라비아 형제단은 15세기에 생긴 교회로, 1722년에 몇몇 종교 박해를 피한 체코 및 모라비아 주민들이 독일의 작은 마을 Herrnhut로 이주하면서 새롭게 활성화되었습니다. 이들은 이 곳에서 사회적, 종교적 공동체를 만들었고, 이는 모라비아 형제단의 재건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모라비아 형제단은 초기 개신교운동의 일부로, 그들의 신앙과 가르침은 복음주의적 관점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들은 기독교의 사랑, 헌신, 그리고 공동체적인 가치를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그들은 선교 활동에 큰 중점을 두었으며, 18세기에 세계 여러 국가로 선교사들을 파견하였습니다. Herrnhut에서의 모라비아 형제단 공동체는 그들의 일정과 생활 패턴, 그리고 기도와 예배에 대한 엄격한 접근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일상생활은 정기적인 기도 시간에 의해 규정되었고, 공동체 구성원들은 기독교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사랑과 평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프랑크푸르트 베르트하임 빌리지 Wertheim Village
  • 프랑크푸르트에서 약 1시간 이내 위치한 아울렛으로 발리와 아르마니, 버켄스탁, 가버 등 110여 종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정가보다 30~60%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 월~토 10:00~20:00 일요일 휴무



    홈페이지 : https://www.tbvsc.com/wertheim-village/de
  • 프랑크푸르트 | 유로쇼핑(유로샵) YURO SHOPPING
  • 유로샵(유로쇼핑, YURO)는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1999년부터 프리미엄 제품들을 엄선하여 판매하는 멀티 브랜드샵입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내에 위치한 500m2 넓이의 최대규모로, 영어,독일어,한국어,중국어등이 능숙한 전문 직원 분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공항내 The Squaire 건물에위치하여 터미널1 혹은 Fernbahnhof(공항ICE기차역) 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한 강점이 있습니다. 브랜드 종류로는 시계, 액세서리, 가전.주방제품, 패션에서 아웃도어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며, 여행용품, 기념품, 비즈니스 선물등 유로샵 만의 차별화된 품질과 다양한 제품 조합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yuro-de.com/

    ADD: YURO GmbH The Squaire 24 Am Flughafen 60549 Frankfurt am Main

    TEL: 49 069-6435 52300 
  • 프랑크푸르트 | 슈바인 학세 Schweinshaxe
  •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즐겨 먹는 돼지고기 요리로 부위가 족발과 비슷하지만 족발과 달리 돼지의 발목 부분을 껍데기가 있는 상태로 구워서 낸 음식입니다. 흔히 으깨거나 얇게 썬 감자와 사우어크라우트(독일식 양배추 김치)를 곁드려 먹는 가장 대표적인 독일음식이며, 독일에 가서 꼭 먹어봐야 하는 음식리스트 1순위로 꼽힌다.
  • 프랑크푸르트 | 독일 슈니첼 Schnitzel
  • 돼지고기나 닭고기 등 고기를 연하게 한 뒤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요리로 한마디로 표현하면 독일식 돈까스입니다. 우리나라 돈까스 보다는 고기를 얇게 펴서 바삭한 맛을 더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진것이 특징이며, 동유럽권에도 즐겨 먹는 요리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 아이스바인 Eisbein
  • 소금에 절인 돼지정강이 고기를 양파, 샐러드와 향신료와 함께 몇시간 동안 끓여서 만든 요리로 우리나라 족발식으로 푹 삶아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 프랑크푸르트 | 자우어크라우트 Sauerkraut
  • 양배추 절임음식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김치와 같은 음식. 고기류등 메인요리를 곁들여 먹으면서 느끼함을 달래 주는 사이드 메뉴입니다. 한국인의 입맛에는 익숙하며, 피클처럼 단맛이 없어 사이드로 곁들여 먹기에 좋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브레첼 Brezel
  • 매듭 모양으로 만든 독일식 빵으로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독일어 사용 국가에서 흔히 주식으로 먹는 빵으로 프레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겉은 딱딱하고 살짝 짭조름하지만 안은 쫄깃하며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 커리부어스트 Currywurst
  • 커리소시지라는 뜻으로 독일 소시지 위에 케첩과 커리케첩을 뿌려 먹는 간단한 음식으로 독일에서 길거리 음식으로도 많이 판매 되고 간단한 간식으로도 이용됩니다.
  • 프랑크푸르트 | 옥토버페스트 Oktoberfest
  • 9월말부터 10월초까지 뮌헨에서 2주간 열리는 맥주 축제로 1810년부터 뮌헨 서부의 테레지엔비제에서 열리며, 세계 최대 규모의 민속축제입니다. 이 축제를 위해 뮌헨의 양조사들은 특별히 알코올 도수가 높은 맥주를 만들어 내놓습니다. 관광객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소시지 20만개 이상, 맥주 500만 리터 이상 소비되는 거대한 축제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 호프브로이 Hofbrauhaus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양조장인 동시에 가장 큰 술집 중의 하나로 독일 뮌헨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프브로이하우스 또는 호프브레우하우스로 불리며 1997년에는 오늘 날 우리가 알고 있는 현대적 건물과 레스토랑으로써 100주년 행사를 맞이했습니다. 뮌헨이 세계적인 도시가 되면서 호프브로이하우스 또한 꼭 한 번 가야할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뮌헨 아울렛 Ingolstadt Village
  • 독일 바이에른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뮌헨에서 북쪽, 차량으로 1시간 거리, 잉골슈타트에 있는 명품 할인 아울렛으로 패션 뿐만 아니라 독일의 명품인 주방용품 등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110개의 삽이 입주해 있습니다. 구찌, 프라다, 에스카다, 발리, 투미, MCM, Aigner, 구찌, 타미힐피거, 버켄스탁, 마이클 코어스 등

