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무스 수도원(포르투갈어: Mosteiro dos Jerónimos)은 포르투갈 리스본 벨렝에 있는 수도원으로, 인근에 위치한 벨렝탑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포르투갈 예술의 백미로 꼽히는 이 수도원은 마누엘 1세의 의뢰로 1502년에 건설을 시작했으나, 1601년에 완공되었다. 대항해시대의 부강했던 포르투갈을 상징하듯 건물 외벽 조각부터 무척 화려하여 눈을 뗄 수 없다.

포르투는 포르투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오래된 유럽 중심지 중 하나로, 포르투갈 북부의 도루강 하구를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권의 서쪽 부분은 대서양의 해안선까지 뻗어 있습니다. 포르투 역사 지구(Historic Centre of Oporto)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이는 포르투갈의 국가 기념물이기도 합니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유명한 수출품 중 하나인 포트와인이 이 도시의 이름을 따라 지어졌으며, 이는 도루 강 남쪽의 빌라 노바 드 가이아 지역에서 와인의 포장, 운송, 및 수출을 주로 담당했기 때문입니다. 도시명인 ‘포르투’는 포르투갈 국가명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포르투(Oporto)라는 옛 영어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인 포르투(Porto)의 상니콜라우 구에 있는 광장으로,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르투 역사지구(The historic centre of Porto)’의 중심부에 있으며,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이기도 합니다.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 포르토(Porto)에 있는 아치형 철교로 루이 1세 다리 혹은 루이스 1세 다리라고도 불립니다. 루이스 1세(Luis I) 때에 건설되어 그러한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고, 포르투시의 중심부와 빌라노바드가이아(Vila Nova de Gaia) 사이의 도루강(Rio Douro)에 놓여 있습니다. 1982년 포르투갈의 공공 보존 건축물로 지정되었으며, 1996년에는 ‘포르토 역사지구’에 포함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19세기에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볼사 궁전은 원래 성프란시스코 성당에 속한 수도원이었는데, 1832년 전쟁 중 화재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1841년에 마리(Mary) 2세 여왕은 재정적인 문제로 수도원 대신 상업조합 건물을 짓기로 하고 기부 받아 1842년부터 짓기 시작해서 1850년에 완공하였고, 내부 장식은 1910년에 마무리 했습니다. 한때 주식거래소, 와인거래소, 상공회의소로 사용됐고, 현재는 포르투를 찾는 여러 나라 수장들을 맞이하거나, 결혼식 등 행사장으로 시민들에게 대여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 포르투(Porto)에 있는 서점으로, 렐루 형제 서점(Livraria Lello e Irmão) 또는 최초 설립자의 이름을 따서 샤르드롱 서점(Livraria Chardron)이라고도 합니다. 1996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르투 역사 지구(The historic centre of Porto) 안의 카르멜리타스 거리(Rua das Carmelitas)에 있으며,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가운데 하나로, 2013년 포르투갈의 특별 보호 건축물로 등록되었습니다.

성당 정면에서 바라보면 하나의 큰 건물처럼 보이지만 총 세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단순한 외관의 카르멜 성당과 오른쪽에 있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카르무 성당이 합쳐져 있습니다.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인 포르투(Porto)에 있는 중세의 교회 건축물로, ‘성모 승천 교회’라고도 불리며, 포르투갈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르투 역사 지구(The historic centre of Porto)’의 중심부에 있으며, 포르투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발음상 두로계곡이라고도 합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도우로 밸리는 포트 와인(Port Wine)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포트 와인 : 발효 중인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한 포르투갈의 스위트한 주정강화 와인)

몬데구강 하구에서 약 50km 상류에 있는 구릉에 있으며 부근 농업지역의 중심지로, 로마시대에는 아에미니움이라고 하였으며, 9세기 말 코님브리카의 주교좌를 이곳에 옮기면서 코임브라가 되었습니다. 9세기 말부터 이슬람교도에게 정복되었으나 1064년 카스티야의 페르난도 1세에게 빼앗겼으며, 1260년까지 새로운 포르투갈 왕국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코임브라는 포르투갈의 학술·예술의 중심지로,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코임브라대학은 1290년 리스본에서 창건되어 1537년 코임브라로 옮겼습니다. 시인 L.V.카몽이스 등을 배출하였으며, 12세기에 건립된 산타크루스 수도원, 13세기에 세운 교회 등 옛 건물과 유적이 많은 곳입니다. 도기·직물·종이·식료품·포도주 제조도 활발하며 교외에서 석유가 발견되었으나 상업적으로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호방한 정문과 르네상스 양식의 사랑스러운 옆문, 고딕 양식으로 정돈된 회랑까지 다양한 양식이 조화로운 모습으로, 레콩키스타 시대에 요새로 사용했을 정도로 튼튼하게 지어진 구 대성당에는 섬세하고 기교가 넘치는 조각과 예술품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대학도시 코임브라에 있는 코임브라대학의 알타와 소피아 구역으로,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에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는 파티마의 기적 후 레이리아의 주교가 신빙성을 인정하였고 바티칸의 명으로 성지로 정하고, 1928년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바실리카식 대성당의 건축을 시작하여 1953년 10월에 봉헌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로사리오 성당이라고도 하는데, 15개의 제단과 1952년 설치된 대형 오르간이 있으며, 아일랜드 성체 안치기는 아일랜드의 주요 종교작품으로 1949년 기증되었습니다. 건물 앞 거대한 광장에 성모 마리아 출현 예배당(The Chapel of Apparitions)과 65m 높이의 탑이 있습니다. 성모마리아가 발현한 장소가 대리석 기둥으로 표시되어 있고, 대성당 묘소에 파티마의 기적을 목격했던 당시 세 사람의 무덤이 있으며 파티마의 기적에 관한 내용이 스테인드글라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1982년 5월 파티마 기적을 연구하고 되새기기 위한 바오로 6세 목회센터를 세웠고 2007년 세계에서 4번째 큰 성삼위성당을 지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지순례 여행지로 특히 성모 발현일인 매년 5월 13일과 10월 13일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포르투갈 리스보아주에 있는 대서양 연안의 곶으로 유라시아 대륙 육지부의 가장 서쪽 끝 지점이며, 수도인 리스본에서 4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다 너머에는 9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아소르스 제도가 멀리 떨어져서 분포하고 있습니다. 호카곶은 포르투갈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는 신트라ㆍ카스카이스 자연공원에 포함되어 있는데,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이라는 상징적 의미만이 아니라 깎아지른 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 풍광도 아름다워서 관광지로 이름이 높습니다. 호카곶에 있는 십자가 탑에는 16세기 포르투갈의 시인인 루이스 바스 드 카몽이스가 서사시 《우스 루지아다스》(1572)에서 표현한 “여기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는 구절이 새겨져 있어서, 이곳이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임을 알리고 있으며, 호카곶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언어로 된 증명서도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한편, 1703년 5월에는 당시 스페인계승전쟁에 참여하고 있던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호카곶 인근의 바다에서 해전을 벌이기도 했었습니다.

신시가지 중심거리인 리베르다드 대로(자유대로) 북쪽 끝에 있으며, 1902년 영국의 에드워드 7세가 리스본을 방문한 기념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중앙에 기학학적인 무늬의 화단이 있어, 4~5월이 되면 아름다운 꽃이 핍니다. 정상을 향하여 오른쪽에 스포츠관이 있고, 정상 왼쪽에 에스투파 프리아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열대식물로 뒤덮인 이곳에는 동굴·폭포·연못 등이 있고 콘서트도 자주 열리며, 공원 정상에서는 리스본 시내와 테주강이 한눈에 보입니다.

정식 이름은 '동 페드로 광장'이지만 로시우 광장으로 더 알려져 있으며, 광장 중앙에 솟아 있는 원기둥 정상에 동 페드로 4세의 동상이 있습니다. 광장은 13세기부터 리스본의 중심지로 모든 공식행사가 열려왔고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리스본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노선의 버스와 트램이 많아 교통이 편리하며 리스본 시민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며, 주변에는 카페와 식당도 많습니다.

16세기 마누엘 1세에 의해 바스코 다 가마의 세계 일주를 기념해 만든 탑으로 타구스 강 선박의 출입을 감시하는 탑이라 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리스본 대성당 또는 리스본 주교좌 성당은 포르투갈의 리스본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으로, 현재 리스본 대주교좌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성당은 1147년 공사를 시작한 이래, 수차례에 걸쳐 수정이 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지진에도 견뎌낸 곳입니다. 오늘날 리스본 대성당은 여러 가지 양식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포르투갈에서 가장 큰 도시로 대서양에 면한 항구 도시입니다. 리스본의 경제적인 산출, 삶의 표준, 시장 크기, 그랑드 리스보아 (Grande Lisboa) 소구역에 기인하여 이베리아 반도의 두 번 째로 가장 중요한 재정적 경제적 중심이며, 유럽 연합의 유럽 마약 감시 센터와 유럽 해양 환경청,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의 본부가 리스본에 있습니다.

포르투갈 왕실의 여름휴양지로 이슬람양식과 무굴양식의 궁전내부가 화려하며 낭만적인 건축물로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상적인 궁전입니다. 1858년 루이스 왕 시대에 건축된 궁전으로 신트라 페나성 근처에 위치합니다.

10세기경 무어인은 방어를 목적으로 절벽 위에 성을 세웠는데 포르투갈에 대항하여 마지막까지 저항할 수 있었던 것도 난공불락의 무어 성 덕분이었습니다. 전쟁중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빗물을 모아 두는 저장 탱크를 만들었고, 음식은 화강암 밑에 듬성듬성 파인 구멍 사일로에 보관했습니다.

