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홈 > 여행정보 > 국가별정보 > 유럽

국가별정보


폴란드 Poland

clubrichtour 0 2785
■ 폴란드 간략 정보
① 시차 : -7시간(유럽 섬머타임 시행, 한국이 7시간 빠름, 한국이 오전 10시일 경우 현지는 새벽 3시입니다.)
    * 섬머타임 해제 시 -8시간,  섬머타임 시행 3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10월 마지막 일요일까지)
② 사용화폐 : 즈워티 (PLN)
③ 환율 : 1 PLN 291.11 원 (2020.05.11기준)  
④ 전기 전압 : 220V, 50Hz
⑤ 수도 : 바르샤바
⑥ 사용언어 : 폴란드어
⑦ 국가전화번호 : +48 (한국 +82)
⑧ 공식국가명칭 : Poland
⑨ EU가입국 여부 : 가입국
⑩ 민족 구성 : 폴란드인(97.8%), 게르만족(0.4%)
⑪ 인구 : 3,784만 6,611명 세계38위 (2020 통계청, UN, 대만통계청 기준)
⑫ 면적 : 3,126만 8천㏊ 세계68위 (2016 국토교통부, FAO 기준)
⑬ 기후&기온 :
    서유럽의 습도 높은 해양성 기후와 동유럽 대륙성 기후의 점이지대에 위치하여 강수량과 기온의 분포가 다양하다.
    강수량은 가장 많은 남부 국경 산악지대가 연평균1,000∼1,100mm, 가장 적은 중부가 연평균 600mm이다.
    기온은 초봄·초가을에 0∼5℃, 봄·가을에 5∼15℃, 여름에 15℃ 이상, 겨울에 0℃ 이하로, 연평균기온은 6∼8.8℃이다.
⑭ 팁 문화 : 호텔 서비스는 1유로, 레스토랑은 음식 값의 5~10% (식당마다 상이)
⑮ 주 폴란드 대한민국 대사관
주소 : Szwole erow 6, 00-464 Warszawa
대표전화(근무시간중) : +48-22-559-2900~04
긴급 연락처(사건사고 등 긴급상황 발생시) : +48-887-46-0600
영사콜센터(서울, 24시간) : +82-2-3210-0404
  • | 바벨성 Castle Wawel
  • 도시 남쪽 비스와강 상류에 위치한 바벨성은 17세기 수도가 바르샤바로 옮겨지기 전까지 역대 왕들이 거주했던 성입니다. 성 내부에는 중세때의 갑옷, 검, 장신구, 초상화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녹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경관이 수려합니다. 화재 후에 고딕 양식의 바벨성은 1502년부터 1536년까지 르네상스 양식으로 개조되었습니다.

  • | 백년홀 Centennial Hall
  • 브로츠와프의 백년홀(Centennial Hall)은 현대 건축의 선구적인 작품입니다.독일 건축가 ‘막스 베르크(Max Berg)’가 설계한 이 건물은 라이프치히 전투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어졌으며 창조적인 설계와 혁신적인 기술로 강화 콘크리트 건축의 발달을 끌어냈으며,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하였으며 담백하면서도 웅장한 기념관의 모습을 감상하고, 근처 ‘Wrocław Multimedia Fountain’에서 드넓게 펼쳐진 분수도 멋집니다.

  • | 브로츠와프 대성당 St. Johns cathedral
  • 성 세례 요한 대성당이라 불리는 브로츠와프 대성당은 브로츠와프에 처음 세워진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1244년에 시작하여 15세기까지 건축이 지속되었으나 2차 세계대전 때 큰 피해를 입은 성당은 현재 성당 내부에 있는 성물들의 70%를 다른 성당에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 | 브로츠와프 시내 WROCLAW
  • 단치히, 바르샤바, 크라쿠프에 비해 브로츠와프는 폴란드의 주요 도시 중에서 역사적으로 폴란드인의 지배를 받은 기간이 짧은 도시로 초기 약 300여년을 제외하면 이 도시는 줄곧 체코인(중~근세)과 독일인(근세~근현대)의 도시였고, 2차 세계대전 후 약 600여년만에 폴란드에 다시 귀속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이 도시는 폴란드 내에서 매우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의 LG그룹이 이 도시에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의 공장이 위치한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 | 성 엘리자베스 성당 St. Elizabeth's Church
  • 브로츠와프의 랜드마크이자 가장 불운한 건물 중 하나입니다. 1500년대에 완공되었으나 1529년 폭설로 주저 앉았고 다시 2차 세계대전때 폭격으로 다시 무너졌습니다. 1976년 대화재로 소멸되어 현재까지 내부 공사중입니다.  성 엘리자베스 성당 전망대에 올라가면 멋있는 브로츠와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 성모승천 대성당 Bazylika Mariacka
  • 광장을 중심으로 왼쪽편에 두개의 첨탑이 우뚝 솟아 있는 성모 승천 대성당은 1222년에 지어졌으며 높이가 78m로 벽돌로 쌓아 올린 첨탑 중 가장 높은 첨탑입니다. 이 성당의 비오르 스토우오시 제단은 폴란드 국보로 지정된 곳이라 놓치지 말고 꼭 보아야 하며 제단은 12년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그 크기가 유럽에서는 두번째로 큽니다.

  • | 소금광산 Wieliczka Salt Mine
  • 약 10세기에 이 곳에 소금 제조장이 있었던 흔적이 발견되었고,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주 오래전에 바다였던 곳이 퇴적되면서 암염이 되어 광산이 되었다. 이곳은 몇세기 전에도 코페르니쿠스나 괴테가 다녀갈 만큼 유명한 곳이었다. 수십개의 방에는 광부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여러가지 기념조각들이 있으며, 소금호수에서는 쇼팽의 음악이, 또 어떤방에서는 폴란드 악사들의 협주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있어 관광객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소금으로 만들어진 샹들리에와 다양한 성화들이 조각되어있는 성당은 감동으로 다가온다.

  • | 아우슈비츠 수용소 Auschwitz concentration camp
  • 크라코프 서쪽으로 61km 떨어진 곳에는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 히틀러의 악명이 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세워져 있다. 우리한테는 아우슈비츠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정확한 지명은 폴란드의 오슈비엥침(Oswiecim)이다. 나치는 오슈비엥침의 유태인 제1수용소가 수용인원이 넘치자 이곳에서 3km 떨어진 브제진카(독일식 표기는 비르케나우) 마을에 제1수용소의 10배 가량의 브제징카 제2 유태인수용소를 만들게 된다. 우리가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보게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모습은 브제징카 제2수용소를 형상화한 것이다.

  • | 중앙시장 광장 Rynek Square
  • 크라코프의 이 중앙 광장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으로 유럽 중세 광장의 정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앙시장 광장은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을 등재한 첫해에 등록된 12가지 세계유산 중 하나였을 정도로 유럽에서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 | 직물 회관 Sukiennice
  • 크라코프 올드타운 중심에는 직물회관이 있는데 이 곳은 매주 토요일이면 대형 시장이 들어섭니다. 1358년엔 중앙 광장의 목재로 지어진 시장이 고딕양식의 직물회관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직물회관에서 상인들이 회의를 하거나 각종 업무를 보았고 크라코프와 중부유럽 일대의 직물, 그리고 근처의 비엘리츠카 암염광산에서 대량으로 산출되던 소금이 동방의 비단, 향신료 등과 교환 되었습니다.

