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17세기에 지어진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큰 궁전입니다. 웅장한 바로크 양식과 섬세한 로코코 양식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꽃이 가득한 대정원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또한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궁전 건물은 로마 양식으로서 인공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하였으며 사치스러워 보이는 느낌은 피하였으며 안정적인 느낌을 가미하기 위해 정원을 만들어 여타 유럽 궁전의 정원과 비슷한 형태입니다. 조각상을 세워 둔 정원과 본 궁전 사이에 글로리에테가 있습니다.

벨베데레 궁전은 사보이 왕가 오이겐 왕자의 여름 궁전이었던 곳으로 오스트리아의 바로크 양식을 극대화한 거장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건축을 맡았으며, 하부 벨베데레 궁전의 건설은 1716년 완공되었고 1720-1723년에 걸쳐 상부 벨베데레가 완공되었다. 현재는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대에서 중세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상궁에는 클림트의 '키스'가 전시되어 있어 미술 애호가들이 들러야 할 필수 코스가 되었다.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넓은 광장으로 17세기 바로크 양식의 분수가 있다. 광장 주위를 둘러싼 건물은 12~18세기에 지은 신,구 레지덴츠 궁전이다. 잘츠부르크의 호화로운 궁전 중 하나인 레지덴츠는 12세기 이래의 대주교 관저로, 16세기에 대주교로 임명된 볼프 디트리히가 확장한 곳이다. 그는 잘츠부르크를 '북쪽의 로마'로 만들기 위해 레지덴츠와 대성당 등의 역사에 착수했다. 레지덴츠 궁전에 인접해 있는 레지덴츠 갤러리에는 렘브란트, 루벤스 등의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해마다 여름이 되면 대성당 광장에서는 잘츠부르크 음악축제가 열리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선다.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교황 서임권 투쟁에서 독일 남부의 황제파와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지은 웅장한 중세고성이다. '높은 잘츠부르크'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구시가지 남쪽의 해발 120m 언덕에 우뚝 서 있어 도시 어디에서나 잘 보이기에 잘츠부르크의 상징으로 불리운다. 푸니쿨라(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높은 고도에 대한 걱정은하지 않아도 된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그림같이 아름다운 잘츠부르크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온다.

미라벨 정원(Mirabellplatz)은 잘츠부르크 신시가지에 위치한 곳으로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해 건립한 궁전이다. 궁전은 오늘날 시장의 관저로 쓰이고 있고 정원은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관광명소가 되었다. 미라벨 궁전 내에 있는 대리석홀(마블홀)에서는 어린시절 모차르트와 그의 누나가 공연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알프스 자락에 위치한 잘츠부르크의 특성상 예쁜 들꽃들이 가득한 미라벨 정원은 사랑스럽고 평화로운 풍경을 제공하며 또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이기도 하기 때문에 잘츠부르크 여행에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 코스로 꼽히고 있다.

- 오스트리아 연방 경제 회의소는 전 세계 70여개국에 약 110개의 무역대표부 사무소를 운용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 기업들과 이들의 해외 파트너사들에게 광범위한 지식 및 비즈니스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오스트리아 무역대표부 ADVANTAGE AUSTRIA 의 또 다른 서비스는 오스트리아 기업들에게 수입 회사, 대리점 혹은 유통회사 등을 소개하는 것으로부터, 오스트리아를 최적의 비즈니스 장소로 소개하는 심층적인 정보제공 및 오스트리아 시장에 진입하는 기업들을 지원하는 등 매우 다양하다.

세기의 작곡가이자 음악의 신동이라 불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7년 1월 27일)가 태어난 곳으로, 짤츠부르크에서 유명한 명소 중 하나입니다. 모차르트의 가족은 그가 17살이던 1773년까지 이곳에서 살았으며, 현재 이곳에는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바이올린과 그의 자필 악보, 가족 초상화, 서신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태리 바로크식으로 12세기에 세워진 이 성당은 구시가의 중앙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독일까지 가톨릭을 전파했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1598년 화재로 인해 많은 부분이 소실되었으나, 볼프디트리히 주교(1587~1612)에 의해 복원되기 시작했습니다.

빈에서 가까운 녹지대로 대단위 포도밭이 조성된 곳으로 아랫 마을에서는 그해에 수확한 포도로 만든 화이트 와인인 호이리게(햇포도주)로 유명한 마을로, 베토벤이 사랑했던 마을로 베토벤 강에서 산책을 하며 전원 교향곡을 작곡했다고 합니다.