상 조르즈 성은 리스본에 있는 일곱 개의 언덕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성에서 가장 유명한 전망대인 '오래된 창문'에서는 도시의 매력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성 그 자체와 원래 이곳에 있던 왕궁의 유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세기에 세워진 정문을 지나면 중앙 광장인 '프라사 다르마스'가 나오며, '오디세우스의 탑'에는 전망경이 있어 방문객들은 리스본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중세 포르투갈 왕국의 왕궁으로 리스보아주(Distrito de Lisboa) 신트라(Sintra) 시의 상마르티뇨 구(freguesia de São Martinho)에 있습니다. 오랜 기간 포르투갈 왕실의 여름철 별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별장 궁전’이라는 의미의 ‘팔라시오다빌라(Palácio da Vila)’라고도 불리며, 1995년 ‘신트라의 문화경관(Cultural Landscape of Sintra)’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수도 리스본에서 서북서쪽으로 20km 지점에 있습니다.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이 '위대한 에덴'이라 표현했으며, 많은 시인과 작가들이 경치의 아름다움을 찬양할 정도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울창하고 깊은 산 속에는 13∼15세기의 왕궁인 신트라성, 시가를 내려다 보는 페나성, 아름다운 정원인 몬세라테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트라성은 흰색 기둥탑 2개가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 있으며 창문에는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져 있고 분수대, 30m 높이의 부엌 등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페나성은 16세기에는 제로니모스 수도원이었으나 1839년 페르난도(Fernando) 2세가 개축한 후에는 왕들의 여름철 주거지로 사용되었습니다. 해발 450m의 산꼭대기에 우뚝 솟아 있는데, 이슬람·르네상스·마누엘·고딕 양식 등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성 외부가 파스텔조의 색채로 칠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성은 장식타일인 아줄레주가 장식되어 있어 이국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아멜리아 여왕의 방을 비롯한 방은 장식이 독특하며, 회랑과 예배당에는 아직도 수도원의 분위기가 남아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리스본과 테주강(타호강)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으며, 궁전 주위의 페나공원에는 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300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1995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여름 도시에 산재한 교회와 궁전, 공원 등에서 큰 규모와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신트라 음악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어 전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신트라 근교 해안절벽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보석 같은 마을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대서양과 절벽의 아래 바다가 환상적인 파노라마를 선사합니다.신트라 근교 Azenhas do Mar 마을에 있는 이곳에서는 해안 절벽에 자리 잡은 아기자기한 해안 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요. 하얀 외벽과 붉은 지붕의 대비되는 색감이 동화 속의 풍경 같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그 너머로 펼쳐진 광대한 바다의 모습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포르투갈 해안의 진주같은 곳입니다.

이베리아 반도(포르투갈)에 남아있는 로마시대의 최대 유적지입니다.코임브라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합니다.

코메르시우 광장(포르투갈어: Praça do Comércio)은 포르투갈 리스본의 광장으로, 타구스 강변에 위치해있으며 과거에 마누엘 1세의 리베이라 궁전이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궁전 광장이라는 별칭으로도 통하며, 1755년 리스본 대지진으로 궁전이 파괴된 이후에 폼발 후작의 도시계획에 의해 광장으로 재건축 되었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보아주(Distrito de Lisboa) 신트라(Sintra) 시의 상페드루드페나페힝 구(freguesia de São Pedro de Penaferrim)에 있는 왕궁으로, 신트라산맥(Serra de Sintra)의 줄기에 속한 산 정상부에 세워져 있으며,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신트라의 문화경관(Cultural Landscape of Sintra)’에 포함되어 있으며, 포르투갈의 7대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관공서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의 시청사는 청동 돔 지붕과 순백의 건물로 1920년에 짓기 시작하여 1957년에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청 앞 광장의 양쪽으로 난 알리아두스 대로는 '동맹의 대로'란 뜻으로 광장의 중앙에는 말을 타고 헌법을 들고 있는 페드루 4세 동상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포트와인(Port Wine)

포트 와인(Port Wine)은 포르투갈 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루강이 흐르는 도우로 밸리(Douro Valley)가 원산지로 포르투갈의 마데이라(Madeira Wine), 스페인의 셰리 와인(Sherry Wine)과 함께 세계 3대 주정 강화 와인(Fortified Wine)으로 유명합니다. 셰리 와인은 발효가 끝난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해 드라이한 것이 특징이라면 포트 와인은 발효 중인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효모의 발효를 멈추게 해 스위트한 것이 특징이다. 77% 이상의 브랜디를 섞어 도수가 굉장히 높지만 단맛이 강해 주로 식후 디저트 와인으로 마신다.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행사의 축하주로 사용될 만큼 포트 와인의 명성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포트 와인의 종류와 특징

1. 화이트(White)포트

  기본 중에 기본. 화이트 품종으로 숙성시킨 화이트 와인

2. 루비(Ruby)포트

  과실향이 나는 달콤한 맛의 루비포트는 양조 후 2~3년 정도 큰 오크통에서 숙성된다. 이름과 같이 루비색을 띠는 것이 특징

3. 빈티지(Vintage)포트

  빈티지는 와인의 수확연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빈티지 포트는 매년 생산되지 않고 포도농사가 잘된 특정 해에 품질이 가장 좋은 포도만으로 병입 숙성시킨 와인이다. 전체 생산량의

   2% 정도를 차지하는 와인으로 희소성 있는 빈티지 포트를 오랫동안 잘 보관할 수록 귀한 와인이 된다.

4.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 줄여서 LBV (Late Bottled Vintage)

  같은 해에 생산된 좋은 포도만으로 만들어진 와인. 빈티지 포트만큼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은 와인이다. 빈티지 와인은 2년 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친다면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는 4~6 

  년 정도 큰 오크통에서 숙성 후 병입 되는 와인이다.

5. 토니(Tawny)포트

  루비 포트에 화이트 포트를 블랜딩 해 작은 오크통에서 5~6년 정도 숙성한 와인.

6. 에이지드 토니 포트(Aged Tawny Port)

  작은 오크통에서 10년, 20년, 30년, 40년 이상 길게 숙성시켜 숙성기간을 표기한 와인.

7. 크러스티드(Crusted)포트

  두 해 이상의 것을 혼합해서 4년이상 숙성(큰 오크통에서 1년정도 숙성시킨 뒤 병입 후 3년 정도)시킨 와인.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병입하기 때문에 침전물이 생기므로 디켄딩(Decanting)

  이 필요함.

대표적인 포트와이너리

1. 테일러(Taylor’s) 와이너리

포르투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테일러(Taylor’s)와이너리는 포르투에서 가장 대표적인 와이너리 입니다. 

add: Rua do Choupelo 250, 4400-088 Vila Nova de Gaia, 포르투갈

tel: +351 22 374 2800

2. 그라함(Graham’s) 와이너리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 한적하고 도우로강을 바라보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그라함(Graham’s) 와이너리는 1820년 윌리엄과 존 그라함(W&J Graham’s) 패밀리에 의해 설립되었고 이후 1882년 스코틀랜드인 앤드류 제임스 시밍턴이 그라함을 인수했다. 현재는 앤드류 제임스 시밍턴의 손자인 제임스 시밍턴이 물려받아 대를 이어가고 있다

add: Rua do Agro 141, 4400-281 Vila Nova de Gaia, 포르투갈

tel: +351 22 377 6484

3. 그외 샌드맨(Sandeman), 카렘(Calem) 등 많은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에두아르도 7세 공원에서 리스본을 흐르는 테주강을 바라보면 높게 솟은 동상이 있는 곳이 퐁발후작 광장이며, 이곳은 리스본의 바이샤 지구가 시작되는 지점 입니다.

리스본 중심가에 있는 큰 광장으로 1755년 리스본 대지진 이후 재건되었습니다. 광장에는 포르투칼 왕국의 왕이었던 주앙 1세 동상이 있으며 동상의 아래쪽에는 주앙 1세의 왕권에 힘을 실어준 1385년 혁명을 이끈 누누 알바레스 페레이라와 주앙 다스 헤그라스 두 사람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1829년 오픈한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콘페이타리아 나시오날 빵가게가 이곳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어로 ‘킨타 다 헤갈레이라(Quinta da Regaleira)’라고 부릅니다.20세기 초에 세워졌습니다. 헤갈레이라 별장 역시 페나궁(Palácio da Pena) 등과 함께신트라의 문화경관(Cultural Landscape of Sintra)에 포함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헤갈레이라 별장은 헤갈레이라 궁(Palácio da Regaleira)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설립자인 카르발류 몬테이루(António Augusto de Carvalho Monteiro)의 별명에서 비롯된 백만장자 몬테이루의 궁전(Palácio do Monteiro dos Milhões)’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원래 이곳이 헤갈레이라 자작부인의 소유지였던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커피와 보석 등을 수출해서 큰 부자가 된브라질 출신의 카르발류 몬테이루라는 사람이이 땅을 사들였고, 1904년 이탈리아 출신의건축가인 루이지 마니니(Luigi Manini)에게 건축을 맡겨서 1910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 차례 소유주가 바뀌었고, 1997년에 신트라 시에서 인수하면서 공개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수도원(포르투갈어: Convento de Cristo 콘벤투 드 크리스투)은 포르투갈 토마르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의 종교 건물로, 그 유래는 12세기 성전 기사단의 요새에서 비롯 되었고, 14세기 성전 기사단이 해체된 뒤 기사단의 포르투갈 지부는 토마르에 본부를 둔 그리스도 기사단으로 바뀌어 15세기 포르투갈의 해양 탐사를 지원하였습니다. 12세기부터 18세기까지에 걸쳐 로마네스크, 마누엘, 고딕, 르네상스, 매너리즘, 바로크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른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재된 토마르의 그리스도 수도원은 포르투갈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예술적 유산 중 하나로, 1983년 이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포르투갈 투마르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의 종교 건물로, 그 유래는 12세기 성전 기사단의 요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크고, 유럽에 있는 시토회 수도원 가운데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크리스투 수도원이 있는 도시입니다.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이 되면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죄의 회개와 로자리오의 기도를 권하였다는 유래 때문에 순례지로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목동들을 체포하고 순례를 금지시켰으나 30년 레이리아의 주교가 이 사실의 신빙성을 인정하게 되면서 ‘파티마의 로자리오 성모’에 대한 숭앙은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지금은 대성당이 건립되어 해마다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아 참배합니다. 큰 십자가를 꼭대기에 꽂은 높이 65m의 탑이 있습니다.

북대서양에 위치한 포르투갈령 제도로 아프리카 대룩에서 약 520km, 포르투갈에서는 약 100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항해왕자 엔히크의 명을 받은 주앙 곤살브스 자르코의 포르투갈 탐험대가 발견할때까지 무인도였으나 탐험 시작후 사람이 사는 섬으로 변한 포르투갈 최초의 해외 영토로 발견 당시 섬에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들로 건설이 쉽지 않자 불을 질렀고, 이 불로 섬의 토질이 숯처럼 목탄화가 된 후 포도를 재배하면서 이름난 와인 산지가 되었습니다.