  • | 코시치우슈코 언덕 Kosciuszko Mound
  • 폴란드 국가 지도자 Tadeusz Kościuszko를 기념하여 Cracovians가 세운 폴란드 크라쿠프의 Kościuszko 마운드는 Kraków의 선사시대 크라크와 완다를 본뜬 인공 마운드입니다. 1823년에 완공되었으며 34미터 높이의 인상적인 장소입니다.

  • | 크라코프 시내 KRAKOW
  • 수천개의 건축물과 예술품들로 가득차 있는 있는 크라코프(Kraków)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있는 도시입니다. 폴란드에서는 드물게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지 않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교통의 중심지이며 다른 나라와 연계하여 여러 지역으로 여행하기에 편리합니다. 타트라 국립공원은 폴란드와 슬로바키아의 국경지대에 걸쳐 있는 알프스 산맥 중 하나로 두 나라에 걸쳐 있습니다. 근교 소금광산, 비엘리츠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크라코프 구시가에는 야기에오 대학이 있는데 바로 이곳에서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 쿠스가 수학했고, 또 2005년에 타계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여기서 수학했고 졸업 후에는 교수로 재직하기도 한 대학으로 유명합니다.

  • 크라코프 | 성모승천 대성당 Bazylika Mariacka
  • 광장을 중심으로 왼쪽편에 두개의 첨탑이 우뚝 솟아 있는 성모 승천 대성당은 1222년에 지어졌으며 높이가 78m로 벽돌로 쌓아 올린 첨탑 중 가장 높은 첨탑입니다. 이 성당의 비오르 스토우오시 제단은 폴란드 국보로 지정된 곳이라 놓치지 말고 꼭 보아야 하며 제단은 12년에 걸쳐 만들어졌으며 그 크기가 유럽에서는 두번째로 큽니다.
  • 크라코프 | 바벨성 Castle Wawel
  • 도시 남쪽 비스와강 상류에 위치한 바벨성은 17세기 수도가 바르샤바로 옮겨지기 전까지 역대 왕들이 거주했던 성입니다. 성 내부에는 중세때의 갑옷, 검, 장신구, 초상화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녹지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경관이 수려합니다. 화재 후에 고딕 양식의 바벨성은 1502년부터 1536년까지 르네상스 양식으로 개조되었습니다.
  • OSW | 아우슈비츠 수용소 Auschwitz concentration camp
  • 크라코프 서쪽으로 61km 떨어진 곳에는 제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 히틀러의 악명이 높은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세워져 있다. 우리한테는 아우슈비츠로 잘 알려져 있지만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정확한 지명은 폴란드의 오슈비엥침(Oswiecim)이다. 나치는 오슈비엥침의 유태인 제1수용소가 수용인원이 넘치자 이곳에서 3km 떨어진 브제진카(독일식 표기는 비르케나우) 마을에 제1수용소의 10배 가량의 브제징카 제2 유태인수용소를 만들게 된다. 우리가 영화나 다큐멘터리에서 보게되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모습은 브제징카 제2수용소를 형상화한 것이다.
  • | 소금광산 Wieliczka Salt Mine
  • 약 10세기에 이 곳에 소금 제조장이 있었던 흔적이 발견되었고,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주 오래전에 바다였던 곳이 퇴적되면서 암염이 되어 광산이 되었다. 이곳은 몇세기 전에도 코페르니쿠스나 괴테가 다녀갈 만큼 유명한 곳이었다. 수십개의 방에는 광부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여러가지 기념조각들이 있으며, 소금호수에서는 쇼팽의 음악이, 또 어떤방에서는 폴란드 악사들의 협주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있어 관광객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소금으로 만들어진 샹들리에와 다양한 성화들이 조각되어있는 성당은 감동으로 다가온다.
  • 바르샤바 | 문화과학궁전 Palace of Culture and Science
  • 문화과학궁전은 1950년대 초반 구소련이 폴란드는 물론 중동부유럽 대부분의 나라에 영향력을 미치던 시기에 스탈린이 폴란드를 위해 지어준 사회주의 시대의 대표적인 건축물입니다. 원래는 거대한 스탈린 양식의 건물인 모스크바 국립대학교를 모델로 한 대학을 세우려 했으나 폴란드가 문화과학센터를 더 원했기 때문에 건물의 용도를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문화과학궁전은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마천루로 문화과학궁전은 폴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유럽 연합에서는 8번째로 높은 건물에 해당됩니다.
  • 바르샤바 | 퀴리부인 생가 Muzeum Marii Skłodowskiej-Curie w Warszawie
  • 퀴리부인 생가 Maria Skłodowska-Curie Museum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있는 박물관으로 바르바칸을 지나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리 퀴리는 1867년 11월 7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태어났으며 1967년, 퀴리 부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 전쟁에 파괴된 생가 건물을 복원해 만들었습니다. 폴란드 출신의 프랑스의 화학자, 물리학자이며, 방사능에 관한 연구로 유명하며 H. 베크렐과 그녀의 남편인 피에르 퀴리와 함께 1903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으며, 1911년 단독으로 노벨 화학상을 받는 등 노벨상을 2번 받았습니다.
  • 바르샤바 | 쇼팽 박물관 Muzeum Fryderyka Chopina w Warszawie
  • 17세기초 바로크양식으로 오스트로그스키흐 궁전내에 세워졌으며 1-2층은 쇼팽이 파리 교습실에서 사용하던 피아노를 비롯해 실제 작곡하던 악보, 자필편지, 쇼팽관련 기록이나 신문기사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쇼팽 박물관(Fryderyk Chopin Museum)은 폴란드 바르샤바에있는 박물관으로 1954 년에 설립되어 폴란드 작곡가 프레데릭 쇼팽에 헌정되었습니다. 박물관에는 사진, 녹음 자료집 등 전시되어 있어 쇼팽의 살아간 역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바르샤바 | 와지엔키 공원과 궁전 Palac Lazienki
  • 와지엔키 궁전과 공원은 바르샤바(Warszawa)의 궁전·공원 단지 중 가장 넓고 아름답습니다. 그 규모와 아름다움은 유럽 전체를 통틀어도 손꼽히는 수준입니다. 폴란드 왕족이 좋아하는 거처였던 와지엔키 공원은 스타니스와프 아우구스트 포니아토프스키(Stanisław August Poniatowski) 왕의 명령으로 1774년부터 1784년까지 지어졌습니다. 스타니스와프 왕은 예술을 크게 후원했는데, 이 사실은 궁전의 호화스러운 내부 장식을 통해 드러납니다. 스타니스와프 왕이 직접 수집한 예술품 다수가 궁전 안에 남아 있습니다. 와지엔키 공원은 면적이 76헥타르 이상이고, 전형적인 영국식 공원 안에 프랑스식 요소가 섞인 모습입니다. 공원에서는 자연, 문화, 과학, 오락 관련 행사가 다수 열리고, 주민과 관광객 모두 산책을 마음껏 즐깁니다. 와지엔키 궁전은 인공 섬 위에 지어져 있습니다. 이 인공 섬을 경계로 호수가 남북으로 나뉘는데, 남쪽이 북쪽보다 더 넓습니다. 궁전을 이오니아식 열주(列柱)로 꾸며진 두 다리를 통해 공원의 다른 부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와지엔키 궁전’이라 하면 보통 ‘섬 위의 궁전’을 가리키는데, 와지엔키 공원에서 가장 중요한 건축물인 이 궁전은 폴란드 건축의 정수이자 바르샤바의 상징입니다. 폴란드의 마지막 왕이었던 스타니스와프 아우구스트 포니아토프스키 왕은 ‘루보미르스키(Lubomirski) 목욕탕’이라 불린 작은 건물을 확장하여 자신이 거처할 이 궁전을 만들었습니다. 이 궁전은 2차 세계대전 때 심하게 손상되었지만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았고, 1960년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 바르샤바 | 성요한 대성당 Cathedral of St. John
  • 성요한 대성당은 폴란드 바르샤바 스타레미아스토에 위치한 대성당으로 바르샤바에 위치한 3개의 대성당 중 하나로, 유일한 아치 대성당입니다. 1944년 바르샤바 봉기 때는 저항 세력과 독일의 군대 사이의 투쟁의 장소였습니다. 이 시기에 거대한 폭발로 건물의 많은 부분을 파괴되어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 브로츠와프 | 백년홀 Centennial Hall