    브랜드 샵: Armani, Asics, Bally, Birkenstock, Calvin Klein Jeans, Calvin Klein Underwear,  Coach, Diesel, Furla, Gant, Gucci, Hackett, Jimmy Choo, Karl Lagerfeld, La Perla, Lacoste, Le Creuset,  Levi\'s,  Michael Kors, New Balance, Philipp Plein, Polo Ralph Lauren, Porsche Design, Prada, Puma, Roberto Cavalli, Sandro, Scotch & Soda, Swarovski, TAG Heuer, The North Face, Timberland, Tod\'s, Tommy Hilfiger, Tumi, UGG, Under Armour, Versace, Zwilling 등

     

    홈페이지 : 잉골슈타드 빌리지 입점 점포 확인
    https://www.ingolstadtvillage.com/en/brand-directory/all-brands

    https://www.thebicestercollection.com/ingolstadt-village/de/ihr-besuch

    add: Otto-Hahn-Straße 1, 85055 Ingolstadt, German

    tel: +49 841 8863100
  • 프랑크푸르트 | 슈트트가르트 메칭엔 아울렛 Outlet City Metzingen
  • 메칭엔 아웃렛시티는 패션을 좋아하는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150개 이상의 프리미엄 및 럭셔리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습니다. 대규모 아웃렛 단지로 독일의 휴고보스 매장으로 시작된 아울렛으로 본사와 공장이 이 지역에 있기 때문에 어떠한 브랜드보다 풍부한 물건이 있습니다. 독일 최대규모 아울렛으로 최고 70%까지 할인세일을하는 이곳은 프랑크푸르트 또는 뮌헨에서 출발하여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합니다.

    ADD: OUTLETCITY METZINGEN Maienwaldstraße 2 72585 Metzingen Deutschland
    TEL: +49 7123 1789978

