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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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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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간략 정보
① 시차 : -7시간(유럽 섬머타임 시행, 한국이 7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3시입니다.)
    * 섬머타임 해제 시 -8시간,  섬머타임 시행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② 사용화폐 : 유로(EURO : EUR) 
③ 환율 :  1 EUR = 1,330원 (2020.05.11. 기준)
④ 전기 전압: 220V, 50Hz
⑤ 수도 : 파리
⑥ 사용언어: 프랑스어
⑦ 국가전화번호 : +33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FRANCE
⑨ EU가입국 여부 : 가입국
⑩ 민족 구성 : 켈트족 · 프랑크족 등
⑪ 인구 : 6,527만 3,511명 세계22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⑫ 면적 : 5,490만 8,700㏊ 세계47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⑬ 기후&기온 : 보통 해양성·대륙성·지중해성으로 나누어지는데,
     프랑스에는 이 세 가지 기후가 모두 나타난다.
⑭ 팁 문화 : 식당은 계산서에 봉사료 15%가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팁을 따로 지불하지 않아도 되며,
     호텔은 룸메이드에게 1~2유로, 포터에게 짐 한 개당 1유로, 택시는 필수 아니며,
     지불할 경우 이용금액의 약 5% 지불하면 됩니다.
⑮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
- 대표번호(근무시간 중) : +33-1-4753-0101
- 긴급 연락처(사건사고등 긴급상황 발생시, 24시간) : +33-6-8028-5396
- 영사콜센터(24시간, 서울)+82-2-3210-0404
- 주소: 125 rue de Grenelle 75007 Paris, FRANCE(지하철 13번선 Varenne 역)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프랑스] 마르세이유(Marseille)
  • 지중해의 개방적 상업 도시, 마르세이유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프랑스 제2의 도시이며 지중해 최대의 항구도시입니다. 마르세이유는 그리스 식민지였다가 후에 상업도시로 번영해왔습니다. 마르세이유는 19세기 항구도시로서 번영을 누리다가 2차 세계대전의 폭격, 1960년대 프랑스 식민지였던 북아프리카 국가들의 독립 등으로 인해 점차적으로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마르세이유의 경우 프랑스가 북아프리카 식민지였던 알제리로부터 들어오는 산업 물동량을 가지고 운영되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1962년 알제리가 프랑스로부터 독립하면서 경제가 큰 타격을 받았으며 1967년 이집트가 수에즈 운하에 대한 권리를 되찾아가면서 수에즈 운하를 통해 이루어지던 무역 및 산업도 위축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러는 사이 북아프리카, 중동으로부터 밀입국자가 늘어났고, 자연 사건 사고가 많은 도시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과거 프랑스 영화에서 비쳐지는 폭력, 사고가 일어나는 배경으로 마르세이유가 자주 등장하는 것은 그만큼의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1990년대초 시작된 마르세이유 부활운동을 통해서 현재는 국제적으로 기업활동하기 좋은 도시, 그리고 문화시설들이 많이 생겨나서 풍요로운 도시로 탈바꿈했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탈바꿈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마르세이유는 도시도 부침을 계속하는 유기체라는 사실을 보여준 사례가 되기도 합니다.

    파리, 리옹, 디종, 툴루즈 등의 프랑스 타 도시에 비해서 관광명소는 적지만, 항구도시답게 개방적이고 독특한 향수가 어려있습니다. 거리를 거닐면서 이곳의 명물 부이야베스 요리를 맛보노라면 서민감각이 넘치는 남프랑스의 정서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 마르세이유 시내 투어 선택관광
  • ▷ 엑상프로방스 & 마르세이유 시내 투어
    - 비용: 17만원 / 1인 (**출발 인원에 따라 요금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 5시간 (석식 불포함)
    - 최소출발인원: 10명

    [13:00] 크루즈 하선하여, 도보로 약 10분간 이동 후 현지 가이드 미팅
    화가 '폴 세잔느'의 고향 엑상프로방스로 이동(약 30분 소요)
    구시가지의 로콩드 광장, 미라보대로, 생소뵈르 성당, 시청사 등 엑상프로방스 관광
    마르세이유로 이동하여, 해발 154m 노트르담 라 가르드 사원에 올라 마르세이유 시가지와 바다조망,
    구항구 주변 등 마르세이유 시내관광
    [19:00] 항구로 귀환하여 크루즈 재승선

    ※ 기항지 관광은 출발 3주전까지 신청바랍니다.
    ※ 현지사정에 의해 일정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파리 |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 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심적인 예입니다. 루이 14세(1643~1715년 재위)는 온갖 우의에 질린 나머지 '젊음이 곳곳에서 발산하는' 공간을 원했는데, 이러한 새로운 취향과 보다 가벼운 스타일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유는 원래 프랑스 왕실의 샤토로, 1682년부터 1789년까지는 수천 명의 귀족, 조신, 공무원 등이 머무르던 곳이었는데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습니다. 호화로움의 극치르 보여주는 궁전입니다.

  • 파리 | 오베르쉬르와즈
  • 파리의 북쪽으로 한시간 거리의 오베르쉬르와즈는 고흐가 마지막 생을 보낸 곳이며, 많은 작품을 완성시킨 곳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프랑스의 작은 시골 오베르쉬르와즈.
    인상주의 천재화가 고흐 그림의 배경이 되었던 오베흐의 계단,오베흐의 골목길 등도 한번쯤 거닐며 100년 전 마을 주변의 보리밭과 시청, 교회 등 ‘고흐’의 그림 속에 나타난 오베르쉬르와즈의 풍경을 떠올리며 천재 화가의 인생을 돌이켜 보자.
  • 파리 | 에펠탑 Eiffel Tower
  • 에펠 탑(프랑스어: Tour Eiffel, [tuʁ ɛfɛl], 영어: Eiffel Tower)은 1889년 파리 마르스 광장에 지어진 탑이다. 프랑스의 대표 건축물인 이 탑은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며, 매년 수백만 명이 방문할 만큼 세계적인 유료 관람지이다. 

    에펠 탑은 그 높이가 324 m(1,063 ft)이며, 이는 81층 높이의 건물과 맞먹는 높이이다. 1930년 크라이슬러 빌딩이 완공되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현재 관광객을 위해 3개 층이 개방되어 있으며 첫 번째 층과 두 번째 층 까지는 표를 구입해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통해 올라갈 수 있다. 가장 높은 세 번째 층은 엘리베이터로만 올라갈 수 있다. 

    밤이 되면, 매 시각 정각부터 약 10분간 에펠탑이 반짝 거리는 쇼를 볼 수 있다.

    에펠 탑은 여러 영화에서 배경 화면으로 자주 보여지면서 프랑스와 파리 모두를 나타내는 가장 눈에 띄는 상징물이 되었다.

  • 파리 | 파리 개선문 Arc de Triomphe
  • 에투알 개선문(프랑스어: Arc de triomphe de l'Étoile)은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서쪽 끝, 샤를 드골 광장 한복판에 위치한 거대한 개선문이며 군중들에게 최대한 애국심을 끓어오르게 하기 위하여 장대하고 우아한 신고전주의를 채택하여 개선문의 모양을 만들었다. 이는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에서 죽은 전사자들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개선문 아래에는 당시 전쟁에서 프랑스가 거둔 모든 승전보들과 지휘관들의 이름이 양각되어있으며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죽은 이들을 기리는 무명용사들의 무덤이 위치하여 있는데 사계절 등불이 꺼지는 일이 없고 헌화가 시드는 일이 없다.

  • 파리 | 샤요 궁(사이요궁) Palais de Chaillot
  • 샤요 궁은 파리 16구의 트로 카데로 지역에 있는 샤요 언덕에 위치해 있어, 에펠탑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너른 잔디밭에 편안히 앉아 에펠탑을 바라보며 파리의 여유를 한 껏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파리 | 그랑 팔레
  • 그랑 팔레(프랑스어: Grand Palais)는 프랑스 파리 8구에 있는 대형 전시장이자 박물관이다. 원래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를 위해 지어졌다. 정면의 외관은 앙리 드글랑, 반대편의 외관은 알베르 토마, 인테리어와 나머지 두면은 알베르 루베, 그리고 전체 총감독으로 샤를 지로가 설계에 참여했다. 이 건물의 외관은 초기 보자르 건축의 전형적인 예로, 메인 지붕은 철과 유리로 덮여 있다.
    대규모 외관은 고전적인 돌이 철로 아트 데코 장식이되어 있어 주위에는 조각가 폴 가스크와 알프레드 부셰의 우화를 포함한 많은 동상들이 진열되어 있다.
    1993년에 중앙의 유리 지붕의 일부가 폭락한 후 12년간 폐쇄되어 대규모 수리 작업을 실시했다. 2005년 9월에 다시 개관되었다.
  • 파리 | 쁘띠 팔레
  • 프티 팔레(프랑스어: Petit Palais→작은 궁전)는 프랑스 파리 8구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본래는 1900년 세계 박람회를 위해 세워진 궁전이다. 현재는 파리 시립 미술관(프랑스어: Musée des Beaux-Arts de la Ville de Paris)로 개관하였다. 그랑 팔레와 알렉상드르 3세 다리와 같은 시기에 지어져, 서로 마주 보는 형태로 세워져 있다. 그랑 팔레의 디자인 총감독인 샤를 지도가 설계하였다.
    반원형의 안뜰 주위에 그랑 팔레와 비슷한 건물이 배치되어 있다. 이오니아 양식의 돌기둥과 웅장한 입구와 돔 지붕은 강 건너편에 있는 앵발리드와 호응하고있다. 파리의 도시가 뮤즈 여신들에 둘러싸인 디자인의 삼각 부스는 조각가 장 앙투안 앙잘베르의 작품이다.
    1902년에 상설 전시와 특별전이 열리는 파리 시립 미술관이 되었다. 현재 전시실은 2부로 나뉘어 있다.
  • 파리 | 알렉상드르3세 다리 Pont Alexandre Ⅲ
  •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파리 센 강에 있는 다리로서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손꼽힌다. 에펠탑 구획과 샹젤리제 구획과도 인접한다.

    다리는 1896년~1900년에 지어진 것으로서 당시로는 최신식의 등과 천사 등을 형상화한 조각품으로 이루어진 철제 다리로서 아치 형으로 뻗어 있으며 실은 다리가 샹젤리제와 앵발리드의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건축이 고려된 것이었다.

    1900년 프랑스 만국박람회 당시 축하 행사의 일환으로 다리의 완공식이 열렸으며, 이에 알렉상드르 3세 다리는 프랑스 내에서도 역사적인 기념물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 파리 | 콩코르드(콩코드) 광장
  • 콩코르드 광장(프랑스어: Place de la Concorde)은 샹젤리제 거리 동쪽에 위치하며 파리에서 가장 넓은 광장이다. 1755년 설계된 이 광장에는 원래 루이 15세의 기마상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루이 15세 광장”으로 불리었다. 이후 프랑스 혁명의 발발로 기마상은 철거되고, 이름도 “혁명 광장”으로 고쳐졌다. 1793년 1월 21일 프랑스 혁명 중에는 루이 16세가 이곳에서 처형되었고, 10월 16일 왕비인 마리 앙투아네트가 참수된 형장이기도 했다. 1795년 현재의 “콩코드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시작했고, 공식 이름이 된 것은 1830년이다. 콩코드(Concorde)는 화합, 일치라는 뜻으로, 이 광장의 이름은 이러한 어두운 역사를 넘어 평화와 화합으로 나가자는 프랑스의 염원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한다.

    광장의 중심에는 이집트 룩소르 신전에서 가져온 룩소르(Luxor) 오벨리스크(클레오파트라의 바늘)가 놓여 있다. 기원전 1260년 경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원래 이집트 테베(Thebes, 현재의 룩소르)의 람세스 신전에 있던 것이다.

  • 파리 | 노트르담 대성당
  •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프랑스어: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카테드랄 노트르담 드 파리)은 프랑스 파리 시테 섬 동쪽 반쪽에 있는 프랑스 후기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최초의 고딕 성당 가운데 하나이며, 고딕 전 시대에 걸쳐 건설하였다. 대성당의 조각들과 스테인드글라스는 자연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초기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부족한 세속적인 외관을 더해준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세계에서 최초로 벽날개를 사용한 건물이기도 하다.
  • 파리 |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
  •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영어: Shakespeare and Company)는 프랑스의 파리에 위치한 영어 서적 전문 서점이다. 1919년에 프랑스의 파리에 거주하던 미국인 출판업자인 실비아 비치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집필한 시와 희곡 등의 희귀한 판본들을 판매하는 서점을 파리에 개점하면서 서점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당시 파리에 거주하던 미국인들과 영국인들이 주로 이곳에 방문하였는데, 이들에 의해 서점이 문학에 대한 토론의 장으로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곳을 방문한 유명 인사로는 아일랜드의 소설가인 제임스 조이스와 미국의 소설가인 어니스트 헤밍웨이, 역시 미국 출신이었던 소설가 주나 반스 등이 있었고, 이들에 의해 셰익스피어 앤드 컴퍼니의 유명세가 알려지면서 파리의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졌다.
  • 파리 | 생 미셸 거리
  • 1860년 만들어진 분수가 랜드마크 역할을 하여 파리의 만남의 광장이라 불리는 생 미셸 광장에서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에는 많은 카페들이 모여 있어 독특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생 미셸 거리는 센강을 따라 고서적 및 여러 분야의 서적이 이리저리 쌓여있는 책방들, 레스토랑, 테라스카페, 세계적으로 이름난 재즈 클럽, 예술/실험 영화관 및 상점들이 즐비해 있는 지역이다. 많은 맛집들이 위치하고 있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딱히 식사할 곳을 찾지 못했다면 생 미셸 거리를 둘러보는 것도 좋다.
  • 파리 | 오르세 미술관
  • 원래 오르세 미술관의 건물은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개최를 맞이해 오를레앙 철도가 건설한 철도역이자 호텔이었다. 1939년에 철도역 영업을 중단한 이후, 용도를 두고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철거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1970년대부터 프랑스 정부가 보존·활용책을 검토하기 시작해, 19세기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 1986년에 개관한 오르세 미술관은 지금은 파리의 명소로 정착했다. 소장품 중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을 비롯한 19세기 인상파 작품이 유명하며, 인상파 미술을 전시하던 국립 주드폼 미술관의 소장품은 모두 오르세 미술관으로 이관되어 있다.
  • 파리 | 보주광장
  • 보주 광장(프랑스어: Place des Vosges)은 프랑스 파리 마레에 위치한 광장이다. 3구와 4구 경계선에 걸쳐있다.
    이 광장에는 역사적인 건물이 매우 많으며, 국제 통화 기금(IMF)의 전 총재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등 저명한 인사들도 많이 거주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빅토르 위고 또한 여기에 거주하였으며, 그의 집은 현재 빅토르 위고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박물관 운영되고 있다.
  • 파리 | 퐁뇌프 다리 Pont-Neuf Bridge
  • ‘새것(neuf)’을 뜻하는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퐁네프는 세느강에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쥘리에트 비노슈와 드니 라방이 주연한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지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다리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퐁네프 다리는 미술작품이나 문학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며, 영화 촬영 장소로도 많이 소개 되고있습니다.

  • 파리 | 사크레쾨르 대성당
  • 사크레쾨르 대성당(프랑스어: Basilique du Sacré-Cœur, 성심성당)은 프랑스 파리의 몽마르트르 언덕 위에 있는 대성당이다. 프랑스가 프로이센과의 전쟁에서 패한 뒤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모금한 돈으로 만들어졌다. 1876년에 기공되어 1910년에 완성되었으나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의 항복 후에 헌당식을 했다. 성당 앞에 잔 다르크의 동상이 있고 비잔틴 양식으로 하얀 돔이 우아한 자태로 솟아 있는 모습이 무척 아름답다.
  • 파리 | 사랑의벽
  • 몽마르뜨 언덕 근처의 숨은 명소인 사랑의벽은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이 지역 방언과 수화까지 포함하여 무려 300여가지가 넘는 세계 각국의 언어로 표현되어 있다. 때문에 이 로맨틱한 사랑의벽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신혼부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 파리 | 테르트르 광장
  • 테르트르 광장(프랑스어: Place du Tertre)은 프랑스 파리의 18구에 위치한 광장이다. 몽마르트르 언덕 구역의 정상에 위치해 있어 작은 언덕이라는 뜻의 '테르트르'란 이름이 붙었다.
    이곳에서는 매일 수많은 예술가들이 이젤을 설치해둔 채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 같은 풍경은 몽마르트르가 근대예술의 메카이던 시절을 연상케 한다. 실제로 20세기에는 파블로 피카소와 모리스 위트릴로 등의 거장들이 이곳에 살았다고 전해진다.
  • 파리 | 몽마르뜨 포도밭
  • 파리에서도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몽마르뜨에는 포도밭이 위치하고 있다.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보여주는 이 도심속 포도밭은 많은 파리 시민들이 선망하는 장소이다.
  • 파리 | 라 메종 로즈
  • 라 메종 로즈(라 메종 호즈)는 몽마르뜨를 대표하는 화가 위트릴로와 드가, 모딜리아니, 르누아르의 뮤제이자 여류화가였던 수잔 발라동이 살았던 곳으로, 현재는 카페로 개조되어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핑크빛의 아기자기하고 사랑스러운 카페로 몽마르뜨의 명물 양파수프가 대표 메뉴이다.
  • 파리 | 달리다 광장
  • 이집트의 영화배우로 프랑스로 건너와 몽마르뜨에 정착한 후 세계적인 대가수가 된 DALIDA를 기념하는 동상이 세워진 광장이다. 그녀는 약 2000여곡의 노래를 10개국의 언어로 부르며 세계 음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이곳에서 바라보는 사크레쾨르 성당의 풍경도 무척 아름답다.
  • 파리 | 벽을 뚫는 남자
  • 파리시에서 제정한 역사명소 중 하나로, 뮤지컬로도 만들어진 유명한 소설 '벽을 뚫는 남자'를 지은 마르셀 에메가 살던 집에 그를 기념하기 위해 그 소설의 주인공 우체부 듀티율의 동상을 만들어 놓았다. 1989년, 조각가 장 마리에 의해 만들어진 이 동상은 실제 벽을 뚫고 나오는 듯한 모습으로 위트있고 생동감있게 재현되어 있다.
  • 파리 | 물랭 드 라 갈레트
  • 인상주의 시대의 대표 화가 르누아르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물랭 드 라 갈레트의 무도회'의 배경이 된 풍차가 몽마르뜨에 남아있다. 르누아르는 이 그림의 모델을 섭외하기 위해 당시 인기가 많았던 모자를 경품으로 내걸기도 했다고 한다. 이곳은 당시 야외 무도회장이었고 또한 파리코뮌 지도부가 위치했던 곳이기도 했다. 몽마르뜨에 단 두곳 남은 풍차중 하나로 현재는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다.
  • 파리 | 반 고흐의 집
  • 몽마르뜨에 위치한 반 고흐의 집은 고흐가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동생 테오와 함께 살던 집으로 현재는 갤러리로 운영되고 있다.
  • 파리 | 아멜리에 카페
  • '두개의 풍차'라는 의미의 Café des deux moulins은 영화 '아멜리에' 속 주인공이 일하던 카페로, 영화 팬들에게는 '아멜리에 카페'로 더 유명하다.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었을 만큼 프랑스의 분위기를 물씬 담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다.
  • 파리 | 물랑루즈
  • 물랑루즈(프랑스어: Moulin Rouge; 빨간 풍차)는 1889년에 만들어진 파리 몽마르트르에 있는 카바레이다. ‘빨간 풍차’라는 뜻의 이름은 건물 옥상에 있는 빨간 풍차 장식 때문에 붙여졌다. 물랑루즈는 프랑스 근대 유흥 문화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지금까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다. 또한 프랭크 시나트라, 에디트 피아프 등이 이곳에서 활동했으며, 후기 인상파 화가였던 툴루즈 로트렉이 자신의 작품 소재로 삼았을 뿐만 아니라 이를 배경으로 한 동명의 영화가 크게 히트하기도 했다.
  • 파리 | 라팡 아질
  • ‘냄비에서 도망간 토끼’라는 뜻의 목가풍의 귀여운 카페 라팡 아질은 16세기부터 몽마르뜨르의 포도밭 근처에 터를 잡은 오두막 집 주점이었는데, 랭보의 친구였던 앙드레 질이 1880년에 그린 간판으로 인해 비로소 카페로 변신한다. 프랑스 샹송을 그대로 간직한 카페에서 매일 저녁 음향기기 없는 순수한 생음악으로 샹송을 들을 수 있다.
    라팡 아질에는 로트렉, 르누아르, 베를렌, 에릭 사티 등등의 당대 예술가들이 드나들었다. 피카소와 모딜리아니 역시 여름 밤이면 이 곳의 테라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 파리 | 카페 드 플로르
  • 1880년대에 문을 연 파리 지성인들의 상징인 역사적인 카페 '카페 드 플로르'는 사르트르, 보부아르, 카뮈와 같은 40-50년대 당대 최고의 지성인들부터 에디트 피아트같은 스타들까지 즐겨 찾는 명소였다. 헤밍웨이, 피카소 등도 이 카페에 하루 종일 머무르며 토론을 즐겼다고 알려지고 있으며, 카페 드 플로르는 이처럼 당대의 작가, 화가들의 사교의 장이었다.
  • 파리 | 카페 레 되 마고
  •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등장하기도 했던 유서 깊은 카페로 생텍쥐베리, 헤밍웨이, 장 지로두 같은 예술가들의 단골 카페였다. 추위를 잘 타던 사르트르가 난방 문제로 바로 옆 카페 카페 드 플로르로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이 곳의 단골이기도 했다. 카뮈와 같은 많은 노벨문학상 수상자들이 이 곳에서 글을 썼다. 이러한 역사 때문에 이 카페에서는 '레 되 마고 문학상'이 열리고 있다.
  • 파리 | 팡테옹 Pantheon
  • 원래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치유된 것을 신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생트 준비에브(Saint Jenevieve) 교회로 지었으나 뒤에 나라에 공헌한 위인들이 묻히는 국립묘지 팡테옹(Pantheon)으로 바꾸어 사용하였습니다. 1758년에 건물 기초가 세워졌고 프랑스혁명이 시작되던 178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기둥이 있는 돔의 모양은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건물 지하에는 볼테르, 루소, 에밀 졸라, 빅토르 위고 등의 무덤이 있습니다.

  • 파리 | 퐁텐블로 궁전
  • 프랑스 역대 왕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궁전으로 왕들이 사냥과 파티를 즐기는 유희의 장소였다. 나폴레옹의 폐위조치가 벌어진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베르사유 궁전만큼 유명하지는 않지만 그 아름다움은 베르사유에 못지 않는다.
  • | 몽생미셸/수도원 Abbey of Mont Saint Michel
  • 몽생미셸은 성 미카엘의 산이란 뜻이며, 11세기 외딴섬의 로마네스크 수도원이었던 이 곳은 조수간만의 차가 높아 안팎으로 오가는 것이 불편했기에 오히려 그 점이 군사요새나 감옥으로 쓰기에 딱 좋았다고 한다. 섬의 거대한 모래톱 한가운데에 위치한 몽생미셸 수도원은 독특한 자연 지형을 극복·적응하여 건설된 기술적 · 예술적 걸작으로 손꼽히며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에는 감옥으로도 사용되기도 했다. 

  • 생 폴 드 방스 | 생 폴 드 방스
  •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생 폴 드 방스는 코트다쥐르의 유서 깊은 중세 마을 중 하나로, 근대와 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박물관 및 미술관으로 유명하다. 자크 라베라, 그웬 라베라, 마르크 샤갈, 그리고 좀더 최근에 와선 베르나르앙리 레비와 아리엘 동바슬 등의 유명 예술가들이 거주했던 마을로도 유명하며 1960년대에는 배우인 이브 몽탕, 시몬 시뇨레, 리노 벤투라, 그리고 시인 자크 프레베르가 자주 찾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파리 | 이비스 스타일 파리 베르시
  • 파리 | 이비스 스타일 파리 톨비아 비블리오테크
  • 파리 | 키리아드 호텔 파리 베르시 빌리지
  • 파리 | 이비스 스타일 파리 마세나 올림피아드
  • 파리 | 롯지 인 M.I.S
  • 파리 | 머큐어 파리 플라스 이탈리
  • 파리 | 머큐어 파리 바스티유 마레
  • 파리 | 르 마르소 바스티유
  • 파리 | 홀리데이 인 파리 몽파르나스 파스퇴르
  • 파리 | 베스트 웨스턴 메르세데스 아크 드 트리옹프
  • 파리 | 머큐어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엑스포
  • 파리 | 팀호텔 오페라
  • 파리 | 베스트 웨스턴 플러스 61 파리 네이션 호텔
  • 니스 | 호텔 엘링턴 니스 센터
  • 니스 | 보스콜로 엑세드라 니스
  • 니스 | 니스 시내 NICE
  • 니스는 프로방스 지방 동쪽에 있는 상업 및 행정의 중심 도시입니다. 지중해 연안의 프랑스 제2의 도시 마르세유에 이어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지방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니스 라 벨(Nice la Belle: 아름다운 니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니스는 여름과 겨울 모두 관광이 가능한 지중해의 항만 도시로 해변과 요트 항구 외에도 박물관 등 문화 시설, 위락 시설, 건축적 유산이 주요 관광자원이며 많은 행사와 축제가 매년 개최됩니다.
  • 보르도 | 보르도 시내 BORDEAUX
  • 보르도는 프랑스 남서부 누벨아키텐지방 지롱드주의 주도로 항구 도시이며, 보르도 광역권의 중심 도시입니다. 8세기부터 이 지역에서 생산되기 시작한 보르도 와인의 중심지로, 세계 주요 와인 박람회인 와인 엑스포(Vinexpo)가 매년 6월에 열립니다. 파리에 이어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많은 362개의 역사 유적지가 산재해 있습니다.

  • 파리 | 뤽상부르 공원 Jardin du Luxembourg
  • 면적 23ha. 루이13세의 섭정 모후 마리드메디시스를 위하여, 1615년부터 건축된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으로, 화단과 연못이 아름답고 역대의 왕비, 저명한 예술가들의 조각이 많아 파리에서 유명한 공원입니다. 카르티에라탱(학생가)과 인접하여 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의 휴식장소이며, 작은 인형극장도 있습니다.

  • 파리 | 마르스 광장 Champ de Mars
  • 마르스 광장은 프랑스 파리 시에 있는 공원입니다. 7구에 위치해 있으며 에펠탑의 북서쪽, 에콜 밀리테르의 남동쪽에 있습니다. "마르스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파리 | 샹제리제 거리 Champs Elysees
  • 센강 의 북안을 따라 전개된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향해 뻗어 있는 거리를 칭합니다. 개선문으로 유명한 드골 광장에 이르는 길은 1,880m의 직선도로로서,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의 가로수가 울창하게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동쪽은 너비 300~400m, 길이 700m의 산책용 공원이 있으며, 서쪽은 제2제정시대에 개발된 부분으로 원래는 귀족의 저택이 많았으나, 현재는 파리풍의 호텔 ·레스토랑 ·카페 ·극장 ·영화관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엘리제궁 을 비롯하여 항공 ·해운회사 ·자동차 전시장 ·고급 의상실 등의 건물이 있는 명실상부한 유럽의 명동거리라 할수있습니다. 예전에는 센강의 범람원이었으나 17세기 이후 정비되어있습니다.

  • 파리 |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및 발레의 전당. 폭 125m, 안길이 73m, 총면적 약 1만1,000㎢의 크기로 극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1989년 오페라 바스티유(신 오페라 극장)가 완성되면서 현재는 발레 전문 극장이 되었지만, 오페라 공연을 원하는 의견도 많아서 다시 오페라도 상연하게 되었습니다. 신 오페라 극장과 구별하기 위해 ‘구 오페라 극장’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 파리 | 세느강 유람선 Banks of the Seine & Bateaux-Mouches
  • 파리 세느(Seine) 강변에는 프랑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서 깊은 건축물과 현대에 지어진 다양하고 독특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낸 이 조화는 파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수있습니다.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파리 | 시테 섬 Ile de la Cite
  • 켈트계인 파리시 부족이 청착해 살면서 파리의 역사가 막을 올린,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은 프랑스 최고 건축물들과 유서 깊은 장소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섬의 모양은 마치 길쭉한 배와 같아 프랑스의 유명 작가 빅토르 위고는 자신의 책에 '파리의 요람'이라고 묘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생샤펠 성당, 꽁시에르주리가 위치하고 있어 빼놓을수 없는 관광코스로 꼽히는 섬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중앙 세느강 가운데에 있는 섬. 섬의 남동부에는 12∼13세기에 건립된 노트르담대성당이 솟아 있고, 오테르듀(현재 파리 시립병원), 경시청, 역사상 유명한 콩시에르저리 감옥과 고딕 건축의 걸작 생트샤펠성당이 있는 재판소가 있습니다. 섬은 파리의 상징이며, 섬의 서쪽에 있는 삼각형의 앙리 4세 광장이 뱃머리를 이루는 하나의 선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또한, 섬은 9개의 다리로 세느강의 양옆과 상류에 있는 생루이섬으로 이루어집니다.

  • 파리 | 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 몽마르뜨는 자유분방함을 즐기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유명합니다. 몽마르뜨의 마르트르(martre)는 ‘순교자(martyrs)’에서 유래했으며 언덕을 뜻하는 ‘몽(Mont)’과 합쳐져 ‘순교자의 언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해발 130m의 야트막한 언덕이지만 평지가 주를 이루는 파리에서는 시가지를 내다볼 수 있을 만큼 높은 지대에 속합니다. 꼬불꼬불한 골목이 이어진 길을 따라 계단을 오르다 보면 시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꼭대기에 다다를수 있는데 언덕에서는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파리 거리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습니다.

  • 아비뇽 | 교황청 Palais des Papes d'Avignon
  • 1309년 교황 클레멘스 5세가 정치적인 이유로 바티칸으로 가지 못하고 프랑스 아비뇽에 머물면서 교황청으로 사용한 곳입니다. 이후 1376년까지 7명의 교황이 이곳에 머물게 되는데 이를 아비뇽 유수라고 하며, 당시 교황권은 프랑스의 지배하에 놓이게 됩니다.아비뇽 교황청은 성벽 높이 50m, 두께 4m의 거대한 요새와 같이 만들어졌습니다. 견고한 석조건물이어서 14세기의 모습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시 화려했던 건물 내부에는 텅빈 예배당과 회랑이 남아 있는데 교황청을 창건한 베네딕투스가 만든 북쪽을 구궁전, 클레멘스 6세가 증축한 부분을 신궁전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 아비뇽 | 아비뇽 다리 Pont d'Avignon
  • 흔히 아비뇽 다리라 불리는 생베네제(Saint Bénézet) 다리는 프랑스 남부 아비뇽에서 론(Rhone)강을 가로지르던 중세의 교량입니다. 건설 당시 길이가 약 900m로 전무후무한 규모를 자랑하던 교량으로 1178년에 공사를 시작한 후 불과 7년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공학적으로 혁신적인 교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베네제 다리는 결국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홍수와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빈번해 유실과 보수를 반복하다가 1668년 대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자 그 이후로는 더 이상 보수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대홍수에 살아남았던 아치도 하나 둘 파괴되어 현재는 4개의 아치와 교회만 남아 있습니다. 아비뇽의 랜드마크인 생베네제 다리는 교황궁과 함께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 아비뇽 | 아비뇽 시계탑 광장 Place de l'Horloge
  • 광장의 중심인 아비뇽 시청 꼭대기에 큰 시계가 있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마르세유 대성당 Cathedrale Sainte-Marie-Majuege(Cathedral de la Major)
  • 마르세이유 대성당은 12세기에 지은 로마네스크 성당이 있던 자리에 1852년부터 1896년까지 새롭게 건축한 비잔틴 로마양식의 성당입니다.3000명을 수용할수있고, 142미터 높이의 이 대성당은 프랑스에서 가장 큰성당이며 건축물의 내외부가 줄 무늬처럼보이는  채색대리석과 모자이크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내부에는 머리에 관을 쓰고 아기 예수를 안은 11m 높이의 황금색 성모 마리아상이 세워져 있고, 예배당 내부 또한 황금색 종교화와 모자이크, 채색 대리석으로 아름답게 되어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마르세유 구항구 Vieux-Port de Marseille
  • 마르세유 구 항구는 마르세유의 주요 거리 인 Canebière의 끝에 있습니다. 고대부터 도시의 자연 항구였으며 현재 마르세유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입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칸비에르 거리 La canebiere
  • 마르세유의 중심가 이며, 오래된 항구 끝에 있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가장 부유한 쇼핑의 중심지입니다. 파리 샹젤리제와 비교되며, 명품브랜드와 카페, 레스토랑이 즐비한 중요한 거리이며, 영화 프렌치커넥션 2에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세잔의 아틀리에 Atelier Cezanne
  • 유명한 화가 폴 세잔이 거주했던 장소로 작품에 사용했던 특히 유명한 정물화에 사용했던 미술 도구, 오브제 등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생소뵈르 대성당 Cathedral Saint Sauveur
  •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레지옹 부슈뒤론 데파르트망의 엑상 프로방스에 있는 중세 대성당입니다. 장기간의 증축으로 인해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내부에는 성당 건립이전에 있었던 6세기 세례장 기둥 일부가 남아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미라보 거리 Cours Mirabeau
  • 1650년 마차를 위한 광장으로 만들어진 미라보 광장은 도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주변으로는 화려한 17세기, 18세기 건축물과 분수가 늘어서 있고,  대부분의 건축물은 부유한 귀족 가문들의 우아한 주거지였으며, 때로는 사치의 극대화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 칸 | 크루아제트 대로 Promenade de la Croisette
  •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레지옹 알프마리팀 데파르트망의 칸에 있는 해안 거리.  지중해의 아름답고 이국적인 해안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칸 국제 영화제의 주 행사관, 고급 상점, 숙박시설, 미술관 등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 칸 | 팔레 데 페스티벌 Palais des Festivals
  • 매년 5월경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대규모 회장으로 영화배우들의 손 모양을 그대로 찍어 놓은 손도장을 회장의 광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큰 홀 3개, 중간 홀 6개, 작은 홀 24개로 이루어진 6층 건물로 영화제 뿐만 아니라 회의나 국제적 행사를 개최할 때도 이용됩니다.

  • 니스 | 프롬나드 데 장글레 Promenade des Anglais
  • 프랑스 니스에 있는 지중해를 따라 조성된 유명 산책로입니다. 서쪽으로 공항에서부터 동쪽의 에타쥐니 길 (Quai des États-Unis)까지 뻗어 있으며 거리는 약 7km에 달합니다.

  • 니스 | 니스 대성당 Basilique Notre-Dame de Nice
  • 노트르담 드 니스 성당은 프랑스 니스의 중심에있는 장 메 데친 거리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 성당입니다.  신 고딕 건축 전통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 보르도 | 궁전 문 Porte du Palais(Porte Cailhau)
  • 궁전의 성문으로서 구시가지로 가는 게이트(문)입니다.

  • | 꼬냑 마을 Cognac
  • 꼬냑은 원래 술이름이 아니고 프랑스의 지역이름입니다. 꼬냑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우니블랑인데 이것은 신맛이 강하여 와인으로 만들었을시 보르도 지방에 비해 맛이 없어 하류품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1630년경 네덜란드인에 의해 증류된 브랜디가 나오게 되었고, 꼬냑지방의 와인은 브랜디로 재탄생이 된것입니다. 즉 꼬냑은 브랜디의 한종류로 꼬냑지방에서 나오는 포도로 만든 브랜디가 워낙 맛이 있고 독특해서 꼬냑이란 술의 한종류로 불리우게 된것입니다. 꼬냑에서 제조된 와인은 증류직후 헤네시, 레미 마르탱, 까뮈, 쿠브와지에등의 회사에 넘겨저 떡갈나무통에 넣어 보존 숙성 시키면 꼬냑으로 만들어 집니다.그래서 꼬냑의 정식명칭은 오드비 드뱅드 꼬냑 ( Eau-de-vie de vin de Cognac ) 으로 꼬냑 와인의 브랜디 라는 뜻입니다.


    샤랑트(Charente)에 위치한 도시 코냑은 와인과 코냑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코냑은 다른 매력도 가지고 있다. 18~19세기 꽃을 피운 건축양식으로 탄생한 건축물이 많다. 19세기 건축가 빅토르 발타르(Victor Baltard)의 손에서 탄생한 중앙 시장도 있다.

  • | 디낭 마을 Dinan
  • 켈트 문화가 두드러지는 브르타뉴의 보석 같은 마을이자 대표적인 성채 도시로 중세 마을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입니다. 14세기에 지어진 성 안의 마을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보이며, 개성있는 중세풍 간판들이 이 마을의 역사를 알게 해 줍니다. 오래된 벽돌들이 만들어낸 옛스러움이 느껴지는 제르주알 거리 등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역사적 유적물을 가장 많이 보유한 도시이며, 15세기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놋그릇과 장식품 세공, 비스킷, 모직물을 생산하는 산업도시이며, 숨은 진주처럼 발견의 기쁨을 주는 관광도시입니다. 구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2.6 킬로미터의 성벽과 12개의 망루, 브르타뉴 공작 ‘쟝 4세 Jean IV’의 명령으로 건축한 거대한 ‘동종 Donjon’(원형 탑)을 비롯하여 시계탑이 유명합니다.

  • | 디낭 성 Dinan Chateau
  • ‘생 루이 Saint-Louis’ 성문 가까이에 위치한 디낭 성은 원형 탑 ‘동종 Donjon’으로 구 시가지를 에워 싸고 있는 중세성벽의 일부분으로 1866년에 문화재로 등재 되었습니다. 영국과의 백년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브르타뉴 공작이던 ‘장 4세 Jean IV’에 의하여, 타원형의 높은 방어진지용 성을 1384년 건설하기 시작하였고, 30미터 높이의 위용을 자랑하는 동종은 적군들에게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하였으며, 프랑스령이 된 후로 방어용 기능을 잃고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17세기 말엽부터 감옥으로 사용된 것을 1906년에 디낭 시에서 구입하여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의 디낭 역사와 지역특산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 라로셀 구항구 La Rochelle Vieux Port
  • 떠들썩한 바다 항구인 라로 셸 (La Rochelle)에는 기이 한 오래된 낚시 보트가 붐비 며 세련된 보도 카페가 늘어서 있습니다. 비유 항 (Vieux Port) 입구는 중세의 2 개의 타워가 있습니다. 거대한 투어 Saint-Nicolas 동쪽과 당당한 투르 드 라 샤인 서쪽에. 항구의 중요한 위치에있는 Tour Saint-Nicolas는 도시를 침입자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요새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탑은 불규칙한 모양을하고 있으며 내부는 오래된 계단, 복도 및 방의 미로입니다. Tour de la Chaîne은 Rue sur les Murs (거리의 벽)에서 중세 도시의 수비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타워는 중세 시대 밤에 항구 입구를 가로 질러 그려진 체인에서 그 이름을 따 왔습니다. 항구의 남쪽에서, 항구와 마을의 멋진 전망이 있습니다. 뷰포트 (Vieux Port) 남쪽의 Bassin à Flot 매력적인 어부의 분기입니다.

  • | 라로셀 시내 La Rochelle
  • 유럽 최대의 정박지를 자랑하는 중세의 항구 도시 라로셸은 프랑스 서부 누벨아키텐지방 샤랑트마리팀주의 주도이다. 이 지역은 해양성 기후로 멕시코 만류의 영향을 받아 연중 온화한 날씨가 유지되고있습니다. 이 도시는 과거의 건축물을 잘 관리해 대서양 연안에서 가장 아름답고 역사적으로 부유한 도시 중 하나가 되었고,  프랑스에서 가장 큰 음악축제 중 하나인 ‘프랑코폴리스’가 매년 여름 열리고 있습니다

  • | 라메르풀라르(수플레오믈렛)식당 La Mere Poulard1888
  • 1888년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몽생미셸의 명물, 맛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30년간 이어온,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 중 한 곳으로 호텔도 같이 운영하는 호텔 레스토랑입니다. 달걀과 버터 등을 넣고 거품을 낸 뒤 화덕에 구워낸 프랑스 가정식 요리인 수플레 오믈렛은 그 맛이 가희 일품입니다. 겉은 노릇하고 속은 무스처럼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야채 버섯 양념 새우 등 종류는 8가지. 그 밖의 메뉴로는 파스타, 전골요리, 전통식 쇠고기 코코트 등이 있습니다.

    메뉴에 따라 30-50유로/1인 전후

  • | 랭스 대성당 Cathedral Notre-Dame de Reims
  • 랭스 대성당 또는 노트르담 드 랭스 주교좌 성당 ( 프랑스어: Cathédrale Notre-Dame de Reims )은 프랑스 랭스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으로, 과거 역대 프랑스 군주들이 대관식을 치른 장소입니다. 1211년 화재로 소실된 옛 성당을 대신해서 서기 496년 클로비스 1세가 당시 랭스의 주교였던 성 레미지오에게 세례를 받은 장소에 세워져 있습니다.

  • | 랭스 시내 REIMS
  • 랭스는 프랑스의 그랑테스트지방 마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랭스는 파리의 북동쪽 129km에 위치해 있으며, 이 도시를 흐르는 벨강은 엔강의 지류 입니다. 랭스는 프랑스 왕들의 대관식이 개최되는 전통적인 장소로서, ‘대관식의 도시’로 불립니다. 대관식이 열리는 노트르담 대성당과 토 궁전, 옛 생르미 수도원은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 르망 구시가지 The old town of Le Mans
  • 생 줄리안 대성당이 내려다보이는 로마 성벽 안의 오래된 구시가지인 비엘 콰르티에(Vielle Quartier)는 11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100개 이상의 화려한 목재 프레임 주택이 현재 존재하며 고대 중세 역사의 장면을 재현하고자하는 영화 제작사들에게 매력적인 촬영 장소입니다.

  • | 르망 대성당 Cathedral St. Julien (le cathedrale saint julien du mans)
  • 프랑스에서 고딕-로마네스크 시대의 가장 큰 건물 중 하나로 4세기 초 르망 지역의 최초 주교로 창립한 성 줄리안에게 헌정되었으며, 창립 이래 많은 건축과 재건축을 거쳤습니다. 불그린 주교가 1060년경에 시작하여 현재의 현태로 1430년경에 완성되었으며, 1120년경 제작된 것으로 프랑스 내에서 가장 오래된 스테인드 글라스 등 풍부한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 메독 지역 Medoc
  • 메독지역은 강렬한 레드 와인의 성지로, 마르고(Margaux), 포이약(Pauillac), 생 쥘리앙(Saint-Julien) 등 그랑크뤼를 보유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메독 포도원 투어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 | 모네의 집 Maison de Claud Monet
  • 모네가 가족과 함께 살던 집과 정원에서 그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모네의 집에는 그가 작업하던 2곳의 아틀리에와 가족들과 생활하던 방 그리고 부엌까지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그가 심혈을 기울여 가꾼 정원 두 곳, <물의 정원>과 <꽃의 정원>도 볼 수 있습니다. <물의 정원>을 그린 그의 작품 <수련>은 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보르도 | 보르도 대성당 Bordeaux St. Andrew's Cathedral
  •  프랑스 누벨아키텐 레지옹(Nouvelle-Aquitaine Région) 지롱드 데파르트망(Gironde Département)의 보르도(Bordeaux)에 있는 오랜 역사를 가진 대성당입니다.  중세 고딕 양식의 영향을 받은 화려한 건축물로 아키텐의 엘레노르와 프랑스왕 루이 7세의 결혼식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 보르도 | 부흐스 광장 Place de la Bourse
  • 프랑스 보르도를 대표하는 광장이며 도시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명소 중 하나입니다. 가론 강을 따라 1730 년에서 1775 년까지 건축된 이 건물은 건축가 앙제 자크 가브리엘 (Ange-Jacques Gabriel)이 설계 한 다중 건물 입니다.

  • | 블루아 성 Chateau Royal de Blois
  • 1498년 왕위에 오른 루이12세는 자신이 태어난 불루아로 왕긍을 옮기는데 그때부터 이곳은 왕가의 마을, 즉 왕국의 수도가 된 곳입니다.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이곳을 거처로 사용하였으며 프랑스를 영국과의 전쟁에서 구한 잔 다르크가 랭스 대주교에게서 신의 가호를 받은 역사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건축물의 정수로, 중세에서 고전주의에 이르는 건축의 변천사가 집약되어 있는 4개의 건물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블루아 성 내부에는 수 많은 초상화와 당대의 역사를 담은 그림들이 그득합니다. 또한, 16-19세기의 풍부한 회화를 소장한 ‘예술 미술관 Musée des Beaux-Arts’과 선사 유물이 전시된 ‘선사 박물관 Musée archéologique’이 볼 만합니다. 무려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거주했던 블루아 성은 모든 건축가들의 환상이 녹아있는 곳으로, 13세기 부터 17세기 까지 여러 왕들이 거주하면서 증축하게 되어 고딕, 르네상스 양식 등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블루아 성은 1845년 프랑스 역사 유적지로 지정됐습니다. 성 바깥에서는 이곳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으며, 성 안으로 들어가 360도 펼쳐진 파노라마를 감상 해야만 각기 다른 시기에 축조된 세 개의 파사드를 살펴보고 성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후 새롭게 조성된 정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블루아 도시 전경도 감상해면 좋습니다.

  • | 상파뉴 와이너리 champagne winery
  • 랭스에는 9곳의 샴페인 하우스가 위치하고 있으며, 시음과 지하 저장고 방문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는 갈로 로망 시대부터 행해진 백악 층을 파서 만든 지하 저장고도 있습니다

  • | 생말로 대성당 Saint-Malo Cathedral
  • 생 말로 성당은 브리트니 생 말로에 위치한 로마 카톨릭 성당입니다. 교회는 Saragossa의 Saint Vincent에게 헌정하여 설립되었으며 프랑스의 국가 기념물입니다

  • | 생말로 요새 Fort National
  • 포트 내셔날은 생말로 옆에 있는 작은 섬에 지어진 특별한 건축물입니다. 유명한 군사 건축가 보방(Vauban)이 도시의 번영한 항구를 보호하기 위해 17세기 말에 요새를 건설했습니다.