  • 브로츠와프의 백년홀(Centennial Hall)은 현대 건축의 선구적인 작품입니다.독일 건축가 ‘막스 베르크(Max Berg)’가 설계한 이 건물은 라이프치히 전투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어졌으며 창조적인 설계와 혁신적인 기술로 강화 콘크리트 건축의 발달을 끌어냈으며,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도 하였으며 담백하면서도 웅장한 기념관의 모습을 감상하고, 근처 ‘Wrocław Multimedia Fountain’에서 드넓게 펼쳐진 분수도 멋집니다.
  • CZW | 야스나고라 수도원 Jasna Gora Monastery
  • 야스나고라는 빛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검은 성모 \'블랙 마돈나\'를 모시고 있는 곳입니다. 블랙 마돈나는 수많은 이들에게 치유의 기적을 행하였다고 전해지는데, 실제로 성당 곳곳에 치유받은 사람들의 묵주와 목발이 걸려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검은 성모는 스웨덴 침략 및 폴란드 독립 등 국가적 중대사에서도 발현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사람들을 수호하였습니다. 이때문에 검은 성모를 모시고 있는 야스나고라 수두원 및 체스크호바는 폴란드 최대 성지로 손꼽히며 검은 성모를 위해 매년 성모 승천 대축일에 맞추어 폴란드 각지에서 이곳까지 도보 순례를 하러 찾아 옵니다.
  • ZAK | 자코파네 등산열차 Kolej linowa na Kasprowy Wierch
  • 폴란드 남부의 아름다운 도시인 자코파네의 전경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 탑승해야하는 등산열차입니다. 산 정상에 타트라산맥을 이루고 있는 높은 산들의 모습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
  • 크라코프 | 중앙시장 광장 Rynek Square
  • 크라코프의 이 중앙 광장은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광장으로 유럽 중세 광장의 정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중앙시장 광장은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을 등재한 첫해에 등록된 12가지 세계유산 중 하나였을 정도로 유럽에서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 크라코프 | 직물 회관 Sukiennice
  • 크라코프 올드타운 중심에는 직물회관이 있는데 이 곳은 매주 토요일이면 대형 시장이 들어섭니다. 1358년엔 중앙 광장의 목재로 지어진 시장이 고딕양식의 직물회관으로 탈바꿈 했습니다.  직물회관에서 상인들이 회의를 하거나 각종 업무를 보았고 크라코프와 중부유럽 일대의 직물, 그리고 근처의 비엘리츠카 암염광산에서 대량으로 산출되던 소금이 동방의 비단, 향신료 등과 교환 되었습니다.
  • 브로츠와프 | 브로츠와프 시장광장 Market Square
  • 브로츠와프 시장광장은 폴란드 남서부의 브로츠와프에있는 중세 시장 광장입니다. 정사각형은 213 x 178 미터의 직사각형이며 이제 보행자 구역으로 사용됩니다. 그것은 유럽에서 가장 큰 시장 광장 중 하나이며, 가장 큰 두 개의 시청이 있습니다.
  • 브로츠와프 | 성 엘리자베스 성당 St. Elizabeth's Church
  • 브로츠와프의 랜드마크이자 가장 불운한 건물 중 하나입니다. 1500년대에 완공되었으나 1529년 폭설로 주저 앉았고 다시 2차 세계대전때 폭격으로 다시 무너졌습니다. 1976년 대화재로 소멸되어 현재까지 내부 공사중입니다.  성 엘리자베스 성당 전망대에 올라가면 멋있는 브로츠와프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포즈난 | 포즈난 시장광장 Old Market Square
  • 올드마켓 광장은 포즈난 올드타운의 중심으로 광장에는 중세시대 상인들의 주택인 Merchant\'s Houses가 남아 있습니다.  상인들의 주택 옆에는 시청사가 있으며 지금은 포즈난시 역사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올드마켓 광장에는 다양한 조각상 및 분수대가 있어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 포즈난 | 임페리얼 캐슬 The Imperial Castle
  • \"자멕(Zamek)성\" 이라고 불리는 포즈난의 제국 성은 폴란드 포즈난에 있는 궁전 입니다 . 궁전은 1910년 독일의 통치하에 독일황제 프란츠 슈베히텐( Franz Schwechten )에 의해 독일황제 빌헬름 2세를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완공 이후 이 건물은 독일(1918년부터 2차 세계 대전 중)과 폴란드(1918년–1939년, 1945년–현재)의 정부 사무소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포즈난의 제국 성 (자메크라고도 함)은 폴란드의 포즈난에있는 궁전입니다. 1910면 폴란드 초기 중세 왕인 프란츠 슈베텐이 독일 황제인 윌리엄 2세를 위해 독일 규칙에 따라 지어졌으며 완공 이래 2차 세계대전때는 폴란드의 정부 사무실로 사용되었습니다.
  • 포즈난 | 로얄 캐슬 Royal Castle
  • 1249년 지어진 왕궁으로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대부분 파괴되었다 다시 재건되었습니다. 1337년 포즈난의 왕궁은 폴란드 왕국에서 가장 큰 성으로 레그니카의 헨리 1세 팔라티움을 본떠서 만들어졌습니다. 로얄 캐슬은 현재 응용 미술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43m 높이의 전망대가 있어 포즈난 시내 전망을 내려볼 수 있습니다.
  • 포즈난 | 포즈난 교회 Poznan parish church
  • 968년 처음 건축된 바로크 양식으로 건축된 교구로 이후 수차례 복원되었는데 현재도 보수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교회 지하에는 폴란드 최초의 왕인 미에슈코 1세 무덤이 있습니다.  2600개의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한데 토요일에는 오르간 콘서트가 열린다고 합니다.
  • 그다니스크 | 그단스크 성모 승천 대성당 Saint Marys church
  • 그단스크에 위치한 대성당으로 과거에는 성모 승천 대성당으로 알려졌습니다. 14세기 160여년의 기간에 걸쳐 건축된 벽돌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성당으로 건물의 길이는 105.5m, 너비는 66m이며 약 2만 5천명을 수요할 수 있습니다. 성모 승천 대성당은 폴란드 그단스크 사람들의 마음의 안식처로서 피어타 상, 파이프 오르간, 스테인글라스, 천문시계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 그다니스크 | 그단스크 구시가지 old town
  • 전쟁으로 파괴된 항구와 시가지를 1950~60년대에 걸쳐 복구하였으며, 복구된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 되었습니다.
  • 바르샤바 | 잠코비 광장 plac Zamkowy(Castle Square)
  • 바르샤바 구시가지 입구에 있는 광장으로, 옛날 왕성이 있던 자리라고 하여 왕성광장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바닥은 돌로 포장되어 있고, 지금은 바르샤바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로 이용됩니다. 잠코비 광장을 대표하는 상징물은, 도로 가운데 솟아 있는 지그문트 3세의 청동 입상으로 이 동상은 바르샤바에서 가장 오래된 기념비로, 17세기에 세워졌습니다. 그는 1596년 폴란드 수도를 크라쿠프에서 바르샤바로 옮긴 인물로, 손에는 커다란 십자가를 들고 있는데, 지금의 모습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괴된 것을 복구한 것입니다. 광장 오른쪽에는 폴란드 왕가의 거주지로 사용되던 붉은색 왕궁이 있으며 역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의해 완전히 파괴된 것을 1972년 국민들의 성금으로 복원하였습니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상원에서 성문법이 통과된 장소이자 이교도들의 자유를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된 역사적인 장소로, 지금은 박물관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 광장을 비롯해 예전에는 노천시장으로 이용되던 바로 옆의 중앙광장에는 노천 화랑과 카페가 있고, 거리의 화가와 악사들이 예술활동을 벌이기도 합니다.