축구선수 호날두의 고향 푼샬은 남쪽 해안에서부터 삼면이 완만하게 언덕을 이루며 최고 해발 1200m에 이르는 산줄기가 도시를 원형극장처럼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모양입니다. 1421년 주앙 곤살베스 자르코에 의해 세워졌으며, 16세기경 신대륙과 인도 및 동남 아시아로 가는 항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중간 기점이되었습니다. 마데이라산 설탕과 마데이라 와인의 주요 수출항으로 당시에는 매우 부유한 지역이었습니다.

마데이라 전역이 높은 산중턱에 집들이 있어 좁고 언덕진 길로 자동차들이 다니기 어려워 교통편으로 케이블카를 많이 이용합니다. 해발 600m의 지대로 15분정도 탑승하여 360 도 전망으로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계 10대 정원에 들어가는 보타닉 가든 마데이라는 1891년 윌리엄 레이드 남작에 의해 세워진 바닷가 식물원 혹은 대서양의 식물원으로 불립니다. 마데이라 섬의 절벽에 위치하며 아열대 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푼샬(Funchal)의 몬테 산 꼭대기에 위치한 열대식물이 있는 정원으로 케이블카로 이동 가능합니다. 정원 입구에서 중앙 연못에 이르는 길은 포르투갈의 영웅적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 놓은 도자기 아줄레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은 헤론, 공작새, 검은 백조 등의 야생 동물이 자유로이 와서 돌아다니곤 합니다.

높은곳에서 낮은 지대로 신나게 달리는 토보간은 일종의 썰매로 마데이라 섬의 특성에 맞추어 변형되었습니다. 챙이 달린 모자와 하얀복장을 갖춘 허가된 사람들만 토보간을 운전할수 있으며, 토보간 기사들은 약 5km에 달하는 내리막길을 속도를 통제하기 위해 고무바닥 재질의 부츠를 신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신나게 달려 내려옵니다. 내리막길 속도가 빨라서 한명으로는 통제가 어려워 2명이 함께 조종하며, 마데이라 전경을 감상하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후 토보간으로 내려오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전통 가옥이 남아 있는 유일한 마을 산타나에는 뒤집어진 V자 모양의 하얀 벽, 빨간 문, 짚 지붕의 전통 가옥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모두 6m X 4m의 같은 크기로 사람들이 거주하기에는 실용적이지 않으며, 같은 크기의 전통 가옥의 유일한 차이점은 지붕의 길이로 땅에 닿는 형태와 지면으로부터 90cm 정도 높에서 지붕이 끝나는 형태로 나뉘고 있습니다.

마데이라 섬 서북부에 위치한 곳으로 화산 폭발시 흘러나온 용암과 바다가 만나 자연스럽게 굳어져 형성된 천연 풀장과 아름다운 바다 풍광이 멋진 도시입니다.

'포르투갈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아베이루는 파스텔빛 아름다운 포르투갈의 운하 도시로 운하에 떠다니는 포르투갈 전통보트(곤돌라, 몰리세이루 Moliceiro)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제로니모스 수도원은 리스본의 역사적인 구역 벨렘에 있으며, 이 도시에서 가장 훌륭한 역사 유적 중 하나입니다. 16세기 포르투갈 특유의 건축 양식인 '마누엘 양식'으로 지어진 대표적인 건축물로 이국적이고 화려한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전설적인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항로 발격을 기념하여 세워졌습니다. 1940년까지 수도원과 학교, 고아원 등 여러 용도로 사용 되었고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에두아르도 7세 공원에서 리스본을 흐르는 테주강을 바라보면 높게 솟은 동상이 있는 곳이 퐁발후작 광장이며, 이곳은 리스본의 바이샤 지구가 시작되는 지점 입니다.

16세기 마누엘 1세에 의해 바스코 다 가마의 세계 일주를 기념해 만든 탑으로 타구스 강 선박의 출입을 감시하는 탑이라 하며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에 지정되었습니다.

신시가지 중심거리인 리베르다드 대로(자유대로) 북쪽 끝에 있으며, 1902년 영국의 에드워드 7세가 리스본을 방문한 기념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중앙에 기학학적인 무늬의 화단이 있어, 4~5월이 되면 아름다운 꽃이 핍니다. 정상을 향하여 오른쪽에 스포츠관이 있고, 정상 왼쪽에 에스투파 프리아라고 불리는 곳이 있습니다. 열대식물로 뒤덮인 이곳에는 동굴·폭포·연못 등이 있고 콘서트도 자주 열리며, 공원 정상에서는 리스본 시내와 테주강이 한눈에 보입니다.

상 조르즈 성은 리스본에 있는 일곱 개의 언덕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성에서 가장 유명한 전망대인 \'오래된 창문\'에서는 도시의 매력적인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성 그 자체와 원래 이곳에 있던 왕궁의 유적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9세기에 세워진 정문을 지나면 중앙 광장인 \'프라사 다르마스\'가 나오며, \'오디세우스의 탑\'에는 전망경이 있어 방문객들은 리스본을 360도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정식 이름은 \'동 페드로 광장\'이지만 로시우 광장으로 더 알려져 있으며, 광장 중앙에 솟아 있는 원기둥 정상에 동 페드로 4세의 동상이 있습니다. 광장은 13세기부터 리스본의 중심지로 모든 공식행사가 열려왔고 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도 리스본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노선의 버스와 트램이 많아 교통이 편리하며 리스본 시민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비는 곳이며, 주변에는 카페와 식당도 많습니다.

제로니모스 수도원은 리스본의 역사적인 구역 벨렘에 있으며, 이 도시에서 가장 훌륭한 역사 유적 중 하나입니다. 16세기 포르투갈 특유의 건축 양식인 \'마누엘 양식\'으로 지어진 대표적인 건축물로 이국적이고 화려한 아름다움이 돋보입니다. 전설적인 탐험가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항로 발격을 기념하여 세워졌습니다. 1940년까지 수도원과 학교, 고아원 등 여러 용도로 사용 되었고 세계문화 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중세 포르투갈 왕국의 왕궁으로 리스보아주(Distrito de Lisboa) 신트라(Sintra) 시의 상마르티뇨 구(freguesia de São Martinho)에 있습니다. 오랜 기간 포르투갈 왕실의 여름철 별궁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별장 궁전’이라는 의미의 ‘팔라시오다빌라(Palácio da Vila)’라고도 불리며, 1995년 ‘신트라의 문화경관(Cultural Landscape of Sintra)’의 일부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포르투갈 리스보아주(Distrito de Lisboa) 신트라(Sintra) 시의 상페드루드페나페힝 구(freguesia de São Pedro de Penaferrim)에 있는 왕궁으로, 신트라산맥(Serra de Sintra)의 줄기에 속한 산 정상부에 세워져 있으며, 199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신트라의 문화경관(Cultural Landscape of Sintra)’에 포함되어 있으며, 포르투갈의 7대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오비두스 여행이 시작되는 성문으로 문 안쪽에는 포르투갈의 독특한 타일양식인 아줄레주가 있으며, 섬세하고 화려한 문양이 매우 인상적 입니다.

오비두스의 산타 마리아 광장에 자리한 성당으로 아줄레주 장식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성당입니다. 10살이었던 포르투갈의 왕 아폰수 5세가 사촌동생 이사벨라와 결혼식을 치른 곳입니다.

포르투갈의 대학도시 코임브라에 있는 코임브라대학의 알타와 소피아 구역으로,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에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다는 파티마의 기적 후 레이리아의 주교가 신빙성을 인정하였고 바티칸의 명으로 성지로 정하고, 1928년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바실리카식 대성당의 건축을 시작하여 1953년 10월에 봉헌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로사리오 성당이라고도 하는데, 15개의 제단과 1952년 설치된 대형 오르간이 있으며, 아일랜드 성체 안치기는 아일랜드의 주요 종교작품으로 1949년 기증되었습니다. 건물 앞 거대한 광장에 성모 마리아 출현 예배당(The Chapel of Apparitions)과 65m 높이의 탑이 있습니다. 성모마리아가 발현한 장소가 대리석 기둥으로 표시되어 있고, 대성당 묘소에 파티마의 기적을 목격했던 당시 세 사람의 무덤이 있으며 파티마의 기적에 관한 내용이 스테인드글라스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1982년 5월 파티마 기적을 연구하고 되새기기 위한 바오로 6세 목회센터를 세웠고 2007년 세계에서 4번째 큰 성삼위성당을 지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지순례 여행지로 특히 성모 발현일인 매년 5월 13일과 10월 13일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 포르토(Porto)에 있는 아치형 철교로 루이 1세 다리 혹은 루이스 1세 다리라고도 불립니다. 루이스 1세(Luis I) 때에 건설되어 그러한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고, 포르투시의 중심부와 빌라노바드가이아(Vila Nova de Gaia) 사이의 도루강(Rio Douro)에 놓여 있습니다. 1982년 포르투갈의 공공 보존 건축물로 지정되었으며, 1996년에는 ‘포르토 역사지구’에 포함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인 포르투(Porto)에 있는 중세의 교회 건축물로, ‘성모 승천 교회’라고도 불리며, 포르투갈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대표하는 건축물 가운데 하나입니다.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르투 역사 지구(The historic centre of Porto)’의 중심부에 있으며, 포르투에서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기도 합니다.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인 포르투(Porto)의 상니콜라우 구에 있는 광장으로, 1996년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르투 역사지구(The historic centre of Porto)’의 중심부에 있으며,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이기도 합니다.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 포르투(Porto)에 있는 서점으로, 렐루 형제 서점(Livraria Lello e Irmão) 또는 최초 설립자의 이름을 따서 샤르드롱 서점(Livraria Chardron)이라고도 합니다. 1996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르투 역사 지구(The historic centre of Porto) 안의 카르멜리타스 거리(Rua das Carmelitas)에 있으며,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서점 가운데 하나로, 2013년 포르투갈의 특별 보호 건축물로 등록되었습니다.