  • 보르도 | 생테밀리옹 Saint-Emilion
  • 보르도(Bordeaux) 근방에 위치한 역사 깊은 포도 재배지로 중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프랑스 누벨아키텐 레지옹(Nouvelle-Aquitaine Région) 지롱드 데파르트망(Gironde Département) 생테밀리옹(Saint-Emilion)의 포도재배지와 그 주변지역, 오랜 역사의 포도재배지로 중세시대의 건물과 기념물 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1999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 샹보르 성 Chambord Castle
  •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에 르네상스 건축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샹보르 성(Château de Chambord)의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자신의 왕권을 상징하기 위해 세운 샹보르 성은 중세에서 르네상스 시대로 가는 과도기의 특징을 보여주는 위대한 건축 기술을 자랑합니다. 지금도 세부 건축 양식이 완벽히 보존되어 있는 샹보르 성은 루아르 계곡의 여러 고성 중에 가장 신비한 성 중 하나입니다. 샹보르 성 건설을 책임진 건축가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샹보르 성의 초기 설계에 참여했으며, 다 빈치가 세상을 떠나고 6개월 후에 공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샹보르 성은 당시에 매우 혁신적이고 다양한 건축법을 시도하였으며, 그리스 십자가 모양의 중앙 탑을 중심 구조로 성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프랑스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건축 방식으로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샹보르 성의 여러 가지 혁신적인 건축 요소 중 이중 구조의 독특한 나선형 계단은 단연코 가장 경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탑과 성 중심부에 자리한 이 이중 계단은 영원한 재생을 상징하며, 두 사람이 절대 마주치지 않고 동시에 오를 수 있게 만들어진 이 계단은 지금까지도 샹보르 성 방문객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샹보르 성의 탑 2층에 올라서면 프랑수아 1세의 문장이 장식된 격자 모양의 거대한 둥근 아치 천장이 관람객을 압도합니다. 프랑수아 1세를 상징하는 알파벳 F와 샹보르 성의 벽과 천장 등에서 수백 번 이상 볼 수 있는 작은 양서류 동물인 도롱뇽이 아치형 천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장 장식은 샹보르 성에 강력한 왕권을 표현하려 했던 프랑수아 1세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샹보르 성은 르네상스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이지만 성의 건축 구조에는 다양한 중세적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의 탑과 본체 윗 부분 장식에서 중세 시대 요새를 떠오르게 하는 굴뚝과 포탑을 볼 수 있고, 샹보르 성의 절제된 외벽과 대비되는 풍부하고 화려한 장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프랑수아 1세의 명령으로 왕권을 상징하는 성으로 시작되었던 샹보르 성은 프랑수아 1세의 사후에도 성 건축이 지속 되었습니다. 루이 13세의 남동생인 가스통 도를레앙(Gaston d’Orléans) 공작이 샹보르 성의 공원을 완성하였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고 루이 14세 재임 시기에 성 본체가 완성되고 성 인근이 정비되었습니다. 이후에 많은 왕족과 귀족들이 샹보르 성을 방문하고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루이 15세 왕의 장인인 폴란드 왕은 유배 당시 샹보르 성에 머물렀으며, 프랑스 원수(명예 장군)로 불렸던 삭스(Saxe) 사령관은 이 곳에 머물며 샹보르 성의 프랑스식 정원을 완성하였습니다. 유네스코(UNESCO)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프랑스 루아르 계곡에 있는 여러 고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프랑수아 1세가 착공하여 루이 14세가 완공한 성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 성카트린 성당 Saint Catherine's Catholic Church
  • 옹플뢰르의 성카트린 성당은 서유럽에서는 보기 드문 목조 건축물로, 14세기에 백년 전쟁이 끝난 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시민들이 당시의 궁핍한 형편 속에서 재료들을 긁어 모아 만들었다 합니다. 모네는 옹플뢰르를 여러번 오가며 1867년에 이 교회를 담은 <성 카트린 교회>를 그렸습니다.

  • | 소뮈르 성 Chateau de Saumur
  • 소뮈르 성은 프랑스 멘에루아르주, 소뮈르 마을에 위치한 샤토로, 원래는 요새로서 건축되었다가 1067년에 붕괴된 후, 플랜태저넷 왕가의 일족에 의해 재건축 되었습니다. 소뮈르 성은 루아르 계곡의 유명한 성으로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주변 경치도 매우 아름답고 현재는 성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으며, 당시 귀족들의 호화로운 생활상을 엿볼수 있습니다. 소뮈르 성은 프랑스 멘에루아르주, 소뮈르 마을에 위치한 샤토로, 원래는 요새로서 건축 되었습니다. 1067년에 붕괴된 후, 이 샤토는 강력한 플랜태저넷 왕가의 일족에 의해 재건축되었습니다. 진주처럼 아름답다는 소뮈르 성(Château de Saumur)은 마을의 위쪽 언덕 위에 자리하고 마을과 루아르 강을 내려다보며 서 있습니다. 마을 아래서부터 백색의 성은 햇살아래 반짝이고 성으로 가는 길에는 언덕 아래 경사를 따라 포도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포도밭을 지나 해자를 건너면 성이 나타나고, 성벽에 걸린 깃발은 바람에 펄럭입니다. 다양한 색의 깃발은 소뮈르 성과 소뮈르 인근 성주들의 가문을 표하던 것으로 지금은 소뮈르 와인을 홍보하는 상징적 깃발입니다. 성은 10세기경 블루아 백작 티보 1세(Thibaut Ier de Blois)에 건축된 성이었다가 1026년에는 앙주 백작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이후 12세기 말에 앙리 2세에 의해 대대적으로 재건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성은 흰색 벽면과 검은색 지붕, 그리고 ‘ㄷ’자 형태의 본체 건물 네 모서리 위에 원뿔 지붕이 있는 탑이 솟아 올라 동화나라 성의 이미지로 다가옵니다. 두 개의 작은 원뿔 지붕 아래 나있는 아치형 입구는 다리와 연결되어 외부에서 침입시 방어 역할을 했습니다. 중세 시절에도 아름다운 성으로 꼽혀 중세 채색 서적 중에서 아주 유명한 15세기에 제작된 ‘베리 공작 기도서(Très Riches Heures du Duc de Berry)’의 9월 풍경 삽화로 남아있습니다.


    성은 현재 장식 박물관과 말 박물관으로 개관 중이며, 오랜 역사적 가치와 건축미와 시대를 반영하고 있어 역사문화재로 선정되어 보존 중입니다. 소뮈르 국립 기마 학교(École nationale d'équitation)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기마학교로 기마 훈련을 위한 다양한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교는 전통 승마술을 이어가며 모든 기수들은 말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상호존중하며, 말을 민첩하게 움직이는 기술을 익혀 국제 대회나 올림픽에 참가하며, 승마 애호가와 초보자들, 전문가들 위해 대중 전시회와 대회를 개최하는 등 특별 공연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에서 훈련받은 승마 교관들과 승마 명인들은 세계 전역에서 활동하며 프랑스 전통 승마술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노트르담 드 낭틸리 성당(Église Notre-Dame-de-Nantilly)은 12세기에 프레수아르 거리(Rue du Pressoir)에 세워진 것으로 소뮈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15세기에 루이 11세에 의하여 플랑부아양 양식의 남측량이 부가 되었고, 푸른색 삼각뿔 지붕을 가진 독특한 종탑이 인상적입니다. 예배당 안에는 15~17세기에 만들어진 붓으로 그린 듯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중세시대 태피스트리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 투르 | 쉬농소 성 Chateau de Chenonceau
  • 유네스코(UNESCO)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프랑스 루아르 계곡에 있는 여러 고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이 돋보이는 16세기 건축물로 ‘귀부인들의 성’이라고도 불리는데, 외관은 하늘 높이 솟은 육중한 몸체에 장식 창, 굴뚝, 점판암으로 만든 터렛 등 상당히 화려합니다. 쉬농소 성은 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다섯 개의 아치로 이루어진 다리 위에 우아한 3층 갤러리를 지어 왼편 제방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쉬농소는 « 여인들의 성 »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프랑수아 1세때 건축된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은 훗날 소유권이 앙리 2세에게 넘어갔습니다. 앙리 2세는 성을 그의 부인이 아닌 사랑하는 애인 디안 드 푸아티에(Diane de Poitiers)에게 선물로 주었고, 앙리 2세가 사망하자 카트린 드 메디치는 디안 드 프와티에게서 성을 빼앗아 며느리이자 앙리 3세의 미망인 루이즈 드 로렌(Louise de Lorraine)에게 주었으며, 이후 앙리 4세의 연인 가브리엘 데스트레(Gabrielle d'Estrées)에게 전해 내려왔습니다.


    뒤팡(Dupin) 부인은 장 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를 거뒀으며, 펠루즈(Pelouze) 부인은 쉬농소 성을 놀랄 만큼 잘 복원 하였습니다. 이처럼 쉬농소 성은 4세기에 걸쳐 여섯 명에 이르는 여성주가 살았으며, 쉬농소 성의 박물관에서는 남아 있는 그녀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르네상스 스타일의 가구와 16, 17세기 타피스트리, 코레쥬(Corrège), 뤼벤스(Rubens), 틴토레(Tintoret)의 회화 작품 등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성의 안팎을 감상했다면, 전형적인 프랑스 스타일의 정원과 공원을 둘러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 보르도 | 시테 뒤 뱅 Cite du Vin
  • 2016년 6월 개관한 와인 박물관 '시테 뒤 뱅(Cité du vin)'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 불리는 '와인'의 도시, 보르도(Bordeaux)의 타이틀에 걸맞은 자태를 뽐냅니다. 테바별로 나뉘어있는 10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진 '시테 뒤 뱅'은 13,350m²의 넓이를 자랑합니다. 가론(Garonne)강가에 자리잡고 있는 이 걸작은 외형에서부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유리타일과 알루미늄 패널로 이루어진 55m높이의 탑은 자랑스러운 기품을 자랑합니다. '시테 뒤 뱅'을 보고 있노라면 가론강에 뿌리내린 건장하고 두꺼운 포도나무가 떠오르며, 탑을 지탱하고 있는 유리 '받침'은 바로 옆에 위치한 가론강을 표현한 것이기도 합니다. 매년 40만 명이 찾는 시테 뒤뱅은 3천 제곱미터에 이르는 상설 전시관에서 열리는 여러 전시회와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와인 박물관이자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보르도 | 아르카숑 Arcachon
  • 아르카숑은 보르도에서 남서쪽으로 차량으로 약 한시간 거리의 대서양 아르카숑만 있는 해변 어촌마을로서, 자연적으로 생겨난 유럽최대의 모래언덕 필라사구(La dune du Pilat )와 캅 페레 해수욕장이 유명합니다. 아르카숑 분지에는 작은 내해가 있어 낚시와 굴 양식이 활발히 이루어진다. 19세기 말 부르주아들이 묵었던 빌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아르카숑 분지는 야생의 모습을 간직한 카프 페레 반도와 마주하고 있다. 아르카숑 분지와 카프 페레 사이에는 열두 개 남짓의 작은 마을들이 있다. 보트 또는 자동차를 타고 마을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필라사구( Dune du Pilat):아르카숑 분지 초입에 위치한 115미터 높이의 뒨 뒤 필라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사구다. 바다와 숲 사이에 위치한 뒨 뒤 필라의 꼭대기까지 계단을 타고 올라가 보면,코르니슈 해변(plage de la Corniche), 방다르갱(banc d’Arguin) 지층, 캅 페레, 소나무숲, 푸른 지평선이 펼쳐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투르 | 앙부아즈 성 Amboise Castle
  • 앙부아즈 성은 거의 200년 동안 프랑스 역사의 한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르네상스 시기 샤를 8세와 프랑수아 1세가 거주했던 이 웅장한 왕궁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시신이 안치된 곳이기도 합니다. 앙부아즈 성은 15세기부터 19세기 까지 프랑스 왕들의 거주지였습니다. 르네상스 건축의 보물이라고도 불리는 앙부아즈 성의 테라스, 옥상, 정원 등 곳곳에서는 프랑스 왕족들이 즐기던 아름다운 루아르 강이 시원하게 내다보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들어 있는 생 위베르 예배당(Chapelle Saint-Hubert)으로 들어가 그의 묘소 앞에서 묵상을 해 볼수 있습니다.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태블릿 기기 히스토패드Histopad를 대여하면 예배당을 비롯해 성의 화려한 내부와 왕실 거처들이 르네상스 시기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는지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지원됩니다. 발 드 루아르에서 가장 나중에 완성된 나폴리 정원은 처음 이 정원을 구상한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 정원사의 영향으로 이탈리아식 조경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산책을 즐기면서 성과 루아르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에 담으면 아름다운 분위기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유네스코(UNESCO)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프랑스 루아르 계곡에 있는 여러 고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양식이 프랑스 건축에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로 15~16세기 프랑스 왕족들의 거주지로 사용되었습니다.

  • | 에트르타 ERETAT
  • 노르망디 지역의 해안도시로서 굵은 자갈이 깔린 알바트르 해안(Cote d'Albatre)을 끼고 있는 팔레즈 다발과 다몽 절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곳입니다. 19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한적한 어촌마을에 불과하였지만 모파상, 쿠르베, 모네, 르블랑을 비롯한 많은 예술가(특히 인상파 화가들)들의 사랑을 받아 세상에 알려졌다습니다. 팔레즈 다몽 위에는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교회와 1927년 대서양 횡단에 도전하였던 뇡제세르(Nungesser)와 콜리(Coli)를 기리는 기념관이 있습니다

  • | 에페르네 마을 Epernay
  • 거품이 나는 화이트 와인 샴페인을 300년전부터 생산해온 상파뉴지방에서도 대표적인 도시가 에페르네입니다. 

  • | 옹플뢰르 시내 HONFLEUR
  • 루앙의 서쪽 74km, 센강이 넓게 펼쳐져서 영국해협으로 흘러드는 좌안에 위치합니다. 어항과 무역항을 겸한 옛 항구는 16세기부터 개발되었으며 시에서는 노르망디 특유의 오래 된 목조가옥을 볼 수 있는데 15세기에 건립된 고딕 양식의 생트카트린 교회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 | 지베르니 GIVERNY
  • 파리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져 있는 지베르니는 센 강변의 한적한 도시로, 인상파의 창시자 모네(Claude Monet)가 무명 시절부터 작품 활동을 펼치던 마을로 유명해졌습니다. 역에서 내려 십 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광장에 관광 안내소가 있는데 관광 안내소는 15세기의 하프 팀버 건물이며, 그 옆에는 11세기에 지어진 노트르담 교회가 있는데 루이 13세 시대의 오르간을 볼 수 있습니다.

  • | 캉 남자 수도원 Men's Abbey of Caen
  • 프랑스 노르망디 레지옹(Normandie Région) 칼바도스 데파르트망(Calvados Département)의 캉(Cean)에 있는 수도원입니다. 윌리엄 1세와 그의 부인 마틸드 여왕이 교황과의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지은 중세 종교 건축물로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 캉 성 Caen Castle
  • 프랑스 노르망디 레지옹(Normandie Région) 칼바도스 데파르트망(Calvados Département)의 캉(Cean)에 있는 역사 건축물입니다. 정복왕 윌리엄 1세의 명으로 세워진 중세 성으로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 중세 교회와 성벽, 정원, 17세기 건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 캉 시내 Caen
  • 캉 평야의 중심지로 오른강을 끼고 있으며 파리 서쪽 224km 지점에 있습니다.  북쪽 15km 지점의 영국해협과는 운하로 연결되기 때문에 항구가 있고 무역이 발달되었습니다. 주변지역에서 철광석이 산출되어 이를 수출하며, 제철·전기·전자공업도 발달하였습니다. 잉글랜드왕(정복왕 윌리엄 1세)이 된 노르망디공 윌리엄의 거성이 있었던 곳으로, 1346년과 1417년에 영국에 점령되었으나 1450년 프랑스령으로 되돌아왔습니다. 프랑스혁명 때에는 지롱드파의 거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노르망디 작전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본곳으로 고등법원·대학(15세기 창립)·교회(테티엔)·대수도원 등이 있습니다. 캉은 여름은 시원하며, 겨울은 따뜻한 편인 해양성 기후대에 속해 있습니다.

  • 보르도 | 캥코스 광장 Esplanade des Quinconces
  •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캥코스 광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 광장 중 하나로, 넓이가 12헥타르에 달합니다. 공포 정치에 희생당한 보르도의 정치적 순교자들을 위한 지롱드 기념비가 세워져있습니다.

  • | 코끼리 절벽 Falaise d'Aval
  • 모파상 Guy de Maupassant’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 코끼리가 코를 바다에 담그고 있는 모습 Un éléphant plongeant sa trompe dans la mer >에 비유한 높이 85 미터의 석회암 절벽은 노르망디 절벽의 절정입니다. ‘사실주의‘ 화가 ‘꾸르베 Courbet’가 그린 < 폭풍 후의 에트르타>는 코끼리 절벽을 그린 것으로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볼 수 있고,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는 조용함을 안겨 줍니다

  • 투르 | 투르 대성당 Cathedrale St.Gatien
  • 프랑스 상트르 레지옹 투르에 있는 중세 대성당입니다. 화려한 플랑부아양 고딕 조각들로 꾸며져 있는 입구와 예배당에 안치되어 있는 샤를 8세 아이들의 아름다운 석관이 유명합니다.

  • | 380여년된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과자점 MUSEE SUCRE D'ORGE
  • 지역특산물인 보리설탕캔디를 수녀들이 만들어 팔던 중세목조 주택으로 프랑스에선 가장 오래된 과자점입니다. 예전에는 감기약으로도 먹였다는 사탕으로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 | 루앙 대성당 Cathedrale Notre-Dame de Rouen
  • 노트르담대성당(Cathedrale Notre-Dame)이라고도 불립니다. 1063년에 세운 로마네스크식 성당 위에 1200년경에 공사를 시작했고. 13세기에 J.당들리 ·앙게랑 등이 이어받아 본당을 중심으로 한 원형이 완성되었습니다. 그 뒤 1544년에 준공되기까지 여러 번 증 ·수축하여 초기부터 후기까지 고딕의 각 양식을 고루 갖추게 되었다. 전체 길이 135m, 신랑  높이 28m, 탑은 82m와 77m인데 82m의 탑 속에는 잔 다르크라고 불리는 9,500kg의 종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가 루앙대성당을 보며 <루앙대성당>을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 | 루앙 시내 ROUEN
  • 파리 북서쪽 123km 지점에 있으며, 센강이 시내를 통과하며 흐르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노르망디 지방의 중심지로 로마 시대부터 있었던 역사적 도시이며, 강 왼쪽 지역은 제2차 세계대전 때 거의 파괴되었으나, 복구되어 시의 범위가 많이 확장되었습니다. 11~15세기 앵글로-노르만 왕조의 수도였고, 중세 유럽의 가장 크고 가장 번영한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15세기에 세워진 생마클루성당은 플랑부아양 양식의 훌륭한 예이며, 12∼15세기에 세워진 생투앙성당은 내부의 아름다운 창문으로 유명합니다. 후기 고딕 양식의 재판소 청사와 시계탑 등의 건축도 있고, 회화와 도자기 박물관에는 17·18세기의 프랑스 회화작품과 루앙 자기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 | 모레쉬르루앙 마을 Moret-sur-Loing
  • 알프레드 시슬리가 살던 중세풍의 마을 모레 쉬르 루앙 일명 시슬리 마을, 전형적인 프랑스 마을의 고즈넉함과 시간을 잊은 듯한 중세 건축물들이 흐르는 물과 조화를 이루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마을입니다. 알프레드 시슬리. 자연의 풍경을 담으며 평생 인상주의자로 남은 화가. 시슬리는 대부분의 작업을 야외에서 했으며, 자연의 풍경만을 화면에 담으며 인상주의에 전념했던 화가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맑고 부드러운 색채로 물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 | 모레쉬르루앙 성당 Moret-sur-Loing
  • 낡은 방앗간과 버드나무 아래 흐르는 작은 강 위로 12세기에 세워진 다리를 건너 요새의 문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르네상스의 중세 마을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되는듯한 마을이 있는데 그 안에 있는 대성당으로 타운 한가운데 위치 하며, 이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 되고,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파리 |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Montparnasse Tower
  • 파리 남부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약 210m의 초고층 빌딩입니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는 56층 높이의 파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 건물의 전망대로서  파리의 저녁노을과 함께 바라본 파리 풍경과 화려한 조명의 에펠탑을 볼수 있습니다. 식사시 전망이 잘보이는 자리는 창가 쪽 자리이므로 미리 예약해야 전망이 좋은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 | 밀레의 아틀리에 Maison Atelier de JF Millet
  • 밀레(Jean-François Millet)가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집이었고, 작업실로도 사용했던 곳으로 19세기에 밀레가 실제로 사용했던 가구와 집기들을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 전시하고 있습니다. . 당시 바르비종 마을에 있던 집 들 가운데 가장 소박한 외관을 지니고 있어 밀레의 소박한 성품과 취향을 짐작하게 하며, 실내에는 작업과 관련된 여러 희귀한 유품과 사진들을 전시해 놓아 방문객들에게 밀레의 인간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밀레는 이곳에서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만종》과 《이삭 줍는 사람》을 그렸다고 합니다.

  • | 바르비종 BARBIZON
  • 퐁텐블로 숲에서 북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자리한 작은 시골 마을 바르비종은 일명 ‘화가들의 마을(Le Village des Peintres)’로 불립니다. 마을의 소박한 풍경에 매료된 화가들은 이 마을에 정착해 화폭에 농촌 풍경을 담는 것을 즐겼는데, 이들을 일컬어 ‘바르비종파(École de Barbizon)’라고 부릅니다.

  • | 보르비콩트 성 Chateau de Vaux-le-Vicomte
  •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5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보르비콩트 성 (Chateau de Vaux-le-Vicomte). 프랑스의 다른 유명한 성에 비해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비콩트 성은 17세기 프랑스 건축을 대표하는 성으로 베르사유 궁전의 바탕이 된 건물이기도 하다. 파리에서 1시간 정도로 멀지 않고, 사람도 적어 한적한 17세기 시간여행이 가능한 보르비콩트 성.  또한 5월 부터 10월 까지 매주 토요일 밤이 되면 로맨틱한 이벤트가 열리는데, 바로 2000 여개의 촛불로 성을 밝히는 '촛불의 밤 Soirée aux Chandelles'이다. 낮과는 또 다른 멋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니 이 날 방문하면 더욱 좋습니다.

  • | 잔다르크 성당 Saint Joan of Arc Church
  • 루앙의 구시장광장(Place du Vieux-Marche)은 잔다르크가 19세라는 어린 나이로 화형을 당한 곳입니다. 잔다르크는 세상을 떠난  25년 뒤 복권되었고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광장 중앙에 커다란 십자가를 세웠다. 건물은 현대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는데, 넓은 창에 설치되어 있는 스테인드글라스는 16세기 르네상스시대에 만든 것으로 1944년 전화 로 사라진 생빈센트교회에 있던 것입니다.

  • 파리 | 생제르맹데프레 Saint germain des pres
  •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며,세련된 생제르맹데프레 지역에는 고급스러운 상점, 레스토랑, 중세 시대에 지어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인 생제르맹데프레가 있습니다. 갤러리가 늘어선 거리는 방대한 인상주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센강 유역에 있는 길거리 서점에서는 고전 서적을 판매하며, 생제르맹 거리에는 헤밍웨이 등의 작가들이 애용했던 플로르 같은 상징적인 카페로 문학 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생제르망 데 프레 구역은 파리 지성과 문화를 대변하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장-뤽 고다르나 프랑수와 트뤼포부터 철학자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같은 지성인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 분위기는 카페 <레 두 마고 Les Deux Magots>나 <카페 드 플로르 Café de Flore>에 아직도 남아 있다. 현재 생제르망 데 프레는 고급 명품뿐만 아니라 아트 갤러리로 유명한 곳이 되었어요. 파리에서 쇼핑도하고 커피를 즐기면서 파리지앙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생제르망 데 프레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 리보빌레 Ribeauville
  • 프랑스 그랑테스트 레지옹(région) 오랭 데파르트망(département)에 있는 마을입니다. 알자스 포도주 길의 중간 길목에 있는 곳으로 포도 재배와 리슬링 판매로 유명합니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 지어진 수도원과 교회, 탑, 성채 등도 볼 수 있습니다.

  • | 스트라스부르그 시내 STRASBOURG
  •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의 경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인강을 건너면 독일 도시인 케흘이 나옵니다.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 도시는 음식, 언어, 문화 등에서 독일과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유럽 국제기구들의 소재지로, 파리 다음으로 국제회의와 심포지엄이 많이 개최되는 도시입니다. .공업이 활발하여 철강·기계·화학·전기·섬유·제분·식품·양조 공장 등이 있고, 스위스·독일과의 교역량도 많습니다. BC 15년 로마시대에 아르겐토라툼이라 일컬어졌는데, 455년에 훈족의 침입으로 파괴되었다가 그 후 복구되어 스트라테부르궁이 되었습니다.

  • | 오 쾨니스부르그 성 Chaeteau du Haut-Koenigsbourg
  • 중세의 건축가들이 건립한 이 성은 알자스 지방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입니다. 성은 해발고도 787m지점의 고지에 세워져 있으며, 성의 테라스에서는 포도밭이 펼쳐진 아름다운 평원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오쾨니스부르성은 수많은 전쟁으로 파괴되었다가 재건되기를 반복하였는데, 1633년 30년전쟁 중에 스웨덴군의 공격과 약탈로 인해 황폐한 채로 남아 있던 것을 1900년에 빌헬름 2세가 재건한 것이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 | 오베르네 마을 Obernai
  • 오늘날에는 알자스 포도주 길(Route des vins d'Alsace)이 통과하는 주요 마을이자 지역의 전통 문화를 잘 간직한 지역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13세기 고딕 종루 카펠튀름(Kappellturm), 16세기 곡물창고 알 로 블레(Halle aux Blés), 19세기 신고딕 양식의 생 피에르 에 생 폴 교회(Eglise Saints Pierre et Paul) 등이 유명합니다.

  • | 운터린덴 박물관 Unterlinden Museum
  • 13세기에 세워진 도미니크회 여자 수도원 건물을 숑고에 재단(Societe Schongauer)에서 구입, 개조하여 1835년 이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층은 종교화를 전시한 미술관으로 중세에서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의 성화와 조각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중 대표적인 전시물은 고통 받는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뤼네발트(Mathias Grunewald, 1460~1528)의 <이젠하임 제단화>입니다. 3폭 대형 제대화가 3종류로 그려진 것인데 첫번째인 예수 수난 그림 3폭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고통스런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층에는 중세 말기의 조각품을 비롯하여 지역의 가구, 콜마르의 역사와 무기류, 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르누아르, 모네, 피카소, 레제(Fernand Leger), 브라크(Georges Braque) 등의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 | 콜마르 시내 Colmar
  • 보주 산맥 동쪽 기슭 상 알자스 평원 서쪽 끝에 위치하며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남서쪽 약 64km 거리에 있습니다. 알자스는 프랑스의 옛 행정구역으로 2016년 샹파뉴아르덴, 로렌 레지옹과 합쳐져 그랑테스트 레지옹이 되는데, 카롤링거 왕조(Carolingian dynasty)시대인 9세기 경 작은 촌락에서 콜마르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13세기에는 신성로마제국에 속한 자유도시가 되었습니다. 17세기에 일어난 구교와 신교의 종교전쟁(30년전쟁) 중에는 스웨덴에 점령되기도 하였으며(1632) 이후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루이 13세에게 양도되었습니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승리한 프로이센 땅이 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1871∼1919)는 독일령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과 독일군 사이에 치열했던 콜마르 전투 결과 알자스 지방은 다시 프랑스 땅이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건조한 도시 중 하나로 연간 강수량이 607mm에 불과해 알자스 와인 생산을 위한 이상적인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엉테르랭당 박물관은 이젠하임 제단화를 비롯해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회화 및 조각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콜마르 | 쁘띠 베니스 Petite Venice
  • ‘프티 브니즈(Petite Venise)’란 이름 그대로 프랑스의 작은 베네치아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강변 경치를 간직한 곳으로 유명한곳입니다.  거리 한가운데에는 콜마르가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알자스 지방(현 그랑테스트 레지옹)의 대표적인 무역 도시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로슈(Lauch) 강이 관통하고 있으며 이를 연결하는 작은 다리들이 곳곳에 놓여 있습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강변을 따라 쭉 늘어서 있는 반 목조 가옥들도 인상적입니다. 건물 대부분이 지역 특유의 건축미를 가졌을 뿐 아니라 밝고 화려한 색깔로 칠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근래에는 배를 타고 16세기 전통 가옥들을 관람하는 보트 여행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 리퀴에르 Riquewihr
  • 프랑스 동부 라인강 서쪽 연안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보주산맥이 차갑고 습한 서풍을 막아주는 천혜의 조건을 지녀 전통적으로 포도 재배가 성행하였고,  포도밭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주로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기로 유명한 백포도주인 리슬링(Riesling) 포도주를 생산합니다. 골목골목에 알자스식의 고풍스러운 주택들이 마을을 이루며 모여 있고 알자스로렌 평원의 포도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 | 쁘띠 프랑스 La Petite France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옛시가 서쪽에 있는 마을로 중세의 모습이 잘 보존된 지역입니다.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프티프랑스(Petite France)는  '작은 프랑스'라는 의미로 . 어부, 가죽을 무두질하는 사람, 물방앗간 주인 등이 살던 곳으로 지역 전통 목조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라인강으로부터 들어오는 배들은 일강(Ill R.)의 갑문을 통해 이곳으로 진입하여 거의 모든 상점들의 뒷문까지 물건을 실어나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 |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성당 Cathedrale de Notre-Dame de Strasbourg
  • 1988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트라스부르 옛 시가지의 중심에 있습니다. 1176년에 짓기 시작하였지만,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세기무렵입니다. 높이 142m 규모의 첨탑은 1439년에 완성되었는데 성가대석, 성당의 좌우 날개 부분, 정탑  등은 로마네스크양식, 뾰족한 첨탑, 서쪽의 문들, 예배당 회중석 등은 고딕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성당 안으로 들어가면 13세기에 만든 '천사의 기둥'과 12세기에서 14세기까지 각각 다양한 시대에 만들어진 스테인드글라스의 아름답고 정교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1838년에 완성한 천문시계가 매일 오후 12시 30분에 종소리를 내어 관광객의 눈길을 끕니다.

  • 니스 | 니체의 길 Chemin de Nietzsche
  • 니체가 거닐며 사색을 즐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높은 절벽과 바다가 한눈에 내려보이는 풍광을 보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꺼 같은 착각이 드는 곳입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레보드프로방스 시내 LES BAUX-DE-PROVENCE
  • 프로방스 지방에 있는 마을로 알필 산맥에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납니다.  남쪽으로 평원이 내려다 보이는 성을 둘러싸고 있으며, 위로 솟아 오른 바위 꼭대기 위에 설립된 곳으로 지명 역시 포로방살어로 솟아오른 바위를 뜻하는 abaou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레보드포르방스의 명물은 빛의 채석장으로 석회암 채석장을 개발하여 예술 작품을 영상화한 환상적인 멀티미디어쇼는 남프랑스  여행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 | 로카마두르 노트르담 성당 Basilique Notre-Dame de Rocamadour
  • 성당 안 작은 목제 조각상인 ‘검은 성모’(Vierge Noire)가 병을 치유하고 기적을 행한다고 알려지며 순례지로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1172년에는 ‘검은 성모’가 행한 기적들을 담은 책이 발간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검은 성모’는 성당 안 작은 종을 울려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선원들의 목숨을 구하고, 죄수들의 죄를 사하고 구원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성당 내부에 선원들이 감사의 뜻으로 바친 배의 모형, 그리고 전쟁에서 포로로 잡혔다가 자유의 몸이 된 죄수들이 바친 쇠사슬 등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롱샹 궁전 Palais Longchamp
  • 롱샹궁전은 19세기 마르세유 물부족을 해결한 것을 기리기 위해 건설된 궁전입니다. 19세기 프랑스 제국의 제 1항구로 활약한 마르세유의 모습을 미술작품을 통해 볼수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물의 궁전' 이라고도 불리는 롱샹 궁전과 그 정원도 들려볼만 합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마르세유 노트르담성당 Basilique Notre Dame de la Garde
  • 마르세유 노트르담 성당은 마르세유시내와 지중해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는 산 언덕위에 위치하며 꼬마기차를 타고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요새가 있었던 자리에 성당을 세웠으며 성당 종탑위에는 11미터 높이의 황금색 성모마리아상이 있습니다. 황금색의 화려한 내부와 타일장식이 된 바닥도 매우 아름다우며 성당안에 배모형이 달려있음이 다소 특이합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마르세유 시내 MARSEILLE
  •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레지옹(Région) 부슈뒤론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수도로 파리 남쪽 797km, 지중해 리옹만 내의 크론곶과 크르와제트곶 사이에 있는 천연의 양항으로 프랑스의 무역항이며 대도시입니다. BC 600년경부터 그리스의 포카이아시의 식민지가 되어 마살리아(라틴어로는 마실리아)라고 불렸고,  그 후 갈리아로 문화를 전달하는 중심지가 되었으며, 지중해 연안에는 마살리아 자체의 식민지를 건설하였습니다. 제2포에니 전쟁에서는 로마와 동맹하였고, 후에 로마의 속주가 되었으나 BC 49년 카이사르에게 반항하여 영토를 상실하였습니다. 5세기부터 서고트·동고트·프랑크 등의 지배를 받았고, 10세기에는 사라센인·노르만인의 약탈을 받아 침체하였고 그 후 십자군의 영향으로 번영을 회복하고 13세기에는 자치도시를 이루었으나, 1481년 프랑스에 통합되었습니다. 17세기에는 동방무역을 독점하고 공업도 발달하였습니다.

  • | 망통 시내 MENTON
  • 망통에서 구석기 시대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의 유적과 초기 인류인 그리말디인의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망통은 아름다운 호텔과 별장, 궁전들이 있어서 옛 영국과 러시아 귀족들이 자주 찾았고 지금도 휴양관광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빛의 채석장 Carrieres de Lumieres
  • 빛의 채석장은 폐쇄된 채석장 동굴에 아미엑스(AMIEX)를 도입하여 위대한 아티스트들을 위한 환상적인 멀티 미디어쇼로, 글로벌 미디어 아트로 자리잡았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생 장 요새 Fort Saint Jean
  • 마르세이유 구항구지역의 입구에 위치하며 구시가지를 한눈에 전망할수 있는 뷰포인트입니다. 이요새는 1660년경에 세워졌으며 건너편에는 성 니콜라스 요새와 저멀리 파로궁전과 산 정상에 있는 노트르담 라 갸르드 성당도 보입니다.

  • | 아를 원형경기장 Arenes d'Arles
  • 로마시대인 서기 90년에 만들어진 아를의 원형경기장. 2만여명의 관중을 수용했던 이 경기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 아비뇽 | 아비뇽 시내 AVIGNON
  • 론강의 왼편에 있으며, 파리에서 677km 떨어져 있습니다. 11∼12세기에 독립하여 이탈리아와 에스파냐를 잇는 도로의 요충지로서, 지방 상업의 중심지로 번영하였습니다. 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구시는 11세기부터 교황이 건설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중세도시의 전형적인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과일·채소의 거래지이며, 직물·모자·가정용품·식품·기계·인쇄·종이·신발·유피·구리 세공·보석 세공 등의 산업도 활발하였고 교구청이 있으며, 교황궁전의 옛 부분(1334∼1342)과 새 궁전(1342∼1352), 로마네스크 후기의 대성당 등을 비롯한 14∼16세기의 교회, 17∼18세기의 성 등 사적 건축물이 많이 있습니다. 론강에는 민요 ‘아비뇽의 다리 위에서’로 유명한 생베네제교가 있는데, 12세기에 만들어진 후로 붕괴와 수리를 거듭하다가 1680년부터는 붕괴된 채 방치되어 지금은 좌안에 3개의 아치(arch)가 남아 있을 뿐입니다.

  • | 에스빠스 반 고흐 Espace Van Gogh
  • '에스파스 반 고흐(Espace Van Gogh)' 건물 내부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세계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문서 자료와 작품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아를 요양원의 정원(Le Jardin de la Maison de Santé a Arles, 1889)》을 토대로 건물뿐만 아니라 정원까지 그대로 복구해 놓은 것도 인상적입니다. 방문객들은 정원 입구에 걸린 고흐의 그림을 실제 풍경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엑상프로방스 시내 AIX-EN-PROVENCE
  • 엑상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지방 부슈뒤론주에 있는 도시로 마르세유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습니다. 이 도시는 내륙에 자리 잡고 있어 마르세유보다 더 따뜻하며, 1월 평균 기온은 6°C, 7월 평균 기온은 24°C입니다. 프랑스의 국가기념물인 생소뵈르 대성당은 엑상프로방스와 아를 대주교의 교구 성당입니다. 엑상프로방스에서는 매년 6월 말~7월 초 다르 뤼리크 국제오페라페스티벌과 길거리 음악 행사인 '뮤직 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립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열대 정원 The Exotic Garden (Le Jardin Exotique)
  • 1949년 농학자 Jean Gastaud에 의해 5백여 종의 선인장과 열대 식물이 조성되어 있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꼬뜨 다쥐르 해안의 전망을 한눈에 담고 있어 사람을 압도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코르시카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절벽 경사면을 따라 산책하다보면 절벽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이프 성 Chateau d'IF
  •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벽 위에 이프성이 있습니다. 1524년 프랑수아 1세가 감옥으로 건립한 이후 17세기까지 수많은 정치범들이 갇혀 있었는데, 루이 14세에게 미움을 받은 철가면도 이곳에 갇혀 있었습니다. 또한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가 이 성을 배경으로《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써 유명해진곳입니다. 현재는 마르세유의 주요 관광지로 벨주 부두에서 유람선이 운항합니다. 겨울에는 섬에 갈 수 없어 배를 타고 섬 주위만 돌아볼 수 있습니다.

  • | 카페 반고흐 Le Cafe Van Gogh
  • 고흐가 그렸던 '밤의 카페 테라스' 그림 속의 카페. 

  • 툴루즈 | 카피톨 광장 place de la capitole
  • 툴루즈의 행정, 정치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로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시청과 툴루즈 시립극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청 내부 접견실은 매우 화려해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광장 한 가운데 새겨진 오크 십자가(croix occitane)는 1995년에 조각가 레몽 모레티(Raymond Moretti)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 십자가 끝에 달린 12개의 구는 성경에 등장하는 12 제자, 1년 12달, 하루 12시간, 그리고 12개의 별자리를 상징합니다.

  • | 콩탈성 Le Chateau Comtal
  • 고대 로마의 식민 도시이자 중세 시대 이단 종교 박해지로 잘 알려진 카르카손(Carcassonne)에 있는 성입니다. 생 나제르 대성당(Basilique Saint-Nazaire), 나르본 문(Porte Narbonnaise)과 함께 지역의 주요한 중세 건축물이자 관광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카르카손 역사도시(Cité de Carcassonne)의 북서쪽 성벽 내에 건립되었습니다.

  • 툴루즈 | 툴루즈 대성당 Basilique Saint-Sernin de Toulouse
  • 요약 프랑스 옥시타니 레지옹(Région) 오트가론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툴루즈에 있는 11세기 대성당입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을 잘 보여주는 웅장한 외관과 독특한 형태의 팔각 벽돌 종루가 유명합니다

  • 툴루즈 | 툴루즈 시내 TOULOUSE
  • 툴루즈는 파리·마르세유·리옹에 다음 가는 프랑스 제4의 도시로 대서양 연안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가론 운하와 1996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디 운하의 분기점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툴루즈는 프랑스 남부 최대의 교통·산업·문화의 중심지로 항공우주산업이 특히 발달해 있습니다.

  • | 퐁뒤가르 Pont du Gard
  • 가르 교 즉, ‘퐁 뒤 가르(Pont du Gard)’는 기독교가 전파되기 전 시대에 만들어진 유적입니다. 고대 로마 시대(기원전 19년경)에 이곳으로부터 50㎞ 떨어진 님(Nimes)까지 물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건설되었는데  약 높이 50m의 3단 아치(가장 긴 것은 길이 275m에 달한다)형식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이 다리는 로마 건축가들의 건축과 수력 공학 기술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 마조르크 왕궁 Palace of the Kings of Majorca
  • 13세기 마조르크 왕의 거처로 지어졌으며, 에스파냐 문화권에 속한 북부 카탈루냐 지방의 독특한 중세 건축 요소들을 잘 보여줍니다. 1276년 시작된 공사는 14세기 초에 끝이 났습니다. 루시용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건축 요소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건축물입니다. 사각으로 이루어진 외부는 요새와 같은 인상을 주는 반면 내부는 거대한 아치형 회랑으로 탁 트여 있습니다. 지역특유의 건축 자재인 붉은 벽돌이 주는 색감 또한 독특합니다. 방문객들은 대리석으로 장식된 이층 구조의 예배당과 콘서트 장소로 종종 쓰이는 아름다운 왕궁 정원을 둘러 볼 수도 있습니다.

  • | 콜리우르 마을 COLLIOURE
  • 프랑스 남부 페르피낭 근처 작은 마을로 옛 항구에 왕실샤토(요새, Château Royal de Collioure)가 이정표로 자리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 있습니다.

  • 툴루즈 | 툴루즈 시내 TOULOUSE
  • 툴루즈는 파리·마르세유·리옹에 다음 가는 프랑스 제4의 도시로 대서양 연안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가론 운하와 1996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디 운하의 분기점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툴루즈는 프랑스 남부 최대의 교통·산업·문화의 중심지로 항공우주산업이 특히 발달해 있습니다.

  • | 페르피냥 시내 PERPIGNAN
  • 페르피냥은 프랑스 남서부 옥시타니지방 피레네조리앙탈주의 주도로 스페인 국경지대에 있으며 루시용에서 가장 큰 강인 테강과 그 지류 중 하나인 바스강이 가로 지르고 있습니다. 포도주·촉성 채소의 집산지로서 알려져 있으며 이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에 속합니다. 페르피냥 주교의 교구 성당인 생장 대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로마 가톨릭 성당이며, 프랑스의 국가 기념물입니다.

  • | 퐁텐블로 궁전 Palace of Fontainebleau
  • 프랑스의 역대 왕들이 살았던 궁전으로 잘 알려진 퐁텐블로 궁전은 800년에 거쳐 증개축된 유서 깊은 건물입니다. 1981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프랑수아 1세 당시의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과 정원, 루이 13세에서 루이 16세 시대에 이르는 부르봉 왕조가 세운 고전 양식의 건물 안에서 그들이 사용한 가구, 장식품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역대 왕들의 생활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궁전의 중심은 프랑수아 1세가 세운 건물로 16세기의 화려한 장식 예술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프랑수아 1세는 이탈리아에서 초빙한 로소, 프리마티지오 등에게 건물의 장식을 맡겼는데 이는 프랑스 르네상스가 발전하는데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 | 고흐드 마을 GORDES
  • 남프랑스 고성과 교회가 어우러지며 하늘위에 떠 있는 듯한 유서 깊은 작은마을로 아비뇽에서 약3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곳으로.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로 선정 될 만큼 중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마을입니다. '독수리 둥지'라는 마을의 별칭처럼 외세의 침략에 대비하여 석회 바위위에 마을이 형성되어 더욱 이색적인 곳 입니다. 16세기에 지어진 고르드 성과 마을, 그리고 라벤더 밭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모습을 선사해 주는 세낭크 수도원 등 고르드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수많은 자유여행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 | 고흐와 동생 테오의 무덤 Tomb of Van Gogh
  • 오베르의 교회 오른쪽에 자리한 평원은 바로 고흐의 마지막 작품 <까마귀가 나는 밀밭>의 배경이자 그가 자살한 장소입니다.  평원 옆 공동묘지에는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나란히 잠들어 있습니다. 교회 앞에는 고흐가 그린 <오베르 교회>의 복사본이 있습니다

  • | 라부 여관 Auberge Ravoux
  • ‘Auberge Ravoux(라부 여관)’라고 쓰인 3층 높이의 노란색 건물로, 고흐가 10주간 머물던 여인숙입니다. 그는 70여 점의 작품을 이곳에서 탄생시켰는데 그가 머물던 3층 방은 박물관으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발랑솔 라벤더필드 Valensole Lavender field
  • 프로방스의 넓은 평야를 보랏빛으로 수놓은 라벤더 로드의 정점 발랑솔은 세계 최대의 라벤더 평원을 가진 곳으로 전 세계 라벤더 수요의 80%를 공급하는 광대한 라벤더 밭 입니다. 라벤더와 함께 노란빛의 해바라기가 함께 피어난 풍경을 여름 시즌 두달 정도 짧은 기간만 볼수 있습니다.

  • | 세낭크 수도원 Notre-Dame de Senanque Abbey
  • 프랑스의 보클뤼즈 지방 고르드 마을의 세낭콜 계곡 위 산악지대에 위치한 수도원입니다. 수도원 건물은 1143년부터 5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아무 장식없이 소박한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1544년에 신교도에 의하여 건물 일부가 소실되기도 했으나 뒤에 복원되었고. 건축물의 전체적 조화가 돋보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수도원 주변에 있는 라벤더 밭이 매우 유명합니다.

  • | 오베르 교회 L' eglise d'Auvers
  • 오베르-쉬르-우아즈의 교회'라는 고흐의 그림으로 더 유명한 오베르 교회. 구불구불하고 격렬한 교회의 모습이 기존의 인상파화가들과 고흐의 화풍이 얼마나 달랐는지 느끼게 해줍니다 그림은 오르세 미술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내 AUVERS-SUR-OISE
  • 프랑스의 북중부에 있는 마을로 파리(Paris)에서 북서쪽으로 약 27.2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19세기에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를 비롯하여 폴 세잔(Paul Cézanne)과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Charles-François Daubigny),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 등과 같은 유명 화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예술 활동을 하였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그의 후원자이자 주치의였던 폴 가쉐(Dr. Paul Gachet)박사가 있는 이 마을로 이주해 왔으며 고흐의 걸작이 대부분 이 마을에서 탄생했다고 할 정도로 고흐는 이곳에서 수 많은 작품들을 그려냈습니다. 고흐는 1890년 7월에 이곳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으며 당시 그가 사용하던 방이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고흐는 동생인 테오 반 고흐와 함께 이 마을에 묻혀 있습니다.

  • 니스 | 피카소 미술관 Museum Picasso
  • 니스근교 앙티브에 위치 합니다.  스페인 말라가 출생으로 주로 프랑스에서 미술활동을 하였고 앙티브는 정치적인 문제로 잠깐 망령을 떠나 있는 피카소가 1946년 9월부터 12월까지 앙티브에 머무르면서 짧은 기간동안 많은 작품을 만들었는데 1957년 앙티브 시로부터 명예시민 칭호를 받고 시에 그림 23점과 드로잉 44점을 기증,이 작품을 바탕으로 미술관을 설립하였습니

  • | 샤갈의 묘 Marc Chagall
  • 색채의 마술사 샤갈이 노년을 보낸 도시인 생폴드방스에는 20세기 천재화가 샤갈의 묘가 있습니다.

  • 니스 | 니스 카니발 Carnaval de Nice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축제 니스 카니발은 시작된 지 무려 13세기부터 시작한 700년 넘게 이어온 유서 깊은 축제입니다. 니스 카니발(Carnaval de Nice)은 1878년 시작돼 매년 2월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로, 브라질 리우 카니발,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카니발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니발 기간에는 니스 해변에 꽃마차 퍼레이드, 가장행렬, 밀가루 전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축제의 마지막 날 카니발 황제 화형식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것을 끝으로 약 15일간의 일정의 막을 내립니다. 

  • 파리 | 로댕 미술관 Musee Rodin
  • 조각가 로댕의 만년의 아틀리에였던 파리의 호텔 비롱 및 뮈동의 주택에 로댕의 대표작 거의 모두와 데생, 작품의 주형, 미술 컬렉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죽기 1년 전 로댕이 국가에 기증한 것으로 미술관으로서는 1916년에 발족했습니다. 호텔 비롱은 비롱공의 저택으로서 J.가브리엘과 J.오베르에 의해서 건립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18세기 건축 중의 걸작입니다.

  • 니스 | 마티스 미술관 Musee Matisse
  • 야수파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화가 마티스는 1869년 북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젊은 시절부터 니스를 좋아해 종종 체류하곤 했다고 전해집니다, 기관지염으로 몸이 약해진 그는 1917년부터 생을 마감하는 1954년까지 니스에서 요양하면서 아틀리에를 두고 작업했고, 마티스 미술관에서는 지중해의 따사로운 햇살을 연상시키듯 풍부하고 윤택한 색채가 담긴 유화, 판화, 조각 등 마티스의 작품들을 두루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 건물은 17세기 저택을 개조한 것으로 진한 황토색 3층짜리 건물이다. 로마의 원형 투기장 유적이 있는 공원 한 모퉁이, 작은 숲 속에 자리합니다.