    잠코비 광장(plac Zamkowy) 또는 왕궁 광장(Castle Square)이라고하며 광장 한가운데에는 바르샤바를대표하는 랜드마크 지그문트 3세 바사 기둥과 광장옆에 바르샤바 왕궁이 있습니다. 기둥 꼭대기에는 칼과 십자가를 들고있는 지그문트 3세의 청동 동상이 서있습니다. 바르샤바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한 잠코비 광장은 구 시가 입구에 있는 광장으로, 광장 중앙에는 1596년 바르샤바로 수도를 옮긴 지그문트 3세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이 동상은 1644년에 처음 세워졌으나 제2차 세계대전 중 파괴더어 전쟁 후 재건되었답니다. 광장 주변으로는 카페, 레스토랑 등이 즐비해 바르샤바 시민은 물론 관광객으로 항상 붐비는 곳입니다.
  • 바르샤바 | 인어 동상 Mermaid Monument
  • 구시가지 시장광장에 세워져 있는 바르샤바에서 사랑 받는 유서 깊은 기념물인 인어공주 동상은 도시의 파란만장한 역사 속에서도 항상 그 자리를 지켜 왔습니다. 바르샤바 인어공주 동상에는 폴란드에서 가장 유명하고 낭만적인 전설 중 하나가 담겨져 있습니다.
  • 바르샤바 | 바르바칸 Barbakan Warszawski
  • 바르샤바 구시가를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말발굽 모양의 붉은 성벽, 바르바칸은 1548년경에 지어졌으나 제2차 세계대전 때 상당 부분 파괴되어 1952년 이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하였답니다. 전쟁의 아픔이 고스란히 담긴 곳입니다..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의 경계에 세워진 바르샤바 바르바칸(barbakan)입니다. 반원형 강화 전초 기지를 의미하는 바르바칸은 우리의 옹성에 해당하는 것으로 구시가의 노보미에스카(Nowomiejska) 거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1543년 오래된 성문을 대신해 세웠습니다. 14세기에 지은 도시 성벽의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성벽을 둘러싸고 있는 해자 바닥에서 폭 14m, 높이 15m로 쌓아올리고 외벽에서는 30m 튀어나오도록 했습니다. 폴란드 마조우제에 살던 이탈리아 르네상스 건축가인 베네치아 사람 얀 밥티스트(Jan Baptist)가 설계했습니다. 하지만 바르바칸이 설치된 이후에 각국이 개발한 대포의 성능이 급속하게 향상되면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없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중, 바르샤바 공성전(1939년)과 1944년 바르샤바 봉기 과정에서 바르바칸은 대부분의 구시가지 건물과 함께 대부분 파괴되었다가 종전 후인 1952~1954년 사이에 재건되었습니다.
  • 바르샤바 | 빌라누프 궁전 Wilanow Palace
  • 빌라누프궁(폴란드어: Pałac w Wilanowie)은 바르샤바의 빌라누프에 있는 궁전으로서 다른 건물과 공원도 함께 있습니다. 폴란드의 문화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기념비적인 건물로도 꼽히며 역사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궁전은 탄탄히 보존되어 왔습니다. 폴란드의 얀 3세 소비에스키 국왕 시대에 지어졌으며 후대를 거치면서 좀 더 확장되었습니다. 바로크 양식을 표방하고 있으며 궁정과 정원 사이에도 조그마한 궁정을 갖고 있습니다. 사실상 빌라누프 궁전은 바로크 양식과 유럽의 미술 양식을 교감하고 있습니다. 얀 3세가 1696년 죽자, 궁전은 그의 아들이 소유하게 되었고 이후 1730년 폴란드 왕의 거처가 되었습니다. 모든 소유자는 궁전의 내부와 정원을 개조하였고 당대의 유행과 양식을 잘 반영하려는 노력에서 나온 것이었습니다. 1805년 궁전의 소유자이던 스탄시로 코스트카(Stanisław Kostka Potocki)는 박물관을 만들었습니다. 유럽과 동양의 양식을 접목하고자 하여 폴란드의 영화를 보여줍니다. 전쟁 이후 대부분의 유적은 독일군이 가져갔고 재정비 이후 1962년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빌라누프 내의 궁전과 공원은 폴란드의 웅장한 면모를 몸소 증명하고 있는 곳인 한편 여름 왕궁 콘서트와 국제 음악 아카데미 축제를 여는 곳이기도 합니다.
  • 카토비체 | 카토비체 성모교회 St. Mary 's Church
  •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중 하나로 19세기쯤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교회 앞에는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이 있습니다. 본당 양쪽에 있는 멋진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은 죄와 덕을 나타내며 \'Adam Bunsch\' (1896-1969)의 작품입니다. 성사 예배당에는 전통적인 실레 시안 드레스를 입은 Emil Szramek 신부의 모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카토비체 | 스포덱 경기장 Spodek
  • Spodek은 폴란드어로 \'접시\'를 뜻하며 1971년 개장한 복합 체육관입니다.  2014년 크라카우 아레나가 재오픈하기 전 폴란드에서 가장 큰 경기장이였습니다. 약 11,500 명을 수용 할 수 있지만이 숫자는 실제로 무대 설정으로 인해 시야가 가려져 10,000 또는 8,000 명으로 제한됩니다. 폴란드 이름은 아이코닉 한 모양이 UFO 와 비슷하기 때문에 플라잉 접시를 의미합니다. 스포 덱은 폴란드에서 카토 비체의 문화적 중요성, 특히 젊은 세대의 문화적 중요성에 크게 기여합니다. 또한 카토 비체에서 재개발을 홍보하는 포스터에 도시의 비공식 로고로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Spodek은 겨울철에 아이스 하키 클럽의 본거지입니다.
  • ZAK | 자코파네 시내 Zakopane
  • 자코파네(폴란드어: Zakopane)는 폴란드 남부 마워폴스카주에 위치한 도시로 타트리 산맥 기슭과 접하며 슬로바키아 국경과 가까운 편이다. 등산과 관광, 겨울 스포츠 등으로 유명한 폴란드의 대표적인 휴양 도시이며 1993년 동계 유니버시아드와 2001년 동계 유니버시아드 개최 도시이기도 합니다.
  • 그다니스크 | 그단스크 시내 GDANSK
  • 그단스크는 폴란드 북부 발트해에 면해 있는 폴란드 최대의 항만도시이자 포모르스키에주의 주도로 중세부터 폴란드, 프러시아, 독일의 지배를 번갈아 받다가 2차 세계대전 후 다시 폴란드 영토가 되었습니다. 1939년 독일이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킬 때 가장 먼저 공격한 도시로 전쟁으로 파괴된 항구와 시가지를 1950~60년대에 걸쳐 복구하였으며, 복구된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문화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되었습니다.
  • 브로츠와프 | 브로츠와프 시내 WROCLAW
  • 단치히, 바르샤바, 크라쿠프에 비해 브로츠와프는 폴란드의 주요 도시 중에서 역사적으로 폴란드인의 지배를 받은 기간이 짧은 도시로 초기 약 300여년을 제외하면 이 도시는 줄곧 체코인(중~근세)과 독일인(근세~근현대)의 도시였고, 2차 세계대전 후 약 600여년만에 폴란드에 다시 귀속되었습니다. 따라서 현재 이 도시는 폴란드 내에서 매우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도시 중 하나입니다. 현재는 대한민국의 LG그룹이 이 도시에 LG화학과 LG디스플레이, LG전자 등의 공장이 위치한 대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 카토비체 | 카토비체 시내 Katowice
  • 크라카우에서 기차로 1시간 정도만 가면 도착하는 주요도시로 카토비체 중앙역에서 나오면 오래되고 예쁜건물들이 모인 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도시 북쪽에는 구 광산 건물을 개조한 실레시아 박물관이 있고 시내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나가 니키쇼비에츠(Nikiszowiec) 구역으로 가면 구 광산 노동자들이 살던 다가구 주택 단지가 있는데, 카토비체의 중요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 포즈난 | 포즈난 시내 POZNAN
  • 포즈난은 폴란드 서부 비엘코폴스키에주의 주도로 오데르강의 지류인 바르타강 유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이며, 폴란드 최초로 가톨릭 교구가 설치된 곳입니다. 독일이 지배하던 시기에 반독일 저항운동의 중심지로 1956년 공산 정권에 반대하는 대규모 봉기가 일어났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박람회 중 하나인 포즈난 국제박람회를 매년 개최합니다.
  • 바르샤바 | 바르샤바 왕궁 Royal Castle
  • 바르샤바 왕궁(폴란드어: Zamek Królewski w Warszawie)은 폴란드 바르샤바 잠코비 광장에 있는 궁전입니다. 현재 남아있는 궁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폭격으로 파괴되었던것을 재건하였으며 시계탑 부분이 불타고 파손되어 남아 있지 않았던것을 대대적으로 복원했습니다.
  • 브로츠와프 | 브로츠와프 대성당 St. Johns cathedral
  • 성 세례 요한 대성당이라 불리는 브로츠와프 대성당은 브로츠와프에 처음 세워진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1244년에 시작하여 15세기까지 건축이 지속되었으나 2차 세계대전 때 큰 피해를 입은 성당은 현재 성당 내부에 있는 성물들의 70%를 다른 성당에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 | 토룬 구시청사 및 시장광장 TORUN old town
  • 지동설을 주장한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가 태어난 고향 토룬은 쿠야비포모제(Kujawsko-Pomorskie)주의 두 공동 주도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중세 시대 마을을 간직한 도시입니다. 폴란드에서 매우 중요한 문화와 관광의 중심지입니다.15세기에 폴란드 역사가 얀 드우고시(Jan Długosz)는 “토룬은 건물이 장식되어 있고 지붕이 벽돌기와로 덮여 있으니, 놀랍도록 빛나는 이곳에 필적할 만큼 아름답고 화려한 도시를 찾기 어렵다.”라고 묘사했습니다. 토룬은 13세기에 튜턴 기사단이 세운 도시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토룬의 원래 위치가 현재와 달랐다는 것입니다. 튜턴 기사단의 연대기에 따르면 도시가 이동해야 했던 이유가 지속되는 홍수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도시가 이동한 지 얼마 뒤에 구 토룬과 신 토룬이 각각 발달하자 튜턴 기사단은 두 도시 사이에 성을 세웠습니다. 폴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유서 깊은 건축물이 많은 구시가지는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크라코프 | 크라코프 시내 KRAKOW
  • 수천개의 건축물과 예술품들로 가득차 있는 있는 크라코프(Kraków)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져 있는 도시입니다. 폴란드에서는 드물게 전쟁으로 인해 파괴되지 않아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교통의 중심지이며 다른 나라와 연계하여 여러 지역으로 여행하기에 편리합니다. 타트라 국립공원은 폴란드와 슬로바키아의 국경지대에 걸쳐 있는 알프스 산맥 중 하나로 두 나라에 걸쳐 있습니다. 근교 소금광산, 비엘리츠카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크라코프 구시가에는 야기에오 대학이 있는데 바로 이곳에서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 쿠스가 수학했고, 또 2005년에 타계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도 여기서 수학했고 졸업 후에는 교수로 재직하기도 한 대학으로 유명합니다.

