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의 포스토이나 근처에 자리한 긴 카르스트 동굴로 중국 장가계 용왕굴 다음으로 가장 길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카르스트 동굴로 기록되었으며 총 길이는 20,570m로 그 중 5.2Km만 일반에 공개되어 있다. 100년에 1cm 자란다는 석순과 종유석이 수백만년의 세월을 한 눈에 보여준다. 동굴열차를 타고 편안하게 기이한 굴 내부 광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어 음성안내 오디오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만족스러운 관람을 즐길 수 있다.

호수 한 켠에 130m 높이의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 우뚝 솟은 블레드성은 1011년 지금의 성의 형태를 갖춘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자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이다. 이 곳에 들어서면 마치 시간이 비껴간 듯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시대로 들어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슬로베니아 북부의 산악지형을 뒷 배경으로 하고, 알프스의 만년설이 녹은 물로 이루어진 빙하호로 '알프스의 진주'라 불리우는 블레드 호수를 앞에 끼고 있는 블레드 성은 역사적인 가치 뿐 아니라 자연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갖고있는 곳이다.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관광지이자 환상적인 풍경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블레드 호수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알프스의 풍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알프스 만년설이 흘러내려 생긴 빙하호는 에메랄드 빛으로 빛나며 감탄을 자아낸다. 호수에는 캠핑장, 플레트나(슬로베니아 전통 무동력 배), 트레킹 등 즐길거리도 풍부하며 호숫가의 산책로와 벤치도 잘 정비되어 있어 그냥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곳이다. 

블레드호숫가에서 블레드섬 안으로 들어가려면 뱃사공이 직접 노를 저어주는 전통배 '플레트나(Pletna)'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플레트나'라는 이름의 슬로베니아 전통배는 모터를 사용하지 않는 무동력배로 숙련된 사공들의 정직한 노동력에 의해 운행됩니다.

블레드 호수 중앙에 있는 블레드 섬 내 성모 마리아 승천성당에 가기 위해서는 블레드 섬에 들어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전통 나룻배 플레트나 보트를 타야만 합니다. 성당 내부는 소박하지만 세번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행복의 종'으로 유명합니다.

구시가지 가장 높은 언덕에 자리잡은 류블라냐 성은 15~16세기에 터키의 침략을 막는 요새로 사용되었고, 17~18세기에는 군사 병원 및 무기 저장고 역할을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90초 정도 성위에 오르면 전망대에서 도시 전체를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지명은 시내를 흐르고 있는 류블랴니차 강에서 유래한다. 또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슬라브 어와 관계가 있다고도 한다. 로마 시대의 도시 에모나에 기원을 두며, 6세기 이후 슬로베니아 인이 거주하고 있는데 1277~1918년 합스부르크 가의 지배를 받았다. 기계·섬유·화학·제약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시내의 언덕에는 11세기의 고성이 있고, 16세기 바로크 양식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시청사 앞에 위치한 메스트니 광장엔 삼각형 오벨리스크를 가운데 세운 분수가 있으며 오벨리스크는 슬로베니아의 3대 강을 상징하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1781년 이탈리아 조각가 프란체스코 로바가 만든 분수라 해서 로바 분수라고도 불립니다.

피란의 성조지 교구 교회는 슬로베니아 남서부 아드리아 해 연안 항구 도시 피란 위 언덕에 위치한 로마 카톨릭 교회입니다. 베네치아 르네상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세인트 조지 전용입니다. 베니스 출신의 석공 인 Bonfante Torre의 작품입니다.

광장의 이름은 피란 출신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주세페 타르티니(Giuseppe Tartini)의 이름을 딴 것이고, 광장 안쪽에는 시청건물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 의 동상이 광장 중앙을 바라보며 서있습니다. 언덕을 뒤로 하고 성피터 교회가 위치하고 있으며, 언덕 위로는 피란의 상징과도 같은 성 유리야 교회와 전망탑이 올려다 보입니다.

프레세르노프 광장 (Presernov Trg)은 류블라냐 신시가지의 중심으로 번화하고 활기찬 장소이며 주위에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이 광장은 슬로베니아 낭만주의를 이끈 민족시인 프례셰렌의 이름을 붙인 곳으로 광장 한가운데 프레셰렌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그의 시 '축배'가 1992년 슬로베니아 독립 당시 국가가 되었고 그의 기일인 2월 8일이 국경일로 지정되어 그야말로 국민적인 영웅입니다.