  • 파리 | 바스티유 광장 Bastille Place
  • 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된 바스티유 습격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입니다. 1789년 7월 14일, 성난 군중이 모여들어 바스티유 감옥을 향해 몰려가면서 역사적인 혁명의 불길이 당겨진 것입니다. 1989년에는 혁명 200주년을 맞아 극장인 ‘오페라 바스티유’가 광장 한편에 들어섰습니다. 광장은 현재 카페와 상점이 즐비하고 활기 넘치는 장소로 변모했지만,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모 행렬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파리 | 방돔 광장 Vendome Place
  • 루이 14세의 기마상을 세우기 위해 망사르(Jules Hardouin-Mansart)가 설계한 광장입니다. 원래 광장의 이름도 루이 대왕이라는 뜻의 '루이 르 그랑(Louis-le Grand)'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혁명 때 기마상은 파괴되었고 나폴레옹 1세가 원기둥과 자신의 기마상을 새로 세웠고, 원기둥 위의 모티브는 앙리 4세, 왕가의 문장인 백합꽃, 하사관 모습의 나폴레옹으로 시대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이후 토지의 원래 주인이었던 방돔 공작의 이름을 따서 '방돔 광장'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874년에 복원된 나폴레옹 기마상의 복제품이 놓여 있습니다. 방돔 광장은 오페라 극장과 튈르리 정원 사이에 있는데. 광장 주변에는 고급 호텔들과 보석 가게, 유명 브랜드 숍들이 늘어서 있어 파리 상류층이 즐겨 찾고있습니다.

  • 파리 | 생샤펠 성당 Sainte Chapell
  • 성왕 루이 9세의 명에 따라 1246년에 기공되어 1248년에 완성된 레요낭양식 고딕성당의 대표적인 성당입니다.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터 입수한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조각 등 성유물을 안치하기 위해 왕궁(팔레 루아얄, 현재는 재판소) 안뜰에 세웠습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왕족 전용으로 왕궁에 이어져 있고 1층은 일반인용입니다. 비교적 세로 길이의 탑이 있고, 단순한 바틀레스와 높은 첨탑이 이루는, 하늘을 향한 포름이 아름답습니다. 2층은 측랑 이 없는 단순한 구조이고, 볼트는 가는 원주로 지탱되어 있습니다. 기둥 사이를 모두 창으로 만들었으며, 14m 높이의 15개 창은 구약성서를 소재로 한 1,134 장면을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한 13세기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 니스 | 생장 카프페라 Saint-Jean-Cap-Ferrat
  • 세계적인 부자들이 이 곳에 집이나 별장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 중 하나인 로스차일드 가문의 별장이 이 곳에 있는데, 박물관으로 기증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원과 빌라(저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빌라 에프루시 드 로스차일드(Villa Ephrussi de Rothchild, 입장료13유로)가 저택은 궁전처럼 화려하고 우아하며 예쁜 로스차일드가의 저택입니다. 생장 카프페라는 온화한 바다와 해변 여유롭게 늘어선 배들과 지중해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수 있습니다.

  • 니스 | 샤갈 박물관 Marc Chagall National Museum
  • 말로의 연작을 포함하여 샤갈의 작품을 전시하는 국립박물관의 건설을 추진하였고,  니스 시가 토지를 제공하는 형태로 1973년, 화가의 86살 생일에 니스 시는 〈샤갈미술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샤갈은 1985년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때 까지 많은 작품을 남겼고,. 그의 무덤은 이후 주변 셍 폴(Saint Paul)의 유대인 묘지에 묻혀있습니다.

  • 파리 | 앵발리드 Invalides
  • 나폴레옹 1세의 묘소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1670년에 루이 14세가 전쟁 부상병을 위해 창설한 요양소였습니다.  앵발리드에는 건물 여러 채와 안뜰이 있는데 현재도 100명 정도의 퇴역 군인이 이곳에서 요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 대부분은 '군사박물관(Muséde l'Armée)'이 들어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무기와 군사 관련 미술품, 장식품 등 풍부한 컬렉션을 전시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전쟁사도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만한 전시물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나폴레옹과 관련된 물건들입니다. 검이나 군복 등 유품 전시와 함께 그가 숨을 거둔 장소인 세인트 헬레나 섬의 침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데드마스크도 전시되어 그 영광과 몰락의 일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파리 | 오랑주리 미술관 Orangerie Museum
  • 파리 튈르리 정원 내의 세느강변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1927년 개관하였으며 앙리 4세가 만든 오렌지 농원(오랑주리) 터에 지어졌습니다. 화상 폴 기욤과 실업가 장 바르테르가 기증한 인상파 화가 중심의 프랑스 근대 회화가 미술관의 핵심이며, 르누아르, 드랭, 세잔, 마티스 등 프랑스 인상주의 회화는 오르세 미술관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피카소, 모딜리아니, 수틴 등 외국 화가들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 | 오랑쥬 로마극장 Roman Theater of Orange
  • 아비뇽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고도에 위치하며, 이탈리아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된 로마시대 극장 입니다. 198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극장은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 만들어졌습니다. 반원형인 오랑주 극장은 무대의 뒤를 막은 벽이 원형대로 남아 있다는 점이 특이한데 이렇게 남아 있는 로마시대 극장은 터키와 시리아에 하나씩 있을 뿐입니다. 무대 뒷벽의 가로 길이가 100m, 높이가 38m, 무대의 폭이 약 30m 이며, 원형극장에 들어선 의자 수를 계산하면 약 7천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도 공연이 계속되는 살아 있는 극장 입니다.

  • 파리 | 콩시에르주리 La Conciergerie
  • 프랑스 파리 법원 청사 내에 위치하는 건물로, 중세부터 19세기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립 역사기념관으로 인기있는 관광명소중 한곳입니다.

  • 파리 | 튈르리 정원 Jardin des Tuileries
  •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으로 전형적인 프랑스식 공원입니다. 1563년 앙리 2세때 만든것을 시초로 지금은 튈르리 궁전은 소실되고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뒤 공공에게 개방되는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 파리 | 파리 재래시장 paris Le marche
  • 1. Le marché d’Aligre(알리그르 시장)

    보보(bobo:bourgeois-bohème)을 뜻하는 의미로 보보족은 파리의 대중적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계층을 의미하며 이들은 파리 중심가에 거주하면서 일정한 소득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예술 및 문화의식을 형성하고 있고 여론의 형성은 물론 정치적 목소리(gauche)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많은 젊은층들이 찾는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과일, 싱싱한 야채 등을 저렴한 가격이 구매할수 있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을 맛볼 수 있고 구경할 수 있고, 프랑스 음식에서 쓰이는 각종 재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 장이 열리며 대략 점심시간이 지나면 상점이 문을 닫기시작하여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늦어도 오후 3~4시에는 시장이 클로즈됩니다.




    2. 바스티유 시장(Le marché Bastille)

    주소:Boulevard Richard Lenoir, 75011 Paris

    교통:메트로 1, 5, 8호선 Bastille 역

    오픈 시간:목요일 7:00-14:30 / 일요일 7:00-15:00

    파리 메트로 Bastille 역 출구를 올라오다 보면 바스티유 광장 중앙에 높이 솟은 큰 기둥을 볼 수 있다. 광장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스티유 전통 시장. 바스티유 전통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 시장 중 하나로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와 다양한 식료품점, 식품점, 꽃 가게, 공예품점, 기념품점 등 대규모의 파리 전통 시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인들의 친절함까지도 유명한 로컬 마켓이다.시장은 목요일과 일요일 마다 열리지만, 일요일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립니다.이곳은 브르타뉴의 전통 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료품점이다. 이곳에선 브르타뉴의 전통 빵인 퀸아망, 갈레트 등을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바스티유 전통 시장의 일부 상점은 북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운영하고 있어 아프리카식 가정 요리 등을 비롯해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세계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대규모의 장소인 만큼 가방과 주머니 소매치기에 유의해야 한다.



    3. 무프타르 거리(La rue Mouffetard)

    주소:Rue Mouffetard,75005 Paris

    교통:메트로 7호선 Censier-Daubenton 역

    오픈 시간:화-일요일 9:00-13:00

    라탱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프랑스 전국에서 오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다양한 와인, 그리고 각 지방에서 생산된 치즈들을 판매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아침에 문을 열고 오후까지 오픈됩니다.무프타르 거리에 길게 늘어서는 무프타르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활기찬 전통 시장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들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무프타르 시장의 역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거리의 초기 이름은 생 마르셀이었고 그 이후에는 생 막소라고 불리다가 강가에서 도축 일을 하던 파리의 푸줏간 주인의 이름을 따서 무프타르 거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때의 무프타르 거리는 남쪽으로 현재는 12구로 지정된 15킬로 이상 거리까지 이어졌었지만, 오스만에 의해 남단이 끊기면서 지금의 무프타르 거리가 형성되었다. 카페, 레스토랑, 간이식당 등 주요 상점들을 시작으로 오래된 상점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밤늦은 시간까지도 활기가 도는 거리가 되었다. 무프타르 남쪽부터 자연스럽게 정육점, 생선 가게, 치즈 가게, 제과점, 와인 상인, 채소 가게들이 생겨났고 이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4. 앙팡루즈 시장 MARCHE DES ENFANTS ROUGES

    소:39 Rue de Bretagne, 75003 Paris

    교통:메트로 8호선 Filles du Calvaire 역

    오픈 시간:화-토요일 8:30-19:30 / 일요일 8:30-14:00

    붉은색의 옷을 입은 아이들이 있던 보육원에서 시작되어 로컬 마켓으로 자리를 잡은 Des Enfants Rouges 전통 시장. 4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컬 마켓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식품 마켓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인기가 많은 만큼 모든 상점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프랑스 각 지역의 특산 요리뿐만 아니라 모로코, 레바논, 터키 등의 현지 음식들이 있다




    5. 생-껑땡 시장(Le marché Saint-Quentin)

    파리에 있는 재래시장 중에 가장 보전이 잘된 시장이며 이곳은 국제적인(혹은 이국적인)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중국, 리비아, 나이지리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내놓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됩니다.



    6. 다섯번째. 바티뇰 시장 (Le marché des Batignolles)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구매할수 있는 곳이고 몽쏘공원(le parc Monceau)근처에 위치하여파리지앵들이 자주찾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 파리 | 퐁피두 센터 Le Centre Pompidou
  • 퐁피두센터는 현대미술 복합공간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립자인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붙은 명칭이며, 소재지 명을 따서 보부르센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센터 안에는 파리국립현대미술관(MNAM)을 비롯하여 도서관(BPI), 공업창작센터(CCI), 음악·음향의 탐구와 조정연구소(IRCAM) 등이 있습니다. 미술관은 퐁피두센터 4~5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400점에 달하는 현대와 동시대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1977년 문을 연 퐁피두센터는 연 5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중 375만 명 정도가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라고 합니다.

  • 파리 | 파리 피카소 미술관 Museum Picasso
  • 스페인 태생의 파블로 피카소는 20세기 프랑스에서 활약하며 그림, 조각상, 그래픽 아트, 도예, 사진 등 수많은 예술작품을 남겼습니다. 1973년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그가 소장한 작품의 일부분은 프랑스 정부에 상속세 대신 기증되었으며 덕분에 세계에서 피카소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피카소의 자화상, 정물화, 나무의자, 올가의 초상, 도라 마르의 초상 등 컬랙션을 자랑하며 세잔, 르느와르, 마티스, 모디글리아니의 작품 포함 150여점과 피카소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 생폴드방스 시내 Old Town
  • 프랑스 남동부 해변에 있는 작은 도시는 샤갈이 사랑한 도시로 한적한 오후를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는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 리옹 | 벨쿠르 광장 Place Bellecour
  • 리옹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중앙에는 신고전주의 조각가 프랑수아 레모(Francois Lemot, 1772~1827)가 만든 루이 14세의 기마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루아얄광장(Place Royale)이라고 불렸으며 리옹 시민들이 약속장소로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광장 주변에는 음식점, 상점, 서점 등이 즐비해 있고 여행객들을 위한 여행안내소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 본느 시내 BEAUNE
  • 세계적인 와인 산지 부르고뉴의 중심 본느는 프랑스 부르고뉴 코트도르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31.30 km², 인구는 22,218명, 인구 밀도는 710명/km²이다. 매년 11월 호스피스에서 열리는 포도주 경매로 유명한 곳입니다.

  • 리옹 | 생조르주 성당과 보행자 다리 Saint-Georges church & passerelle Saint-Georges
  • 손강을 가로지르는 보행다리로 구시가지로 통하는 다리입니다. 천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리옹 구시가지는 놓쳐서는 안 되는 곳이다. 프랑스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 리옹에서 유서 깊은 장소를 방문한다는 것은 곧 세기를 넘나드는 경험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리옹의 건축은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리옹은 15세기 왕명에 따른 무역로 설립으로 경제발전을 위한 동력을 얻었고, 나아가 유럽의 주요 무역 도시로 성장했다.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옹 구시가시는 르네상스 시대의 호화로웠던 모습 그대로 생장(Saint-Jean), 생조르주(Saint-Georges), 생폴(Saint-Paul) 세 구역으로 나뉘어 시간이 비껴 간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 리옹 |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 Basilique Notre Dame de Fourviere
  • 1872~1896년 동안 건축되었으며 리옹을 전염병으로부터 구했다고 전해지는 성모마리아에게 헌납된 성당입니다. 푸르비에르 구릉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고 있어 리옹 시내 어디에서나 잘 보이며 케이블카를 타면 로마 극장, 로마 수도의 유적과 함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고. 다양한 건축양식의 영향을 받아 아름다운 모자이크 장식,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성조제프의 토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 성당 위에 또 하나의 성당이 있는 구조이며 위쪽 성당이 더 화려하고 아래쪽 성당은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 파리 | 디즈니랜드 Disneyland Resort Paris
  • 디즈니랜드 파리는 1992년 ‘유로 디즈니랜드’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2002년에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를 추가해 디즈니랜드 리조트 파리로서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종합 리조트로, 미국식 디즈니랜드의 활기찬 분위기에 파리 특유의 멋스러움이 더해져 매력적인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매일 밤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방문객을 동화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다이내믹한 놀이기구가 무궁무진한 ‘디즈니랜드 파크’, 제작 스튜디오에 초점을 두어 TV나 영화의 무대 뒤편을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그리고 호텔과 레스토랑, 극장이 있는 ‘디즈니 빌리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 파리 | 루이비통 재단 Louis Vuitton Foundation
  • 프랑스인 사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회장 겸 CEO의 지시로 건축된 이 건물은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로 유럽에서 가장 놀라운 건축물 중 하나인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12개의 독특한 돛 모양의 곡선형 유리로, 가로수 위로 범선처럼 떠오르는 손꼽히게 매력적인 유리지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루이비통 재단의 소장품인 크리스티안 볼탄 스키, 피에르 위게, 베르트랑 라비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의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의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파리 | 리도 쇼 Lido de Paris
  • 세계 3대쇼 중 하나로 꼽히는 파리 리도쇼는 유럽 셀럽들이 극찬한 프랑스 최고의 카바레쇼로 194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1년동안 매일 밤 전세계의 관객이 끊이지 않는 유럽 최대의 쇼로 사랑 받아온 리도쇼 핑크가 막을 내리고 2015년도 리도쇼 블루로 더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프랑코 드라고네(Franco Dragone)가 연출을 맡았고 각국에서 엄선된 댄서들, 더욱 화려해진 의상과 무대장치, 블루 벨 걸스의 댄서 쇼와 웅장한 무대가 1시간 30분동안 펼쳐집니다.  식사가 포함된 메뉴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정식 코스 요리가 서비스 됩니다.

  • 파리 | 마레 지구 Marais
  • 파리 중심지에 위치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마레지구는 쇼핑의 성지로 유명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작은 골목마다 편집샵이 가득하여 젊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파리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마레지구에는 파리 시청사 건물 및 퐁피두 센터, 편집샵 메르시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파리 | 몽테뉴 거리 Avenue Montaigne
  • 개선문을 중심으로 샹제리제 거리에서 연결되는 파리의 몽테뉴 거리는 파리의 다양한 고가의 명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전세계의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입니다.  19세기 귀족들을 위한 무도회장이 있던 거리에서 명품 숍 거리가 되어 매장의 건축양식 보는 재미도 매우 쏠솔합니다.


  • 파리 | 미테랑 국립도서관 Bibliotheque Francois-Mitterrand
  • 1989년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 제안으로 설립된 도서관은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책을 반쯤 펴서 세워 놓은 모양의 4개의 건물 사이에는 정원이 있고, 유리로 지어진 건물 하단 부분에는 정원을 바로 볼 수 있어 자연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 또한 프랑스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단순히 책을 보는 장소라는 공간 개념을 뛰어 넘어 매년 여러 차례 문화 행사, 전시회, 컨퍼런스, 콘서트, 토론회 등을 주관하기도 합니다.


  • 파리 | 샹티이 성 Chateau de Chantilly
  • 샹티이 성은 커다란 숲에 둘러싸여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성입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경마장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프랑스 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정원과 살아있는 말을 볼 수 있는 말 박물관도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곳입니다. 파리 북쪽 40km 거리에 있으며, 파리 주변 지역에서 가장 큰 세 개의 숲과 인접한 땅에 위치하고 있고, 16세기 당시 국왕에 버금가는 권력자였던 몽모랑시 원수가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하였으며 19세기에 오를레앙가에서 다시 개축하였습니다.


    특히 프랑스 혁명 당시 폐허가 된 성곽을 재건한 프랑스의 마지막 왕 루이 필립의 아들 오말 공작은 생전 막대한 부를 거머쥔 인물로 샹티이 성을 신혼집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때 당시 최고의 예술 작품을 대량으로 수집하여 성을 꾸민 덕분에 샹티이 성은 그림과 책, 보석 등 다양한 시대의 걸작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1886 년 오말 공작은 생전 프랑스 학사원 (Institut de France)에 건축과 인테리어를 변경하지 않고 일반에 공개하는 것을 조건으로 성을 기증합니다. 이 때 이전에 성을 크게 꾸몄던 '그랑 콩데' (Louis II de Bourbon-Condé)의 이름을 따 "콩데 미술관 (Musée Condé)"이라 이름짓습니다.

  • 파리 | 퀴리 박물관 Curie Museum
  • 폴란드 출신 물리학자, 화학자 및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인 노벨 물리학상 및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학시 프랑스인 물리학자 피에르 퀴리와 결혼하여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파리 대학 최초의 여성교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리 퀴리의 실험실이였던곳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중이며 연구에 사용된 도구 및 자료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 프랑스요리 클래스 France cooking class
  • 프랑스요리 클래스  France cooking class

  • 디종 | 기욤 문 Guillaume gate
  • 디종시내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기욤 문은 원래 중세시대부터 있던 자리에 18세기에 다시 건립한 건물로 그 지역 성자인 기욤 드 볼피아노의 이름을 따서 기욤 문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 니메스 | 님 원형경기장 Arenes de Nimes
  • 프랑스 옥시타니 레지옹(Région) 가르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님에 있는 로마시대 원형 경기장입니다. 1세기경 검투 경기장으로 쓰기 위해 지어진 대규모 건축물로 오늘날에는 투우 경기, 콘서트, 오페라 등의 행사가 주로 열립니다.

  • 디종 | 디종 노트르담 성당 Church of Notre-Dame of Dijon
  • 1230년에서 1250년에 걸쳐 고딕양식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중세시대에는 디종 시장이 취임선서를 하던 곳이며 교회 서쪽 전면에 늘어서 있는 51개의 가고일(Gargoyle : 괴물의 모습을 한 빗물 배수구)이 인상적인데, 각각 다른 형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검은 성모 마리아(Vierge Noir)가 있는데, 이 조각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조각 중 하나로 11세기에 완성되었습니다. 아기 예수가 없어지고 손이 잘려 나갔지만 조각상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은 수 세기가 지나도록 그대로입니다.  예배당을 둘러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도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둥근 창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최후의 심판을 주제로 담고 있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디종 | 디종 시내 DIJON
  • 파리 남동쪽 309km 지점에 위치하며, 부르고뉴 운하의 연변에 있어 우슈강과 쉬종강 의 합류점에 있습니다. 부르고뉴 공국의 중심도시(1179∼1477)로 일찍부터 수륙교통과 상공업의 중심지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20세기에 이르러서는 철도·도로의 교차점으로서 번영하여 파리·리옹·브장송·벨포르·낭시 등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부르고뉴 포도주의 거래로 유명합니다. 디종 머스타드의 본산지로 매년 가을 국제음식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 도시의 역사적 중심지는 2015년 7월 4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디종 | 리베라시옹 광장 Place de la Liberation
  • 14세기 부르고뉴 발루아(Valois) 공작은 요새를 궁으로 탈바꿈 하였고, 3세기가 지난 후에는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여러 행정 기관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궁전 내부에는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맞은편의 리베라시옹 광장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꼽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 리옹 | 리옹 구시가지 Vieux Lyon
  • 리옹은 끝없는 역사적 명소들과 매력적인 도심의 광장들, 특히 구시가지(Vieux Lyon)의 유네스코 지정 명소들로 관광객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도시입니다. 15세기 비단 시장의 붐이 일면서 세워진 수많은 건축물 프로젝트로 인해 르네상스 시대의 저택과 나치당의 위협을 피해서 숨어살던 유대인들의 비밀 통로 들을 이 도시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천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리옹 구시가지는 놓쳐서는 안 되는 곳으로, 프랑스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 리옹에서 유서 깊은 장소를 방문한다는 것은 곧 세기를 넘나드는 경험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옹의 건축은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리옹은 15세기 왕명에 따른 무역로 설립으로 경제발전을 위한 동력을 얻었고, 나아가 유럽의 주요 무역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옹 구시가시는 르네상스 시대의 호화로웠던 모습 그대로 생장(Saint-Jean), 생조르주(Saint-Georges), 생폴(Saint-Paul) 세 구역으로 나뉘어 시간이 비껴 간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리옹 | 리옹 대성당 Saint Johns cathedra
  • 리옹 대성당 또는 리옹 주교좌 성당은 프랑스 리옹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리옹 대교구의 대성당입니다. 리옹 대성당은 리옹의 초대 교구장인 성 포티노와 제2대 교구장인 성 이레네오 두 주교가 세운 것으로 리옹 대성당은 수석대주교라는 뜻의 ‘프리미탈레(Primatiale)’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1079년 교황이 리옹 대교구장에게 프랑스 왕국의 전체 대주교 가운데 가장 으뜸가는 전(全) 갈리아의 수석대주교라는 칭호를 하사했기 때문입니다.리옹의 역사지구인 푸르비에르 언덕 밑에 자리 잡고 있으며, 12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완공되었습니다. 로마양식부터 고딕양식까지 다양한 건축 양식이 나타나 있으며, 성당 정문 윗부분에 새겨진 약 320개의 양각조각이 유명합니다. 내부의 천문시계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중 하나로 14세기에 만들어졌습니다. 12시,14시,15시에는 인형이 등장하여 시간을 알려주는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 리옹 | 리옹 시내 LYON
  • 리옹은 프랑스 중동부 오베르뉴론알프지방 리옹광역시의 수도로 과거 앙시앵 레짐의 프로방스 리오네의 중심지였습니다. 론강과 소네강의 합류 지점에 위치한 리옹은 음식과 역사적 건축명소로 널리 알려졌고, 일부 지역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뤼미에르 형제가 이곳에서 세계최초의 영사기를 발명했고, 매년 12월 열리는 ‘빛의 축제’ 덕분에 ‘빛의 도시’란 별칭을 얻었으며 리옹에는 인터폴 국제본부가 있습니다.

  • 니메스 | 메종카레 Maison Carree
  • 메종 카레는 비트루비우스 건축에 나타나는 비례미의 원칙이 가장 고전적인 탈을 쓴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형태의 단순함 덕분에 공화정의 엄격한 도덕적 상징으로서 파리의 마들렌 성당이나 미국의 국회의사당에 영감을 주었다. 이 건축물은 정치가이자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친구인, 그리고 로마 판테온의 건축을 의뢰하기도 한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의 의뢰로 지어진 것으로, 후에 그의 아들들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빕사니아누스와 루키우스 카이사르에게 헌정되었습니다. 그 지역에서 채취한 석회암으로 지어진 이 신전은 4세기에 기독교 교회에 바쳐진 덕분에 상태나 비례의 원형이 상당히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디종 | 부르고뉴 궁전 Palais des ducs et des Etats de Bourgogne
  • 디종이 부르고뉴 공국의 수도였던 14~15세기의 궁전으로 1365년에 건립한 궁전입니다. 이후 17세기에 부르고뉴의 삼부회를 개최하는 데 적합하도록 다시 건축하였으며, 오늘날에는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여러 행정기관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전 안에는 디종순수미술관(Musee des Beaux-Arts Dijon)이 있는데, 이곳에는 중세의 작품들과 19세기 프랑스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궁전 앞에는 반원 모양의 리베라시옹 광장(Place de la Liberation: 옛 루아이얄 광장)이 있습니다.

  • 니메스 | 분수 정원 Jardin de La Fontaine
  • 18세기 도심에 위치한 산 위에 조성된 분수정원은 이 지역 샘의 일부분을 덮고 있습니다. . 정원을 거닐며 앞으로 나아갈수록 꽃병과 입상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디종 | 생 미셀 성당 Saint Michel church
  • 브르고뉴 고딕양식의 전형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된아름다운 성당 정면의 문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하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지하묘가 있고 성당 북쪽의 고고학 박물관은 원래 수도원이었던 건물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리옹 | 테로 광장 Place des Terreaux
  • 테로 광장은 원래 이곳을 지나가던 고대 로마 수로로 사용되었던 대지(terre)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테로 광장은 프랑스 혁명 때, 단두대가 놓였던 장소로 섬뜩한 곳이었습니다. 프랑스 혁명에 앞서 시청(Hôtel de Ville)이 먼저 이곳에 자리를 잡았으며, 최초 이 건축물은 1500년대에 건축되었고 그 후 1600년대 말 화재가 발생한 후 바로크 스타일로 재건되었습니다. 건축가 Frédéric-Auguste Bartholdi에 의해 광장에 놓인 69개 일련의 분수가 디자인 되었습니다

  • | 꺌비 마을 Calvi
  • 코르시카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보이는 항구 도시로 15세기에 건립되어 6백년간 제노아의 위세를 상징했던 제노아 요새를 볼수 있습니다. 성채탑에서 바라보는 해변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수 있으며, 관광의 요지답게 식당, 기념품점 등이 몰려 있습니다.

  • ENC | 낭시 시내 Nancy town
  • 낭시는 프랑스 모젤 강의 지류를 따라 발달한 로렌 지방의 중심 도시입니다 알사스와 자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예부터 교통·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프랑스 동북부 공업 지대의 중심으로 제철·기계·화학·섬유공업이 성하며, 인구는 1999년 기준으로 10만 3,605명입니다. 옛 공작저택과 스타니슬라스 광장을 비롯하여 많은 교회·저택·학교 등이 있어 시가지는 18세기의 면모를 많이 지니고 있습니다. 아르누보 사상의 탄생지로서, 프랑스 중에서도 건축의 도시로 유명한 곳 입니다.

  • | 론디나라 비치 Rondinara beach
  • 보니파시오와 포르토 베키오 사이의 가장 외딴 곳으로 두 개의 곶이 거의 닿아 서 있어서 보트 정박지로도 좋은 곳입니다. 백사장과 수정처럼 맑은 물 등 때묻지 않은 환경으로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 | 바스티아 Bastia
  • 코르시카 섬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14세기 제노바 공화국 시절 제노바인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1791년까지 코르시카의 수도였으며, 섬의 군사 본부였습니다. 예술과 역사의 도시로 구시가지는 정통적인 모습을 보존하고 있으며, 15세기와 17세기에 지어진 제노바 성채와 전 제노바 주지사의 거주지였던 거버너스 궁전, 17세기 생트 마리 성당과 15세기 생트 크루아 형제단의 성사도 있습니다.

  • | 보니파시오 마을 Bonifacio
  • 지중해에 위치한 프랑스 섬 코르시카 최남단에 위치한 요새형 항구도시로 보니파시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태리의 사르데냐 섬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두 섬과의 거리는 11km에 불과하며, 보니파시오는 코르시카 섬이 이태리 공화국의 지배를 받던 시절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일찍이 요새화가 되었습니다. 바람과 파도의 풍화 작용으로 층층이 홈이 파인 설화석고질의 해식 절벽을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 ENC | 스타니슬라스 광장 Place Stanislas
  • 낭시 중심부에 있는 이 광장은 이 도시의 랜드 마크로 250년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네모 형태의 광장 주변을 장식한 18세기 건축물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됐을 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광장에는 넵툰분수대(Neptun Fountain)와 항금의 문(Golden gate ) 등이 포토 포인트 입니다

  • | 아작시오 시내 Ajaccio
  • 코르시카 섬의 수도로 도시 이름은 그리스 신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이아스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아작시오 만과 접해 있어 어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나폴레옹이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며, 구시가지는 나폴레옹의 흔적으로 세례를 받은 대성당과 기념관 등이 있습니다. 상귀네르 군도의 신비스러운 거리와 해변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공항이 있습니다.  

  • ENC | 아크 헤레 Arc Here
  • 아크 헤레 (Arc Héré) 또는 포르테 헤레 (Porte Héré)는 스타니 슬라스 광장 북쪽에있는 프랑스 낭시 중심가에 위치한 개선문입니다

  • NCY | 안시 시내 ANNECY
  • 도시의 남쪽에 안시호가 있고 알프스산맥이 펼쳐져 있다. 도심의 해발고도는 448m이지만 남쪽으로 불과 약 20km 떨어진 곳에는 해발 2000m가 넘는 고봉들이 솟아있습니다.

  • ENC | 크라프 문 La Porte de la Craffe
  • 과거에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고딕양식의 건물로서 상당히 로맨틱한 모습입니다. 크라프 문을 지나면 구도시의 작은 가게들이 나오며 중심가인 스타니슬라스 광장으로 이어집니다

  • | 포르토 베키오 Porto Vecchio
  • 최남단의 보니파시오와 코르시카 동해안의 마이크로 지역인 나크레스 해안 사이에 위치한 포르토 베키오 지역은 코르시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멋진 해변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해변에서 휴식 및 수상 스포츠 등을 즐길수 있으며, 하이킹, 협곡 타기 등의 산악 스포츠도 즐길수 있습니다.

  • 리옹 | 비에르 노트르담 성당 Basilique Notre Dame de Fourviere
  • 1872~1896년 동안 건축되었으며 리옹을 전염병으로부터 구했다고 전해지는 성모마리아에게 헌납된 성당입니다. 푸르비에르 구릉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고 있어 리옹 시내 어디에서나 잘 보이며 케이블카를 타면 로마 극장, 로마 수도의 유적과 함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고. 다양한 건축양식의 영향을 받아 아름다운 모자이크 장식,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성조제프의 토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 성당 위에 또 하나의 성당이 있는 구조이며 위쪽 성당이 더 화려하고 아래쪽 성당은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 | 라데팡스 La Defense
  • 라 데팡스는 파리 중심에서 서쪽으로 6km가량 떨어진 곳에 계획적으로 건설한 부도심입니다. 46만 평의 부지 위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도로와 철도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소음과 공해가 적습니다. 또 건축물은 감각적인 조각품과 적절히 배치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지구의 상징은 1989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해 세운 신개선문 ‘그랑드 아르슈(Grande Arche)’ 입니다. 이 거대한 건축물은 덴마크 건축가 스프레켈슨의 작품으로 높이는 110m에 이르며, 에투왈 광장에 있는 개선문의 두 배 크기 입니다. 육면체 모양의 현대적인 건조물로, 건립 당시에는 정상회담 개최 장소 등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오피스 빌딩으로서 정부 부처나 민간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 파리 | 라빌레트 과학박물관 City of Science and Industry
  • 라빌레트 공원 안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의 과학관으로 공학과 신산업, 기획 전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제와 컨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빌레트 과학관은 파리시의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대 프로젝트 중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건축계획의 하나로 건축이 완성된 뒤에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체험형 전시를 뜻하는 '핸즈온(Hands-on)' 개념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 중 하나로 직접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 국제향수 박물관 Musee International de la Parfumerie
  • 그라스 국제 향수 박물관은 전 세계 향수의 오랜 역사를 면적 3 500m² 공간에서 소개 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향수 박물관입니다.

  • 니스 | 깐느 시내 CANNES
  • 니스 남쪽 26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니스와 함께 코트다쥐르(지중해에 면한 해변지대)의 대표적인 피한 ·피서지입니다. 겨울철에도 10℃ 안팎의 기온을 나타내기 때문에 종려나무 등 아열대 식물이 많이 있어 특이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세에는 작은 마을에 지나지 않았으나 19세기에 해수욕장으로 발전하였으며 특히 제2제정(나폴레옹 3세의 통치시대) 이후 대규모 호텔이 건립되면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시의 서쪽 끝 구릉 위의 구시가에는 노트르담 드 레스페랑스 교회(16∼17세기)가 있고 구릉 동쪽에는 요트가 떠다니는 항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해안을 따라 6km쯤 되는 크루아제트 산책로가 뻗어 있으며, 연변에 호텔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 제강 ·조선 ·직물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1946년 이래 해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에 하나인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 | 생피에르 대성당 Montpellier Cathedral
  • 몽펠리에에 있는 유서 깊은 중세시대 대성당입니다. 14세기 세워진 종교건축물로 고딕 양식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 시청사 광장 Place de la Republic
  • 아를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광장으로 북쪽으로 시청사가 있고, 동쪽으로 생 트로핌 성당이 있고, 서쪽으론 생 안느교회가 광장을 둘러싸고있습니다.

  • | 아를 시내 ARLES
  • 아를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방 부슈뒤론주에 속한 도시입니다. 지리적으로는 론강이 갈라져 마르세유 북서쪽에 있는 삼각주를 형성하는 카마르그(Camargue) 평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를에 현재 보존되어 있는 고대 로마 유적들은 1981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19세기에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가 머물면서 300여 점의 작품을 그린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 | 코메디 광장 Place de la Comedie
  • 프랑스 남부의 유서 깊은 대학 도시 몽펠리에(Montpellier)에 있는 대규모 광장입니다. 그 전체적인 형태가 일반적인 사각형이 아닌 양쪽이 길쭉한 달걀 모양처럼 생긴 것이 특징으로 중세 종교건축물인 몽펠리에 생 피에르 대성당(Cathédrale Saint-Pierre de Montpellier) 그리고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인 몽펠리에 식물원(Jardin des plantes de Montpellier)과 함께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 니스 | 그라스 시내 GRASSE
  • 그라스는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지방 알프마리팀주에 위치한 도시로 칸의 북서쪽, 니스의 서남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알프스산맥 아래 해발 330~380m의 자연 원형경기장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과 겨울에 모두 방문하는 휴양지입니다. 그라스는 향수 산업과 식품 제조업자들을 위한 향료 생산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입니다. 국제 향수 박물관이 2008년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 | 몽펠리에 개선문 Arc de Triomphe
  • 프랑스 몽펠리에 지방의 개선문. 개선문은 승리해 돌아오는 황제 또는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입니다.