     
  • 크라코프 | 코시치우슈코 언덕 Kosciuszko Mound
  • 폴란드 국가 지도자 Tadeusz Kościuszko를 기념하여 Cracovians가 세운 폴란드 크라쿠프의 Kościuszko 마운드는 Kraków의 선사시대 크라크와 완다를 본뜬 인공 마운드입니다. 1823년에 완공되었으며 34미터 높이의 인상적인 장소입니다.
  • 바르샤바 | 인천공항 출국 - 바르샤바공항 입국 Warsaw Chopin International Airport
  •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

          :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설문조사서등 준비

    ■ 프라하 공항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1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이동하도록합니다.



    3. 바르샤바 공항은 ‘바르샤바 프레드릭 쇼팽 국제공항( 바르샤바 쇼팽 공항, 쓰리코드: waw,  Warsaw Chopin International Airport)이라 합니다.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 남쪽 오케치에 지구에 있는 국제공항으로 LOT 폴란드 항공의 허브공항입니다.

       시내까지 차량으로 30-40분 소요되며 기차, 택시, 셔틀버스등 이용가능합니다.

       안내카운터, 면세점, 바는 기본적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하고, 레스토랑은 오전11시30분부터 저녁 22시30분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4. 입국심사 : 공항 도착후 Exits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 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폴란드를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출입국 카드 작성 필요 없음.

                     EU국가에서 환승하여 항공으로 바르샤바 도착시 입국 수속을 거칠 필요가 없음.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Nothing to declare 나가면

                     폴란드 입국, 가이드 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 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 1병, 담배 한보루 등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입국후 오른쪽으로 사이드에 Tourist Information 데스크와 교통권을 판매하는 데스크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시내이동 승차권, 바르샤바 시내 1일권 등 미리 구입하면 편리 합니다.

                     물론 버스 탑승하는 곳에 자동 티켓 판매 기계가 있어 카드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 화폐: 폴란드 즈워티(PLN, 1즈워티=295원 정도, 폴란드어: złoty)는

                     폴란드의 통화로 1 즈워티는 100 그로시(grosz)에 해당된다. 즈워티는 폴란드어로 \"금\"을 뜻한다.