구시가지 가장 높은 언덕에 자리잡은 류블라냐 성은 15~16세기에 터키의 침략을 막는 요새로 사용되었고, 17~18세기에는 군사 병원 및 무기 저장고 역할을 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90초 정도 성위에 오르면 전망대에서 도시 전체를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시청사 앞에 위치한 메스트니 광장엔 삼각형 오벨리스크를 가운데 세운 분수가 있으며 오벨리스크는 슬로베니아의 3대 강을 상징하는 의미로 만들어졌습니다.  1781년 이탈리아 조각가 프란체스코 로바가 만든 분수라 해서 로바 분수라고도 불립니다.

프레세르노프 광장 (Presernov Trg)은 류블라냐 신시가지의 중심으로 번화하고 활기찬 장소이며 주위에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빕니다. 이 광장은 슬로베니아 낭만주의를 이끈 민족시인 프례셰렌의 이름을 붙인 곳으로 광장 한가운데 프레셰렌의 동상이 서 있습니다.  그의 시 \'축배\'가 1992년 슬로베니아 독립 당시 국가가 되었고 그의 기일인 2월 8일이 국경일로 지정되어 그야말로 국민적인 영웅입니다.

블레드 성은 슬로베니아의 블레드 도시 위의 절벽 위에 지어진 중세의 성으로 블레드 호수가 내려다 보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며 현재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1511년 지진으로 소실된 이후 다시 복원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지금은 박물관과 와인 셀러, 레스토랑, 성당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성에 위치한 와인셀러는 슬로베니아 중요한 날, 중요한 사람이 와인 병을 칼로 가르며 축제를 시작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블레드 호수 중앙에 있는 블레드 섬 내 성모 마리아 승천성당에 가기 위해서는 블레드 섬에 들어가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전통 나룻배 플레트나 보트를 타야만 합니다. 성당 내부는 소박하지만 세번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행복의 종\'으로 유명합니다.

슬로베니아 최고 인기 관광지로 세계 3대 동굴 중 하나인 포스토이나 동굴은 전체 길이가 20,570m에 달하는 거대한 카르스트 동굴로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입니다.. 전기 기차를 타고 동굴 투어를 할 수 있으며 동굴 안은 연중 8~10도 정도로 저온 날씨라 꼭 가디건 및 점퍼를 챙겨주셔야 합니다.  포스토이나 동굴에는 약 100종이 넘는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생물로 \'프로테우스\'라는 작은 뱀장어 종류의 물고기로 어둠 속에서 생활하는 까닭에 눈은 퇴화되었고 피부 보호 물질이 없는 투명한 피부를 갖고 있습니다.

피란의 성조지 교구 교회는 슬로베니아 남서부 아드리아 해 연안 항구 도시 피란 위 언덕에 위치한 로마 카톨릭 교회입니다. 베네치아 르네상스 건축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세인트 조지 전용입니다. 베니스 출신의 석공 인 Bonfante Torre의 작품입니다.

광장의 이름은 피란 출신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주세페 타르티니(Giuseppe Tartini)의 이름을 딴 것이고, 광장 안쪽에는 시청건물이 위치하고 있으며 그 의 동상이 광장 중앙을 바라보며 서있습니다. 언덕을 뒤로 하고 성피터 교회가 위치하고 있으며, 언덕 위로는 피란의 상징과도 같은 성 유리야 교회와 전망탑이 올려다 보입니다.

동굴 앞에 있는 성이라는 뜻을 가진 이 성은 바위 절벽의 동굴에 지어진 세계적인 동굴 성으로 유명하며 절벽에 난 자연 동굴 앞에 성을 축조한 특별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블레드호숫가에서 블레드섬 안으로 들어가려면 뱃사공이 직접 노를 저어주는 전통배 \'플레트나(Pletna)\'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플레트나\'라는 이름의 슬로베니아 전통배는 모터를 사용하지 않는 무동력배로 숙련된 사공들의 정직한 노동력에 의해 운행됩니다.