  • GOR | 세낭크 수도원 Notre-Dame de Senanque Abbey
  • 프랑스의 보클뤼즈 지방 고르드 마을의 세낭콜 계곡 위 산악지대에 위치한 수도원입니다. 수도원 건물은 1143년부터 5년에 걸쳐 건축되었으며 아무 장식없이 소박한 중세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1544년에 신교도에 의하여 건물 일부가 소실되기도 했으나 뒤에 복원되었고. 건축물의 전체적 조화가 돋보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수도원 주변에 있는 라벤더 밭이 매우 유명합니다.
  • | 국제향수 박물관 Musee International de la Parfumerie
  • 그라스 국제 향수 박물관은 전 세계 향수의 오랜 역사를 면적 3 500m² 공간에서 소개 하고 있는 세계 유일의 향수 박물관입니다.
  • CEQ | 크루아제트 대로 Promenade de la Croisette
  •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레지옹 알프마리팀 데파르트망의 칸에 있는 해안 거리.  지중해의 아름답고 이국적인 해안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칸 국제 영화제의 주 행사관, 고급 상점, 숙박시설, 미술관 등이 다양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 CEQ | 팔레 데 페스티벌 Palais des Festivals
  • 매년 5월경 칸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 대규모 회장으로 영화배우들의 손 모양을 그대로 찍어 놓은 손도장을 회장의 광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큰 홀 3개, 중간 홀 6개, 작은 홀 24개로 이루어진 6층 건물로 영화제 뿐만 아니라 회의나 국제적 행사를 개최할 때도 이용됩니다.
  • 니스 | 프롬나드 데 장글레 Promenade des Anglais
  • 프랑스 니스에 있는 지중해를 따라 조성된 유명 산책로입니다. 서쪽으로 공항에서부터 동쪽의 에타쥐니 길 (Quai des États-Unis)까지 뻗어 있으며 거리는 약 7km에 달합니다.
  • 니스 | 샤갈 박물관 Marc Chagall National Museum
  • 말로의 연작을 포함하여 샤갈의 작품을 전시하는 국립박물관의 건설을 추진하였고,  니스 시가 토지를 제공하는 형태로 1973년, 화가의 86살 생일에 니스 시는 〈샤갈미술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샤갈은 1985년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때 까지 많은 작품을 남겼고,. 그의 무덤은 이후 주변 셍 폴(Saint Paul)의 유대인 묘지에 묻혀있습니다.
  • 니스 | 니스 대성당 Basilique Notre-Dame de Nice
  • 노트르담 드 니스 성당은 프랑스 니스의 중심에있는 장 메 데친 거리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 성당입니다.  신 고딕 건축 전통으로 지어진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 니스 | 마티스 미술관 Musee Matisse
  • 야수파의 거장으로 추앙받는 화가 마티스는 1869년 북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젊은 시절부터 니스를 좋아해 종종 체류하곤 했다고 전해집니다, 기관지염으로 몸이 약해진 그는 1917년부터 생을 마감하는 1954년까지 니스에서 요양하면서 아틀리에를 두고 작업했고, 마티스 미술관에서는 지중해의 따사로운 햇살을 연상시키듯 풍부하고 윤택한 색채가 담긴 유화, 판화, 조각 등 마티스의 작품들을 두루 만나볼 수 있습니다. 미술관 건물은 17세기 저택을 개조한 것으로 진한 황토색 3층짜리 건물이다. 로마의 원형 투기장 유적이 있는 공원 한 모퉁이, 작은 숲 속에 자리합니다.
  • 님 | 님 원형경기장 Arenes de Nimes
  • 프랑스 옥시타니 레지옹(Région) 가르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님에 있는 로마시대 원형 경기장입니다. 1세기경 검투 경기장으로 쓰기 위해 지어진 대규모 건축물로 오늘날에는 투우 경기, 콘서트, 오페라 등의 행사가 주로 열립니다.
  • 님 | 메종카레 Maison Carree
  • 메종 카레는 비트루비우스 건축에 나타나는 비례미의 원칙이 가장 고전적인 탈을 쓴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형태의 단순함 덕분에 공화정의 엄격한 도덕적 상징으로서 파리의 마들렌 성당이나 미국의 국회의사당에 영감을 주었다. 이 건축물은 정치가이자 아우구스투스 황제의 친구인, 그리고 로마 판테온의 건축을 의뢰하기도 한 마르쿠스 빕사니우스 아그리파의 의뢰로 지어진 것으로, 후에 그의 아들들인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빕사니아누스와 루키우스 카이사르에게 헌정되었습니다. 그 지역에서 채취한 석회암으로 지어진 이 신전은 4세기에 기독교 교회에 바쳐진 덕분에 상태나 비례의 원형이 상당히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 님 | 분수 정원 Jardin de La Fontaine
  • 18세기 도심에 위치한 산 위에 조성된 분수정원은 이 지역 샘의 일부분을 덮고 있습니다. . 정원을 거닐며 앞으로 나아갈수록 꽃병과 입상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랭스 | 랭스 대성당 Cathedral Notre-Dame de Reims
  • 랭스 대성당 또는 노트르담 드 랭스 주교좌 성당 ( 프랑스어: Cathédrale Notre-Dame de Reims )은 프랑스 랭스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으로, 과거 역대 프랑스 군주들이 대관식을 치른 장소입니다. 1211년 화재로 소실된 옛 성당을 대신해서 서기 496년 클로비스 1세가 당시 랭스의 주교였던 성 레미지오에게 세례를 받은 장소에 세워져 있습니다.
  • 랭스 | 상파뉴 와이너리 champagne winery
  • 랭스에는 9곳의 샴페인 하우스가 위치하고 있으며, 시음과 지하 저장고 방문이 가능합니다.  그 중에는 갈로 로망 시대부터 행해진 백악 층을 파서 만든 지하 저장고도 있습니다.
  • URO | 루앙 대성당 Cathedrale Notre-Dame de Rouen
  • 노트르담대성당(Cathedrale Notre-Dame)이라고도 불립니다. 1063년에 세운 로마네스크식 성당 위에 1200년경에 공사를 시작했고. 13세기에 J.당들리 ·앙게랑 등이 이어받아 본당을 중심으로 한 원형이 완성되었습니다. 그 뒤 1544년에 준공되기까지 여러 번 증 ·수축하여 초기부터 후기까지 고딕의 각 양식을 고루 갖추게 되었다. 전체 길이 135m, 신랑  높이 28m, 탑은 82m와 77m인데 82m의 탑 속에는 잔 다르크라고 불리는 9,500kg의 종이 있습니다.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가 루앙대성당을 보며 <루앙대성당>을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 URO | 잔다르크 성당 Saint Joan of Arc Church
  • 루앙의 구시장광장(Place du Vieux-Marche)은 잔다르크가 19세라는 어린 나이로 화형을 당한 곳입니다. 잔다르크는 세상을 떠난  25년 뒤 복권되었고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광장 중앙에 커다란 십자가를 세웠다. 건물은 현대적인 분위기를 띠고 있는데, 넓은 창에 설치되어 있는 스테인드글라스는 16세기 르네상스시대에 만든 것으로 1944년 전화 로 사라진 생빈센트교회에 있던 것입니다.
  • | 푸비에르 노트르담 성당 Basilique Notre Dame de Fourviere
  • 1872~1896년 동안 건축되었으며 리옹을 전염병으로부터 구했다고 전해지는 성모마리아에게 헌납된 성당입니다. 푸르비에르 구릉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고 있어 리옹 시내 어디에서나 잘 보이며 케이블카를 타면 로마 극장, 로마 수도의 유적과 함께 멋진 경관을 볼 수 있고. 다양한 건축양식의 영향을 받아 아름다운 모자이크 장식,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 성조제프의 토굴을 갖추고 있습니다. 한 성당 위에 또 하나의 성당이 있는 구조이며 위쪽 성당이 더 화려하고 아래쪽 성당은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 | 벨쿠르 광장 Place Bellecour
  • 리옹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중앙에는 신고전주의 조각가 프랑수아 레모(Francois Lemot, 1772~1827)가 만든 루이 14세의 기마상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루아얄광장(Place Royale)이라고 불렸으며 리옹 시민들이 약속장소로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광장 주변에는 음식점, 상점, 서점 등이 즐비해 있고 여행객들을 위한 여행안내소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마르세유 구항구 Vieux-Port de Marseille
  • 마르세유 구 항구는 마르세유의 주요 거리 인 Canebière의 끝에 있습니다. 고대부터 도시의 자연 항구였으며 현재 마르세유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입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마르세유 대성당 Cathedrale Sainte-Marie-Majuege(Cathedral de la Major)
  • 마르세이유 대성당은 12세기에 지은 로마네스크 성당이 있던 자리에 1852년부터 1896년까지 새롭게 건축한 비잔틴 로마양식의 성당입니다.3000명을 수용할수있고, 142미터 높이의 이 대성당은 프랑스에서 가장 큰성당이며 건축물의 내외부가 줄 무늬처럼보이는  채색대리석과 모자이크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내부에는 머리에 관을 쓰고 아기 예수를 안은 11m 높이의 황금색 성모 마리아상이 세워져 있고, 예배당 내부 또한 황금색 종교화와 모자이크, 채색 대리석으로 아름답게 되어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이프 성 Chateau d'IF
  •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절벽 위에 이프성이 있습니다. 1524년 프랑수아 1세가 감옥으로 건립한 이후 17세기까지 수많은 정치범들이 갇혀 있었는데, 루이 14세에게 미움을 받은 철가면도 이곳에 갇혀 있었습니다. 또한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가 이 성을 배경으로《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써 유명해진곳입니다. 현재는 마르세유의 주요 관광지로 벨주 부두에서 유람선이 운항합니다. 겨울에는 섬에 갈 수 없어 배를 타고 섬 주위만 돌아볼 수 있습니다.
  • | 몬테카를로 지구 Casino de Monte-Carlo
  • 모나코 북동부의 이름 높은 관광지로, 거리에 세계 유명 브랜드 상품을 취급하는 상점 및 카지노, 호텔이 즐비합니다.
  • | 대공궁전 Palais Princier de Monaco
  • 모나코빌(Monaco Ville)에 있습니다. 건물은 16~17세기에 지었지만 중세에 세운 탑들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명예궁에는 16~17세기의 벽화가 복원되어 있는데, 리고와 라르질리에르, 고베르, 보나 등이 그린 초상화가 뛰어납니다. 궁전 박물관과 궁전의 역사 자료보관도 들어 있는데, 나폴레옹에 관한 유물 중에서 볼 만한 것들이 많습니다.
  • MMM | 몽생미셀 수도원 Abbey of Mont Saint Michel
  •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와 부르타뉴 사이에 있는 산 마로만의 남동, 몽 생 미셸(Mont Saint Michel)만 위의 작은 섬에 있는 수도원. 전승에 의하면, 708~710년에 아브란슈의 주교 오베르가 자신이 환시한 대천사 미카엘의 명령으로 여기에 예배당을 세운 것이 기원이라고 합니다. 노르망디의 노르만인은 10세기 초 그리스도교화 하는데, 966년 노르만인 수도사가 여기에 살게 되어 베네딕도회 수도원을 건설했습니다.
  • MPL | 코메디 광장 Place de la Comedie
  • 프랑스 남부의 유서 깊은 대학 도시 몽펠리에(Montpellier)에 있는 대규모 광장입니다. 그 전체적인 형태가 일반적인 사각형이 아닌 양쪽이 길쭉한 달걀 모양처럼 생긴 것이 특징으로 중세 종교건축물인 몽펠리에 생 피에르 대성당(Cathédrale Saint-Pierre de Montpellier) 그리고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인 몽펠리에 식물원(Jardin des plantes de Montpellier)과 함께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 MPL | 몽펠리에 개선문 Arc de Triomphe
  • 프랑스 몽펠리에 지방의 개선문. 개선문은 승리해 돌아오는 황제 또는 장군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문입니다.
  • MPL | 생피에르 대성당 Montpellier Cathedral
  • 몽펠리에에 있는 유서 깊은 중세시대 대성당입니다. 14세기 세워진 종교건축물로 고딕 양식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 보르도 | 부흐스 광장 Place de la Bourse
  • 프랑스 보르도를 대표하는 광장이며 도시에서 가장 잘 알려진 명소 중 하나입니다. 가론 강을 따라 1730 년에서 1775 년까지 건축된 이 건물은 건축가 앙제 자크 가브리엘 (Ange-Jacques Gabriel)이 설계 한 다중 건물 입니다.
  • 보르도 | 보르도 대성당 Bordeaux St. Andrew's Cathedral
  •  프랑스 누벨아키텐 레지옹(Nouvelle-Aquitaine Région) 지롱드 데파르트망(Gironde Département)의 보르도(Bordeaux)에 있는 오랜 역사를 가진 대성당입니다.  중세 고딕 양식의 영향을 받은 화려한 건축물로 아키텐의 엘레노르와 프랑스왕 루이 7세의 결혼식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 보르도 | 생테밀리옹 Saint-Emilion
  • 보르도(Bordeaux) 근방에 위치한 역사 깊은 포도 재배지로 중세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프랑스 누벨아키텐 레지옹(Nouvelle-Aquitaine Région) 지롱드 데파르트망(Gironde Département) 생테밀리옹(Saint-Emilion)의 포도재배지와 그 주변지역, 오랜 역사의 포도재배지로 중세시대의 건물과 기념물 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1999년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DNR | 생말로 대성당 Saint-Malo Cathedral
  • 생 말로 성당은 브리트니 생 말로에 위치한 로마 카톨릭 성당입니다. 교회는 Saragossa의 Saint Vincent에게 헌정하여 설립되었으며 프랑스의 국가 기념물입니다
  • DNR | 생말로 요새 Fort National
  • 포트 내셔날은 생말로 옆에 있는 작은 섬에 지어진 특별한 건축물입니다. 유명한 군사 건축가 보방(Vauban)이 도시의 번영한 항구를 보호하기 위해 17세기 말에 요새를 건설했습니다.
  • | 에귀디미디 전망대 Aiguille du Midi
  •  \'남쪽의 바늘\'이라는 뜻으로 몽블랑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망대, 에귀디 미디 전망대(3842m), 하늘을 찌를 듯 치솟아 있는 에귀디 미디 전망대는 알프스 최고봉인 몽블랑을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라고 합니다. 샤모니 지역의 프랑스와 이탈리아 접경지에 있는 에귀뒤미디(한낮의 바늘) 봉은 아름다운 경관, 등산로, 케이블카, 몽블랑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유명해졌습니다. 두 군데의 역을 거쳐 24킬로미터를 달리는 케이블카는 블랑슈밸리와 장글라시에르를 가로질러 2,308미터 높이에 있는 플랑드레귀(2317m)를 거쳐 에귀디 미디 전망대(3842m)도착합니다.
  • | 몽블랑 Mont Blanc
  • 알프스산맥의 최고봉. 높이 4,807m. 이탈리아어로는 몬테 비앙코(Monte Bianco)라고 하며, ‘흰 산’이라는 뜻입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국경에 위치하며, 화강암질의 몽블랑 산군 에 속합니다. 이탈리아 쪽은 비탈면이 매우 가파르고 프랑스 쪽은 비교적 완만하게 되어있습니다. 빙하가 발달하여 메르 드 글라스 빙하, 아르장티에르 빙하, 제앙 빙하, 보송 빙하 등이 있습니다. 이탈리아 쪽에 해발고도 1,306m의 앙트레브가 있고, 프랑스 쪽에는 몽블랑의 등산기지로 유명한 샤모니몽블랑이 있습니다.
  • | 브레방 전망대 Le Brevent
  • 샤모니 마을을 들어서면 계곡 양쪽으로 거대한 산들이 나타나는데. 몽블랑과 거대한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몽블랑을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브레방 전망대에 오르면됩니다. 해발 2525m의 브레방전망대는 그리 높지 않고,  몽블랑쪽에 있는  해발 3,842  애귀 뒤 미디( Aiguille du Midi) 전망대는  전망대의 숨가쁨이 없어 비교적 오르기 쉽고 구름속에 케이블카가 숨기도 하는 기막힌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 즐거운 여행의 백미로 꼽히는 곳입니다.
  • SXB |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성당 Cathedrale de Notre-Dame de Strasbourg
  • 1988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스트라스부르 옛 시가지의 중심에 있습니다. 1176년에 짓기 시작하였지만,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19세기무렵입니다. 높이 142m 규모의 첨탑은 1439년에 완성되었는데 성가대석, 성당의 좌우 날개 부분, 정탑  등은 로마네스크양식, 뾰족한 첨탑, 서쪽의 문들, 예배당 회중석 등은 고딕양식으로 건축되었습니다. 성당 안으로 들어가면 13세기에 만든 \'천사의 기둥\'과 12세기에서 14세기까지 각각 다양한 시대에 만들어진 스테인드글라스의 아름답고 정교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밖에 1838년에 완성한 천문시계가 매일 오후 12시 30분에 종소리를 내어 관광객의 눈길을 끕니다.
  • SXB | 쁘띠 프랑스 La Petite France
  •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옛시가 서쪽에 있는 마을로 중세의 모습이 잘 보존된 지역입니다. 애니메이션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배경이 된 프티프랑스(Petite France)는  \'작은 프랑스\'라는 의미로 . 어부, 가죽을 무두질하는 사람, 물방앗간 주인 등이 살던 곳으로 지역 전통 목조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라인강으로부터 들어오는 배들은 일강(Ill R.)의 갑문을 통해 이곳으로 진입하여 거의 모든 상점들의 뒷문까지 물건을 실어나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 SXB | 오 쾨니스부르그 성 Chaeteau du Haut-Koenigsbourg
  • 중세의 건축가들이 건립한 이 성은 알자스 지방에서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입니다. 성은 해발고도 787m지점의 고지에 세워져 있으며, 성의 테라스에서는 포도밭이 펼쳐진 아름다운 평원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오쾨니스부르성은 수많은 전쟁으로 파괴되었다가 재건되기를 반복하였는데, 1633년 30년전쟁 중에 스웨덴군의 공격과 약탈로 인해 황폐한 채로 남아 있던 것을 1900년에 빌헬름 2세가 재건한 것이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오고 있습니다.
  • SXB | 오베르네 마을 Obernai
  • 오늘날에는 알자스 포도주 길(Route des vins d\'Alsace)이 통과하는 주요 마을이자 지역의 전통 문화를 잘 간직한 지역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13세기 고딕 종루 카펠튀름(Kappellturm), 16세기 곡물창고 알 로 블레(Halle aux Blés), 19세기 신고딕 양식의 생 피에르 에 생 폴 교회(Eglise Saints Pierre et Paul) 등이 유명합니다.
  • 콜마르 | 리보빌레 Ribeauville
  • 프랑스 그랑테스트 레지옹(région) 오랭 데파르트망(département)에 있는 마을입니다. 알자스 포도주 길의 중간 길목에 있는 곳으로 포도 재배와 리슬링 판매로 유명합니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에 지어진 수도원과 교회, 탑, 성채 등도 볼 수 있습니다.
  • 콜마르 | 운터린덴 박물관 Unterlinden Museum
  • 13세기에 세워진 도미니크회 여자 수도원 건물을 숑고에 재단(Societe Schongauer)에서 구입, 개조하여 1835년 이후부터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1층은 종교화를 전시한 미술관으로 중세에서 르네상스에 이르기까지의 성화와 조각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중 대표적인 전시물은 고통 받는 그리스도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그뤼네발트(Mathias Grunewald, 1460~1528)의 <이젠하임 제단화>입니다. 3폭 대형 제대화가 3종류로 그려진 것인데 첫번째인 예수 수난 그림 3폭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고통스런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층에는 중세 말기의 조각품을 비롯하여 지역의 가구, 콜마르의 역사와 무기류, 도자기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르누아르, 모네, 피카소, 레제(Fernand Leger), 브라크(Georges Braque) 등의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 콜마르 | 쁘띠 베니스 Petite Venice
  • ‘프티 브니즈(Petite Venise)’란 이름 그대로 프랑스의 작은 베네치아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강변 경치를 간직한 곳으로 유명한곳입니다.  거리 한가운데에는 콜마르가 14세기부터 17세기까지 알자스 지방(현 그랑테스트 레지옹)의 대표적인 무역 도시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로슈(Lauch) 강이 관통하고 있으며 이를 연결하는 작은 다리들이 곳곳에 놓여 있습니다..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채 강변을 따라 쭉 늘어서 있는 반 목조 가옥들도 인상적입니다. 건물 대부분이 지역 특유의 건축미를 가졌을 뿐 아니라 밝고 화려한 색깔로 칠해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근래에는 배를 타고 16세기 전통 가옥들을 관람하는 보트 여행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콜마르 | 리퀴에르 Riquewihr
  • 프랑스 동부 라인강 서쪽 연안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보주산맥이 차갑고 습한 서풍을 막아주는 천혜의 조건을 지녀 전통적으로 포도 재배가 성행하였고,  포도밭의 경치가 매우 아름다우며, 주로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기로 유명한 백포도주인 리슬링(Riesling) 포도주를 생산합니다. 골목골목에 알자스식의 고풍스러운 주택들이 마을을 이루며 모여 있고 알자스로렌 평원의 포도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 | 아를 원형경기장 Arenes d'Arles
  • 로마시대인 서기 90년에 만들어진 아를의 원형경기장. 2만여명의 관중을 수용했던 이 경기장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 | 시청사 광장 Place de la Republic
  • 아를 구시가지 중심에 위치한 광장으로 북쪽으로 시청사가 있고, 동쪽으로 생 트로핌 성당이 있고, 서쪽으론 생 안느교회가 광장을 둘러싸고있습니다.
  • | 에스빠스 반 고흐 Espace Van Gogh
  • \'에스파스 반 고흐(Espace Van Gogh)\' 건물 내부에는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세계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문서 자료와 작품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 《아를 요양원의 정원(Le Jardin de la Maison de Santé a Arles, 1889)》을 토대로 건물뿐만 아니라 정원까지 그대로 복구해 놓은 것도 인상적입니다. 방문객들은 정원 입구에 걸린 고흐의 그림을 실제 풍경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 | 카페 반고흐 Le Cafe Van Gogh
  • 고흐가 그렸던 \'밤의 카페 테라스\' 그림 속의 카페. 
  • 아비뇽 | 교황청 Palais des Papes d'Avignon
  • 1309년 교황 클레멘스 5세가 정치적인 이유로 바티칸으로 가지 못하고 프랑스 아비뇽에 머물면서 교황청으로 사용한 곳입니다. 이후 1376년까지 7명의 교황이 이곳에 머물게 되는데 이를 아비뇽 유수라고 하며, 당시 교황권은 프랑스의 지배하에 놓이게 됩니다.아비뇽 교황청은 성벽 높이 50m, 두께 4m의 거대한 요새와 같이 만들어졌습니다. 견고한 석조건물이어서 14세기의 모습을 온전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시 화려했던 건물 내부에는 텅빈 예배당과 회랑이 남아 있는데 교황청을 창건한 베네딕투스가 만든 북쪽을 구궁전, 클레멘스 6세가 증축한 부분을 신궁전이라고 지칭하고 있습니다.
  • 아비뇽 | 아비뇽 다리 Pont d'Avignon
  • 흔히 아비뇽 다리라 불리는 생베네제(Saint Bénézet) 다리는 프랑스 남부 아비뇽에서 론(Rhone)강을 가로지르던 중세의 교량입니다. 건설 당시 길이가 약 900m로 전무후무한 규모를 자랑하던 교량으로 1178년에 공사를 시작한 후 불과 7년 만에 완성되었습니다. 공학적으로 혁신적인 교량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베네제 다리는 결국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홍수와 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빈번해 유실과 보수를 반복하다가 1668년 대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자 그 이후로는 더 이상 보수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었습니다. 대홍수에 살아남았던 아치도 하나 둘 파괴되어 현재는 4개의 아치와 교회만 남아 있습니다. 아비뇽의 랜드마크인 생베네제 다리는 교황궁과 함께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 아비뇽 | 시계탑 광장 Place de l'Horloge
  • 광장의 중심인 아비뇽 시청 꼭대기에 큰 시계가 있어서 붙은 이름입니다.
  • 아비뇽 | 퐁뒤가르 Pont du Gard
  • 가르 교 즉, ‘퐁 뒤 가르(Pont du Gard)’는 기독교가 전파되기 전 시대에 만들어진 유적입니다. 고대 로마 시대(기원전 19년경)에 이곳으로부터 50㎞ 떨어진 님(Nimes)까지 물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건설되었는데  약 높이 50m의 3단 아치(가장 긴 것은 길이 275m에 달한다)형식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이 다리는 로마 건축가들의 건축과 수력 공학 기술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 열대 정원 The Exotic Garden (Le Jardin Exotique)
  • 1949년 농학자 Jean Gastaud에 의해 5백여 종의 선인장과 열대 식물이 조성되어 있고,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꼬뜨 다쥐르 해안의 전망을 한눈에 담고 있어 사람을 압도합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코르시카까지 볼 수 있습니다. 절벽 경사면을 따라 산책하다보면 절벽 아래로 펼쳐지는 전망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 | 코끼리 절벽 Falaise d'Aval
  • 모파상 Guy de Maupassant’이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 코끼리가 코를 바다에 담그고 있는 모습 Un éléphant plongeant sa trompe dans la mer >에 비유한 높이 85 미터의 석회암 절벽은 노르망디 절벽의 절정입니다. ‘사실주의‘ 화가 ‘꾸르베 Courbet’가 그린 < 폭풍 후의 에트르타>는 코끼리 절벽을 그린 것으로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서 볼 수 있고, 그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는 조용함을 안겨 줍니다
  • | 미라보 거리 Cours Mirabeau
  • 1650년 마차를 위한 광장으로 만들어진 미라보 광장은 도시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주변으로는 화려한 17세기, 18세기 건축물과 분수가 늘어서 있고,  대부분의 건축물은 부유한 귀족 가문들의 우아한 주거지였으며, 때로는 사치의 극대화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 | 세잔의 아틀리에 Atelier Cezanne
  • 유명한 화가 폴 세잔이 거주했던 장소로 작품에 사용했던 특히 유명한 정물화에 사용했던 미술 도구, 오브제 등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 | 생소뵈르 대성당 Cathedral Saint Sauveur
  •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레지옹 부슈뒤론 데파르트망의 엑상 프로방스에 있는 중세 대성당입니다. 장기간의 증축으로 인해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양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내부에는 성당 건립이전에 있었던 6세기 세례장 기둥 일부가 남아있습니다.
  • | 라부 여관 Auberge Ravoux
  • ‘Auberge Ravoux(라부 여관)’라고 쓰인 3층 높이의 노란색 건물로, 고흐가 10주간 머물던 여인숙입니다. 그는 70여 점의 작품을 이곳에서 탄생시켰는데 그가 머물던 3층 방은 박물관으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 | 고흐와 동생 테오의 무덤 Tomb of Van Gogh
  • 오베르의 교회 오른쪽에 자리한 평원은 바로 고흐의 마지막 작품 <까마귀가 나는 밀밭>의 배경이자 그가 자살한 장소입니다.  평원 옆 공동묘지에는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나란히 잠들어 있습니다. 교회 앞에는 고흐가 그린 <오베르 교회>의 복사본이 있습니다.
  • | 오베르 교회 L' eglise d'Auvers
  • 오베르-쉬르-우아즈의 교회\'라는 고흐의 그림으로 더 유명한 오베르 교회. 구불구불하고 격렬한 교회의 모습이 기존의 인상파화가들과 고흐의 화풍이 얼마나 달랐는지 느끼게 해줍니다 그림은 오르세 미술관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호른 | 성카트린 성당 Saint Catherine's Catholic Church
  • 옹플뢰르의 성카트린 성당은 서유럽에서는 보기 드문 목조 건축물로, 14세기에 백년 전쟁이 끝난 것에 감사하는 의미로 시민들이 당시의 궁핍한 형편 속에서 재료들을 긁어 모아 만들었다 합니다. 모네는 옹플뢰르를 여러번 오가며 1867년에 이 교회를 담은 <성 카트린 교회>를 그렸습니다.
  • | 모네의 집 Maison de Claud Monet
  • 모네가 가족과 함께 살던 집과 정원에서 그의 예술 세계를 엿볼 수 있습니다. 모네의 집에는 그가 작업하던 2곳의 아틀리에와 가족들과 생활하던 방 그리고 부엌까지 그대로 재현되어 있으며, 그가 심혈을 기울여 가꾼 정원 두 곳, <물의 정원>과 <꽃의 정원>도 볼 수 있습니다. <물의 정원>을 그린 그의 작품 <수련>은 파리의 오랑주리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CCF | 시테 Cite de Carcassonne
  • 카르카손이 있는 언덕에는 로마 시대 이전부터 요새화된 주거지가 형성되어있었습니다. 중세시대에 건축된 성을 둘러싼 거대한 방어벽, 주거 건물, 거리, 고딕 성당 등이 온전히 보존되어 있어서 중세의 요새화된 주거지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이 지역은 현대 보존과학의 창시자 중 한 명인 비올레르뒤크(Viollet-le-Duc)에 의해 오랜 시간에 걸쳐 복원되었다는 점도 매우 중요합니다.
  • CCF | 콩탈성 Le Chateau Comtal
  • 고대 로마의 식민 도시이자 중세 시대 이단 종교 박해지로 잘 알려진 카르카손(Carcassonne)에 있는 성입니다. 생 나제르 대성당(Basilique Saint-Nazaire), 나르본 문(Porte Narbonnaise)과 함께 지역의 주요한 중세 건축물이자 관광명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카르카손 역사도시(Cité de Carcassonne)의 북서쪽 성벽 내에 건립되었습니다.
  • 툴루즈 | 툴루즈 대성당 Basilique Saint-Sernin de Toulouse
  • 요약 프랑스 옥시타니 레지옹(Région) 오트가론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툴루즈에 있는 11세기 대성당입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을 잘 보여주는 웅장한 외관과 독특한 형태의 팔각 벽돌 종루가 유명합니다
  • | 샹보르 성 Chambord Castle
  •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에 르네상스 건축의 보물이라 할 수 있는 샹보르 성(Château de Chambord)의 건설이 시작되었습니다. 프랑수아 1세가 자신의 왕권을 상징하기 위해 세운 샹보르 성은 중세에서 르네상스 시대로 가는 과도기의 특징을 보여주는 위대한 건축 기술을 자랑합니다. 지금도 세부 건축 양식이 완벽히 보존되어 있는 샹보르 성은 루아르 계곡의 여러 고성 중에 가장 신비한 성 중 하나입니다. 샹보르 성 건설을 책임진 건축가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천재 예술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샹보르 성의 초기 설계에 참여했으며, 다 빈치가 세상을 떠나고 6개월 후에 공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샹보르 성은 당시에 매우 혁신적이고 다양한 건축법을 시도하였으며, 그리스 십자가 모양의 중앙 탑을 중심 구조로 성을 완성하였습니다. 이는 당시 프랑스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건축 방식으로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샹보르 성의 여러 가지 혁신적인 건축 요소 중 이중 구조의 독특한 나선형 계단은 단연코 가장 경이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탑과 성 중심부에 자리한 이 이중 계단은 영원한 재생을 상징하며, 두 사람이 절대 마주치지 않고 동시에 오를 수 있게 만들어진 이 계단은 지금까지도 샹보르 성 방문객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샹보르 성의 탑 2층에 올라서면 프랑수아 1세의 문장이 장식된 격자 모양의 거대한 둥근 아치 천장이 관람객을 압도합니다. 프랑수아 1세를 상징하는 알파벳 F와 샹보르 성의 벽과 천장 등에서 수백 번 이상 볼 수 있는 작은 양서류 동물인 도롱뇽이 아치형 천장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장 장식은 샹보르 성에 강력한 왕권을 표현하려 했던 프랑수아 1세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샹보르 성은 르네상스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이지만 성의 건축 구조에는 다양한 중세적 요소가 들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성의 탑과 본체 윗 부분 장식에서 중세 시대 요새를 떠오르게 하는 굴뚝과 포탑을 볼 수 있고, 샹보르 성의 절제된 외벽과 대비되는 풍부하고 화려한 장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프랑수아 1세의 명령으로 왕권을 상징하는 성으로 시작되었던 샹보르 성은 프랑수아 1세의 사후에도 성 건축이 지속 되었습니다. 루이 13세의 남동생인 가스통 도를레앙(Gaston d’Orléans) 공작이 샹보르 성의 공원을 완성하였으며, 오랜 시간이 지나고 루이 14세 재임 시기에 성 본체가 완성되고 성 인근이 정비되었습니다. 이후에 많은 왕족과 귀족들이 샹보르 성을 방문하고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루이 15세 왕의 장인인 폴란드 왕은 유배 당시 샹보르 성에 머물렀으며, 프랑스 원수(명예 장군)로 불렸던 삭스(Saxe) 사령관은 이 곳에 머물며 샹보르 성의 프랑스식 정원을 완성하였습니다. 유네스코(UNESCO)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프랑스 루아르 계곡에 있는 여러 고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프랑수아 1세가 착공하여 루이 14세가 완공한 성으로 중세와 르네상스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 쉬농소 성 Chateau de Chenonceau
  • 유네스코(UNESCO)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프랑스 루아르 계곡에 있는 여러 고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르네상스 양식이 돋보이는 16세기 건축물로 ‘귀부인들의 성’이라고도 불리는데, 외관은 하늘 높이 솟은 육중한 몸체에 장식 창, 굴뚝, 점판암으로 만든 터렛 등 상당히 화려합니다. 쉬농소 성은 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다섯 개의 아치로 이루어진 다리 위에 우아한 3층 갤러리를 지어 왼편 제방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쉬농소는 « 여인들의 성 »이라는 명칭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프랑수아 1세때 건축된 쉬농소 성(château de Chenonceau)은 훗날 소유권이 앙리 2세에게 넘어갔습니다. 앙리 2세는 성을 그의 부인이 아닌 사랑하는 애인 디안 드 푸아티에(Diane de Poitiers)에게 선물로 주었고, 앙리 2세가 사망하자 카트린 드 메디치는 디안 드 프와티에게서 성을 빼앗아 며느리이자 앙리 3세의 미망인 루이즈 드 로렌(Louise de Lorraine)에게 주었으며, 이후 앙리 4세의 연인 가브리엘 데스트레(Gabrielle d\'Estrées)에게 전해 내려왔습니다.

    뒤팡(Dupin) 부인은 장 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를 거뒀으며, 펠루즈(Pelouze) 부인은 쉬농소 성을 놀랄 만큼 잘 복원 하였습니다. 이처럼 쉬농소 성은 4세기에 걸쳐 여섯 명에 이르는 여성주가 살았으며, 쉬농소 성의 박물관에서는 남아 있는 그녀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습니다. 내부에서는 르네상스 스타일의 가구와 16, 17세기 타피스트리, 코레쥬(Corrège), 뤼벤스(Rubens), 틴토레(Tintoret)의 회화 작품 등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성의 안팎을 감상했다면, 전형적인 프랑스 스타일의 정원과 공원을 둘러보며 여유로움을 만끽하며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습니다.
  • | 앙부아즈 성 Amboise Castle
  • 앙부아즈 성은 거의 200년 동안 프랑스 역사의 한가운데 서 있었습니다. 르네상스 시기 샤를 8세와 프랑수아 1세가 거주했던 이 웅장한 왕궁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시신이 안치된 곳이기도 합니다. 앙부아즈 성은 15세기부터 19세기 까지 프랑스 왕들의 거주지였습니다. 르네상스 건축의 보물이라고도 불리는 앙부아즈 성의 테라스, 옥상, 정원 등 곳곳에서는 프랑스 왕족들이 즐기던 아름다운 루아르 강이 시원하게 내다보입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잠들어 있는 생 위베르 예배당(Chapelle Saint-Hubert)으로 들어가 그의 묘소 앞에서 묵상을 해 볼수 있습니다.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태블릿 기기 히스토패드Histopad를 대여하면 예배당을 비롯해 성의 화려한 내부와 왕실 거처들이 르네상스 시기에 어떤 모습을 하고 있었는지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로도 지원됩니다. 발 드 루아르에서 가장 나중에 완성된 나폴리 정원은 처음 이 정원을 구상한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 정원사의 영향으로 이탈리아식 조경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산책을 즐기면서 성과 루아르 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두 눈에 담으면 아름다운 분위기에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유네스코(UNESCO)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프랑스 루아르 계곡에 있는 여러 고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양식이 프랑스 건축에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로 15~16세기 프랑스 왕족들의 거주지로 사용되었습니다.
  • | 밀레의 아틀리에 Maison Atelier de JF Millet
  • 밀레(Jean-François Millet)가 가족들과 함께 살았던 집이었고, 작업실로도 사용했던 곳으로 19세기에 밀레가 실제로 사용했던 가구와 집기들을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 전시하고 있습니다. . 당시 바르비종 마을에 있던 집 들 가운데 가장 소박한 외관을 지니고 있어 밀레의 소박한 성품과 취향을 짐작하게 하며, 실내에는 작업과 관련된 여러 희귀한 유품과 사진들을 전시해 놓아 방문객들에게 밀레의 인간적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밀레는 이곳에서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만종》과 《이삭 줍는 사람》을 그렸다고 합니다.
  • 파리 | 에펠탑 Eiffel Tower
  • 1889년 3월 31일 준공되었고, 1889년 5월 6일 개관하였습니다. 이것을 세운 프랑스의 교량기술자 구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 재료로는 프랑스에서 제조된 7,300t의 시멘즈 마르탕 평로강이 사용되었습니다. 탑에는 3개소에 각각 전망 테라스가 있는데  파리의 경치를 해치는 것이라고 해서 완공 당시 모파상과 같은 예술가와 지식인의 비판을 받았으나 그대로 남아 무전탑 으로 이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 후 55피트의 텔레비전 안테나가 덧붙여져서 텔레비전의 송신탑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탑의 높이는 건설 후 약 40년간 인공 건조물로서는 세계 최고이며, 파리의 상징 입니다.
  • 파리 | 루브르 박물관 Louvre Museum
  •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바티칸시티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박물관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궁전을 미술관 건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장된 미술품의 규모는 세계 최대입니다.  원래 루브르궁에는 역대 프랑스 국왕들, 특히 프랑수아 1세, 루이 13세, 루이 14세 등이 수집해 놓은 방대한 양의 미술품이 소장되어 있었는데 프랑스 혁명 후인 1793년 국민의회가 그것을 공개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미술관으로 정식 발족하고 그 뒤로도 꾸준히 미술품 수집이 계속되어 오늘날의 대미술관이 이루어졌고, 관람시 예약은 필수입니다.
  • 파리 |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Cathedral of Notre-Dame de Paris
  • 세느 강의 시테 섬에 자리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성당. 12세기 고딕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노트르담 대성당의 장엄하고 웅장한 모습은 어느 쪽에서 보아도 감탄을 자아냅니다. 그중에서도 아르슈베슈 다리를 건넌 센 강 왼쪽 기슭에서 보는 남쪽과 뒤쪽의 경관은 파리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힙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의미로 성모마리아를 가리키는 불어입니다.
  • 파리 | 파리 개선문 Arc de Triomphe
  • 에투알 개선문은 높이 51미터, 너비 45미터의 세계에서 가장 큰 개선문입니다. 로마의 티투스 개선문에서 영감을 받은 이 개선문은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1세가 1806년 아우스터리츠 전투를 승리한 뒤 프랑스 군대의 모든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게 한 것으로, 이후 전 세계에 국가나 승전 기념비 열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마름돌을 사용한 디자인은 볼트식 통로의 단순한 아치로, 꼭대기에는 다락이 있으며, 네 개의 기둥에 새겨진 우의적 부조를 비롯한 다양한 도상을 볼 수 있습니다.
  • 파리 | 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 동서길이 360m, 남북길이 210m.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동쪽은 튈르리 공원에 이어지고 북쪽은 루아얄가 를 통해서 마드렌 성당과 마주하며, 서쪽은 샹젤리제거리와 통하고 남쪽에는 세느강에 걸린 콩코드교가 있습니다. 광장의 중앙에는 이집트로부터 기증받은 룩소르의 오벨리스크가 서 있고 분수와 조상이 있습니다. 18세기에 루이 15세의 명으로 만들어졌으며, A.J.가브리엘이 설계하였습니다. 중앙에 루이 15세상 이 있어 ‘루이 15세 광장’으로 부르다가 프랑스혁명 때 루이 15세상이 파괴되고 ‘혁명광장’으로 개칭되었습니다.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1,000여 명이 단두대아래 처형된 곳이기도 합니다. 뒤에 다시 ‘화합’을 뜻하는 ‘콩코드’로 개칭되었습니다.
  • 파리 | 샹제리제 거리 Champs Elysees
  • 센강 의 북안을 따라 전개된 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향해 뻗어 있는 거리를 칭합니다. 개선문으로 유명한 드골 광장에 이르는 길은 1,880m의 직선도로로서, 도로의 양쪽에는 마로니에, 플라타너스 등의 가로수가 울창하게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동쪽은 너비 300~400m, 길이 700m의 산책용 공원이 있으며, 서쪽은 제2제정시대에 개발된 부분으로 원래는 귀족의 저택이 많았으나, 현재는 파리풍의 호텔 ·레스토랑 ·카페 ·극장 ·영화관 ·상점들이 늘어서 있고,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는 엘리제궁 을 비롯하여 항공 ·해운회사 ·자동차 전시장 ·고급 의상실 등의 건물이 있는 명실상부한 유럽의 명동거리라 할수있습니다. 예전에는 센강의 범람원이었으나 17세기 이후 정비되어있습니다.
  • 파리 | 몽마르뜨 언덕 Montmartre
  • 몽마르뜨는 자유분방함을 즐기는 예술가들의 아지트로 유명합니다. 몽마르뜨의 마르트르(martre)는 ‘순교자(martyrs)’에서 유래했으며 언덕을 뜻하는 ‘몽(Mont)’과 합쳐져 ‘순교자의 언덕’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해발 130m의 야트막한 언덕이지만 평지가 주를 이루는 파리에서는 시가지를 내다볼 수 있을 만큼 높은 지대에 속합니다. 꼬불꼬불한 골목이 이어진 길을 따라 계단을 오르다 보면 시내를 한눈에 굽어볼 수 있는 꼭대기에 다다를수 있는데 언덕에서는 예술가들이 사랑했던 파리 거리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습니다.
  • 파리 | 오르세 미술관 Orsay Museum
  • 1804년 최고재판소로 지어진 건물로 오르세궁이라 불렸으나 불타 버리고, 1900년 개최된 ‘파리만국박람회’를 계기로 파리국립미술학교 건축학 교수였던 빅토르 랄로에 의하여 오르세역으로 다시 지어졌습니다. 현대적으로 지은 기차역사 였으나 1939년 문을 닫게 된 이후 방치되었다가 1979년에 현재의 미술관 형태로 실내 건축과 박물관 내부가 변경되어 1986년 12월 ‘오르세미술관’으로 개관되었습니다.
  • 파리 | 성심성당 Basilique du Sacre-Coeur
  • 사크레 쾨르 대성당(예수 성심 대성당)은 파리의 사랑받는 랜드마크입니다. 새하얀 트래버틴 대리석으로 지은 조화로운 건축물로 파리에서 가장 높은 몽마르트르 언덕의 꼭대기에 서 있습니다. 83미터 높이의 돔에서는 남쪽으로 약 30킬로미터 전방에 이르는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파리 | 퐁피두 센터 Le Centre Pompidou
  • 퐁피두센터는 현대미술 복합공간으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립자인 조르주 퐁피두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붙은 명칭이며, 소재지 명을 따서 보부르센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센터 안에는 파리국립현대미술관(MNAM)을 비롯하여 도서관(BPI), 공업창작센터(CCI), 음악·음향의 탐구와 조정연구소(IRCAM) 등이 있습니다. 미술관은 퐁피두센터 4~5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약 1400점에 달하는 현대와 동시대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1977년 문을 연 퐁피두센터는 연 52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그중 375만 명 정도가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이라고 합니다.
  • 파리 | 생샤펠 성당 Sainte Chapelle
  • 성왕 루이 9세의 명에 따라 1246년에 기공되어 1248년에 완성된 레요낭양식 고딕성당의 대표적인 성당입니다. 콘스탄티노플 황제로부터 입수한 가시면류관과 십자가 조각 등 성유물을 안치하기 위해 왕궁(팔레 루아얄, 현재는 재판소) 안뜰에 세웠습니다.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은 왕족 전용으로 왕궁에 이어져 있고 1층은 일반인용입니다. 비교적 세로 길이의 탑이 있고, 단순한 바틀레스와 높은 첨탑이 이루는, 하늘을 향한 포름이 아름답습니다. 2층은 측랑 이 없는 단순한 구조이고, 볼트는 가는 원주로 지탱되어 있습니다. 기둥 사이를 모두 창으로 만들었으며, 14m 높이의 15개 창은 구약성서를 소재로 한 1,134 장면을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한 13세기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 파리 | 앵발리드 Invalides
  • 나폴레옹 1세의 묘소로 유명하지만 원래는 1670년에 루이 14세가 전쟁 부상병을 위해 창설한 요양소였습니다.  앵발리드에는 건물 여러 채와 안뜰이 있는데 현재도 100명 정도의 퇴역 군인이 이곳에서 요양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건물 대부분은 \'군사박물관(Muséde l\'Armée)\'이 들어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사용된 무기와 군사 관련 미술품, 장식품 등 풍부한 컬렉션을 전시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전쟁사도 관람객이 이해하기 쉽도록 시각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볼만한 전시물 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나폴레옹과 관련된 물건들입니다. 검이나 군복 등 유품 전시와 함께 그가 숨을 거둔 장소인 세인트 헬레나 섬의 침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데드마스크도 전시되어 그 영광과 몰락의 일생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파리 | 오페라 가르니에 Palais Garnier
  • 이탈리아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및 발레의 전당. 폭 125m, 안길이 73m, 총면적 약 1만1,000㎢의 크기로 극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1989년 오페라 바스티유(신 오페라 극장)가 완성되면서 현재는 발레 전문 극장이 되었지만, 오페라 공연을 원하는 의견도 많아서 다시 오페라도 상연하게 되었습니다. 신 오페라 극장과 구별하기 위해 ‘구 오페라 극장’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 파리 |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 Montparnasse Tower
  • 파리 남부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약 210m의 초고층 빌딩입니다. 몽파르나스 타워 전망대는 56층 높이의 파리에서 에펠탑 다음으로 높은 건물의 전망대로서  파리의 저녁노을과 함께 바라본 파리 풍경과 화려한 조명의 에펠탑을 볼수 있습니다. 식사시 전망이 잘보이는 자리는 창가 쪽 자리이므로 미리 예약해야 전망이 좋은 자리를 잡을수 있습니다.