                     공항보다는 시내은행에서의 환전 환율이 더 좋으니 참고하십시요.
  • 바르샤바 | 구시가지와 시장광장 Old town square and market place
  • 시장광장은 바르샤바에서 가장 오래된 곳으로 18세기 이전에는 도시 전체에서 가장 중심적인 위치였으며 오늘날에는 매우 전통적인 폴란드 레스토랑이 많은 번화한 관광의 중심지입니다. 바르샤바에는 인어상이 두개 있는데 크라쿠프의 리네크글루프니라는 중앙시장 광장 가운데 서있는 하나와 바르샤바 시장광장에 있는 인어상이 그중 하나입니다.바르샤바 올드 타운은 파스텔톤 건물들이 늘어선 동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 중 하나입니다. 광장을 따라 중세 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고풍스러운 건물들이 늘어서 있으며, 광장 중앙에는 방패와 칼을 들고 있는 바르샤바의 상징, 인어상이 서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광장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바르샤바 시민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옛 모습을 거의 그대로 복원하였답니다. 그러한 노력으로 198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 LUB | 루블린 성 Lublin Castle
  • 카시미르 시대인 12세기에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처음에는 방어 기능만 수행했습니다. 석탑과 강력한 성문이 있는 성벽이 점차 완성되었다. 성 삼위일체 예배당이 세워졌을 때 믿을 만한 정보는 없지만 1418년에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유명한 고대 러시아 비잔틴 프레스코화가 오늘날까지 남아 있으며, 이것은 폴란드 고대 예술의 가장 귀중한 기념물 중 하나입니다. 1520년 폴란드 왕 지기스문트(Sigismund)는 성을 고상하게 만들고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건했지만 전쟁의 결과 파괴되고 해체되었습니다. 그 자리에 1826년에 정치범을 위한 감옥(신고딕 양식 건물)이 세워져 128년 동안 운영되었습니다.. 루블린 성에 접한 구시가는 전쟁을 견디고 살아남은 곳입니다. 구시가가 전후에 일부 복원된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 구시가 건물 중 무려 70퍼센트가 전쟁 이전부터 있던 건물입니다. 도시의 역사가 깃든 이곳에서는 다채롭게 장식된 르네상스 및 고전주의 양식 주택 건물을 보고, 여러 식당과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지역 특유의 요리를 즐겁게 맛볼 수 있습니다. 겨우 1제곱킬로미터 면적의 구시가 안에 구 시청, 도미닉 수도회 대성당을 포함한 역사적 건물이 110채나 빼곡히 서 있습니다. 고딕부터 고전주의까지 다양한 양식이 사용된 도미닉 수도회 대성당에는 ‘루블린의 불(The Fire of Lublin)’이라는 그림, 아름다운 티슈키에비츠(Tyszkiewicz) 예배당, 피를레이(Firlej) 예배당이 있습니다. 스타리(Stary, ‘옛’) 극장은 폴란드에서 크라쿠프(Kraków) 국립극장 다음으로 오래된 극장으로, 경계를 넘나드는 논쟁적이고 역동적인 작품들을 상연합니다.
  • LUB | 구시가지와 크라쿠프 게이트 Krakow Gate and old town
  • 14세기에 세워진 크라코프 게이트(크라코브스카 게이트, Krakowska Gate, 크라코프 문 (Kraków Gate)를 지나면 루블린 구시가지가 펼쳐지며 이 루블린 구시가지(Lublin Old Town)에 들어가는 구시가지의 크라코우 게이트는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도시 방벽의 일부이자 구시가로 들어가는 입구인 두 문은 서로 반대쪽에 있습니다. 크라코프스카(Kraków) 문의 네모진 하부는 벽돌로 지어져 있고, 꼭대기에는 지붕이 뾰족한 흰색 탑이 올려져 있습니다. 크라코프스카 문 내부는 루블린 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그로츠카(Grodzka) 문은 건물 외벽을 떼어 놓은 듯한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과거에는 이 문을 통해 기독교인이 사는 구역과 유대인이 사는 구역이 연결되었기 때문에 ‘유대인 문’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스테판 바토리(Stefan Batory) 왕이 루블린에 유럽 유일의 유대인 의회인 ‘4개국 의회(Council of Four Lands)’를 세운 결과 16세기와 17세기에 루블린의 유대인 사회는 폴란드의 유대인 사회 중에서 가장 강력한 권한을 갖게 되었습니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Isaac Bashevis Singer)도 루블린과 연관이 있는데, 싱어의 조부모가 루블린 근처 유대인 마을 비우고라이(Biłgoraj)에 살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싱어는 ‘루블린의 마술사(The Magician of Lublin)’라는 소설에 지나간 시절의 분위기를 생생히 담았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이 유대인 마을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이 그로츠카 문 – NN 극장 센터(Brama Grodzka – NN Centre)에 있습니다. 또한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알테르 호텔(Alter Hotel), 그리고 유대인 공동묘지 두 곳이 보존되어 있는 예시바(yeshiva)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유대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는 루블린 유대 유산의 길(Heritage Trail of the Lublin Jews)를 추천합니다. 루블린 메트로폴리탄 신학교 벽에 있는 폴란드 왕들의 모습은 거리에서 일부만 보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봐야 합니다.
  • LUB | 트리니티 타워와 대성당 Trinity Tower and Cathedral