블레드 호수는 슬로베니아 북서부 지역의 율리안 알프스 산맥에 접해있는 둘레 길이 약 2KM, 폭 1.4KM, 깊이 30M 호수로서, 알프스의 빙하가 녹으면서 형성된 호수는 영롱한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는데 블레드의 아름다움에 반해 많은 유명인사가 찾았을 정도로 경관이 환상적입니다.

크로아티아의 남쪽, 이탈리아의 북쪽과 접하고 있는 피란반도 끝에 위치한 해안도시로 이탈리아어와 슬로베니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중세도시라 할 만큼 도시 전체가 중세건축물과 풍부한 문화유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슬로베니아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도시입니다. 빽빽하게 늘어선 15세기 베네치아 고딕양식의 주택과 좁은 거리들, 트리에스테(Trieste) 만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는 언덕 위 성당 등이 주요 볼거리로 또한,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주세페 타르티니(Giuseppe Tartini)의 고향으로 타르티니 광장에는 그의 탄생 200년을 기념하기 위한 청동상이 있습니다.

슬로베니아의 수도. 지명은 시내를 흐르고 있는 류블랴니차 강에서 유래한다. 또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슬라브 어와 관계가 있다고도 한다. 로마 시대의 도시 에모나에 기원을 두며, 6세기 이후 슬로베니아 인이 거주하고 있는데 1277~1918년 합스부르크 가의 지배를 받았다. 기계·섬유·화학·제약 등의 공업이 발달하였다. 시내의 언덕에는 11세기의 고성이 있고, 16세기 바로크 양식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 인천공항 출국수속 참고사항     
1. 항공 보딩패스(탑승권)은 직항편은 1장, 경유편은 2장을 받아야하며,  
   그외 수하물 꼬리표(Baggage Tag - 수속시 화물 최종 도착지 표시 확인...필수) 받고 출국수속. 
   그리고 항공사(여행사)에서 메일로 보내준 전자항공권 사본 - 유럽 입국시 요즘 가끔 체크합니다 

  * 인폼사항: 경유항공 탑승권에 환승공항내 탑승 게이트(Gate)번호가 표시된 경우도 있고, 표시가 안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표기된 경우일지라도 환승공항의 게이트가 현지공항 사정상 변경되는경우가 가끔 있음으로 탑승시작 30분전에 
      반드시 탑승게이트 재확인해야합니다.  
    : 보딩패스에 탑승게이트번호 표시가 없는경우는 환승공항 전광판 확인후  탑승시작 30분전에 탑승게이트 앞에가서  
      반드시 탑승항공 편명등 재확인후 대기합니다.

2. 인천공항 출국장 검사대 통과 전에 발열체크 합니다. 정상기준체온 이상의 고온일경우 출국이 안될수 있습니다.

3. 방문하는 유럽국가 입국시 요구서류 백신접종증명서(백신여권), 코로나 PCR검사 음성확인서, 각국에서 요구하는 코로나 관련 서류등 준비
 

■ 류블랴나 요제 푸치니크 공항 도착, 입국시 참고사항     
 1. 일반적으로 직항편은 12시간 정도, 경유편은 15-18시간 소요되며, 기내식은 2회 제공됩니다.
    * 유의사항...유럽향발 경유항공 탑승경우 :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주류등) 구입물품은 유럽내 공항 환승시 보안검색에서
       유럽 공항안전규범에 따라 압수될수도 있으니 주의바랍니다. 액체류등은 유럽환승공항 면세점에서 구입이 안전합니다.

 2. 직항편이 아닌 경유항공 환승시 참고사항: 경유(환승)공항 도착하면 Exit 표시가 아닌 환승게이트 방향(Transit / Transfer / Connection )으로 진행하다
     환승 보안검색대을 거치게 됩니다. 여권과 다음 목적지 탑승권을 제시해야하며 보안검색을 받고 통과하면 면세구역과 탑승게이트로 이동합니다.
    *만약 항공기 사정으로 한국출발이 지연되어 환승시간이 짧아 환승에 어려움이 예상될경우 기내승무원에게 애기해서 협조를 구하도록합니다.

     그리고 트랜짓 보안검색대에서 줄서서 가다리는 사람들에게도 양해를 구해서 신속히 앞으로 이동하도록합니다.      
 