    홈페이지 : https://www.outletcity.com/de/metzingen/

    아울렛 약도: https://www.outletcity.com/ko/metzingen/map/
  • 프랑크푸르트 | 베를린 디자이너 아울렛 Designer Outlet
  • 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미국에서나 세계 어디서나 볼수 있는 명품매장이 다양하거나 하는거 보다는 독일 토종브랜드 위주로 만들어진 아울렛입니다. 그래서 금액대도 높은편이 아닌, 독일에서 생산되는 제품 위주로 실속 쇼핑을 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www.mcarthurglen.com/outlets/de/de/designer-outlet-berlin/
  • 프랑크푸르트 | 케세슈페츨레 Kaesespaetzle
  • 케세스페츨(Käsespätzle)은 글자그대로 \'치즈 스페츨\'을 의미하며 버터와 치즈를 곁들인 독일 바이에른과 오스트리아 티롤지방에서 인기있는 달걀 국수요리입니다.구운양파를 토핑하여 샐러드를 곁들여 먹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부랏부어스트 Brat wurst
  • 독일을 대표하는 흰 소시지인 브랏 부어스트는 독일 어디에서라도 쉽게 만날 수 있는 그릴에 구워 핫도그 빵에 끼워 먹는 소시지입니다. 브랏(brat)은 굽다라는 의미고 부어스트(wurst)는 소시지란 뜻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 바이스부어스트 Weisswurst
  • 바이스부어스트(Weisswurst;Weißwurst)는 하얀 소세지라는 뜻의 독일어입니다. Weiss-바이스가 White(화이트,하얀색) Wurst-부어스트가 소세지를 의미합니다. 흰색의 이 소세지는 독일 남부인 바이에른 지방의 전통음식이며, 송아지 고기와 파슬리을 사용하여 만듭니다.
  • 프랑크푸르트 | 레베케제 Leberkaese
  • 소고기와 돼지고기등과 양파등 야채를갈아서 잘 혼합하여 섞고 틀에 넣어 오븐에 구운 햄종류 음식입니다. 파운드 케이크처럼 두툼한 조각으로 잘라 감자 샐러드와 겨자를 곁들여 먹거나 빵에 끼워 샌드위치처럼 먹기도 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크뇌델 Knodel
  • 체코의 크네들리키처럼 메인 요리 옆에 따라 나오는 일종의 찐 빵 종류입니다. 감자나 빵을 전분, 달걀과 함께 동그랗게 빚어서 찌거나 삶아낸다. 속을 넣기도 하지만 소금등 간을 하지 않아서 소스를 찍어 먹는 경우가 많다.
  • 프랑크푸르트 | 슈톨렌 Stollen
  • 말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껍질, 아몬드, 향신료를 넣고 구운 빵으로서 겉에 버터를 바른 후 슈거파우더를 뿌려 만든 독일식 과일 케이크이다. 슈톨렌은 독일의 전통적인 음식으로 크리스마스 같은 중요한 날에 주로 먹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독일 맥주 German beer
  • 물보다 심지어 가격이 더 싸고, 물보다 맥주를 더 많이 마신다는 독일은 맥주의 나라 답게 값싸고 맛있는 맥주가 천여종이 넘게 있습니다. 전형적인 공장에서 만드는 맥주도 많지만 각 양조장별로 특색있는 생맥주를 만들어 파는곳도 많고, 대표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도 뮌헨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맥주로는 바이첸 비어(Weizenbier), 헤페바이첸(Hefe-Weizen), 필스너(Pilsner), 슈바르츠 비어(Schwarzbier),둥켈(Dunkel), 뮌헨지역 호프브로이(Hofbräu,왕실 지정 양조 맥주), 쾰른지역의 전통 양조 방식인 쾰슈맥주(Kölsch), 뒤셀도르프 지역의 전통 양조 방식인 알트비어(Altbier), 베를린 지역의 전통 맥주 베를리너 바이세(Berliner Weiße), 뮌헨지역의 아우수스티너( 수도원 양조 맥주) 등이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바이첸비어 Weizenbier
  • 독일을 대표하는 맥주이며 바이에른의 여러 맥주 종류중 단연 최고가, 바이첸비어Weizenbier( 바이스비어 Weissbier 이라고도 함)라고 합니다. 바이첸비어 브루어리(생산업체)들은 파울라너Paulaner, 에르딩거Erdinger, 바이헨슈테판, 프란치슈카네르, 슈나이더, 아잉거등 이 있습니다. 바이스비어는 독일어로 바이스=희다와 비어=맥주가 합쳐진 말로 직역하면 흰맥주라고 할수있습니다. 밀맥아를 이용하여 만든 맥주라 밀맥주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는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에서는 벨기에 등지에서도 벨기에식 화이트비어에도 밀맥주라는 용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밀맥주=화이트맥주라는 공식은 설명되지 않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이리 혼용하여 쓰고 있습니다.풍성히 잔윗부분에 쌓이는 거품과 바나나같은 달달하고 상큼한 맛이 인상적인 바이스비어는 가급적이면 전용잔에 따라서 마실것을 권장합니다. 이 맥주 속에 있는 효모가 특유의 맛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중세 시대에는 보리보다 밀이 귀했기 때문에 바이첸 비어는 귀족들이 마시는 귀한 맥주였다고 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마울타쉔 Maultaschen
  • 독일식 만두입니다. 슈바벤지역의 전통음식으로 만두피에 고기와 야채을 넣고 빚어서 스프나 소스에 곁들여서 먹기도하고 군만두처럼 팬에 구워서 요리을 하기도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헤페바이첸 Hefe-Weizen
  • 헤페(Hefe)는 독일어로 \"효모\"를 의미하며, 헤페바이첸은 맥주을 만드는 과정에서 효모를 걸러내지 않고 만든다고 합니다. 바이첸비어를 바이스비어라고도 하듯이, 헤페바이첸도 헤페바이스(Hefe-Weiß)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헬(Hell은 밝다 라는 의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가끔 헤페바이첸을 \"독일식 막걸리\"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일면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합니다. 황금빛의 뿌연 색깔이 특징이며, 맛은 굉장히 달콤하고 순하다. 과실주도 아닌 곡주인데도 쓴맛이 거의 없다는 것에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들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맥주가 헤페바이첸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 독일 필스너 German Pilsner
  • 우리나라에서 주로 많이 마시는 라거 타입의 가장 대중적인 맥주이며 줄여서 필스(Pils), 또는 크리스탈(Kristal)이라고도 합니다. 국산 맥주에 비해 뒷맛이 더 깔끔하고, 쓴 맛이 거의 없어 부담없이 마실 수 있습니다. 필스너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되 조금 더 진하게 만드는 맥주을 엑스포트(Export)라고 하며, 원래 독일에서는 엑스포트가 더 인기 있었으나 근대들어 필스너가 일반인들에게 더 인기있는 맥주가 되었고 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슈바르츠비어 Schwarzbier
  • 단어 의미대로 \"검은 맥주\"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흑맥주이다. 맥아를 한번 로스트한 뒤 맥주를 만들면 검은 빛깔이 난다고 합니다. 로스팅 향이 가미되어 중후하고 쌉쌀한 맛이 나는데도, 도수가 높지 않으므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다. 슈바르츠비어는 튀링겐(Thüringen) 지역에서 가장 먼저 생산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여러 종류중 괴테(Goethe)가 즐겨 마셨다는 쾨스트리처(Köstritzer) 흑맥주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둥켈 Dunkel
  • Dunkel은 독일어로 \"어두운\"이라는 의미이며, 둥겔을 둥클레스(Dunkles)라고도도 한답니다. 슈바르츠 비어와 비교해 제조과정이나 맛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바이첸 비어를 만들 때 맥아를 훈제한 뒤 만들기 때문에 슈바르츠 비어와 제조 방식은 거의 같으나 둥켈이 조금 더 밝은 빛을 나타냅니다.그래서 사실상 검은 색에 가까운 짙은 갈색이며, 슈바르츠비어가 쌉쌀한 맛이 강하다면, 둥켈은 구수한 맛이 더 있습니다. 바이에른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는 맥주라고 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독일 소세지 German Sausage
  • 독일하면 맥주만큼 유명한 음식이 소시지이다. 한국의 김치처럼  재료,요리방법,지역에 따라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소시지을 맥주, 샐러드, 감자튀김등과 같이 먹거나 빵과함께한국의 핫도그처럼 먹기도 합니다. 거의 독일인들의 주식이라 할수 있습니다