에보라의 로마 신전은 2세기 말 로마인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코린트 양식으로 지어진 이 신전은 여신인 ‘디아나’를 모셨습니다. 이 신전은 이베리아 반도에 남아 있는 신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포르투갈 리스보아주에 있는 대서양 연안의 곶으로 유라시아 대륙 육지부의 가장 서쪽 끝 지점이며, 수도인 리스본에서 42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다 너머에는 9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아소르스 제도가 멀리 떨어져서 분포하고 있습니다. 호카곶은 포르투갈이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는 신트라ㆍ카스카이스 자연공원에 포함되어 있는데, 유라시아 대륙의 최서단이라는 상징적 의미만이 아니라 깎아지른 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 풍광도 아름다워서 관광지로 이름이 높습니다. 호카곶에 있는 십자가 탑에는 16세기 포르투갈의 시인인 루이스 바스 드 카몽이스가 서사시 《우스 루지아다스》(1572)에서 표현한 “여기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는 구절이 새겨져 있어서, 이곳이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임을 알리고 있으며, 호카곶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언어로 된 증명서도 발급해주고 있습니다. 한편, 1703년 5월에는 당시 스페인계승전쟁에 참여하고 있던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호카곶 인근의 바다에서 해전을 벌이기도 했었습니다.

19세기에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볼사 궁전은 원래 성프란시스코 성당에 속한 수도원이었는데, 1832년 전쟁 중 화재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1841년에 마리(Mary) 2세 여왕은 재정적인 문제로 수도원 대신 상업조합 건물을 짓기로 하고 기부 받아 1842년부터 짓기 시작해서 1850년에 완공하였고, 내부 장식은 1910년에 마무리 했습니다. 한때 주식거래소, 와인거래소, 상공회의소로 사용됐고, 현재는 포르투를 찾는 여러 나라 수장들을 맞이하거나, 결혼식 등 행사장으로 시민들에게 대여되고 있습니다.

기마랑이스 성은 포르투갈이 생기면서 처음 세운 성으로 성과 이어진 무마도나 백작 부인의 본성으로 가면 좁으 계단을 따라 꼭대기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코메르시우 광장(포르투갈어: Praça do Comércio)은 포르투갈 리스본의 광장으로, 타구스 강변에 위치해있으며 과거에 마누엘 1세의 리베이라 궁전이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궁전 광장이라는 별칭으로도 통하며, 1755년 리스본 대지진으로 궁전이 파괴된 이후에 폼발 후작의 도시계획에 의해 광장으로 재건축 되었습니다.

승리의 성모 마리아 수도원(포르투갈어: Mosteiro de Santa Maria da Vitória 모스테이루 드 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는 바탈랴 수도원(포르투갈어: Mosteiro da Batalha 모스테이루 다 바탈랴→전투의 수도원)으로 더 널리 알려진 포르투갈 센트루 지방 레이리아 현 바탈랴 시에 위치한 도미니코회 수도원으로, 1385년 알주바호타 전투에서 카스티야 왕국에 승리한 것에 대해 성모 마리아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주앙 1세의 명에 따라 건설을 시작하였으며, 15세기 포르투갈 왕국의 아비스 가의 매장지 역할을 한 바탈랴 수도원은 또한 마누엘 양식과 혼재된 포르투갈의 후기 고딕 건축의 독창적인 건물입니다.

리스본 대성당 또는 리스본 주교좌 성당은 포르투갈의 리스본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대성당으로, 현재 리스본 대주교좌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성당은 1147년 공사를 시작한 이래, 수차례에 걸쳐 수정이 되었으며 여러 차례의 지진에도 견뎌낸 곳입니다. 오늘날 리스본 대성당은 여러 가지 양식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날개처럼 뻗어 있는 중세 건물은 카테드랄과 마주 보고 있는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시립 도서관과 세인트 바바라 정원, 바로크 양식의 구대주교 관저로 나뉘며, 1723년 만들어진 시립 도서관은 원래 관청으로 사용하던 곳이며, 도서관 광장에 만들어진 분수와 시립 도서관 컴퓨터실의 화려한 금빛 천장, 계단의 아줄레주가 유명합니다.

10세기경 무어인은 방어를 목적으로 절벽 위에 성을 세웠는데 포르투갈에 대항하여 마지막까지 저항할 수 있었던 것도 난공불락의 무어 성 덕분이었습니다. 전쟁중에 물이 부족하지 않도록 빗물을 모아 두는 저장 탱크를 만들었고, 음식은 화강암 밑에 듬성듬성 파인 구멍 사일로에 보관했습니다.

알코바사 수도원(모스테이루 드 산타 마리아 드 알코바사)은 포르투갈 레이리아 현 알코바사에 위치한 중세 로마 가톨릭 수도원으로, 포르투갈 왕국의 초대 왕인 아폰수 엔히크스에 의해 1153년 창건되어, 역사에 걸쳐 포르투갈의 왕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알코바사 수도원의 예배당과 수도원은 코임브라의 산타 크루스 수도원과 함께 포르투갈에 건설된 첫 고딕양식 건축물들 중 하나로, 포르투갈의 중세 수도원 중 가장 중요한 곳의 한 곳으로 여겨지며, 이러한 수도원의 예술적, 역사적 중요성을 인정받아 198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호방한 정문과 르네상스 양식의 사랑스러운 옆문, 고딕 양식으로 정돈된 회랑까지 다양한 양식이 조화로운 모습으로, 레콩키스타 시대에 요새로 사용했을 정도로 튼튼하게 지어진 구 대성당에는 섬세하고 기교가 넘치는 조각과 예술품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수도원(포르투갈어: Convento de Cristo 콘벤투 드 크리스투)은 포르투갈 토마르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의 종교 건물로, 그 유래는 12세기 성전 기사단의 요새에서 비롯 되었고, 14세기 성전 기사단이 해체된 뒤 기사단의 포르투갈 지부는 토마르에 본부를 둔 그리스도 기사단으로 바뀌어 15세기 포르투갈의 해양 탐사를 지원하였습니다. 12세기부터 18세기까지에 걸쳐 로마네스크, 마누엘, 고딕, 르네상스, 매너리즘, 바로크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른 다양한 건축 양식이 혼재된 토마르의 그리스도 수도원은 포르투갈에서 가장 중요한 역사적, 예술적 유산 중 하나로, 1983년 이래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성당 정면에서 바라보면 하나의 큰 건물처럼 보이지만 총 세채로 구성되어 있으며, 왼쪽에는 단순한 외관의 카르멜 성당과 오른쪽에 있는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카르무 성당이 합쳐져 있습니다.

관공서라 믿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의 시청사는 청동 돔 지붕과 순백의 건물로 1920년에 짓기 시작하여 1957년에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시청 앞 광장의 양쪽으로 난 알리아두스 대로는 \'동맹의 대로\'란 뜻으로 광장의 중앙에는 말을 타고 헌법을 들고 있는 페드루 4세 동상이 있습니다.

발음상 두로계곡이라고도 합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도우로 밸리는 포트 와인(Port Wine)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포트 와인 : 발효 중인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한 포르투갈의 스위트한 주정강화 와인)

나자레는 포르투갈 레이리아 현에 위치한 도시로, 도시 이름은 4세기 나사렛에서 온 성직자가 나무로 만든 작은 성모 마리아 조각상을 들여온 데서 유래된 이름이며, 코스타드프라타(Costa de Prata, \"은의 해안\"이라는 뜻)와 접한 휴양 도시입니다.

바탈랴는 포르투갈 레이리아 근교의 작은 도시로, 바탈랴를 방문하는 이유는 바로 바탈랴 수도원(산타 마리아 다 비토리아 수도원)을 보기 위함으로, 외관이 멋진 것은 물론, 깊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최초로 스테인드글라스를 단 수도원입니다.

브라가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종교적 수도로, 고대에 로마의 도시였던 이곳은 당시 도시 이름인 브라카타 아우구스타에서 따왔으며, 6세기부터 카톨릭교의 고위 성직자인 대주교가 다스리면서 남유럽 카톨릭의 수도 역할을 하였습니다.

수도 리스본에서 서북서쪽으로 20km 지점에 있습니다. 영국의 낭만파 시인 바이런이 \'위대한 에덴\'이라 표현했으며, 많은 시인과 작가들이 경치의 아름다움을 찬양할 정도로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울창하고 깊은 산 속에는 13∼15세기의 왕궁인 신트라성, 시가를 내려다 보는 페나성, 아름다운 정원인 몬세라테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신트라성은 흰색 기둥탑 2개가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 있으며 창문에는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져 있고 분수대, 30m 높이의 부엌 등 볼거리들이 많습니다. 페나성은 16세기에는 제로니모스 수도원이었으나 1839년 페르난도(Fernando) 2세가 개축한 후에는 왕들의 여름철 주거지로 사용되었습니다. 해발 450m의 산꼭대기에 우뚝 솟아 있는데, 이슬람·르네상스·마누엘·고딕 양식 등이 잘 어우러져 있으며 성 외부가 파스텔조의 색채로 칠해져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성은 장식타일인 아줄레주가 장식되어 있어 이국적이고 아름답습니다. 아멜리아 여왕의 방을 비롯한 방은 장식이 독특하며, 회랑과 예배당에는 아직도 수도원의 분위기가 남아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리스본과 테주강(타호강)이 내려다보일 정도로 전망이 좋으며, 궁전 주위의 페나공원에는 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3000여 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1995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여름 도시에 산재한 교회와 궁전, 공원 등에서 큰 규모와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신트라 음악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어 전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포르투갈의 베네치아\'로 불리는 아베이루는 파스텔빛 아름다운 포르투갈의 운하 도시로 운하에 떠다니는 포르투갈 전통보트(곤돌라, 몰리세이루 Moliceiro)가 인상적인 곳입니다.

포르투갈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도원 중 하나인 알코바사 수도원이 있는 곳입니다.

오비두스는 포르투갈 레이리아 현에 위치한 도시로, 고대 로마 시대에 오피둠이 건설되면서 설립되었으며 도시 이름 또한 포르투갈어로 \"성채\"를 뜻하는 곳입니다.