 3. 한국을 운항하는 직항 항공은 현재 없으며, 경유 공항을 거쳐 도착하는 슬로베니아 관문 공항은

    류블랴나 요제 푸치니크 공항 (Ljubljana Joze Pucnik Airport, 공항쓰리코드 LJU )입니다

    시내에서 북서쪽으로 24KM, 차량으로 40-50분 소요되며 규모가 다소 작은 공항입니다.

    홈페이지 www.lju-airport.si
 4. 입국심사: 공항 도착후  Arrivals 또는 EXIT 표지를 보고 입국 심사대 \'All other passports\"로 이동.
               : 슬로베니아는 EU가입국으로서 90일 이내의 체재는 입국비자 필요없음(NO VISA). 입국카드 작성 필요 없음.
               : 심사대 통과 후 Baggage reclaim 표지를 보고 이동, 항공편명 확인후 수하물을 찾아서 세관검사대 통과하면됩니다.
                
  5. 세관신고:
  : 세관 검사가 있으나, 별도로 신고할 물품이 없을경우 세관신고서는 따로 작성하지 않안도되고 Nothing to declare 쪽, 즉 녹색(그린)방향으로 나가면 영국입국, 가이드미팅합니다.
  : 세관신고 할필요 없는 면세한도는 주류1병, 담배한보루 등 경우 입니다. 면세범위를 넘는 물품이 있을 시에는 세관신고서 작성하여 신고후 입국.
                  

6. 입국후 Tourist Information 에서 교통편등 필요한 인폼 등을 받도록합니다.

오스트리아 접경 도시인 마리보르(Maribor)는 류블랴나 다음 가는 슬로베니아 제2의 도시이다. 마리보르는 도나우 강의 지류인 드라바 강 연안에 위치한 덕에 12세기 도시 건설 이후 줄곧 교역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지정학적으로 독일과 오스트리아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마르보르 주민 대다수가 독일어를 사용했으며 지역명도 독일식인 ‘마르부르크 안데어드라우’였다. 피라미드 언덕(Piramida Hill)은 드라바 강과 중세도시를 큰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여기서 도시를 조망한 후 구시가지 내 중앙광장으로 이동하여 천천히 둘러보는 게 좋다. 마리보르 대부분의 명소는 메인광장(Glavni trg)에 모여 있다. 메인광장은 마리보르의 역사와 마을의 생활 흐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무 카페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기 좋다. 광장 중앙에는 17세기 페스트 창궐 시 역병이 다시는 돌지 않기를 기원하며 세운 플래그 칼럼(plague column)이 있다. 흡사 프라하 체스키크로노프 중앙광장의 플래그 칼럼을 연상시키는 모양새다. 이곳의 올드 바인 하우스(Old Vine House)는 마리보르 산 질 좋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 집 담벼락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400년 된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다. 드라바 강 유역에서 일어난 모든 이야기를 지그시 껴안고 고고하게 넝쿨을 감아 올라나가는 포도나무에서 기품 있는 노인의 연륜이 느껴진다. 또한 비나(Vinag) 와인 저장고는 유럽 최대라 할 수 있는 2.5km의 터널을 보유한 유서 깊은 정통 와인 셀러로 2만㎡에 달하는 저장고 내에는 최고의 맛과 향을 지닌 와인이 대량으로 보관되어 있다. 광장 인근 비토자레브스카(Svetozarevska) 거리의 프란체스코 교회는 마리보르의 대표적인 포토 포인트다. 이 교회의 상징은 두 개의 높은 탑으로 붉은 벽돌을 바탕으로 고딕양식으로 지어졌다. 이 앞에서 사진 한 장 안 남긴다면 마리보르에 다녀왔다고 할 수 없다. 마리보르 성당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12세기서부터 건축되기 시작됐다. 오늘 날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14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재건된 것이다. 높이 76m에 이르는 종탑은 1623년 파벨 포르타(Pavel Porta)가 경량화 방법을 사용해 새로 건설한 것이다.

마리보르 대부분의 명소는 메인광장(Glavni trg)에 모여 있다. 메인광장은 마리보르의 역사와 마을의 생활 흐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아무 카페 테라스에 앉아 커피를 마시기 좋다. 광장 중앙에는 17세기 페스트 창궐 시 역병이 다시는 돌지 않기를 기원하며 세운 플래그 칼럼(plague column)이 있다. 흡사 프라하 체스키크로노프 중앙광장의 플래그 칼럼을 연상시키는 모양새다. 이곳의 올드 바인 하우스(Old Vine House)는 마리보르 산 질 좋은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 집 담벼락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400년 된 포도나무가 자라고 있다.