화려한 첨탑, 지하 묘지, 보물 박물관이 있는 중세 로마 카톨릭 성당입니다. 빈의 상징이자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양식으로, 137m에 달하는 첨탑이 있는 거대한 사원입니다. 신에 대한 믿음과 노고의 땀을 엿볼 수 있을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65년의 공사기간을 거쳐 약 1359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매우 아름다우며, 모차르트의 결혼식이 진행된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케른트너 거리는 비엔나 관광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비엔나 시민들이 여가나 주말을 보내는 번화가로, 서울의 명동이나 인사동처럼 관광객이라면 필수로 들리는 코스입니다.

이 길은 비엔나의 중심가로 쇼핑의 천국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르네상스 양식의 극장으로 1869년에 건립되었습니다. 극장의 초연작은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Don Giovanni)'로 구스타프 말러가 총감독하며 명성을 떨쳤습니다. 유럽의 3대 오페라 극장 중의 하나이며, 다른 두 극장인 파리와 밀라노보다 공연 횟수가 약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링안에 있는 시청사는 신고딕양식의 건물로 1883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비엔나는 음악의 도시라 불릴만큼 매년 수많은 작품들이 공연되고 연주되는데, 특히 5월과 6월 사이에는 이곳 시청사 앞에서 비엔나 페스티발이 열리고 7월부터 9월 사이에는 비엔나 여름 음악 기간으로 곳곳에서 약 100여개의 크고 작은 콘서트가 개최됩니다.

현재는 대통령 공관으로 사용되고 있는 호프부르크 왕궁은 비엔나 시민이나 일반 관광객들이 굉장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1220년경에 지어졌으며 거의 100년간 건축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호프부르크의 건물은 시대별로 거처했던 군주들에 의해 다양한 건축양식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1862년 개장 하였습니다. 시민공원이라고도 불리며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여러 음악가들의 동상이 많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요한 슈트라우스, 슈베르트의 동상이 유명합니다.

짤츠부르크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게트라이트 가세 Getreide Strasse는 짤츠부르크의 유명 쇼핑거리입니다. 짤츠부르크의 전통 의상과 모자를 판매하는 가게도 있으며, 선물용으로는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모차르트 초콜릿이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이 거리에는 노란색의 6층 건물로 이루어진 모차르트 생가도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와 막시밀리안 거리가 만나는 곳에 개선문이 있고 마리아 테레지아가 자신의 아들 레오폴드 2세의 결혼식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개선문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서부 도시로 마리아 테레지아 왕가 시절의 영광이 느껴지며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세운 개선문을 중심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구분됩니다. 구시가지는 인강(Inn River) 옆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중세의 거리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전형적인 바로크 건축물들과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 등 수백년 전의 고풍스러운 경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며, 잘츠부르크 주의 주도이다. '소금성'이란 뜻의 잘츠부르크는 인근의 소금 광산에서 채취한 소금을 잘자흐강을 통해 운반할 때 통행세를 받으면서 발전한 도시입니다. 18세기 작곡가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출생지이자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일 년 내내 페스티발이 열리는 축제의 도시이자 빈에 못지않은 음악의 도시입니다. 199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2016년에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인상적인 도시(most inspiring city)'로 선정되었으며 유럽 사람들은 잘츠부르크를 스포츠의 도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알프스로 들어가는 등산과 트레킹, 주변의 잘츠캄머구트와 연계한 자전거, 보트, 수영, 행글라이딩, 캠핑, 겨울철 스키 등 야외 스포츠 활동의 중심지입니다.

프리센슈라이히 훈데르트 바써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유명 건축가이자 환경운동가입니다. 훈데르트 바써 하우스는 환경운동가였던 훈데르트 바써의 느낌이 녹아든 집입니다. 소용돌이 모양이나 곡선을 사용하고, 나무를 많이 심어 독특하고 자연 주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짤즈브르크 근교 -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 무대가 되었던 오스트리아의 보석 짤츠캄머굿 호수, 특히 그중에서 볼프강호수에서 유람하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세요.

※ 이용요금 : 1인 40유로

※ 날씨 및 관광 일정 진행에 따라 선택관광도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동절기 운항 불가)