    독일의 대표적인 소시지로는....
    1. 브랏부어스트(Bratwurst)-독일의 가장 대표적인 구운 소세지
    2. 커리부어스트(Currywurst)- 토마토소스에 커리을 뿌려서 먹는 소시지
    3. 바이스부어스트(Weisswurst)-바이에른의 대표적인 흰색소시지 송아지고기와 파슬리 이용해서 만듬
    4. 뉴렌베르그 구운소시지(Nurnberger rostbratwurstchen)-손가락 크기만큼 작고 길다란 소시지로 돼지고기,마요라나 식물(kochsazl)로 만듬



    5. 블러트부어스트(Blutwurst)-돼지의 피 등을 섞어서 만든 한국의 순대 스타일 소시지
    6. 란트예게르(Landjaeger)-자연건조을 해서 말린 냉장보관이 필요없는 소시지.
    그외 메트부어스트(Mettwurst), 레베르부어스트(Leverwurst), 테부어스트(Teewurst), 이태리 소시지 살라미(Salami)등이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클로프제 Konigsberger Klopse
  • 전통 독일식 미트볼 요리입니다. 미트볼과 감자, 양파, 소스등을 곁들여 먹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주방용품
  • 로고가 쌍둥이로 쌍둥이 칼로 유명한 헹켈, 휘슬러, WMF 등 독일을 대표하는 주방용품 브랜드로, 우수한 제품과 모던한 브랜드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브랜드별로 대표하는 제품들을 알려드립니다.

    헹켈 - 오랜 시간 써도 마모가 잘 되지 않은 주방 칼, 칼 역사만 해도 300년이 넘었으며 철의 각 부분을 그 기능에 맞는 각기 다른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휘슬러 - 내구성이 강한 스테인리스스틸로 만들어진 압력솥은 빠른 시간 내에 음식을 할 수 있도록 열 효율성이 뛰어나며 음식이 잘 타지 않습니다.

    WMF - 전세계최초로 압력솥을 개발한 주방용품 브랜드로 깔끔한 독일식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로 유럽 15개국에서 오랫동안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리트- 양수냄비,전골냄비와 같은 주로 큰 냄비를 생산하며 끝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통해 열과 빛으로 요리하는 미래형 조리도구 \'실리간\'을 개발하기도 하였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발포비타민
  • 독일 전역에 있는 로스만 또는 DM 등 드럭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레몬맛 비타민C 외에도 마그네슘, 칼슘, 종합비타민 등 수많은 종류의 제품을 판매하며 맛도 다양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바첸하우스 한식당 Batzenhaus
  • ■ 바젠하우스 한식당 (Batzenhaus)
    Add. Königsteiner Str. 157, 65812 Bad Soden am Taunus
    tel: +49 6196 56490
    대표세트메뉴: 된장전골 또는 김치찌개, 제육볶음,밑반찬,밥