    식당: Le Ciel de Paris Restaurant
    add: Tour Maine Montparnasse, 56ème étage Tour Maine Montparnasse, Av. du Maine, 75015 Paris, 프랑스
    tel: +33 1 40 64 77 64
    https://www.cieldeparis.com
  • 파리 | 로댕 미술관 Musee Rodin
  • 조각가 로댕의 만년의 아틀리에였던 파리의 호텔 비롱 및 뮈동의 주택에 로댕의 대표작 거의 모두와 데생, 작품의 주형, 미술 컬렉션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모두 죽기 1년 전 로댕이 국가에 기증한 것으로 미술관으로서는 1916년에 발족했습니다. 호텔 비롱은 비롱공의 저택으로서 J.가브리엘과 J.오베르에 의해서 건립된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18세기 건축 중의 걸작입니다.
  • 파리 | 콩시에르주리 La Conciergerie
  • 프랑스 파리 법원 청사 내에 위치하는 건물로, 중세부터 19세기까지 감옥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립 역사기념관으로 인기있는 관광명소중 한곳입니다.
  • 파리 | 퐁뇌프 다리 Pont-Neuf Bridge
  • ‘새것(neuf)’을 뜻하는 이름과는 걸맞지 않게 퐁네프는 세느강에 있는 다리 중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쥘리에트 비노슈와 드니 라방이 주연한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의 배경지로 더욱 유명해 졌습니다. 영화에서처럼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다리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퐁네프 다리는 미술작품이나 문학작품 속에 자주 등장하며, 영화 촬영 장소로도 많이 소개 되고있습니다.
  • 파리 | 오랑주리 미술관 Orangerie Museum
  • 파리 튈르리 정원 내의 세느강변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1927년 개관하였으며 앙리 4세가 만든 오렌지 농원(오랑주리) 터에 지어졌습니다. 화상 폴 기욤과 실업가 장 바르테르가 기증한 인상파 화가 중심의 프랑스 근대 회화가 미술관의 핵심이며, 르누아르, 드랭, 세잔, 마티스 등 프랑스 인상주의 회화는 오르세 미술관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이 많이 있습니다. 피카소, 모딜리아니, 수틴 등 외국 화가들의 작품도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 파리 | 팡테옹 Pantheon
  • 원래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치유된 것을 신에게 감사하기 위하여 생트 준비에브(Saint Jenevieve) 교회로 지었으나 뒤에 나라에 공헌한 위인들이 묻히는 국립묘지 팡테옹(Pantheon)으로 바꾸어 사용하였습니다. 1758년에 건물 기초가 세워졌고 프랑스혁명이 시작되던 178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기둥이 있는 돔의 모양은 런던의 세인트폴 대성당의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건물 지하에는 볼테르, 루소, 에밀 졸라, 빅토르 위고 등의 무덤이 있습니다.
  • 파리 | 시테 섬 Ile de la Cite
  • 켈트계인 파리시 부족이 청착해 살면서 파리의 역사가 막을 올린, 파리의 발상지인 시테섬은 프랑스 최고 건축물들과 유서 깊은 장소들로 가득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섬의 모양은 마치 길쭉한 배와 같아 프랑스의 유명 작가 빅토르 위고는 자신의 책에 \'파리의 요람\'이라고 묘사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 생샤펠 성당, 꽁시에르주리가 위치하고 있어 빼놓을수 없는 관광코스로 꼽히는 섬입니다. 프랑스 파리의 중앙 세느강 가운데에 있는 섬. 섬의 남동부에는 12∼13세기에 건립된 노트르담대성당이 솟아 있고, 오테르듀(현재 파리 시립병원), 경시청, 역사상 유명한 콩시에르저리 감옥과 고딕 건축의 걸작 생트샤펠성당이 있는 재판소가 있습니다. 섬은 파리의 상징이며, 섬의 서쪽에 있는 삼각형의 앙리 4세 광장이 뱃머리를 이루는 하나의 선박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또한, 섬은 9개의 다리로 세느강의 양옆과 상류에 있는 생루이섬으로 이루어집니다.
  • 파리 | 테르트르 광장 Place du Tertre
  • 테르트르 광장은 프랑스 파리의 18구에 위치한 광장입니다. 몽마르뜨의 사크레쾨르 대성당과 라팽아질에서 몇 블록 떨어진 지점에 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 구역의 정상 에 있으며, 이 때문에 작은 언덕이라는 뜻의 \'테르트르\' 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 파리 | 세느강 유람선 Banks of the Seine & Bateaux-Mouches
  • 파리 세느(Seine) 강변에는 프랑스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서 깊은 건축물과 현대에 지어진 다양하고 독특한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루어낸 이 조화는 파리의 역사와  발전과정을 한 눈에 볼수있습니다.  1991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UNESCO World Heritage Site)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파리 | 뤽상부르 공원 Jardin du Luxembourg
  • 면적 23ha. 루이13세의 섭정 모후 마리드메디시스를 위하여, 1615년부터 건축된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으로, 화단과 연못이 아름답고 역대의 왕비, 저명한 예술가들의 조각이 많아 파리에서 유명한 공원입니다. 카르티에라탱(학생가)과 인접하여 학생 ·어린이 동반 가족의 휴식장소이며, 작은 인형극장도 있습니다.
  • 파리 | 마르스 광장 Champ de Mars
  • 마르스 광장은 프랑스 파리 시에 있는 공원입니다. 7구에 위치해 있으며 에펠탑의 북서쪽, 에콜 밀리테르의 남동쪽에 있습니다. \"마르스 광장\"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곳이 군사 훈련 장소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 파리 | 생제르맹데프레 Saint germain des pres
  •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며,세련된 생제르맹데프레 지역에는 고급스러운 상점, 레스토랑, 중세 시대에 지어진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인 생제르맹데프레가 있습니다. 갤러리가 늘어선 거리는 방대한 인상주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센강 유역에 있는 길거리 서점에서는 고전 서적을 판매하며, 생제르맹 거리에는 헤밍웨이 등의 작가들이 애용했던 플로르 같은 상징적인 카페로 문학 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파리 생제르망데프레는 파리 6구에 위치한 구역이름이다. 2차 세계대전 이후로 생제르망 데 프레 구역은 파리 지성과 문화를 대변하는 장소로 탈바꿈했다. 장-뤽 고다르나 프랑수와 트뤼포부터 철학자 사르트르와 시몬 드 보부아르같은 지성인들이 자주 드나들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 분위기는 카페 <레 두 마고 Les Deux Magots>나 <카페 드 플로르 Café de Flore>에 아직도 남아 있다. 현재 생제르망 데 프레는 고급 명품뿐만 아니라 아트 갤러리로 유명한 곳이 되었어요. 파리에서 쇼핑도하고 커피를 즐기면서 파리지앙 문화도 즐길 수 있는 생제르망 데 프레에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파리 | 디즈니랜드 Disneyland Resort Paris
  • 디즈니랜드 파리는 1992년 ‘유로 디즈니랜드’로 처음 문을 열었습니다. 2002년에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를 추가해 디즈니랜드 리조트 파리로서 관람객을 맞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종합 리조트로, 미국식 디즈니랜드의 활기찬 분위기에 파리 특유의 멋스러움이 더해져 매력적인 공간으로 탄생했습니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매일 밤 펼쳐지는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방문객을 동화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다이내믹한 놀이기구가 무궁무진한 ‘디즈니랜드 파크’, 제작 스튜디오에 초점을 두어 TV나 영화의 무대 뒤편을 엿볼 수 있는 테마파크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파크’, 그리고 호텔과 레스토랑, 극장이 있는 ‘디즈니 빌리지’로 구성돼 있습니다.
  • 파리 | 알렉상드르3세 다리 Pont Alexandre Ⅲ
  • 파리 제8구의 그랑 팔레와 앵발리드(Hôtel des Invalides) 앞의 에스플라나드 데 앵발리드(Esplanade des Invalides)를 연결하는 다리로, 1900년 파리만국박람회를 기념하여 1897~1900년 사이에 건설된 다리 입니다. 1892년 체결한 러시아-프랑스동맹을 기념하기 위해 러시아의 황제 알렉산드르 3세(1845~1894)의 이름을 따 알렉상드르3세교라 이름 붙였으며, 1896년 10월에 알렉산드르 3세의 아들인 니콜라스 2세가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다리 양끝에 있는 높이 20m의 기둥에는 금빛 청동상을 세워놓았고, 곳곳이 아르누보 양식의 가로등과 꽃, 동물 등을 새겨 넣은 조각으로 장식하여 세느 강(seine R.)에 놓인 37개의 다리 가운데 가장 화려합니다.
  • | 퐁텐블로 궁전 Palace of Fontainebleau
  • 프랑스의 역대 왕들이 살았던 궁전으로 잘 알려진 퐁텐블로 궁전은 800년에 거쳐 증개축된 유서 깊은 건물입니다. 1981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프랑수아 1세 당시의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과 정원, 루이 13세에서 루이 16세 시대에 이르는 부르봉 왕조가 세운 고전 양식의 건물 안에서 그들이 사용한 가구, 장식품 등을 감상할 수 있고, 역대 왕들의 생활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궁전의 중심은 프랑수아 1세가 세운 건물로 16세기의 화려한 장식 예술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프랑수아 1세는 이탈리아에서 초빙한 로소, 프리마티지오 등에게 건물의 장식을 맡겼는데 이는 프랑스 르네상스가 발전하는데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 LES | 빛의 채석장 Carrieres de Lumieres
  • 빛의 채석장은 폐쇄된 채석장 동굴에 아미엑스(AMIEX)를 도입하여 위대한 아티스트들을 위한 환상적인 멀티 미디어쇼로, 글로벌 미디어 아트로 자리잡았다.
  • MOU | 베르동 협곡 Verdon Gorge
  • 베르동 강은 가느다란 하얀 리본처럼 멋들어진 깊은 협곡을 따라 20킬로미터를 굽이굽이 흘러 갑니다.  이 협곡은 규모 면에서 유럽 최대이기 때문에 유럽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도 불립니다. 협곡은 알프도트프로방스 주와 프랑스 남동부에 있는 바르 주 사이의 경계를 따라 흐르고, 양쪽의 석회석 절벽은 약 1억 4,000만 년 전에 테티스 해에서 생성되었습니다. 높이가 일정하지 않아 6미터 정도인 곳도 있지만 무려 1,500미터나 되는 곳도 있습니다. 눈과 빙하가 녹은 물이 알프스에서 흘러내려 오트프로방스의 석회암 고원을 깎아내 베르동의 거대한 골짜기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 MOU | 생크트와 호수 Lac de Sainte-Croix
  • 베르동 협곡에서도 가장 유명한 곳인 생크트와 호수로 래프팅, 카약, 페달 보트 등 워터 스포츠를 포함해 패러글라이딩, 루지, 산악 자전거, 전기 자전거, 겨울에는 스키까지 즐길 수 있는 레포츠를 즐기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 툴루즈 | 카피톨 광장 place de la capitole
  • 툴루즈의 행정, 정치 그리고 문화의 중심지로 20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시청과 툴루즈 시립극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시청 내부 접견실은 매우 화려해 관광객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광장 한 가운데 새겨진 오크 십자가(croix occitane)는 1995년에 조각가 레몽 모레티(Raymond Moretti)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 십자가 끝에 달린 12개의 구는 성경에 등장하는 12 제자, 1년 12달, 하루 12시간, 그리고 12개의 별자리를 상징합니다.
  • | 그랑카지노 Grand Casino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매혹적인 카지노인 몬테카를로의 그랑 카지노는 1878년 모나코 공 샤를 3세가 지었습니다. 파리 오페라를 지은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가 설계한 이 건물은 화려한 벨 에포크 양식으로 사치스럽고 화려하게 장식되었는데, 정형적으로 설계된 정원에 서 있으며 자그마한 모나코 공국이 시원스럽게 내려다 보입니다.
  • | 투르 대성당 Cathedrale St.Gatien
  • 프랑스 상트르 레지옹 투르에 있는 중세 대성당입니다. 화려한 플랑부아양 고딕 조각들로 꾸며져 있는 입구와 예배당에 안치되어 있는 샤를 8세 아이들의 아름다운 석관이 유명합니다.
  • 나디 | 스타니슬라스 광장 Place Stanislas
  • 낭시 중심부에 있는 이 광장은 이 도시의 랜드 마크로 250년 전에 만들어졌습니다.  네모 형태의 광장 주변을 장식한 18세기 건축물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됐을 만큼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광장에는 넵툰분수대(Neptun Fountain)와 항금의 문(Golden gate ) 등이 포토 포인트 입니다
  • MOI | 무와싹 생피에르 수도원 L'Abbaye St-Pierre
  • 구 클뤼니회 수도원에 속하는 생 피에르 성당의 기원은 오래지만 현재의 것은 1180년의 봉헌(단, 본당 서부의 네 주간 만이 현존한다). 성당 서단의 종탑이 있는 나르텍스는 1120~25년의 것으로, 제5주간 동쪽에서 아프시스까지는 15세기에 속합니다. 나르텍스의 서쪽에 설치되어 12세기말에 남쪽편으로 옮겨진 문비는 「묵시록」 4~5장에 보이는 『마예스타스 도미니(장엄한 그리스도)』와 24인의 장로들을 나타낸 팀파눔을 중심으로 하고, 트뤼모에는 파우로(바울)와 에레미야, 옆벽에는 페테르(베드로)와 이사야 또한 그리스도 전의 기타 부조가 배치되고, 로마네스크 조각의 대표작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 BEA | 오텔 디유 Hotel-Dieu & Hospice de Beaune
  •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빈민 구제병원으로 1443년 건립한 오텔 디유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표본입니다. 울긋불긋한 지붕의 독특한 문양과 붉은색, 갈색, 노란색, 초록색 유약을 바른 기와로 화려하게 장식되어있습니다.
  • 파리 | 바스티유 광장 Bastille Place
  • 프랑스 혁명의 도화선이 된 바스티유 습격 사건이 벌어졌던 장소입니다. 1789년 7월 14일, 성난 군중이 모여들어 바스티유 감옥을 향해 몰려가면서 역사적인 혁명의 불길이 당겨진 것입니다. 1989년에는 혁명 200주년을 맞아 극장인 ‘오페라 바스티유’가 광장 한편에 들어섰습니다. 광장은 현재 카페와 상점이 즐비하고 활기 넘치는 장소로 변모했지만,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추모 행렬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파리 | 방돔 광장 Vendome Place
  • 루이 14세의 기마상을 세우기 위해 망사르(Jules Hardouin-Mansart)가 설계한 광장입니다. 원래 광장의 이름도 루이 대왕이라는 뜻의 \'루이 르 그랑(Louis-le Grand)\'이었습니다. 그러나 프랑스혁명 때 기마상은 파괴되었고 나폴레옹 1세가 원기둥과 자신의 기마상을 새로 세웠고, 원기둥 위의 모티브는 앙리 4세, 왕가의 문장인 백합꽃, 하사관 모습의 나폴레옹으로 시대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이후 토지의 원래 주인이었던 방돔 공작의 이름을 따서 \'방돔 광장\'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874년에 복원된 나폴레옹 기마상의 복제품이 놓여 있습니다. 방돔 광장은 오페라 극장과 튈르리 정원 사이에 있는데. 광장 주변에는 고급 호텔들과 보석 가게, 유명 브랜드 숍들이 늘어서 있어 파리 상류층이 즐겨 찾고있습니다.
  • 파리 | 라데팡스 La Defense
  • 라 데팡스는 파리 중심에서 서쪽으로 6km가량 떨어진 곳에 계획적으로 건설한 부도심입니다. 46만 평의 부지 위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도로와 철도는 지하로 연결되어 있어 소음과 공해가 적습니다. 또 건축물은 감각적인 조각품과 적절히 배치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지구의 상징은 1989년 7월 14일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해 세운 신개선문 ‘그랑드 아르슈(Grande Arche)’ 입니다. 이 거대한 건축물은 덴마크 건축가 스프레켈슨의 작품으로 높이는 110m에 이르며, 에투왈 광장에 있는 개선문의 두 배 크기 입니다. 육면체 모양의 현대적인 건조물로, 건립 당시에는 정상회담 개최 장소 등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오피스 빌딩으로서 정부 부처나 민간 기업이 입주해 있습니다.
  • | 캉 남자 수도원 Men's Abbey of Caen
  • 프랑스 노르망디 레지옹(Normandie Région) 칼바도스 데파르트망(Calvados Département)의 캉(Cean)에 있는 수도원입니다. 윌리엄 1세와 그의 부인 마틸드 여왕이 교황과의 관계 개선을 목적으로 지은 중세 종교 건축물로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 캉 성 Caen Castle
  • 프랑스 노르망디 레지옹(Normandie Région) 칼바도스 데파르트망(Calvados Département)의 캉(Cean)에 있는 역사 건축물입니다. 정복왕 윌리엄 1세의 명으로 세워진 중세 성으로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 중세 교회와 성벽, 정원, 17세기 건물 등을 볼 수 있습니다.
  • ALL | 알비 대성당 Albi Cathedral
  • 프랑스 옥시타니 레지옹(Région) 타른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알비에 있는 중세 대성당입니다. 13세기 말 카타리파 탄압 이후 로마 가톨릭의 위세를 보여주기 위해 세워진 대규모 건축물로 남프랑스 특유의 고딕 벽돌 양식을 잘 보여줍니다.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주교도시(Cité Épiscopale)’ 구역의 중심 건물은 단연 성세실 대성당과 주교의 거처였던 베르비(Berbie)궁전입니다. 두 건물을 둘러싼 구역까지 문화유산에 속하며, 성세실 대성당은 무려 2세기에 걸쳐 건축됐습니다. 알비 십자군 전쟁이 끝난 후 1229년 가톨릭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 짓기 시작해 1480년에나 완공됐습니다. 고딕 양식의 걸작품으로 꼽히는 대성당은 벽돌로 지어진 교회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알비 십자군전쟁 후유증 때문에 지역민 습격에 대비해 요새형으로 단단하게 지어진 모습이 당시 상황을 말해주며, 대성당은 종탑의 높이만 78m에 이르고 전체 건물의 길이는 113.5m, 폭은 35m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건물의 기초를 이루는 벽의 두께만도 2.5m에 달합니다. 성세실 대성당의 내부는 프레스코로도 유명합니다. 벽과 천장 전체를 덮고 있는 벽화는 무려 1만8500㎡에 달하며, 이런 양식으로는 유럽에서 유일합니다. 성세실 대성당과 붙어 있는 베르비궁전은 중세기 알비의 역대 주교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베르비’는 옥시탄어로 주교라는 뜻입니다. 13세기 후반에 건축된 이 건물은 성세실 대성당과 마찬가지로 알비의 잔존 카타리파 신자들의 공격에 대비하여 요새처럼 지어졌습니다. 당시 주교의 세속적 위상을 쉽게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안팎으로 화려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던 가톨릭 주교의 상징과도 같던 이 궁전은 1905년 프랑스 정교분리법령(Loi de séparation des Églises et de l’État) 선포와 함께 교회의 소유권이 박탈되면서 공공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는 비운의 천재화가이자 이곳 출신인 툴루즈 로트레크의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 COO | 생트프와 성당 Saint Faith Abbey Church of Conques
  • 12세기 말 건축된 로마네스크풍의 건축물로 정문에는 최후의 심판 그림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1474년 수도원은 평신도 위탁 원장 제도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수도원이 Rouergue에 위치해 있던 관계로 1568년 종교전쟁 때는 프로테스탄트 폭력배들의 방화 난동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1537년 세속화의 일로를 걸었고 프랑스혁명 당시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수도원 성당은 19세기에 복구되어 현재 본당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고, Frigolet에서 온 Premonstratensis 수도신부들이 관할하고 있습니다.
  • AMI | 아미앵 대성당 Amiens Cathedral
  • 프랑스의 고딕건축을 대표하는 종교건축물이며 샤르트르대성당·랭스대성당과 더불어 고딕건축의 파르테논신전이라고 불리웁니다.  1220년에 착공하여 신랑 ·회랑·정면·본당의 순으로 만들어 1288년에 완성되었습니다.  길이 145m, 몸체의 너비 32m(익랑부까지는 65.5m), 볼트 높이 42.3m, 넓이 7,700㎡입니다.
  • ANG | 앙제 성 Angers Castle
  • 유네스코(UNESCO)가 200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프랑스 루아르 계곡에 있는 여러 고성 가운데 하나입니다. 앙주(Anjou) 지방의 멘(Maine) 강변에 세워진 성으로, 행정상의 소재지는 페이드라루아르 주(Pays de la Loire) 멘에루아르(Maine-et-Loire) 데파르트망의 앙제(Angers) 시입니다. 세랑 성(Château de Serrant), 플레시마케 성(Château du Plessis-Macé), 브리삭 성(Château de Brissac) 등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 PPP | 마조르크 왕궁 Palace of the Kings of Majorca
  • 13세기 마조르크 왕의 거처로 지어졌으며, 에스파냐 문화권에 속한 북부 카탈루냐 지방의 독특한 중세 건축 요소들을 잘 보여줍니다. 1276년 시작된 공사는 14세기 초에 끝이 났습니다. 루시용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 건축 요소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건축물입니다. 사각으로 이루어진 외부는 요새와 같은 인상을 주는 반면 내부는 거대한 아치형 회랑으로 탁 트여 있습니다. 지역특유의 건축 자재인 붉은 벽돌이 주는 색감 또한 독특합니다. 방문객들은 대리석으로 장식된 이층 구조의 예배당과 콘서트 장소로 종종 쓰이는 아름다운 왕궁 정원을 둘러 볼 수도 있습니다.
  • | 루르드 로사리오 대성당 Basilique Notre-Dame-du-Rosaire de Lourdes
  • 루르드 성모 마리아 발현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19세기 건축물로 아름다운 예배당 모자이크와 비잔틴 양식의 입구 장식이 유명합니다. 현재 마사비엘 동굴(Grotte de Massabielle), 루르드 무염시태 성당(Basilique de Notre Dame de l\'Immaculée Conception de Lourdes) 등과 함께 루르드의 성모 마리아와 관련된 주요 가톨릭 성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 | 마사비엘 동굴 Massabielle Grotto
  • ‘마사비엘 동굴(Grotte de Massabielle)’은 루르드의 성모가 18번에 걸쳐 성녀 베르나데트 수비루(Bernadette Soubirous, 1844~1879) 앞에 나타난 장소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방앗간 집의 첫째 딸로 태어난 베르나데트는 어린나이에 마사비엘 동굴에서 자신을 원죄 없이 잉태된 자로 밝힌 한 여인을 보게 됩니다. 여인은 기도와 회개를 요청하며 베르나데트 앞에만 계속 나타났고 성모 마리아 발현에 대한 소문은 인근지역을 비롯한 세계 각지로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비판적인 의견도 많았으나 가톨릭교회의 승인을 받은 후 마사비엘 동굴은 공식적인 성소이자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의 순례지가 되었습니다. 약 27m의 거대한 바위에 있는 동굴로 높이 3.8m, 폭 9.8m, 길이 9.5m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 상단 홈에는 베르나데트가 보았다는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높이 1.8m의 채색 조각상이 세워져 있는데, 푸른색 허리띠와 흰색 베일 그리고 발위의 노란 장미가 인상적입니다. 방문객들은 베르나데트가 성모 마리아의 지시에 따라 마셨다는 동굴샘물을 직접 마셔 볼 수도 있는데 이 물에는 치료의 힘이 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 ROC | 로카마두르 노트르담 성당 Basilique Notre-Dame de Rocamadour
  • 성당 안 작은 목제 조각상인 ‘검은 성모’(Vierge Noire)가 병을 치유하고 기적을 행한다고 알려지며 순례지로서 유명세를 타게 되었습니다. 1172년에는 ‘검은 성모’가 행한 기적들을 담은 책이 발간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검은 성모’는 성당 안 작은 종을 울려 거친 바다를 항해하는 선원들의 목숨을 구하고, 죄수들의 죄를 사하고 구원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성당 내부에 선원들이 감사의 뜻으로 바친 배의 모형, 그리고 전쟁에서 포로로 잡혔다가 자유의 몸이 된 죄수들이 바친 쇠사슬 등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 부르주 대성당 Bourges Cathedral
  • 프랑스 부르주(Bourges)에 위치하고 있는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특이한 구조의 복도와 아름다운 조각, 세밀한 13세기 스테인드글라스(stained-glass) 창문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독특한 건축 구조와 균형미를 인정받아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보르도 | 캥코스 광장 Esplanade des Quinconces
  • 프랑스 보르도에 위치한 캥코스 광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 광장 중 하나로, 넓이가 12헥타르에 달합니다. 공포 정치에 희생당한 보르도의 정치적 순교자들을 위한 지롱드 기념비가 세워져있습니다.
  • 파리 | 베르사유 궁전 Palace of Versailles
  • 방대한 베르사유 궁전은 바로크 궁전 건축의 핵심적인 예입니다. 루이 14세(1643~1715년 재위)는 온갖 우의에 질린 나머지 \'젊음이 곳곳에서 발산하는\' 공간을 원했는데, 이러한 새로운 취향과 보다 가벼운 스타일이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베르사유는 원래 프랑스 왕실의 샤토로, 1682년부터 1789년까지는 수천 명의 귀족, 조신, 공무원 등이 머무르던 곳이었는데 1680년대 다시 커다란 건물 2동을 증축하고 남쪽과 북쪽에 별관과 안뜰을 추가하여 전체길이가 680m에 이르는 대궁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때 정원 쪽에 있던 주랑을 \'거울의 방\'이라는 호화로운 회랑으로 만들고, 궁전 중앙에 있던 방을 \'루이 14세의 방\'으로 꾸몄습니다. 호화로움의 극치르 보여주는 궁전입니다.
  • | 생폴드방스 시내 Old Town
  • 프랑스 남동부 해변에 있는 작은 도시는 샤갈이 사랑한 도시로 한적한 오후를 즐기기에 더할나위 없는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 LEH | 르아브르 LE HAVRE
  • 르아브르(Le Havre)라는 도시 이름은 프랑스어로 ‘항만’ 또는 ‘항구’를 의미하며, 르아브르는 마르세유에 이어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큰 항구도시 입니다.
  • MEN | 망통 시내 MENTON
  • 망통에서 구석기 시대 네안데르탈인과 크로마뇽인의 유적과 초기 인류인 그리말디인의 유적이 발견되었습니다. 망통은 아름다운 호텔과 별장, 궁전들이 있어서 옛 영국과 러시아 귀족들이 자주 찾았고 지금도 휴양관광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ANN | 안시 시내 ANNECY
  • 도시의 남쪽에 안시호가 있고 알프스산맥이 펼쳐져 있다. 도심의 해발고도는 448m이지만 남쪽으로 불과 약 20km 떨어진 곳에는 해발 2000m가 넘는 고봉들이 솟아있습니다.
  • BKL | 클레르몽페랑 CLERMONT-FERRAND
  • 이 도시에 있는 노트르담 뒤 포르의 바실리카 성당이 1998년 프랑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길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곳은 또한 철학자 파스칼의 출생지이기도 합니다
  • 트링코말리 | 트루아 시내 TROYES
  • 고딕 양식의 생피엘르에생플 대성당, 60m의 첨탑이 유명한 생레미 대성당 등이 있습니다.
  • POI | 푸아티에 시내 POITIERS
  • 선사시대, 갈리아·로마시대의 유적이 있습니다. 732년 카를 마르텔이 이 곳에서 이슬람교도의 침입을 저지한 바 있고, 중세에는 종교상의 일대 중심지가 되어 도처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교회(생일레르·노트르담 라 그랑드·생라드콩트)들이 세워졌습니다.
  • LAR | 라로셀 시내 La Rochelle
  • 유럽 최대의 정박지를 자랑하는 중세의 항구 도시 라로셸은 프랑스 서부 누벨아키텐지방 샤랑트마리팀주의 주도이다. 이 지역은 해양성 기후로 멕시코 만류의 영향을 받아 연중 온화한 날씨가 유지되고있습니다. 이 도시는 과거의 건축물을 잘 관리해 대서양 연안에서 가장 아름답고 역사적으로 부유한 도시 중 하나가 되었고,  프랑스에서 가장 큰 음악축제 중 하나인 ‘프랑코폴리스’가 매년 여름 열리고 있습니다
  • | 샤갈의 묘 Marc Chagall
  • 색채의 마술사 샤갈이 노년을 보낸 도시인 생폴드방스에는 20세기 천재화가 샤갈의 묘가 있습니다.
  • | 니체의 길 Chemin de Nietzsche
  • 니체가 거닐며 사색을 즐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높은 절벽과 바다가 한눈에 내려보이는 풍광을 보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꺼 같은 착각이 드는 곳입니다.
  • | 모나코 대성당 Monaco Cathedral
  • 모나코의 유명한 왕비 그레이스 켈리의 결혼식이 이루어 졌고, 또 사후에 그녀의 무덤이 있는 모나코 대성당은 시내와 멀리 푸른 지중해 까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언덕위에 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칸비에르 거리 La canebiere
  • 마르세유의 중심가 이며, 오래된 항구 끝에 있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이는 가장 부유한 쇼핑의 중심지입니다. 파리 샹젤리제와 비교되며, 명품브랜드와 카페, 레스토랑이 즐비한 중요한 거리이며, 영화 프렌치커넥션 2에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 | 모레쉬르루앙 성당 Moret-sur-Loing
  • 낡은 방앗간과 버드나무 아래 흐르는 작은 강 위로 12세기에 세워진 다리를 건너 요새의 문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르네상스의 중세 마을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되는듯한 마을이 있는데 그 안에 있는 대성당으로 타운 한가운데 위치 하며, 이 성당의 파이프 오르간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 되고,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 380여년된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과자점 MUSEE SUCRE D'ORGE
  • 지역특산물인 보리설탕캔디를 수녀들이 만들어 팔던 중세목조 주택으로 프랑스에선 가장 오래된 과자점입니다. 예전에는 감기약으로도 먹였다는 사탕으로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 니스 | 피카소 미술관 Museum Picasso
  • 니스근교 앙티브에 위치 합니다.  스페인 말라가 출생으로 주로 프랑스에서 미술활동을 하였고 앙티브는 정치적인 문제로 잠깐 망령을 떠나 있는 피카소가 1946년 9월부터 12월까지 앙티브에 머무르면서 짧은 기간동안 많은 작품을 만들었는데 1957년 앙티브 시로부터 명예시민 칭호를 받고 시에 그림 23점과 드로잉 44점을 기증,이 작품을 바탕으로 미술관을 설립하였습니다.
  • | 샤모니 시내 CHAMONIX-MONT-BLANC
  • 프랑스 남동부 오베르뉴론알프 레지옹(Région) 오트사부아 데파르트망(Département)에 있는 휴양도시. 스위스 국경에 인접하고, 레만호로 흘러드는 아르브강 상류의 몽블랑 산기슭 해발고도 1,037m에 위치합니다. 스케이트를 비롯한 동계 스포츠의 시설이 잘 되어 있어 1924년의 동계올림픽을 시초로 각종 경기가 개최되었고, 국립 스키학교와 등산학교가 있고, 알프스 등산의 출발지점이기도 하여 스포츠인과 등산객 및 관광객을 위한 호텔과 휴양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몽블랑 등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에귀뒤미디산(3,842m)까지는 로프웨이로 약 30분 이 소요됩니다. 메르드글라스 빙하 가 보이는 몽탕베르산(1,913m)과는 등산철도로 연결되어 있으며, 1965년에 개통된 몽블랑 터널(11.5km)을 통과하면 이탈리아 쪽으로 갈 수 있습니다.
  • 파리 | 파리 루브르 투어 미팅장소 Paris Louvre Museum tour meeting point
  • 파리 루브르 투어 미팅장소 : 1번/7번선 Palais Royal Musee du Louvre 5번 출구, Jean Michel Othoniel의 작품 옆

    택시 주소 : Place Colette 75001 Paris
  • 파리 | 파리 차량투어 미팅장소 Paris driving tour meeting point
  • 파리 차량투어 미팅장소 : 지하철 6번/9번선 Trocadero역 4번 출구로 나와 왼쪽 오를리 공항 버스 정류장 앞

    택시 주소 : Arret navette Orly, 10 place du Trocadero 75016 Paris
  • GOR | 고흐드 마을 GORDES
  • 남프랑스 고성과 교회가 어우러지며 하늘위에 떠 있는 듯한 유서 깊은 작은마을로 아비뇽에서 약38km 떨어진 곳에 위치한곳으로.  ‘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로 선정 될 만큼 중세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한 마을입니다. \'독수리 둥지\'라는 마을의 별칭처럼 외세의 침략에 대비하여 석회 바위위에 마을이 형성되어 더욱 이색적인 곳 입니다. 16세기에 지어진 고르드 성과 마을, 그리고 라벤더 밭을 배경으로 잊지 못할 모습을 선사해 주는 세낭크 수도원 등 고르드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수많은 자유여행객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 | 그라스 시내 GRASSE
  • 그라스는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지방 알프마리팀주에 위치한 도시로 칸의 북서쪽, 니스의 서남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알프스산맥 아래 해발 330~380m의 자연 원형경기장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름과 겨울에 모두 방문하는 휴양지입니다. 그라스는 향수 산업과 식품 제조업자들을 위한 향료 생산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입니다. 국제 향수 박물관이 2008년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 CEQ | 깐느 시내 CANNES
  • 니스 남쪽 26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니스와 함께 코트다쥐르(지중해에 면한 해변지대)의 대표적인 피한 ·피서지입니다. 겨울철에도 10℃ 안팎의 기온을 나타내기 때문에 종려나무 등 아열대 식물이 많이 있어 특이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세에는 작은 마을에 지나지 않았으나 19세기에 해수욕장으로 발전하였으며 특히 제2제정(나폴레옹 3세의 통치시대) 이후 대규모 호텔이 건립되면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시의 서쪽 끝 구릉 위의 구시가에는 노트르담 드 레스페랑스 교회(16∼17세기)가 있고 구릉 동쪽에는 요트가 떠다니는 항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해안을 따라 6km쯤 되는 크루아제트 산책로가 뻗어 있으며, 연변에 호텔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 제강 ·조선 ·직물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1946년 이래 해마다 세계 3대 영화제 중에 하나인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곳입니다.
  • LES | 레보드프로방스 시내 LES BAUX-DE-PROVENCE
  • 프로방스 지방에 있는 마을로 알필 산맥에 있어 경관이 아주 뛰어납니다.  남쪽으로 평원이 내려다 보이는 성을 둘러싸고 있으며, 위로 솟아 오른 바위 꼭대기 위에 설립된 곳으로 지명 역시 포로방살어로 솟아오른 바위를 뜻하는 abaou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레보드포르방스의 명물은 빛의 채석장으로 석회암 채석장을 개발하여 예술 작품을 영상화한 환상적인 멀티미디어쇼는 남프랑스  여행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 | 리옹 시내 LYON
  • 리옹은 프랑스 중동부 오베르뉴론알프지방 리옹광역시의 수도로 과거 앙시앵 레짐의 프로방스 리오네의 중심지였습니다. 론강과 소네강의 합류 지점에 위치한 리옹은 음식과 역사적 건축명소로 널리 알려졌고, 일부 지역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뤼미에르 형제가 이곳에서 세계최초의 영사기를 발명했고, 매년 12월 열리는 ‘빛의 축제’ 덕분에 ‘빛의 도시’란 별칭을 얻었으며 리옹에는 인터폴 국제본부가 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마르세유 시내 MARSEILLE
  • 프랑스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레지옹(Région) 부슈뒤론 데파르트망(Département)의 수도로 파리 남쪽 797km, 지중해 리옹만 내의 크론곶과 크르와제트곶 사이에 있는 천연의 양항으로 프랑스의 무역항이며 대도시입니다. BC 600년경부터 그리스의 포카이아시의 식민지가 되어 마살리아(라틴어로는 마실리아)라고 불렸고,  그 후 갈리아로 문화를 전달하는 중심지가 되었으며, 지중해 연안에는 마살리아 자체의 식민지를 건설하였습니다. 제2포에니 전쟁에서는 로마와 동맹하였고, 후에 로마의 속주가 되었으나 BC 49년 카이사르에게 반항하여 영토를 상실하였습니다. 5세기부터 서고트·동고트·프랑크 등의 지배를 받았고, 10세기에는 사라센인·노르만인의 약탈을 받아 침체하였고 그 후 십자군의 영향으로 번영을 회복하고 13세기에는 자치도시를 이루었으나, 1481년 프랑스에 통합되었습니다. 17세기에는 동방무역을 독점하고 공업도 발달하였습니다.
  • 보르도 | 보르도 시내 BORDEAUX
  • 보르도는 프랑스 남서부 누벨아키텐지방 지롱드주의 주도로 항구 도시이며, 보르도 광역권의 중심 도시입니다. 8세기부터 이 지역에서 생산되기 시작한 보르도 와인의 중심지로, 세계 주요 와인 박람회인 와인 엑스포(Vinexpo)가 매년 6월에 열립니다. 파리에 이어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많은 362개의 역사 유적지가 산재해 있습니다.
  • BEA | 본느 시내 BEAUNE
  • 세계적인 와인 산지 부르고뉴의 중심 본느는 프랑스 부르고뉴 코트도르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31.30 km², 인구는 22,218명, 인구 밀도는 710명/km²이다. 매년 11월 호스피스에서 열리는 포도주 경매로 유명한 곳입니다.
  • 아비뇽 | 아비뇽 시내 AVIGNON
  • 론강의 왼편에 있으며, 파리에서 677km 떨어져 있습니다. 11∼12세기에 독립하여 이탈리아와 에스파냐를 잇는 도로의 요충지로서, 지방 상업의 중심지로 번영하였습니다. 교황청을 중심으로 한 구시는 11세기부터 교황이 건설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중세도시의 전형적인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과일·채소의 거래지이며, 직물·모자·가정용품·식품·기계·인쇄·종이·신발·유피·구리 세공·보석 세공 등의 산업도 활발하였고 교구청이 있으며, 교황궁전의 옛 부분(1334∼1342)과 새 궁전(1342∼1352), 로마네스크 후기의 대성당 등을 비롯한 14∼16세기의 교회, 17∼18세기의 성 등 사적 건축물이 많이 있습니다. 론강에는 민요 ‘아비뇽의 다리 위에서’로 유명한 생베네제교가 있는데, 12세기에 만들어진 후로 붕괴와 수리를 거듭하다가 1680년부터는 붕괴된 채 방치되어 지금은 좌안에 3개의 아치(arch)가 남아 있을 뿐입니다.
  • | 엑상프로방스 시내 AIX-EN-PROVENCE
  • 엑상프로방스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지방 부슈뒤론주에 있는 도시로 마르세유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져 있습니다. 이 도시는 내륙에 자리 잡고 있어 마르세유보다 더 따뜻하며, 1월 평균 기온은 6°C, 7월 평균 기온은 24°C입니다. 프랑스의 국가기념물인 생소뵈르 대성당은 엑상프로방스와 아를 대주교의 교구 성당입니다. 엑상프로방스에서는 매년 6월 말~7월 초 다르 뤼리크 국제오페라페스티벌과 길거리 음악 행사인 \'뮤직 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립니다.
  • |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내 AUVERS-SUR-OISE
  • 프랑스의 북중부에 있는 마을로 파리(Paris)에서 북서쪽으로 약 27.2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19세기에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를 비롯하여 폴 세잔(Paul Cézanne)과 샤를 프랑수아 도비니(Charles-François Daubigny), 카미유 피사로(Camille Pissarro) 등과 같은 유명 화가들이 이곳에 정착하여 예술 활동을 하였던 것으로 유명합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그의 후원자이자 주치의였던 폴 가쉐(Dr. Paul Gachet)박사가 있는 이 마을로 이주해 왔으며 고흐의 걸작이 대부분 이 마을에서 탄생했다고 할 정도로 고흐는 이곳에서 수 많은 작품들을 그려냈습니다. 고흐는 1890년 7월에 이곳에서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하였으며 당시 그가 사용하던 방이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고흐는 동생인 테오 반 고흐와 함께 이 마을에 묻혀 있습니다.
  • 호른 | 옹플뢰르 시내 HONFLEUR
  • 루앙의 서쪽 74km, 센강이 넓게 펼쳐져서 영국해협으로 흘러드는 좌안에 위치합니다. 어항과 무역항을 겸한 옛 항구는 16세기부터 개발되었으며 시에서는 노르망디 특유의 오래 된 목조가옥을 볼 수 있는데 15세기에 건립된 고딕 양식의 생트카트린 교회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 툴루즈 | 툴루즈 시내 TOULOUSE
  • 툴루즈는 파리·마르세유·리옹에 다음 가는 프랑스 제4의 도시로 대서양 연안과 지중해를 연결하는 지점에 있으며, 가론 운하와 1996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미디 운하의 분기점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툴루즈는 프랑스 남부 최대의 교통·산업·문화의 중심지로 항공우주산업이 특히 발달해 있습니다.
  • 트링코말리 | 트루와 대성당 Troyes cathedral
  • 트루아 도시에는 10개의 유서 깊은 종교건축물이 현존하는데, 도시의 중심인 ‘생 장’ 지역에 자리 잡은 트루와 대성당 ‘생 뛰르벵 대성당 Basilique Saint-Urbain’입니다.  트루와 출신으로 교황에 오른 우르바노 4세에 의해 시축된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장엄하고도 우아한 스테인드글라스로 유명합니다. 1208년 공사를 시작하여 1638년 완공되었으며 1429년 7월 10일 랭스 대성당의 대관식에 앞서 잔다르크와 샤흘르 7세가 이곳을 방문하였습니다.
  • PPP | 페르피냥 시내 PERPIGNAN
  • 페르피냥은 프랑스 남서부 옥시타니지방 피레네조리앙탈주의 주도로 스페인 국경지대에 있으며 루시용에서 가장 큰 강인 테강과 그 지류 중 하나인 바스강이 가로 지르고 있습니다. 포도주·촉성 채소의 집산지로서 알려져 있으며 이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에 속합니다. 페르피냥 주교의 교구 성당인 생장 대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로마 가톨릭 성당이며, 프랑스의 국가 기념물입니다.
  • 니스 | 니스 시내 NICE
  • 니스는 프로방스 지방 동쪽에 있는 상업 및 행정의 중심 도시입니다. 지중해 연안의 프랑스 제2의 도시 마르세유에 이어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지방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며, ‘니스 라 벨(Nice la Belle: 아름다운 니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니스는 여름과 겨울 모두 관광이 가능한 지중해의 항만 도시로 해변과 요트 항구 외에도 박물관 등 문화 시설, 위락 시설, 건축적 유산이 주요 관광자원이며 많은 행사와 축제가 매년 개최됩니다.
  • URO | 루앙 시내 ROUEN
  • 파리 북서쪽 123km 지점에 있으며, 센강이 시내를 통과하며 흐르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노르망디 지방의 중심지로 로마 시대부터 있었던 역사적 도시이며, 강 왼쪽 지역은 제2차 세계대전 때 거의 파괴되었으나, 복구되어 시의 범위가 많이 확장되었습니다. 11~15세기 앵글로-노르만 왕조의 수도였고, 중세 유럽의 가장 크고 가장 번영한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 15세기에 세워진 생마클루성당은 플랑부아양 양식의 훌륭한 예이며, 12∼15세기에 세워진 생투앙성당은 내부의 아름다운 창문으로 유명합니다. 후기 고딕 양식의 재판소 청사와 시계탑 등의 건축도 있고, 회화와 도자기 박물관에는 17·18세기의 프랑스 회화작품과 루앙 자기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 | 모나코 시내 MONACO
  • 유럽의 프랑스 남동부 지중해에 면한 입헌군주제 국가입니다. BC 10세기경 페니키아인이 최초로 거주하다가 로마에 정복되었고 1297년부터 이탈리아 그리말디가의 영지가 되었다가 1861년 1월 1일 프랑스 보호하에 주권을 인정받고 1919년 베르사유 협정에서 독립과 주권을 보장받은 작은 도시 국가입니다. 정식 명칭은 모나코공국(Principality of Monaco)으로, 해안선의 길이는 4㎞ 입니다.  지중해 연안의 프랑스와 이탈리아 접경지역에 위치하며, 면적은 2㎢, 인구 3만 535명(2015년 현재), 수도는 모나코(Monaco).. 주민의 47%가 프랑스계이며, 16%가 이탈리아계, 16%가 모나코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가톨릭교를 국교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일반세금이 없이 국가세입의 대부분을 관광·카지노·우표판매로 충당하며, 2013년 현재 국민총생산량은 49억 4000만 달러이며, 1인당 국민소득은 6만 4082달러입니다. 이 나라의 정체는 입헌군주제의 왕정으로, 의회는 임기 5년의 단원제(24석)입니다. 주요 정당은 국민민주동맹(UND), 민주연합운동(UNAM) 등이 있습니다.
  • | 바르비종 BARBIZON
  • 퐁텐블로 숲에서 북서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자리한 작은 시골 마을 바르비종은 일명 ‘화가들의 마을(Le Village des Peintres)’로 불립니다. 마을의 소박한 풍경에 매료된 화가들은 이 마을에 정착해 화폭에 농촌 풍경을 담는 것을 즐겼는데, 이들을 일컬어 ‘바르비종파(École de Barbizon)’라고 부릅니다.
  • | 지베르니 GIVERNY
  • 파리에서 서쪽으로 약 70km 떨어져 있는 지베르니는 센 강변의 한적한 도시로, 인상파의 창시자 모네(Claude Monet)가 무명 시절부터 작품 활동을 펼치던 마을로 유명해졌습니다. 역에서 내려 십 분 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광장에 관광 안내소가 있는데 관광 안내소는 15세기의 하프 팀버 건물이며, 그 옆에는 11세기에 지어진 노트르담 교회가 있는데 루이 13세 시대의 오르간을 볼 수 있습니다.
  • CHA | 샹티이 성 Chateau de Chantilly
  • 샹티이 성은 커다란 숲에 둘러싸여 있는 르네상스 양식의 성입니다. 19세기에 만들어진 경마장이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박물관도 있습니다. 프랑스 내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정원과 살아있는 말을 볼 수 있는 말 박물관도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않는 곳입니다. 파리 북쪽 40km 거리에 있으며, 파리 주변 지역에서 가장 큰 세 개의 숲과 인접한 땅에 위치하고 있고, 16세기 당시 국왕에 버금가는 권력자였던 몽모랑시 원수가 르네상스 양식으로 건축하였으며 19세기에 오를레앙가에서 다시 개축하였습니다.

    특히 프랑스 혁명 당시 폐허가 된 성곽을 재건한 프랑스의 마지막 왕 루이 필립의 아들 오말 공작은 생전 막대한 부를 거머쥔 인물로 샹티이 성을 신혼집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때 당시 최고의 예술 작품을 대량으로 수집하여 성을 꾸민 덕분에 샹티이 성은 그림과 책, 보석 등 다양한 시대의 걸작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 되었습니다. 1886 년 오말 공작은 생전 프랑스 학사원 (Institut de France)에 건축과 인테리어를 변경하지 않고 일반에 공개하는 것을 조건으로 성을 기증합니다. 이 때 이전에 성을 크게 꾸몄던 \'그랑 콩데\' (Louis II de Bourbon-Condé)의 이름을 따 \"콩데 미술관 (Musée Condé)\"이라 이름짓습니다.

    CHÂTEAU DE CHANTILLY

    주소 : Château, 7, Rue du Connétable, 60500 Chantilly

    파리에서 가는 법 :
    - 파리 북역 (Gare du Nord)에서 기차로 약 25 분, Chantilly-Gouvieux 역에서 하차 ( www.voyages-sncf.com)
    - 파리 Gare de Lyon, Châtelet-Les Halles, Gare du Nord 역에서 RER D를 타고 약 45 분, Chantilly-Gouvieux 역에서 하차 ( www.transilien.com )

    홈페이지 : www.domainedechantilly.com
  • 파리 | 유로스타 EUROSTAR
  • 영국 런던-파리, 런던-브뤼셀 등을 잇는 국제 고속 철도로 최고 속도 300km/h 를 자랑합니다.  열차는 해저터널을 지나 도버해협을 횡단하고 프랑스와 벨기에 구간은 고속철도 노선을 사용합니다. 유로스타는 TGV를 기본으로 프랑스, 영국, 벨기에 3국이 공동 개발한 차량으로 3개국 직통 운전을 위해 고안되었으며 3국 수도의 중심지를 최단 시간에 연결합니다.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파리 북역 구간 : 약 2시간 30분

    * 런던 세인트 판크라스 역 - 브뤼셀 남역 구간 : 약 2시간
  • 파리 | 떼제베 TGV
  • 프랑스 SNCF에서 운영하는 고속철도로 1981년 개통, 프랑스 국철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본 신칸센을 압도하는 속도로 세계 최초로 300km/h대 운전을 달성하였고 1997년 속도의 제왕으로 이름을 떨쳤습니다. 넓은 국토 여러군데에 고속선을 깔아 둔 만큼 프랑스내에서의 TGV 이용률은 굉장이 높은 편이며 유럽 내 벨기에, 네덜란드, 스위스, 독일 등을 연결하여 빠른 시간안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운행하고 있는 KTX의 모델이기도 합니다.
  • 파리 | 탈리스 THALYS
  • 서유럽 전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의 17개 도시를 연결하는 시속 300KM를 달리는 고속 열차로 1996년 2월 개통되었습니다. 파리와 브뤼셀 구간은 유로스타와 고속선을 공유하고 있으며 프랑스 국영철도청인 SNCF와 벨기에 국철, 도이체 반 등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 파리 | 이체 ICE
  • 인터시티익스프레스(InterCityExpress)의 약칭으로 독일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 열차로 최대 시속이 300km에 이르며 독일 내 큰 도시 및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까지 가는 국제선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독일 지멘스 AG와 캐나다 봄바디어 회사가 제작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고속철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 모레쉬르루앙 마을 Moret-sur-Loing
  • 알프레드 시슬리가 살던 중세풍의 마을 모레 쉬르 루앙 일명 시슬리 마을, 전형적인 프랑스 마을의 고즈넉함과 시간을 잊은 듯한 중세 건축물들이 흐르는 물과 조화를 이루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마을입니다. 알프레드 시슬리. 자연의 풍경을 담으며 평생 인상주의자로 남은 화가. 시슬리는 대부분의 작업을 야외에서 했으며, 자연의 풍경만을 화면에 담으며 인상주의에 전념했던 화가였습니다. 그의 작품은 맑고 부드러운 색채로 물든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 | 에트르타 ERETAT
  • 노르망디 지역의 해안도시로서 굵은 자갈이 깔린 알바트르 해안(Cote d\'Albatre)을 끼고 있는 팔레즈 다발과 다몽 절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곳입니다. 19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한적한 어촌마을에 불과하였지만 모파상, 쿠르베, 모네, 르블랑을 비롯한 많은 예술가(특히 인상파 화가들)들의 사랑을 받아 세상에 알려졌다습니다. 팔레즈 다몽 위에는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교회와 1927년 대서양 횡단에 도전하였던 뇡제세르(Nungesser)와 콜리(Coli)를 기리는 기념관이 있습니다
  • 디종 | 생 미셀 성당 Saint Michel church
  • 브르고뉴 고딕양식의 전형으로, 원형 그대로 보존된아름다운 성당 정면의 문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하에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지하묘가 있고 성당 북쪽의 고고학 박물관은 원래 수도원이었던 건물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디종 | 디종 노트르담 성당 Church of Notre-Dame of Dijon
  • 1230년에서 1250년에 걸쳐 고딕양식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중세시대에는 디종 시장이 취임선서를 하던 곳이며 교회 서쪽 전면에 늘어서 있는 51개의 가고일(Gargoyle : 괴물의 모습을 한 빗물 배수구)이 인상적인데, 각각 다른 형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나무로 만들어진 검은 성모 마리아(Vierge Noir)가 있는데, 이 조각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조각 중 하나로 11세기에 완성되었습니다. 아기 예수가 없어지고 손이 잘려 나갔지만 조각상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은 수 세기가 지나도록 그대로입니다.  예배당을 둘러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도 잘 알려져 있는데, 특히 둥근 창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최후의 심판을 주제로 담고 있어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디종 | 부르고뉴 궁전 Palais des ducs et des Etats de Bourgogne
  • 디종이 부르고뉴 공국의 수도였던 14~15세기의 궁전으로 1365년에 건립한 궁전입니다. 이후 17세기에 부르고뉴의 삼부회를 개최하는 데 적합하도록 다시 건축하였으며, 오늘날에는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여러 행정기관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전 안에는 디종순수미술관(Musee des Beaux-Arts Dijon)이 있는데, 이곳에는 중세의 작품들과 19세기 프랑스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궁전 앞에는 반원 모양의 리베라시옹 광장(Place de la Liberation: 옛 루아이얄 광장)이 있습니다.
  • 디종 | 디종 시내 DIJON
  • 파리 남동쪽 309km 지점에 위치하며, 부르고뉴 운하의 연변에 있어 우슈강과 쉬종강 의 합류점에 있습니다. 부르고뉴 공국의 중심도시(1179∼1477)로 일찍부터 수륙교통과 상공업의 중심지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20세기에 이르러서는 철도·도로의 교차점으로서 번영하여 파리·리옹·브장송·벨포르·낭시 등지와 연결되어 있으며, 부르고뉴 포도주의 거래로 유명합니다. 디종 머스타드의 본산지로 매년 가을 국제음식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이 도시의 역사적 중심지는 2015년 7월 4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랭스 | 랭스 시내 REIMS
  • 랭스는 프랑스의 그랑테스트지방 마른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랭스는 파리의 북동쪽 129km에 위치해 있으며, 이 도시를 흐르는 벨강은 엔강의 지류 입니다. 랭스는 프랑스 왕들의 대관식이 개최되는 전통적인 장소로서, ‘대관식의 도시’로 불립니다. 대관식이 열리는 노트르담 대성당과 토 궁전, 옛 생르미 수도원은 199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디종 | 기욤 문 Guillaume gate
  • 디종시내 입구에 자리잡고 있는 기욤 문은 원래 중세시대부터 있던 자리에 18세기에 다시 건립한 건물로 그 지역 성자인 기욤 드 볼피아노의 이름을 따서 기욤 문이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 파리 | 물랑루즈 Moulin rouge
  • 당대 문화와 예술을 대변해 주는 공간으로 19세기 말에 지어졌으며 13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벨 에포크 시대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프랑스의 대표 나이트 라이프 중 하나입니다. 물랑 루즈는 파리 카바레와 프렌치 캉캉(french cancan)의 개념으로 반(反)순응주의로 유명한 몽마르트(Montmartre) 지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뮤직 홀(music-hall)의 무대에는 대형 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프랑스의 유명한 샹송가수이자 리뷰의 여왕으로 군림한 미스캥게트(Mistinguett)는 1907년부터 무대에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물랑 루즈에서는 약 80여명의 아티스트들이 매일 저녁 2번의 공연을 통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1 000여벌의 깃털, 인조보석, 스팽글로 장식된 의상, 우아하며 화려한 무대 장식, 공연을 돋보이게 하는 독특한 음악과 음향 효과 등이 제공하는 세계적인 볼거리를 위해서 물랭 루즈에는 매년600 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몰려 듭니다.
  • 파리 | 리도 쇼 Lido de Paris
  • 세계 3대쇼 중 하나로 꼽히는 파리 리도쇼는 유럽 셀럽들이 극찬한 프랑스 최고의 카바레쇼로 1946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1년동안 매일 밤 전세계의 관객이 끊이지 않는 유럽 최대의 쇼로 사랑 받아온 리도쇼 핑크가 막을 내리고 2015년도 리도쇼 블루로 더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프랑코 드라고네(Franco Dragone)가 연출을 맡았고 각국에서 엄선된 댄서들, 더욱 화려해진 의상과 무대장치, 블루 벨 걸스의 댄서 쇼와 웅장한 무대가 1시간 30분동안 펼쳐집니다.  식사가 포함된 메뉴에는 프렌치 스타일의 정식 코스 요리가 서비스 됩니다.
  • 파리 | 파리 도보투어 미팅장소 Paris walking tour meeting point
  • 파리 도보투어 미팅장소 : 지하철 1번/9번선Franklin D. Roosevelt 역, 5번 출구로 나와 오른쪽 구찌 매장

    택시주소 : Gucci Paris Montaigne, 60 avenue Montaigne 75008 Paris
  • 니스 | 니스 미팅장소 Nice meeting point
  • 니스 데이투어 미팅장소 : 마세나 광장(Place Masséna)의 태양의 분수(Fontaine du Soleil)

    택시주소 : 3 place Massena 06300 Nice
  • CMG | 콩피에뉴 궁전 Palais de Compiegne
  • 19세기 말 나폴레옹 3세와 그의 황후가 가장 좋아 하던곳으로 유럽각국의 왕과 왕자들을 초청하여 사냥을 즐기며 \'모엣샹동\' 샴페인을 터트리며 호화로운 파티를 열던 성입니다. 2헥타르가 넘는 대지에 세워진 이 성은 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졌는데 실내장식과 양탄자 컬렉션, 18세가와 제1제정시대의 가구들이 그시절의 화려함을 보여줍니다. 그시절 사용했던 마차와 사냥도구, 보석류, 가구등 보물수준에 가까운 소장품들이 전시되어있고, 미술관 또한 수많은 미술품을 소장 전시 하고 있습니다.
  • CMG | 콩피에뉴 숲 Forest of Compiegne
  • 도시전체를 감싸고 있는 숲으로 왕과 왕족의 사냥터로 애용되었던 만큼 1만5천 핵타르에 달하는 숲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수목으로 빽뺵하게 늘어선 길을 따라난 산책로와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볼수있습니다. 현재에도 파리 시민들이 애용하는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 | 샤르트르 대 성당 Cathedrale Notre-Dame de Chartres
  • 고딕양식으로 지어진 프랑스에서 가장먼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대성당은 성모 마리아에게 봉헌된 성당으로, 성모 마리이가 예수님을 낳을 당시 입고 있었다는 옷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 성당의 백미는 1210년에서 1240년 사이에 제작된 샤르트르의 스테인드글라스는 왕실을 비롯하여 귀족, 성직자와 상인조합이 총동원하여 지원, 제작된 대대적인 합동작업의 결과물로, 그 내부는 장장 176개의 정교하고 화려함의 극치인 스테인드글라스 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검은 색의 납선을 용접하여 이어 붙인 수많은 색유리 조각들의 조합은 각기 다양한 성경 내용을 전달해 주고 마치 천상의 빛이 성당 내부로 녹아드는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성당 안에 있는 신자들을 천상의 신비 가득한, 드높은 곳으로 인도합니다.
  • | 피카시 하우스 La Maison Picassiette
  • 레이몬드 이시도라는 지역묘지의 청소부였는데 도심 외곽에 가족을 위해 작은 집을 지었습니다.  단순한 집을 주변에서 볼수있는 깨진 그릇의 조각등을 모아 집을 장식하기 시작해서 7년이 넘는 시간동안 벽, 바닥, 천장, 가구를 포함한 모든곳에 장식하기 시작, 그 도안으로는 샤르트르 대성당을 포함한 다양한 삽화등을 표현했습니다. 모든 재료를 쓰레기장에서 모아와서 작업하는 그를보고 사람들은  \'Picassiette\' (피케-보조 (청소기) + 접시의 합성어)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낮은 신분임에도 불구 하고 뛰어난 예술성으로 유명해진 이사도라는 피카소가 직접 방문하기도 하고 많은 작가와 사진가들이 그를 인터뷰 하고 촬영하기위해 모여들었습니다. 이사도라 사후 국립역사 기념물로 선정되어있고 박물관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어있습니다.
  • CMG | 피에르퐁 성 pierrefonds castle
  • 콩피에뉴 근교 피에르퐁에 위치한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는 중세성입니다. 14세기에 지어졌으며 이후 나폴레옹3세에 의해 재건축 되었습니다
  • 파리 | 피카소 미술관 Museum Picasso
  • 스페인 태생의 파블로 피카소는 20세기 프랑스에서 활약하며 그림, 조각상, 그래픽 아트, 도예, 사진 등 수많은 예술작품을 남겼습니다. 1973년 그가 세상을 떠났을때 그가 소장한 작품의 일부분은 프랑스 정부에 상속세 대신 기증되었으며 덕분에 세계에서 피카소 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이 되었습니다. 피카소의 자화상, 정물화, 나무의자, 올가의 초상, 도라 마르의 초상 등 컬랙션을 자랑하며 세잔, 르느와르, 마티스, 모디글리아니의 작품 포함 150여점과 피카소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 파리 | 사이요 궁 Palais de Chaillot
  • 트로카데로 광장 앞에 위치한 반원의 형태로 세워진 궁으로 파리를 대표하는 에펠탑을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건물 내에는 구립 해양박물관, 인류박물관, 사이요 국립극장, 프랑스 문화재 박물관이 있습니다.
  • 파리 | 퀴리 박물관 Curie Museum
  • 폴란드 출신 물리학자, 화학자 및 방사능 연구의 선구자인 노벨 물리학상 및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대단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프랑스에서 유학시 프랑스인 물리학자 피에르 퀴리와 결혼하여 프랑스 국적을 취득하였으며 파리 대학 최초의 여성교수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마리 퀴리의 실험실이였던곳을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중이며 연구에 사용된 도구 및 자료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파리 | 튈르리 정원 Jardin des Tuileries
  •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튈르리 궁전 사이에 있는 정원으로 전형적인 프랑스식 공원입니다. 1563년 앙리 2세때 만든것을 시초로 지금은 튈르리 궁전은 소실되고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난 뒤 공공에게 개방되는 공원으로 바뀌었습니다.
  • 파리 | 라빌레트 과학박물관 City of Science and Industry
  • 라빌레트 공원 안에 위치한 프랑스 최대의 과학관으로 공학과 신산업, 기획 전시 위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주제와 컨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라빌레트 과학관은 파리시의 미래형 도시를 만들기 위한 10대 프로젝트 중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건축계획의 하나로 건축이 완성된 뒤에 매년 수백만명이 찾는 세계적인 명소로 성공을 이루었습니다. 유럽에서도 체험형 전시를 뜻하는 \'핸즈온(Hands-on)\' 개념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 중 하나로 직접 만지고 느끼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 파리 | 루이비통 재단 Louis Vuitton Foundation
  • 프랑스인 사업가이자 미술품 수집가인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LVMH 회장 겸 CEO의 지시로 건축된 이 건물은 미국 건축가 프랭크 게리(Frank Gehry)의 설계로 유럽에서 가장 놀라운 건축물 중 하나인 파리 루이비통 재단 미술관은 12개의 독특한 돛 모양의 곡선형 유리로, 가로수 위로 범선처럼 떠오르는 손꼽히게 매력적인 유리지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루이비통 재단의 소장품인 크리스티안 볼탄 스키, 피에르 위게, 베르트랑 라비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20세기와 21세기의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의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 파리 | 미테랑 국립도서관 Bibliotheque Francois-Mitterrand
  • 1989년 프랑소와 미테랑 대통령 제안으로 설립된 도서관은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의 설계로 지어졌습니다. 책을 반쯤 펴서 세워 놓은 모양의 4개의 건물 사이에는 정원이 있고, 유리로 지어진 건물 하단 부분에는 정원을 바로 볼 수 있어 자연 속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도서관에 소장된 도서 또한 프랑스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단순히 책을 보는 장소라는 공간 개념을 뛰어 넘어 매년 여러 차례 문화 행사, 전시회, 컨퍼런스, 콘서트, 토론회 등을 주관하기도 합니다.
  • | 몽땅베르 전망대 Montenvers
  • 몽블랑 3대 전망대 중 하나인 몽땅베르는 해발 1,913m로 빨간 산악열차를 탑승하고 올라갑니다. 몽땅베르 전망대는 웅장하고 멋진 알프스 산군과 계곡 사이로 흘러내린 거대한 빙하 메르드 글라스가 있으며 알프스의 3대 북벽 중 하나인 레 그랑드 조라스(Les Grnades Jorasses, 4,208m) 아래로 흘러내린 빙하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 | 메르드글라스 전망대 Mer de glace
  • 몽땅베르에 위치한 프랑스에서 가장 큰 빙하로 길이 7km, 두깨 200m에 달합니다. 거대 빙하 동굴은 뚜렷하게 세겨진 빙하의 나이테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Mer de Glace\'라는 이름부터가 \'Sea of ice\'로 빙하의 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빙하 동굴 벽에는 여러가지 자료와 안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GBL | 바스티유 요새 Fort de la Bastille
  • 샤보이 공작의 침입에 대비하여 1823년부터 1848년까지 도시 방어 목적으로 지어진 요새로 해발 475m 높이의 위치합니다.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어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까지 올라올 수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알프스 산맥의 몽블랑까지도 보이며 밤에 야경 보기 좋은 장소로 손꼽힙니다.
  • GBL | 그르노블 미술관 Musee de Grenoble
  • 지역 미술관으로서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며 중세부터 근 현대 미술까지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으며 마티스, 피카소, 고갱, 샤갈 등 특히 인상파, 입체파 등 근대 회화 작품을 많이 전시하고 있습니다. 13세기 거장의 작품을 비롯하여 광범위한 유럽 미술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는 유서 깊은 박물관입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있는 박물관 중 하나 인 그르노블 미술관 (Musée de Grenoble)은 뛰어난 예술품 컬렉션을 훌륭하게 장식합니다. 현대식 건물은 18,000 평방 미터의 전시 공간을 제공하며 조각품으로 가득한 화려한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박물관의 유물은 유물과 중세 미술에서부터 15 세기에서 20 세기까지의 유럽 회화까지 다양합니다. 특히 18 세기 이탈리아의 걸작품과 에콜 프랑세즈 (Ecole Française)의 그림이 유명합니다.