※ 탑승시간 : 약 50분 전후

볼프강 유람선 투어(Wolfgangsee Boat Tour)는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호수인 볼프강제(Wolfgangsee)를 여행하며 주변 경치를 즐기는 호나상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호수는 카이저슈마른(Kaiserschmarrn)과 짤츠부르크(Salzburg)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산과 마을들이 눈길을 끕니다. 볼프강 유람선 투어는 다양한 지점에서 출발하며, 그중 가장 인기 있는 출발지는 세인트 길겐(St. Gilgen), 세인트 볼프강(St. Wolfgang) 및 세인트 로렌스(St. Lorenz)입니다. 이 투어를 통해 승객들은 호수를 따라 자연과 역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마을들을 찾아다닐 수 있습니다. 볼프강 유람선은 여러 종류의 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전통적인 패들 스팀 보트로 운영되며, 다른 일부는 현대적인 모터 보트로 운영됩니다. 이들 배 중 일부는 실내 공간과 야외 데크를 갖추고 있어, 승객들이 호수의 경치를 감상하면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볼프강 유람선 투어 도중에는 세인트 볼프강에서의 유명한 바이제 리슬 호텔(Weisses Rössl Hotel) 방문이나 샤프베르크(Schafberg) 전망대로의 케이블카 탑승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호수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맛있는 오스트리아 요리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볼프강 유람선 투어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에 이상적인 선택이며, 아름다운 자연 경치와 역사적인 마을들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인스부르크의 랜드마크라 할 수 있는 황금지붕이 있는 건물은 1420년 프리드리히 5세 대공이 티롤지역 통치자의 집으로 지은 건물로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는 이 건물에는 막시밀리안 1세가 사용하던 보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개선문에서 구시가까지 일직선으로 뻗어있는 거리로 인스부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600년의 오랜 역사를 간직한 건물과 현대적인 건물들이 함께 늘어서 있어 알프스의 멋진 도시 인스부르크의 랜드마크같은 곳입니다.

1464년에 건설한 고딕성당으로 프로이센 국왕 프리드리히 3세(Friedrich III, 1831~1888) 당시 황실 부속 성당으로 지었으며, 1786년에는 주교좌가 있는 대성당으로 승격하였습니다. 성당 정문에는 프리드리히 3세를 나타내는 문장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성당 남서쪽 모퉁이에는 1485년에 제작한 프레스코화 <재앙의 그림>이 있는데, 이 벽화는 1480년 그라츠가 겪은 대 재앙 즉 페스트, 투르크족의 침공, 메뚜기떼 등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라츠 중앙 광장 앞에 위치한 고딕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 그라츠 시청은 그라츠의 나침판 역할을 합니다. 오스트리아는 대부분 도시의 시청이 시민들을 위해 광장을 개방하고 있어 시민들의 놀이터로 이용되고 있으며 야간에는 조명을 비춰 시청 건물 벽면이 여러가지 색과 모양으로 연출하는 감각도 돋보입니다.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Steiermark)주의 주도이며 오스트리아의 남쪽 무어(Mur)강 변에 위치하며 1586년 설립한 카를프란첸스우니베르지테트그라츠대학교를 비롯하여 1811년 세운 그라츠기술대학·오페라극장·주립박물관 등을 갖춘 교육·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시 왼쪽 기슭에 있는 슐로스베르크산(해발고도 475m)은 성터와 산꼭대기에 16세기의 유적인 시계탑과 종각이 있으며 1839년 공원이 되었습니다. 옛 시가지에는 르네상스양식의 주청사 란트하우스와 17세기 중반에 지은 병기고, 15세기에 건립한 바로크양식의 잔크트아이기디우스성당을 비롯하여 페르디난트 2세의 묘 와 에겐베르크성 등이 있습니다.

영어로는 비엔나(Vienna), 체코어로는 비덴(Videň), 헝가리어로는 베치(Becs)라고도 한다. 도나우강(江) 상류 우안에 있는 유럽의 고도(古都)로, 지금도 중부 유럽에서 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를 이룬다. 수백년 동안 대제국의 수도였으며 지리적 이점 때문에 정치의 중심지를 이루었다. 중부 유럽을 동서 방향으로 달리면서 민족·기후·식생 등의 경계를 이루는 알프스·카르파티아 산맥을 관류하고 있는 도나우 강변에 자리잡고 있다. 베토벤(Beethoven)과 모차르트(Mozart)등 유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음악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훌륭한 고딕 양식의 건축물로 꼽히는 슈테판 성당(Stephansdom)과 합스부르크(Habsburg)왕가의 여름 별궁으로 사용되었던 쉔부른 궁전(Schloss Schonbrunn), 빈 공원(Wiener parks)등이 유명하다. 석유 수출국 기구(OPEC)와 유럽 안보 협력 기구(OSZE), 국제 원자력 기구(IAEA)등과 같은 중요한 국제 기구들의 본부가 이곳에 위치한다.