코스타 노바(Costa Nova)는 포르투갈 북부의 대서양 연안에 면한 조그만 해안가 마을로 16세기에 거대한 폭풍에 의한 퇴적 활동으로 이루어진 마을로, 동쪽에는 대서양의 모래 해변이 있고 서쪽에는 아베이루 강을 따라 컬러풀한 줄무늬 집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몬데구강 하구에서 약 50km 상류에 있는 구릉에 있으며 부근 농업지역의 중심지로, 로마시대에는 아에미니움이라고 하였으며, 9세기 말 코님브리카의 주교좌를 이곳에 옮기면서 코임브라가 되었습니다. 9세기 말부터 이슬람교도에게 정복되었으나 1064년 카스티야의 페르난도 1세에게 빼앗겼으며, 1260년까지 새로운 포르투갈 왕국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코임브라는 포르투갈의 학술·예술의 중심지로,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코임브라대학은 1290년 리스본에서 창건되어 1537년 코임브라로 옮겼습니다. 시인 L.V.카몽이스 등을 배출하였으며, 12세기에 건립된 산타크루스 수도원, 13세기에 세운 교회 등 옛 건물과 유적이 많은 곳입니다. 도기·직물·종이·식료품·포도주 제조도 활발하며 교외에서 석유가 발견되었으나 상업적으로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크고, 유럽에 있는 시토회 수도원 가운데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크리스투 수도원이 있는 도시입니다.

1917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3일이 되면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나 죄의 회개와 로자리오의 기도를 권하였다는 유래 때문에 순례지로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정부는 목동들을 체포하고 순례를 금지시켰으나 30년 레이리아의 주교가 이 사실의 신빙성을 인정하게 되면서 ‘파티마의 로자리오 성모’에 대한 숭앙은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지금은 대성당이 건립되어 해마다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을 찾아 참배합니다. 큰 십자가를 꼭대기에 꽂은 높이 65m의 탑이 있습니다.

포르투는 포르투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가장 오래된 유럽 중심지 중 하나로, 포르투갈 북부의 도루강 하구를 따라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권의 서쪽 부분은 대서양의 해안선까지 뻗어 있습니다. 포르투 역사 지구(Historic Centre of Oporto)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으며, 이는 포르투갈의 국가 기념물이기도 합니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유명한 수출품 중 하나인 포트와인이 이 도시의 이름을 따라 지어졌으며, 이는 도루 강 남쪽의 빌라 노바 드 가이아 지역에서 와인의 포장, 운송, 및 수출을 주로 담당했기 때문입니다. 도시명인 ‘포르투’는 포르투갈 국가명의 기원으로 알려져 있는데, 오포르투(Oporto)라는 옛 영어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리스본 중심가에 있는 큰 광장으로 1755년 리스본 대지진 이후 재건되었습니다. 광장에는 포르투칼 왕국의 왕이었던 주앙 1세 동상이 있으며 동상의 아래쪽에는 주앙 1세의 왕권에 힘을 실어준 1385년 혁명을 이끈 누누 알바레스 페레이라와 주앙 다스 헤그라스 두 사람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1829년 오픈한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콘페이타리아 나시오날 빵가게가 이곳의 명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기마랑이스는 포르투갈 북동부의 브라가 현에 있는 역사적인 도시로 포르투갈의 국가 형성 시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중세부터 현재까지의 건물이 잘 어우러져 독특한 풍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에서 고딕양식 성당 중 제일 오래된 성당으로 무어인의 모스크가 있던 자리에 세워진 성당입니다. 두개의 종탑이 안정적인 구조를 보이고 있으며, 대성당 한 가운데에 위치한 타워는 8각형의 형태이며 타워를 중심으로 모양이 다른 8개의 작은 타워로 둘러 쌓여 있습니다. 성당 내부에는 임신한 마리아 상이 있으며, 임신과 순산을 기원하는 부부들이 많이 찾는 성당 이며, 

1497년 첫 인도항로를 개척하기 위해 바스쿠 다 가마가 출발전 이 성당에서 미사를 올렸다는 유명한 일화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리스본 남동쪽 약 110km 지점에 있으며, 낮은 구릉에 둘러싸인 비옥한 분지로서, 로마시대에는 중요한 군사기지였습니다. 8∼12세기에는 무어인의 지배를 받았고, 1165년 이후에는 국토회복운동의 거점이 되었던 곳으로, 16세기에 그리스도교의 대교구가 되었으며 17세기 후반에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에스파냐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시가는 길이 약 6km의 성벽에 둘러싸여 있고, 로마시대의 신전을 비롯하여 대성당, 해골 성당으로 유명한 상 프란시스쿠 성당 등 오래된 건물이 많습니다. 아크로폴리스언덕에 있는 디아나신전은 2세기 말에 세워졌는데, 현재는 콜로네이드만 남아 있고, 몸통은 화강암, 기둥받침은 대리암으로 되어 있습니다. 1186년에 착공된 대성당은 로마네스크양식과 고딕양식이 섞여 있는 건축물로 사각형 탑과 벽을 요새처럼 단단하게 쌓았으며 포르투갈 건축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회랑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해골집\'으로 불리는 예배당이 있는 상프란시스쿠성당과 마누엘양식으로 장식된 로이우스수도원, 1559년에 창설된 에스피리투산투대학 등의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1986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포르투갈 투마르에 위치한 로마 가톨릭의 종교 건물로, 그 유래는 12세기 성전 기사단의 요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리스본 도보투어 미팅장소 : 벨렘 탑 앞 관상용 수상 비행기 앞
- 전차 이용시 : 로시우광장근교 피궤이라광장에서 15E번 전차탑승
- 택시 이용시 : Torre de Belém (또레 데 벨렘)

리스본 차량투어 미팅장소 : 제로니모스 수도원 앞 버스 정류장

- 전차 이용시 : 15E (Mosteiro de Jeronimos역)
- 버스 이용시 : 79B, 728, 729 (Mosteiro de Jeronimos역)
- 택시 이용시 : Mosteiro de Jeronimos (모스떼이로 데 헤로니모스)

마데이라 제도(Madeira islands, Madeira Islands)의 야생적인 해변과 절벽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축구선수 호날두의 고향 푼샬은 남쪽 해안에서부터 삼면이 완만하게 언덕을 이루며 최고 해발 1200m에 이르는 산줄기가 도시를 원형극장처럼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모양입니다. 1421년 주앙 곤살베스 자르코에 의해 세워졌으며, 16세기경 신대륙과 인도 및 동남 아시아로 가는 항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중간 기점이되었습니다. 마데이라산 설탕과 마데이라 와인의 주요 수출항으로 당시에는 매우 부유한 지역이었습니다.

카마라드로부스 마데이라 섬 남동부에 위치한 마을로 포르투갈어로 \"바다사자들의 회의\"를 뜻합니다. 1419년 포르투갈의 항해사인 주앙 곤살베스 자르쿠가 마데이라제도를 발견할 당시 상륙한 지역으로, ‘카마라드로부스’는 당시 이 지역에 대규모로 서식하고 있던 해양 동물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이곳에서 생산된 마데이라 와인이 유명합니다.

푼샬(Funchal)의 몬테 산 꼭대기에 위치한 열대식물이 있는 정원으로 케이블카로 이동 가능합니다. 정원 입구에서 중앙 연못에 이르는 길은 포르투갈의 영웅적 이야기를 그림으로 그려 놓은 도자기 아줄레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은 헤론, 공작새, 검은 백조 등의 야생 동물이 자유로이 와서 돌아다니곤 합니다.

1940년 오픈한 마데이라섬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으로 \'농부의시장 Mercado dos Lavradores\' 이라 합니다. 꽃, 과일, 야채, 생선 등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주로 열대과일과 대서양 심해에서 잡히는 생선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대서양 1,000m 아래 심해에서만 잡힌다는 마데이라 섬의 특산물 \"검은 갈치\"를 판매 하는곳으로 알려졌으며, 그외 많은 싱싱한 참치을 판매하는 시장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전통 가옥이 남아 있는 유일한 마을 산타나에는 뒤집어진 V자 모양의 하얀 벽, 빨간 문, 짚 지붕의 전통 가옥이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모두 6m X 4m의 같은 크기로 사람들이 거주하기에는 실용적이지 않으며, 같은 크기의 전통 가옥의 유일한 차이점은 지붕의 길이로 땅에 닿는 형태와 지면으로부터 90cm 정도 높에서 지붕이 끝나는 형태로 나뉘고 있습니다.

1476년 설립된 수녀원은 1890년을 마지막으로 개방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곳입니다. 수녀원의 종루는 파란색, 흰색 및 금색 세라믹 타일로 장식된 무어 스타일의 큐폴라로 유명합니다.

높은곳에서 낮은 지대로 신나게 달리는 토보간은 일종의 썰매로 마데이라 섬의 특성에 맞추어 변형되었습니다. 챙이 달린 모자와 하얀복장을 갖춘 허가된 사람들만 토보간을 운전할수 있으며, 토보간 기사들은 약 5km에 달하는 내리막길을 속도를 통제하기 위해 고무바닥 재질의 부츠를 신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신나게 달려 내려옵니다. 내리막길 속도가 빨라서 한명으로는 통제가 어려워 2명이 함께 조종하며, 마데이라 전경을 감상하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후 토보간으로 내려오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마데이라 전역이 높은 산중턱에 집들이 있어 좁고 언덕진 길로 자동차들이 다니기 어려워 교통편으로 케이블카를 많이 이용합니다. 해발 600m의 지대로 15분정도 탑승하여 360 도 전망으로 도시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세계 10대 정원에 들어가는 보타닉 가든 마데이라는 1891년 윌리엄 레이드 남작에 의해 세워진 바닷가 식물원 혹은 대서양의 식물원으로 불립니다. 마데이라 섬의 절벽에 위치하며 아열대 식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절벽 카보 히라오는 마데이라 섬의 남쪽 해안을 따라 위치한 높은 바다 절벽이며, 하루에 최대 1800명이 방문하는 유명한 전망대입니다. 

북대서양에 위치한 포르투갈령 제도로 아프리카 대룩에서 약 520km, 포르투갈에서는 약 1000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항해왕자 엔히크의 명을 받은 주앙 곤살브스 자르코의 포르투갈 탐험대가 발견할때까지 무인도였으나 탐험 시작후 사람이 사는 섬으로 변한 포르투갈 최초의 해외 영토로 발견 당시 섬에 울창하게 우거진 나무들로 건설이 쉽지 않자 불을 질렀고, 이 불로 섬의 토질이 숯처럼 목탄화가 된 후 포도를 재배하면서 이름난 와인 산지가 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해발 1,862m 높이의 마데이라 제도에서 가장 높은 산 피코 루이보(Pico Ruivo)는 하이킹 코스와 드라이브 코스로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에 올라 멋진 주변 전망을 감상 할수 있습니다.