    박물관의 유럽 그림의 하이라이트는 Rubens의 절묘한 묘사입니다. 세인트 그레고리 그림, 표현력있는 세인트 제롬 조르쥬 드 라 투어의 조각, 사랑스러운 L\' Assomption de la Vierge Philippe de Champaigne, 그리고 현실적인 로저 데리 바트 앙겔 리크 유진 드라크 루아의 그림. 가장 흥미로운 구색 중 하나는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잉그레스에서 폴 고갱으로 이어지는 박물관의 19 세기 미술입니다. 인상주의 명작 중에는 몽마르트르 거리 (Citi des Batignolles) 알프레드 시슬리와 웅장한 L\' Etang de Giverny 모네 그림. 포스트 인상주의 자와 현대 예술가 마티스, 피카소, 레거, 에른스트, 보나르의 훌륭한 작품들도 있습니다.
  • NAT | 브르타뉴 공작의 성 Chateau des Ducs de Bretagne
  • 브르타뉴 지방을 다스리는 공작의 거주지로 고딕양식과 르네상스 양식이 혼합되어 있습니다.  1466년 공사를 시작하여 7개의 망루를 갖춘 튼츤한 여새의 성으로 완공되었습니다. 당시 앙리 4세 국왕은 이 성의 웅장함에 경탄했다고 하며 성안은 낭트 역사박물관으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 NAT | 생 피에르와 생폴 대성당 Cathedral Saint-Pierre-et-Saint-Paul
  • 브라타뉴 공인 장 5세가 공국 최고의 대성당을 만들고자 건설하기 시작한 곳으로 1434년부터 4세기 이상에 걸쳐 완성되었지만 세계대전과 그 후 화재로 모두 파괴되었다 1985년 재건되었습니다.
  • NAT | 기계 섬 Machines of the Isle of Nantes
  • 조선소 부지를 개조한 전시, 오락시설로 판타지적인 분위기가 현실로 재현된 독특한 구경거리로 현재 브르타뉴 공작 성과 함께 낭트를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기계 갤러리와 해양 세계 회전목마 이 두 대표적인 시설이 멀지 않은 거리를 두고 있으며 기계 갤러리는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거대 코끼리, 거미, 나무늘보, 개미등을 구경하거나 직접 타볼 수 있는 곳이며 해양세계 회전목마는 물고기, 해양생물, 배, 용 등 바다를 컨셉으로 한 3층 구조의 특이한 컨셉의 놀이기구입니다.
  • ANN | 안시 호수 ANNECY LAKE
  • 남북 12KM 길이의 가늘고 길게 뻗은 안시 호수는 전형적인 알프스의 특성을 지닌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멋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빙하가 녹은 물이라 에메랄드 빛의 아름답고 맑은 물을 자랑합니다. 안시 호수는 알프스의 베네치아라 불리기도 합니다.
  • 올랜도 | 생트 크루아 대성당 Sainte Croix Cathedral
  • 성 십자가 성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고딕양식의 성당으로 4세기 이래 수차례 걸쳐 소실, 파괴되는 시련을 겪다 19세기에 완성되었습니다. 성당안에는 6톤에 달하는 거대한 시계가 있으며 곡선 장식이 있으며 19세기에 완성된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에는 잔 다르크의 생애가 묘사되어 있습니다.
  • 올랜도 | 잔 다르크의 집 MAISON DE JEANNE D'ARC
  • 잔 다르크가 1429년 4월 29일 ~ 5월 9일 동안 머물렀던 집으로 2012년부터 박물관으로 중세의 칼이나 갑옷, 투구, 잔 다르크에 관한 자료와 초상화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GBL | 그르노블 시내 GRENOBLE CITY
  • 그르노블은 스위스와 이태리 국경에서 약 100KM 떨어진 교통의 요지이며 알프스 산악 지대의 중심 도시입니다. 1968년에는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었고 산으로 가는 거점 도시로 여름에는 등산객, 겨울에는 스키를 이용하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이곳은 갈리아인의 집락을 기원으로 하는 도시로 교회와 옛 거리 모습, 새로운 도시계획이 융합된 아름다운 곳입니다.
  • NAT | 낭트 시내 NANTES CITY
  •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에 위치하며 프랑스에서 6번째로 큰 도시로 미래 기술사업 및 녹생성장의 중심지로 현대 설치예술의 본고장입니다. 과거와 현대, 미래가 공존한 도시로 1943-1945년에 연합군의 폭격으로 도시 전체가 피해를 입었지만 전후 복구 과정을 거쳐 예전에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또한 낭트는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집필한 쥘 베르느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 파리 | 사랑의 벽 WALL OF LOVE
  • 몽마르뜨 언덕 아래 위치한 숨은 명소 중 하나로 사랑의 벽에는 300여개의 언어로 총 1,000회 이상 사랑의 표현이 적혀 있어 사랑의 고백이 필요한 연인들의 필수 코스입니다.
  • 파리 | 몽테뉴 거리 Avenue Montaigne
  • 개선문을 중심으로 샹제리제 거리에서 연결되는 파리의 몽테뉴 거리는 파리의 다양한 고가의 명품샵들이 줄지어 있는 곳으로 전세계의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곳입니다.  19세기 귀족들을 위한 무도회장이 있던 거리에서 명품 숍 거리가 되어 매장의 건축양식 보는 재미도 매우 쏠솔합니다.
  • 파리 | 마레 지구 Marais
  • 파리 중심지에 위치한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는 마레지구는 쇼핑의 성지로 유명해 항상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특히 이곳은 작은 골목마다 편집샵이 가득하여 젊은 파리지앵들이 사랑하는 파리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마레지구에는 파리 시청사 건물 및 퐁피두 센터, 편집샵 메르시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LIE | 릴 시내 LILLE
  • 릴은 플랑드르의 영향을 많이 받은 도시로 “플랑드르의 수도”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구시가지와 전통 시장부터 우아한 미술관과 요새까지, 다양한 명소들이 있는 릴은 주요관광도시로 거듭나고있습니다.
  • LIE | 릴 미술관 Palais des Beaux-Arts de Lille
  • 릴 미술관은 프랑스에서 가장크고 오래된 미술관의 하나로 현대미술 및 유물박물관으로 지정된 시립박물관이며 프랑스 릴에 위치하고 잇습니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것으로 유명합니다. 19세기 유럽회화, 소묘와 판화, 중세와 르네상스 예술, 17-18세기 도자기, 19세기 프랑스 조각품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생 장 요새 Fort Saint Jean
  • 마르세이유 구항구지역의 입구에 위치하며 구시가지를 한눈에 전망할수 있는 뷰포인트입니다. 이요새는 1660년경에 세워졌으며 건너편에는 성 니콜라스 요새와 저멀리 파로궁전과 산 정상에 있는 노트르담 라 갸르드 성당도 보입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마르세유 노트르담성당 Basilique Notre Dame de la Garde
  • 마르세유 노트르담 성당은 마르세유시내와 지중해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는 산 언덕위에 위치하며 꼬마기차를 타고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요새가 있었던 자리에 성당을 세웠으며 성당 종탑위에는 11미터 높이의 황금색 성모마리아상이 있습니다. 황금색의 화려한 내부와 타일장식이 된 바닥도 매우 아름다우며 성당안에 배모형이 달려있음이 다소 특이합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롱샹 궁전 Palais Longchamp
  • 롱샹궁전은 19세기 마르세유 물부족을 해결한 것을 기리기 위해 건설된 궁전입니다. 19세기 프랑스 제국의 제 1항구로 활약한 마르세유의 모습을 미술작품을 통해 볼수있는곳이기도 합니다. \'물의 궁전\' 이라고도 불리는 롱샹 궁전과 그 정원도 들려볼만 합니다.
  • SXB | 스트라스부르그 시내 STRASBOURG
  •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의 경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인강을 건너면 독일 도시인 케흘이 나옵니다. 20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이 도시는 음식, 언어, 문화 등에서 독일과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많은 비유럽 국제기구들의 소재지로, 파리 다음으로 국제회의와 심포지엄이 많이 개최되는 도시입니다. .공업이 활발하여 철강·기계·화학·전기·섬유·제분·식품·양조 공장 등이 있고, 스위스·독일과의 교역량도 많습니다. BC 15년 로마시대에 아르겐토라툼이라 일컬어졌는데, 455년에 훈족의 침입으로 파괴되었다가 그 후 복구되어 스트라테부르궁이 되었습니다.
  • 콜마르 | 콜마르 시내 Colmar
  • 보주 산맥 동쪽 기슭 상 알자스 평원 서쪽 끝에 위치하며 스트라스부르(Strasbourg) 남서쪽 약 64km 거리에 있습니다. 알자스는 프랑스의 옛 행정구역으로 2016년 샹파뉴아르덴, 로렌 레지옹과 합쳐져 그랑테스트 레지옹이 되는데, 카롤링거 왕조(Carolingian dynasty)시대인 9세기 경 작은 촌락에서 콜마르의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13세기에는 신성로마제국에 속한 자유도시가 되었습니다. 17세기에 일어난 구교와 신교의 종교전쟁(30년전쟁) 중에는 스웨덴에 점령되기도 하였으며(1632) 이후 프랑스 부르봉 왕조의 루이 13세에게 양도되었습니다.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에서 승리한 프로이센 땅이 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1871∼1919)는 독일령이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과 독일군 사이에 치열했던 콜마르 전투 결과 알자스 지방은 다시 프랑스 땅이 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건조한 도시 중 하나로 연간 강수량이 607mm에 불과해 알자스 와인 생산을 위한 이상적인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엉테르랭당 박물관은 이젠하임 제단화를 비롯해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회화 및 조각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 | 캉 시내 Caen
  • 캉 평야의 중심지로 오른강을 끼고 있으며 파리 서쪽 224km 지점에 있습니다.  북쪽 15km 지점의 영국해협과는 운하로 연결되기 때문에 항구가 있고 무역이 발달되었습니다. 주변지역에서 철광석이 산출되어 이를 수출하며, 제철·전기·전자공업도 발달하였습니다. 잉글랜드왕(정복왕 윌리엄 1세)이 된 노르망디공 윌리엄의 거성이 있었던 곳으로, 1346년과 1417년에 영국에 점령되었으나 1450년 프랑스령으로 되돌아왔습니다. 프랑스혁명 때에는 지롱드파의 거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노르망디 작전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본곳으로 고등법원·대학(15세기 창립)·교회(테티엔)·대수도원 등이 있습니다. 캉은 여름은 시원하며, 겨울은 따뜻한 편인 해양성 기후대에 속해 있습니다.
  • COO | 콩크 마을 CONQUES
  • 콩크는 프랑스 옥시타니 지방의 아베롱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30.51km², 인구 281명의 작은 마을로 중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4세기에 순교한 기독교 성인인 아쟁의 성녀 푸아의 유품이 보관되어 있으며 중세 시대에는 순례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프랑스인이 선호하는 마을 Le village préféré des français’ 에서 2013년 5위를 차지한 마을이며, ‘생 작크 꽁포스텔(산티아고 가는길) 순례길 Pèlerinage de Saint Jacques de Compostelle’이 지나는 길로, 순례자들의 성지로 1998년부터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 COC | 바스티아 Bastia
  • 코르시카 섬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로 14세기 제노바 공화국 시절 제노바인에 의해 건설되었습니다. 1791년까지 코르시카의 수도였으며, 섬의 군사 본부였습니다. 예술과 역사의 도시로 구시가지는 정통적인 모습을 보존하고 있으며, 15세기와 17세기에 지어진 제노바 성채와 전 제노바 주지사의 거주지였던 거버너스 궁전, 17세기 생트 마리 성당과 15세기 생트 크루아 형제단의 성사도 있습니다.
  • COC | 꺌비 마을 Calvi
  • 코르시카 섬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보이는 항구 도시로 15세기에 건립되어 6백년간 제노아의 위세를 상징했던 제노아 요새를 볼수 있습니다. 성채탑에서 바라보는 해변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수 있으며, 관광의 요지답게 식당, 기념품점 등이 몰려 있습니다.
  • COC | 아작시오 시내 Ajaccio
  • 코르시카 섬의 수도로 도시 이름은 그리스 신화 트로이 전쟁의 영웅 아이아스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아작시오 만과 접해 있어 어업이 발달해 있습니다. 나폴레옹이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며, 구시가지는 나폴레옹의 흔적으로 세례를 받은 대성당과 기념관 등이 있습니다. 상귀네르 군도의 신비스러운 거리와 해변이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공항이 있습니다.  
  • COC | 보니파시오 마을 Bonifacio
  • 지중해에 위치한 프랑스 섬 코르시카 최남단에 위치한 요새형 항구도시로 보니파시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이태리의 사르데냐 섬과 마주보고 있습니다. 두 섬과의 거리는 11km에 불과하며, 보니파시오는 코르시카 섬이 이태리 공화국의 지배를 받던 시절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일찍이 요새화가 되었습니다. 바람과 파도의 풍화 작용으로 층층이 홈이 파인 설화석고질의 해식 절벽을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 COC | 포르토 베키오 Porto Vecchio
  • 최남단의 보니파시오와 코르시카 동해안의 마이크로 지역인 나크레스 해안 사이에 위치한 포르토 베키오 지역은 코르시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멋진 해변으로 꼽히는 곳입니다. 해변에서 휴식 및 수상 스포츠 등을 즐길수 있으며, 하이킹, 협곡 타기 등의 산악 스포츠도 즐길수 있습니다.
  • COC | 론디나라 비치 Rondinara beach
  • 보니파시오와 포르토 베키오 사이의 가장 외딴 곳으로 두 개의 곶이 거의 닿아 서 있어서 보트 정박지로도 좋은 곳입니다. 백사장과 수정처럼 맑은 물 등 때묻지 않은 환경으로 여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 LMN | 르망 대성당 Cathedral St. Julien (le cathedrale saint julien du mans)
  • 프랑스에서 고딕-로마네스크 시대의 가장 큰 건물 중 하나로 4세기 초 르망 지역의 최초 주교로 창립한 성 줄리안에게 헌정되었으며, 창립 이래 많은 건축과 재건축을 거쳤습니다. 불그린 주교가 1060년경에 시작하여 현재의 현태로 1430년경에 완성되었으며, 1120년경 제작된 것으로 프랑스 내에서 가장 오래된 스테인드 글라스 등 풍부한 스테인드 글라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LMN | 르망 구시가지 The old town of Le Mans
  • 생 줄리안 대성당이 내려다보이는 로마 성벽 안의 오래된 구시가지인 비엘 콰르티에(Vielle Quartier)는 11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100개 이상의 화려한 목재 프레임 주택이 현재 존재하며 고대 중세 역사의 장면을 재현하고자하는 영화 제작사들에게 매력적인 촬영 장소입니다.
  • | 소뮈르 성 Chateau de Saumur
  • 소뮈르 성은 프랑스 멘에루아르주, 소뮈르 마을에 위치한 샤토로, 원래는 요새로서 건축되었다가 1067년에 붕괴된 후, 플랜태저넷 왕가의 일족에 의해 재건축 되었습니다. 소뮈르 성은 루아르 계곡의 유명한 성으로 5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주변 경치도 매우 아름답고 현재는 성 박물관으로 꾸며져 있으며, 당시 귀족들의 호화로운 생활상을 엿볼수 있습니다. 소뮈르 성은 프랑스 멘에루아르주, 소뮈르 마을에 위치한 샤토로, 원래는 요새로서 건축 되었습니다. 1067년에 붕괴된 후, 이 샤토는 강력한 플랜태저넷 왕가의 일족에 의해 재건축되었습니다. 진주처럼 아름답다는 소뮈르 성(Château de Saumur)은 마을의 위쪽 언덕 위에 자리하고 마을과 루아르 강을 내려다보며 서 있습니다. 마을 아래서부터 백색의 성은 햇살아래 반짝이고 성으로 가는 길에는 언덕 아래 경사를 따라 포도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포도밭을 지나 해자를 건너면 성이 나타나고, 성벽에 걸린 깃발은 바람에 펄럭입니다. 다양한 색의 깃발은 소뮈르 성과 소뮈르 인근 성주들의 가문을 표하던 것으로 지금은 소뮈르 와인을 홍보하는 상징적 깃발입니다. 성은 10세기경 블루아 백작 티보 1세(Thibaut Ier de Blois)에 건축된 성이었다가 1026년에는 앙주 백작의 소유가 되었습니다. 이후 12세기 말에 앙리 2세에 의해 대대적으로 재건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성은 흰색 벽면과 검은색 지붕, 그리고 ‘ㄷ’자 형태의 본체 건물 네 모서리 위에 원뿔 지붕이 있는 탑이 솟아 올라 동화나라 성의 이미지로 다가옵니다. 두 개의 작은 원뿔 지붕 아래 나있는 아치형 입구는 다리와 연결되어 외부에서 침입시 방어 역할을 했습니다. 중세 시절에도 아름다운 성으로 꼽혀 중세 채색 서적 중에서 아주 유명한 15세기에 제작된 ‘베리 공작 기도서(Très Riches Heures du Duc de Berry)’의 9월 풍경 삽화로 남아있습니다.

    성은 현재 장식 박물관과 말 박물관으로 개관 중이며, 오랜 역사적 가치와 건축미와 시대를 반영하고 있어 역사문화재로 선정되어 보존 중입니다. 소뮈르 국립 기마 학교(École nationale d\'équitation)는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기마학교로 기마 훈련을 위한 다양한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학교는 전통 승마술을 이어가며 모든 기수들은 말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상호존중하며, 말을 민첩하게 움직이는 기술을 익혀 국제 대회나 올림픽에 참가하며, 승마 애호가와 초보자들, 전문가들 위해 대중 전시회와 대회를 개최하는 등 특별 공연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곳에서 훈련받은 승마 교관들과 승마 명인들은 세계 전역에서 활동하며 프랑스 전통 승마술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노트르담 드 낭틸리 성당(Église Notre-Dame-de-Nantilly)은 12세기에 프레수아르 거리(Rue du Pressoir)에 세워진 것으로 소뮈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입니다. 15세기에 루이 11세에 의하여 플랑부아양 양식의 남측량이 부가 되었고, 푸른색 삼각뿔 지붕을 가진 독특한 종탑이 인상적입니다. 예배당 안에는 15~17세기에 만들어진 붓으로 그린 듯 정교하면서도 화려한 중세시대 태피스트리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 파리 | 파리 대중교통 Paris Public Transportation
  • ■ 파리 시내 교통

    ※  메트로

    - 파리에서 주로 이용하는 철도 노선은 지하철 격인 메트로 Metro와 수도권 고속전철의 개념인 RER 두 종류로 그 중에서도 메트로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운송수단입니다.

    - 파리 시내는 총 5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어 거미줄처럼 방사형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파리 시내는 메트로를 이용하는 2존 내이며,

       3존부터는 RER을 이용해야 갈 수 있습니다.

      총 14노선인 메트로는 파리 시내에서 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 역을 자랑하며, 이용 시스템도 우리나라와 거의 유사하여 크게 어려움이 없습니다.

      환승 할 때는 환승하여 타고자 하는 노선의 번호와 가고자 하는 방향의 종착지를 미리 알아두면 쉽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1. 지하철 표지판 찾기
    - M 이 크고 높게 보이며, 때로는 붉은색으로 Metro라고 적혀 있으며, 파리에서 메트로는 역과 역사이가 걸어서 십분에서 십오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자주 있는 편입니다.

    - 파리 지하철은 다양한 노선과 많은 역으로 인해 혼잡해 보일 수 있지만 교통지도 한장만 있으면 막상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며, 

      한국과 비슷한 시스템이기에 이용도 쉽고 교통패스의 종류도 다양하기에 골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가고자 하는 역이 몇 호선인지
    ⊙ 사용하고자 하는 교통 패스는 어떤 것인지
    ⊙ 지하철 안에서 소매치기를 당하면 내부에 위치한 알람을 울릴 것
    ⊙ 환승할 때는 환승 노선과 목적지 안내를 잘 볼 것

    2. 지하철 탑승하기
    - 지하철 역 내 Vente 혹은 Billetterie 라고 적힌 곳을 찾으며, 바로 티켓 자동판매 기계를 볼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영문을 선택한 후, 티켓 종류, 가고자 하는 존의 종류 등을 선택하여 구입하면 되며, 초록색 버튼은 확인, 붉은색 버튼은 취소입니다.

      영어 안내가 되기에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지하철을 탈 때는 아직도 티켓을 개찰구에 넣어야 하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또한 1존 구간 내에서는 별다른 검표가 없어 티켓을 버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불시에 검표를 하니 개찰구를 사용하지 않았더라도 꼭 티켓을 내릴 때까지 보유하고 있으셔야 합니다.

    - 자동으로 문이 열리지만, 간혹 오래된 열차의 경우 손잡이나 버튼을 눌러 문을 직접 열어야 하며, 역에 정차하였어도 아무도 타지 않고 내리지도 않으면

      열리지 않으니, 재빨리 문을 열어야 하며, 파리교통공사 www.ratp.fr 홈페이지를 사전에 방문하여 영문으로 출발/도착지를 선택하여 찾아가는 방법과

      역 안내 등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 RER

    - RER은 Réseau Express Régional의 약자로 파리 시내 및 일 드 프랑스 지역을 연결하여 다니는 프랑스 급행 철도 입니다. 우리나라의 천안과 서울을

      연결하는 수도권 고속전철을 생각하면 쉬우며, 파리시내에서 메트로 노선으로 환승 할 수 있는 편리성을 띄고 있어 파리 외곽으로 갈 때 유용하게

      쓰이는 노선입니다.

    - 파리 메트로가 숫자로 구분된다면, RER은 알파벳으로 구분하는데 A, B, C, D 그리고 E까지 총 다섯 개의 노선으로 구분 됩니다.

      A부터 E까지의 다섯 개의 노선은 모두 목적지 별로 다르게 요금을 받기에 메트로와 별개로 패스를 구입해야 하며,

      파리 비지트 패스 Paris Visit Pass를 이용하면 해당 구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C,D선과 B선 북역부터 북쪽으로 가는 기차는 국영철도 SNCF에서 운영하므로 유레일 패스를 제시하면 무료로 패스를 받을 수 있으며, 

    티켓 역시 자동판매기를 이용하여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패스에 따라 지하철과 RER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티켓들도 있습니다.



    ※  파리 택시

    1) 개요
    *일반 택시 기본 정원 3명. 4번째 승객은 기사 동의 하에 추가 요금 내고 조수석 탑승 가능
    *트렁크에 싣는 가방 1개당 추가 요금
    *일/시/파리 내외 구분에 따라 A<B<C 로 요금 구분
    *지불 : 목적지 도착하여 하차 시, 미터기+4번째 승객+수하물 추가요금 지불. 현금/카드 가능. 영수증 요청 가능.



    2) 요금 A/B/C 구분하여 차등적용하고 있습니다. 
    *A요금 : 10h-17h 파리 순환도로 이내 주행
    *B요금 : 17h-10h파리 주행 / 일요일 07h-24h파리 주헹 / 국경일 00h-07h 파리 주행 / 07h-19h 파리 인근 외곽 주행
    *C요금 : 일요일 00h-07h 파리 주행 / 19h-07h 인근 외곽 주행 / 일+국경일 인근 외곽 주행 / 원거리 외곽 주행



    3) 요금
    * 1회 탑승 최저 승차 요금 : 7.30€
    * 장거리 이동시 미터기기 가산 기준요금 : 2.60€부터...+++
    * 주행 1km당 추가 가산 요금 : A=1.09 / B=1.38 / C=1.61€
    * 4번째 승객 추가요금 : 4€
    * 수하물 개 당 추가요금 : 1€



    ※ 벨리브

    파리지앵이 자주 이용하는 벨리브 Velibe는 쉽게 말해 무인 자전거 시스템으로 원하는 곳에서 자전거를 빌려 목적지에서 반납을 하는 편리한 제도로

     서울시의 따릉이와 비슷합니다. 

    프랑스어에서 자전거를 뜻하는 벨로 Velo와 자유를 뜻하는 리베르테 Liberte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자전거를 자유롭게 빌려 자유롭게 이용하고

     반납하면 됩니다.

    파리 시내 어느 곳에서든지 10분 거리 내, 즉 300m 반경 안에 벨리브 자전거 대여소를 찾을 수 있으며, 목적지에서 반납하면 되기 때문에

     다시 처음 출발지로 돌아오지 않아도 됩니다.

    단, 벨리브 이용에는 조금 비싼 보증금 150 유로가 필요 합니다.

    << 벨리브 이용 방법 >>

    ① 벨리브 가입하기
    벨리브 보관소에 세워진 무인 시스템(라 보른 La Borne)을 이용해서 즉석에서 가입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가입할 수 있습니다.(www.velib.paris.fr)

    장기 체류자라면 1년까지 가능하며, 주로 관광객들은 1일권과 7일권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 1일권 :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대여권으로 대여한 벨리브 자전거를 30분 내에 반드시 다른 대여소에 반납하고 새로운 벨리브 자전거로

           갈아타야 합니다. 30분이 초과되지 않으면 하루에 1.7 유로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 합니다.
    - 7일권 : 7일 무제한 이용 가능한 대여권으로, 1일권과 사용방법은 동일 합니다.

        7일에 8 유로이며, 단 1일권이나 7일권이나 모두 대여시간이 30분이 넘으면 1 유로, 1시간 넘으면 2 유로, 1시간 30분 넘으면 4 유로씩 추가 됩니다.

    ② 벨리브 결제 후 탑승하기
    체크카드부터 신용카드 모두 이용 가능하며, 결제시에 벨리브 대여 비밀번호 4자리를 설정하면 됩니다.

    결제 완료 후 대여 화면에서 티켓번호와 설정 비밀번호 입력 후, 원하는 자전거의 번호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자전거 잠금이 풀리며 탑승이 가능합니다.

    ③ 벨리브 반납하기
    근처 대여소에 비어 있는 칸에 잠금장치에 맞추어 세우면 되며, 비어있는 칸은 초록색으로, 자신의 벨리브 자전거를 꽂으면 붉은색 불이 들어 옵니다.

    마지막으로 버튼을 꼭 한 번 눌러주어야 최종 반납이 완료 됩니다.

    ④ 벨리브 대여소 어플리케이션
    30분 단위로 반납을 해야 하는 약간의 수고스러움이 있는 벨리브 자전거는 그만큼 대여소 위치를 파악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벨리브 대여소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니 이용 계획이 있다면 미리 자신의 일정에 맞추어 대여소를 확인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 공항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법

    - 파리에는 총 세 곳의 공항이 있는데, 바로 샤를 드 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 그리고 보베 공항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출발하는 비행편의 경우 대부분

      샤를 드 골 공항에 착륙을 하게 되며, 간혹 타 유럽 국가에서 여행 후 파리로 들어오는 경우는 오를리 공항이나 보베 공항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 가장 큰 공항은 샤를 드 골 공항이며, 그 다음은 오를리 공항 그리고 보베 공항 순으로 한국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은

      샤를 드 골과 오를리 입니다.

    - 어느 공항이든 편리한 RER을 많이 이용하고 있으나, 한낮에도 소매치기가 많아 혼자 여행하는 여자 여행객이라면 추천하지 않으며 가능하면

      셔틀버스를 탑승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샤를드골 공항에서 파리 시내까지
    공항의 모든 표지판은 프랑스어와 영어가 표기되어 있으며, 흰색 글자는 프랑스어, 노란색 글자는 영어이니 함께 비교해가면서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보통 샤를 드 골 공항에서는 RER을 탑승하며, 참고로 샤를 드 골 공항은 메트로 5존에 해당하는 지역에 속하는 곳입니다.

    ▶ RER 이용
    가장 보편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바로 RER의 B 노선으로 샤를 드 골 공항과 시내를 오고가는 노선입니다.

    하지만 너무 늦은 밤이나 혼자 탑승할 때는 언제나 주의를 경계하는 것을 잊지 말고, 번잡한 공항에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언제나 주의 또 주의 해야 합니다.

    ☞ 공항 터미널에서 RER 탑승하기
    - 샤를 드 골 공항은 총 3개의 터미널로 운영되며, 탑승한 항공사에 따라 내리는 터미널이 다르나 RER 표지판 안내만 따라가면 쉽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터미널에 따라 공항 셔틀 열차를 탑승해서 터미널을 이동해야 할 수 있으며, 출국 심사대를 지나면 바로 RER 안내가 있는 표지판이 있으니 따라가다 보면

      티켓판매처를 만날 수 있으며, 이곳에서 티켓을 구입한 후 플랫폼으로 이동하여 본인이 내릴 역을 꼭 확인 후 맞는 방향의 열차를 이용하여야 합니다.



    ⊙ 운영시간 : 04:50~23:50(10~15분 간격)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생 미셸 노트르담(Saint-Michel Notre-Dame)까지 38분 소요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Découverte),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등
    ⊙ 요금 : 10.30 유로 (RER B 편도)
    ⊙ 구매방법 : 티켓 판매기에서 구입

    ▶ 루아시 버스 이용 RoissyBus
    파리 교통공사에서 이용하는 리무진 버스로, 샤를 드 골 공항에서부터 오페라 구역까지 운영하는 버스 입니다.

    파리 중심부까지 직행이기 때문에 이용객도 많은 편이며, 단, 에어컨이 없는 조금 구식 버스로 여름에는 더울 수 있습니다.

     짐을 놓는 칸이 버스 내에 따로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 운영 시간 : 06:00~22:30(15분 간격) / 20:45~24:30(20분 간격)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오페라 지역까지 1시간 소요
    ⊙ 탑승처 : 1터미널 32번 출구, 2터미널 B,D의 D11번 출구, 2터미널 A,C의 A9번 출구, 3터미널 도착 출구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 요금 : 12 유로(편도), 티켓 판매기에서 구입, 버스 기사에게 지불 가능

    ▶ 택시
    샤를드골공항→파리시내 : 공항 터미널 어디서든 탈 수 있으며, 손쉽고 빠르게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비싸다는 게 단점입니다. 

    아무 택시나 타면 시내를 가는 것이 아니라 ‘Taxi Parisien’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택시만이 파리 시내까지 가며, 버스와 비슷하게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요금은 60 유로 내외이며, 출퇴근 시간에는 할증요금이 부과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시내버스 이용
    가장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350번 버스가 파리 북역Gare du Nord와 파리동역리 동역(Gare de I\'Est)까지 운행합니다.

    351번 버스는 나시옹 광장행 입니다.



    ⊙ 운영 시간 : 05:33~21:30(공항 기준)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80분
    ⊙ 이용 요금 : 6 유로 또는 Ticket t+ 3장
    ⊙ 지불 방법 : 탑승 시 기사에게 지불
    ⊙ 탑승처 : 1터미널 8번 게이트 출구 건너편, 2터미널 2B/2D

    ▶ 에어프랑스 리무진 버스
    에어프랑스 항공에서 운영하는 리무진 버스로 냉방 장치가 완비된 버스 입니다. Les Cars라고 불리며 개선문행(포르트 마이요 경유)과

    몽파르나스행(리옹 역 경유) 두 노선이 있으며, 리무진버스 노선 기준으로 2번 노선이 개선문과 샹젤리제행, 4번 노선이 몽파르나스행 입니다.



    ⊙ 운영 시간 : 05:45~23:40(노선에 따라 운영 시간이 상이하니 확인 후 이용 요망)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50분 내외
    ⊙ 홈페이지 www.lescarsairfrance.com



    ◈ 오를리 공항에서 파리 시내까지
    유럽 타 국가를 여행하다가 파리로 들어올 때 자주 이용하는 오를리 공항은 파리 메트로로 치면 4존 지역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샤를 드 골 공항에 비해 작은 편이며, 비교적 시내에서 가깝습니다. RER이나 오를리 버스 모두 가격도 비슷하고 시간도 비슷하지만,

    오를리 버스가 좀 더 안전하고 빨리 도착하므로 가능하면 버스 이용을 추천합니다.

    ▶ 오를리 버스 Orly Bus
    오를리 공항에서부터 파리 14구인 덩페 호슈호Denfert Rochereau까지 가는 공항버스로 M4, 6과 RER B로 바로 환승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뎅페호 호슈로가 공항 버스의 종점이므로 한 번에 쭉 갈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요금은 8.70 유로로 버스 기사에게 직접 납부하거나

     버스표 판매 기계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시내에서 오를리 공항으로 올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공항이나 시내 버스정류장 어디든 소매치기나 집시가 많은 편이므로 길거리에서

     돈을 꺼내는 일은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운영 시간 : 06:00~23:30(월~목, 일, 공휴일), 06:00~24:30(금~토, 공휴일 전날)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30분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 요금 : 8.70 유로(편도), 티켓 판매기에서 구입, 버스 기사에게 지불 가능
    ⊙ 홈페이지 www.airport-orly.com/bus-and-coach.php

    ▶ RER 이용
    오를리 공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2정거장만 가면 바로 RER B 노선인Antony역으로, RER B를 탑승하면 3정거장 후에는 오를리 공항 버스의 종점인

    뎅페호 호슈로Denfert Rochereau 역까지 갈 수 있으며, 여기서 M4,6(메트로 4,6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습니다.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뎅페호 호슈로(Denfert Rochereau) 역까지 50분
    ⊙ 이용 가능 티켓 : 나비고(Navigo), 파리 비지테(Paris Visite)

    ▶ 에어프랑스 리무진 버스 Le Bus Direct
    에어프랑스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리무진 버스로 냉방장치가 완비된 비교적 좋은 버스로, 몽파르나스역, 앵발리드, 개선문광장 Etoile까지 갈 수 있습니다.



    ⊙ 운영 시간 : 05:45~23:40(30분 간격)
    ⊙ 시내까지 소요 시간 : 1시간 내외
    ⊙ 이용 가능 티켓 : 에어 프랑스 셔틀버스 카운터 구입 혹은 버스 기사에게 납부.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 가능.
    ⊙ 에어 프랑스 리무진 버스 인터넷 판매가격

        시내행 : 성인 편도 12 유로 / 성인 왕복 20 유로
    ⊙ 홈페이지 https://boutique.lebusdirect.com/
  • 파리 | 인천공항 출국-파리공항 입국 Charles de Gualle Airport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서 등 준비



    ■ 파리공항(샤를드골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2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파리관문 공항으로 북동방향 ‘샤를드골 공항(공항코드 CDG, 시내에서 24KM, 파리 5존 위치, 한국출발항공 도착공항, Charles-de-Gaulle)\'

        파리의 남쪽에 \'오를리 공항(코드 ORY, 시내중심에서 14KM, 파리 4존에 위치, 주로 국내와 유럽노선 운항, Aéroport de Paris-Orly)\'이 있습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SORTIE (=영. EXIT)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프랑스를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나가면 프랑스 입국, 가이드미팅.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대중교통이용시 탑승티켓 판매 창구 또는 무인 판매기에서 티켓 구매하면 편리합니다.

    ■ 인천공항 출발 -파리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개요

    *인천-파리 항공편(대한항공, 아시아나, 에어프랑스 ) 도착 공항 : 샤를르 드골 공항(공항코드 CDG, Roissy Airport라고 불리기도함)

    *샤를드골 공항 내 터미널 : 1, 2A, 2B, 2C, 2D, 2E, 2F, 2G, 3

    *어느 터미널에 내리든 불어/영어 동시 표기된 표지판 보고 이동하면 됩니다.

    *티켓 구입은 각 교통편 항목 참조

     

    2. 공항 주요 표지판 표기 내용

    나가는 곳 : SORTIE (=영. EXIT)

    환승하는 곳 : CORRESPONDANCE (=영. TRANSIT)

    출발 : DEPART (=영. DEPARTURE)

    도착 : ARRIVEE (=영. ARRIVAL)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세관 : DOUANE

    택시 : TAXI

    전철 : RER

    리무진 버스 : ROISSY BUS, LE BUS DIRECT

    TGV역 : GARE TGV

     

    3. 샤를드골공항-파리 이동 교통편 : 전철, 리무진 버스, 택시

     

      3-1) 전철 RER B

      *세관 통과 후 RER 표지판 따라 가서 탑승 티켓 판매 창구 또는 무인 판매기에서 티켓 구매.

      *원하는 파리 시내 목적지(direction) 1회 티켓, 혹은 티켓 종류(ticket t, carnet, mobilis 등) 찾아 티켓 구매.

      *티켓 종류는 <파리 시내 대중교통> 항목 참조

     

      3-2) 리무진 버스 ROISSY BUS, BUS DIRECT  리무진 명  구간  운행시간  간격  소요시간  요금 티켓 구매처   Roissy Bus 드골-오페라   06h00-00h30   15-20분   60-75분 13.70 유로   티켓 판매기 & 버스  Le Bus Direct    드골-개선문

    드골-에팰탑

    드골-몽파르나스

    드골-오를리공항  2021/03/31일 현재

    Covid-19 로 인해

    잠정 운행 중단 중  20-30분 60-80분  12 유로

    18 유로

    18 유로

    22 유로  인터넷 & 공항 판매기 

     

      3-3) 택시 TAXI

      *행정구역 Paris는 구역 별 정찰제 : 세느강 북쪽 구역(rive droite)은 53 유로, 세느강 남쪽 구역(rive gauche)은 58 유로

      *행정구역 Paris 이외는 요금기에 따라 (라데팡스, 베르사유 등 2 zone 부터)

      *결제는 현금/카드



      ⊙ 개요

      *일반 택시 기본 정원 3명. 4번째 승객은 기사 동의 하에 추가 요금 내고 조수석 탑승 가능

      *트렁크에 싣는 가방 1개당 추가 요금

      *일/시/파리 내외 구분에 따라 A

      *지불 : 목적지 도착하여 하차 시, 미터기+4번째 승객+수하물 추가요금 지불. 현금/카드 가능. 영수증 요청 가능.

     

      ⊙ 요금 등급 A/B/C 구분

      *A요금 : 10h-17h 파리 순환도로 이내 주행

      *B요금 : 17h-10h파리 주행 / 일요일 07h-24h파리 주헹 / 국경일 00h-07h 파리 주행 / 07h-19h 파리 인근 외곽 주행

      *C요금 : 일요일 00h-07h 파리 주행 / 19h-07h 인근 외곽 주행 / 일+국경일 인근 외곽 주행 / 원거리 외곽 주행

     

      ⊙ 요금

      *최저 요금 : 7.30 유로

      *출발 시 기본 요금 : 2.60 유로

      *주행 1km당 추가 요금 : A=1.09 유로 / B=1.38 / C=1.61 유로

      *4번째 승객 추가요금 : 4 유로

      *수하물 개 당 추가요금 : 1 유로

     

    4. 파리 시내 대중교통 : 전철(METRO, RER), 버스(BUS), 트램(TRAM), 택시(TAXI)

    *2021/03/31일 기준

    *만 10세부터 적용  명칭 내용  요금(유로)  이용수단  비고   Ticket t+  1회 이용권

    10장 묶음   1. 90 

    16.90 지하철métro

    RER 1??

    버스(공항제외)

    트램

    몽마르트르 푸니쿨라  *전철 간 2시간 이내 환승 가능

    *버스/트램 간 1.5시간 이내 환승 가능

    *지하철/RER는 역 밖으로 나가지 않는 조건

    *버스 기사에게 현장구매는 2€. 환승 불가  Ticket t+

    sur Navigo Easy  1회 이용권

    10장 묶음  1.90

    14.90  지하철métro

    RER 1??

    버스(공항제외)

    트램

    몽마르트르 푸니쿨라  *전철 간 1.5시간 이내 환승 가능

    *버스/트램 간 1.5시간 이내 환승 가능

    *스마트폰 RATP앱에서 구매

    *지하철/RER는 역 밖으로 나가지 않는 조건  Paris Visite 1-3존 / 1일권

    1-3존 / 2일권

    1-3존 / 3일권

    1-3존 / 5일권

    1-5존 / 1일권

    1-5존 / 2일권

    1-5존 / 3일권

    1-5존 / 5일권 12.00

    19.50

    26.65

    38.35

    25.25

    38.35

    53.75

    65.80  

    지하철métro

    RER

    버스

    트램  *구간/기간 내 자유 이용권  Mobilis 1-2??

    1-3??

    1-4??