    * 오징어초무침 또는 오징어 볶음 3-5유로/인당 추가
    https://www.batzenhaus.com

    프랑크푸르트 근교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1981년 오픈한 프랑크푸르트에서 오래된 한식음식점 중 하나입니다. 바첸하우스는 음악가 멘델스존이 살던 밧 조덴 노이엔하인에 위치한 정통 유럽식 목조가옥으로 유명한 휴양 도시로 타우누스(Taunus) 산 중턱에 위치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100여명이 수용 가능한 넓은 홀이 마련되어 있으며 독일역사에서 \'철혈수상\'으로 유명한 오토 폰 비스 마르크수상이 친필로 쓴 편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마레도 Maredo
  • 독일 전역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아늑한 분위기의 패밀리 레스토랑 느낌으로 육류 메뉴 중심에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무제한 샐러드 바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슈네발렌 Schneeballen
  • 로텐부르크 지역의 명물과자로 영어로는 snowball이란 뜻으로 눈덩이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코코넛, 바나나, 초코, 모카, 딸기, 메론맛 등 다양하며 겉은 딱딱하나 속은 부드럽습니다.
  • 프랑크푸르트 | 바움쿠켄 Baumkuchen
  • 얇은 시트가 겹겹이 쌓여 있는 케이크로 나무의 나이테 모양을 닮아 독일어로 나무 케이크를 뜻하는 \'바움쿠헨\'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한겹 한겹 정성으로 구워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일품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 렙쿠켄 Lebkuchen
  • 독일식 진저브레드로 중세시대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의미로 만들었으며 설탕이 귀해 생강, 계피 등을 통해 단맛을 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맛볼 수 있는 대표 빵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 크라펜 Krapfen
  • 독일식 도넛으로 도넛속에 라즈베리잼, 살구쨈, 딸기쨈  등 과일잼이 들어가고 설탕가루가 뿌려진 부드러운 도넛이며 독일 전역에 걸쳐 빵집에서 주식으로 많이 팔리는 빵 중 하나입니다. 베를리너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자우어브라텐 Sauerbraten
  • \'신선한 고기\' 혹은 \'부드러운 고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불고기와 다른 느낌의 고기 구이로 독일 남부 지방 요리입니다.  식초 또는 포도주, 물, 허브, 향신료 및 조미료를 혼합하여 고기를 숙성시켰다가 굽습니다. 숙성 기간을 거치면서 육질이 부드러워지며 그레이비소스을 언져 으깬감자, 절인양배추, 면요리인 슈페츨레와 함께 온가족이 모이는 성탄절에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 프랑크푸르트 | 랍스카우스 Labskaus
  • 감자와 다진 소고기, 붉은 비트를 한 접시에 담아 먹는 요리로 자주 청어 조림과 오이 절임, 양파 등을 곁들여 먹기도 합니다.  독일 북부 음식으로 18세기 괴혈병을 앓아서 치아가 약하던 선원이 영양 보충을 하기 위해 담직육을 요리해서 비타민 c가 많은 비트와 함께 먹은것이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판피쉬 Pannfisch
  • 머리만 빼고 굽거나 익힌 생선요리로 구운 감자와 겨자소스를 곁들여 먹는 독일 북부 지역 음식입니다.  청어, 대구, 가자미, 가끔 장어로도 조리하였으며 함부르크, 브레멘, 뤼벡 등 각 지역 특색의 판피쉬가 존재합니다.
  • 프랑크푸르트 | 쉬펙쿠켄 Speckkuchen
  • 호밀빵 반죽 위에 유지방 크림과 계란, 파, 베이컨, 향신료를 섞은걸 얹어 오븐에 구워 먹는 빵으로 축제나 행사가 있을때 자주 대접되는 빵입니다. 
  • 뮌헨 | 빈너발트 레스토랑 Restaurant Wienerwald - Munchen
  • ■ Restaurant Wienerwald - Munchen