  • 카테드랄니(Katedralny, ‘대성당’) 광장에 있는 루블린 메트로폴리탄 대성당은 도시 전체에서 가장 큰 종교 건축물입니다. 이 성당은 이탈리아가 아닌 다른 지역에서 거의 최초로 세워진 바로크 건축물입니다. 성당 내부는 아우구스트 3세(August III Sas)의 궁정 화가였던 유제프 메예르(Józef Meyer)가 직접 그린 유명한 다채로운 그림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공경하며 바라보는 성모 그림은 쳉스토호바(Częstochowa) 지역에 있는 야스나구라(Jasna Góra) 수도원의 ‘검은 성모’ 그림의 복제화인데, 1949년 7월 3일에 그림 속 성모가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집니다(이 ‘루블린의 기적’을 보았다고 이야기한 신자들은 스탈린 치하에서 심한 억압을 받았습니다). 성구실은 좋은 음향이 나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한쪽 구석에서 속삭이는 말이 반대편에서도 명확하게 들릴 정도입니다. 성당 보고(寶庫)에는 귀중한 성유물이 가득한데, 루블린에 대한 책을 쓴 보이치에흐 구르스키(Wojciech Górski)가 “보고를 보지 않았다면 루블린을 모르는 것이다.”라고 평했을 정도로 특별한 곳입니다. 성당 옆의 삼위일체 탑은 높이가 65미터에 달해 꼭대기의 테라스에서 도시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탑 뒤편에 서 있는 돌은 ‘불행의 돌’이라 불리는데, 이 돌 위에서 무고한 사람이 참수형을 받은 뒤로 돌이 오늘날까지 나쁜 기운을 뿜게 되었다고 합니다. 루보멜스키(Lubomelski) 가족이 살았던 주택에 자리한 ‘포르투나 밑 와인 지하실(Wine Cellar Under Fortuna)’ 박물관에는 빼어난 프레스코화가 있습니다. 이 그림은 르네상스 시대에 그려졌음에도 세속적 주제를 다룬 가치 있는 작품입니다.
  • LUB | 마이다네크 유태인 수용소 The State Museum of Majdanek
  • 폴란드 루블린 도심에 세워진 마이다네크 절멸수용소에서는 1944년 7월 소련군에 의해 해방될때까지 약 8만 명 이상의 유태인 및 포로들이 학살됐다. Majdanek State Museum은 폴란드 루블린에 위치한 나치 독일 Majdanek 죽음의 수용소 부지에 1944년 가을에 설립된 기념 박물관이자 교육 센터입니다. 제 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범죄의 흔적을 남긴 이 무서운 곳은 마음이 약한 사람들을 위한 곳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사람들이 수용 된 막사, 망루, 가스실 및 화장터가 동일한 형태로 보존되었습니다. 긴 복도의 양쪽, 붐비는 거대한 우리 안에는 죽은 죄수의 신발이 남아있었습니다. 해부 테이블이 있는 비좁은 고문실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공식 수치에 따르면 43 루블린 유태인 (총 000)과 50 소련 군인 중 000이 사망 한 제 60 제국의 두 번째로 큰 죽음의 수용소는 000 헥타르의 면적을 차지했습니다. 처음에는 20000년에 270개의 공장 및 생산 공장에서 전쟁 포로 착취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나치는 1941년 이후로 승리하지 못할 것임을 깨닫고 수감자들을 학살하기 시작했고, 그동안 227개의 화장터와 1943개의 용광로가 가동되었습니다.1944년 여름, Majdanek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게 되었지만 소련군은 겨우 2명을 구출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이전 캠프의 면적이 500헥타르로 줄어들었고 끔찍한 과거로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관광객들은 이곳에서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 | 토룬 구시가지 게이트 Brama Mostowa (Bridge Gate)
  • 토룬의 구시가는 “뛰어나면서도 보편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12월 4일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토룬은 과거에 요새 도시였습니다. 중세 시대에 지어진 도시 방벽에는 문이 12개, 방어탑이 60개 이상, 옹성이 2개 있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방어탑은 토룬 사탑(斜塔)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어느 튜턴 기사가 죄를 범해 탑을 지으라는 벌을 받았는데, 규율에 어긋난 자기의 모습처럼 탑도 수직에 어긋나게 짓는 것이 벌이었습니다. 토룬에 오면 이 사탑 밑에서 발뒤꿈치만 바닥에 대고 등과 머리를 벽에 기댄 채 팔을 앞으로 뻗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자세로 흔들리지 않고 계속 설 수 있다면 깨끗한 양심을 지닌 것이라고 합니다. 방벽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보존되어 온 부분이 비스와강을 향해 있는데, 이 부분에 도시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역할을 했던 세 개의 문이 있습니다. 17세기에는 스웨덴 군대의 위협을 막기 위해 도시 주위로 웅장한 보루들이 지어졌습니다. 그로부터 200년 후에는 프로이센 왕국이 둘레가 약 22.5킬로미터에 달하는 원형 방벽을 지어 도시를 둘러쌌습니다. 이 방벽이 건설되는 동안 비스와강 양편에 요새 15개를 포함해 방어용 시설이 약 200개 지어졌습니다. 훈련을 받고 싶은 분은 4번 요새에서 프로이센 병사의 지도를 직접 받을 수 있습니다.
  • | 튜턴 기사단 성 Teutonic Castle
  • 중세 시대에 지어진 토룬의 방어 시설 중에 특이하게도 외따로 떨어진 곳이 있는데, 튜턴 기사단이 세운 성입니다. 위에서 볼 때 말편자 형태로 지어진 이 성은 비스와강 우안에 처음으로 세워진 튜턴 기사단 성이었습니다. 성이 건설되기 시작한 시기는 13세기였습니다. 이 성은 15세기 중반에 토룬 시민들에 의해 파괴되었는데, 이는 권력 남용이 어떻게 끝이 나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전설에 따르면 토룬 시민들은 성을 파괴하기 위해 성에서 일하던 요르단(Jordan)이라는 요리사를 끌어들였고, 요르단은 계단을 올라 탑 꼭대기에 다다라서 시민들에게 공격하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런테 안타깝게도 시민들이 탑을 너무 강하게 폭발시킨 나머지 요르단마저 공중으로 날아가 버렸습니다. 요르단은 토룬 땅을 온통 가로질러 날아가다가 결국 토룬 방벽의 어느 문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 | 토룬 대성당 Basilica of Saint John
  • 1500년, 성 요한 대성당 탑에 종 하나가 걸렸습니다. 종의 이름은 투바 데이(Tuba Dei), ‘신의 나팔’입니다. 당시 폴란드 왕국에서 가장 컸던 이 종은 무게가 7톤, 높이가 2미터, 지름이 2미터 이상이나 됩니다. 성당 탑에 올라가면 이 종을 볼 수 있습니다. 비스와강에서는 이 탑의 벽에 걸린 ‘뗏목 타는 이들의 시계’가 보이는데, 특이하게도 시곗바늘이 하나뿐입니다.
  • 바르샤바 | 비고스 Bigos
  • 일종의 잡탕으로, 보통 양배추(혹은 자우어크라우트)와 소시지, 버섯, 꿀, 말린 자두를 사용해서 만드는데, 집집마다 지방마다 맛이 다릅니다.