    1-5??   7.50

    10.00

    12.40

    17.80  지하철métro

    RER

    버스

    트램  *구간/기간 내 자유 이용권  RoissyBus 1회 이용권  13.70    *파리시내-샤를드골공항 이동  OrlyBus  1회 이용권  9.50    *파리시내-오를리공항 이동
  • DNR | 디낭 마을 Dinan
  • 켈트 문화가 두드러지는 브르타뉴의 보석 같은 마을이자 대표적인 성채 도시로 중세 마을의 풍경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곳입니다. 14세기에 지어진 성 안의 마을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보이며, 개성있는 중세풍 간판들이 이 마을의 역사를 알게 해 줍니다. 오래된 벽돌들이 만들어낸 옛스러움이 느껴지는 제르주알 거리 등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입니다. 14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역사적 유적물을 가장 많이 보유한 도시이며, 15세기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놋그릇과 장식품 세공, 비스킷, 모직물을 생산하는 산업도시이며, 숨은 진주처럼 발견의 기쁨을 주는 관광도시입니다. 구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2.6 킬로미터의 성벽과 12개의 망루, 브르타뉴 공작 ‘쟝 4세 Jean IV’의 명령으로 건축한 거대한 ‘동종 Donjon’(원형 탑)을 비롯하여 시계탑이 유명합니다.
  • DNR | 디낭 성 Dinan Chateau
  • ‘생 루이 Saint-Louis’ 성문 가까이에 위치한 디낭 성은 원형 탑 ‘동종 Donjon’으로 구 시가지를 에워 싸고 있는 중세성벽의 일부분으로 1866년에 문화재로 등재 되었습니다. 영국과의 백년전쟁이 한창이던 당시 브르타뉴 공작이던 ‘장 4세 Jean IV’에 의하여, 타원형의 높은 방어진지용 성을 1384년 건설하기 시작하였고, 30미터 높이의 위용을 자랑하는 동종은 적군들에게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하였으며, 프랑스령이 된 후로 방어용 기능을 잃고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17세기 말엽부터 감옥으로 사용된 것을 1906년에 디낭 시에서 구입하여 선사시대부터 20세기까지의 디낭 역사와 지역특산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보르도 | 궁전 문 Porte du Palais(Porte Cailhau)
  • 궁전의 성문으로서 구시가지로 가는 게이트(문)입니다.
  • 랭스 | 에페르네 마을 Epernay
  • 거품이 나는 화이트 와인 샴페인을 300년전부터 생산해온 상파뉴지방에서도 대표적인 도시가 에페르네입니다. 
  • 보르도 | 시테 뒤 뱅 Cite du Vin
  • 2016년 6월 개관한 와인 박물관 \'시테 뒤 뱅(Cité du vin)\'은 신이 주신 선물이라 불리는 \'와인\'의 도시, 보르도(Bordeaux)의 타이틀에 걸맞은 자태를 뽐냅니다. 테바별로 나뉘어있는 10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진 \'시테 뒤 뱅\'은 13,350m²의 넓이를 자랑합니다. 가론(Garonne)강가에 자리잡고 있는 이 걸작은 외형에서부터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유리타일과 알루미늄 패널로 이루어진 55m높이의 탑은 자랑스러운 기품을 자랑합니다. \'시테 뒤 뱅\'을 보고 있노라면 가론강에 뿌리내린 건장하고 두꺼운 포도나무가 떠오르며, 탑을 지탱하고 있는 유리 \'받침\'은 바로 옆에 위치한 가론강을 표현한 것이기도 합니다. 매년 40만 명이 찾는 시테 뒤뱅은 3천 제곱미터에 이르는 상설 전시관에서 열리는 여러 전시회와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와인 박물관이자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s://kr.france.fr/ko/bordeaux/article/bordeaux-citeduvin-cite-du-vin-du-geoncuggadeulgwayi-mannam
  • | 보르비콩트 성 Chateau de Vaux-le-Vicomte
  •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5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보르비콩트 성 (Chateau de Vaux-le-Vicomte). 프랑스의 다른 유명한 성에 비해 크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비콩트 성은 17세기 프랑스 건축을 대표하는 성으로 베르사유 궁전의 바탕이 된 건물이기도 하다. 파리에서 1시간 정도로 멀지 않고, 사람도 적어 한적한 17세기 시간여행이 가능한 보르비콩트 성.  또한 5월 부터 10월 까지 매주 토요일 밤이 되면 로맨틱한 이벤트가 열리는데, 바로 2000 여개의 촛불로 성을 밝히는 \'촛불의 밤 Soirée aux Chandelles\'이다. 낮과는 또 다른 멋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니 이 날 방문하면 더욱 좋습니다.
  • LAR | 라로셀 구항구 La Rochelle Vieux Port
  • 떠들썩한 바다 항구인 라로 셸 (La Rochelle)에는 기이 한 오래된 낚시 보트가 붐비 며 세련된 보도 카페가 늘어서 있습니다. 비유 항 (Vieux Port) 입구는 중세의 2 개의 타워가 있습니다. 거대한 투어 Saint-Nicolas 동쪽과 당당한 투르 드 라 샤인 서쪽에. 항구의 중요한 위치에있는 Tour Saint-Nicolas는 도시를 침입자로부터 보호하기위한 요새로 설계되었습니다. 이 탑은 불규칙한 모양을하고 있으며 내부는 오래된 계단, 복도 및 방의 미로입니다. Tour de la Chaîne은 Rue sur les Murs (거리의 벽)에서 중세 도시의 수비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타워는 중세 시대 밤에 항구 입구를 가로 질러 그려진 체인에서 그 이름을 따 왔습니다. 항구의 남쪽에서, 항구와 마을의 멋진 전망이 있습니다. 뷰포트 (Vieux Port) 남쪽의 Bassin à Flot 매력적인 어부의 분기입니다.
  • 보르도 | 아르카숑 Arcachon
  • 아르카숑??보르도에서 남서쪽으로 차량으로 약 한시간 거리의 대서양 아르카숑만 있는 해변 어촌마을로서, 자연적으로 생겨난 유럽최대의 모래언덕 필라사구(La dune du Pilat )와 캅 페레 해수욕장이 유명합니다. 아르카숑 분지에는 작은 내해가 있어 낚시와 굴 양식이 활발히 이루어진다. 19세기 말 부르주아들이 묵었던 빌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아르카숑 분지는 야생의 모습을 간직한 카프 페레 반도와 마주하고 있다. 아르카숑 분지와 카프 페레 사이에는 열두 개 남짓의 작은 마을들이 있다. 보트 또는 자동차를 타고 마을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필라사구( Dune du Pilat):아르카숑 분지 초입에 위치한 115미터 높이의 뒨 뒤 필라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사구다. 바다와 숲 사이에 위치한 뒨 뒤 필라의 꼭대기까지 계단을 타고 올라가 보면,코르니슈 해변(plage de la Corniche), 방다르갱(banc d’Arguin) 지층, 캅 페레, 소나무숲, 푸른 지평선이 펼쳐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보르도 | 꼬냑 마을 Cognac
  • 꼬냑은 원래 술이름이 아니고 프랑스의 지역이름입니다. 꼬냑지방에서 생산되는 포도는 우니블랑인데 이것은 신맛이 강하여 와인으로 만들었을시 보르도 지방에 비해 맛이 없어 하류품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1630년경 네덜란드인에 의해 증류된 브랜디가 나오게 되었고, 꼬냑지방의 와인은 브랜디로 재탄생이 된것입니다. 즉 꼬냑은 브랜디의 한종류로 꼬냑지방에서 나오는 포도로 만든 브랜디가 워낙 맛이 있고 독특해서 꼬냑이란 술의 한종류로 불리우게 된것입니다. 꼬냑에서 제조된 와인은 증류직후 헤네시, 레미 마르탱, 까뮈, 쿠브와지에등의 회사에 넘겨저 떡갈나무통에 넣어 보존 숙성 시키면 꼬냑으로 만들어 집니다.그래서 꼬냑의 정식명칭은 오드비 드뱅드 꼬냑 ( Eau-de-vie de vin de Cognac ) 으로 꼬냑 와인의 브랜디 라는 뜻입니다.

    샤랑트(Charente)에 위치한 도시 코냑은 와인과 코냑으로 유명한 곳이다. 하지만 코냑은 다른 매력도 가지고 있다. 18~19세기 꽃을 피운 건축양식으로 탄생한 건축물이 많다. 19세기 건축가 빅토르 발타르(Victor Baltard)의 손에서 탄생한 중앙 시장도 있다.
  • 보르도 | 메독 지역 Medoc
  • 메독지역은 강렬한 레드 와인의 성지로, 마르고(Margaux), 포이약(Pauillac), 생 쥘리앙(Saint-Julien) 등 그랑크뤼를 보유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메독 포도원 투어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 PPP | 콜리우르 마을 COLLIOURE
  • 프랑스 남부 페르피낭 근처 작은 마을로 옛 항구에 왕실샤토(요새, Château Royal de Collioure)가 이정표로 자리잡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 있습니다.
  • 니스 | 인천공항 출국 - 니스공항 입국 Aeroport Nice Cote dAzur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서 등 준비

    ■ 니스 공항(니스 코트다쥐르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한국에서 니스로 직항하는 항공편은 없으며,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니스 관문 공항으로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 Aéroport Nice Côte d’Azur)라고하며 니스 시내에서 서쪽방향으로 6km 떨어져 있는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SORTIE (=영. EXIT)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프랑스를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나가면 프랑스 입국, 가이드미팅.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대중교통이용시 탑승티켓 판매 창구 또는 무인 판매기에서 티켓 구매하면 편리합니다.

    참고 표기어: 나가는 곳 : SORTIE (=영. EXIT),        환승하는 곳 : CORRESPONDANCE (=영. TRANSIT)

           출발 : DEPART (=영. DEPARTURE),             도착 : ARRIVEE (=영. ARRIVAL)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세관 : DOUANE

           택시 : TAXI,                                          전철 : RER

           리무진 버스 : ROISSY BUS, LE BUS DIRECT,  TGV역 : GARE TGV
  • 니스 | 니스 카니발 Carnaval de Nice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축제 니스 카니발은 시작된 지 무려 13세기부터 시작한 700년 넘게 이어온 유서 깊은 축제입니다. 니스 카니발(Carnaval de Nice)은 1878년 시작돼 매년 2월 열리는 세계적인 축제로, 브라질 리우 카니발,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카니발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니발 기간에는 니스 해변에 꽃마차 퍼레이드, 가장행렬, 밀가루 전쟁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데, 축제의 마지막 날 카니발 황제 화형식과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는 것을 끝으로 약 15일간의 일정의 막을 내립니다. 

    축제기간: 2월10일-26일, 2023년

    https://www.nicecarnaval.com › Home › 2023 Edition
  • GOR | 발랑솔 라벤더필드 Valensole Lavender field
  • 프로방스의 넓은 평야를 보랏빛으로 수놓은 라벤더 로드의 정점 발랑솔은 세계 최대의 라벤더 평원을 가진 곳으로 전 세계 라벤더 수요의 80%를 공급하는 광대한 라벤더 밭 입니다. 라벤더와 함께 노란빛의 해바라기가 함께 피어난 풍경을 여름 시즌 두달 정도 짧은 기간만 볼수 있습니다.
  • 아비뇽 | 오랑쥬 로마극장 Roman Theater of Orange
  • 아비뇽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떨어진 고도에 위치하며, 이탈리아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된 로마시대 극장 입니다. 198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극장은 아우구스투스 황제 때 만들어졌습니다. 반원형인 오랑주 극장은 무대의 뒤를 막은 벽이 원형대로 남아 있다는 점이 특이한데 이렇게 남아 있는 로마시대 극장은 터키와 시리아에 하나씩 있을 뿐입니다. 무대 뒷벽의 가로 길이가 100m, 높이가 38m, 무대의 폭이 약 30m 이며, 원형극장에 들어선 의자 수를 계산하면 약 7천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도 공연이 계속되는 살아 있는 극장 입니다.
  • | 브레방 트레킹 Le Brevent trekking
  • ■ 브레방 트레킹 

    1번코스: 난이도: 2단계(쉬움):

    2번코스: 난이도: 3단계(중간):

    3번코스:  난이도: 2단계(쉬움):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 블랑호수 트레킹 Lac Blanc trekking
  • ■ 블랑호수 트레킹 

    : 난이도: 3단계(중간): 약4-5시간(9.5km):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 몽땅베르 트레킹 Montenvers trekking
  • ■ 몽땅베르 트레킹 

    1. 난이도: 2단계(쉬움): 약 3시간(약 5.5km):

    2. 난이도: 2단계(쉬움): 약 5시간(약 10km):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부터- 5단계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니스 | 생장 카프페라 Saint-Jean-Cap-Ferrat
  • 세계적인 부자들이 이 곳에 집이나 별장을 짓고 살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 중 하나인 로스차일드 가문의 별장이 이 곳에 있는데, 박물관으로 기증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정원과 빌라(저택)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빌라 에프루시 드 로스차일드(Villa Ephrussi de Rothchild, 입장료13유로)가 저택은 궁전처럼 화려하고 우아하며 예쁜 로스차일드가의 저택입니다. 생장 카프페라는 온화한 바다와 해변 여유롭게 늘어선 배들과 지중해의 아름다운 전망을 볼수 있습니다.
  • 마르세이유-프로방스 | 인천공항 출국 - 마르세유공항 입국 Aeroport de Marseille Provence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서 등 준비

    ■ 마르세유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직항편은 없으며,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남프랑스 마르세유 관문공항으로 마르세유 프로방스 공항(공항코드 MRS, Aéroport de Marseille Provence)이라합니다.

        마르세유 시내에서 27KM, 서북방향, 차량으로 40분거리에 위치합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SORTIE (=영. EXIT)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프랑스를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나가면 프랑스 입국, 가이드미팅.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대중교통이용시 탑승티켓 판매 창구 또는 무인 판매기에서 티켓 구매하면 편리합니다.



    ■ 프랑스 입국시 참고사항

    1. 공항 주요 표지판 표기 내용 

    나가는 곳 : SORTIE (=영. EXIT)

    환승하는 곳 : CORRESPONDANCE (=영. TRANSIT)

    출발 : DEPART (=영. DEPARTURE)

    도착 : ARRIVEE (=영. ARRIVAL)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세관 : DOUANE

    택시 : TAXI

    전철 : RER

    TGV역 : GARE TGV
  • 보르도 | 인천공항 출국 - 보르도공항 입국 Bordeaux Merignac Airport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서 등 준비

    ■ 보르도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현재 직항편은 없으며,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보르도 관문공항으로 보르도 메리냐크공항(공항코드 BOD, Bordeaux–Merignac Airport)이라합니다.

        보르도 시내에서 12KM, 서쪽 방향, 차량으로 30분거리에 위치합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SORTIE (=영. EXIT)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프랑스를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나가면 프랑스 입국, 가이드미팅.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대중교통이용시 탑승티켓 판매 창구 또는 무인 판매기에서 티켓 구매하면 편리합니다.

    ■ 프랑스 입국시 참고사항

    1. 공항 주요 표지판 표기 내용 

    나가는 곳 : SORTIE (=영. EXIT)

    환승하는 곳 : CORRESPONDANCE (=영. TRANSIT)

    출발 : DEPART (=영. DEPARTURE)

    도착 : ARRIVEE (=영. ARRIVAL)

    수화물 : BAGAGES (=영. LUGGAGE)

    세관 : DOUANE

    택시 : TAXI

    전철 : RER

    TGV역 : GARE TGV
  • AMI | 아미앵 시내 AMIENS
  • 아미앵은 프랑스 오드프랑스지방 솜주의 주도로 파리에서 북쪽으로 120km, 릴로부터 100km 떨어져 있습니다. 아미앵은 솜강과 그 지류인 르아브르강, 셀강 사이에 있는 섬들을 포함하는 도시로 전형적인 해양성 기후로 겨울은 따뜻하고 여름은 시원한  기후 입니다. 작은 배에 야채·청과물을 싣고 모여드는 수상시장이 있으며, 부근 농산물의 집산지를 이루는 곳입니다. 이곳은 G.J.카이사르(시저)도 다녀간 일이 있는 옛 도시로, 갈리아 시대의 포석과 목욕탕 등의 유적이 발굴되고 있습니다. 중세에는 나사 직물의 생산으로 번영을 이루었으며, 플랑드르 백작에게 종속되어 있었으나, 1185년 프랑스 왕 필리프 2세 때 왕령으로 귀속되었습니다. 아미앵 대성당은 1981년에, 아미앵의 종탑은 2005년에 각각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 아를 시내 ARLES
  • 아를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방 부슈뒤론주에 속한 도시입니다. 지리적으로는 론강이 갈라져 마르세유 북서쪽에 있는 삼각주를 형성하는 카마르그(Camargue) 평원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를에 현재 보존되어 있는 고대 로마 유적들은 1981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19세기에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가 머물면서 300여 점의 작품을 그린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 디종 | 리베라시옹 광장 Place de la Liberation
  • 14세기 부르고뉴 발루아(Valois) 공작은 요새를 궁으로 탈바꿈 하였고, 3세기가 지난 후에는 시장 집무실을 비롯한 여러 행정 기관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으며, 궁전 내부에는 미술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맞은편의 리베라시옹 광장은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꼽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 | 리옹 구시가지 Vieux Lyon
  • 리옹은 끝없는 역사적 명소들과 매력적인 도심의 광장들, 특히 구시가지(Vieux Lyon)의 유네스코 지정 명소들로 관광객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도시입니다. 15세기 비단 시장의 붐이 일면서 세워진 수많은 건축물 프로젝트로 인해 르네상스 시대의 저택과 나치당의 위협을 피해서 숨어살던 유대인들의 비밀 통로 들을 이 도시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천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리옹 구시가지는 놓쳐서는 안 되는 곳으로, 프랑스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 리옹에서 유서 깊은 장소를 방문한다는 것은 곧 세기를 넘나드는 경험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옹의 건축은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그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리옹은 15세기 왕명에 따른 무역로 설립으로 경제발전을 위한 동력을 얻었고, 나아가 유럽의 주요 무역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옹 구시가시는 르네상스 시대의 호화로웠던 모습 그대로 생장(Saint-Jean), 생조르주(Saint-Georges), 생폴(Saint-Paul) 세 구역으로 나뉘어 시간이 비껴 간 모습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 리옹 대성당 Saint Johns cathedra
  • 리옹 대성당 또는 리옹 주교좌 성당은 프랑스 리옹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으로 리옹 대교구의 대성당입니다. 리옹 대성당은 리옹의 초대 교구장인 성 포티노와 제2대 교구장인 성 이레네오 두 주교가 세운 것으로 리옹 대성당은 수석대주교라는 뜻의 ‘프리미탈레(Primatiale)’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1079년 교황이 리옹 대교구장에게 프랑스 왕국의 전체 대주교 가운데 가장 으뜸가는 전(全) 갈리아의 수석대주교라는 칭호를 하사했기 때문입니다.리옹의 역사지구인 푸르비에르 언덕 밑에 자리 잡고 있으며, 12세기에서 15세기에 걸쳐 완공되었습니다. 로마양식부터 고딕양식까지 다양한 건축 양식이 나타나 있으며, 성당 정문 윗부분에 새겨진 약 320개의 양각조각이 유명합니다. 내부의 천문시계는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중 하나로 14세기에 만들어졌습니다. 12시,14시,15시에는 인형이 등장하여 시간을 알려주는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 | 테로 광장 Place des Terreaux
  • 테로 광장은 원래 이곳을 지나가던 고대 로마 수로로 사용되었던 대지(terre)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테로 광장은 프랑스 혁명 때, 단두대가 놓였던 장소로 섬뜩한 곳이었습니다. 프랑스 혁명에 앞서 시청(Hôtel de Ville)이 먼저 이곳에 자리를 잡았으며, 최초 이 건축물은 1500년대에 건축되었고 그 후 1600년대 말 화재가 발생한 후 바로크 스타일로 재건되었습니다. 건축가 Frédéric-Auguste Bartholdi에 의해 광장에 놓인 69개 일련의 분수가 디자인 되었습니다
  • | 생조르주 성당과 보행자 다리 Saint-Georges church & passerelle Saint-Georges
  • 손강을 가로지르는 보행다리로 구시가지로 통하는 다리입니다. 천 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리옹 구시가지는 놓쳐서는 안 되는 곳이다. 프랑스에서 3번째로 규모가 큰 도시 리옹에서 유서 깊은 장소를 방문한다는 것은 곧 세기를 넘나드는 경험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리옹의 건축은 15세기 르네상스 시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리옹은 15세기 왕명에 따른 무역로 설립으로 경제발전을 위한 동력을 얻었고, 나아가 유럽의 주요 무역 도시로 성장했다.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옹 구시가시는 르네상스 시대의 호화로웠던 모습 그대로 생장(Saint-Jean), 생조르주(Saint-Georges), 생폴(Saint-Paul) 세 구역으로 나뉘어 시간이 비껴 간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 파리 | 파리 재래시장 paris Le marche
  • 1. Le marché d’Aligre(알리그르 시장)
    보보(bobo:bourgeois-bohème)을 뜻하는 의미로 보보족은 파리의 대중적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계층을 의미하며 이들은 파리 중심가에 거주하면서 일정한 소득을 바탕으로 자신들만의 예술 및 문화의식을 형성하고 있고 여론의 형성은 물론 정치적 목소리(gauche)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 많은 젊은층들이 찾는곳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과일, 싱싱한 야채 등을 저렴한 가격이 구매할수 있고 다양한 음식 재료들을 맛볼 수 있고 구경할 수 있고, 프랑스 음식에서 쓰이는 각종 재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에 장이 열리며 대략 점심시간이 지나면 상점이 문을 닫기시작하여 그날 그날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늦어도 오후 3~4시에는 시장이 클로즈됩니다.



    2. 바스티유 시장(Le marché Bastille)
    주소:Boulevard Richard Lenoir, 75011 Paris
    교통:메트로 1, 5, 8호선 Bastille 역
    오픈 시간:목요일 7:00-14:30 / 일요일 7:00-15:00
    파리 메트로 Bastille 역 출구를 올라오다 보면 바스티유 광장 중앙에 높이 솟은 큰 기둥을 볼 수 있다. 광장 한쪽에 자리하고 있는 바스티유 전통 시장. 바스티유 전통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큰 규모의 야외 시장 중 하나로 신선한 과일, 채소, 고기와 다양한 식료품점, 식품점, 꽃 가게, 공예품점, 기념품점 등 대규모의 파리 전통 시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상인들의 친절함까지도 유명한 로컬 마켓이다.시장은 목요일과 일요일 마다 열리지만, 일요일 아침에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며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립니다.이곳은 브르타뉴의 전통 간식을 전문으로 하는 식료품점이다. 이곳에선 브르타뉴의 전통 빵인 퀸아망, 갈레트 등을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또한 바스티유 전통 시장의 일부 상점은 북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에서 온 이민자들이 운영하고 있어 아프리카식 가정 요리 등을 비롯해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세계 지역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대규모의 장소인 만큼 가방과 주머니 소매치기에 유의해야 한다.

    3. 무프타르 거리(La rue Mouffetard)
    주소:Rue Mouffetard,75005 Paris
    교통:메트로 7호선 Censier-Daubenton 역
    오픈 시간:화-일요일 9:00-13:00
    라탱지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프랑스 전국에서 오는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 다양한 와인, 그리고 각 지방에서 생산된 치즈들을 판매합니다.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아침에 문을 열고 오후까지 오픈됩니다.무프타르 거리에 길게 늘어서는 무프타르 시장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활기찬 전통 시장으로 유명하다.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 상점들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무프타르 시장의 역사는 중세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거리의 초기 이름은 생 마르셀이었고 그 이후에는 생 막소라고 불리다가 강가에서 도축 일을 하던 파리의 푸줏간 주인의 이름을 따서 무프타르 거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때의 무프타르 거리는 남쪽으로 현재는 12구로 지정된 15킬로 이상 거리까지 이어졌었지만, 오스만에 의해 남단이 끊기면서 지금의 무프타르 거리가 형성되었다. 카페, 레스토랑, 간이식당 등 주요 상점들을 시작으로 오래된 상점들이 자리를 잡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밤늦은 시간까지도 활기가 도는 거리가 되었다. 무프타르 남쪽부터 자연스럽게 정육점, 생선 가게, 치즈 가게, 제과점, 와인 상인, 채소 가게들이 생겨났고 이 역사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4. 앙팡루즈 시장 MARCHE DES ENFANTS ROUGES
    소:39 Rue de Bretagne, 75003 Paris
    교통:메트로 8호선 Filles du Calvaire 역
    오픈 시간:화-토요일 8:30-19:30 / 일요일 8:30-14:00
    붉은색의 옷을 입은 아이들이 있던 보육원에서 시작되어 로컬 마켓으로 자리를 잡은 Des Enfants Rouges 전통 시장. 40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파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로컬 마켓으로 인식되고 있다. 다양한 국가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식품 마켓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인기가 많은 만큼 모든 상점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저렴한 가격으로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프랑스 각 지역의 특산 요리뿐만 아니라 모로코, 레바논, 터키 등의 현지 음식들이 있다



    5. 생-껑땡 시장(Le marché Saint-Quentin)
    파리에 있는 재래시장 중에 가장 보전이 잘된 시장이며 이곳은 국제적인(혹은 이국적인) 재료들을 구할 수 있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특히 중국, 리비아, 나이지리아에서 온 이주민들이 내놓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오픈됩니다.



    6. 다섯번째. 바티뇰 시장 (Le marché des Batignolles)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구매할수 있는 곳이고 몽쏘공원(le parc Monceau)근처에 위치하여파리지앵들이 자주찾는 시장이기도 합니다
  • 나디 | 낭시 시내 Nancy town
  • 낭시는 프랑스 모젤 강의 지류를 따라 발달한 로렌 지방의 중심 도시입니다 알사스와 자르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예부터 교통·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하여 왔습니다. 프랑스 동북부 공업 지대의 중심으로 제철·기계·화학·섬유공업이 성하며, 인구는 1999년 기준으로 10만 3,605명입니다. 옛 공작저택과 스타니슬라스 광장을 비롯하여 많은 교회·저택·학교 등이 있어 시가지는 18세기의 면모를 많이 지니고 있습니다. 아르누보 사상의 탄생지로서, 프랑스 중에서도 건축의 도시로 유명한 곳 입니다.
  • 나디 | 아크 헤레 Arc Here
  • 아크 헤레 (Arc Héré) 또는 포르테 헤레 (Porte Héré)는 스타니 슬라스 광장 북쪽에있는 프랑스 낭시 중심가에 위치한 개선문입니다
  • 나디 | 크라프 문 La Porte de la Craffe
  • 과거에는 감옥으로 사용되었던 고딕양식의 건물로서 상당히 로맨틱한 모습입니다. 크라프 문을 지나면 구도시의 작은 가게들이 나오며 중심가인 스타니슬라스 광장으로 이어집니다
  • GOR | 루시옹 마을 Roussillon
  •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꼽혔던, 붉은 황토 절벽산과 집들로 독특한 분위기를 지어내는 루시옹입니다. 마을 전체가 인근 채석장에서 나온 황토를 비롯한 붉은 석재로 지어져 붉은 빛을 띄고 있다고 합니다. 황토로 이루어진 마을이라고 해서, 거칠고 투박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기자기하고 특색 있는 기분이 더하답니다. 황토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황토 산책길도 있는데, 프랑스 같지 않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 파리 | 말메종 성 Chateau de Malmaison
  • 파리에서 20 km 정도 서쪽에 위치한 말메종 성은 센느 강변을 끼고 아름다운 숲과 한적한 시골 풍경을 느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나폴레옹 1세와 황후 조제핀이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냈던 보금자리로 첫 번째 부인이던 조제핀 사후, 1815년 워털루 패전 이후에 ‘나폴레옹 1세‘가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유배 가기 전에 마지막 하룻 밤을 머물던 곳입니다. 이탈리아 침공 당시 험준한 알프스의 정상에서 백마 위의 영웅 포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완전정복’ 표지모델 ‘나폴레옹 1세’의 초상화 원본을 볼 수 있을 뿐만아니라 사용하던 외투, 장화, 모자, 야전용 개인 사물함 등이 전시디어 있습니다.
  • 디종 | 베즐레 수도원과 마을 Sainte-Marie-Madeleine Basilica in Vezelay
  • 베즐레 마을은 프랑스 정부에서 지정한 가장 아름다운 마을중 하나이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마을입니다. 생 마들렌 수도원(Sainte-Marie-Madeleine Basilica)는 12세기에 세워진 수도원 교회, 베즐레 마들렌 교회의 건축미는 기둥머리의 조소 작품과 정문이 유명하며, 부르고뉴 지방의 로마네스크 미술 및 건축의 걸작으로 꼽힙니다. ‘베즐레’는 인구 492명의 작은 도시로 ‘꼴린 에테흐넬 Colline éternelle’(영원의 언덕) 정상에 ‘막달라 마리아 대성당 Basilique Sainte-Madeleine’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리우고 있어서, 종교적으로 중요한 장소라는 사실을 직감할 수 있습니다. 연간 수십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성당의 조각물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습니다. 또한, 이 도시의 아름다움에 이끌려 소설가와 예술가들이 이 곳에 정착하기도 합니다. 베즐레는 ‘부르고뉴’ 제1의 관광지이자 오래된 도시입니다. 예수의 발을 닦았다는 ‘막달라 마리아 Marie Madeleine’의 유물을 보유했던 대성당은 12세기에 순례자와 수도승의 성지로 각광 받았습니다. 1146년 3월 31일 ‘시토회’의 수도사 ‘생 베르나르 Saint Bernard’의 요청으로 프랑스의 왕 ‘루이 7세 Louis VII’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십자군이 출발한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예수의 제자 ‘야고보 Jacob’의 시신이 스페인의 ‘콤포스텔 Compostelle’로 옮겨졌다는 전설에 따라 프랑스에서 ‘콤포스텔’로 향하는 ‘순례 여행 Pèlerinage’의 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백년전쟁 당시에 수도원은 폐허가 되었고 1537년 ‘위그노파 Huguenots’가 완전히 장악 당했습니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에는 수도원의 일부가 파괴되었다가 1840년부터 1859년까지 ‘비올레 르 뒥 Viollet-le-Duc’에 의하여 복원되었습니다.
  • ROC | 생 시르크 라포피 마을 Saint Cirq lapopie
  • 2012년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Les Plus Beaux Villages de France)에 선정된 ‘생 시르크 라포피’(Saint-Cirq Lapopie)는 ‘옥시타니’ 지방에 위치하였으며, 마을 전체가 열린 박물관으로 시간의 흔적을 거슬러 곧바로 역사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시간여행을 경험하는 마을입니다. 12-15 세기에 지어진 집들 사이의 좁고 꾸불꾸불한 길을 거니노라면 중세시대로 돌아간 환상을 갖습니다.
  • | 블루아 성 Chateau Royal de Blois
  • 1498년 왕위에 오른 루이12세는 자신이 태어난 불루아로 왕긍을 옮기는데 그때부터 이곳은 왕가의 마을, 즉 왕국의 수도가 된 곳입니다.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이곳을 거처로 사용하였으며 프랑스를 영국과의 전쟁에서 구한 잔 다르크가 랭스 대주교에게서 신의 가호를 받은 역사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프랑스 건축물의 정수로, 중세에서 고전주의에 이르는 건축의 변천사가 집약되어 있는 4개의 건물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블루아 성 내부에는 수 많은 초상화와 당대의 역사를 담은 그림들이 그득합니다. 또한, 16-19세기의 풍부한 회화를 소장한 ‘예술 미술관 Musée des Beaux-Arts’과 선사 유물이 전시된 ‘선사 박물관 Musée archéologique’이 볼 만합니다. 무려 7명의 왕과 10명의 왕비가 거주했던 블루아 성은 모든 건축가들의 환상이 녹아있는 곳으로, 13세기 부터 17세기 까지 여러 왕들이 거주하면서 증축하게 되어 고딕, 르네상스 양식 등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블루아 성은 1845년 프랑스 역사 유적지로 지정됐습니다. 성 바깥에서는 이곳의 독특한 건축양식을 제대로 감상할 수 없으며, 성 안으로 들어가 360도 펼쳐진 파노라마를 감상 해야만 각기 다른 시기에 축조된 세 개의 파사드를 살펴보고 성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후 새롭게 조성된 정원으로 발걸음을 옮겨 블루아 도시 전경도 감상해면 좋습니다.
  • MMM | 라메르풀라르(수플레오믈렛)식당 La Mere Poulard1888
  • 1888년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몽생미셸의 명물, 맛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30년간 이어온,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맛집 중 한 곳으로 호텔도 같이 운영하는 호텔 레스토랑입니다. 달걀과 버터 등을 넣고 거품을 낸 뒤 화덕에 구워낸 프랑스 가정식 요리인 수플레 오믈렛은 그 맛이 가희 일품입니다. 겉은 노릇하고 속은 무스처럼 부드러운 것이 특징으로 야채 버섯 양념 새우 등 종류는 8가지. 그 밖의 메뉴로는 파스타, 전골요리, 전통식 쇠고기 코코트 등이 있습니다.

    add: Grande Rue, 50170 Le Mont-Saint-Michel.

    메뉴에 따라 30-50유로/1인 전후
  • GBL | 비질 성과 정원 Chateau de Vizille
  • 비질 성은 그르노블 (Grenoble)에서 16km 떨어진 목가적인 분위기속에 장엄한 성이 서있습니다. 17세기 대혁명 당시 상황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돼 있는 프랑스 대혁명 뮤지엄인 이곳은 그 당시 민중들이 겪었던 힘든 생활과 그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에 대해 전시되어 있습니다.프랑스 혁명 박물관은 1984 년 비질 성 (Château de Vizille)에 문을 열었습니다. 프랑스 혁명 시대와 관련된 그림, 조각품, 악기 장식 예술 또는 역사적 물건의 중요한 컬렉션이 성의 여러 방에 모여 있습니다.
  • | 에즈 마을 Eze town
  • 높은 절벽 위에 자리 잡은 중세시대 성벽 마을 에즈는 그 모습 때문에 독수리 둥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에즈는 13세기 로마인들의 침략을 피해 사람들이 요새를 만들어 삶의 터전을 일군 곳으로 해발 427m의 험준한 바위산 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에즈는 한때 모나코 공국이었다가 주민들의 뜻에 따라 프랑스로 편입되었습니다. 서쪽으로 페라 곶과 빌프랑슈 쉬르 메르가, 동쪽으로는 모나코와 이탈리아 리비에라 해안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에즈는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와의 인연으로 잘 알려져 있는곳 입니다. 니체는 이곳에 머물면서 영감을 얻어 그의 저서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세 번째 부분을 완성했고, 에즈를 유난히 사랑한 그는 점차 시력을 잃어가면서 손끝으로 느껴지는 나무와 돌의 흔적을 더듬으며 에즈를 경험했습니다. 에즈에서 해변 간이 기차역까지 이어지는 산비탈길은 \'니체의 산책길\'이라 이름 붙어 있습니다.
  • ALL | 알비 주교궁전 Albi Bishop Palace
  •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주교도시(Cité Épiscopale)’ 구역의 중심 건물은 단연 성세실 대성당과 주교의 거처였던 베르비(Berbie)궁전입니다. 두 건물을 둘러싼 구역까지 문화유산에 속합니다. 성세실 대성당은 무려 2세기에 걸쳐 건축됐습니다. 알비 십자군 전쟁이 끝난 후 1229년 가톨릭의 위엄을 과시하기 위해 짓기 시작해 1480년에나 완공됐습니다. 고딕 양식의 걸작품으로 꼽히는 대성당은 벽돌로 지어진 교회로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알비 십자군전쟁 후유증 때문에 지역민 습격에 대비해 요새형으로 단단하게 지어진 모습이 당시 상황을 말해줍니다. 대성당은 종탑의 높이만 78m에 이르고 전체 건물의 길이는 113.5m, 폭은 35m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건물의 기초를 이루는 벽의 두께만도 2.5m에 달합니다. 성세실 대성당의 내부는 프레스코로도 유명합니다. 벽과 천장 전체를 덮고 있는 벽화는 무려 1만8500㎡에 달하며, 이런 양식으로는 유럽에서 유일합니다. 성세실 대성당과 붙어 있는 베르비궁전은 중세기 알비의 역대 주교들이 머물렀던 곳으로,  ‘베르비’는 옥시탄어로 주교라는 뜻입니다. 13세기 후반에 건축된 이 건물은 성세실 대성당과 마찬가지로 알비의 잔존 카타리파 신자들의 공격에 대비하여 요새처럼 지어졌습니다. 당시 주교의 세속적 위상을 쉽게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안팎으로 화려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하던 가톨릭 주교의 상징과도 같던 이 궁전은 1905년 프랑스 정교분리법령(Loi de séparation des Églises et de l’État) 선포와 함께 교회의 소유권이 박탈되면서 공공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현재는 비운의 천재화가이자 이곳 출신인 툴루즈 로트레크의 미술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교 도시, 알비는 중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도시발달의 전형을 보여주며 완벽하게 건설된 도시입니다. 기념 건축물과 도시적 요소가 상호보완적으로 잘 보존되어 있으며, 이 지역에서 구운 벽돌을 사용한 덕분에 색과 외관의 조화가 절묘합니다. 방어기능과 종교기능을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계획된 도시로서, 13세기에 알비 파와 카타리파 같은 이교도들을 진압하고 난 후, 로마 가톨릭의 주교가 시행하였습니다. 가장 두드러진 기념비적 상징물인 생트 세실 대성당은 프랑스 남부 특유의 고딕 건축양식으로, 15세기, 16세기에 와서 내부의 색을 체계적으로 꾸미고, 성가대석, 후기 고딕양식의 조각상들을 더하였습니다. 이 도시의 탁월한 가치는 진정성이 높고 보존이 잘된 중세의 도시 경관을 통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 SXB | 프랑스 농가숙박 Gites(Farm stay)
  • 프랑스 농가숙박 지트(Gites)

    https://www.gites-de-france.com/en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여 농업을 살릴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농촌관광을 주목하면서 모범으로 삼을 만한 곳이 바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농가숙박 네트워크 지트(Gite)이다. 지트는 ‘프랑스형 농촌민박제도’로 프랑스 정부가 2차 세계대전으로 쑥대밭이 된 농촌을 살려 이농현상을 막고 농촌의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기 위해 마련한 국가주도의 지역발전정책이다.   1955년 ‘국가의 대여민박제도’로 시작된 지트는 연 숙박일수 3천5백만일, 연 매출액 12억 유로, 프랑스에만 5만6천개의 회원사를 거느린 농촌체험형 관광숙박 네트워크로 성장했다. 지트는 프랑스 농촌관광의 상징성을 넘어 독일 벨기에 등 유럽은 물론이고 아시아와 아프리카까지 ‘자국의 고유한 지역문화를 체험하는’ 공동 숙박브랜드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2011년에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지트 코리아’가 도입되었습니다.

    프랑스 지트협회는 전국적인 조직망을 구축하고 엄격하게 회원을 관리하고 있다. 지트협회 직원 400명이 전국 각지의 지트를 방문해 질적 수준을 정기적으로 점검한다. 매년 2천명 정도의 회원이 협회의 규칙을 어겨 퇴출되기도 합니다. 네트워크를 통한 브랜드 이미지화와 공동 품질관리, 공동마케팅이 바로 지트가 갖는 강점리하 할수 있습니다. 지트는 임대전원주택, 임대용 방, 야영지, 아동·청소년 전용 지트, 휴게소 지트, 레저용 지트 등 총 6개의 형태로 운영되고 이들 지트는 다시 각각 품질에 따라 4~5개 등급으로 나뉜다. 프로그램은 전통식사, 포도주 시음, 우유짜기, 치즈 구입 등 낭만적인 농촌생활이며, 사이클링과 승마 등의 활동적인 것들도 있다. 지트 종사자만 4만5천명이 넘고 숙박인원의 약 20%가 외국인, 재방문율은 80% 수준이라고 합니다. 생산하는 1차 농업, 식품으로 가공하는 2차 농업, 유통 관광 등 서비스화된 3차 농업, 이렇게 1차, 2차, 3차가 다 합해진 새로운 차원의 6차 산업으로 농업을 키우는 것이다.

    농촌의 전원과 농업에 국민관광을 융합하는 이른바 농촌관광(Green Tourism)은 농촌을 살리고 업그레이드하는 유력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농업을 살려 사람들이 농촌마을에 머물게 하고 그런 기반 위에서 농업의 서비스화를 통해 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붙잡아서 체류하게 하는 지역, 그것이 농촌관광이다. 농촌관광은 관광소득이 외부로 누출되지 않고 지역주민의 호주머니로 바로 전달되는 지역사회와의 통합성 때문에 더욱 의의가 크다.
  • | 랑부예 성 Chateau de Rambouillet
  • 워털루 전투서 패한 나폴레옹황제가 직위 포기각서를 서명하고 세인트헬레나 섬으로 유배떠나기 전날 밤을 보낸 역사적인 궁전으로 영어로 랑부예 성(Castle of Rambouillet)으로 알려져 있으며 파리에서 남서쪽으로 50km 떨어진 프랑스 북부의 일드프랑스 지역에 있는 이블린(Yvelines) 주 랑부예(Rambouillet) 마을에 있는 성입니다.
  • | 블루아 시내 Blois city
  • Blois는 프랑스 루아르 강 중앙부에 위치한 매력적인 도시로, 루아르 성곽 지역의 주요 도시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은 역사, 문화, 건축물 등의 다양한 관광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Blois에는 여러 가지 주요 관광지가 있습니다. 샤또 드 블루아 (Château de Blois): 이 성은 루아르 성곽 중 가장 유명한 건물 중 하나로, 13세기부터 17세기까지 프랑스 왕들의 주거지였습니다. 성 안에는 고딕 양식, 르네상스 양식, 클래식 양식 등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합되어 있어, 아름다운 전경을 자랑합니다. 샤또 드 블루아에서는 건물 및 정원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Maison de la Magie Robert-Houdin: 마술사 로버트 후딘의 이름을 딴 이 마술 박물관은 성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마술 공연과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기계장치와 일루젼에 관한 역사를 배울 수 있습니다. 블루아 대성당 (Cathédrale Saint-Louis de Blois): 이 대성당은 블루아의 종교 중심지로서, 로마네스크와 고딕 양식이 결합된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성당 내부에는 놀라운 석공예와 독특한 회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블루아의 구시가지 (Old town of Blois): 블루아의 구시가지는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과 역사적인 건물들로 이루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도보로 구시가지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카페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프랑스 건축물과 블루아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현지 문화를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보르도 | 플럼 빌리지 Plum Village
  • 프랑스의 Plum Village는 1982년에 베트남 출신의 선격스님이자 평화운동가인 틱 낫 한(Thich Nhat Hanh) 스님이 설립한 불교 수행 중심지입니다. Plum Village는 프랑스 남서부 지역에 위치하며, 명상, 정신 수련, 그리고 사회적 활동을 통해 평화와 정신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Plum Village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상 수행원으로, 다양한 국적, 종교,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여 교류하고 수행하는 공간입니다. 명상 수련 뿐만 아니라 요가, 차 악수, 활동 명상, 그리고 대화를 통한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틱 낫 한 스님의 가르침은 마음챙김(mindfulness)을 중심으로 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행복과 평화를 발견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Plum Village에서는 이러한 가르침을 토대로 한 다양한 워크숍, 명상 수업, 그리고 사회 변화를 위한 활동이 진행됩니다. 플럼 빌리지에서는 주로 겨울과 여름에 명상 수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사전에 등록해야 합니다. 또한, 세계 각지에 위치한 다른 명상 수련원들과 연계하여 국제적인 명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플럼 빌리지는 불교와 명상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평화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중요한 장소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플럼 빌리지는 타이께서 사랑하는 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하시던 꿈을 마침내 실현한 곳입니다. (모든 이들이 스스로와, 서로와, 지구와 조화롭게 살아가는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건강하고 치유가능한 환경을 만든다는 꿈) 플럼 빌리지는 1982년 작고 소박한 농장으로 시작해 오늘날 유럽에서 가장 큰 불교 사원으로 성장했으며 200명 이상의 비구, 비구니가 4개의 각기 다른 햄릿에서 생활하고 수행합니다. 타이가 베트남에서 망명하신 직후인 1970년대에 프랑스 파리 근처에 처음 설립한 ‘고구마 공동체’는 바로 플럼 빌리지의 전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플럼 빌리지에서는 우리의 모든 일상 생활에서 마음챙김(마인드풀니스, 마음다함, 주의깊음 등으로 번역됨)을 적용합니다. 식사, 걷기, 일하기 혹은 차 한 잔을 즐기는 순간 모두 마음챙김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플럼 빌리지는 우리의 집이며 알아차림의 힘을 키울 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아름답고 우리를 치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는 묵언의 시간, 앉기 명상, 휴식, 마음챙김의 일하기, 그리고 놀이를 모두 즐깁니다. 플럼 빌리지에 오는 모든 수행자들은 무엇을 하든 기쁨과 마음챙김을 기르는 방법을 배웁니다. 음식 준비, 청소, 설거지 등 일상 생활의 모든 행동에서 우리는 알아차림 수행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매년 플럼 빌리지에서는 공동체 생활의 방식을 경험하기 위해 전 세계 각지에서 수천명의 명상 수행자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4주 간의 여름 오프닝 수련회에는 40여개국이 넘는 다양한 나라의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들이 참가합니다. 여름과 가을 시즌의 수련회에 참가하는 수행자들은 보통 1주일 가량 머물 수 있는데요. 이 외에도 플럼 빌리지에서는 프랑스어로 진행되는 수련회, 교사와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수련회도 열립니다. 스님과 재가자들 모두에게 열려있는 우기 안거(rains retreat)는 3개월 간 진행되며, 마음챙김(마인드풀니스, 마음다함, 알아차림) 수행을 심화하고자 하는 수백명의 수행자들이 참가합니다. 플럼 빌리지의 각각의 햄릿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농장(Happy Farms)” 이라고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1년 동안 청년들이 행복한 농부가 되어 수행공동체의 완전채식(비건) 식사를 위한 채소를 재배하며 생태교육과 마음챙김 수행을 결합한 유기농 “행복한 농장”을 꾸려가게 됩니다. 틱낫한 큰스님께서 고국인 베트남으로 귀향하시기 전에큰스님께서는 항상 프랑스 플럼 빌리지에서 머무셨습니다. 플럼 빌리지에 계시는 동안 스님은 글을 쓰고, 제자들을 가르치고, 정원을 가꾸고 전 세계 공동체를 이끄셨습니다. 플럼 빌리지는 아름다운 언덕과 들판,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수많은 산책로는 틱낫한 큰스님과 플럼 빌리지 상가를 위한 걷기 명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오늘날 프랑스, 독일, 미국, 호주, 태국, 베트남 등 전 세계 각지에 플럼 빌리지 전통의 수행 센터가 있으며, 모두 틱낫한 큰스님께서 설립하셨습니다.

    add: 100 Meyrac, 47120 Loubès-Bernac, 프랑스
    https://plumvillage.org
    tel: +33 5 53 94 75 40
  • | 떼제 공동체 The Taize Community
  • ■ 떼제 공동체 (The Taize Community)
    https://www.taize.fr
    add: Le Bourg, 71250 Taizé, 프랑스
    tel: +33 3 85 50 30 30

    tel: (+33) 3 85 50 30 02 (영어, Monday to Saturday: 10.00 - 12.00 프랑스시간)
    컴뮤니티: (+33) 3 85 50 30 30
    떼제 공동체는 개신교의 교회일치운동을 지지하며 형성된 프랑스 수도회이다.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 남부의 손 에 로와르에 있는 떼제에 위치한, 1940년 프랑스 개신교 수도자인 로제 수사에 의해 창설된 에큐메니컬 성격의 기독교 수도회이다, 떼제 공동체(The Taizé Community)는 프랑스 중동부의 작은 마을 떼제(Taizé)에 위치한 국제적인 기독교 공동체입니다. 이 공동체는 1940년 프레르 로저(이르게르 쉴렉스)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프레르 로저는 제2차 세계대전 도중 피난민과 고아들을 보호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떼제 공동체를 만들었습니다.떼제 공동체는 기독교의 다양한 교파에 속한 형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간단하고 평화로운 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도와 명상, 노동, 그리고 공동체 생활을 통해 공동체의 이상을 실천합니다. 이 공동체는 특히 청년들 사이에서 유명하며, 매년 전 세계에서 수천 명의 청년들이 떼제를 찾아 기도와 명상, 그리고 공동체 생활을 체험합니다. 떼제 공동체는 그들의 음악과 특별한 기도 스타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들의 기도는 주로 반복되는 찬송가와 장시간의 침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명상적인 경험을 증진하고, 기도하는 동안에 심적인 평온과 내면의 집중을 도모합니다.
  • 파리 | 라 발레 빌리지 아울렛 La Vallee Village
  • 파리 시내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라발레 빌리지에서는 110개 이상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을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라발레 빌리지 매장에 프랑스 관광청 홈페이지 VIP쿠폰을 제시하시면 상품에 10% 할인 혜택을 적용 받으실 수 있습니다. 3월에는 디저트 쿠폰과 함께 더 커다란 혜택이 기다리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VIP 쿠폰 다운로드: https://www.thebicestercollection.com/evip/?offernumber=55441

    홈페이지 : https://www.tbvsc.com/la-vallee-village/fr
  • 파리 | 몽쥬 약국 Phamacie Monge
  • 몽쥬약국은 가장 큰 네트워크를 가진 파라파르마시이자 피부 클리닉에 전문화된 약국으로 다양한 메이크업과 향수 브랜드를 젊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핸드크림, 립글로즈 등 작고 저렴하여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 합니다.



    홈페이지 : https://notre-dame.pharmacie-monge.fr
  • 파리 | 쁘렝땅 백화점 Paris Printemps Depatment Store
  • 프랭땅(Printemps) 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백화점으로, 파리 중심부에 위치하며, 문화, 건축, 역사 등과 깊은 연관을 가지고 스타일 있는 쇼핑을 위한 선두 주자의 역할을 해온 곳입니다. 패션, 뷰티, 럭셔리...세 관으로 구성 되어 있는 백화점은 43 500 m²의 면적에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들이 밀집 해 있다.독특한 컨셉의 건축양식과 내부 디자인은 파리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그 특별함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www.printempsfrance.com/
  • 파리 | 라파예트 백화점 Galeries Lafayette
  • 1893년 테오필 바드르와 그의 사촌인 알폰스 칸이 작은 옷가게를 파리의 라 파예트 가에 열었습니다. 3년 뒤 옷가게는 회사로 성장하면서 라파예트가에 있던 한 건물을 구입하게 되며 이에 테오필은 조르헤 쉐단과 그의 수제자던 페르디난 샤에게 건물의 건축 디자인을 맡겼습니다. 유리와 철제로 된 위의 돔형과 계단부분은 1912년이 돼서야 완공되었다. 이곳이 훗날 10층 짜리 본점이 되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haussmann.galerieslafayette.com/
  • 파리 | 달팽이 요리 Escargot
  • 달팽이요리, 불어로 에스까르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요리 중 하나로 식용 달팽이를 말하며 끓는 물에 데쳐 마늘과 버터, 파슬리 등을 껍질 속에 넣고 오븐이나 미니오븐에 구워 낸 요리입니다.
  • 파리 | 에펠탑 전망대와 세느강 유람선 탑승 Eiffel Tower
  • 석식 후 에펠탑 전망대와 유람선 탑승하여 파리 야경을 감상 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상 2층전망대까지 올라가며 성수기에는 혼잡하여 리프트로 올라가는데 시간이 지체되기도 합니다. 3층전망대는 비용이 추가발생합니다. 