하트모양의 아름다운 포도농장.

Heart Between Vineyard, 2, 2201 Zgornja Kungota,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 마리보르의 \'Old Vine House\'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나무가 있는 와이너리입니다. 400년 이상 살았다는 이 포도나무는 전문가들의 감정을 거쳐 기네스북의 공인을 받았는데요. 병충해와 자연재해, 전쟁을 견뎌내고 살아남은 이 나무는 와인의 도시 마리보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나무는 늙으면 늙을수록 포도알이 작아지고 단맛이 진해지기 때문에 이곳에서 제작된 포도주를 맛보기 위해 수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령 포도나무가 있는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질 좋은 와인을 시음해보세요. 유료 가이드 투어도 신청할 수 있으니 포도나무와 와인에 대해 공부해 보세요. 세월을 이겨낸 포도나무, \'Old Vine House\'에서 만나보세요

콩, 절인 양배추, 감자, 베이컨, 마늘 등을 넣고 끓인 스프로 시큼한 맛이 나며 다양한 고기 요리, 소시지, 감자와 함께 먹는 음식으로, 그 해에 나는 와인과 함께 먹기도 합니다.

생긴 것은 굉장히 단순하지만 부드러운 바닐라 커스타드크림의 살살 녹는 맛이 일품입니다. 크림이 많아 느끼하게도 보이지만 커피와 함께 먹으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서 식후 디저트로 먹기 좋으며 블레드지역에서 유명한 전통 크림케이크 입니다.

슬로베니아 대표 스튜요리로서 소고기, 닭고기등 고기류, 양파, 마늘, 당근, 샐러리, 완두콩, 순무 등의 재료로 만들며 기념일에 주로 먹는 음식입니다.

포티차 케이크는 호두나 양귀비씨, 허브, 치즈, 꿀을 넣은것으로 롤케이크와 비슷하며 결혼식, 부활절, 성탄절과 같이 중요한 행사나 공휴일에 먹는 슬로베니아의 전통축제에 주로먹는 케이크 디저트입니다.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여러 종류가있으며 주로 호두,양귀비씨,사과,옥수수등 곡물,군밤 포티차가 있습니다. 그외 추가 재료는 이스트(효모),설탕 또는 꿀,허브,치즈,우유,버터,계란,밀가루,소금 등 입니다

뱃사공이 직접 노를 젓는 플레트나 보트를 탑승하여서 블레드 호수 안에 있는 블레드섬으로 이동합니다. 섬 안에 있는 성모 승천성당를 입장하여서 소원의 종도 칠 수 있습니다.



※ 이용요금 : 1인 40유로

※ 날씨 및 관광 일정 진행에 따라 선택관광도 진행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소요시간 : 약 1시간

보리를 주재료로 만든 스튜요리로서 보리, 콩, 감자, 당근, 파, 토마토, 양파, 돼지고기, 올리브오일,마늘,월계수잎,Leel부추,콜라비양배추,허브를 넣고 끓인 스프로 가정식으로 즐겨 먹는 요리입니다.

7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소금 전문샵으로 소금 생산지로 유명한 피란용 소금을 이용하여 14세기부터 전통 수작업을 통해 채취해 식용 소금부터 비누, 오일, 화장품, 허브솔트, 초콜렛 등 갖가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피란은 예전부터 베네치아공화국 및 다른 나라에 소금을 납품했을정도로 좋은 품질의 소금으로 유명합니다.

슬로베니아 국민들이 가장 오래전부터 해오던 활동중 하나인 양봉, 현재엔 약 1만명의 양봉업자가 있으며 매년 1,500~2,000톤의 꿀을 생산합니다. 슬로베니아는 유럽에서 \'양봉업의 심장\'으로 지칭되며 아카시아, 라임, 밤, 전나무,가문비나무가 자리가 좋은 지형 및 기후를 가지고있어 많은 꿀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이태리, 독일, 스페인, 포르투칼 등 자기 나라 와인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듯 슬로베니아 와인도 슬로베니아인들에겐 자부심 중 하나입니다. \'제4의 와인\'이라 불리는 슬로베니아 오렌지 와인은 오렌지로 만든 와인이 아닌 포도로 만들었습니다.  몇년 전 영국 와인저널 \'디켄터\'의 칼럼니스트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최후의 만찬 테이블 위에 놓인 와인은 오렌지 와인일것\'이란 추측을 해 세간의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화이트 와인 품종으로 레드와인 양조방식을 접목해 만들기 때문에 레드와인의 풍부함과 화이트와인의 상쾌함을 모두 갖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3-5일간 훈제한(Smoked) 슬로베니아의 전통소시지이며 주재료는 돼지고기이며 그외 소고기, 마늘, 와인, 후추, 소금등이 사용됩니다.