마데이라 섬 서북부에 위치한 곳으로 화산 폭발시 흘러나온 용암과 바다가 만나 자연스럽게 굳어져 형성된 천연 풀장과 아름다운 바다 풍광이 멋진 도시입니다.

포르투갈어로 \'성채\'를 뜻하는 오비두스는 성곽으로 둘러 쌓인 중세의 요새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안은 그리스의 산토리는 혹은 미코노스 같은 느낌으로 벽을 하얗게 칠한 후 포인트 색으로 파란색과 노란색을 칠해 그 분위기가 상당히 이쁜 곳입니다. 마을이 작아서 골목을 구경하면서 언덕쪽으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성벽 계단을 따라 올라 바라보는 풍경이 멋집니다.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이자 포르투갈에서 가장 큰 도시로 대서양에 면한 항구 도시입니다. 리스본의 경제적인 산출, 삶의 표준, 시장 크기, 그랑드 리스보아 (Grande Lisboa) 소구역에 기인하여 이베리아 반도의 두 번 째로 가장 중요한 재정적 경제적 중심이며, 유럽 연합의 유럽 마약 감시 센터와 유럽 해양 환경청,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의 본부가 리스본에 있습니다.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의 수도로 항구 근처에는 눈에 띄는 3개의 아치형 도시 문과 고딕 양식의 성 세바스티안 교회가 있습니다. 희망의 성모 수녀원과 예배당에는 그리스도의 상이 있으며 카를로스 마차도 박물관은 아소리아 문화의 다양한 유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도시는 북서쪽의 세테 시다데스의 분화구 호수로 가는 관문입니다.

세테 시다데스 마을은 아조레스 제도의 진정한 보석 중 하나입니다. 아술 호수 기슭에 위치한 이 웅장한 도시는 상 미겔 섬의 서쪽 부분에 위치한 화산 분화구 바닥에 있으며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 중 하나입니다.

리베이라 그란데 지역 근처에 위치해 있으며 아  조레스 의 상미구엘 섬 에 있는 포르토 포르모소 마을과 매우 가깝습니다 .
이 전망대에서 상 미겔 섬의 북부 해안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이곳의 분위기는 편안하고 조용하여 휴식을 취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아조레스 제도 의 포르투갈 군도에 있는 상미구엘 섬 남중부 해안에 위치한 무인도 입니다. 섬 전체와 주변 수역은 자연 보호 구역을 구성하며 수영과 절벽 다이빙 으로 인기 있는 곳으로 남아 있습니다.

피코두페로 전망대에서는 섬의 라고아 다스 푸나스(Lagoa das Furnas)의 아름다운 절경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미라도우로(전망대란 의미) 비스타 두 레이(Miradouro da Vista do Rei)에서 세테 시다데스(Sete Cidades)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보카 두 인페르노(지옥의 문이라는 뜻, Miradouro da Grota do Inferno로도 표기)는 글자의 의미와 다르게 천국의 문처럼 환상적인 절경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전망대에서는 세테 시다데스(Sete Cidades)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주변의 아름다운 산티아고호수, 라사호수, 아줄호수...Lagoa de Santiago, Lagoa Rasa, Lagoa Azul.. 들을 전망할수 있습니다

폰타 두 소세고 전망대는 포르투갈 상 미겔 섬의 북동쩍에 위치한 전망대 입니다. 이 전망대에서 섬의 북쪽 해안과 북동쪽 산들의 일부를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 기준 체온이상의 고온일 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러시아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조사서 등 준비

 

■ 인천공항 출발-리스본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리스본까지의 직항은 없으며 경유편만 있습니다. 주요 경유 지역은 이스탄불, 두바이, 아부다비, 도하, 프랑크푸르트, 뮌헨, 로마, 파리 등 이며,

   각 경유편은 대략 15-20시간 소요 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 됩니다.

   * 유의사항 (유럽 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 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액체류 등은 유럽 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리스본 포르텔라 국제공항(Aeroporto de Lisboa)는 리스본 관문공항으로,

   리스본 시내 중심부인 호시우 광장까지 7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https://www.aeroportolisboa.pt



4. 입국심사: 비행기 착륙후 Exit 또는 Arrival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포르투갈을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EU국가에서 항공으로 포르투갈 도착시 입국수속을 거칠 필요가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입국, 가이드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 리스본 공항에서 시내 이동

1. 공항버스 (1번, 2번)

⊙ 리스본 공항에서 시내로 갈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으로 환승없이 시내까지 이동 가능합니다.

    1번 버스는 관광지들이 몰려 있는 올드타운, 시내 중심으로 이동하고, 2번 버스는 리스본 버스 터미널이 있는 Sete Rios역으로 이동 합니다.

    오전 07시30분부터 오후 23시까지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20분 입니다.

   

2. 지하철 (메트로)

⊙ 1회 환승 후 시내 중심부 호시우 광장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며 운행 시간이 정확한 교통 수단입니다.

    오전 06시30분부터 새벽 01시까지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6~10분 입니다. 역 이름을 제대로 숙지 후 이동해야 합니다.

    공항 라인은 레드 와인, 호시우 광장 이동은 그린 라인으로 1회 환승 후 이동합니다.

    공항 입국동을 나오면 빨간색 네모 안에 M이 들어있는 이정표를 따라 가면 리스본 공항 지하철 역입니다.



3. 택시 & 우버

⊙ 동행이 많거나 가족 여행, 새벽에 도착하여 대중교통이 끊긴 경우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폰타 두 에스칼바두 전망대에서는 폰타 다 페라리아, 모스테이로스 섬, 롬바 그란데, 롬바 다 폰테, 바르제아 도시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피고 다 바로사 전망대는 포고 호수(Laoga do fogo)를 볼 수 있는 완벽한 장소입니다. 

아조레스 제도의 포르투갈 군도에 있는 휴화산 분화구에 위치한 쌍둥이 호수 입니다. 다리로 건너는 좁은 해협 으로 연결된 두 개의 작고 생태학적으로 다른 호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미겔 섬은 포르투갈의 아조레스 제도의 섬들중에 가장 큰 섬이다. 이 섬은 동서쪽으로 길게 뻗어있으며, \'초록의 섬\'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이 섬은 화산섬으로 아구아드파우 산과 푸르나스 화산이 있으며 최고높은 피쿠다바라 산은 해발 947m 높이 입니다. 수도는 폰타 델가다이며 리스본에서 항공으로 약 2시간20분 정도 거리의 대서양 한복판에 위치합니다

이베리아 반도(포르투갈)에 남아있는 로마시대의 최대 유적지입니다.코임브라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합니다.

◎ 리스본 여행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대중교통은 버스, 리스본 언덕 위를 달리는 노란색 트램, 지하철과 라브라, 비카, 글로리아 3개 노선으로 연결된 푸니쿨라,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 등이 있습니다.



1. 버스 (Autocarro)

- 공항버스, 시내버스, 시외버스, 장거리 버스 등으로 구분됩니다. 시내버스는 총 78개의 노선이 있으며, 리스본 도시 곳곳을 운행합니다.

 

2. 트램 (Electrico)

- 리스본 시내에 총 5개 노선으로 버스에 비해 노선이 적은 편이지만, 리스본 중심가와 대부분 관광명소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리스본 곳곳을 연결한다면 트램은 리스본의 번화가, 중심가, 관광지 위주로 노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리스본의 상징 노란색 트램을 타려는 많은 관광객이 있습니다.



3. 지하철 (Metro)

- 리스본 시내에는 4개의 지하철 노선이 1-2구간으로 나누어져 운행되고 있습니다. 리스본 도심은 거의 도보 이동이 가능하고, 트램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할때 이용 가능합니다.



4. 택시 (Taxi)

- 급하게 이동하거나 짐이 많을 경우 이용하면 좋은데, 택시 승강장에서 탑승하거나 콜택시(Tel. 21 811 1100 / 21 811 9000)를 부르면 쉽게 이용 가능합니다.

  

■ 리스보아 카드 (Lisboa Card)

리스보아 카드는 리스본을 여행하는 여행자들을 위한 시티패스/여행자카드 입니다. 정해진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리스본의 모든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트라와 카스카이스까지 이어지는 기차도 이용할 수 있으며, 리스본의 다양한 관광명소, 박물관, 미술관을 무료로 입장하거나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리스본 대중교통 요금

리스본은 하나의 승차권이 모든 대중교통에 통용되지 않으며, 모두 개별 티켓을 구입해야 합니다. 비바 비아젬, 비바 비아젬 잽핑, 리스보아 카드만 공용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 버스 1회권 : 1.80 유로 / 지하철 1회권 : 1.45 유로 + 보증금 0.50 유로 / 트램 1회권 : 2.85 유로 / 푸니쿨라 2회권 : 3.60 유로

● 비바 비아젬 (Viva Viagem) 24시간권 : 6.20 유로 + 보증금 0.50 유로

● 비바 비아젬 잽핑 (Viva Viagem Zapping) : 원하는 가격만큼 충전 + 보증금 0.50 유로

● 리스보아 카드 (Lisboa Card) : 24시간 20 유로 / 48시간 34 유로 / 72시간 42 유로

포르투갈 북부 브라가 (Braga)의 산에 위치한 Bom Jesus do Monte는 로마 카톨릭 순례지로 116 미터의 웅장한 등반으로 유명한 바로크 양식의 계단으로 잘 톱니 모양의 \'그\' 모양의 장엄한 디자인으로 브라가의 중요한 관광 명소입니다. 넓은 돌계단은 6 개의 오래된 외관의 작은 교회를 볼 수 있습니다. 일부 지붕은 이끼로 덮여 있습니다. 교회 안에는 기독교의 고난을 묘사 한 도자기 조각품이 있습니다. 두 번째 단계에서 주계층까지 6 단계까지 각각 다른 돌 조각상과 분수가 있습니다. 시각적 후각, 청각, 촉각, 맛, 감각, 다섯 가지 감각을 나타냅니다. 샘물은 돌 조각상의 눈, 귀, 코, 혀에서 흘러 나오고, 상승하는 3 개의 계단이 있으며, 3 개의 초자연을 보여줍니다. 바로크 양식의 교회는 1725 년에 건축가 Manuel • Pinto Villalobos가 19 세기를 디자인 한 후 각각 분수가 있습니다. 초기 실내 장식은 정교한 그림과 신전 제단에 헌정된 십자가로 장식되어 있으며, 포르투갈 최초의 신고전주의 교회 중 하나이며,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순례소의 경치는 무적으로 브라가 시내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19 세기 교회 주변과 계단은 징수되어 공원으로 바뀌었다. 1882 성전으로 들어가 자비로운 예수 케이블카를 건설했습니다.이 케이블카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여전히 사용중인 가장 초기 케이블카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케이블카를 타고 산을 내려갈 때이 신성하고 아름다운 종교 건물을 볼수 있습니다

신트라 근교 해안절벽에 위치한 포르투갈의 보석 같은 마을로 이곳에서 바라보는 대서양과 절벽의 아래 바다가 환상적인 파노라마를 선사합니다.신트라 근교 Azenhas do Mar 마을에 있는 이곳에서는 해안 절벽에 자리 잡은 아기자기한 해안 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요. 하얀 외벽과 붉은 지붕의 대비되는 색감이 동화 속의 풍경 같은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그 너머로 펼쳐진 광대한 바다의 모습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포르투갈 해안의 진주같은 곳입니다.