    대표세트메뉴: 수프, 닭고기요리+칩스, 후식

    add: Anzinger Str. 2, 81671 München, 독일
    tel: +49 89 400767
    https://muenchen-anzinger-strasse.wienerwald.de/
    비너발트(Wienerwald)는 뮌헨을 비롯해 독일 및 유럽 몇몇 국가에서 운영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 체인입니다. 비너발트 음식점에서는 독일 전통 음식인 소세지, 돈까스, 로스트 치킨 등을 비롯하여, 샐러드, 스파게티, 치즈버거 등의 다양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또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뮌헨 | 프린츠레겐트 레스토랑 Prinzregent Garten
  • ■ Prinzregent Garten
    대표세트메뉴: 수프, 로스트 치킨 + 만두&양배추 요리, 후식
    add: Benedikterstraße 35, 81241 München, 독일
    tel: +49 89 64980889
    https://prinzregentgarten.de/restaurant/reservieren/
    \"Restaurant Prinzregent\"는 독일 바이에른(Bayern) 지방의 수도인 뮌헨(Munich)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독일 전통 요리를 비롯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Restaurant Prinzregent\"에서는 독일 전통 요리를 비롯하여, 해산물, 고기, 샐러드 등 다양한 종류의 요리를 제공합니다. 이 음식점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멋진 테라스에서는 날씨 좋은 날에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Restaurant Prinzregent\"는 뮌헨에서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하나이며, 뮌헨 여행 중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 뮌헨 | 레쉬탈러호프 레스토랑 Wirtshaus Rechthaler Hof
  • ■ Wirtshaus Rechthaler Hof
    대표세트메뉴: 감자 수프 + 구운 돼지 고기+양배추샐러드, 후식
    add: Arnulfstraße 10, 80335 München, 독일
    tel: +49 89 557750
    https://rechthaler-hof.de
    \"Wirtshaus Rechthaler Hof\"에서는 독일 전통 요리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바이에른 스타일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음식점은 고전적인 바이어식 분위기를 자랑하며, 대형 테이블과 함께 큰 그룹으로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매일 저녁 6시부터는 라이브 음악 공연이 열리기도 합니다. \"Wirtshaus Rechthaler Hof\"는 뮌헨에서 유명한 맥주집 중 하나이며, 뮌헨 여행 중에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 | 테겔베르크 전망대 식사 Panoramarestaurant Tegelberg
  • ■ Panoramarestaurant Tegelberg
  • 하이델베르크 | 한국관 식당 Restaurant Korea - Hangukgwan
  • ■ 한국관 식당 Restaurant Korea - Hangukgwan

    add : Heiliggeiststraße 3, 69117 Heidelberg, 독일
    tel : +49 6221 22062

    https://www.instagram.com/restaurant_hangukgwan/

    대표메뉴 : 불고기, 김치찌개, 된장찌개, 빈대떡, 냉면, 순두부찌개, 잡채, 비빔밥



    레스토랑 내부는 한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으며, 메뉴는 직접 조리하는 전통적인 한국식 요리와 일본 요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계절과 신선한 재료에 따라 변경되기도 하며, 매년 한국과 일본의 전통적인 명절인 추석과 정월에는 이에 맞는 특별한 세트 메뉴도 제공합니다.
  • 쾰른,퀼른 | 브라우하우스 프뤼 암 돔 식당 Brauhaus FRUH am Dom
  • ■ 브라우하우스 프뤼 암 돔 식당 Brauhaus FRÜH am Dom
    Add. Am Hof 12-18, 50667 Köln
    https://www.frueh-am-dom.de
    대표세트메뉴: 샐러드, 학세 및 구운감자, 후식
    https://www.frueh-am-dom.de

    Brauhaus FRÜH am Dom은 독일 쾰른에 위치한 전통적인 독일 양조장 겸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쾰른의 유명한 관광지인 쾰른 대성당(Cologne Cathedral)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이 찾기 쉽고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Brauhaus FRÜH am Dom은 1904년에 설립되었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이곳은 쾰른 지역의 대표적인 맥주인 쾰른 코엘쉬(Kölsch)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코엘쉬는 옅은 금빛과 상쾌한 맛이 특징인, 쾰른 지역에서 유래된 맥주입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독일 전통 요리와 함께 이 맥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독일 요리는 돼지고기, 소시지, 감자, 양배추 등 실속 있는 재료를 사용하며, 특히 쾰른 지역의 전통 요리인 할레버 코엘쉬(Himmel und Ääd), 쉬비네하스(Schweinshaxe)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Brauhaus FRÜH am Dom은 전통적인 독일 양조장의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나무로 꾸며진 인테리어와 길게 늘어선 벤치 테이블이 특징인 공간입니다. 이곳은 현지인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독일 문화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 뒤셀도르프 | 코리아하우스 한식당 Korea House Restaurant
  • ■ 코리아하우스 한식당 Korea House Restaurant
    Add. Bismarckstraße 66, 40210 Düsseldorf
    tel: +49 177 4428310
    https://www.koreahausduesseldorf.de
    Korea House Restaurant은 독일 뒤셀도르프에 위치한 한국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에서는 한국 전통 요리를 경험하고 맛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한식 메뉴가 제공되며,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Korea House Restaurant에서는 불고기, 비빔밥,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 한국의 대표적인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반찬으로 제공되는 김치, 콩나물, 오이, 무 등 다양한 나물과 절임류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레스토랑의 인테리어는 한국 전통 가옥의 분위기를 반영하며,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뒤셀도르프에 있는 Korea House Restaurant은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현지인과 독일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을 찾아 한국의 맛과 문화를 경험해보세요.
  • 하이델베르크 | 슈노켈로흐 레스토랑 Restaurant Schnookeloch
  • ■ 슈노켈로흐 레스토랑 Restaurant Schnookeloch
    대표세트메뉴: 슈바인학세, 양배추절임, 구운감자, 후식
    Add. Haspelgasse 8, 69117 Heidelberg