슬로베니아의 프레크무레 지방에서 유래한 여러층으로 된 케이크입니다. 주로 양귀비씨, 호두, 사과 등을 사용해 만들며 그외 재료는 밀가루, 치즈, 와인, 설탕, 소금, 올리브 오일,버터 등이 사용됩니다.

슬로베니아의 카르스트지방에서 생산하는 유명한 생햄 슈토입니다.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를 1년 이상을 바람에 숙성시켜 생산합니다. 스페인의 하몽, 이태리의 프로슈토와 유사하며 익히지 않고 생으로 얇게 썰어서 술안주로 하거나 빵에 끼워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습니다.

슬로베니아 전통 요리이며 도넛 속에 여러 재료를 채워 넣은 파이입니다. 대표적인 재료는 코티지 치즈, 호두, 사과, 양귀비씨 등입니다. 그외 재료는 버터, 계란, 치즈, 올리브 오일, 빵가루, 사우어크림, 파슬리, 소금, 타라곤, 허브 등이 있습니다.

부할절이나 기념일에 먹는 슬로베니아 전통음식입니다. 다진 소고기와 돼지고기,백리향 허브,야채, 양파,마늘,빵가루,파프리카,파슬리 등을 넣고 믹스하여 로프(덩어리)로 만들고 덩어리속에 삶은 계란을 넣어 오븐에 구워낸 요리이며 슬라이스하여 접시에 내어냅니다.

슬로베니아의 유명한 디저트 음식입니다. 계란과 밀가루 반죽을 넓고 얇게 팬에 구워 만들고 그위에 크림, 과일잼, 과일 등을 언져 만듭니다. 주재료는 계란, 소금, 설탕, 바닐라 시럽, 밀가루, 럼, 크랜베리 잼, 민트향 알코홀, 거품 크림, 과일 등 입니다.

슬로베니아 대표요리로서 아침에 빵을 대신해서 먹는 메밀을 사용한 스푼 브레드(Spoon bread) 음식으로 절인 양배추, 소지지, 구운고기 등과 같이 제공됩니다.

이드리아 지역에서 유래한 슬로베니아 전통 파스타입니다. 감자로 만든 독특한 모양의 파스타와 고기가 곁들여진 요리입니다. 주재료는 감자, 버터, 양파, 판체타 베이컨, 계란, 밀가루, 우유, 후추, 소금, 쪽파, 마조람허브 등이 있습니다.

이태리의 포카치아빵과 유사하며 고소하고 단백한 숯불 화덕에서 구워내는 납작빵입니다. 주재료는 밀가루, 우유, 이스트(효모), 올리브오일, 소금, 설탕, 버터, 계란, 요구르트, 허브등이 있습니다.

■ 파크 레스토랑 앤 카페 Park Restaurant and Cafe

Address : Cesta svobode 15, 4260 Bled, 슬로베니아
Tel : +386 4 579 18 18
Mobile : +386 40 655 340
Website : https://www.sava-hotels-resorts.com/en/sava-hoteli-bled/gastronomy/the-park-cafe

대표메뉴 : Karst prosciutto on salads with goat cheese
Beef blade steak in onion sauce
Cottage cheese »Štrukelj« (rolled dumpling)
mixed Salad
Fruit Bled cream cake (블레드 크림케잌)



지중해 지역의 요리와 슬로베니아의 전통적인 요리를 모두 제공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생선, 해산물, 로컬 요리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제공하며, 슬로베니아와 근국에서 생산된 다양한 와인도 함께 제공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슬로베니아 수도 리유블랴나(Ljubljana)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아르 놀드 레르두(Arnold Rerdu)가 디자인한 아름다운 정원이 함께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와인을 제공하여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좋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