포르투갈 왕실의 여름휴양지로 이슬람양식과 무굴양식의 궁전내부가 화려하며 낭만적인 건축물로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상적인 궁전입니다. 1858년 루이스 왕 시대에 건축된 궁전으로 신트라 페나성 근처에 위치합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포트와인(Port Wine)

포트 와인(Port Wine)은 포르투갈 북부에 위치한 아름다운 도루강이 흐르는 도우로 밸리(Douro Valley)가 원산지로 포르투갈의 마데이라(Madeira Wine), 스페인의 셰리 와인(Sherry Wine)과 함께 세계 3대 주정 강화 와인(Fortified Wine)으로 유명합니다. 셰리 와인은 발효가 끝난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해 드라이한 것이 특징이라면 포트 와인은 발효 중인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효모의 발효를 멈추게 해 스위트한 것이 특징이다. 77% 이상의 브랜디를 섞어 도수가 굉장히 높지만 단맛이 강해 주로 식후 디저트 와인으로 마신다. 엘리자베스 여왕 즉위 60주년 기념행사의 축하주로 사용될 만큼 포트 와인의 명성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포트 와인의 종류와 특징

1. 화이트(White)포트
  기본 중에 기본. 화이트 품종으로 숙성시킨 화이트 와인

2. 루비(Ruby)포트
  과실향이 나는 달콤한 맛의 루비포트는 양조 후 2~3년 정도 큰 오크통에서 숙성된다. 이름과 같이 루비색을 띠는 것이 특징
3. 빈티지(Vintage)포트
  빈티지는 와인의 수확연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빈티지 포트는 매년 생산되지 않고 포도농사가 잘된 특정 해에 품질이 가장 좋은 포도만으로 병입 숙성시킨 와인이다. 전체 생산량의

   2% 정도를 차지하는 와인으로 희소성 있는 빈티지 포트를 오랫동안 잘 보관할 수록 귀한 와인이 된다.

4.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 줄여서 LBV (Late Bottled Vintage)
  같은 해에 생산된 좋은 포도만으로 만들어진 와인. 빈티지 포트만큼은 아니지만 가성비가 좋은 와인이다. 빈티지 와인은 2년 정도의 숙성기간을 거친다면 레이트 보틀드 빈티지는 4~6 

  년 정도 큰 오크통에서 숙성 후 병입 되는 와인이다.

5. 토니(Tawny)포트
  루비 포트에 화이트 포트를 블랜딩 해 작은 오크통에서 5~6년 정도 숙성한 와인.
6. 에이지드 토니 포트(Aged Tawny Port)
  작은 오크통에서 10년, 20년, 30년, 40년 이상 길게 숙성시켜 숙성기간을 표기한 와인.

7. 크러스티드(Crusted)포트
  두 해 이상의 것을 혼합해서 4년이상 숙성(큰 오크통에서 1년정도 숙성시킨 뒤 병입 후 3년 정도)시킨 와인. 필터링을 거치지 않고 병입하기 때문에 침전물이 생기므로 디켄딩(Decanting)

  이 필요함.

대표적인 포트와이너리

1. 테일러(Taylor’s) 와이너리

포르투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테일러(Taylor’s)와이너리는 포르투에서 가장 대표적인 와이너리 입니다. 

add: Rua do Choupelo 250, 4400-088 Vila Nova de Gaia, 포르투갈

tel: +351 22 374 2800

2. 그라함(Graham’s) 와이너리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 한적하고 도우로강을 바라보는 멋진 뷰를 자랑하는 그라함(Graham’s) 와이너리는 1820년 윌리엄과 존 그라함(W&J Graham’s) 패밀리에 의해 설립되었고 이후 1882년 스코틀랜드인 앤드류 제임스 시밍턴이 그라함을 인수했다. 현재는 앤드류 제임스 시밍턴의 손자인 제임스 시밍턴이 물려받아 대를 이어가고 있다

add: Rua do Agro 141, 4400-281 Vila Nova de Gaia, 포르투갈
tel: +351 22 377 6484

3. 그외 샌드맨(Sandeman), 카렘(Calem) 등 많은 와이너리가 있습니다.

코스타 노바(Costa Nova)는 포르투갈 북부의 대서양 연안에 면한 조그만 해안가 마을로 16세기에 거대한 폭풍에 의한 퇴적 활동으로 이루어진 마을로, 동쪽에는 대서양의 모래 해변이 있고 서쪽에는 아베이루 강을 따라 컬러풀한 줄무늬 집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 필수!!!) 받고 출국수속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체크 할수 있으므로 지참

   * 인폼사항 :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 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 공항의 게이트가 현지 공항 사정상 변경 되는 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 게이트를 재확인  해야합니다.

     보딩패스에 탑승 게이트 번호 표시가 없는 경우는 환승 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 게이트 앞에 가서 반드시 탑승 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

2. 방문하는 포르투갈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 증명서(영문), 코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조사서 등 준비

 

■ 인천공항 출발-포르투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포르투공항까지의 직항은 현재 없으며 경유하여 갈수 있습니다. 주요 경유 지역은 프랑크프르트, 파리, 암스텔담, 이스탄불 등 이며,

   각 경유편은 대략 15-20시간 소요 되며, 국제선 기내식은 2회 제공 됩니다.

   * 유의사항 (유럽 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 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액체류 등은 환승공항 면세점내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포르투 국제공항(쓰리코드 OPO, 프란시스쿠 드 사 카르네이루 공항, Aeroporto Internacional Dr. Francisco de Sa Carneiro  )는 포르투갈 북부지역 관문공항으로,

   포르투 시내 중심부까지 12KM(차량으로 20-30분 소요)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https://www.aeroportoporto.pt

4. 입국심사: 비행기 착륙후 Exit 또는 Arrival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로 이동.  Non EU Nationals(EU외 국가)라인에 줄서서
                 입국수속(별다른 질문없이 여권만보고 도장,,, 통과...매우 간단...!!).
               : 포르투갈을 비롯한 EU국가들은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EU국가에서 항공으로 포르투갈 도착시 입국수속을 거칠 필요가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입국, 가이드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포르투갈어로 ‘킨타 다 헤갈레이라(Quinta da Regaleira)’라고 부릅니다.20세기 초에 세워졌습니다. 헤갈레이라 별장 역시 페나궁(Palácio da Pena) 등과 함께신트라의 문화경관(Cultural Landscape of Sintra)에 포함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헤갈레이라 별장은 헤갈레이라 궁(Palácio da Regaleira)이라고도 불리기도 하고, 설립자인 카르발류 몬테이루(António Augusto de Carvalho Monteiro)의 별명에서 비롯된 백만장자 몬테이루의 궁전(Palácio do Monteiro dos Milhões)’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원래 이곳이 헤갈레이라 자작부인의 소유지였던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커피와 보석 등을 수출해서 큰 부자가 된브라질 출신의 카르발류 몬테이루라는 사람이이 땅을 사들였고, 1904년 이탈리아 출신의건축가인 루이지 마니니(Luigi Manini)에게 건축을 맡겨서 1910년에 완공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여러 차례 소유주가 바뀌었고, 1997년에 신트라 시에서 인수하면서 공개되었습니다.

베나길 동굴 (Benagil Cave)은 포르투갈 라고아주 알가르브 (The Algarve)지방 에 있는 유명한 해변 동굴입니다. 포르투갈 의 남쪽 해안을 Algarve라고합니다. Algarve는 포르투갈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로, 멋진 여름을 보내기 좋고 , 인상적인 해안선 및 목가적 인 해변으로 유명합니다. Algarve 해안선에는 많은 인상적인 동굴, 절벽, 암석층 및 하얀 해변이 있습니다.
Benagil은 포르투갈의 남쪽 해안 인 Algarve에 위치한 작은 어촌 마을로, 낚시 시설, 레스토랑 및 아름다운 해변이있는 전통 마을 입니다. 가장 가까운 큰 도시는 라고스입니다.

동굴은 Praia de Benagil 해변에서 150m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동굴위로 난 구멍으로 동굴 내 해변을 내려다볼 수 있으나, 동굴 내 해변에 가기 위해서는 바다로만 접근이 가능합니다

라고스(Lagos) 근교에 위치한 카밀로 해변(Camilo beach, Praia do Camilo)은 그림 같은 석회암 절벽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 알가르브 지방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카르보에이루는 알가라브, 라고아의 있는 도시입니다.  메인 광장과 해변의 동쪽 해안으로 따라 수백 미터에 달하는 이 도시의 명물인 알가르 세코(Algar Seco)는 파도의 침식으로 인해 동굴, 작은 섬 및 분출구가 조각난 인기 명소 입니다. 또한 주변에서 주요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마리냐 비치는 대서양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포르투갈의 가징 상징적인 해변 중 하나이며 미슐랭 가이드에서 유럽에가 가장 아름다운 10대 해변중 하나로, 세계에서 아름다운 100대 해변 중 하나로 선정된 해변 입니다. 주황색 석회암 절벽이 유명하며 각종 국제 광고 및 TV 제작사가 광고 캠페인 장소로 자주 사용한 곳이기도 합니다.