    tel: +49 6221 3615952
    https://www.schnookeloch-heidelberg.de
    하이델베르크에 위치한 Restaurant Schnookeloch(레스토랑 슈노켈로흐)는 전통적인 독일 요리를 제공하는 아늑한 식당입니다. 이곳은 하이델베르크의 구시가지에 위치해 있어 관광객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Restaurant Schnookeloch는 지역 특색을 간직한 독일 요리를 선보이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음식을 제공합니다. 메뉴에는 독일 전통 요리인 슈바인학센(돼지고기 뼈에 붙은 고기), 독일식 소시지 요리, 슈파이츠레(독일식 구운 고기), 카르토플렐살라트(감자 샐러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독일의 다양한 맥주와 와인도 함께 제공됩니다. 레스토랑의 인테리어는 전통적인 독일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따뜻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가 특징입니다. 이곳은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가 있어 하이델베르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독일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 베를린 | 옥시모론 레스토랑 Restaurant Oxymoron
  • ■ 옥시모론 Restaurant Oxymoron
    하케셔 호프 첫 번째 안뜰에있는 럭셔리한 레스토랑. 황동 샹들리에와 차분한 조명이 우아하고 전통적인 느낌도 들어 1920년대 베를린으로 시간여행 온 듯 하다. 라운지 바에서 칵테일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도 괜찮다. 여름에는 테라스도 추천. 여기는 프랑스, 이태리요리가 주 메뉴. 다양한 종류의 칵테일과 엄선된 와인도 함께 맛볼수 있습니다.  참고로 금요일과 토요일은 DJ 라운지로 변신해 역사적인 아르누보 건축에서 멋진 밤을 즐길 수 있다. Restaurant Oxymoron은 독특한 분위기와 놀라운 메뉴를 자랑하는 베를린의 인기 레스토랑입니다. 이 식당은 Hackesche Höfe라는 유명한 전통 건물 단지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 이벤트로 유명한 이 지역에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Oxymoron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음식과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서로 상반된 요소를 결합하여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것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고급 음식과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전통적인 요리와 현대적인 요리법의 조화를 창출합니다.

    add :  Rosenthaler Str. 40-41, 10178 Berlin, Germany

    tel: +49 30 28391886
    http://www.oxymoron-berlin.de ›

    * 하케셔 호프 Hackesche Höfe
    하케셔 호프는 베를린의 중심부에있는 필수 방문 장소로 여기서 \'호프 Höfe\'는 독일어로 \'안뜰\'을 뜻한다. 이름 그대로 8 개의 안뜰을 가진 복합 시설. 카페, 디자이너 샵, 문화 시설 등이 미로처럼 배치되어 있어 돌아다니기도 재미있다. 건물은 유겐트슈틸이라는 독일의 아르누보 스타일로 지었으며, 윤기있는 화려한 외관이 특징. 전쟁으로 피해를 받았지만 이후 복원되어 1972년에는 국가 건축 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다.현재는 베를린에서 가장 센스있는 곳으로 아늑한 카페, 바, 레스토랑, 영화관, 극장, 디자이너 숍,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전문가를위한 사무실이 모여 있다. 베를린에서 헌지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곳 중 하나 입니다.
  • 베를린 | 라 곤돌라 두에 La Gondola Due restaurant berlin
  • 라 곤돌라 두에 La Gondola Due restaurant berlin
    add: Beerenstraße 57, 14163 Berlin, 독일
    tel: +49 30 8027973
    https://www.lagondoladue.de
    라 곤돌라 두에 (La Gondola Due) 레스토랑은 베를린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점으로, 독특한 이탈리아 요리와 편안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전통적인 이탈리아 요리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이탈리아 음식도 제공하며, 손님들의 기호에 맞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메뉴에는 여러 가지 파스타와 리조또,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아 요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고품질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맛있는 해산물 요리와 고기 요리를 선보입니다. 라 곤돌라 두에의 음식은 전통적인 이탈리아 요리의 정통미를 느낄 수 있게 해주며, 독창적인 특별한 터치가 더해져 있어 독특한 맛을 선사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아늑한 분위기와 따뜻한 서비스로 유명하며, 이탈리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멋진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라 곤돌라 두에에서는 가족 모임, 친구들과의 모임, 비즈니스 미팅이나 특별한 날에 이상적인 공간으로 추천되며, 레스토랑은 베를린 시내의 주요 관광 명소와 가까워 편리한 위치를 자랑합니다.
  • 뮌헨 | 호프브로이하우스 뮌헨 Hofbrauhaus Munchen
  • ■ 호프브로이하우스 뮌헨 Hofbräuhaus München