슐로스베르크 언덕은 그라츠 시민들 및 여행자들에게 구시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로 알려진 매우 사랑 받는 장소입니다. 해발고도 453m 높이의 언덕은 걸어서도 올라갈 수 있도록 언덕 절벽에 계단을 만들어 놓았고 보통은 엘리베이터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산책하듯이 성채를 돌고 계단으로 내려 올 수 있습니다. 16세기 중반에 지어진 이 성채는 나폴레옹과 평화 조약에 의해 철거가 계획됐지만 시민들의 요구로 시계탑과 종탑은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종탑의 커다란 종은 하루에 3번 101회 울린다고 하는데, 이는 오스만투르크군이 놓고 간 101개의 포탄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계탑은 일반 시계와는 반대로 분침보다 시침이 더 긴데 그 이유는 처음에는 시침만 하나 있었는데 나중에 분침을 덧붙이게 되면서 더 짧게 만들어진 것이라고 한다. 일부는 시간을 좀 더 잘 보기 위해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하기도 합니다.

쿤스트하우스 그라츠는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Steiermark) 주 그라츠(Graz)에 있는 현대 예술 전시관입니다. 그라츠는 무어(Mur) 강을 중심으로 중상류층이 사는 동쪽 지역과 서민층이 사는 서쪽 지역의 생활 및 문화 격차가 컸습니다. 쿤스트하우스는 지역 및 계층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서쪽 지역을 문화 공간으로 개발하기 위한 상징으로 건립되었고 건물은 영국의 건축가 피터 쿡(Peter Cook, 1936~)과 콜린 푸르니에(Colin Fournier, 1944~)가 설계했는데 전통적 중세 건물들 사이에 들어선 생물 형태의 전위적인 현대 건축물로 ‘과거와 미래의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인스부르크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자연 공원으로 노르트케테 케이블카는 알프스를 감상하기 위한 최적의 시설로 도심에서 짧은 시간에 알프스에 닿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발 2,300미터 높이로 정사에는 티롤 최대의 생태보호구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약 3천 종 이상의 동물들과 1천 종 이상의 다양한 식물군이 서식하는 곳으로 총 35개의 루트를 따라 짧거나 길게 하이킹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 노르트케테 트레킹

광할한 대자연의 알프스와 인스브루크 시내을 한눈에 전망할수 있는 트레킹코스입니다.

* 상세 트레킹 진행코스 및 트레킹 준비물등은 담당직원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트래킹.하이킹 코스 난이도 구분

총 5단계( 누구나, 쉬움, 중간, 다소어려움, 어려움) 난이도로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1단계(레벨1)부터- 5단계(레벨5)까지 구분하였으며,

단 완전 프로급 기준하여서는 구분하여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 1단계( 누구나): 3-4시간소요, 어린이(만8세)부터 70-80대까지도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수 있는 코스로서 워킹(산책)을 포함합니다.

- 2단계( 쉬움): 4-5시간, 평상시에 워킹을 하거나 한달에 한번이상 산행을 하셨던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 2000m 높이에서 트래킹, 워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3단계( 중간): 4-6시간, 평상시 운동을하고, 2주일에 한번이상 산행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코스입니다

해발고도 1000m-3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4단계( 다소 어려움): 5-7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1회이상 산행을 하시는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 5단계( 어려움): 6-8시간, 매일 운동을 즐기며 일주일에 2회이상 산행을 하시는 매우 건강한 분에게 추천합니다.

해발고도 2000m-4000m 높이에서 트래킹이 진행되기도하며 하산시에는 가능한 경우 기차나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인스브루크에서 가장 번화한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Maria-Theresien-Straße)의 중앙에 있으며 레오폴드 1세가 1706년에 세웠졌습니다. 안나 기념탑은 1703년 성 안나의 날(Saint Anna's Day, 7월 26일)에 바이에른 군대가 철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 진 것입니다.

마리아 테레지아 거리와 막시밀리안 거리가 만나는 곳에 개선문이 있고 마리아 테레지아가 자신의 아들 레오폴드 2세의 결혼식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개선문입니다.

오스트리아의 서부 도시로 마리아 테레지아 왕가 시절의 영광이 느껴지며 마리아 테레지아 여제가 세운 개선문을 중심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로 구분됩니다. 구시가지는 인강(Inn River) 옆에 그림처럼 아름다운 중세의 거리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전형적인 바로크 건축물들과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건축물 등 수백년 전의 고풍스러운 경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노르트케테 산의 제일 높은 봉우리로 인스부르크의 지붕으로 알프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높이 2,334m의 산으로 정상에 오르기 위해선 인스부르크 콩그레스 센터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올라와 훙거부르크에서 케이블카로 환승합니다. 겨울에는 스키를 타려는 스키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로 꼽힙니다.

■ 볼프강제 트레킹 :

: 난이도: 1단계(누구나): 볼프강호수 전체 둘레길 트레킹코스길이 약 27.5km, 구간 선택에 따라 1시간 - 8시간 코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