※ 프리포트 리스본 패션 아울렛 (Freeport Lisbon Fashion Outlet)) - 리스본 외곽에 위치한 패션 아울렛. 규모는 작지 않지만 한국인들에게 명품 브랜드가 별루 없으며, 익숙하지 않은 유럽 브랜드가 많습니다.
- Add: Av. Euro 2004, 2890-154 Alcochete, Portugal
- Tel: +351 21 234 3501
- https://freeportfashionoutlet.pt/
- 셔틀버스 이동
- 하루 2 타임 이동 오전 10시~오후 16시30분 / 오후 13시~오후 19시
- 셔틀버스 탑승 장소: 리스본 Marques de Pombal 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셔틀버스 매표소
- 셔틀 왕복 비용: 10유로

4~6인이 탑승할 수 있는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 파노라믹 투어를 진행합니다.
※ 이용요금 : 60 유로
※ 소요시간 : 약 30분~1시간
※ 미참가시 : 시내 자유 시간으로 대체됩니다.

리스본 시내 야간 투어 진행합니다.
※ 이용요금 : 50 유로
※ 소요시간 : 약 1시간
※ 미참가시 : 여행 일정 마감후 진행되므로 호텔에서 휴식합니다.

해산물 요리가 유명한 포르투갈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포르투갈어로 ‘바깔라우’라고 불리는 대구 요리로, 소금에 절인 대구를 가지고 여러 조리법을 이용한 요리만 365가지가 넘습니다.

에그타르트의 원조 국가 포르투갈, 로마의 젤라또, 프랑스의 마카롱처럼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디저트가 에그타르트 입니다. 18세기 리스본 인근 벨렘이라는 타운의 제로니모 수도원에서 만들기 시작했고, 수도원에서 옷에 풀을 먹이기 위해 흰자를 쓰고 남은 후 노른자로 과자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에는 문어를 식재료로 하는 요리가 많은데 쌀을 넣은 해산물 스튜인 문어밥, 문어튀김, 문어와 각종 야채를 구워낸 요리 폴보 아 라가레 리루 등이 있습니다. 문어 숙회는 포르투갈식으로 매우 부드럽게 삶아내서 우리나라에서 먹는 문어 숙회와는 다른 식감입니다.

새우, 조개, 문어 등을 넣고 끓인 국물에 밥을 넣어 만드는 포르투갈 전통 음식으로 각종 해물이 들어간 토마토 리조또라고 생각하면 되는 요리입니다.

여러 가지 해산물과 계란을 넣어 만드는 포르투갈식 생선 스프로, 스프와 국 중간의 느낌으로 메인 요리 전에 가볍게 먹기 좋은 요리입니다.

프란세지냐는 포르투갈 샌드위치로, 일명 내장파괴 버거라고 불리며, 식빵 사이에 소고기, 소시지, 치즈 등의 재료를 겹겹이 쌓아 넣고 그 위에 소스를 부어 완성하는 고칼로리 음식입니다.

현지어로 프랑구아사두(Frango assado)라 하며 , 직화로 구운 포르투갈식 닭구이로, 피리피리 소스는 모잠비크 고추인 피리피리로 만든 매운 소스인데, 이 소스와 함께 먹는 요리입니다.

비파나의 빵은 입자가 거칠어 한개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 약간의 양념이 벤 돼지고기와 겉은 단단하지만 안은 부드러운 빵으로 단순 조합이지만 꽤 맛있다.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포르투칼의 대표 음식이다.

포르투갈 북부 듀로(Douro)에서 생산되는 디저트 와인으로 그레이함(Graham)과 테일러(Taylor)가 유명합니다. 비노 베르드(Vinho Verde)는 \'녹색와인’이라기 보다는 어린(Young)와인(레드, 화이트, 로제)로 프레시하고 알콜도수가 낮아 씨푸드와 잘 어우러 집니다.

포르투 도오루 강변 케이블카 탑승합니다.
※ 이용요금 : 40 유로
※ 소요시간 : 약 10분
※ 미참가시 : 시내 자유 시간으로 대체됩니다.

포르투 도오루강 유람선을 타고 포르투 전경을 감상합니다.
※ 이용요금 : 60 유로
※ 소요시간 : 약 40분
※ 미참가시 : 시내 자유 시간으로 대체됩니다.

포르투 시내 야간 투어 진행합니다.
※ 이용요금 : 50 유로
※ 소요시간 : 약 1시간
※ 미참가시 : 여행 일정 마감후 진행되므로 호텔에서 휴식합니다.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민요 파두 공연 관람입니다.
※ 이용요금 : 80 유로
※ 소요시간 : 약 1시간
※ 미참가시 : 시내 자유 시간으로 대체됩니다.

진자는 리스본 특산품인 버찌+설탕+브랜디(Aguardente)를 섞어 담근 술이며 알콜도수가 20도를 넘는 술이므로 마실때 자신의 주량에 유의해야 합니다.

생선 대구을 으깨어서 밀가루와 섞어 동그랗게 또는 둥근 타원형으로 만들어 튀긴 요리입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고 고소한 치즈을 넣어 맛있고 담백한 포르투칼 대중적인 간식입니다.

사르디냐 아사다스(sardinhas assadas)는 정어리 구이의 포르투칼 발음으로, 특별한 소스가 필요없이 있는 그대로 소금을 뿌려 구워 먹는 요리입니다.

바깔라우 아싸도 꽁 바따따 아 무호(Bacalhau Assado com batatas a murro)는 바깔라우 구이요리로 감자, 올리브, 토마토 등과 곁들여 먹습니다.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아서 인기가 좋습니다.

말린 바깔라우를 여러야채와 함께 오븐에 구운요리입니다.

바깔라우(생선 대구)와 우유, 크림, 감자, 야채 등을 넣고 오븐에 구워낸 케익모양의 요리입니다.

전통적인 포르투칼 대구요리로서 바깔라우와 올리브 등을 넣고 요리한 음식입니다.

말린 바깔라우(생선 대구)에서 가시를 골라낸 후 살을 살짝 부순 후, 올리브유로 프라이팬에 볶아 약간 노릇노릇해졌을때 튀긴 감자와 잘게 부셔진 바깔라우를 섞어 함께 볶는 요리입니다. 마치 과자처럼 바삭하고 고소해서 맛있습니다.

바깔라우에 올리브와 야채 양파 계란 등을 섞어 넣고 팬에 볶는 요리입니다.

통조림으로 유명한 포르투갈에는 놀이 공원처럼 꾸며진 통조림 가게가 많습니다. 가장 유명한 정어리 통조림부터 각종 해산물, 생선이 들어간 통조림 등 종류도 다양하고 포장도 예쁘게 구성되어 이색 선물로 적합합니다.

포르투갈 쇼핑 리스트 중 가장 유명한 아이템으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노란색 패키지가 리스본의 노란 트램을 연상케 하며, 특히 파라벤이 첨가 되어 있지 않아 치아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클라우스 포르토는 일명 포르투갈 왕실 비누로 유명하며, 포르투에서 시작된 천연 향수 비누 브랜드로 포르투갈 왕실 뿐 아니라 많은 스타들이 사용하며 유명해졌으며, 전문 조향사가 블렌딩한 천연 향료를 이용해 향이 매우 좋고,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한 순한 비누입니다.

포르투갈에서 수탉은 정의와 행운의 상징으로 노트, 펜, 작은 도자기, 식기 등 매우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판매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코르크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 포르투갈에서 매우 다양한 제품과 가볍고 독특한 소재의 이색적인 기념품이 많습니다.

신혼 필수품으로 유명한 큐티폴 커트러리는 고급스럽고 유니크한 디자인의 아이템으로 젓가락도 판매가 되어 동서양 음식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포르투갈, 특히 포르투에서 매우 흔히 볼수 있는 푸른색 문양이 새겨진 타일로 포르투갈을 상징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장식용으로 나온 아줄레주 기념품 및 냄비 받침, 그릇, 컵 등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마치 물감처럼 생긴 독특한 튜브형 잼으로 어디서나 치즈, 햄, 빵 등에 짜서 먹을수 있으며, 많은 종류의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빈티지한 낭만이 가득한 포르투를 즐기기에 충분한 포르투 크루즈(유람선, Rabelo)투어입니다. 약 45분 동안 포르투 크루즈(유람선)을 탑승하여 시원한 바람과 전망을 바라보며 여유를 만끽해보세요. (탑승, 하차 장소는 동일합니다.) 포르토의 아름다운 풍경을 200% 즐기는 방법,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포르토의 풍경이 펼쳐지는 도루강 여섯개의 브릿지를 전망하며 보트에 탑승해서 즐기는 보트(유람선, Rabelo라벨로)투어 입니다. 도루강 6 브릿지스 보트는 원래 와인을 운송하는 배였지만, 지금은 많은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투어 보트가 되었다고합니다. 해 질 녘에 타면 오렌지 빛깔로 반짝이는 포르토의 환상적인 파노라마를 만날 수 있답니다.

※ 크루즈(유람선) 종류가 다양하므로 탑승하시는 크루즈(유람선)은사진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낭만이 가득한 포르투를 즐기기에 충분한 포르투 유람선을 타고 시원한 바람과 전망을 바라보는 투어 입니다. 

※ 이용요금 : 40 유로
※ 소요시간 : 약 30~40분
※ 미참가시 : 자유시간

까르네 데 뽀르꼬 아 알렌떼자나(Carne de Porco Alentejana)라는 요리로, 번역하면 \'알렌테주 방식의 돼지고기 요리\'라는 의미입니다. 조개가 든 돼지 고기 요리로서 포르투갈 전통적이고 인기있는 돼지고기 요리이며, 깍두기식 감자 튀김 또는 구운 감자와 함께 서빙됩니다. 주 재료는 돼지고기, 매운소세지, 바지락, 치킨스톡, 와인, 양파, 마늘, 샐러리, 페페론치노, 파슬리, 고수, 파프리카 가루 등입니다. 

소시지, 고기류(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 채소, 감자 등을 땅속에 묻고 화산섬의 지열로 익힌 상미겔섬의 대표적인 음식, 칼데이라 찜 요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