    Add : Platzl 9, 80331 München, 독일

    Tel : +49 89 290136100

    https://www.hofbraeuhaus.de/de/hofbraeuhaus.html

    이 맥주집은 16세기에 바이에른 국왕이 자신의 궁중에서만 즐기던 맥주를 일반 대중에게도 제공하기 위해 창설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로 수세기에 걸쳐 뮌헨의 문화와 전통을 대표하는 곳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Hofbräuhaus München은 뮌헨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집 중 하나이며, 방문객들은 대형 맥주잔과 바이에른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년 Oktoberfest와 같은 축제도 개최되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수많은 추억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 뮌헨 | 랑그비더세 호텔 레스토랑 Hotel Restaurant Langwieder See
  • ■ 호텔 레스토랑 랑그비더 제이(Hotel Restaurant Langwieder See)

    Add : Kreuzkapellenstraße 89, 81249 Munchen, 독일

    Tel : +49 89 864860

    https://www.langwiedersee.de/

    레스토랑에서는 독일의 전통 슈바인, 브라트부르스트, 슈니첼 등의 요리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요리도 선보입니다.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메뉴와 함께 탁 트인 호수 전망을 감상하며 아름다운 식사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뉘른베르크 | 브라트부르스트 뢰슬라인 레스토랑 Bratwurst Röslein
  • ■ 브라트부르스트 뢰슬라인 Bratwurst Röslein
    add: Rathauspl. 6, 90403 Nürnberg, 독일
    tel: +49 911 214860
    https://www.bratwurst-roeslein.de/de/
    메인메뉴 : 뉘른베르크 소세지
    Bratwurst Röslein은 뉘른베르크(Nürnberg)의 중심부에 위치한 전통적인 독일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특히 뉘른베르크 유명한 소시지인 \'브라트부르스트\'로 유명하며, 다양한 독일 전통 요리와 함께 지역의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하이델베르크 | 베터스 브루어리 레스토랑 Vetters Brewery (Vetter's Alt Heidelberger Brauhaus)
  • ■ 베터스 브루어리 레스토랑 Vetters Brewery (Vetter\'s Alt Heidelberger Brauhaus)
    add: Steingasse 9, 69117 Heidelberg, Germany
    tel: +49 6221 165850
    웹사이트: https://www.vetter-heidelberg.de/ (웹사이트는 독일어 및 영어로 제공됩니다.)
    메인메뉴 : 그릴 메뉴
    Vetter\'s Alt Heidelberger Brauhaus는 독일 하이델베르크(Heidelberg)에 위치한 전통적인 독일 양조장 겸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현지 생맥주와 함께 독일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유명한 장소로, 관광객들과 현지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Vetter\'s Alt Heidelberger Brauhaus는 아늑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의 구시가지를 내려다보는 위치를 자랑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직접 양조한 생맥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 독일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Vetter 33라는 맥주를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뮌헨 | 영국정원 제하우스 레스토랑 Seehaus im englischen garten
  • ■ 영국정원 제하우스 레스토랑 Seehaus im englischen garten
    Tel. +49-89-3816 130
    add: Kleinhesselohe 3, 80802 München
    https://www.kuffler.de/de/seehaus/
    대표세트메뉴: 연어회, 시금치 크림스프, 양갈비요리, 크렘 브륄레 4코스 요리.
    부페 식사 가능: 생굴, 연어알, 카르파치오, 새우 등의 전식, 소고기, 참치, 오리, 리조또, 감자그라탕 등의 본식, 그리스식 요구르트, 초코무스, 멜론, 치즈 등의 후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물, 팁, 기본와인 포함한 금액입니다. 

    \"Seehaus im Englischen Garten\"는 독일 뮌헨에 위치한 매우 인기있는 맥주 정원입니다. \"영국 정원\"이라는 이름은 그 디자인이 전통적인 영국 정원 스타일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이 장소는 휴식과 즐거움을 즐기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며, 그 아름다운 자연 환경은 모든 방문객을 매료시킵니다. \"Seehaus\"는 독일어로 \"호수의 집\"을 의미하며, 이는 이 장소가 아름다운 Kleinhesseloher 호수에 위치해 있음을 반영합니다. Seehaus는 광대한 야외 테라스, 스스로 서비스하는 맥주 정원, 그리고 고급 레스토랑을 포함하여, 모든 방문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여름에는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호수에서 보트를 탈 수 있으며, 겨울에는 얼음 스케이팅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이 장소는 그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독특한 독일 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인기있는 목적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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