  • 바르샤바 | 피에로기 Perogie( pirogi, pirohy, pyrohy)
  • 으갠감자, 다진 고기, 치즈, 과일등을 효모가 안들어간 반죽에 넣어 만든 덤플링으로 우리나라로 치면 굽거나, 찐 고기만두와 유사합니다.
  • 바르샤바 | 골롱카 Golonka
  • 골롱카(Golonka)는 돼지족발로 구운 통감자와 샐러드와 함께 먹는 음식으로 껍질을 구워내는 독일의 학세와 달리 껍질이 부드러운 상태로 서브됩니다.
  • 바르샤바 | 샤슬릭 Shashlik
  • 샤슬릭은 육류를 꼬치에 끼워 그릴에 구운 요리로 감자튀김 및 데운 야채를 곁들여 먹습니다.
  • 바르샤바 | 주렉 스프 Zurek
  • 주렉은 1년 내내 폴란드인들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폴란드식 스프, 스튜이며, 올리브유에 볶은 소시지를 베이컨, 감자, 양파, 식초에 절인 양배추 등과 함께 한 번 더 볶아 만든 스튜입니다. 스프을 만든후 빵안에 부어서 같이 먹기도합니다.
  • 바르샤바 | 플라츠키 Placki
  • 감자를 으깨어 각종 채소와 고기를 넣고 만든 소스를 얹어 먹는 폴란스식 감자전입니다. 쫄깃한 식감과 바삭한 표면에 고소한 감자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바르샤바 | 로소(치킨수프) Rosol
  • 로소는 폴란드에서 가장 많이 먹는 대중적인 수프입니다. 수제 국수(누들), 닭고기, 양파, 작은 부추, 양파, 녹색 셀러리, 파슬리, 양배추, 소금 및 후추 등을 재료로 만든 요리입니다.
  • 바르샤바 | 폴란드 팬케이크 Polish pancakes(Polish nalesniki)
  • 얇은 밀가루 반죽을 팬에 구워내며 그위에 잼, 크림, 고기, 애채 등을 넣어서 말아서 먹는다.
  • 바르샤바 | 고와브키 Golabki
  • 양배추잎에 다진고기, 쌀, 양파, 버섯, 향신료, 애채등을 넣고 말아서 익힌다음 토마토 소스등을 부어서 완성하는 캐비지 롤(cabbage rolls ) 요리입니다.
  • 바르샤바 | 카바노스 Kabanos( Kabanosy)
  • 폴란드 소시지 카바노스는 폴란드 슈퍼마켓의 육류 코너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카바노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정통 카바노스는 돼지고기를 재료로 하지만, 닭고기로 만든 카바노스도 인기가 많으며 고기에 후추, 커민, 육두구와 같은 향신료를 넣어 만들어집니다.
  • 바르샤바 | 피클수프 Pickle Soup
  • 오이피클등을 넣은 폴란드식 수프요리입니다
  • 바르샤바 | 코틀렛 샤보우디 Kotlet schabowy(pork schnitzel)
  • 돼지고기을 다져서 넓적하게 만든후 밀가루을 입혀서 튀킨 한국의 돈가스 요리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슈니첼과 비슷한 요리로서 감자, 야채등을 곁들여 먹습니다.
  • 바르샤바 | 피지 Pyzy
  • 감자와 밀가루 반죽안에 다진고기, 양파, 버섯등을 채워서 찐 폴란드 만두요리입니다.
  • 바르샤바 | 즈라지 Zrazy
  • 얇게 저민 소고기 등심살 안에 잘게 썰어서 양파, 버섯, 베이컨, 빵부스러기, 야채 등을 넣고 말아서 오븐에 구운다음 그레이비 소스등을 언져먹는 요리입니다.
  • 바르샤바 | 리바포그레쿠 Ryba po grecku
  • 그리스 스타일 생선요리로서 주로 야채와 함께 삶은 대구(생선), 당근, 토마토소스, 양파, 파슬리, 샐러리 등 재료을 이용해 만든 음식입니다.
  • 바르샤바 | 세르니크 Sernik
  • 크림맛이 풍부한 세르니크는 폴란드 농부치즈라고 알려진 쿼크Quark치즈, 트바루크치즈등를 이용해서 만든 치즈케이크 입니다.
  • 바르샤바 | 파츠키 Paczki
  • 둥글 넓적하게 튀킨도넛으로 속에는 겨자, 과일잼이 들어있는 맛있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간식입니다.
  • 바르샤바 | 밥카 Babka
  • \'할머니\'라는 뜻으 단어에서 유래한 밥카는 무반죽 효모케이크로 공기구멍이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할머니의 폭넓은 치마을 닮은 모야의 밥카는 럼,시럽 또는 아이싱으로 드레싱하는 정이묻어나는 맛있는 폴란드 케이크입니다.
  • 바르샤바 | 마코비에츠 Makowiec
  • 마코비에츠는 스트루델과 비슷한 형태의 케이크로 양귀비씨가 풍부하게 들어가있는 롤케이크입니다. 말린 과일 건포도 등 너트 등을 토핑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 바르샤바 | 프탁 아울렛 Ptak Outlet
  • 수도 바르샤바에서 약 1시간 30분 떨어진 우쯔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33,000㎡의 넓이의 대형 아울렛으로, 연간 600만명의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 중 30프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로루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체코 같은 다른 나라 사람들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상당히 규모가 큰 아울렛 입니다. 약 140개의 상점이 입점해 있으며 질좋은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www.ptakoutlet.pl
  • 바르샤바 | 지아자 화장품 Ziaja
  • 폴란드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폴란드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미 한국에서 유명한 마유 크림 원조가 바로 지아자 화장품입니다. 산양유 데이크림, 나이트크림, 아이크림, 핸드크림등이 유명하며 폴란드 외에도 유럽 여러나라 및 심지어 한국에도 매장이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 바르샤바 | 날레프카 Nalewka
  • 폴란드 보드카인 주브루프카도 유명하지만 과일, 허브, 식물 뿌리 등을 재료로 담근 40도 알콜 도수를 가진 담금주인 날레프카도 폴란드에서는 매우 유명합니다. 수백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 귀족 가문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레시피를 사용하여 날레프카를 담궜으며 때때로 레시피는 유언장을 통해서 전해지기도 하였습니다.
  • 바르샤바 | 폴란드 그릇 Polish bowl
  • 청색의 무늬가 화려하게 그려져 눈을 사로잡는 폴란드 그릇제품들은 선물용으로 제격이며 한국에 비해 가격이 1/3 저렴하여 경제적입니다.
    0 Comments

    상담신청하기

    1544.6480
    월-금 : 9:30 ~ 17:30
    토/일/공휴일 휴무
    런치타임 : 12:30 ~ 13:30
    Facebook Twitter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