    ※ 이용요금 : 1인 90유로. 10명이상 단체 경우,   그외 가이드300유로/팀당, 가이드+밴이용시 500유로/팀당, 버스이용 350유로/팀당/시내-호텔 트랜스퍼

    ※ 날씨 및 관광 일정 진행에 따라 선택관광도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절기에는 유럽의 해지는 시간이 늦어짐에 따라 완벽한 야경을 관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투어시간 : 약 3시간 30분

    파리의 에펠탑(Eiffel Tower)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로,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입니다. 1889년에 건설되어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던 에펠탑은 현재 전체 높이가 330미터(1,083피트)에 이릅니다. 에펠탑은 강철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로 관광, 전파 송신 및 과학 연구를 위해 사용됩니다. 에펠탑은 전망대가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층 전망대: 이 층에서는 패밀리 레스토랑 \'58 Tour Eiffel\'이 위치해 있으며, 에펠탑 아래의 파리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높이는 약 57미터(187피트)입니다.

    * 2층 전망대: 이 층은 높이 약 115미터(377피트)에 위치해 있으며, 멋진 파리 전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는 선물 가게와 레스토랑도 있어 편리합니다.
    * 3층 전망대: 에펠탑 정상에 위치한 이 전망대는 높이 약 276미터(906피트)에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파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멀리까지 조망이 가능합니다. 단, 이 층은 입장이 제한되어 있어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에펠탑 전망대를 방문하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며,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낮에는 파리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에펠탑의 조명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파리의 세느강 유람선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 파리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인기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세느강은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를 가로지르며,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많은 중요한 명소들이 강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에 세느강 유람선은 파리 여행 시 놓치지 않아야 할 체험 중 하나로 꼽힙니다. 유람선은 주로 1시간 정도의 코스로 운행되며, 여행객들은 선상에서 노트르담 성당,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콩코드 광장, 그랑 팔레와 같은 유명한 명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에펠탑을 배경으로 한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낮에는 아름다운 파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밤에는 도시의 조명과 건물들이 빛나는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부 유람선은 저녁 식사와 쇼, 음악 공연을 포함한 패키지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파리 | 뵈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 프랑스 부르고뉴식 소고기 스튜 요리로 소고기, 레드 와인, 야채, 버섯, 부케가르니(향신료 다발) 등을 첨가하여 장시간 끓여낸 요리입

    니다.
  • 파리 | 코코뱅 Coq au vin
  • 프랑스에서 크리스마스에 메인으로 주로 먹는 음식으로 닭고기를 와인, 돼지 비계, 버섯, 그리고 기호에 따라서 마늘과 함께 넣어 조리한 프랑스식 닭볶음탕입니다. 
  • 파리 | 홍합 와인찜 Moules mariniere
  • 뮬 마리니에르(Moules mariniere),  홍합에 백포도주와 양파 소스를 넣고 조리한 프랑스식 홍합찜 요리로 화이트 와인이나 바삭한 빵에 곁들여 먹습니다.
  • 파리 | 부야베스 Bouillabaisse
  • 마르세유 지방에서 특히 유명한 프랑스식 해물 스튜. 서양식 해물잡탕이라고도 표현되기도 합니다. 해산물과 토마토, 고추, 마늘, 양파를 듬뿍 넣고 월계수잎, 타임, 오렌지 껍질 등으로 향을 더합니다. 요리의 기원은 어부들이 잡은 고기를 내다 판 뒤에는 상태가 영 좋지 않은 고기나 잡어 정도만 남을 뿐이라서, 어차피 팔지 못한 물고기니 신나게 먹어나 보자고 몽땅 냄비에 넣고서 끓인 것. 즉 라따뚜이처럼 서민 요리에서 출발하여 신분상승한 요리입니다.
  • 파리 | 수플레 오믈렛 Omelette de la mere Poulard
  • 수플레 오믈렛 Souffle Omelette, 머랭을 만들어서 부풀어 오르게 하는 푹신한 오믈렛입니다. 몽생미셀에서 과거 급작스럽게 들어 찬 밀물로 순례자들이 섬에 갇히는 일이 반복되었고 그들의 기다림을 달래주기 위해 아네트 풀라르 여사가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몽생미셀 지역의 특히 유명합니다.
  • 파리 | 그라탕 Gratin Dauphinois
  • 프랑스 도피네 지역에서 유래한 요리로 구이용 그릇에에 감자,우유,소금,너트멕,마늘,진한크림,차이브(부추)등 야채 등을 사용해 만들며 가끔 치즈를 추가하여 요리하기도 합니다.

    그외 닭고기, 육류, 해물류, 달걀, 마카로니와 같은 면류 등을 섞고 소스와 함께 넣고 오븐에 구워서 먹는 음식입니다. 
  • 파리 | 갈레트 데 로아 Galette des Rois
  • 주현절(세명의 동방박사가 예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베들레헴으로 찾아온 걸 기념하는 날)에 챙겨 먹는 전통 케이크입니다.  케이크안에 페브라고 불리우는 작은 인형을 숨겨두고 인형을 찾은 아이는 소원을 말할 수 있는 풍습이 있는 후식입니다.
  • 파리 | 라따뚜이 Ratatouille
  • 농부가 밭에서 수확한 각종 채소를 큼직하게 썰어 넣어 익힌 남부 지역 전통 가정요리로 조림과 스튜의 중간적인 형태를 하고 있으며 지방마다 맛이 다릅니다. 주재료는 가지, 소금, 올리브오일, 호박, 양파, 오렌지, 고추, 마늘, 토마토, 바질, 백리향, 피망 등
  • 파리 | 브르통 갈레트 Breton galette
  • 프랑스 북서부의 브르타뉴 지방의 전통음식으로 메밀가루를 반죽해서 얇게 부치고 그 안에 계란, 햄, 치즈, 소스, 야채 등을 넣어 먹는 프랑스식 크레페입니다.
  • 파리 | 마카롱 Macaron
  • 머랭을 주재료로 하고 달걀 흰자 위, 백설탕, 아몬드 가루와 아몬드 밀가루 등으로 만든 과자류이며, 모양은 동그랗고 손에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조그맣고 단맛이 무척 강합니다.
  • 파리 | 바게트 빵 Baguette
  • 프랑스 빵 또는 프렌치 스틱 은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구울 때 물을 뿌려 겉이 딱딱한 빵의 통칭입니다. 바게트란 단어는 프랑스어로 막대기, 지팡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파리 | 블랑켓 드 보 Blanquette de Veau
  • 프랑스 부활절 요리로 소고기/닭고기에 밀가루를 입혀 기름을 두르지않은 냄비에 익힌 후 고기가 잠길만큼의 물을 부은 후 마늘과 고기 그리고 계란을 넣고 익힌 음식입니다. 프랑스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고기 스튜요리 중 하나입니다. 주재료는 송아지고기/닭고기, 양파, 당근, 버터, 밀가루, 포도주, 계란, 진한크림, 레몬, 후추, 파슬리, 샐러리, 리크(부추), 베르무트(과일포도주) 등
  • 파리 | 샤토브리앙 안심 비프 스테이크 Chateaubriand beef steak
  • 쇠고기의 안심살을 구워내어 만든 프랑스식 비프스테이크로 19세기 귀족이자 작가인 프랑수아르네 드 샤토브리앙 낭작의 요리사인 몽미레이유가 개발하였다고 하여 스테이크명도 샤토브리앙의 성을 따왔습니다.
  • 파리 | 쿠인냐만 Kouign-amann
  • 브르타뉴 지방을 대표하는 디저트로 버터와 설탕이 들어 있는 둥근 다층 케이크로, 더 적은 층으로 퍼프 페이스 트리와 비슷합니다.
  • 파리 | 크루아상 Croissant
  • 버터질의 파삭파삭한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페이스트리로, 이름은 그 특유의 초승달 모양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프랑스 빵으로 알려져 있지만 역사 깊은 헝가리 빵으로 1683년 경에 헝가리에서 오스트리아로 전해졌고 루이 16세의 왕후가 된 오스트리아의 마리 앙투아네트에 의해 프랑스에 전해졌습니다.
  • 파리 | 키쉬(=플라미슈) Quiche(=Flamiche)
  • 프랑스 북부에서 유래한 플라미슈 (Flamiche) 음식과 매우 유사합니다. 키쉬는  프랑스 로렌 지방에서 유래된 파이 반죽, 타르트 반죽으로 만든 그릇 속에 달걀, 생크림, 다진 고기나 아스파라거스 같은 야채를 넣고 숙성한 그뤼예르 치즈 등을 듬뿍 얹어 오븐에 구워 먹습니다.  주로 전식 혹은 스낵 및 간단한 본식으로 먹습니다.
  • 파리 | 파브르통 Far Breton
  • 브르타뉴 지방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서양자두가 들어간 푸딩처럼 촉촉한 케익 종류입니다.
  • 파리 | 포토푀 Pot au feu
  • 주로 소고기를 여려가지 야채와 함께 푹~ 끓인 소박한 프랑스 요리로 소갈비, 꼬리 정강이, 양지, 볼살 등 여러부위를 섞어서 끓여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국물 맛이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 파리 | 푸아그라 Foie gras
  • 거위나 오리의 간을 재료로 만든 프랑스 요리로 캐비어, 송로버섯과 함께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로 꼽힙니다. 
  • 파리 | 봉 마르쉐 백화점 Le Bon Marche
  • 1852년에 오픈하여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백화점이자 세계 최초의 백화점으로 오픈 당시에는 서민적인 분위기였으나 이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탈바꿈 했습니다. 주변에 있는 갤러리 라파예트나 쁘렝땅보다는 관광객이 적어 여유로운 쇼핑이 가능합니다.



    홈페이지 : https://www.24s.com/fr-fr/le-bon-marche
  • 파리 | 꼬르동블루 Cordon bleu
  • 송아지고기, 닭고기, 햄, 돼지등심 등 종류와 치즈를 밀가루 반죽속에 넣어 튀긴 돈까스 요리종류입니다. 레몬즙을 뿌려서 프렌치프라이 포테이토, 애채등과 같이 먹습니다. 
  • 파리 | 카술레 Cassoulet
  • 요리냄비 \'캐솔\'에서 유래한 카술레 음식은,  흰 강낭콩, 소시지, 오리고기, 거위고기, 돼지고기를 넣어 만든 프랑스의 스튜로 프랑스 남부지방에서 유래된 향토 요리다.
  • 파리 | 프렌치 토스트 French toast
  • 프렌치 토스트(French toast)는 빵에 달걀과 우유 또는 크림을 섞은 것을 겉에 발라서 팬에 구워낸 요리입니다. 토스트위에 꿀에나 시럽, 바닐라, 계피를 넣어서 달콤하게 먹기도 하며, 설탕이나 버터, 과일, 시럽 등을 얹어 먹기도 합니다.
  • 파리 | 프렌치 크레페 French Crepes
  • 크레프 또는 크레이프는 프랑스 요리 중 얇게 구운 팬케이크의 일종으로, 대부분 밀가루 반죽을 만들어 얇게 부쳐서 만듭니다. 크레프는 프랑스어로, ‘둥글게 말다’ 라는 뜻의 라틴어인 에서 유래하였는데, 이 얇은 팬케이크에 과일, 계란, 햄, 야채, 생크림, 시럽등등을 각자 취향껏 올려 먹습니다. 또한 메밀가루로 만든 크레페도 있으며 크레페위에 야채, 햄, 계란등을 언져서 먹습니다. 
  • 파리 | 보르도 와인 Bordeaux wine
  • 프랑스 최고의 와인 산지중 한곳인 보르도 지방에서 나오는 와인의 90% 이상은 레드와인입니다. 보르도 와인으로 통칭되는곳은 매독지역, 캐버네이를 메인으로 블렌드된 레드와인을 말합니다.강줄지를 사이에 두고 기후와 토양이 달라 그 맛과 향을 한마디로 정의 할수는 없으며, 3000개가 넘는 와인 양조장이 있고, 만드는 와인의 종류도 천차 만별입니다.

    대표적인 보르도 와인 지역으로는

    1. 생테밀리옹(Saint-Emilion, 레드와인),  2. 메독(Medoc, 레드와인),  2. 페삭 레오냥(Pessac-Leognan), 4. 앙트르되 메르(Entre-Deux-Mers, 화이트와인 생산), 5.포므롤 와인(Pomerol Wine) , 6.꼬냑(Cognac, 브랜디 와인) 
  • 파리 | 부르고뉴 와이너리 Bourgogne Wine
  • 보르도와 더불어 프랑스 와인을 대표하는 지역의 생산되는 와인의 통칭으로 포도는 단일품종이나 브로고뉴 피노누아와 샤르도네 와인은 마을이나 밭별로 조금씩 다른맛과 향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상표에 명시된 이름이 포도밭명칭일수도 있고, 마을이름, 지역단위 명칭인지 파악해야 가격과 질에서 큰 차지가 있습니다. 이 상징하는 범위가 좁을수록 비싸고 좋은 와인입니다. 당연히 브르고뉴라는 도시 이름이 붙은 와인이 가장 저렴한 와인이고 그 다음이 마을이름, 그 다음이 포도밭이름이 붙은것일수록 고급스럽고 비싼 와인입니다.

    부르고뉴 포도 산지의 크기(28,334 헥타르)는 전체 프랑스 포도밭 중 단 3% 규모입니다. 부르고뉴는 작지만 아주 유명한 포도 산지입니다!
    19세기부터 많은 미식가들이 우아한 부르고뉴 와인을 즐겨마셨습니다. 나폴레옹 1세는 식사 시 부르고뉴의 샹베르탱(Chambertin)에서 생산된 와인만 마셨다고 합니다. 그랑 크뤼는 뛰어난 와인이지만 가장 좋은 유일한 와인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품질 인증 와인 중 33%를 차지하는 그랑 크뤼는 부르고뉴 포도 산지를 대표하는 명성 있는 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르고뉴 와인은 유명하지만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화려하게 뽐내는 대신 조용하고 우아하게 부르고뉴 포도 산지의 풍부한 매력을 드러내고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르고뉴 와인은 100개의 다양한 품질 인증 등급을 받았으며, 이 등급은 5개의 산지를 중심으로 원산지 품질 인증(AOC) 등급부터 그랑 크뤼까지 4개 카테고리로 나눠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 품질 인증을 구분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이러한 품질 인증은 부르고뉴 와인 산지의 다양성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부르고뉴 포도 산지의 특징은 독특한 \"기후\"입니다. 수세기 전부터 특별한 기후 조건(일조량, 토양의 특징)에 따라 포도 산지의 구획을 정확하게 나누고 있으며, 이렇게 기후에 따라 나눠진 포도밭에서 개성 있는 와인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부르고뉴의 독특한 문화와 지형은 2015년 7월 4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부르고뉴 지방은 샤르도네 포도 품종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섬세한 매력을 가진 샤르도네 품종은 다양한 토양에 따라 뛰어난 와인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채로운 샤블리(Chablis) 포도 산지에서는 풍성한 느낌의 코트 드 본(Côte de Beaune) 그랑 크뤼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부르고뉴 지역에서 시작된 피노 누아 품종은 가장 뛰어난 부르고뉴 레드 와인을 만드는 포도 품종입니다. 재배가 까다롭고 기후의 영향을 많이 받는 피노 누아 품종은 전문가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재배했을 때 뛰어난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부르고뉴의 특산품으로 닭고기가 있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브레스(Bresse) 닭고기는 올해 원산지 품질 인증(AOC) 6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의 브레스 닭고기는 섬세한 부르고뉴 와인과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크림을 넣은 영계 요리는 풀리니몽트라셰(Puligny-Montrachet) 지역의 부드러운 샤르도네 와인과 페어링할 수 있으며, 살짝 구운 닭고기는 코트 드 뉘(Côte de Nuits) 지역의 풍미가 강한 피노 누아 와인과 잘 어울립니다.

    부르고뉴와 포도밭 언덕을 둘러싼 그림 같은 작은 마을들은 시간을 잊은듯한 특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르고뉴의 아름다운 매력을 느껴보세요.

    대표 와이너리:
    1. Château De Pommard
    add: 15 Rue Marey Monge, 21630 Pommard, 프랑스
    tel: +33 3 80 22 07 99
    https://www.chateaudepommard.com/experiences

    2. Château de Meursault
    add: Rue Charles Giraud, 21190 Meursault, 프랑스
    tel: +33 3 80 26 22 75

    3. CAVEAU MOILLARD - Meursault - Dégustation et Vente
    add: RD 974, D974, 21190 Meursault, 프랑스
    tel: +33 3 80 21 70 44
    https://www.moillard.fr/visite-degustation/caveau/le-caveau-de-meursault.html?no_cache=1&tx_kgtourisme_kgtourisme%5Bactivite%5D=10&cHash=50b46bb4914bbc20085341a455a52cbf
  • 파리 | 보졸레 누보 Beaujolais Nouveau
  • 보졸레는 프랑스 동남부에 있는 와인산지의 이름입니다. 보졸레누보는 새로운 보졸레 즉 \'보졸레에서 만드는 햇 와인\' 이란 뜻입니다. 보통의 레드와인은 수확-으깨기-알코올발효-포도껍질과 씨제거-젓산발효-숙성의 순서로 만들지만 보졸레누보는 탄산침용발효법을 사용해서 최대한 신선한 과일맛이 나오도록 양조 합니다. 이 방법은 밀폐된 발효탱크 안에 포도알을 그대로 넣은후 탄산가스를 주입하는 방법으로 만드는데 이 경우 본래 포도의 아름다운 색깔과 본래의 신선한 맛과 향이 나오지만 와인이 쉽게 변하게 되어 장기간 보관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유통기간이 다른 와인보다 많이 짧습니다.
  • 파리 | 샴페인 Champagne
  • 포도주의 한종류로 스파클링 와인중에 샹파뉴지방에서만 만든술로 전통방식으로 탄산을 갖도록 양조한 고급와인입니다. 샹파뉴지역에서 생산된 포도만을 사용하며, 전통양조법으로 생산한것만 샴페인이라는 이름을 쓸수 있고, 그 외의 것은 스파클링 와인, 크레망, 맹무소 등으로 불리웁니다. 샴페인은 껍질을 모두 제거한 후에 만들기 때문에 화이트 와인 형태로 만들어 집니다. 거품포도주로 주로 파티할때 많이 이용되며, 마개인 코르크를 안에서 탄산이 밀어내어 발사되는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샴페인은 워낙 고가라서 평소에는 이를 흉내낸 거품 포도주를 많이 이용합니다.
  • 파리 | 프랑스 와인 France wine
  • 세계최대의 포도주 생산국가인 프랑스는 전 세계 와인 생산의 약 25%인 연간 80~100억병의 와인을 만들어 내수 소비와 국외 수출을 하고 있다고합니다. 프랑스 인구 열명중 한명정도가 와인 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전국토에 골고루 와인 생산지역이 분포되 있어 있습니다. 프랑스 와인 산업의 발전은 포도 품종의 질병 퇴치 및  개발, 와인품질향상 그리고 와인의 블렌딩(Blending) 기술의 향상 등 프랑스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로 볼수 있습니다. 전국토의 다양한 기후대와 토양의 특성 때문에 지역마다 독특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와인산지로는  보르도(Bordeaux), 부르고뉴(Bourgogne), 샹파뉴(Champagne), 알자스(Alsace), 꼬냑(Cognac), 루아르(Loire), 론느(Rhone), 프로방스, 랑그독 등 프랑스는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와인 산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포도수확축제가 곳곳에서 열리는 9월에 와인 여행을 떠난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경험을 맛볼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가장 대표적인 와인으로는 보르도지역에서 생산되는 보르도 와인과부르고뉴지역에서 생산되는 부르고뉴 와인, 그외 상파뉴 지역의샴페인, 알자스와인, 꼬냑, 루아르와인, 론느와인, 프로방스와인, 랑그독와인등이 있습니다.



    보르도와인의 대표와인 상표 : 샤또 라뚜르, 샤또 무똥 로쉴드, 샤또 라피드 로쉴드, 샤또 마고, 샤또 그뤼이오, 마르고 와인, 샤또 카농 등

    부르고뉴 와인 상표 : 부르고뉴 삐노 누와, 부르고뉴 샤르도네 등

    상파뉴 화이트와인 샴페인 와인 상표 : 브뤼 레제르브,  브뤼 쏠레이유1/2,  뀌베 쁘람므 브뤼 등

    알자스:  화이트와인 실바네, 레드와인 삐노 누와 레제르브 있습니다
  • 파리 | 베코프 Baeckeoffe
  • 돼지고기나 소고기, 양고기를 화이트 와인에 절여 둥근 도자기 그릇에 담은 뒤 채소와 함께 오랫동안 익히는 스튜요리로 알자스어로 \'제빵사의 오븐 (Baker\'s oven)\'이라는 뜻으로 특별한날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알자스 지역 음식입니다.
  • 파리 | 슈크루트 가니에 Choucroute Garnie
  • 알자스 지역 대표적인 전통요리로 선술집에서 쉽게 먹어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양배추, 다양한 종류 소시지, 훈제 돼지고기, 감자 등으로 구성된 음식입니다.  
  • 파리 | 레옹 드 브뤼셀 Leon de Bruxelles
  • ■ 레옹 드 브뤼셀(Leon de Bruxelles)

    벨기에 홍합요리 전문점으로 브뤼셀에서 시작되었으나 지금은 프랑스 전국에 약 80개의 지점이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즐겨 찾는 식당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에 냄비째 나오는 푸짐한 홍합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파리 시내에 여러 지점의 식당이 있습니다

    www.restaurantleon.fr

    메뉴: 홍합탕+감자튀김+음료 포함 16-30유로,   지점에 따라 요금 차이 다소 있음
  • 파리 | 에펠탑 레스토랑 58 Tour Eiffel
  •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 1층 58m 높이에 있는 전망대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에펠 바닥으로부터 58m 높이에 위치해 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모던한 분위기를 자랑합니다. 58 Tour Eiffel은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하나로, 에펠탑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레스토랑은 프랑스 전통적인 음식과 함께 파리의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58 Tour Eiffel은 전통적인 프렌치 브래서리(Brasserie) 스타일의 식사를 제공합니다. 레스토랑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장식되어 있으며, 유리창으로 둘러싸인 매장에서는 에펠탑과 시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8 Tour Eiffel의 메뉴에는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인 푸아 그라, 올리브 오일과 바질이 들어간 프로방스 스타일의 생선 구이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라이브 피아노 연주와 함께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는 VIP 공간도 제공됩니다. 58 Tour Eiffel은 파리에서의 식사 경험과 전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 파리 | 프랑스 화장품 French Cosmetic
  • 화장품의 강국 프랑스에는 피부에 맞는 화장품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좋고, 내가 발라도 좋은 화장품...  



    1. 유리아주 : 알프스 산맥 끝자락의 유리아주 온천수를 이용해 만든 화장품

    2, 꼬달리 : 포도 추출물로 만든 천연 화장품으로 다양한 기초라인을 자랑

    3. 달팡 : 전통 수작업으로 추출해 허브 고유의 기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손상된 피부 회복과 뛰어난 피로 해소 효능 자랑

    4. 아벤느 : 피부가 마시는 온천수라는 애칭을 가진 무향, 무미, 무색의 천연 화장품

    5. 눅스 : 약사들이 식물을 이용한 치료법을 연구, 개발하던 연구소에서 만든 유전자 변형 없는 천연 식물성 화장품

    6. 르네휘테르 포티시아 : 탈모 예방과 모발 강화에 좋은 샴푸
  • 파리 | 미 식당 Bistrot Mee
  • 파리 오페라 가르니에와 루브르 근처인 파리 1구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이곳은 한국인들보다 프랑스 현지인들에게 더 인기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정갈한 내부를 자랑하며 한국의 유명 인사들도 파리 방문시 이곳을 찾아 식사를 하였으며 2018년 미슐랭 가이드에도 선정된곳입니다. 55석 규모

    Add: 5 Rue d\'Argenteuil, 75001 Paris,France.  TEL 33 1 42 86 11 85

    1. 메뉴 : 20-30유로 전후 : 고구마샐러드, 잡채, 돼지갈비찜, 순두부, 불고기, 과일

    2. 메뉴: 25-35유로 전후 : 닭튀김, 고구마샐러드, 잡채, 돼지갈비찜, 순두부, 불고기, 과일
  • 파리 | 르 프로코프 Le Procope Restaurant
  • 1686년 오픈한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겸 레스토랑으로 나폴레옹, 볼테르, 루소 등 프랑스 역사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실제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었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프랑스 최초의 문학카페로 유명하며 이 식당을 필두로 하여 파리에 철학 카페나 문학카페와 같은 형태의 식당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add: 13 rue de l\'Ancienne Comédie 75006 Paris

    www.procope.com,  72석규모

    월-토 12h-19h, 일요일X, 공휴일X

    전식+본식 = 20-30유로

    전식+본식+후식 = 30-40유로

    미네랄 워터 : 0.5L=5.30유로 / 1L=6.30유로, 커피 : 3.50-12.20유로, 와인 750ml : 30-120유로
  • 파리 | 수빠로뇽 Soupe a lOignon
  • 프랑스어로 수프 아 로뇽, 양파 수프란 의미로 프랑스 사람들이 감기예방을 위해 먹는 보양 요리인 양파 스프는 쌀쌀한 겨울에 가정식 요리로 즐겨 먹습니다. 비프 또는 치킨 스톡 및 로즈마리, 통후추, 소금으로 간을 한 볶은 양파가 주재료로서 버터, 밀가루, 소고기국물, 와인, 토스트된 바케트빵/크루통, 치즈 등을 사용해 조리합니다. 7시간에서 11시간까지 장시간 양파를 볶아 육수와 꼬냑 1큰술을 넣어 끓여 양파의 은은한 단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파리 | 콩피드캬나르 Confit de canard
  • 콩을 먹여 살찌운 오리/거위 다리를 사용해 만드는 프랑스 남서부지방에서 유래한 프랑스 최고의 요리입니다. 오리고기를 약36시간동안 소금, 마늘, 백리향에 절인다음 저온에서 약 두시간동안 천천히 구워 조리합니다.
  • 파리 | 니수아즈 샐러드 Salade Niçoise
  • 삶은달걀, 참치등 절인생선, 올리브, 상추, 붉은양파, 토마토, 오이, 감자, 삶은 강남콩, 바질잎, 안초비등으로 만든 샐러드입니다.
  • 파리 | 타르트 타탱 Tarte Tatin
  • 사과 슬라이스에 설탕과 버터를 붓고 밀가루 반죽을 언져 구운 프랑스식 사과파이입니다.
  • 파리 | 꼬키으 생자크 Coquilles Saint-Jacques
  • 프랑스식 치즈 버터구이 가리비관자 요리입니다. 주재료는 잘게 썬 버섯, 버터, 샬롯(양파), 파슬리, 사철쑥, 후추, 월계수잎, 가리비, 밀가루, 크림, 치즈가루, 레몬주스 등
  • 파리 | 갈레트 Galette
  • 갈레트는 밑이 평평하고 둥근 또는 자유형 형태의 파이를 통칭해서 부릅니다. 그 메밀가루로 만든 페이스트리 안에 과일, 견과류, 치즈, 야채, 토마토, 소시지, 햄등을 채워넣고 만드는 파이 디저트입니다.
  • 파리 | 에시 파망티에 Hachis Parmentier
  • 영국의 \'세퍼드 파이\'와 비슷한 음식이며, 주로 소고기와 감자를 사용해 만든 파이 요리입니다.주재료는 으깬 또는 슬라이스한 감자, 다진소고기, 양파, 마늘, 파슬리, 허브, 계란, 버터, 우유 등 입니다
  • 파리 | 치즈 수플레 Cheese Souffle
  • 프랑스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입니다. 주재료는 파르메산 치즈가루, 우유, 버터, 밀가루, 파프리카, 소금, 간 너트맥, 달걀등
  • 파리 | 마그레드꺄나르 Magret de canard
  • 프랑스의 구운 오리요리, 오리 가슴살 요리입니다. 재료는 오리 가슴살, 복숭아, 포마토, 마늘, 파슬리, 버터, 소금, 후추등입니다
  • 파리 | 뿔레 바스께즈 Poulet Basquaise
  • 프랑스 북부 바스크지방 음식으로 닭고기 스튜요리입니다. 주재료는 올리브오일, 닭고기, 양파, 마늘, 와인, 붉은고추, 토마토, 파프리카, 백리향, 소금, 후추 등입니다
  • 파리 | 양고기 구이요리 Gigot d' Agneau Rotiau Four
  • 지고다뇨 로티오푸르 Gigot d\' Agneau Rotiau Four,  양의 허벅다리부위을 구워낸 요리입니다. 카레다뇨는 양의 갈빗살 요리를 말합니다. 주재료는 양고기, 감자, 고추, 가지, 올리브오일, 마늘, 민트젤리, 백리향, 레몬 등
  • 파리 | 뵈프스테이크 Boeuf Steak
  • 뵈프 스테이크(Boeuf Steak, 줄여서 비프텍 Bifteck), 프랑스 소고기 스테이크요리이며, 등심부위 요리는 앙트르코트(Entrecote), 안심은 필레드뵈프(Flet de Boeuf), 갈비살은 코드드뵈프(Cote de Boeuf), 송아지요리는 보(Veau)라고합니다 
  • 파리 | 까망베르 & 브리치즈 Camembert & Brie
  • 까망베르치즈와 브리치즈는 매우 비슷하며 브리치즈가 겉이 조금 더 단단 합니다. 겉은 단단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치즈 간식입니다. 구워서 바게크빵과 같이 먹으면 우리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 파리 | 슈아라 크렘 Chou a la Creme
  • 프라아어 슈는 양배추라는 의미로, 양배추모양의 바삭한 과자안에 크림을 널은 디저트입니다.
  • 파리 | 타르트 플랑베 Tarte Flambee
  • 피자와 비슷한 디저트로, 얇은 반죽위에 샤워크림을 바른후 치즈, 베이컨과 양파를 올려 화덕에 구운요리입니다. 베이컨 양파외 다양한 재료를 언져 만들기도 합니다.
  • 파리 | 크렘 브륄레 Creme Brulee
  • 커스터드 크림을 굳히고 위에 캐러멜을 입혀 살짝 구운 디저트로 얇게 펴진 캐러멜을 작은 스푼으로 톡톡 깨서 먹습니다.
  • 파리 | 몽블랑 케이크 Mont Blanc cake
  • 몽블랑 산 모습의 케익으로 체스트넛(밤) 퓌레를 얇은 국수 모양으로 높게 쌓 올린 것이 특징인 케이크입니다.
  • 파리 | 마늘치킨구이 Roasted Chicken and Garlic
  • 마늘과 치킨이 어우러진 프랑스식 치킨구이 요리입니다. 주재료는 치킨,마늘,감자,버터,후추, 백리향 등 입니다
  • 파리 | 뱅쇼 Vin Chaud
  •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이란 뜻으로 \'감기예방차\'로 통합니다. 감기 예방이나, 기력회복을 하기 위해 마시기 시작하였으며 레드와인을 여러 과일(레몬이나 사과등) 및 계피, 꿀 조금을 넣어 불 위에 오랜 시간 끓여낸것으로 와인을 따뜻하게 데우는 과정엣 대부분의 알콜이 증발되기 때문에 음료로 볼 수 있습니다.
  • 파리 | 에끌레어 Eclair
  • 프랑스 정통 고급 디저트로 페이스트리 빵안에 슈크림이나 커스터드 등 다양한 크림을 넣어 초콜렛이나 바닐라, 버터 등을 겉에 입힌 매우 달콤한 디저트입니다.
  • 파리 | 나바랭 Navarin D'Agneau
  • 양고기로 만든 프랑스식 스튜요리입니다. 주재료는 양고기,마늘, 양파, 올리브오일, 월계수잎, 백리향, 당근, 콩 등
  • 파리 | 푸와드보 Foie de Veau
  • 송아지의 간으로 만든 프랑스요리입니다. 간을 올리브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서 소스을 넣고 스튜형태로 먹거나 합니다
  • 파리 | 알리고 Aligot
  • 프랑스 남서부 오베이론지방에서 유래한 음식으로 으깬감자에 치즈를 녹여넣고 마늘등을 추가하여 요리입니다.
  • 파리 | 퐁듀 사부아야드 Fondue Savoyarde
  • 퐁듀 사부아야드는 프랑스 알프스지역의 사부아지방의 퐁듀라는 의미이며 치즈를 녹이면서 화이트와인를 붓고 간 마늘을 추가하여 섞은다음 빵이나 감자, 햄 등을 찍어먹습니다.
  • 파리 | 타흐트플레트 Tartiflette
  • 프랑스에서 주로 겨울에 많이 먹는음식으로 주재료는 감자,치즈, 양파, 베이컨, 후추, 와인 등 재료를 사용해 만듭니다.
  • 파리 | 아크라 Cod Accras
  • 포르투칼의 바깔라우 크로켓과 비슷한 요리로서, 밀가루와 섞은 생선 대구 반죽을 볼모양으로 만들어 튀긴 대구요리입니다. 주재료는 우유에 졸인 대구, 마늘, 양파, 라임, 파슬리, 백리향, 후추, 밀가루, 계란, 베이킹파우더, 올리브오일, 옥수수전분 등
  • 파리 | 구제르 Gougeres
  • 치즈를 볼형태로 만들어 튀긴, 치즈튀김 간식 요리입니다. 주재료는 치즈, 우유, 버터, 소금, 설탕, 계란, 밀가루, 너트멕, 머스터드파우더 등으로 만듭니다.
  • 파리 | 르쁘띠 부이용 바뱅(현지식) Le Petit Bouillon Vavin
  • ■ 르쁘띠 부이용 바뱅(현지식) add: 119 bd Montparnasse 75006 Paris

    http://www.petitbouillonvavin.fr\">www.petitbouillonvavin.fr

    100석, 몽파르나스에 위치

    1. 메뉴 : 20유로 전후 : 콜리플라워 수프, 치맛살 스테이크, 샬롯 소스,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2. 메뉴: 25유로 전후: 시저 샐러드, 파마산 치즈, 수란, 송아지 안심 칼바도스 조림, 감자 퓌레, 티라미수

    3. 메뉴: 30유로 전후: 훈제연어 +토마토+모짜렐라 파이, 바질 소스, 앵거스 스테이크 , 블루치즈 소스, 감자 그라, 레몬 파이
  • 파리 | 레장바사드(현지식) Les Ambassades
  • ■ 레장바사드 (Les Ambassades)

    add: 25 rue Lamarck 75018 Paris

    www.ambassadesmontmartre.com

    100석 (60/24/16석), 위치: 몽마르트르 아래

    1. 메뉴: 20-30유로 : 야채 파이, 그린 샐러드, 닭 가슴살 구이, 버섯 소스, 감자 그라탱, 초컬릿 무스

    2. 메뉴: 25-35유로: 양파 치즈 수프, 연어 스테이크, 캐이퍼 소스, 감자 퓨레, 초컬릿 케잌, 커스터드 크림
  • 파리 | 파르시 요리 Farci
  • 파르시(farci)가 불어로 속을 채운다는 뜻으로 고기(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 야채, 쌀 등을 다져서 토마토, 가지, 오이, 피망, 애호박 등에 속을 채워 만드는 요리가 바로 파르시 요리입니다. 터키의 돌마(도르마)와 비슷한요리입니다.
  • 파리 | 레 보드 파리(현지식) Les Baux de Paris restaurant
  • ■ 레 보드 파리(Les Baux de Paris, 현지식 식당)

    대표세트메뉴: 달팽이, 부르기니용, 감자튀김, 아이스크림

    - 프랑스 전통식 달팽이, 부르기뇽 요리가 특히 일품이며 이외 푸아그라 요리, 디저트 사과파이 등도 맜이 훌륭합니다.
    add : 71 Rue Mouffetard, 75005 Paris, 프랑스
    tel : +33 1 47 07 91 58
  • 파리 | 블루루와 현지식당 Café Bleu Roi - Restaurant
  • ■ 블루루와 식당( 현지식 )
    Café Bleu Roi - Restaurant
    add: Café Bleu Roi 7 Rue Colbert  78000 Versailles france.
    tel: 33 - 01-7142-8530
    www.cafebleuroi-versailles.fr
    연락처: +33 1 71 42 85 30
    위치: 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궁전 근처 맛집 입니다
  • 파리 | 바베큐 킹 한식당 Barbecue King
  • ■ 바베큐킹( Barbecue King 한식당)

    월 휴무,  1층=100석, 2층=12석

    add: 107 Rue St Charles 75015 Paris / +33-(0)1-4296-6858

    단체 메뉴 30-50유로 : 삼겹살 150g, 상추, 김치찌개, 밥, 5찬

    단체 메뉴 20-30유로 : 김치찌개, 불고기, 밥, 5찬

    https://www.thefork.com/restaurant/barbecue-king-coreen-r576335
  • 보르도 | 보르도 유명와인 샵 Cave(wine shop)
  • 유명와인이나 대중적인 와인이나 생산지인 와이너리 방문시 구입할수 있고, 시내나 시 외곽에 있는 와인샵(프랑스 말로 Cave - 캬브)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그리고 동네 슈퍼마켓이나 대형 마트에서도 구입할수 있지만 여러 와인을 비교하면서 고급와인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은 와인 전문 샵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곳은  순서대로 현지 대형마트, 현지 와이너리, 현지 와인샵, 파리 마트, 파리 백화점,  파리 와인샵라고 보면됩니다. 가격이 이렇게 메겨지는 이유는, 대형마트는 비교적 젊은 빈티지들(생산한지 1-2년된) 을 주로 판매하고, 현지 와이너리는 3-4년, 현지 와인샵은 5-6년된 딱 마시기 좋은 와인들을 판매합니다.

    아래는 보르도 전문 와인 샵 입니다.

    1. Intendant- 와인판매저장소가 3층 높이까지 나선형의 독특한 구조의 샵입니다
     Cave (캬브 - 와인 보관장소) 가 너무 멋진 Intendant 입니다.
    https://www.intendant.com

    2.  Vinotheaue Bordeaux
    https://vinotheque-bordeaux.com/
  • 파리 | 파리 와인 샵 Cave(wine shop)
  • 유명와인이나 대중적인 와인이나 생산지인 와이너리 방문시 구입할수 있고, 시내나 시 외곽에 있는 와인샵(프랑스 말로 Cave - 캬브)에서 구입하면 됩니다. 그리고 동네 슈퍼마켓이나 대형 마트에서도 구입할수 있지만 여러 와인을 비교하면서 고급와인을 저렴하게 살수 있는곳은 와인 전문 샵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곳은  순서대로 현지 대형마트, 현지 와이너리, 현지 와인샵, 파리 마트, 파리 백화점,  파리 와인샵라고 보면됩니다. 가격이 이렇게 메겨지는 이유는, 대형마트는 비교적 젊은 빈티지들(생산한지 1-2년된) 을 주로 판매하고, 현지 와이너리는 3-4년, 현지 와인샵은 5-6년된 딱 마시기 좋은 와인들을 판매합니다.

    아래는 파리 전문 와인 샵 입니다.

    1. LAVINIA
    주소 : 3-5 Boulevard de la Madeleine, 75001 Paris (파리 중심부인 오페라역과 마들렌역 부근)
    가격대 : 4000 여 종의 프랑스와인이 있으며 실속있는 와인 쇼핑을 할수 있는 곳입니다.

    2. NICOLAS -  중 저가형 와인 샵
    http://www.nicolas.com/fr/

    3. Chateaunet  파리 근교 남쪽과 북쪽 두군데 샵이 있으며 와인아울렛,  창고형 와인샵 입니다
    http://www.chateaunet.com

    4. 봉 마르쉐 백화점(Le Bon Marche)내 와인샵
    https://www.24s.com/fr-fr/le-bon-marche
  • 파리 | 브라스리 모라 레스토랑 Brasserie Mollard Restaurant
  • ■ 브라스리 모라 레스토랑Brasserie Mollard Restaurant
    http://www.mollard.fr
    add: 115 Rue Saint-Lazare, 75008 Paris, 프랑스
    tel:  +33 1 43 87 50 22
    Brasserie Mollard는 프랑스 파리 8구 Saint-Lazare 지역에 위치한 유명한 레스토랑 중 하나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1895년에 개업하였으며, 파리의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Brasserie Mollard는 화려하고 고전적인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레스토랑 내부는 화려한 스타일의 아트 뉴보 및 아르누보 장식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고풍스러운 바가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고급스러운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해산물 요리와 스테이크 요리가 유명합니다. Brasserie Mollard는 파리에서 유명한 관광지인 생 라자르 역과 가까이 위치해 있어 교통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저녁식사 또는 런치를 즐길 수 있으며, 프랑스의 전통적인 요리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 파리 | 비스트로 르 돔 Bistrot le Dome
  • ■ 비스트로 르 돔 Bistrot le Dome
    add: 6 Rue du Hameau, 75015 Paris

    https://bistrotledome.fr/fr
    대표세트메뉴: 에스카르고, 소고기 부르기뇽, 후식

    Bistrot Le Dôme은 파리에 위치한 전통적인 프랑스 레스토랑입니다. 이 레스토랑은 파리의 분위기를 즐기며 프랑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Bistrot Le Dôme에서는 다양한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며, 현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자 노력합니다.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곳에서는 고기, 해산물,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요리가 제공됩니다. 또한 프랑스의 다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와인과 치즈도 함께 선보입니다. Bistrot Le Dôme은 파리 방문 시 프랑스 음식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전통적인 프랑스 비스트로 스타일을 띄며, 돔 모양의 천장이 독특한 특징으로 눈에 띕니다. 따뜻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Bistrot Le Dôme은 파리에서의 특별한 식사 경험을 선사합니다.
  • 랭스 | 모엣 샹동 Moet and Chandon winery
  • ■ Moët & Chandon (모엣 & 샹동)
    add: 20 Av. de Champagne, 51200 Épernay, 프랑스
    tel: +33 3 26 51 20 00
    https://www.moet.com/fr-fr/visit-us

    Moët & Chandon(모에 앤 샹동)은 프랑스의 샹파뉴 지역에 위치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샴페인 와이너리입니다. 1743년 클레멍트 모에(Claude Moët)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LVMH 그룹의 일부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모에 앤 샹동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샴페인 브랜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역사적인 돔 페리뇽(Dom Pérignon) 셀러와 함께 아름다운 에페르네(Epernay)의 시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돔 페리뇽은 17세기의 샹파뉴 지역의 베네딕틴 수도원장이자 샴페인 양조의 선구자인 돔 페리뇽에 의해 개발된 프리미엄 레인지로, 세계 최고의 샴페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모에 앤 샹동 와이너리는 방문객들에게 와인 시음과 함께 와인 생산 과정, 샹파뉴 지역의 역사를 알려주는 다양한 투어를 제공합니다. 또한, 와이너리의 지하에는 28km에 이르는 셀러가 있어, 그곳에서 모든 샴페인이 숙성되고 보관됩니다. 모에 앤 샹동은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혁신적인 생산 기술을 도입해 뛰어난 품질의 샴페인을 선보이며,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와이너리는 샹파뉴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명소로 꼽힙니다.
  • 파리 | 엔자 파미글리아 ENZA and FAMIGLIA
  • ■ 엔자 & 파미글리아 ENZA & FAMIGLIA
    add: 196 Rue St Honoré 75001 Paris

    대표세트: 시금치 치즈 파이, 돼지로스트, 허니소스 배 + 아몬드파이
    https://www.thefork.fr/restaurant/enza-famiglia-trattoria-pizzeria-caffe-r740635#booking=]
    ENZA & FAMIGLIA(엔자 앤 파미글리아)는 파리에 위치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입니다. 이곳은 가족 경영의 아늑한 분위기와 함께 최고의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입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전통적인 이탈리아 요리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 리소토, 피자, 카프레제 샐러드, 오시오 부코 등의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훌륭한 이탈리아 와인과 디저트도 함께 제공됩니다. ENZA & FAMIGLIA의 인테리어는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이탈리아 스타일로 꾸며져 있으며, 친절한 서비스와 따뜻한 분위기로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이 식당은 파리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이탈리아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 파리 | 콤프 프리마 레스토랑 Compe Prima
  • ■ 콤프 프리마 레스토랑 Compe Prima
    add : 139 Rue Saint Honoré 75001 Paris
    tel: 33 1 42 60 23 80
    https://www.comeprima1975.com/en/address-contact/
    1. 대표세트메뉴 : 토마토 모짜렐라 카프레제, 비트 미트볼, 랭귀니, 파나코타

    2. 대표세트메뉴 : 야채수프, 미트볼, 링귀니, 초컬릿무스
    파리의 Compe Prima(콤프 프리마) 식당은 한국어로 \"콤프 프리마\"로 발음합니다. 이 식당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해 있으며, 현지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프랑스 요리의 정통미를 선보이는 고급 레스토랑입니다. 콤프 프리마는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함께, 섬세한 요리와 탁월한 서비스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파리 | 이도 한식당 Ido korean restaurant
  • ■ 이도 한식당 Ido korean restaurant
    ADD: 54 Av. Emile Zola, 75015 Paris
    대표세트메뉴: 순두부 또는 찌개류, 반찬4-5가지, 제육볶음, 밥 등
    tel: +33 1 83 06 17 10
    이도(Ido)는 파리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다양한 한국 전통 음식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식당에서는 김치찌개, 불고기, 비빔밥 등 한국의 대표적인 요리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와 정통 한국 음식으로 인해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 파리 | 부산 한식당 Busan korean restaurant
  • ■ 부산 한식당
    add: 88 r. d\'Aboukir 75002 Paris
    tel: 06-5111-0493
    대표세트메뉴: 닭개장, 해물파전, 밥, 5찬

    https://busan-restaurant-paris.business.site/#gallery
  • 파리 | 작은달 한식당 Les Petites Dalles
  • ■ 작은달 한식당 Les Petites Dalles
    add : 357 Rue Lecourbe, 75015 Paris, 프랑스
    tel: +33 9 87 77 77 19
    http://lespetitesdalles.fr/
    비빔밥, 불고기 등 전통 한식을 선보이는 현대식 레스토랑입니다.
  • 파리 | 라 플로티유 레스토랑 La Flottille
  • ■ 라 플로티유 레스토랑 La Flottille
    add : Parc du Chateau de, 78000 Versailles, 프랑스
    tel: +33 1 39 51 41 58
    https://laflottille.fr/
    베르사유궁전 정원 야외 레스토랑. Versailles에 위치한 \"La Flottille\"은 특별한 풍경을 자랑하는 레스토랑입니다. 이 곳은 Versailles의 유명한 대운하 (Grand Canal)에 위치하며, Versailles 궁전의 정원을 배경으로 하는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합니다. La Flottille은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를 제공하며, 메뉴에는 다양한 고기 요리, 해산물, 그리고 샐러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독특한 와인 리스트를 자랑하며, 이 와인은 메뉴에 나열된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La Flottille은 그 아름다운 환경과 맛있는 음식 덕분에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Versailles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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